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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제9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1.06.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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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양주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9호

양주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1년 6월 15일 (화)

장 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실시순

○ 시설관리공단

○ 보건소(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 건강증진과, 위생과)


(09시 59분 감사계속)


○ 시설관리공단위로이동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시설관리공단 소관 분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감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 진행방법은 출석 공무원의 증인선서 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소관 분야 주요 업무 현황 및 실적 보고에 이어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및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받은 후 시설관리공단 소관 전체사무에 대하여 위원은 위원석에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발언대에서, 해당 과장은 앉은 자리에서 각각 질의와 답변을 하며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20분 이내에서 행정사무감사 책자의 페이지 수를 먼저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반복 또는 중복되는 질의는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 관련 담당 부서장도 함께 증인으로 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회계과장, 문화관광과장, 체육청소년과장, 환경관리과장, 청소행정과장, 대중교통과장, 도시재생과장, 공원사업과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 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 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나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증인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 회계과장 이은숙 회계과장 이은숙.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환경관리과장 백운구.

○ 청소행정과장 이두영 청소행정과장 이두영.

○ 대중교통과장 권순용 대중교통과장 권순용.

○ 도시재생과장 이동섭 도시재생과장 이동섭.

○ 공원사업과장 조찬제 공원사업과장 조찬제.

○ 위원장 임재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현황 및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등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재호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 및 2020년도 추진실적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에 있는 수탁사업과 사무는 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 등 총 29개 사업으로 2019년 양주체육복지센터 등 3개 스포츠센터의 수탁 운영으로 사업수입이 증가를 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설 휴관의 영향으로 2020년도 수입금액은 71억 2,000만 원이고, 사업비용은 157억 6,000만 원으로 2019년 대비 경영수지비율이 23.5% 하락하였습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와 내부적인 예산 절감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성과 및 대외 수상·인증」현황입니다.

공단은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종합점수 93.4점으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여 전국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양주시와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극복과 사회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업무혁신 TF팀을 구성 운영하여 농촌 일손 돕기, 반찬도시락 배달서비스, 경로당 생활방역 및 도심공원시설 방역활동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고쳐줘 홈즈!’ 등의 신사업 발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부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연 5회, 223명의 직원들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활동’에 자발적인 동참과 헌혈증 기증으로 한국 소아암재단에 170매를 전달하였습니다.

대외 수상실적으로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사회적 가치 선도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지방공공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우수상인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상, 2020년 국가 품질상 서비스품질우수 분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인증실적으로는 공정 채용 우수기관 3년 지속 인증,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및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 안전보건경영 및 환경 경영 인증,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을 통하여 위탁사업의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간략히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시설관리공단 2020년도 및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과년도 포함 12건으로, 9건은 처리 완료하였고, 3건은 현재 조치 중에 있습니다.

345쪽 『공공체육시설 하자 및 운영관리 철저』입니다.

2019년도 신규 개관한 스포츠센터 3개소에 대하여 2021년 3월 말 기준 723건의 시설 하자 중 684건은 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39건이 조치 중에 있습니다.

이해관계자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하여 5월 말 기준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16건의 하자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장마철에 건물 누수 부분에 대한 하자 재확인하여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348쪽 『에코스포츠센터 지역주민 우선권 부여 홍보 철저』입니다.

2020년 상반기 중 수영장 강습프로그램 운영계획과 ‘지역주민 우선권 부여’ 수강생 모집 및 사전홍보를 실시하여 지역주민 312명이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수영장 강습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스포츠센터 운영이 정상화될 경우, 잔여 수강인원에 대해 지역주민이 우선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50쪽 『수의계약 관련 관내업체 활용 제고』입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전체 수의계약 금액의 75.2%인 166건, 7억 7,200만 원을 관내 업체와의 물품구매 및 용역계약을 우선적으로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51쪽 『위원회 정비 검토』입니다.

2020년 10월 공단 시민참여형 위원회 정비 시 위원의 중복 배제 및 객관성․공정성 확보를 위한 『공단위원회 구성․운영 개선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공단 각 사업별 위원회의 구성원을 전문가 위원과 시민위원으로 재구성하여 지난 4월 13일 위촉을 완료하였습니다.

시민위원의 경우 공개모집을 통한 위원회 구성의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공단의 경영에 적극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정비하였습니다.

353쪽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운영 개선』입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중 노후 차량은 시 관계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적기에 교체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이용고객의 자격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홍보와 확인을 통하여 부정하게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우수 운전직 직원에 대한 표창, 인사 가점 부여 등 처우 개선방안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추가 의견으로 말씀하신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의 ‘이용목적’에 세부적인 정립에 관한 사항은 운영위원회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56쪽 『코로나19로 인한 프로그램 일부 개강 적극 검토』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지침에 따라 운영 중지와 재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하향 조정 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신속히 운영을 재개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온라인 강습프로그램 콘텐츠 제작을 통한 비대면 강습활동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운영시스템 및 강습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체육활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58쪽 『백석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문제 해결방안 강구』입니다.

장기․불법 주차차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장기 주차 근절을 위한 주차차량 자진이동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기 주차차량 이동 시 주차 통제시설 설치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생활체육공원과 부대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59쪽 『사업추진 시 관련 절차 이행 철저』입니다.

유엔글로벌 콤팩트(UNGC)의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 분야에서의 10대 원칙의 지지와 회원 유지를 위해 회비납부 및 기업참여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하였습니다.

유엔글로벌 콤팩트 참여 활동에 대하여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금년 11월에는 공단의 반부패․인권경영 등 유엔글로벌 콤팩트(UNGC)의 4대 가치에 대한 공단의 이행실적을 작성한 기업참여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360쪽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 개선방안 강구』입니다.

공단의 대행사업에 대한 정밀 분석과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한 공단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 기획예산과에서 추진한 조직진단 결과에 따라 공단의 조직개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행사업에 대한 사업별 원가분석을 통한 재무 리스크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362쪽 『재난안전용품 관리 철저』입니다.

공단에서는 매년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과 『재난안전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재난안전용품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리 중인 재난안전용품은 장비 103대 등을 비롯하여 구급물자 695대, 수방자재 2,530점을 비축관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실태 점검을 통하여 재난안전용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63쪽 『노후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계획 수립』입니다.

2019년도에 시설물 유지보수 사업비는 8,400만 원으로 에코야구장 등 12건의 노후 시설물 도색, 펜스 정비 등 보수 및 개선 조치를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시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노후 체육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여 고덕생활체육공원 화장실 개선공사 등 총 31건의 노후시설 개보수공사를 추진하여, 2억 900여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노후시설 수선유지비 2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공단 자체 발주 공사 외에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여 현재 백석생활체육공원 육상트랙 보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2년에는 신천생활체육공원 농구장 보수 등 4건에 대해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습니다.

노후시설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66쪽 『문화예술회관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입니다.

2019년도에 문화예술회관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을 위하여 공연장 객석 교체와 음향기기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상시점검 및 보수․보강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시설․환경개선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소공연장 무선마이크 시스템 교체, 야외공연장 주차장 공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도 문예회관 리모델링 사업 지원에 공모하여 선정이 되었습니다.

시 문화관광과와 협의를 실시하여 리모델링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재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성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홍성표 위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855쪽, 우리 양주시에 공공체육시설 하자보수 현황이 궁금도 하고, 다니다 보면 하자가 많아서 쭉 봤는데, 어떻게 담당 부서들이랑은 얘기가 다 잘 되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현재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703군데 센터가 723건이 하자가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자보수를 많이 완료해가지고 23건 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가 자료 낼 때는 3월 말까지로 숫자가 잡혀있고, 또 5월 말까지 하자보수를 완료해서 지금 건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본위원이 좀 다녀보니까요.

사실 이렇게 하자보수 한 데도 다시 문제가 생기는 데가 있고, 다니다 보면 형편없게 됐는데, 지금 이 하자가 서비스 기간들이 남아있는 것들이 있죠?

담당과장님들, 시설이 아직 남아있는 데 있죠?

옥정스포츠센터, 옥정도서관.

옥정스포츠센터 없어요? 담당과장님?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홍성표 위원 거기 지금 아직 하자보수 기간이 남아있죠?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네, 공정별로 남아있는 것도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옥정도 그렇고, 광적은 어디가 하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서부스포츠센터 말씀하시는 겁니까?

홍성표 위원 광적 서부스포츠센터.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그것도 체육청소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전면 돌, 총천연색 된 거 갈았어요?

바닥에 돌 몇 가지 색깔 나오는 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서부스포츠센터.

홍성표 위원 진입로 돌이 몇 가지 색깔이 나오잖아요?

그거 바꿨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서부스포츠센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홍성표 위원 예.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28쪽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홍성표 위원 어디 28쪽이요?

조치결과 책 얘기하시는 거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예, 356, 357페이지 보게 되면 하자보수 내용 중에 서부스포츠센터에서 주요 발생된 부분을 하자보수를 했고요.

그다음에 현재 남아있는 게 지금 천장에 녹물이 좀 흐르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만 하게 되면 거기는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홍성표 위원 전면 들어가는 진입로에 화강암 깔려있는 것.

그거 색깔 다 다른 거 아시죠?

내가 그거 하자보수 하라 그랬는데 그거 안 했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스포츠센터 현관 정문 쪽에 말씀하시는 거예요?

홍성표 위원 대리석들이 지금 몇 가지 색깔들이 있단 말이죠.

돌이 똑같은 색깔이 아니라 돌 색깔이 여러 가지니까 그거 어떻게 좀 해보라고 그랬는데 아무 얘기들이 없어가지고요.

과장님, 거기 가봤어요, 안 가봤어요?

아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그 얘기는 하셨습니까? 혹시 색깔이 몇 개라 그래서 이거 홍성표 의원이 얘기했다고?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대리석 색깔에 따른 하자는 하자보수가 어려운 것으로 협의가 돼서, 하자를.

홍성표 위원 아니, 과장님, 그걸 답변이라고 합니까?

그거 어디 석이에요? 돌.

바닥 석 어디 석이에요? 돌이.

몰라요? 어디 석인지? 어디 돌 깔았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그것까지는.

홍성표 위원 아니, 똑같은 산에서 나온 돌이 어떻게 색깔이 7가지, 6가지 색이 나오는데, 거기 들어가면 그게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하여튼 그러면 그런 거 지금 파악이 하나도 안 된 거네요?

김용훈 전 국장님도 내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체육관 들어가는 얼굴이에요.

우리 의원님들 다 갔을 적에도 내가 얘기를 했는데 “색깔이 이렇게 다 여러 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이냐?”

얼굴입니다.

진입로가 돌 색깔이 한두 가지 색깔도 아니고 몇 가지 색깔이 깔려있는데, 그게 창피하지 않습니까?

똑같은 회사에서 포천 석이면 포천 어디 석 딱 지정되어있는 건데?

하여튼 이거 쭉 보니까 지금 다니면서 보면 우리 시설관리공단 종사하시는 분들이 문제점이 있으면 하자보수 기간이 있을 적에 빨리빨리 취합을 해서 담당 부서로 올려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빨리 하자보수를 처리할 수 있거든요?

내가 사실 깜짝 놀랐는데 지하수 물이 화단에서 수도꼭지가 틀어져서 나와 가지고 ‘이게 웬 물인가?’ 그랬는데 지하에서 물을 빼내는 게 그 꼭지라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 꼭지가 사람 다니는 인도로 쭉 흐르다 보니까, 그런 물이 많이 들어가니깐 그런 것도 어떻게 완전 하수구로 뺄 수 있는 방향.

우리 담당 부서도 다 다니면서 그런 걸 봐야 됩니다.

나는 수돗물이 콸콸 틀어져 있는 줄 알았더니, 나중에 알아봤더니 지하에 있는 물을 빼내는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방수, 그런 식으로 해서 빼내는 거겠죠.

그러니깐 그런 것도 사실 외관으로 들어가야 좋지, 그게 사람 보이는 시선 옥정중앙공원 그쪽에 공원으로 해서 도서관 들어가는 정문 쪽으로 해서 인도로 쭉 그게 흐른단 말이죠?

화단에 수도꼭지가 하나 올라와서.

그런 게 상당히 보기 나쁘거든요.

그런 거를 전체적으로 싹 해서 넣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보일 수 있게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 직원들한테 이런 하자가 있을 적에 빨리빨리 고쳐야 될 게 상당히 많거든요.

하자가 생기면 빨리빨리 얘기해서, 우리 집행부랑 빨리 상의해서 하자보수처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래서 지금 850페이지 자료를 보신 바와 같이 미 조치된 게 센터별로 몇 건이 있는데요.

지금 계속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고, 일부 보수된 것도 장마철이 지나봐야 알잖아요? 누수 된 부분을.

그래서 그 부분을 체킹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보수한 데도 다시 문제가 생기는 게 있고요.

지금 아예 보수도 시작도 못 한 게 있습니다.

우리 옥정도 그렇고, 회천3동에 있는 것도 진입로 가면 참 창피해요.

맨 처음서부터 하자였었는데 보수한 것도 창피하고, 그거 다 아주 하자입니다.

우리 담당 부서 과장님들, 팀장님들이랑 그런 데 잘 가보셔야 됩니다.

그게 다 우리 양주시의 얼굴입니다.

작년도 노후시설물 대안 유지보수계획을 해서 완료가 됐답니다.

하여튼 노후시설 잘 파악하셔서 전수조사해서 다 완료라고 했는데, 혹시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봐야겠는데요.

2020년도에 우리 램프 및 안정기 교체공사들을 많이 하셨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체육공원에.

홍성표 위원 2020년도에 6군데 하셨네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축구장, 야구장 조명탑이 수시로 등이 많이 나가서 보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2019년도도 그렇고, 2018년도, 3년 치를 봐달라고 그랬는데 이게 2020년도 백석축구장 조명탑 부속품 교체해가지고 램프가 몇 개 나간 겁니까?

6개 나간 겁니까?

6개 교체한 거예요?

이 공사들은 이거 수의계약 주신 겁니까? 입찰하신 겁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수의계약.

홍성표 위원 다 수의계약인가요? 입찰주신 건 하나도 없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관내에 조명전기공사업체가 몇 군데 있어서 지역별로 분할을 해가지고.

홍성표 위원 이거 견적서들을 보내 달라 했는데, 지금 아직 안 올라온 것 같은데, 지금 타 견적들은 받아보시고 이거 수의계약 주신 겁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타 견적 받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예.

홍성표 위원 이번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운동장 조명전기시설 보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견적서가 몇 개 들어 온 걸 내가 봤는데, 결국은 그게 공사 담당하시는 우리 직원께서 꼼꼼히 따져서 보니까, 여기 지금 이 회사에서 다른 회사 A회사라는 데 한 견적이 한 2,000만 원 돈이 들어왔습니다.

우리 양주시에 공사하는 업체 하나가.

그런데 담당 직원이 우리 양주시의 있는 업체를 싹 해서 견적을 받아봤는데 500만 원입니다.

단가 차이가 똑같은 등 하나가 여기 업체가 지금 우리 양주시의 A라는 업체가 공사한 게 4년간 7개를 했습니다.

A라는 업체에서 올해는 2개를 했습니다.

이 업체에서 들어온 게 한 2,000만 원 돈이 견적이 들어오고, 우리 청소년수련관에 똑같은 제품으로 공사를 했는데 500만 원에 했습니다.

여기 지금 견적서를 다 보내 달라 그랬거든요.

이 견적서가 다 들어오면 비교를 해봐서 우리 직원이 직접 양주시 업체를 섭외해서 똑같은 공사를 했습니다.

견적서도 똑같습니다.

제품명까지, A업체가 한 2,000만 원 책 빠지는 견적이 들어오고, 우리 직원이 공사를 직접 알아봐서 가서 한 공사가 한 500만 원 있습니다.

혹시 여기 이런 사항 아십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저희가 공공체육시설인 축구장, 야구장의 조명탑들 많이 관리하고, 여러 해 해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관내업체 여러 군데 있는 데를 지역별로 이렇게 저희 실무진에서 주고 있는데 한번만 수리하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터무니없는 견적이 들어오지...

홍성표 위원 그러니까 이사장님, 이건 내가 견적서 오면 다시 질의하겠지만 지금 우리 직원이 뛰어다녀서 정확하게 우리 양주시에 3개 업체의 견적을 받아왔습니다.

A라는 업체랑 우리 직원이 하는 말이 “너무 기가 막혀서, 이 단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우리 직원이 직접 뛰어다녔답니다.

견적을 와서 이거 내줘라.

A업체에서 갖고 온 견적서에 똑같은 전기랑 안정기, 램프 안정기, 배선 차단기, 누전 차단기, 부속 자재, 노무비 공가 가면 한 10배 이상 차이 납니다.

우리 시설공단이 이걸 위탁을 받아서 공사할 시에는 분명히 타 견적서를 서너 개를 받아서 맞게 이렇게 공사를 했느냐를 제가 지금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지금 견적서들 몇 개 받았는지 제가 한 공사하는 데 하려고 그러니까 이거는 다음 시간에 우리 직원들이 견적서 들어오면 다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게 너무 터무니가 없어 저도 이걸 보고 지금 이게 사실인가, 아닌가를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다음 시간에 견적서들이 들어온 뒤로 다시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홍성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영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네, 보고 잘 받았습니다.

851쪽, 공공체육시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위탁현황 및 문제점을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체육시설 같은 것, 축구장 같은 게 문제점이 있나요?

없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조금 전에도 우리 홍성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조명탑의 조명등이 자주 나가다 보니까.

황영희 위원 존경하는 홍성표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자료 요구한 것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852쪽에 보신 바와 같이 저희가 오래된 시설은 노후가 되고 그래서 보수도 지금 많이 하고 있고요.

특히나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역을 하는 문제 때문에 인력관리에도 문제가 있고, 이용액들이 감소해가지고 그런 여러 가지 문제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그 체육시설, 예를 들어서 축구장 같은 경우 문제점이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운영과 관련돼서 말씀입니까?

황영희 위원 아니 운영이 아니라 축구장 자체.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대관 관련 말씀?

황영희 위원 대관 관련 말고 축구장에 축구인들이 와서 이 운동장이 좋다, 나쁘다, 그런 얘기한 적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서부권 같은 경우 저희가 이번에 불편하다 그래가지고 브러시 작업도 별도로 또 했고요.

황영희 위원 아니 운동장 얘기하는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그러니까 운동장이요.

잔디구장이 이용하기가 먼지가 많이 나오고 그래서 저희가 브러쉬 작업도 했고, 작년도 장흥축구장하고 백석축구장 잔디교체공사를 또 했고요.

보수를 많이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사장님 본위원이 사진 찍어가지고 지금 한번 보여드릴 테니까 한번 보시고요.

어디 축구장인지 확인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을 가리키며) 여기가 어디 축구장인지 아세요?

잘 모르시겠죠?

체육청소년과장님 아세요?

여기가 광적축구장입니다.

광적축구장 교체한지 한 5, 6년 됐죠?

몇 년도에 교체하셨죠?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을 답변드리겠습니다.

광적생활체육공원에 축구장은 2015년 7월 달에 교체를 해가지고 지금 현재 5년 한 10개월 정도 소요됐습니다.

황영희 위원 5년 10개월 됐는데 축구장이 저렇게 됐습니까?

저기 축구장에 물이 차요.

비가 오면 물이 찬단 말입니다.

그러면 공을 어떻게 찹니까?

정말 점검을 제대로 못하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고요.

또 하나는 아까 먼지가 많이 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한번 보세요.

먼지 나는 거 보이시죠?

문제점이 뭘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지금 체육청소년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 5년 10개월 넘다 보니까 충진제가 좀 부서지는 경향도 있고 해서 이번에 브러쉬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아직도 좀 미흡한 것 같더라고요.

황영희 위원 정말입니다.

축구인들을 위해서 정말 운동장 관리를 잘 해주셔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백석축구장은 인조잔디 왜 교체한지 아세요?

백석축구장 인조잔디 교체한지 얼마 안 됐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작년도 12월 달에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왜 교체했는지 아세요?

존경하는 김종길 위원께서 체육청소년과에 질의한 것입니다.

“왜 교체를 했냐?” 그랬더니 답변도 제대로 못하셔가지고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가 축구장이 어떤 축구장인지 아세요?

매립지였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생활쓰레기 매립지.

황영희 위원 인조잔디 안 깔고 그게 주저앉아서 문제가 생겨서 교체한 거예요.

교체하지 않아도 됐었어요.

그러면 그것을 다시 말아놨다가 밑에 바닥을 잘 다져서 그렇게 했으면 인조잔디 교체하지 않아도 될 사항인데, 그냥 축구인들이 갈아달라니까 갈아준 것 같아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지만 과연 체육시설 같은 경우, 특히 하자보수 같은 경우 굉장히 문제가 많은데도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련된 부서장들이 열심히 지역을 다니면서 문제점을 지적해서 하자보수를 해야 되는데 그러지 않는 게 문제라는 얘기예요.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사실 이사장님이 지역마다 체육공원을 다 다닐 수는 없겠지만 거기에 관련된 부서장들, 직원들, 그분들이 열심히 다녀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또 체육청소년과라든가, 공원사업과라든가 서로 협조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하자보수를 하면 시민들한테 말 안 듣죠.

그렇지 않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이용객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용객들도 의견을 주시고.

황영희 위원 아니, 본위원이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아까 존경하는 홍성표 위원님이 말씀했지만 하자보수가 문제점이 있다.

문제점 많죠?

또 지금 상황에 운동장을 개방하지 않았습니까?

운동장 개방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황영희 위원 다녀보면 축구인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다니지 않고, 그냥 축구하면 ‘축구하나 보다.’ 그랬기 때문에 문제예요.

축구장에 가서 문제점이 뭔가 해가지고 문제가 있으면 하자보수를 하든지, 예산이 없으면 예산을 확보해서 하든지, 그런 것을 해야 되는데 이래서 축구인들이 말이 굉장히 많은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아니 그래서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용하시는 고객들도 클럽, 협회, 또 저희 체육시설 운영위원회 이런 다양한 분들이 많은 의견을 주십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항을 인지를 해서 이렇게 하자보수를 해나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하자보수를 안 하시니까 본위원이 질의하는 거 아닙니까?

하자보수를 안 하시니까 말씀 드리는 거잖아요.

그리고 엉뚱한 거 백석축구장 같은 경우는 인조잔디 교체 안 할 사항인데도 그냥 꺼졌다는 이유로 교체한 거 아닙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 부분이 그렇게 간단히 정리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어떻게 정리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전체적인 인조잔디 구장을 교체할 때는 어떠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교체를 한 사항을 갖다가 “그냥 괜히 했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황영희 위원 아니 괜히 했다는 게 아니라 본위원은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이유는 백석축구장이 매립지였기 때문에 그게 세월이 흐르면 자동으로 주저앉으니까 그 생각을 안 하신 거 아니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물론 매립지기도 하지만 또 오래 사용하다 보니까 노후가 되고, 찢어지고 사용하기 불편하니까 막대한 돈을 들여서 교체를 한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좋습니다.

일부 도비 받아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입니다.

고덕축구장은 어떻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고덕축구장도 지금 저희 시민축구단에서 계속 이용하고 있는데, 저희가 계속 소통을 하면서 불편한 사항을 보수를 하고 있고, 저쪽 뒤에 관중석 그게 노후 되고 파손이 돼서 지금 보수공사 들어가고 있고요.

또 시민들이 그쪽에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그래서 계단, 매트도 보수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황영희 위원 거기 고덕축구장도 혹시 대한축구협회에서 운동장이 안 좋으니까 인조잔디를 교체해달라는 얘기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아직 교체까지 얘기 한 건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그런데 본위원은 그런 얘기를 듣느냐고요?

이사장님은 그런 얘기를 못 들었는데, 본위원은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말씀...

대한축구협회에서 이 축구장을 이용하려면, “여기는 홈경기를 못 한다.” 그런 말까지 들립니다.

그러니까 미끄럽다든가 아니면 문제가 있으니까 대한축구협회에서 여기서 K3를 못 한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점 있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협회나 그쪽 관계자하고 다시 한번, 저희가 수시로 간담회를 또 하고 있어요.

황영희 위원 본위원이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간담회를 하면 그런 얘기를 분명히 누군가가 했을 거라고요. 축구인들이.

그런데 이사장님은 모르시면 안 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알고 있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축구협회장이 얼마 전에 축구협회에 갔을 때 얘기가 나왔던 사항이라고 축구협회장한테 제가 들었고요.

그래서 그 상세한 내용이나 이런 것을 시로 공문으로 보내면 저희가 그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황영희 위원 사실 본 위원한테 이런 얘기를 축구인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쭉 보면 고덕축구장도 사실 대한축구협회에서 K3를 여기서 게임을 못 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러니까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그리고 예산이야 우리 집행부에서 지출하겠지만 그런 것은 이사장님이 쭉 다니시면서 축구장뿐이 아닙니다.

야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등 쭉 한번 점검을 하셔서 문제점 있는 것은 시에다 이야기해서 그거를 하자보수를 하든지, 아니면 교체하든지, 아니면 고치든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축구인들이나 모든 체육인들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니까 차라리 모든 시설을 다 해놓고 왜 나중에 가서 시민들한테 안 좋은 얘기를 듣느냐?

그런 게 문제라는 얘기예요.

본위원도 전체적으로 다 다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니면서 문제점이 있는 것을 지적하고, 또 문제점 있는 것을 시민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귀 기울여가지고 전체적으로 오늘 말씀드리는 건데, 정말 운동장뿐이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을 하셔서 모든 것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가활동이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알겠습니다.

관리를 잘하라는 주문으로 알아듣겠고요.

저희 관계부서에서도 저희 공단에다 시설관리, 하자보수나 노후 된 것을 수시로 조사하도록 지시도 하고 있고, 또 합동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현장을 다니고 있고요.

앞으로 불편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사장께서 지시는 다니시면서 했지만 사실 문제점은 파악을 안 하신 거예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쭉 다니시면서 진짜 문제점 있는 것은 파악을 하셔서 시에다 이런 것은 문제가 있으니 예산을 좀 세워달라는 식으로 해서 확보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황영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감사중지)


(11시 02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이어 시설관리공단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순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위원 안순덕 위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페이지 851쪽 보시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황영희 위원님이 자료를 요구하셨는데 보충으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설들의 문제점들이 시설 후문제로 인한 다른 문제점들이 있는가 하면 지금 본위원이 보니까 많이 노후 된 것도 있지만 거의 누수문제가 많이 있더라고요.

공통적으로 누수는 처음부터 제대로 공사를 못했기 때문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현재 기존에 되어 있는 건물들은 되게 안정화되어 있고, 오래된 건물이 방수가 조금 저기 해서 누수된 거고, 기존 건물은 누수된 건 없고요.

신규 건물이 안정화가 좀 덜 돼서 누수 된 게 좀 있어서 장마철 지나게 되면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안순덕 위원 지금 860쪽, 861쪽에 임재근 위원님이 자료 요구하신 거에 의하면 노후 된 건물 외에도 신규 옥정호수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서부스포츠센터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오래된 노후 된 시설이 아니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천장 누수 하자, 그다음에 옥정스포츠센터도 누수 하자, 장마철 확인 예정, 이렇게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래돼서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전반적으로 누수가 다 걸려 있어요.

공공시설은 왜 꼭 누수가 다 꼬리표로 따라다니는지,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게 기존에 있던 건물들은 그렇게 누수 되는 부분이 문제가 되질 않는데, 지금 19년도에 오픈한 양주체육센터, 그다음에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옥정호수스포츠센터, 그다음에 이쪽에 서부스포츠센터가 지금 누수들이 많아갖고 하자보수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나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5월 달에 누수공사를 엄청 많이 있는데, 이번 장마철을 지나야 그게 또 확인이 되지 않습니까?

안순덕 위원 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래서 이번에 17개 누수 하자보수를 해서 이거는 저희가 3월 말에 자료를 낸 거고, 5월 말까지는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17개를 정비해서 지금 현재는 23개가 전체적으로 남았는데, 서부 같은 경우는 누수가 다 잡혔고, 녹물 관계 때문에 하자가 잡혀있는 거고, 옥정 쪽이 그렇고, 그다음에 체육복지센터는 1군데가 지금 이제... 그것도 장마철을 지나 봐야 확인이 되고, 그래서 여름 지나게 되면 정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순덕 위원 저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양주국민체육센터 역시 처음부터 거기는 누수가 돼서 벽면에 물이 줄줄 흘러서 문제점이 굉장히 심각했는데 그것들은 다 해결됐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거 많은 기간이 되었고, 보수를 지속적으로 재차 또 하고 해갖고 지금 안정화됐습니다.

안순덕 위원 안정화됐어요?

제가 요새 가보질 않아서, 하여간 특히,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건물을 신축하다 보면 안정화될 때까지는 조금 누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순덕 위원 특히 실내수영장들은 누수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잘 점검하시고, 이 누수는 계속 중복되다 보면 더 심해지거든요.

그러니까 그거 미리 잡으셔야 되고, 아까 우리 황영희 위원님이 사진까지 띄워 가시면서, 영상 보여주면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거기에 문제는 뭐냐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본위원이 아까 황영희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생각난 게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우리 공공시설이 많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사전에 연간계획 안에 현장방문일정을 한 목록에 넣으셔서 계속 이렇게 정기적으로 두고 현장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계속 현장에 왜 안 가시냐? 이런 말을 매년 들으시면서 그런 생각을 혹시 안 하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앞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체육청소년과에서 저희 공단에다 시설하자보수내역 관리카드를 해서 지시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단 직원이 조사를 하게 되어 있고요. 시스템이.

또 저희가 사업계획을 보게 되면 ‘이해관계자, 시, 시민이 합동으로 시설점검을 하겠다.’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수시로 하고 있는 저희가 발견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오고, 의원님들한테 말씀을 주시다 보니까 그런 게 좀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카드화하고 시스템화해서 계속적으로 실무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이사장님 답변 중에 “수시로 한다.” 이게 굉장히 애매모호하거든요.

수시로 하기는 하는데 언제 어떻게 하는지, 본위원은 그게 계획적으로 정확하게 나와 줘야 된다.

카드관리, 체크리스크, 이게 나오려면 분기별로 할 건지, 상반기, 하반기로 할 건지, 아니면 월 돌 건지, 이런 계획을 작성하셔서 그거는 자료 나중에라도 제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꼭 해서, 암만 계획 많이 세우고 수시로 방문해도 그거에 대한 정확한 방문계획이 현장답사가 없다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 좀 계획 세우셔서 잡아주시고요.

그 계획이 세워지시면 답변자료 제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시설물 관리시스템 DB화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DB 구축하셨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거기에 계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를 위원님한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점검자료, 현장 방문한 내용 확실히 주시기를 바라고요.

858쪽 보시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시설운영 현황하고, 앞으로 우리가 향후 백신접종으로 인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시설은 운영하고 있으나 향후 개방 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선제적으로 풀어갈 것인지 그런 계획을 구체적으로 갖고 계십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현재 중단과 운영 재개를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까 시민들도 피로감도 있고요.

지금 현재 중대위 방역수칙이 운영 정지가 기본 원칙인데요.

시설관리자 있을 경우에는 운영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관 있을 때는 직원들이 현장에 가서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굉장히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차츰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협조를 많이 해주셔가지고 초창기보다는 조금 서로 이해를 해주시는 이런 부분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가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시설은 많이 있으나 거기를 시민들이 이용을 많이 못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백신접종이 굉장히 끌어올리게 되면, 어제나 그저께 연이틀 우리 양주도 확진자가 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식도 많이 개선되고, 서로 배려하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안 주는 그런 시민 의식이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역시 여기에 발맞추어서 어떻게 운영하며, 어떻게 개방을 시민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미리 선제적으로 방법을 강구하시기를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지난번에도 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단과 운영이 재개되면서 시민들 불편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의원님들도 많은 의견을 들어서 저희 공단에 주셔서 같이 합동으로 의견 수렴하는 그런 장을 만들자.”라고 이렇게 당부도 드렸고, 협조도 구했습니다.

안순덕 위원 무엇보다도 잘해주신 것은 본위원이 2년 전부터 “위원회 구성을 해라.” 해갖고 딱 해주셨고, 또 그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시민평가단, 고객디자인, 운영위원회 따로 교통약자위원회 각각 이 위원회를 많이 구성하셔서 제가 지금 명단을 자료로 받아서 보니까, 또 골고루 인원 어디 편중되지 않고 아주 심사숙고하셔서 형평성과 균형 맞게 잘 구성해주신 거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이 시민들이 볼 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말 시민들이 살기 좋은 양주시로 향해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것은 발 빠르게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영주차장 관리는 지금 통틀어서, 건건이 얘기보다는 큰 틀로 어떻게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운영하실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저희가 2019년도부터 통합관제주차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현재 시청 부설주차장을 비롯한 5개 주차장, 광적주차장까지, 그다음에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주차장, 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 관제센터를 저희가 구축해서 7월부터 저희가 운영개시를 하려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공영주차장에 대한 운영의 효율성과 이런 것들을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져하시고 시민들의 편리성이 가장 중요하다 고 봅니다.

이것도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펴보셔서 계획하는 데 부족함 없이 그렇게 구성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페이지 362쪽 조치결과 정덕영 의장님께서 자료를 요청하신 건데 본위원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안전용품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금 우리가 2021년 재난관리지원 비축관리계획 수립이 되어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2020년 9월 8일로 한 것으로 아는데 계획수립은 매년 하시나요? 아니면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매년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올해는 9월 달에 할 예정이십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연초에 나와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2021년?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안순덕 위원 더불어 찾으시면서 재난안전종합관리계획 역시 수립되셨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예.

안순덕 위원 이 두 가지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말씀하셨지만 저희 시설이 전부 시민들이, 고객들이 다 이용하는 시설입니다.

거기에서 재난안전은 물론이고, 안전사고가 발생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합동훈련도 하고, 또 재난안전교육도 전 시설담당자가 가고, 특히 체육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타 기관 입주가 또 많지 않습니까?

찾아가는 소방교육도 시키고, 저희 공단뿐만이 아니고 시설에 같이 있기 때문에 항상 같이 움직여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어서 매년 사업별, 시설별, 재난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가지고 매뉴얼화 해서 연초에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본위원의 핵심은 그겁니다.

지금 따로 놀고 있지 않나? 따로국밥인가? 아니면 통합적으로 윈-윈 해서 협력체계를 잘 구축하고 있나? 이러한 것들을 확인하려고 지금 질의드렸는데 바르게 답변하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중요합니다.

따로따로 노는 것은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각 기관별 이런 것들이 다 윈-윈 하셔서 협조체계 구축하셔서 서로 미루지 마시고, 이 응급이나 재난은 응급 시에는 분명히 신속하게 빠르게 대응해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철저히 하셔서 나중에 사고 없이 인재로 바뀌는 그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경영평가를 1년에 1번씩 받게 되는데, 이 재난안전 관련 분야가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의원님들이 협조해주고, 도와주셔가지고 조직재편을 하면서 재난안전관리부서가 팀이 신설이 되게 됩니다.

국회에서 매년 1월 7일 날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도 저희가 거기에 따른 후속 계획을 지금 분야별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계획은 수립이 되어있는데 “분야별 계획을 차근차근 수립해서 대응해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하여간 그런 부분 잘 지켜주시고요.

조치결과 359쪽 보면 사업추진 시 관련 절차 이행 철저를 하라고 했는데, 지금 여기 보면 UN 글로벌콤팩트라는 그러한 것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많은 직원들이 시설관리공단에 있는데 그들의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방지, 이런 것들을 점검하는 그런 건가요?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UN글로벌콤팩트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인권, 노동, 환경.

그러니까 ‘노동할 때 어린이를 고용하지 않는다.’ ‘환경은 친환경적으로 운영한다.’ ‘인권은 보장한다.’

그다음에 ‘반부패, 청렴해야 된다.’ 등등 이 사항이 10가지가 쭉 열거가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지표 하나하나를 저희 공단에서 실천해나가는,

안순덕 위원 절차입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예, 그러한 보고서가 되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기업참여보고서 제출이 의무적입니까?

아니면 자의에 의해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이 보고서를 제출하지 아니하면 회원가입에서,

안순덕 위원 제외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그리고 이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일정 부분 회비를 납부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비를 납부해야 되고, 여기에 또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격이 상실이 되고 그렇습니다.

안순덕 위원 예, 얼마 남지 않아서 두 가지만 더 질의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스승강장 청소관리는 지금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아직도 대 도로변이나 이런 데는 철저히 잘되고 있는데, 조금 뒤로 들어가 있는 1차선, 2차선 이런 좁은 길들은 아직 좀 미흡한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대책 강구하고 계시는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집중관리지역은 저희가 3가지로 분류해서 관리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열심히 저희 직원들이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러한 1차선, 2차선 주변 버스승강장도 빠른 시일 안에 관리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 하나 교통약자이용지원센터 운영현황과 따로 간담회도 했지만 거기에서 문제점들이 발현이 됐는데, 그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계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저희가 데이터를 보니까 이용객이 병원이 한 84% 이용을 하시더라고요.

일부분 좀 맞지 않는 부분에 이용을 하고 계시다.

이용목적이 좀 합당하지 않지 않냐, 이 부분에서 위원회를 하면서 지난번에는 화두만 던지고, 아직 결론은 못 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정리를 해나가야지, 지금 공론화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안순덕 위원 네, 그때 저도 참석을 했지만, 또 장애인들의 교통약자 이거 이용하시는 분들은 나름 병원에 갈 때라든가, 개인적으로 장을 본다든가 이런 것들을 이용하는데, 또 일반시민들이 바라볼 때는 “그러한 사소한 것에 왜 그렇게 이용하느냐?” “그래야지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지 않겠냐?” 그런 제안들을 하셨어요.

그래서 장애인 그쪽에 회장님도 “그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장애인 그쪽 친구들께 잘 얘기를 해서 좀 양보할 건 양보하고, 그렇게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기관 단체라든가 이런 것들의 상호 소통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소통을 하려면 그들을 만나야 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소통하셔서 불편함과 그러한 충돌이 있다면 이거는 사업이 정말 효율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니까 그걸 잘 강구하셔서 소통하시면서 이 문제 잘 풀어가고, 예산 많이 투입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또 차도 몇 대 더 구입하시지 않으셨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이번에 1대는 증설이 되고요.

2대가 교체가 됐는데, 저희가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전체 차량을 평일 7시부터 22시까지 풀로 가동하기 위해서 전 직원이 시간대별로 다 투입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리고 시간도 그들은 연장해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소통하시면 ‘아! 이런 것들을 원하시는구나!’ 우리가 좀 불편해도 원하는 그 욕구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검토하셔서 충분히 편안하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해주시고, 앞으로 사업도 그런 방향으로 예산이 조금 지출이 되더라도 이동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위원장 임재근 안순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종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위원 김종길 위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사회공동체 발전을 위해서 업무혁신의 TF팀을 구성 · 운영해서 농촌일손 돕기를 하는데 상당히 고생들 많이 하셨다고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안 해도 그만인데 실질적으로 농촌에 어려운 일손 돕기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좀 좋았습니다.

장흥축구장하고 야구장에서 나오는 수익이 1년에 얼마 정도 됩니까?

그럼, 나중에 말씀해 주시고요.

지금 장흥에 평일 날이 됐든, 일요일 날이 됐든 직원이 상시 근무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합니다.

요즘은 특히나 상주를 합니다.

김종길 위원 없을 경우는 왜 없는 거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외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시설관리자가 없으면 이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 방역관리 때문에.

김종길 위원 제가 먼저 장흥에 갔었는데 야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직원이 있는지, 없는지 찾아보니까 찾질 못했어요.

전화하기도 모호하고 그랬는데, “야구 경기를 하고 있는데 직원이 없다.” 그래서 그때 코로나가 초창기에 야구를 하고 있었거든요.

갔는데 직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왜 직원이 없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주말에 대관할 때 체육시설팀 직원가지고 모자라가지고 각 부서에서 차출을 해가지고 시간대별로 전 직원이 방역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하여튼 그때 경기가 없을 때 직원이 없는 건 상관이 없는데 야구 경기를 하고 있을 때 실질적으로 없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우리가 공사를 하고 나서 하자보수 기간을 몇 년으로 보고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공정 내용별로 다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옥정호수스포츠센터 같은 경우에는 몇 년입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하자보수 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종길 위원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지만 어떠한 사업을, 지금도 실질적으로 LH에서 한 거 옥정지구 같은 경우에도 우리 시에서 도로, 승강장설치 등등 모든 걸 우리가 다 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걸쳐서 하게 되면 승강기 설치라든지 우리가 돈이 들어갈 게 없는 거예요.

그런데 추후로 잘못돼가지고 우리 돈이 들어간 게 상당히 많잖아요.

실질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나 시청에서는 옥정지구 자체에 시설물이라든지 필요한 거를 다 꼼꼼히 챙겨가지고 했어야 되는데 그렇게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양주시 돈이 많이 들어간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앞으로 도시 개발하게 되면 그런 것을 챙겨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하자보수 관련해가지고 지금 관계부서하고 굉장히 협의를 많이 해서 “지금 하나하나 다 보수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이게 기간이 언제까지였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게 종류별로, 공정별로 기간이 1년짜리 있고, 2년짜리 있고, 3년짜리인데.

김종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몇 년이냐, 이거예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그 스포츠센터 몇 년이 아니고, 기계시설, 소방시설, 건축 부분,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로따로 기간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그 기간 내역을 뽑아서 기간을 체크해서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알다시피 우리 백석체육공원에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 하자가 아니라 태풍 때문에 문제가 그때 문제가 좀 생긴 부분이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것도 정확히 따지면 다른 데는 멀쩡한데 거기만 그런 부분은 공사를 잘못해가지고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자가 없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은 그런 저기는 없습니다.

김종길 위원 거기 운영은 지금 현재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우리가 직영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거기는 직영이면 거기도 직원이 상주해야 되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렇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런데 저번 때 가니깐 사람이 없더라고요.

거기는 수입이 얼마나 생깁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광적구장 20년도에 3,500만 원 정도 나오네요.

김종길 위원 적당한 건가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체육시설이 전반적으로 수지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스포츠센터는 코로나 이전에는 에코를 빼고는 한 95, 6%까지도 갔었는데, 이 공공체육시설은 한 45% 이 정도뿐이 안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더 많이 내려갔죠.

김종길 위원 그런 부분을 봤고요.

또 한 가지 제가 부탁드리는 게 그 밑에 바깥에 주차장 차 세웠던 데 거기를 벽으로 해가지고 테니스 벽에다 치는 거 있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김종길 위원 그런 것 좀 하면 안 될까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런데 그게 기본계획을 수립하잖아요? 공원 만들 때.

그때 그게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기본계획을 바꾸는 데도 약간 좀 어렵고, 그다음에 주차장이 어디 행사를 하면 모자라잖아요?

그런데 기 만들어져 있는 주차장을 폐쇄하거나 다른 용도로 가기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현재는 행사를 안 하니까 지금은 그런 것을 못 느끼는데 대대적인 행사를 하거나 이렇게 되면 굉장히 주차난 때문에 또 애를 먹을 것 같거든요.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장기주차 차량 있잖아요? 중장비.

이걸 전부 독려해가지고 전부 이동을 시켰어요.

그 후에 펜스를 쳐서 저희가 계속 환경정비도 하고, 관리도 지금 하고 있고, 매일 같이 직원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야구장도 직영이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체육시설 모든 분야를 옛날이나 협회나 저기에 위탁 줬었잖아요?

그런데 그걸 전부 공단에서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스템이 바뀌어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리고 백석체육공원의 축구장은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황영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린 부분이 “아직 때가 되지 않았는데 실질적으로 좀 이르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제가 또 축구인들한테 여론조사 해보니까 “한 2년 정도 더 있어도 된다.”라고 얘기들 했는데, 또 제가 직접 가봤습니다.

이렇게 벌어진 것 때문에 실질적으로 했는데, 우리가 보니까 축구인들이 뭐가 망가지면 수리를 해서 고쳐서 하고 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 어떤 규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축구장 인조잔디는 몇 시간 경기를 했을 경우, 또 몇 년이 됐을 경우, 이런 게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예를 들어서 80% 정도가 맞으면 해주는 거고,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면 못한다는 규정을 좀 만들어가지고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누구든지 축구인들이 “이것 좀 해주세요.” 그러면 “이제 몇 년밖에 안 됐는데, 얼마 밖에 축구 경기를 안 했는데 왜 그걸 바꾸느냐?” 이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명분을 잘 좀 서류화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이 인조잔디가 한 7, 8년 기간이 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7, 8년도 좋은데 제가 보기에는 진짜 축구를 늘상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코로나 때문에 사실 1년 이상은 쉬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8년 됐으니까 모든 게 하자보수 하면 8년, 그런 소리를 하니까, 경기를 뛰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8년 됐다고 바꾸면 안 되니까, 그런 거를 잘 준비했다가 ‘몇 시간 경기를 했을 경우에 교체해야 된다.’ 이런 거를 규정화 시켜 달라는 뜻이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하여튼 이 인조잔디구장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계획을 세워서 교체를 할 때 하더라도 하고, 보수를 할 때 하더라도 하고 이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런데 거기 잔디는 잘 깔았는데, 그 트랙은 왜 나중에 한 이유가 뭡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트랙이 전부 들뜨고, 달리기를 못 하고 해가지고 저희가 체육진흥기금에 공모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선정돼서.

김종길 위원 아니, 선정한 건 좋은데 같이 동시에.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사업비용 자체가 재원이 다르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김종길 위원 그건 제가 충분히 알아요.

그러면 “할 것이다.”라고 했으면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거기 내가 갔는데 거기 있는 분들이 무슨 소리를 하더라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거예요. “행정이 이것밖에 안 되냐?”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내가 봐도 기가 막히더라고, 잔디를 깨끗이 싹 깔아놓고 트랙 한다고 다 뜯어놓고, 제가 봐도 기가 막히더라고요.

앞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고, 공사를 같이 좀 해서 하는 방법을 찾아주시고요.

제가 화장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이 너무나 사실 관리를 안 하더라고요.

이따 한번 가보시면 어떨지 모르지만 테니스장, 야구장 사이에 화장실 하나 있잖아요?

조금 미진하더라고요.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관리를 잘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네.

○ 위원장 임재근 김종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한미령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위원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위원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우리 경영평가 종합점수 93.4점으로 2년 연속 최우수 맞나요?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이 애쓰신 덕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대단한 성과라고 본위원은 보고요.

아무튼 이렇게 경영이나 사업 분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이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한미령 위원 기업의 성격을 띱니다. 맞죠?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의원이 사업수익에 대해서 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공단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의 총 수지가 본위원이 ‘한 50% 정도를 상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보고 있는데요.

이사장님께서는 이 사업수지비율 50% 이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통계상으로 2019년도에는 68.7%였죠.

한미령 위원 그렇겠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2020년도에는 45.2%입니다.

한미령 위원 2020년도 23.5%가 하락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예.

한미령 위원 그 이유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다, 본위원은 보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렇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좀 제안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공단은 기업이기 때문에 이 기업의 사업수입은 존재해야지 되고 이런 수입적인 면은 사업수지비율 50% 이상을 맞추어라 하는 게 공단 위탁판단기준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애쓰시는 건 알고 있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다른 방법적인 면에서 하시는 것이 어떤가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민간위탁이 민간경제를 크게 위축시키거나 공정성을 해치는 경우에는 사업이 불가능하고 자제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번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예산서를 의회에 제출해주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질의를 안 했지만 사업적인 부분에 대해서 수익률을 따지다 보니까, 예를 들면 삼숭체육공원 운영수입이나 옥정체육공원이라든지, 탁구장은 한 300만 원 정도, 이 정도의 수익률을 2021년도에 보고 계시더라고요.

전년도에는 아마 이게 코로나 때문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래도 전년도 대비해서 조금 많이, 전년도에도 그렇게 많은 운영적 수익을 보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물론 위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탁구장, 테니스장, 야구, 에어로빅 등과 같은 이런 시설을 하는 데에는 조금 우리 협회의 기능, 그러니까 지금 이런 데는 다 거의 민간경제가 흔들렸어요.

그래서 양주시가 각종 이런 시설을 하다 보니까 민간에서 운영하는 이런 데가 다 없어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아무리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어도, 지금 그렇다고 새로 운영해서 오픈할 수 없으니 이런 것들은 각종 협회가 있죠?

협회가 들어와서 같이 체육도 하고 하죠?

그런데 자기들 협회들끼리 싸움도 해요.

그리고 완력 다툼도 하고,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이런 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원칙을 두고 하는 것도 좋지만 본위원이 보기에는 이거는 기능 강화를 하고, 체제를 정비해서 협회에게 차라리 위탁관리를 해주는 것이 어떤 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사님이 생각은 어떠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2019년도까지는 협회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했었죠.

한미령 위원 했었죠.

그런데 자기들끼리 완력 다툼을 하다 보니까 다시 이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거기에 많은 문제가 발생이 되고, 많은 시민이 이용을 해야 하는데, 특정인만 사용하다 보니까 공공성이 저해가 됐던 겁니다.

한미령 위원 맞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래서 저희 공단에서 그걸 가져온 데 있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한미령 위원 본위원도 그 점에서 지적을 했었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그런데 그 부분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제가 지금 약간 혼돈와가지고요.

한미령 위원 혼돈이 올 수밖에 없죠.

그런데 본위원이 그때는 기능적인 면이나 이런 게 정비가 제대로 안 되어있다 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까 정비를 제대로 하시고 예를 들면 어떤 특정 단체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시장 경제가 흔들리는 이런 것들은 조금 지양해서 다른 쪽에 수익률을 냈으면 좋겠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그런 거는 일종에 어떤 1개 단체가 그런 일을 벌였었고, 그런 거를 조금 재정비해서 강화시켜서, 지금 다른 지역에서 이런 시설을 운영하시던 분들이 대체적으로 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가뜩이나 경제적으로 어렵고, 체육시설을 운영하시는 분이 대단히 그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양주시가 고려해서 정비체계는 확실하게 하시고, 그다음에 규정이나 규칙들은 좀 정비를 하셔서 민간위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1개를 한번 운영해서 괜찮으면 민간 시장에다 돌리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지금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의회에서 대안을 주시면 검토를 관계부서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지난해에 MBC 언론보도를 접하고 하셨잖아요.

굉장히 많은 문제 대두했습니다만 다행히 저희 양주시에는 그러한 문제가 없이 이렇게 잘 정리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예, 잘 진행하는 곳도 있어요.

잘하시고 계시는데요.

어쨌든 공정한 자유로운 경제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프로그램들은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저희 의회에도 검토를 할 테니까, 공단 측에서도 한번 검토해서 1개 정도는 그렇게 운영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그리고 지금 전체 예산액이 한 190억 정도 됩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금년도께 그렇죠.

한미령 위원 그리고 수익은 금년도에 104억 정도로 해서 여러 가지 재난적 상황은 있지만 86억 정도 실적 차이가 나요.

이런 것들은 저희가 일반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서 전용하는 부분도 있는데, 공단 차원에서도 이런 적자율을 메울 수 있는 방법을 방법적인 면에서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세우시는 게 어떤가, 해서 지적을 한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여러 가지 분야에서 예산 절감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각각 예를 들기는 뭐하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알겠습니다.

본위원이 2020년도 전체예산 중에 인건비 등을 이렇게 쭉 살펴보다 보니까 초과근무수당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가족수당, 시간외수당, 기술수당 등등 있는데 조금 시간이 안 되는 부분이라서 이거는 다음에 다루겠지만 그래도 한 가지는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초과근무수당 내역을 달라.” 했더니 월별로 그래도 한 10건에서 보통 한 달에 20건 내외로 되는데, 보통 보면 8월이나 10월 달 같은 경우에는 37건, 66건 정도의 초과근무수당 50% 이상을 달성한 데가 있더라고요.

그달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2020년도에.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월별로 그건 제가 잘 모르겠고요.

문제는 지금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같은 경우에 평일에 풀로 지금 가동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 토요일은 9대, 일요일은 6대, 하다 보면 그게 전부 초과근무수당으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한미령 위원 교통약자가 무슨 팀이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교통문화팀입니다.

한미령 위원 교통문화팀이 그다지 없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전체적으로 얘기할게요.

그다음에 스포츠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한미령 위원 체육시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스포츠센터.

한미령 위원 스포츠센터팀.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예를 들어서 5군데 있잖아요?

거기에 토요일, 일요일에 개관을 하지 않습니까?

한미령 위원 예.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게 전부 초과근무로 넘어갑니다.

또 체육시설, 저희가 12개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등 있잖습니까?

이 부분이 지금 체육시설팀 직원이 모자라 가지고 다른 부서에서 차출을 해서 시설관리자로 나가 있어야 만이 개관을 하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 날 인원이 굉장히 많이 투입이 됩니다.

그게 전부 초과근무로 넘어가고 있다.

한미령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그 점에 대해서,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래서 저희 공단도 이 초과근무로 인해서 직원들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한미령 위원 알겠고요. 이사장님 지금 시간이 없는 관계로.

본위원이 왜 이런 조사를 해서 질의를 하냐 하면 저희가 보통 2019년,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로 거의 모든 행사나 프로그램 이런 게 중지됐어요.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익률이 굉장히 저감 했는데도 불구하고, 초과근무수당은 이렇게 늘어났으니 이게 지금 맞느냐? 에 따라서 질의를 하는 거고, 아까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여러 팀들도 있어요.

교통약자는 그다지 많은 건수는 아니었고, 제일 많은 팀이 체육시설팀이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초과근무가 많이 늘어났다고 말씀하시는데 재무관리차트를 봤는데, 초과근무가 19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유가 뭐냐?”라고 거꾸로 질의서가 내려왔어요.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데, 저희 공단의 업무성격상 휴일과 공휴일에 문을 열다 보니까 초과근무가 발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위원 프로그램이 없어도 그냥 문을 열어야 되나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프로그램이 없는데 문 열 필요는 없고요.

지금 수영장 같은 경우에 강습프로그램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유수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미령 위원 그거는 이해를 하는데.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거기에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야 되는 인원이.

한미령 위원 이사장님 여기 자료가 전체적으로 지금 그렇다는 거예요.

전체 무슨, 무슨 체육시설팀이 아니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아니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네, 이런 것도 줄여서, 그리고 지금 뭐냐면 일을 많이 시킨다고 근로환경이 좋아지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근로환경 개선이나 후생복지적인 측면에서도 이렇게 일이 없을 때는 가정과 함께 돌아가는, 작년 같은 경우는 어쩌고 상어노래도 나오고 그랬었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이사장 입장에서는 공휴일 날, 일요일 날, 직원들 집에서 쉬고, 가족과 함께 지나고 하고 싶지만,

한미령 위원 그렇게 지양을 하시면 됩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저희 시민들, 고객을 위해서는 공휴일, 일요일 날 근무를 안 하면 안 되거든요.

한미령 위원 고객이 없는데 무슨 초과근무수당을 해요?

고객이 없으니까 지금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자격이 없는데 초과근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미령 위원 10월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제가 여쭈어보는 거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거를 월별로 디테일한 거는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이사장님, 적자율이 좀 많으니 적자율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물론 이런 거 가지고 적자율을 세세하게 따지면 참 그렇잖아요?

그렇지만 이런 것도 있다는 걸 지적을 하는 거고, 본위원이 종합감사 결과를 있다가 점심시간 이후에 한번 따져 볼 겁니다.

여기에서 걸린 것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런 걸 따지는데.

지금 수당을 부정수급해서 걸린 건이 지금 여기에 몇 건입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부정수급을 해서 걸린 거와 직원들이 문을 개관을 해야 되기 때문에 초과근무 받는 거는 별개 건이고요.

○ 위원장 임재근 위원님 오전 마무리해주시고요.

오후에 또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위원 어쨌든 복리후생 차원에서 잘 검토해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건 복리후생 차원에서 말씀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복리후생 차원에서 젊은 공무원들이 아이를 낳으면 어린이집을 보내야 되는데, 못 보내잖아요.

공단 차원에서도 제가 전년도에 기획예산과인가, 본청에 질의를 했어요.

“공단이나 우리 직원들도 다 같은 직원이니 같이 협력해서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다오.”라고 그랬더니 부정적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도 복리후생 차원에서 젊은 공무원들의 아이를 다른 데 어린이집도 다 괜찮지만 여기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거기서 아이를 케어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위원님이 말씀해 주셔가지고 여기 지금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이용합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한미령 위원 안하는 줄로 알고 질의드렸는데, 어쨌든 이런 차원에서 복지후생을 적극 검토해달라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식사 후에 다시 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한미령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종길 위원이 자료 요청한 거 옥정호수스포츠센터 관련 공공하자보증기간 10부씩 작성해서 오후 2시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감사중지)


(13시 58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 시설관리공단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한미령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위원 한미령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한미령 위원 우리가 지난 연도 행감 지적사항 적극 검토 부분에 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가장 우려가 되고 있는 게 거의 이게 종식되려면 아직도 여러 가지 시간이나 여건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코로나19로 인한 프로그램 일부 개강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지적을 전년도에 했었는데요.

비대면 운영시스템 및 강습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체육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겠다고 둥그렇게 이렇게만 답변을 해주셨어요.

혹시 구체적인 대안이나 방법적인 면에서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으면 시설관리공단에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강습이 중단되다 보니까 수영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자유 수영만 하다 보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적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렇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그래서 수영을 하시던 분들이 배우다가 안 하니까 굉장히 피로감도 쌓이고, 불만도 많고 해서 저희가 자체 요원으로 동영상을 제작해서 지금 수영 10개, 헬스 10개, 기타 시설 이용 관계 기타해서 한 25개 정도를 유튜브로 지금 올려놨는데요.

굉장히 조회 수가 많더라고요.

한미령 위원 많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그렇게 하고 있고, 또 이번에 보강을 해서 7월에 계속 실무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데요.

추가로 제작을 하고, 다시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탑재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계속적인 자유 수영만, 지금 수영을 예를 들은 겁니다.

자유 수영만 하다 보니까 인원이 적다 보니까 지금 최고 제한인원이 30명입니다.

한미령 위원 30명밖에 못 들어가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자유 수영이 평균 계산을 해보니까 시간당 한 10명 정도 돼요.

그래서 강습 프로그램을 20명까지는 넣어도 되겠다.

그런데 방역 거리두기 방역기간이 되게 2주 단위로 끊어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강습도 2주 단위로 끊어서 초중고 구분 없이 지금 시범적으로 근무시간 내에만 09시부터 18시까지 현재 기존에 있는 강사들을 이용해서 저희가 추진해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네, 알겠습니다.

본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 쪽에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질의했는데 이사장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동영상 제작이 타 시군구의 자료를 보니까 꽤 호응도가 있더라고요.

양주시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이런 것이 있어서 더욱더 탄력이 붙어서 좀 더 많은 동영상 제작이나 이런 거를 부탁드린다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또 한 가지 우리 보건소장님 나와 계신가요?

소장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이사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옆 동네 파주시는 지금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지 않겠습니까?

백신을 맞으신 분의 한에서 인센티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 주어진대요.

그게 얼마 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그런 차원에서 조금 이용률을 완화시키고, 또 이용할 수 있는 주민한테 돌아갈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물론 방역관리는 철저히 하시겠지만 그런 것도 한번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네, 그래서 그런 거 참 잘하고 계신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하나 각종 다니다 보니까 민원이 있는데, 제가 받은 민원을 딱 2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시설공단에서 마을 쪽으로 들어가면 광적면 우고리라는 마을이 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한미령 위원 바로 거기인데 커브를 틀다 보면 거기가 공원이 90도 직각으로 되어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고리에서 시설관리공단 쪽으로 나오는 그쪽을 몇 번 민원 접수를 했나 봐요.

그랬는데 그게 안 된다고 그쪽 이장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차를 좌회전을 틀려면 나무를 때문에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를 분간을 못한대요. 겨울에는 괜찮은데.

그래서 그 공원을 조금 자르든지, 도로를 확보해서 도로를 놔주시기가 힘들면 나무라도 베어 주십사 라고 몇 년 전에 민원을 넣었나 보더라고요.

그런데 아직 시행이 안 된다. 그래서 이것도 검토해주시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말씀주신 부분이 김종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이거를 관계부서하고 협의 결과 지금 거기에 도로 확포장하고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마 해소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건 관계부서에 전달돼가지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리고 또 시설관리공단이 공원이 참 잘되어 있어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 건 나무관리나 이런 거는 잘 되어 있는데, 제가 전 시간에도 질의를 다른 부서에서 질의를 했는데 꽃 같은 거를 좀 많이 심어서 눈에 딱 들어오는 시설관리공단 입구 쪽을 많이 해주십사 해서 요새 코스모스, 양귀비, 이런 것도 굉장히 좋더라고요.

색깔이 아주 호화찬란해서 그런 거를 많이 식재를 해주시면 어떨까? 해서 한번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또 하나는 본위원이 버스승강장 아까 존경하는 안순덕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관리가 잘되고 있지만, 몇 년 전에 버스승강장에다 쓰레기통을 놔달라고 했는데 그게 지금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관리가 잘 안 되고 있고, 지금 제 책상에도 테이크아웃 한 커피나 이런 거가 있는데 버스를 타려면 그런 거를 들고 갈 수가 없대요.

그러니까 그냥 의자에 놔두고 가서 쓰레기통 몇 개만 시범적으로 한번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거는 청소행정과 과장님께서 한번 답변해주시죠.

이거 관리가 지금 몇 개가 되어있는지 아십니까?

지금 쓰레기통이 몇 개가 설치되어 있고.

○ 청소행정과장 이두영 승강장 말씀하시는 거죠?

한미령 위원 네, 버스승강장.

○ 청소행정과장 이두영 버스승강장 15개소에 설치가 되어있고요.

지금 내부적인 계획으로는 읍면동이라든지, 아니면 시민이라든지 필요해서 요청할 경우에 저희가 검토해가지고 추가로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방향이 잡혀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방향은 2년 전에도 잡혀있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실행이 안 되고 있으니까 잘 살펴보시고.

그리고 버스승강장의 쓰레기통이 옆에 있어야 되는데 승강장 뒤쪽으로 놓은 것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쓰레기통을 감추어놨습니다.

○ 청소행정과장 이두영 그거는 승강장 특성이라든지, 장소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일률적인 장소에 설치하지 않고요.

그 승강장 여건에 맞게 설치해 놓은 사항이고, 그것 때문에 시민들이 쓰레기통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버리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고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그 부분은 저희가 홍보에 신경 써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리고 그 쓰레기통이라는 표시가 양주시 트레이드마크나 이런 거 있잖아요?

거기도 확실하게 붙여놓으시고,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청소행정과장 이두영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전 시간에도 말씀드렸는데 본위원이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종합감사 결과보고서를 받았습니다.

그랬는데 양주시설관리공단은 어쨌든 우수한 공공조직의 우수성 때문에 최우수 등급기관으로 연속해서 받으셔서, 경영평가도 마찬가지 가 등급을 받으셔서 굉장히 시스템이 잘되어있고, 그리고 우리 이사장님께서는 원래 스마트하시지 않습니까?

그럴 줄 알았는데 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18건의 지적사항을 받았고, 현지 조치 2건이고, 처분요구를 16건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깐 ‘이런 게 어떻게 이렇게 되지?’ 라는 생각인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사안별로 여러 가지 사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우선 지적사항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3년에 1번씩 본청에서 저희 공단을 감사를 하게 되는데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으면 될 사항도 다수가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렇죠. 좀 사소한 건들이 많더라고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예, 그래서 그 후속조치를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 ‘이것도 또 하나의 업무연찬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고요.

저희가 심기일전해서 이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치결과나 이런 부분을.

한미령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이사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몇 가지건만, ‘주의를 줬으면 좋겠다.’ 라는 건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중점 감사내용이 업무추진비나 각종 수당 등 예산집행의 적정성이에요.

그리고 이거는 본위원이 전 시간에도 지적을 한바 있고, 두 번째는 체육시설, 공공주차장 등 각종 수입금과 관리실태를 봤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말 안 하겠습니다.

이거는 아마 그 전에 있었던 거라 지금 이사장님께서 인사나 복무 쪽에는 충분히 잘하고 계신다고 지금 본위원은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공단이 자체에서 수용할 수 있는 공사 예산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또 봐야 되고, 조직인력 부분에 이사장님이 불편 없이 해주시니까, 그런 것만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업무추진비인데, 업무추진비를 잘 알아서 사용하시고 하셨겠지만 업무추진비를 사용할 때는 집행, 목적, 일시, 장소, 세부지침서가 있어야 되는데 자세히 보니까 그런 것들이 좀 미흡했고, 안 써도 되는 분야에서 아마 지출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거는 수정하시고요.

그다음에 초과근무자는 본위원이 아까도 약간 짜증을 냈던 부분이 이런 것들은 정말 없어져요.

뭐냐면 초과근무자가 물론 일을 열심히 해서 초과근무를 하고, 인정을 하고 수당을 하는 건 맞습니다.

그 부분에서 적절히 보상도 해주시는 거는 맞고, 하지만 초과근무자가 급식비를 지급 부 적정을 해서 이런 건은 걸리지 말아야 되는 거죠.

양주시가 만약에 민간에게 위탁을 주거나 아니면 사업비는 주는 이런 항목에서 이런 것들이 걸리면 검찰에 고발까지 당하는 이런 경우도 있어요.

이런 건이 걸렸다 하면.

그러니까 이런 거는 엄중하게 이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공사 비 등록업체인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홍성표 위원님도 수의계약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정말 중요한 거는 수의계약 건을 몰아주기를 하면 안 되고, 두 번째는 수의계약을 할 때 업체등록에 적정업체를 자격증 있는 곳을 등록해주셔야 되는데, 하다못해 면허 없는 업체가 또 공사를 한 건도 있습니다.

이런 거를 정말 말도 안 되는 이런 일입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조금... 다른 거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양주시 예산과 시민을 혈세가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3건만 다루어서 우리 이사장님께서 이런 거는 아까 후속조치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리고 또 감사결과 처분지시서를 본위원이 자체감사 시설관리공단 기획감사팀에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후속조치가 참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후속조치대로 잘 처리해주실 것으로 당부드리겠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한미령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성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홍성표 위원입니다.

오전시간에 이어 궁금한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공사를 쭉 보니까 2018년도서부터 2021년까지 조명교체하고 이런 게 보니깐 너무 일방적인 공사 아닌 것 같습니까?

이사장님. 이거 너무 일방적인 공사 아닙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지금 자료를 보니까 2021년에 2번했고요.

2020년도 6건, 2019년도에 6건, 이렇게 했는데.

홍성표 위원 2018년도에 5건 했습니다.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도 해가지고 지금 전반기인데, 이 공사한 게 1업체가 8개하고, 1업체가 6개 했습니다.

나머지는 1개, 1개, 1개, 2개 이렇게 했는데, 중요한 건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직원들 사실 공사들도 많이 하러 다니시고,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본위원의 생각에는 남들은 다 이게 맞다 생각하는데 우리 양주시청 담당공무원은 한 사람은 “아! 이거 너무 아니다. 터무니없다.” “이건 진짜 너무 터무니가 없어서 말이 안 된다.” 그래가지고 직접 견적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니면서, 우리 양주시에서 이런 거 표창장도 큰 표창장 줘야 됩니다.

이렇게 적극적 행정을 펼쳐야 됩니다.

우리 청소년 수련관에 박래정이라는 양주시 시청 청소년담당직원이 견적을 한 3군데에서 받습니다. A사, B사, C사 해가지고.

양주시에 있는 기업 3군데로 해서, 여러 번 내역서 전부 다 봤는데, 이사장님, 이 단가 3분의 1 단가면 다 합니다.

여기 모든 게 내역서 쭉 다 보고, 견적서 다 봤습니다.

이건 우리가 조금만 등 돌려서 양주시 업체한테 가서 “이 단가가 맞냐?, 진짜 이 단가가 맞냐? 이거 얼마에 공사해줄래?” 지금 미국산, 국산 다 따지고 합니다.

여기 똑같은 자료에 있는 것도 개당 설치비가 6만 원씩 차이가 집니다.

여기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업체에 준 단가대로 똑같이 25개씩 한 건데 개당 6만 원씩 차이 납니다.

이게 자료입니다.

이거는 너무 안일한 겁니다.

아니 우리 양주시청 담당공무원이 “야 이건 과하다. 내가 가서 직접 알아봐야겠다.” 덕계 청소년수련관에 얼마 전에 교체한 겁니다.

이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셔야지, 그냥 그대로 여기 그 업체들도 있습니다.

견적에 들어 온 그 회사 업체들도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다.

이거 실태조사 하셔서 우리 양주시 담당공무원 방내정 직원이 지금 몇 급이죠?

○ 청소행정과장 이두영 6급입니다.

홍성표 위원 그분을 양주시에 이런 시설 관리하는 총 대장을 시켜주십시오. 실장을 시켜주시든지, 국장을 시켜주세요.

이거 이렇게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되는 겁니다.

이거 실태파악 싹 다시 해서, 아니 우리 양주시 담당공무원이 외제 모르고, 국산 모릅니까?

그렇게 궁금하시면 덕계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에 가서 공사한 거 다 보시고 해명해주시겠습니까?

이거는 우리 담당부서들은, 방내정 6급 팀장인가요?

해서 이 단가가 왜 이런 단가고, 다른 단가는 왜 이런 단가인가, 실태파악 싹 해서 다시 보고해주십시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주신 말씀이 공사를 함에 있어, 견적을 받음에 있어 잘 비교견적을 하고, 예산절감을 해서 “공사를 좀 잘했으면 좋겠다.” 라는 걸로 제가 이해를 했고요.

지금 제가 건건 별로 하나씩 이 자리에서 설명을 드리기는 좀..

홍성표 위원 아니요. 설명을 안 하셔도 됩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아니 그러니까요.

홍성표 위원 건설회사 30년 한 사람. 아니요. 이사장님, 이거를 이렇게 쉽게 가시면 안 되고, 저희가 정확하게 찾아보고 충분히, 양주시청직원이 그 직원은 뭐 편하게 한다고 그러면 A업체처럼 1,963만4,000원 주고 했겠죠?

다른 데입니다.

똑같은 공사, 단가, 똑같은 메탈 다 해서 송전전기, 내선전공, 노무비, 간접노무비, 직접노무비, 이윤경비, 부가세 포함 다 해가지고 다 500만 원, 1군데는 450만 원까지 들어왔습니다.

이거 양주시청 담당공무원이 위원한테 거짓말 쳐서 됐을까요?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것은 전반적으로 본 위원, 또 양주시민들도 이런 거 보면 놀랄 겁니다.

얼마큼 적극적 행정을 안 하셨으면 담당공무원이 얼마나 비쌌으면 이렇게 쫓아다니면서 이런 걸 찾았겠어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위원님 알겠습니다.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고요.

지금 이 부분 ‘금액이 좀 과다하게 견적이 들어와서 공사가 됐다.’ 라고 지금 결론은 그렇게 하시는 거기 때문에 이 사항이 지금,

홍성표 위원 여기 직원들이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모니터가 되고, 방송이 송출됩니다.

홍성표 위원 송출되면 어떻습니까?

시민이 알아야 되는 거죠?

이사장님 잠깐만 기다려 봐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이게 금액이 과다하게 설계가 되가지고,

홍성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사장님, 그러면 지금 하나 해명해 보시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하나 건건이...

홍성표 위원 위원장님 증인 좀 가만히 계시라고 그러시지요.

위원이 질문하는 거 답변하시고.

○ 위원장 임재근 우리 홍성표 위원님이 질의를 하시는데 이사장님도 질의를 다 듣고 필요한 부분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2019년 1월 24일 꺼 고덕생활체육공원 조명교체, 램프 2.0㎾짜리 25개인데 1,550만 에 했습니다.

2019년 6월 5일 백석축구장 조명교체 OO회사 똑같은 거 25개 교체했습니다.

1,700만 원 주고하고, 이거 어떻게 해명하실 겁니까? 똑같은 구장에서.

개당 6만 원씩 차이 집니다.

그랬을 시에 이거 거기서 다 준 거죠? 시설관리공단에서.

맞습니까?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홍성표 위원 아니, 행감을 시민이 다 알아야 되는 거지, 몰라야 되는 겁니까?

그거 말씀해주세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제가 드린 말씀은 그게 아니고, 이 부분이 제가 지금 확인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하나하나 건건이 이게 금액이 과다하냐 하는 걸 조사를 해서 이렇게 가야지, 지금 이 금액이 “전체적으로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좀 무리가 있지 않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어찌되었건 위원님께서 “금액을 잘 좀 비교견적 받아서 저렴하게 공사를 하라.” 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고요.

이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저희가 체크를 하고, “차후에 공사할 때는 위원님 주신 말씀에 대해서 이행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네, 좋습니다. 하여튼 옳으신 말씀인데, 이게 지금 다년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도 4년 치를 뽑아 와봤는데 지금 실태가 이런 겁니다.

양주시청 담당공무원이 이렇게 견적을 받아서 한 겁니다.

그러면 여태까지 4년 동안 이렇게 왔다는 거 아닙니까?

이거 잘 보시고 문제점이 있는 거 싹 다시 고치시고, 가보십시오.

국산인가, 외국산인가 제가 다 가서 보고 확인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를 싹 파악한 뒤에 양주시청 담당공무원이 한 게 맞다, 앞으로는 우리 박내정 직원들한테 가서 다 상의해서 공사하십시오.

누가 어떤 위원이 이걸 믿어주겠습니까?

이렇게 공사를 한다고, 지금 2021년도에 공사를 한 겁니다.

2020년도 9월 달에 견적들을 다 받아서 이렇게 공사를 한 겁니다.

하여튼 이거는 이사장님 더 길게 하는 게 아니고 이건 알아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양주시청 이사장님도 근무 오래하셨잖아요?

담당직원들이 실수한 거 봤습니까?

잘 파악하셔서 앞으로는 전기공사할 적에 이렇게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됩니다.

너무 터무니없게 비싼...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알겠습니다.

많은 자료를 참고하고, 철두철미하게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지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전기공사만 이렇게 봤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났으니, 모든 걸 다 찾아보면 어떻게 될까 본위원도 진짜 걱정됩니다.

이게 진짜 참 답답한 문제입니다.

이런 거를 좀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앞으로 잘 찾아보시고 이쪽, 저쪽 알아보시고 일 추진함에 있어서 허술하게 하지 마십시오.

저희 담당공무원들도, 과장님들도 이렇게 허술하게 공사비 들어오면 주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 양주시 빚 채무가 191억 원입니다.

거기에 내부거래로 해서 돈 가져간 돈으로 따지면 우리 700억도 넘게 빚이 있습니다.

하여튼 오늘의 이런 이 자그마한 전기공사 하나에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그러면 앞으로 양주시에 발전성은 없는 겁니다.

꼭 새겨들어서 앞으로 일 처리하는 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서 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사장님.

○ 위원장 임재근 홍성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종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올해 채용을 몇 명 했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금년도에 지난 12일 날 시험을 봤는데 10명을 지금 채용하려고 3배수로 채용해서 면접시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실질적으로 공무원은 들어와서 1호봉서부터 가는데 시설관리공단은 10호봉도 있고, 15호봉도 있고 그렇게 시작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될 수 있으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똑같다면 호봉 수 없는 사람으로 해서 예산이 절감이 되는데, 그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호봉 수는 계산을 안 하고 직원을 채용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양주시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이번 기회에서부터는 호봉 수를 조건부로 걸 수도 있죠.

예를 들어서 호봉 수가 20호봉이라도 군대 갔다 오고 등등 하면 몇 호봉 올라간단 말이에요?

호봉 수를 기본적으로 1호봉을 친다든지, 2호봉을 친다든지, 아니면 처음부터 시작한다든지 그런 조건하에 직원을 채용해야 되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걸 꼭 생각하셔서 이번에 채용할 때부터는 그런 식으로 해서 예산절감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위원도 아시고, 의회에서 많은 협조를 해주셔가지고 지금 조직개편이 1부 3팀이 증설돼서 2부 10팀으로 공단이 개편이 됩니다.

조직개편을 하면서 직제규정을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규정을 개정하는 과정에 숫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에 보수규정을 저희가 일부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한도를 정하려고 그래서 초임자의 보수의 하한선을 정하고 한 부분에 있어서 지금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그게 상위법에 저촉됨이 없는지 또 이렇게 여러 가지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길 위원 네, 제가 먼저서부터 알고 있었었는데, 하여튼 늦게나마 오늘 다시 이런 질의를 해서 그런 것들을 시행 할 각오를 가지고 계시다는 게 상당히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재근 김종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이사장님 홍성표 위원께서 질의하셨잖아요?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 위원장 임재근 조례에도 관내업체를 해야 된다는 조례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의계약하시는 것도 좋고, 그런데 이렇게 우려가 되지 않도록 비교견적도 받으시고 해서 의회에서 위원님 생각할 때 오해가 없도록 그렇게 앞으로 좀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나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덕축구장을 시민축구단이 사용하잖아요?

우리 체육청소년과장도 와계시지만 본위원장도 가끔 올라가보면 대한 축구협회에서 늘 얘기하는 게 운동장으로는 좀 부족하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K3 얼마 전에 우리가 전북도 이긴 거 보도된 거 보셨죠?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네.

○ 위원장 임재근 그래서 상당히 중요한 축구경기가 열리는 장소인데, 운동장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관중석도 그렇고, 우리 집행부하고 잘 의논해서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장이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을 자주 가보게 되는데 우리 공단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그래도 시를 대표해서 시민들을 최 일선에서 상대하지 않습니까?

다양한 요구사항도 있을 데고, 그렇죠?

시민들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그런 요구사항이 있는데, 그래도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양주시를 대표해서 서비스 사업을 한다, 생각하셔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완화되니까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준비를 잘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셨죠? 이사장님.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한 마디만 드리면 저희가 공사를 함에 있어 지금 관내업체를 할 수 있도록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 적을 받아서 예산을 절감하려고 하고 있고요.

염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도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그렇게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1분 감사중지)


(14시 39분 감사계속)


○ 보건소(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 건강증진과, 위생과)위로이동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분야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진행방법은 앞서 시설관리공단과 같습니다.

먼저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감염병관리과장, 건강증진과장, 위생과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 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나면 보건소장께서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증인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5일 보건소장 안미숙.

○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보건행정과장 김유연.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미 감염병관리과장 김정미.

○ 건강증진과장 김정은 건강증진과장 김정은.

○ 위생과장 이재환 위생과장 이재환.

○ 위원장 임재근 보건소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현황 및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등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보건소장 안미숙입니다.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 현황 및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입니다.

공공보건 의료기관 확충입니다.

공공보건 의료기관 확충을 위하여 재활물리치료센터 신설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활물리치료센터는 취약계층 뇌병변 환자 및 급성기 퇴원환자 등에 대한 재활물리 클리닉을 전문화하여 조기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보건지소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은남통합보건지소 783㎡를 증축·개보수하여 재활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 인지증진훈련실, 낙상예방훈련실 등을 설치하고, 그 외 사무공간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며, 증축면적은 285㎡, 개보수 면적은 498㎡이며, 사업비는 19억 3,700만 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보건복지부 건축설계 심의, 건축디자인 심의 완료 및 건축물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였으며, 6월 중 경기도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준공, 개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입니다.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사용 중인 건축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려는 계획입니다.

총사업비 22억 5,000만 원으로 삼숭동 315번지 일원 1,151㎡ 부지를 정비하여 연면적 657㎡, 지상 2층 규모로 자살예방, 알코올중독, 아동정신건강, 우울증, 중증정신질환을 위한 재활치료실 및 상담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5월에 공공디자인심의를 완료하였고,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공사에 착수하여 2022년 상반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추진사항입니다.

우리시는 코로나-19 발생 즉시 「양주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내에 방역대책전담반 6개 반을 구성 60명을 투입,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기관에서는 군부대에서 4명을 지원받아 24시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15만 건의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 결과 605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고, 2,000여건의 역학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자가격리는 지금까지 7,411명 격리되었으며, 현재 7,166명을 격리 해제하였고, 245명은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자가격리자 관리는 담당공무원을 1:1 매칭하여 실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산 집행액은 코로나19 홍보 3,900만 원, 방역물품 1억 5,400만 원, 선별진료소 설치에 4억 3,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운영 장비 이동형 X-ray, 음압텐트 등 구입으로 1억 6,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방역물품은 방역마스크 140,000개, 검체배지 74,000개, 소독제 17,000개 외에 방역복, 위생장갑, 환자이송 용품, 폐기물처리 분리수거함, 자가격리용 지원물품 등을 구입하였습니다.

보건소 방역소독반은 2개반 8명을 구성하여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방역과 코로나19 방역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입니다.

예방접종은 보건소 내소 접종, 거동불편 자를 위한 이동접종, 43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화이자 백신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금년 4월 28일부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에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투입인력은 의사 6명, 간호사 17명, 행정지원 48명이며, 이외에 자원봉사자 13명, 의용소방대 2명, 희망일자리 5명으로 예방접종센터에는 1일 평균 91명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실적은 2021년 6월 10일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금년 3월 2일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대상자 56,700명 중 52%인 29,700명을 접종하였으며, 4월 28일부터 시작된 화이자는 대상자 15,514명 중 11,014명 접종으로 접종율 73.3%, 6월 1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 얀센은 3,223명 중 789명을 접종하여 접종율은 24.5%입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접종율 59% 대비 우리시 접종율은 57%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백신수급은 질병관리청에서 대상자가 선정되면 접종 동의자 수를 감안하여 매주 회차별로 배정되고 있습니다.

6월 14일, 현재 백신 보유현황은 아스트라제네카 6,762명분, 화이자 6,608명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얀센백신은 1,536명분의 잔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접종계획은 7월부터 18세 이상 59세 미만 140,000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하반기 접종에도 총력을 기울여 조기 접종 완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모자보건사업 현황입니다.

저 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 영·유아 건강증진, 임신출산 지원, 출산환경 조성 등을 위해 2,404명 대상 9억 9,2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난임부부 121명 대상으로 1억 6,200만 원을 지원, 저 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건강관리와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구강보건센터 추진입니다.

구강보건센터는 부족한 구강보건 시설을 확충·개선하려는 사업으로 구강예방 진료실, 교육실과 체험실을 3층 375㎡ 1억 8,000만 원 사업비로 구강예방 전문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포스트 코로나, 가변형 건강증진사업입니다.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건강증진사업인 ‘양주 On-Health’를 개발, 운영하여 전국에 모범사례가 되었으며, 5개 프로그램에 4,744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였습니다.

금년에도 기존 ‘양주 On-Health’사업을 보강하여 걷기 좋은 길 전자지도를 활용한 비대면 만보클럽을 추진하여 코로나로 인한 부족한 신체활동이 극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서부센터에 신설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활용하여 비대면과 대면사업을 혼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 건강 애니메이션을 직원들이 개발, 제작하여 건강체험 KIT와 함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보건교육자료로 대여함으로써 유아기부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화를 실천하여 건강한 시민의 기초를 다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스마트 의료 온라인 건강증진사업입니다.

‘1:1 맞춤형’ 건강증진사업과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려는 사업으로 예방접종완료 어르신을 우선으로 「베리 굿 건강혈관 챌린지」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누구나 스스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치매관리사업입니다.

지난해 어르신 치매관리는 사전예약제로 921명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고위험군 223명을 조기에 발견, 협력병원과 협업하여 치료 지원하고, 비대면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한편, 방문하기 힘든 치매어르신 268명의 가정으로 기저귀를 택배 발송하여 치매가족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어린이 치매인식개선을 위하여 어린이집 32개소, 1,235명에게 교육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인지재활을 위한 기억꾸러미를 134명에게 제공하고, 온라인 공식채널을 활용한 인지재활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7월부터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를 우선 대상으로 대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서부지역순환 차량운행과 전문교육프로그램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안심식당 운영입니다.

시민들이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디스펜서, 요리용 장갑, 행주 등 위생용품을 제작·지원하고, 칸막이와 1인 테이블, 덜어 먹는 위생도구 사용 등 위생적인 음식문화 생활습관을 정착하여 감염병을 차단할 수 있도록 지도와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음식점 출입자의 개인정보노출 방지를 위하여 2,000개소에 안심 콜 번호를 사용토록 함으로써 출입명부작성 등의 불편함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현황 및 추진실적보고를 마치고, 보건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9건으로, 이중 3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6건은 현재 추진 중입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입니다.

253쪽『효율적인 인사 운영』입니다.

보건소의 무보직은 총 5명으로 인사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56쪽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방안 강구』입니다.

신도시 개발 및 인구증가에 따른 보건의료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자 옥정신도시 내에 공공보건의료기관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 설치유형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회 협의 및 사전 행정절차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59쪽 『보건지소 의료특화시설 설치 및 사업 발굴』입니다.

보건지소를 활성화 및 전문화하기 위한 은남통합보건지소 내 재활물리치료센터 설치는 금년 하반기 중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입니다.

261쪽 『자동 심장충격기 교육 확대』입니다.

자동 심장충격기 설치기관 153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 리플렛과 스티커를 부착하여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처 및 관리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62쪽 『콜 센터 직원 처우 개선』입니다.

콜 센터는 방역사항 안내를 위해 2020년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예방접종 예약과 접수 및 코로나 관련 전반적인 민원상담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건소 콜 센터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근무인원을 4명에서 10명으로 대폭 증원하고, 밤 10시까지 상담 안내를 시행하고 있으며, 1일 평균 1,200건의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콜 센터 근무자 처우개선은 예방접종 시행으로 인한 전화문의 폭주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대체휴무 제 시행과 시간대별 순환근무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강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63쪽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한 대응책 마련』입니다.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은 주 1회, 정신건강시설은 2주 1회, 보육시설은 월 1회 등 고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80,000건의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시설종사자 1명의 확진자를 조기발견 집단감염을 사전 차단하였으며, 체육시설, 산후조리원, 대중교통 종사자, 외국인근로자,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36,966명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62명의 확진자를 조기발견, 감염확산을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호흡기, 발열환자의 진료를 위해 보건소와 관내 의료기관 2개소에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확대 설치하여 호흡기 환자가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65쪽 『코로나19 종합 대비책 강구』입니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적극 대응을 위해 우리 시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감염병 관리를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소방서, 경찰서, 민간의료기관, 각급 사회단체 등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향후 지역사회 참여와 전문 의료인력 확보 및 주기적인 감염병 교육 등을 통해서 보다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재근 보건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는 위원 여러분께서 협의해주신 대로 질의 및 답변은 제출된 추가 서면 자료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으로 계획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원활한 위원회 운영 및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여러분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하여 조속한 개선과 시정을 당부드리며, 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금번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는 동료 위원들과 협의하고 작성하고, 차기 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이송주 전문위원 정미순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16인

  • 부시장조학수
  •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재호
  • 보건소장안미숙
  • 기획예산과장최경환
  • 회계과장이은숙
  • 문화관광과장박상천
  • 체육청소년과장백승호
  • 환경관리과장백운구
  • 청소행정과장이두영
  • 대중교통과장권순용
  • 도시재생과장이동섭
  • 공원사업과장조찬제
  • 보건행정과장김유연
  • 감염병관리과장김정미
  • 건강증진과장김정은
  • 위생과장이재환

◌ 회의록 서명


  • 위 원 장 임 재 근
  • 전문위원 이 송 주
  • 전문위원 정 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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