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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개회식 본회의(2017.07.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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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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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7년 7월 14일 (금) 10시 개식


제283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최명훈)


(10시 개식)

○ 의정팀장 최명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길서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존경하는 22만 양주시민여러분!

그리고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직자 여러분!

지루하게 내리던 장맛비가 그치고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긴 가뭄 끝에 내린 장맛비는 단비가 되어 많은 농산물과 식물들에게 싱그러움을 되찾아 준 듯 합니다.

하지만 많은 비로 광적면에서 축대가 무너져 내리는 재해가 발생해 주택을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옛 속담에 ‘가뭄의 끝은 있어도 장마는 끝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가뭄은 견딜 수 있어도 장마에서 발생되는 홍수가 주는 무서움‘을 알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속담으로 이 속담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교훈을 가슴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자연이 주는 소중한 비와 햇살이 우리에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비로 많은 농업인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긴 가뭄으로 한 달여 기간 동안 메말라 가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하루 평균 3대 이상 물차가 동원되어 6,000여 만원이 지출되었고, 밭작물들도 생장이 늦어져 출하가 늦어지는 등 많은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이번 비로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경제적인 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비로 아직 우리 주변에 위험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인해 아직 이런 집중호우가 몇 차례나 더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긴 장마로 약해진 축대와 옹벽 등에 대한 점검을 시급히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작은 노력으로 막을 수 있는 피해를 방치하면 차후 더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더욱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항상 이를 명심하시고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임시회에도 각종 조례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조례안 심의에 있어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신중히 검토하여 시민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더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안 발의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기상이변으로 우리나라의 기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집중호우와 폭염, 열대야 등으로 겨울의 추위만큼이나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힘겨워 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의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등을 잘 점검하여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살펴주실 것 또한 당부 드립니다.

이제 더위를 피하고,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위한 하계휴가가 시작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가계획으로 안전사고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하며, 모쪼록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모든 양주시민들 가정에 웃음과 건강이 가득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최명훈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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