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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개회식 본회의(2017.09.0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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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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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7년 9월 8일 (금) 10시 개식


제284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최명훈)


(10시 개식)

○ 의정팀장 최명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4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길서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무덥던 여름이 언제 그랬냐는듯 선선한 바람과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로 찾아왔습니다.

매년 느끼지만 자연의 섭리는 신비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때가 되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계절이 바뀌어 가고 그 시기마다 우리의 절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그 절기에 맞게 농사일을 해왔습니다.

자연의 섭리를 이해한 조상들의 지혜가 그 절기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때가 있다’는 말은 아마도 이런 것들에서 나온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여러분!

벌써 9월입니다.

금년도 사업을 누수없이 내실있게 마무리하고, 2018년 사업을 계획하는 시기로 차기년도 계획의 내용만큼은 같은 내용이 아닌 양주시를 더 앞으로 끌고 나아갈 수 있는 내용들이 채워지길 희망합니다.

또한, 제7대 양주시의회가 개원하면서 지속적으로 집행부에 요구했던 것이 소통이었습니다.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진정한 소통을 요구하고 또 갈구 했습니다.

하지만 필요할 때 만 찾아오는 곳, 급할 때 만 찾아오는 곳이 바로 의회였습니다.

양주시 행정은 공개된 소통행정이 아닌 그들만 아는 닫혀있는 불통행정인 것입니다.

지금 현재 양주시 전역에 ‘감동양주’, ‘감동365’라는 슬로건을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감동 양주’는 말과 각종 사인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양주시 전체가 감동을 받아야 진짜 감동 양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양주시 행정자체가 감동을 주지 못하는데 어디서 감동을 받아야 하는지양주시 전역에 걸쳐 걸려 있는 슬로건을 보고 감동을 받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진짜 감동, 진짜 소통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시고, 시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겨 주시길 바랍니다.

이 문제는 한쪽만의 고민이 아닌 양쪽 모두의 고민인 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에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총 27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는 것은 물론 이중에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종 조례안 및 예산안 처리에 꼼꼼한 검토를 당부드리며, 이번 회기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커져가는 시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는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최명훈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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