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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제2차 본회의(2017.10.1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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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7년 10월 17일 (화)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양주시장제출)

○이희창

○황영희

○홍성표

○김종길


(10시 개의)

1.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양주시장제출)위로이동

○이희창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정질문은 오늘과 내일 2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은 이희창의원, 황영희의원, 홍성표의원, 김종길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질문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원은 의장석 앞 주 발언대에서 질문을 하시고, 의원의 질문에 답변은 시장님께서 집행부석 옆 보조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질문 및 답변은 일괄 질문, 일괄 답변 방식으로 진행하고 보충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주 질문 의원의 보충질문이 끝나면 다른 의원께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으며 보충질문 의원은 주 발언대에서 질문하고, 시장은 보조발언대에서 답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희창의원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양주시의회 박길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양주시에서 열심히 시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성호 시장님과 공직자여러분, 22만 양주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시장님께 시정질문을 하게 되는 뜻깊은 자리에 섰습니다.

양주시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점에 서있습니다.

신도시 개발, 교통망확충 등을 통한 인구 30만, 40만 시대를 열기위하여 정진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 드리는 질문들은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21만 양주시민을 대표해서 시민의 바람을 담은 의문이자 조언입니다.

부디 의원분들의 의견들이 양주시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라 생각하시고 시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며 관심있게 지켜본 사항과 시민들이 양주시에 바라는 점에 대하여 간략히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일영지구개발계획 및 추진현황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장흥지역은 서울의 접근성, 자연환경 등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고, 서부지역 발전에 관문역할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지구단위계획수립 이후 별다른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린벨트 등 각종규제의 문제도 있겠지만 본의원은 시의 의지가 있다면 안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공약사항이신 일영지구의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하여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양주역세권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주역은 전철역이 생긴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기차역일 때와 비교해서 발전된 것이 거의 없으며, 양주시에서도 역세권 개발을 계획한지 오래 되었음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매년 주요업무보고 때 마다 나오는 양주역세권이지만 아직 착공의 시기도 확실치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양주역세권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심에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인데, 향후 양주역세권 개발 방향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공공형 기승장 확보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은현면에 수도권지역 첫번째 공공승마장을 개장하여 말산업 육성과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권과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본 의원은 야외 또는 실외 기승장 조성・운영 등 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향후 양주시 공공승마장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계획하고 계신 방안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유양공단 개발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유양공단 내 건축물중 80% 가량이 불법 건축물입니다.

개발제한구역으로 오랫동안 묶여 그곳의 주민들도 피해아닌 피해를 입고 있으며 어쩔 수 없이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거부터 발생되었던 불법시설물에 대하여는 추가 고발 및 이행강제금의 부과를 유보하고 있다고는 하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결국 조속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노력 및 개발계획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시의 대책방안 및 개발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양주시 재정건전성 확보와 관련하여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양주시의 부채는 2015년 550억원에서 2016년도 198억원, 2017년 67억원을 각각 상환하여 현재는 284억 3천만원의 부채가 있습니다.

2015년 이후 지방채 발행을 방지하고 꾸준한 부채상환을 통해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여 최근 2년간 부채를 50%수준으로 줄이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으나 아직도 양주시민의 1인당 부채는 약13만원 가량으로 마음을 놓을 때는 아닙니다.

양주시는 2015년도 894억, 2016년도 810억의 순세계잉여금이 발생 하였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은 초과세입과 세출예산 불용액으로 구성되어 과다한 발생은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세입추계와 세출예산의 집행가능성 등에 신중을 기하여 양주시의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부채상환 뿐 아니라 사회기반시설 원년의 해라는 슬로건에 맞게 더 다양한 사업들을 더 가치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철저한 계획과 집행을 통하여 지속적인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향후 지방채 발행계획과 부채상환 계획 등 재정건전성 확보방안에 대하여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신 있게 답해 주신 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금번 시정질문의 자리가 양주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하며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이희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시장 이성호입니다.

존경하는 박길서 의장님 그리고 시의회 의원 여러분 최근 급변하는 정세와 안보 상황속에서도 양주시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 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의정 활동과 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특히 지난 6월 경기 동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기원 서명 운동에서 보여주신 의원님들의 열정과 협력으로 서명운동 시작 50일 만에 131,204분이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을 해 주셨고, 그 서명부를 도지사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지난 달 29일에는 테크노밸리 유치 지원서를 경기도에 제출한 바도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정성과 의회와 집행부의 노력의 결과가 양주시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추 도시로 나아가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정에 관하여 질문하신 사항은 향후 시정에 성실히 반영하여 시민이 최우선인 양주시를 만든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금부터 의원님들이 질문하신 현안 사항에 대하여 진정을 다 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희창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영지구 개발계획 및 추진 현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영지구와 그 주변 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건설을 위하여 일영리, 삼상리, 삼하리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약 634,000㎡이고 17년 06월 용역을 발주해서 기초 조사는 완료한 상태이며, 10월 중 주민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6일 상생 협약한 경기도시공사와 사업추진 방안을 협의,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용역 완료 후 2018년 기본계획 수립,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양주역세권 개발 방향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금년도 3월 13일 도시개발 구역 및 개발계획 수립을 포함한 “사업의 시행승인”이 고시 되어 실시계획 인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추진 사항으로는 일부 토지주 들의 반발로 지연 되었던 지장물 및 물건조사가 8월 31일 완료되어 보상계획 공고 준비이며, 주민대책위와 협의를 통해서 18년 상반기 내 협의보상 후 사업이 착공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테크노밸리가 유치될 경우에는 토지이용계획 변경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공공승마장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희창 의원님의 질의에 공감하며,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승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기초 승마 이후 기승 할 수 있는 기승로 조성을 긍정적으로 검토 하겠습니다.

기승로를 조성할 때는 주변의 소음이나 장애물이 없는 말 전용로를 확보하고, 휀스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서 말이 중간에 쉴 수 있는 간이 마사 등 장소가 조성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기승자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상황 입니다.

따라서, 국공유지 또는 사유지에 조성된 기존의 임도를 이용하여 특수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산주와 협의하고, 관내 승마장과 기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승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유양공단 등 천성농원 일원의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노후화 된 공장밀집 지역인 천성농원 일원의 친환경 도시개발을 위해서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면적은 확정되진 않았지만 약 590,000㎡이고, 올 5월 용역을 발주해서 기초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10월 중 주민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금년 4월 6일 상생 협약한 경기도시공사와 사업추진 방안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용역도 완료 후 2018년 기본계획 수립,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채무상환에 대한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양주시는 현재 약 3백5십2억의 채무가 있습니다.

제가 작년 4월에 취임한 이후 1백9십8억7백만원을 갚았고, 현재 양주시는 경기도에 채무 순위가 약 28위, 경기도의 7개 시군은 이미 채무 제로상태이고, 얼마 전 의정부시가 제가 알기로는 약 5백억 정도를 갚아서 채무 제로 선언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마지막 추경까지 아까 말씀드린 재정 건전성이 확보 될 경우 금년 말까지 이 채무를 전체 다 갚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랬을 때 조기 상환을 통한 이자 절감액이 약 3십억8천2백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잘 살펴보고 재정이 건전하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 이희창 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 의장 박길서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들으시고 이희창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이희창 의원 네.

○ 의장 박길서 이희창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시장님께서 그래도 자세히 이렇게 답변해 주셔가지고 조금 몇 가지만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양주 지역이 그린벨트지역이 워낙 많다 보니깐 그동안 시민에 대한 불만 이런 게 너무 좀 팽배한 그런 상황이라서 의원님들이나 우리 시장님도 지역에 다니시면 정말 어려운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하루속히 해소되어야 되는데, 먼저 우리가 일영지구와 유양지구가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죠?

○ 시장 이성호 네.

이희창 의원 그래서 6월이나 5월에 그때 용역을 발주했고, 지금 기본계획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이렇게 구역을 대충 정하고 하셨는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 조사를 지금 하고 계셨는지 그 부분이요.

○ 시장 이성호 예, 타당성 용역이기 때문에요. 이 부분이 면적을 아예 처음부터 구역을 해서 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용역을 하는 도중에 그게 사업성과 맞물려있기 때문에 가장 적정한 면적을 또 구획을 하게 되고요.

또 거기에 아시겠지만 환경 4, 5호 등급지 이상 3등급지 이상 올라가면 보존용도로 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보존용도를 선택해야 될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해서 그런 걸 정리하기 때문에 아마 용역이 어느 정도 진행이 거의 끝나갈 시점에 면적은 최종 아마 확정 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그전에도 개발 계획을 가지고 용역을 발주한 적이 있었잖아요. 그죠?

○ 시장 이성호 네.

이희창 의원 그때 문제점들이 보면 우리가 특히 장흥지역 같은 경우에는 가용면적이 좀 적은 그런 사항이에요.

총면적 대비 가용면적이 적은데 가용면적을 좀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면적에 대한 제시도 좀 하셨는지.

○ 시장 이성호 그럼요, 했고요. 지금 장흥에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삼상, 삼하리에서 일부 그런 얘기를 저한테 전달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용역에 같이 좀 검토를 하고, 장흥지역이 아시지만 우리 양주가 수도권의 관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국가가 법으로 원하는대로, 그런 개발사업이 되도록 면적을 잘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하면 지난 번에 계획을 했다가 결국 주민 반대로 인해서 그게 계획이 무산됐는데, 지금은 부동산의 거품도 어느 정도 빠진 상태이고 해서 우리가 개발계획을 수립 하는 데는 참 좋은 호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사업성이 있으려면 가용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줘야 되는데 거기 대충 지리적 여건을 잘 아시지만 하천이 있고, 도로가 있고, 철로가 있고 해서 이것저것 다 빼고 나면 실제 쓸 수 있는 면적이 잘 안 나오거든요? 그런 면적도 좀 잘 활용할 수 있게끔 그런 방안제시를 좀 해 주시고. 그리고 또 하나 문제는, 일영지역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이용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입장이거든요? 거기서 고속도로를 타려면 통일로를 간다든가 아니면 송추 쪽을 이용을 해야 되는 그러한 현실인데 거기에 대한 방안도 제시를 하셨는지.

○ 시장 이성호 그건 아마 이번 타당성 조사용역에는 일부 좀 타치??라고 할 겁니다. 그런데 이제 기본계획수립 할 때 사업비가 또 관계되는 거고. 특히 그 100번 도로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아마 삼하리 입구 돌측 부근인 것 같은데, 그 부근에 또 나들목을 만들어야 될 필요는 있고, 그걸 또 만들어줘야 그 일영지역의 개발에 성공을 확신할 수 있는 그런 개발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근은, 제가 볼 때는 이게 처음에 도로건설 할 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일영지역을 또 삼상, 삼하리 지역을 하면서 그 나들목에 대해서는 반드시 관철되도록 그렇게 추진 할 계획인데, 아마 공식적으로 대두 되는건 타당성용역조사에서 일부 타치??라도 기본계획수립과정에서 아마 정확히 정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우리 시만의 문제로 하면 나들목을 설치하기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고양시가 우리 경계까지 지금 개발계획을 가지고 한창 개발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고양시와 좀 협의해서 같이, 그 분들도 그 나들목이 필요하거든요?

○ 시장 이성호 예, 맞습니다.

이희창 의원 같이 경계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같이 좀 협의를 해서 좋은 개발계획이 나오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역세권에 대해서도 간략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역세권이 당초에는 우리가 10월 중에 보상을 하기로 했었어요, 그렇죠?

○ 시장 이성호 예.

이희창 의원 대충은 저도 내용을 알고 있지만, 그래서 주민들이 항간에는 미리 보상 대비해서 미리 땅을 매입한 사람도 있고... 그래서 그런 어려운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도 시의 입장에서 봐서는 테크로벨리나 이런 것 때문에 같이 중복된 그런 것 때문에 지금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불만 내지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 분들의 걱정을 어떻게 덜어드릴 수 있는 시기나 이런게 중요하거든요? 보상을 해줘야 된단 말이죠, 지금.

역세권에 지금 우리 테크노벨리도 유치를 해야 되고, 좋은 조건을 제시 해야 되고.

○ 시장 이성호 예예.

이희창 의원 그런게 좀 같이 중복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 시장 이성호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사실은 역세권과 테크노벨리가 사업의 중복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상하고는 사실은 별개죠.

이희창 의원 그렇죠.

○ 시장 이성호 그런데 이제 거기 특수목적법인회사도 지금 PF때문에 한참 단행되고 있고.

이게 우리 시민들이 어떤 문제를 제기하기 보다는, 제가 보고받기론 당초계획 보다 한 두달 정도 그게 늦은 것 같습니다. 그 현지 지장물 조사가.

그런데 다행히 8월 31일 날 됐기 때문에, 지금 역세권과는 관련없이 PF를 지금 특수목적 하면서...그것 때문에 지금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고, 그 부분이 정리되면 이게 테크로벨리와는 사실 별개로 보상, 어차피 이 사업을 하든 저 사업을 하든 그 토지를 사야 되기 때문에 그건 별개로 추진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 걱정스러운건 뭐냐면 다음 달 11월 달이면 테크노벨리가 결정이 나겠지만, 결정이 나서 테크로벨리가 같이 진행을 하든 따로 하든 간에 이제 보면... 건설사나 이런 분들은 그 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안 갔을 때, 지금 말씀하신 ‘PF를 일으킬 수 있어서 잘못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좀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요?

○ 시장 이성호 거기까지 진행되기는 아직 확정이 안됐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합니다마는, 어쨌든 보상문제는 아까 잠깐 말씀 올렸듯이 그 사업과는 별개로 추진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럼 내년 상반기 안에 보상은 다 이루어지는 거죠?

○ 시장 이성호 현재 계획은 그렇게 가는데 꼭 그렇게 되도록 하려고 굉장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하면 그게 늦어지면 시민의 불편이나 실망이 커질 것 같아서, 저희들도 의정활동 하면서 상반기 안에는 그게 이루어지도록 같이 협력을 하겠노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게 무너지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 시장 이성호 예.

이희창 의원 그리고 또 우리가 그린벨트가 풀린 지가 10년이 넘었잖아요?

1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린벨트가 풀렸을 때나 안 풀렸을 때나 별반 변화가 없어요.

우리가 이제 공공개발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공공성을 가지고 전체를 개발하기엔 좀 솔직히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민간에 대한 참여도 좀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민간에 대한 그 제안이 들어왔길래 어떤 법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국회를 한 번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그게 도시계획법이나 도시개발법에 대해선 서로 이해관계가 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완화해 달라고 해서 갔었는데, 우리 시장님의 의지만 있으면 민간개발을 참여할 수 있는데 큰 힘이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 좀 해 주세요.

민간개발참여를 원하시는지, 공공개발만 하시는지.

○ 시장 이성호 당연히 민간부문을 참여하게 되면 저희는 좋은 일이죠. 계획적으로 잘 개발이 될 수 있고.

그런데 이게 이제 국가에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때 국가차원의 공공의 목적으로만 하고자 이렇게 법령이나 지침을 정해놓다 보니까 민간이 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국회의원 쪽에 그런 부분을... 일단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법조항이나 지침에 완벽하게 넣어주지 않으면 이게 아무리 해도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 민간부분을 넣어야... 지금 말씀하신대로 GB해제 된지가 한 16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이 지역개발이 활성화 되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의원 이게 국토부에서는 답변을 어떻게 주냐면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지로 가능하다. 잘못된 부분에서 질문을 하니까 그렇게 답이 왔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이번에 역세권 하면서 그린벨트 풀린 지역이 일부가 좀 포함이 됐잖아요?

그런데 거기 도시개발법인가 거기에 보면 ‘개발을 하게 되면 전체를 다 해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공공에서 할 때는 일부가 개발이 가능하고, 민간이 할 때는 일부는 안 된다. 이렇게 양쪽으로 상반된 법의 논리가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니까 시장님의 의지로 민간도 참여를 해서 그동안 우리 양주1동, 시청의 어떤... 진짜 시청 중심 아닙니까, 그렇죠?

○ 시장 이성호 예예.

이희창 의원 그런데 중심이 이렇게 낙후된 데는 세상천지에 한 군데도 없어요. 우리나라에. 그렇죠?

○ 시장 이성호 예.

이희창 의원 그런 부분이 우리 공공의 개발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간도 참여해서 그 동안에 낙후된 우리 양주가 하루빨리 탈피될 수 있는 그런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 시장 이성호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다음은 승마장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일단 답에서는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도 이렇게 우리가 양주시에 은현에 공공승마장을 지금 만들어 놨잖아요.

그런데 승마 하시는 분들 이렇게 의견을 쭉 들어보니깐 거기서 걸음마만 배우고 그 이상 발전을 못하는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이런 분들이 타 지자체에 가서 외승을 하고 그러더라고요.

특히 우리 의회에서도 김천인가 거길 한번 갔다 왔잖아요.

거기는 어마어마하게 잘 시설을 갖추어놨는데, 우리 수도권에 있는 분들이 거기로 많이 가거든요.

그런데 지금 승마를 하시는 분들이 보면 전부 다 여력이 있는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이 우리 지역에 많이 와서 외승을 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이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또 우리 양주에는 산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국공유지도 많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동안에 아까 답변하신 내용도 보면 임도나 이런 걸 활용을 해서 그런 걸 한번 조정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직 까지 어느 지역이나 위치이나 이런 걸 정하거나 그런 정도까지 생각을 아직 안 갖고 계시는 거죠?

○ 시장 이성호 네, 제 기억으로는 한 6년 전엔 가요? 그 한산리 일대 그쪽에 좀 하다가 안했던 것 같은데, 이게 저희는 사실 기초 단계를 아시지만 승마장 조성하고, 기초 단계에 있기 때문에 지금 아까 말씀 올린대로 외승로, 또 우리 외부 아까 산 이런 부분도 지금 아까 조건을 제가 잠깐 말씀 올렸었는데 그런 조건을 가진 데를 택해서 해야 됩니다.

아직 계획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게요. 다른 데도 외승장을 가봤지만 그렇게 예산이 많이 소요되리라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기존에 우리가 산책로 만들듯이 그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의지만 가지면 충분히 금방 할 수 있으리라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우리도 보면 관내 지금 승마장들이 민간이 4개가 있고, 우리 공공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보면 요새 경기 침체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어떤 한정된 공간에서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가다보니깐 어떤 경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게 외승로이기 때문에 그런 걸 확보해 줌으로서 그분들도 많은 투자를 해서 시작을 했는데, 그분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외승을 하는 사람들을 이쪽으로 많이 유치함으로서 지역 경제에 많은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니까요. 적극적인 그런 방안을 마련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유양공단 같은 경우는 지금 용역을 줬다 하지만 솔직히 염려스러워요.

그전에 그거 했을 때도 용역을 줬을 때도 보면 결론은 거기가 무허가 건축물이 많다보니깐 보상관계 때문에 그때도 못한 거거든요, 시절 좋을 때.

그런데 이번에는 여기도 똑같은 입장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시는 지, 보상관계 때문에 지금 제일 어려움이 있을 건데.

○ 시장 이성호 일단은 그게 지금 국토부에서 제 기억으로는... 263동인가? 아마 그렇습니다, 거기가 무허가 건물이.

그런데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무허가라 그래서 보상 안주고 전체 밀어서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

이희창 의원 그렇죠.

○ 시장 이성호 그런 사업의 원활성을 위해서 그 분들 하고 계속 대화를 하고 소통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아시다시피 그 부분은 지역에 거기 토지 가지신 분들이나 그분들도 늘 원하고 있는 부분이 보상과 관련된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추진하는데 차질 없도록 잘 소통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 그때는 한센인 마을로 되가지고 국토부나 우리 시에서도 어떤 단속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어떤 의지를 보이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거기 한 20여만평 중에 한 10만평은 벌써 이미 외지인 소유로 땅이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까지는 파악을 하고 계시지요?

○ 시장 이성호 그것까지는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제가 직원들한테 자료 요구해서 본 결과로는 그 정도가 지금 이미 외지인 소유로 넘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그린벨트 단속을 하면서 그 지역은 꼭 지금 열외를 시켜놓고 다른 데만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다른 지역사람들이 그런 부분에서 늘 불편한 얘기를 자꾸 하거든요.

왜 우리만 단속을 당해야 되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우리가 개발을 하게 되면 수익이 발생을 해야 되는데, 다른데 우리가 국립공원이나 이런 걸 이주 시킬 때 보면 그런 불법이나 이런 걸 어느 정도 해소 해놓고 보상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한센인에 대해서는 국가적으로 그렇게 해 주니깐 이해를 하지만 외지인 소유로 넘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단속이나 이런 것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시장 이성호 그 지역 자체가 방금 의원님께서 지적하듯이 그게 국가에서 봐주고 안 봐주고 이런 내용이 아니라 특별히 좀 관리하는 지역이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 들어올 때는 아마 그게 굉장히 우리 군 당시에도 철거하러 들어갔다 공무원도 많이 부상을 당하고 그랬던 일도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이희창 의원 그때 당시에는 뭐 다 그랬죠. 다른 데 역시 마찬가지였죠.

○ 시장 이성호 그 다음에 정확히 말씀드리긴 좀 그럽니다마는 그 당시에는 아마 그런 사법적인 문제까지 아마 대두가 됐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선 그걸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거기가 주민들도 원하고, 또 거기는 토지주는 10만평이 넘어간 집까지는 얘기 못들하고 일전에 민간부분서 좀 개발 하겠다. 이래가지고 들어왔던 거는 그 내용은 들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정비 차원에서 개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또 불법사항에 대한 그런 단속 관계는 여러 가지로 형평성에 좀, 장흥이나 이런 지역에도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가 특별관리지역으로 좀 그런 형태를 띠기 때문에 어쨌든 제가 또 공약하고, 또 지금 추진하는 방식으로 그래서 빨리 정비하는 게 최우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의원 제가 생각 했을 때는 거기도 도시공사와 협약을 했기 때문에 공영개발로 지금 시장님이 생각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민간도 개발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랬을 때 보면 우리 공영개발을 하게 되면 어떤 불법 건축물에 대한 이런 거에 대해서는 해소를 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해요. 저는요.

왜냐면 그렇잖아요. 개발을 하고 어떤 수익 구조가 맞질 않거든, 그런데 그나마 민간이 개발했을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또 하나는 거기가 특별관리지역으로 해서 지금 어떤 관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전에 얘기 들어보면 복지부나 이런 데서 예산이나 이런 걸 좀 받는다든가 이렇게 해서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없는 지요?

○ 시장 이성호 복지부에서 거기 개발하는 예산이요?

이희창 의원 아니요. 그게 아니라 거기서 한센인으로 지정을 해놓고 하니깐, 우리가 어떤 법적인 조치나 이런 것도 못하고 있거든요.

시청 앞에 이렇게 낙후된 곳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얘기도 나오니깐, 혹시 그런 쪽으로 지원을 받아내서.. 다른데 한센인 마을을 정리할 때는 복지부의 지원을 받았다고들 하더라고요.

한센인이 각 지자체마다 그전에는 많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요즘 와서는 복지부에서 손을 놓고 지원을 안 한다는데, 그 전에는 지원을 했다 그러더라고요, 그 개발할 때. 그런 걸 지금 다시 한 번 끌어낼 수 있는 지.

○ 시장 이성호 지금은 그게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희창 의원 어려울 것 같아요?

○ 시장 이성호 네, 왜냐면 거기에 실제 한센인들이 자기네 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쓴다든가 이렇게 해서 하면 되는데,

이희창 의원 지금 없죠?

○ 시장 이성호 대부분이 그게 임대가 많지 않습니까?

이희창 의원 네, 거의 다 임대지요.

○ 시장 이성호 그러다보니까 거기에 복지부의 힘이 미치기는, 또 지원이 미치기는 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데 지금 똑같은 상황에서, 지금 똑같이 개발한다고 하면 개발이 또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그게 솔직히 의문스럽거든요.

그래서 괜히 또 공약만 공약으로 끝날까봐 하는 얘기에요.

○ 시장 이성호 지금 우리 인근에 저희가 80년대 불리어진 남양주시에 가면 예전에 화도읍 묵현리 이라고 여기보다 굉장히 큰 한센인촌이 있는데 거기가 지금 개발된지가 꽤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같이 맞춰서 가면 개발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희창 의원 그 전에 개발하고자 했을 때도 결국은 보상문제 때문에 그 개발을 못한 거란 말이죠.

무허가 건축물도 전부 다 보상을 해줘야 되는데 그게 지금 상황이 변한게 없는 상황이거든요? 변한게 없는데, 제가 말씀드렸듯이 다른 데에 한센인 개발을 할 때는 복지부나 이런 정책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그렇게 듣고 있었거든요?

○ 시장 이성호 아마 이주에 대한 건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 당시는 제가 알기론 보상에 대한 건 일괄 모 공사에서 좀 지시된 바가 있고, 또 마을자체에서 이걸 민간개발로 하고자 하는 그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게 그 당시에 추진이 안 된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지적하신 민간 부분 개발, 이건 어차피 토지에 대한 개발을 하면 거기에 건물 짓고 하는 이런건 민간부문이 참여가 되긴 합니다.

그런데 이제 토지 개발하면서부터 그런 개발 시행사 하고 그런 부분은 아마 서로 좀 의견교환도 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어쨌든 이 부분은 개발하는 방식을 통해서 갈 때... 처음부터는 현재 여러 가지 민간이 공영개발 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국가출연기관이나 이런 부분이... 민간업자를 나중에 들여서 하는걸 처음부터는 없다보니까 이것도 아마 그런 방식으로 되고, 지금도 아마 민간부분에서 뭘 하겠다고 땅을 샀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먼젓번에 조금 그런 얘기는 좀 있었는데, 그런데 우리가 공영개발방식을 통해서 하고 나중에 거기에 지상으로 개발 되는건 민간분야가 반드시 참여를 해야 됩니다. 그런 방식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모든 계획이 참 중요한데, 계획도 중요하지만 그걸 어떻게 개발계획으로 끝나지 않고 개발이 꼭 이번엔 이루어져서 그 동안 낙후된 지역이 개선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확실하게 될 수 있도록 시장님의 의지를 좀 보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보충질문으로 말씀드렸던 우리 부채 경감.

지금 주변에 가까운 의정부도 부채를 다 갚느라고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양주시의 어떤 재정형편이나 이런걸 의회에서 봤을 때 충분히 여력이 있다고 봐왔기 때문에 제가 아까 질문을 드렸었는데 이게 올 연말 안에 부채 다 정리할 수 있죠?

○ 시장 이성호 아까 말씀 하셨듯이 의원님들 지적하는 대로 건전한 재정관계를 따져서, 아까 지적하신 그런 비목에 대해서도 저희도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의회가 끝나고 나면 그 부분으로 한 번 좀 해서... 일단 부채가 제로가 되는건 중요합니다. 각 지자체마다.

그래서 그걸 잘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은 범위면 연말까지 저희도 부채 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예, 하여튼 시장님이 약속을 다 이루리라 믿고 이상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시장 이성호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이희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희창의원의 주질문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계십니까?

안종섭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의원입니다.

우리 시장님. 이희창의원님 질의에 답변잘 해 주셨습니다.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양주시의 뜨거운 감자죠? 테크로벨리 유치와 관련해서.

우리 이희창의원님이 역세권에 대해 질의하신 부분에 원론적인 답변밖에 할 수 없었던 그런 부분을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역세권의 몇 평 정도가 테크로벨리 부지로 포함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면적이요?

안종섭 의원 예.

○ 시장 이성호 면적이 우리가 가용지 제외하고 1단지는 약 3만5천평 되고, 전체부지는 5만여평 정도 됩니다.

저희가 지금 그렇게 계획서를 제출했고요, 그런데 이게 확정이 되고나면 경기도에서 지정하는 해당 공사하고 다시 협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2지구 까지, 개울 건너 까지가...

과장님. 거기 면적 정확히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형식 현재 한 55만평 정도 됩니다.

안종섭 의원 지금 역세권이 사실 10년 동안 추진해오면서 3월 달에 어렵게 도시계획변경을 할 수 있어서 시작이 됐는데, 테크노벨리로 인해서... 일부분을 테크노벨리 부지로 포함을 시켰는데 꼭 그럴만한 사유가 있었습니까?

○ 시장 이성호 사유가 아니라 이게 역세권의 그 사업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좀 더 일반적인 택지개발 형식보다는... 저희도 당초 역세권을 테크노벨리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는 그런 단지로 계획은 안 했죠.

그런데 이게 경기도에서 작년에 저희가 고양시한테, 뭐 실제 내부로 보면 점수는 더 얻었습니다마는 사업성이 늦어져서 낙점을 받지 못 했는데, 올 해 또 다시 한 군데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이게 테크노벨리가 유치되는 데는 1차적으로 교통부분이 상당한 영향을 주고, 또 거기에 운영할 수 있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지역에 더 성공적인 사업성을 위해서는 복합적으로 가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그 부분을 일부 선택을 해서 제출한 것입니다.

안종섭 의원 집행부에서 그런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서 하신건 이해는 가지만, 물론 테크노벨리가 유치가 돼서 지역경제발전에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건 저도 원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차후에 나머지 부분이, PF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사실 지금이라고 하면 3만5천평은 사업용지, 그 나머지 부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뭐, 여러 가지 얘기가 지금 들리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우려가 되고 해서 이런 질의를 드리는데, 사실은 민감해서 저도 뭐 이렇게 자세하게 깊이 들어가진 않지만... 저도 당연히 테크노벨리가 유치가 돼서 역세권도 잘 추진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시장님께서, 집행부에서 확실하게 답변하지 못하는 부분은 이해를 하겠고요, 그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하여튼 의원님께서 바라고 염원하시는대로 저희도 최선을 다 하겠고요, 그 부분을 지금 다 드러내서 다 밝히고 안 밝히고는 없고요, 있는대로 말씀드리면 당초에도 이제 그게 주거와 상업이 혼재해서 서로 근접해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 테크로벨리도 거기 범주에다가 4차 산업이 들어가는 정도의 범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게 제대로 11월 달에 확정이 된다고 하면 아마 양주역세권 일원으로 해서 굉장히 파급될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일전에 제가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는데 성남 판교 테크로벨리 같은 데는 1년에 한 8만 여명이 근무하면서 거기 생산유발계수가 77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뭐 그렇게 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단 1조라도 그런게 나오면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거라고 해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저도 꼭 유치되기를 기대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안종섭 의원 아까 답변해 주신 중에 나머지 부분도 올 해 말까지는 보상을 끝낼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테크노벨리 유치 때문에 좀 미뤄지는, 내년까지는 나머지 부분을 다 하신다는 그런 답변을 주셨습니다.

테크노벨리 유치가 됐을 때 또 나머지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까지 보상계획대로 진행해 줄 수 있다고 하니까, 아까 답변의 말씀을 믿고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아니, 의원님. 그건 제가 정정해 드려야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은 테크노벨리와 지금 보상은 별개로 추진하는 걸로 말씀드렸고요, 어차피 그건 이 사업을 하든 저 사업을 하든 보상은 줘야 되는 거기 때문에 별개로 하고, 그 다음에 테크노벨리에 지금 추가로 계획된 부분은 내년까지 보상이 된다는건 단정할 수가 없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게 테크노벨리 부지 말고 역세권에 포함된 그 부지, 그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 시장 이성호 그 부분은 이제 계속 특수목적법인에서, 그것 때문에 지금 은행권과 계속 얘기를 하고 있고요. 이제 PF만 일으켜지면 아마 바로 보상은 진행이 될 겁니다.

안종섭 의원 저는 테크노벨리부지가 아니라 역세권부지에 지금 들어있는 그 부지는 지금 말씀대로 내년에는 PF를 일으켜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시장 이성호 예예, 올 해 지금 PF는 작업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덕정중학교 1학년 학생 18명이 현장직업체험교육 의회의 견학 중으로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방청하고 있습니다.

양주시 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우리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이어 이희창 의원의 주 질문에 대해 보충질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김종길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먼저 우리 시장님이 장흥면에 어떻든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그 일영지구 개발을 준비하시는 거에 대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일영지구가 전에도 추진했다가 취소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일영리를 가면 주민들이 말을 많이 해요.

그러나 제가 경험을 했고, 행정적인 절차를 나눈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듣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취소된 부분이 그 보상 문제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때 취소된 사유가 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네, 그 보상 문제는 우리 시민들이 그런 얘기를 한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개발 자체를 반대하는 그런 일로 그게 취소가 아니라 추진도 시작도 하지 못했던 거죠.

그 당시에 우리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해제 가능한 조정 가능지 면적을 국가로부터 받아와서 일영지역을 개발하려고 그랬는데, 개발하기 전부터 반대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추진이 서류적으로 많이 됐다던가, 이런 건 없었고, 보상문제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아마 우리 일영에 사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많은 불편을 느끼는 가운데 이게 또 한편으로는 그때 했으면 하는 분들도 지금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당시에는 일단 몇몇 분들이 그 사업에 대한 무조건 반대 의사를 내놓은 과정에 우리 시민들이 의견을 같이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개인적으로는 제가 제 사무실에 그냥 한 3일 정도는 어디 가지도 못하고 있었던 그런 일도 있었는데, 하여튼 그런 내용입니다.

김종길 의원 저도 그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좀 들어갔고요.

어떻든 사업을 추진 해 줬으면 하는 그런 의견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또 우리가 사업추진 주민설명회라든지 했지만 우리가 기본계획 수립이 끝나고 나면 또 이 사람들의 마음이 달라질 수 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 시장 이성호 글쎄 그 부분은 우리가 아시겠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열 사람이서 한 두 사람 반대한다고 또 안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그 지역이 우리가 늘 저도 그렇지만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수도권 서울서 들어오는 관문인데, 진짜 병원 하나 없고, 약국 하나 없고, 길은 그래도 좀 대로가 뚫렸어도, 제대로 교통편도 안 좋고 이거를 해소하려면 반드시 거기는 개발이 돼야 되고, 시민 여러분들도 아마 그 쪽 방면으로 지금 생각을 많이 기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우리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환영 받는 속에서 꼭 개발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행정적인 절차를 잘 모르지만 이번에 우리 역세권 개발을 할 경우에도 우리 일반적인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린벨트 해제 이전에 보상을 하게 되면 좀 수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행정적인 절차로 그린벨트가 마무리 돼야 보상을 할 수 있는 건가요?

○ 시장 이성호 네, 그 순서가 있습니다.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목적 없이 그 토지를 매수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게 이제 뭔가 계획이 되고, 그게 가야할 방향이 좀 정해졌을 때 법적으로 그 시기가 있습니다. 그때 보상을 하게 됩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예를 들어서 기본계획 수립이 되면 사업이 결정이 되는 거 아닌가요?

○ 시장 이성호 그렇지요. 실시계획 이거는 실제 사업하는데 돈이 얼마 드는지 얘기고, 기본계획까지 수립되면 사업이 추진은 1차적으로 좀 확정이 됐다고.

김종길 의원 그러면 1차적으로 확정이 됐기 때문에 그린벨트는 당연히 해제가 된다고 보고 있는데, 기본계획 수립이 끝나고 나서 바로 보상을 시작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시장 이성호 아니 일단 그 보상이 지금은 장흥지역은 타당성 조사용역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면적의 규모가 가장 합리적인 그런 면적으로 개발이 되고, 또 지역에 맞도록 개발이 됐을 때 그 면적 관계, 거기에 투자되는 사업비, 또 거기 결국은 뭐.. 저 개인적인 시장 입장을 말씀드리면 돈을 남기거나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에 거기에 돈이 남아서 있다 그러면 다시 그 지역에 재투자 해야 되는 그런 문제까지 좀 제기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어차피 기본계획이 돼야 보상이 시작이 될 수 있는 근간을 갖고 있는 거고, 지금은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들어가기 전에 과연 이 지역에 개발했을 때 어느 방법으로 가야 가장 타당하냐, 이거를 지금 용역 중이기 때문에 아까 보고 드린 대로 내년도에 기본계획 수립을 하고, 올 10월 달에 주민설명회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 수립이 되면 그 과정에 저희가 시에서 지금 주관해서 할 수 있는 공사도 없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 경기도에 경기도시공사도 협약을 했지만, 그런 부분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보상 절차를 기본계획 이후에 밟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먼저도 여론을 가서 들어보면 전 같은 경우에는 그냥 금액이 유언비어에 의해서 얼마다, 얼마다, 그러니까 자기네가 현재의 땅값에 비해서 상당히 그냥 뺏기는 느낌이 들어서 그때 반대하는 입장을 많이 했고요.

그때도 들리는 소리가 그린벨트를 해제 해놓으면 내가 보상을 더 받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심리를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주민들이.

그런 부분을 좀 잘 많이 연구하셔가지고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 시장 이성호 그런데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그게 조정 가능지를 국가에 주면서 거기에 부수적인 조건을 많이 붙여놨기 때문에 어쨌든 보상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이 불이익이 없도록, 제가 조금 얘기가 좀 빗나갔습니다만 양주 역세권에도 보상 때문에 또 그리고 이 평가사를 그 법상에 시에서 하나, 경기도 하나, 우리 주민대표들 하나, 이런데 일단은 그 권한을 우리 주민들이 앞장서서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보상은 아시겠지만 감정한 거 누구도 거부할 수 없고, 그대로 나와서 그래도 그 감정하는 가운데서도 우리 시민들이 좀.. 뭐 보상 받는 분은 늘 부족하죠. 10원짜리 20원 줘도 부족한 건데, 그거를 우리 시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시에서는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김종길 의원 지금 어떻든 사업을 하는 데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 개발 방식은 어떤 방식으로 추진 할 계획이신가요?

○ 시장 이성호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그 방식이 제시가 될 것입니다.

김종길 의원 어떻든 우리 시장님은 그러한 개발 쪽이라든지 모든 쪽으로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실질적으로 타당성 조사 이전에도 시장님은 어느 정도는 계획을 좀 갖고 계시리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했습니다.

○ 시장 이성호 네, 여러 가지 방식이 있죠. 그러나 이게 개발하는 방식은 보상 이후에 그 도시를 어떻게 하면 잘 만들고, 또 지금 옥정 신도시처럼 저밀도한 도시로 갈 거냐, 아니면 면적이 적어서 그 주변에 기반시설 비용을 좀 충당하려면 좀 중·고밀도 정도로 개발할 거냐, 용도지역을 줘서 이런 부분은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아마 다 나올 걸로 봅니다.

그거는 저희가 진행이 되고 주민설명회 되고 다시 의회에도 저희가 보고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늘 먼젓번에도 저희가 2025 관계도 의회에 보고를 하고 주민들한테 설명하면 또 다른 의견이 나오니깐, 전체가 집합된 의견을 갖고 의회에 지금 다시 보고하는 형식을 제가 취하라고 실무지시를 했기 때문에 그건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거하고 연관해서 제가 한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떻든 양주시의 지구단위 수립된 데가 25군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위치를 보게 되면 사업을 해서 타당성이 맞을 수도 있고 상당히 힘들 수도 있습니다. 뭐 제가 가석지구를 개발을 해봤지만 제가 늘 생각하는 부분은 지구단위를 지정해놓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빨리 발전이 되려면 도시개발법으로 해 가지고 사업을 시에서 추진해줬으면 어떤가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그 복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지구단위계획은 지금 말씀드리긴 외람되지만 지금 당장 코앞의 무엇을 발전 시키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뭐 의원님이나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앞으로 30년, 더 길면 50년까지 미래를 보고 하는 건데, 양주가 아시다시피 토지가격이 수도권에서 만만치가 않은 그런 지역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실은 지역을 좀 활발하게 하려면 공공부문 보다는 민간분야에서 그 투자가 좀 활발히 이루어 져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게도 양주가 많이 일어나지 않고, 또 굳이 일어난다고 해야 100이면 한 30정도만 확보해서 하고 이러다보니까 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도 난개발형태로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실제 또 우리 관에서 주도를 해서 그 정책적으로 가더라도 결국엔 외부공사나 민간부문이 들어 와야 될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부분은 뭔가, 우리 뭐 평소 하는 말대로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다느냐.’ 하는 식으로 뭔가 기초적이고, 뭔가 원론적으로 성립이 되면 그 때 우리 행정적인 지원을 충분히 해서 개발이 되고 발전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질의 드린 이유는 지구단위가 대단위로 해서 몇 십 만평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소규모 지구단위이기 때문에... 제가 늘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 광적면은 그래도 가납지구라고 해서 환지로 해서 그 사업을 했고, 가석지구도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환지로 했기 때문에 현재 도시를 구성하는데 상당히 주윗사람들이 잘 했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백석이라든지 장흥이라든지 이 부분도, 사실 백석 같은 경우에도 제가 많이 다니지만 정말 도시화의 형성에서 어떠한 기점이 없습니다.

뭐, 건남개발이 들어온다 등등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현재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데는 시에서 예산 지원을 해서라도 환지로 해서, 아니면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시에서 직접 개발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시장 이성호 예, 시민이 원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시장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김종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희창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황영희위로이동

다음은 황영희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 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길서 의장님을 비롯한 양주시의회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새롭게 변화하는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이성호 시장님과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양주시의회 6대를 보내고 7대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양주시민의 대변자로서 적절한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하여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노력해왔습니다.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지역문제 해결,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시정에 반영토록 노력하였으나 아직 이루어져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7대 의회 및 6대 시정은 신도시개발, 전철7호선 유치 등 격변하는 양주시의 초석을 닦는 중요한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는 중심정책사항 들에 대하여 본의원이 의원활동을 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질문에 앞서 시장님께서는 취임하신 이후 2년째를 맞아 금년을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로 정하고 그동안 양주체육복지센터, 보훈회관, 서부권 노인복지관, 양주 장애인 종합 복지관, 양주관아지 정비, 삼숭 실내체육관, 백석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개선사업, 양주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경기북부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양주 신도시 U-CITY 센터, 삼숭동 도시계획도로 등 필요한 기반시설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왔으며, 어린이 종합안전체험관, 어린이 문화센터,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 등을 통하여 인구 30만, 40만의 중견도시에 걸맞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그동안 시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본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기하였던 정책사안 및 지역주민들의 현안사항들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첫째, 회천지역 주차난 해소방안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회천지역은 주거 및 상가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주차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은 회천1동 주민센터 일원 상가구역, 회천2동 주민센터 일원, 회천3동 주민센터, 엄상마을 상가구역 등 주차난으로 인하여 사고발생 위험성 및 상가이용 주민불편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의 경우 상가 밀집지역내 공공주차장이 곳곳에 존재하여 이를 해소하고 있는 실정이나 양주시의 경우 공공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주민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주차난 해소 방안은 반드시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해당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양주시의 대책방안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양주시 주요도로사업인 율정~봉양간 도로, 용암~도하간, 덕계~도하간 도로사업 추진경과 및 선암~하패간 도로사업 관련주민 요구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도로공사가 구간별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완료되었으며, 계속 진행중인 구간사업들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양주시에는 진행중인 도로사업이 많이 존재하여 각 사업별 준공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율정~봉양간, 용암~도하간 도로사업의 진행경과 및 사업완료 시점, 사업진행상 문제점은 없는지 사업별로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덕계~도하간 도로사업은 과연 시에서 추진할 수 있는지, 시장님께서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암~하패간 도로사업은 사업이 완료되었지만, 동두천과 은현면을 잇는 교량시설이 없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으며, 주민들 또한 개설요구가 있습니다.

해당시설에 대하여 설치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양주체육복지센터 및 U-city 종합관제센터 추진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양주체육복지센터의 경우 이용객 및 회천3동 주민센터 이용객들의 주차 문제가 가속화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방안 및 운영계획 등을 포함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U-city 관제센터의 경우 종합적인 운영계획, 유관기관 배치 및 시설설치 계획 등 각각의 시설물 설치에 따라 문제점은 없는지 추진경과 등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덕계저수지 일원 사업추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덕계저수지 일원은 청소년수련관 구간까지 주민들의 산책 및 등산로 이용객들이 많습니다.

산속의 맑은 경치와 걷기 좋은 환경 덕에 지역주민들의 좋은 산책로가 되고 있으며, 덕계천 생태천 복원사업이 완료된 시점에서 연계성 또한 좋습니다.

과거 덕계저수지 일원 둘레길 조성 등 계획이 추진 중에 있었습니다만 현재 추진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은남산업단지 추진과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은남산업단지 조성의 추진이 구역계 변경 등 실시계획 변경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유로 지연되고 있는지 진행경과를 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실제적인 보상 및 사업진행이 언제쯤 이루어질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직 이른 감은 있지만 기업 분양과 관련하여 기업유치 수요 및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옥정·회천지구 신도시 개발 사업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옥정지구의 경우 유명브랜드 아파트의 분양을 시작으로 상가입주 등 옥정신도시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옥정지구 추진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천지구의 경우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덕계역 주변의 기반조성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공사 주변 휀스 및 방치된 부지 등으로 인하여 지역 우범화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천지구 개발과 관련하여 LH토지주택공사의 입장 등 추진경과 및 향후추진 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회천2동 다목적 체육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은현에코스포츠센터, 양주국민체육센터, 양주복합체육센터, 서부권 스포츠센터 등 권역별 종합체육센터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회천2동은 인구 3만으로 의정부와 동두천을 잇는 중심지역으로, 회천2동의 주민들 역시 다목적 체육센터의 건립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회천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등을 예상해 보았을 때 체육센터의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회천2동 지역의 체육센터 설치와 관련하여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존경하는 황영희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회천지역 주차난 해소 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회천 지역에는 총 12개소에 545면의 공영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2017년에는 엄상마을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12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지난 9월 19일부터 무료 개방 중에 있습니다.

양주시도 대형 화물자동차 불법주차로 인한 덕정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덕정 ∼ 봉양간 도로 미 시행 구간을 2018년도에 화물차 전용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과 회천3동 주차타워 건설 추진을 추진 하겠습니다.

특히, 회천2동 덕계동 지역의 경우 구도심으로서 난개발로 인한 부지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또 법의 완화로 주차장 확보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만 덕계공원 일부 활용방안 및 회천지구 내 주차장 부지 확장 건의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주차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율정 ∼ 봉양, 용암 ∼ 도하, 덕계 ∼ 도하간 도로사업 추진경과 및 선암~하패간 도로사업 관련 주민요구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율정 ∼ 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옥정지구서 부터 봉양동 ∼ 국도3호선을 연결하는 간선 도로로서 총 연장 4.4km로 2013년 8월 착공하였고, 보상율 85%, 공정율 32%입니다.

201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암 ∼ 도하간 도로확포장 공사는 총연장 2.5km로 2015년 4월 착공하여 국지도 56호선부터 그린아일랜드까지는 16년에 사업을 완료하였고, 잔여구간인 지방도 375호선 0.9km는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가납에서 용암까지 4차로까지 연결되는 사업을 추가로 연장할 계획에 있습니다.

덕계 ∼ 도하간 도로개설 사업은 그동안 양주신도시 개발사업 지연 등 주변 여건 개발침체로 민간 사업자와 협의하여 2017년 3월까지 사업 착공을 연기 하였고, 금년 6월에 민간사업자인 태영에게 사업추진 이행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7년 9월 사업자로부터 사업해지를 통보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시는 국도3호선 대체 우회 도로와 구리 ∼ 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의 변화된 교통 여건을 감안하여 국도3호선 확장계획의 재검토를 통해서 사업시행자와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선암 ∼ 하패간 도로공사는 금년 8월 준공 하였으며, 양주시와 동두천시를 연결하는 교량은 동두천시에서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동두천시와 지속 협의 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주체육복지센터 주차문제 및 운영계획과 U-City 복합센터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건립 중에 있는 양주체육복지센터는 2017 5월 착공 후 철골 공사를 완료하여 공정율 33%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각 층 바닥 및 벽체공사를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말까지 전체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외장 및 내부 마감 공사를 진행하여 하반기 중으로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에 따른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영아전담 어린이집 부지에 주차 공간을 22면 추가 신설한 바 있습니다.

양주체육복지센터 개관 시 주차난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어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옥정택지개발지구 옥정 중앙 공원 내에 신축중인 U-City 복합센터는 금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율 13%로 기초공사를 완료하고, 지하층 골조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말까지 전체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18년부터 내부 및 외부 마감공사를 실시하여 2018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 하고, U-City 복합센터 내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도서관 및 통합관제센터가 개관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덕계저수지 일원 둘레길 등 조성계획 및 추진방향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덕계저수지 등산로는 까치봉 및 도락산 정상 노선과 제3구간 김삿갓 풍류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금년 1차 정비사업을 통하여 목계단 설치 3개소, 이정표 방향설치 및 교체 10개소, 안내판 내용 교체 1개소, 간이목교 2개소를 설치 완료 하였습니다.

2차사업으로는 집중호우시 훼손된 구간의 숲길 및 간이 목교 등을 10월중 설치 완료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수 및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은남산업단지 진행경과, 사업진행 시기 및 기업유치 수요 및 가능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은남산업단지는 당초 68만7,200㎡(약 20만평)에서 116만6천㎡(35만평)로 구역계를 확장 조정 중에 있습니다. 조정사유는 기존 취락(주택, 축사 등)의 생활환경을 고려함은 물론 산단조성 과정에서 그리고 조성 이후에도 지속적인 민원(악취, 소음, 분진 등)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감안하여 구역계를 확장한 사항입니다.

계획중인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는 64만1천㎡(약 19만평)로 현재까지 파악된 입주수요는 41만2천㎡(약 12만4천평) 이며, 건설과정까지 분양 노력은 한다면 100% 분양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은남산업단지 향후계획은 금년 말까지 경기도에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하여 2018년 상반기 중 산업단지 고시를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후 2018년에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고 2019년까지는 사업이 완료되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옥정지구 신도시 개발사업 추진사항 및 회천지구 개발관련 LH토지주택공사의 입장등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옥정지구는 2014년 12월 1단계 대지 조성공사 사업 준공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3단계 구간까지 사업이 준공 되었고, 2018년 12월 4단계 구간이 준공되면 대지 조성공사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조성된 공동주택 부지를 말씀드리면 총 39개 블록으로 총25개 블록이 분양되었으며, 그 중 6개 블록은 입주완료 되었고 8개 블록은 시행중에 있습니다. 11개 블록은 용지 매각 되었습니다.

회천지구는 현재 덕계역 주변 951,000㎡의 1단계 구간을 추진 중으로 4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 5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LH공사에서는 2단계 2023년, 3단계 2025년까지 개발할 계획에 있습니다.

끝으로 회천2동 다목적 체육센터 설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서 회천2동 지역 내 다목적 체육시설의 설치는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러나 다목적 체육시설 설치는 부지매입 등 대규모 사업비가 소요되어 중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양주 신도시 회천지구 개발과 연계해서 체육시설 활용 등 시민들의 생활체육 편의 제공, 또 기반시설 확보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황영희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 답변을 들으시고 황영희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황영희 의원 예.

○ 의장 박길서 황영희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자료 중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회천1, 2, 3동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 회천 12개소 545면의 공영주차장이 설치 되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회천3동 같은 경우 엄상마을은, 사실 120면이라는 임시주차장을 설치했지만 그건 임시로 지금 설치한 거죠?

○ 시장 이성호 예, 그렇죠.

황영희 의원 그러면 앞으로 우리 회천3동 엄상마을 주차장은 어떤 방법으로 다시 할 수 있는 것인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현재 계획상 따지면 지적하신 데는 임시인데 그 부분은 LH와 협의해서, 공원 내에도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있기 때문에 그걸 좀 항구적으로 쓸 수 있은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지금 임시주차장 옆에 아마 저류조를 만들려고 하는게 있죠?

○ 시장 이성호 예.

황영희 의원 그런데 거기는 할 의향은 없습니까?

○ 시장 이성호 저류조를 하려면 그 사업시행자인 LH에서 같이 협조를 해야 하는데 한번 저희가 협조를 구해보고요, 그게 아마 제가 볼 때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업비가 그 정도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향후에 저희가 그게 필요하면 그런 부분도 주차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엄상마을에 주차장 부지가 있지 않습니까?

개인것이지만 그걸 매입할 의향은 없습니까?

○ 시장 이성호 아직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고요, 그건 사실 개인이 주차장 용도로 사서... 제가 지구단위계획은 잘 모르겠는데 그게 아마 일부 개인이 또 상가로 쓸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해서.

원래는 그게 취득하면 취득한 분들이 좀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면 시에서 그걸 산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이 좀 선례가 될 그런 문제도 많기 때문에 그 매입한 분하고 같이 한번 주차장 설치방향을 논의해 보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어쨌든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뭐 개인 것이지만 매입방법을 한번 강구해보시고요.

또 하나 지금 시장님께서는 전체적으로 임시주차장으로 지금 있는데, LH에서 그걸 다시 반환하라고 하면 주차난이 계속 가중될 것으로 본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제 엄상마을을 한번 쭉 돌아보니까 좀 아쉬운 점은 지금 주차하시는 분들, 엄상마을에 오시는 분들이 거기도 멀다고 주차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요. 거긴 텅텅 비었고, 그 안 쪽에는 꽉 차 있습니다.

그런게 좀 시민들 의식이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그 엄상마을의 주차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예.

황영희 의원 또한 회천1동 같은 경우는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말씀해 주셨는데, 거기 미시행구간이 있다고 하는데 그 미시행구간이 어디에 있는 거예요?

○ 시장 이성호 동일공업사 거기 지나서 토지가 일부 좀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게 말하자면 지금 덕정~봉양간 도로가 사실은 직선적으로 도로가 되어 있었는데, 지금 거기 하천 건너기 전에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 시장 이성호 예,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 그건 면적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은데.

○ 시장 이성호 면적이 크진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대형차량에 대한 부분이 자기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원래 좀 확보를 해야 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게 우리 양주시뿐만이 아니라... 이 대형주차장에 대한 건 아마 각 지자체마다 별도의 방법, 아마 외국처럼 만들어야 되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은 아직 그게 좀 대두가 되어 있지 않고.

실제로는 아까 지적하신 엄상마을처럼 그렇게 외지에다가 놓고 본인 자가용을 끌고 가서 거기서 갈아타고 업을 하다가 들어오면 되는데 그런 공간을 확보 하는게 굉장히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때 도시개발사업 할 때 우리 학교나 이런 공공시설 들어오는 지하를 좀 전혀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한번 추진하고자 했는데, 그 부분도 공사나 또 교육청 이런 데는 여유치가 않는 데기 때문에 추진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 중기나 대형차량에 대한 주차장 문제는 좀 시간을 두고 운집 된 그런 장소를 하나 좀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그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회천 1, 2, 3, 4동은 홍성표 의원께서 하신다 그러니까 제가 질문을 안 드리겠는데 1, 2, 3동 같은 경우는 사실은 이 대형 주차 때문에 보면 굉장히 골칫거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에서도 공영주차장을 대형주차장을 만들 수 있도록 좀 노력 해 주시기 바라고요.

회천1동 주민센터는 사실은 주민센터에서 민원인들만 오시면 주차장이 넓습니다.

그러나 그 뒤쪽에 보면 빌라들이 있어가지고 차를 거기다 사실 상주하다시피 해요.

그러기 때문에 민원들이 가서도 주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대책은 있는지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그 해당 동장하고 잘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게 회천1동 뿐이 아니라 지금 양주2동 주차장도 그렇고, 백석읍사무소 내도 그렇고 지금 다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특히 아까 제가 법과 관련된 걸 말씀드렸는데, 이게 다세대 주택을 지어도 주차와 관련된 그런 부분은 좀 완화되어 있다 그럴까요.

이런 부분 때문에 해소를 못하고 있고, 그래서 이게 공영주차장으로 사실 많은 면적을 확보하기는 또 한계가 있습니다. 그죠?

예산도 들어가야 되고, 또 면적도 확보해야 되는 문제인데, 하여튼 이건 좀 단기부터 중장기적 과제로 지속적으로 해소하도록 그렇게 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회천1동 같은 경우는 사실은 민원인들하고, 사실 상주하는 사람만 거기 주차를 하면 민원인은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데가 회천1동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관리를 안 하니깐 그런 게 문제가 생긴다고 보고요.

관리를 잘 해서 민원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 시장 이성호 네.

황영희 의원 회천2동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아마 그 복합청사가 상주 인원이 한 70여명 됩니다.

그런데 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이 50명 정도 되요.

그러기 때문에 그 분들이 차를 대다보니깐, 사실 민원인들이 차 댈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4차선 도로에 차를 대면 주차 딱지를 지금 떼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회천2동도 2층으로 주차타워를 지어야지 않겠냐 하는 데 시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 시장 이성호 네, 검토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어쨌든 지금 시장님께서는 덕계공원이나 앞으로 회천 지역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 자료를 주셨는데, 검토를 좀 잘 하셔서 회천2동 전체적으로 공원 쪽에는 진짜 차댈 때가 사실 없습니다.

또 특히 요 근래에는 회천2동은 빌라가 그렇게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 시장 이성호 그러니까요. 법상으로 참 문제가 많습니다.

황영희 의원 앞으로 주차난 때문에 아마 회천2동은 골칫거리니 시장님께서 그런 거 판단 잘 하셔서 좀 주차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님,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 황영희 의원님 보충질문을 계속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네, 황영희 의원입니다.

시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 시장 이성호 네.

황영희 의원 아까 첫 번째 질문을 마무리를 잘 못했는데요.

어쨌든 회천 1, 2, 3동 뿐이 아니라 아마 양주시 주차문제는 시장님께서 재 검토를 잘 하셔서 주차난을 좀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네, 잘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두 번째로 율정 ∼ 봉양간 도로가 총 예산이 한 7백3십억 정도 되지요?

○ 시장 이성호 네, 그렇게..

황영희 의원 그게 정말 늦는 이유를 사실은 예산 때문에 늦겠지만 아마 전전대 의원들이 약 한 3백억 정도를 그거를 다른데, 그러니까 전전 시장님 때지요?

○ 시장 이성호 네.

황영희 의원 3백억 정도를 다른데 사용을 했기 때문에 계속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지금 중간 정도에 준공을 하셨는데, 본 의원이 판단 할 때는 그러면 평화로 쪽으로 하든지, 아니면 율정동 쪽으로 하든지, 한쪽으로 좀 해서 그래도 2군데가 연결 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좀 강구할 수 있는 지요?

○ 시장 이성호 어차피 계획상에 지금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 사업비 때문에 19년 12월에 준공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그 사업비를 저희가 좀더 확보를 하고, 또 이게 시의 시비만 전체적으로 또 투자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하여튼 계획은 19년 12월이지만 최대한 좀 빨리 당기는 방법으로 그렇게 좀 추진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제가 전반기 의장할 때 보상을 제대로 못하시더라고요, 보니까 양주시에서.

그래서 그게 명시이월로 넘어온 예산이 꽤 많았었거든요.

지금 그런 것은 사실 없나요? 명시이월 시키는 것들은.

○ 시장 이성호 그것까지는 답변이 좀 그런데.. 어쨌든 매년 그 사업비에 대한 것은 지적하신대로 이렇게 이월되는 그런 사업비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전에 이희창 부의장님 지적하신대로 같은 내용인데 저희가 재정을 좀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는 방향에서 앞으로 좀 이월이 최소화 되도록 그렇게 추진 할 계획입니다.

황영희 의원 시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사실은 보상을 해 주려고 해도 보상가가 적든지 그래서 아마 이월을 시키는 경향이 많은데, 어쨌든 그런 것은 집행부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계속 이월 될 상황이 나타나니깐 그런 것은 좀 해 주시고요.

그게 2019년도에 준공을 한다 그랬는데, 본 의원이 판단할 때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 볼 때는.

지금 사업하는 거보면 지지부진하거든요. 현장을 가보면 사실 본 의원이 판단할 때 아까 말씀드렸지만 율정동 쪽으로 와서 그걸 먼저 하시든지 아니면 평화로 쪽으로 하시든지, 한 쪽으로 해야지, 가운데만 덜렁 준공을 해놓고 양쪽에는 사업을 시행을 하는 둥, 마는 둥 한단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쪽으로 율정동에 올라오시는 전 삼화레미콘 쪽으로 하시든지, 아니면 평화로에서 하시든지, 그 방법을 좀 강구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게 이제 제가 취임을 하고 나서 보니까 그 부분이... 중간에 좀 뭐라 그럴까요? 좀 중간부분만 선택을 해서 한 그런 사유가 별도로 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평화로 쪽으로 가기에는 군부대를 일부 통과하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고, 율정동 쪽 부분을 먼저 정리를 하고 그 다음에 평화로 쪽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시장님이 율정동 쪽에서 마무리 하시고 이쪽으로 넘어와야 되는데 중간에 딱 해놓으니까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도로가 지금 공사한 데가 보면 사실 높아요.

우리 의원들이 볼 때는 ‘왜 도로를 이렇게 높게 했을까?’ 그런 의구심이 갑니다.

○ 시장 이성호 그건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이제 도로가 우리가 2차로 일 때 하고 4차로일 때 하고는 입체, 도로를 좀 띄운다고 하죠? 그런 차이가 좀 있습니다.

또 구조령 상에서도 그런걸 좀 요구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2차로 일 때 사람이 접근하는 방법하고 4차로일 때 접근하는 방법이 자기가 지각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으면 교통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또 아시겠지만 봉양동 쪽은 소하천계획에 맞추다보면 거기만 또 올릴 수 없으니까 멀리부터 올리고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토공 입체에 따른 그런 문제를 시민들이 많이 제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부체도로, 도로 옆에 붙여서 기존처럼 다닐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많이 강구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어쨌든 율정~봉양간 도로는 빠른 시일 내에 준공 할 수 있도록 시장님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용암~도하간 사업비는 한 170억 정도 되는데, 지금 1차는 (청취불능)…까지는 공사를 했습니다.

그 정상까지는 공사를 하셨는데, 사실은 이번 추경 때나 전에 1차 추경 예산 때도 예산을 세웠는데 지금 그 보상비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주 지지부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뭡니까?

○ 시장 이성호 일단은 저희가 보상율이 현재 약 42%정도 되어 있거든요?

이제 보상이 되면 저희가 곧 착공을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보상을 하면 그래도 예전보다는... 제가 파악하기론 잘 받아가고, 보상협의가 잘 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보상하다보면 토지주들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뭐 근저당관계 등등 해서 이런게 좀 풀리지 않다보면 본인이 가지고 가고 싶어도 못 가져가니까.

아무튼 그런 부분은 사전의 해당기관의 동의도 필요하면 해서라도 적게 추진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용암~도하간은 어쨌든 내년도에 마무리 하신다고 이렇게 답변 자료를 주셨는데, 내년도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예.

황영희 의원 중요한 것은 덕계~도하간입니다.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장님이 덕계~도하간을 과연 추진할 수 있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지금 시 입장으로 봐서는 반드시 해야 될 도로입니다.

그런데 이제 덕계~도하간을 하게 된 것은 2011년도에 회천지구가 완공된다는 그런 전제 하에 시작했던 도로입니다. 지금 뭐 아시겠지만 신도시계획이 아까 보고 드린대로 2025년까지 가다보니까 그 도로에 대한 당장의 필요성은 없어진 거죠. 그런데 지금 우리 시청 앞에 하고 지금 덕정사거리 하고 사이의 중간이기 때문에 이게 동서축 연결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동안에 민간사업장인 태영하고 협의를 해서 연기를 해놨는데, 이 태영에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고 해지 하자고 지금 통보가 와 있어요.

그래서 그 태영에서는 그게 아마 해지가 안 되면 법정소송을 통해서라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아까도 보고 드렸지만 지금 회천지구와 관련해서 평화로를, 국도 3호선을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지금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열리고, 구리~포천~양주가 열리고 제2외곽순환도로가 건설되는 마당에 전반적인 교통량을 평가를 해서 그게 굳이 6차로로 꼭 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거와 연계해서 덕계~도하간 사업비 확보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은 그렇습니다. 이게 1256억 정도 되는데 지금 약 보상액은 한 400억 정도 했겠죠.

그런데 이게 보상을 하는 것도 쭉 연결된게 아니라 이게 군데군데 보상을 한 것 같더라고요.

그랬을 때 이거 사실은 시장님이 생각 하시는게 만약에 여러 가지 복합적인 말씀을 하셨지만, ‘과연 이걸 할 수 있는가.’ 지금 주윗분들은 시장님이 당선되고 오셔서 그걸 추진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으셨나봐요. 그래서 그걸 추진하느냐 마느냐를 의원들한테 질의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지금 답변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게 지금 당장은 시장님이 말씀 하시는게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 시장 이성호 뭐 맞는 말씀이고요, 시에서 볼 때는 정책적으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지금 아마 중간중간 포장은, 이게 터널부분은 일정 깊이 이상 들어가면 보상을 또 안 주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해서, 아무튼 이 부분은 지금 아까 말씀드린 시청 앞에 하고 덕정사거리 하고 딱 중간지점인데 이게 회천지구가 완성이 되고 지금 옥정지구가 완성이 되면 이게 반드시 필요한 도로거든요? 동서축으로 해서.

그래서 그건 꼭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뭐 사실은 그렇습니다.

지금 회천이나 옥정지구가 빨리 건설이 돼서 하게 되면 지금 동서축을 연결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시장님이 생각하시는대로 좀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 시장 이성호 예.

황영희 의원 선암~하패간 같은 경우는 은현IC나 개통을 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사실 그 주위에는 기업도 많이 들어와 가지고 좋습니다. 그러나 좀 아쉬운 점은 지금 교량이 없어서 선암~하패간 도로 옆에 도로를 넓힌다는 설계로 들어가는건 맞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교량을 만들어야, 사실 전에 교육청에서 우리 이희창의원 하고 저하고 저쪽 시의원 둘 하고 회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동두천 하고 양주하고 예산을 어느 정도 투입을 해서 이걸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시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 시장 이성호 일전에 한번 말씀하신대로 동두천시장 하고 만나서 논의를 했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아까 보고 드린대로 경기도 접견지역종합발전계획에 지금 올려서...국비가 130억 정도가 들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국비를 91억원 정도 지원 받으면 나머지 지방비에 대해서 동두천 하고 아마 지금 예측컨대 50%씩 부담을 해야 되지 않나 봅니다.

일단 국비확보된 추이를 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은 뭐 선암~하패간 도로를 말씀드렸지만 그게 이제 교량이 없으니까 이리가고 저리가고 그런 문제가 생기는데, 어쨌든 국비가 91억 정도 들어가고 지방비가 30%인데... 뭐 동두천시장님 하고 서로 협의를 하셨다니까, 또 의원은 의원들끼리 협의해서 서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제가 한 말씀 더 올리면 지금 의원님도 아마 들으셨을텐테, 선암리 입구 그것 때문에 무척 불편을 느낀다고 해서 지금 실무부서에 제가 한참 전에 지시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제가 볼 때는 더 확장을, 가변차로를 확장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 앞에 있는 건물들이 철거되고 보상하기 때문에 거기가 사업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그 부분도 같이 좀 추진하고자 합니다.

황영희 의원 진짜 그 부분은 꼭 추진을 해주셔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거기 신호등 학교 때문에 아침에는 차가 엄청 밀리더라고요.

선암~하패간으로 내려오는 도로가 남면 쪽으로는 가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차선을 늘려서라도 그건 빨리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 시장 이성호 거기 차가 굉장히 또 많이 늘었어요.

황영희 의원 다음은 세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시장님이 당선되고 나서 양주체육복지센터나 종합관제센터가 지금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해서 사업을 진행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전자 시장께서는 2014년도에 공사를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여태 지지부진하다가 그래도 시장님이 당선 되서 빠른 시일 내에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은 양주체육복지센터는 요는 그렇습니다.

사실 주차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주차 문제도 사실 6층까지 했다가 또 1층을 늘려서 7층인데, 사실 주차대수가 양주시 복지센터에는 58대, 아까 답변 식으로 일반 옆에 영유아어린이집에서 22대 정도 되는데, 사실 그 주차장 가지고는 아마 제가 볼 때는 거기에 입주한 직원들만 해도 거의 다 찬다고 볼 것입니다.

아마 1단지도 이제 차단기를 만든다는 얘기를 들었고, 2단지도 지금 차단기를 만들어서 이제는 다른 차량은 못 들어오게 지금 하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사실 요는 주차타워가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시장님께서 회천3동에 주차타워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계속 하시는데 어쨌든 그건 계속 진행 할 수 있는 여건은 되겠죠.

○ 시장 이성호 네. 그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대로 하고, 일단은 덕정지역에서 오는 분들은 도보를 이용해서 많이 오도록 그렇게 저희가 행정지도를 좀 할 예정이고요.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대로 추정컨대 거기 주차에 대한 부분이 좀 심각하기 때문에 적극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체육복지센터에 보면 사실은 지하1층은 주차장, 지하2층은 기계실, 사실 지상1층은 수영장, 지상2층은 공부방, 사무실, 지상3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상4층은 노인복지관, 지상5층은 건강증진센터, 6층은 다목적체육관, 7층은 헬스장인데. 요는 그 5층에 건강증진센터가 예산을 지금 확보를 했습니까? 아니면 하려고 하는 겁니까?

○ 시장 이성호 이제 하려고 하는 거죠. 아직 13억 7천만원 정도 되는데 건강생활지원센터지요.

황영희 의원 예. 이것도 아마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지금 예산이 거의 한 2, 30억 정도만 되면 양주시 복지센터 예산은 거의 다 되는데, 지금 건강증진센터 예산을 빠른 시일에 좀 확보를 해서 빨리 할 수 있도록 좀 노력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또한 U-City를 지금 어느 정도 짓고 있는 중인데, 이거는 거기에 수영장이라든가, 헬스장, 중앙도서관, 종합관제센터, 그거는 변함이 없죠?

○ 시장 이성호 그렇지요. 통합관제센터하고 체육시설, 도서관, 이렇게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어쨌든 내년 12월이 준공이라고 하시는데, 아마 그게 250억 중 150억은 예산 확보하고 올해 내년도 사업에 100억을 확보 해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다음은 덕계저수지 둘레길에 대해서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덕계저수지 둘레길은 잘 되어 있는데, 지금 아까 10월에 훼손 된 부분은 다시 완료 하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 의원이 사실 저는 등산하기 별로 좋지 않는데, 내가 추석 휴가 때 이렇게 쭉 한번 돌아봤습니다.

돌아봤는데, 사실은 나무 쓰러진 게 이렇게 걸쳐 있는 것도 꽤 있더라고요, 보니깐.

그러면 사실 등산객이나 둘레길 하시는 분들이 사실 숙여서 가는 게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지금 덕계저수지 바로 옆에 보면 나무 2개가 쓰러져있어요, 아카시아 나무가. 그런 것은 빠른 시일 내에 좀 제거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사실은 지금 덕계저수지를 매입할 의향은 없습니까?

○ 시장 이성호 저희가 파주농장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마 거기서 관리계획 자체를 2020년도에 지금 할 계획을 갖고 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마 민간인들도 그걸 매입하려고 그러는데 그건 안되는 거고, 파주농장에서 양주시에서 한다 그러면 양주시와 협의해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시가 물이 부족하니깐 저희가 확보하는 차원에서 해야 되는데, 우리가 의지를 갖는다면 조금 시간을 당겨서 라도 매각계획을 수립하겠다. 이렇게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또 협의를 해서 한 2019년 경쯤이나, 이게 사실은 회천지구와 관련해서 그게 저수지 역할을 못하는 거기 때문에 그걸 탄력적으로 봐서 저희가 추진하고 꼭 매입해야 될 시설이라고 저희가 봅니다.

황영희 의원 글쎄 회천2동 시민들은 그거를 매입을 해서 지금 둘레길이 덕계저수지 위쪽에 둘레길이 지금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둘레길을 저수지로 이렇게 한바퀴 도는 걸로 해서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예를 들어 마장저수지나 고모리 저수지는 그런 형태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단 매입이 중요한 거지, 매입을 하지 못하고 사실 둘레길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판단할 때.

○ 시장 이성호 그러면 사용료를 아마 줘야 될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보니까는 일요일날이나 토요일날은 거기 낚시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이 오시더라고요. 많을 때는 한 100명, 토요일날, 일요일날은 7, 80명씩 오시더라고요.

그러면 사실은 낚시하면서 떡밥이라든가 등등 하면 저수지는 황폐화 되어 가는 것입니다.

○ 시장 이성호 네, 오염되고.

황영희 의원 그러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매입을 하셔서 저수지 둘레길을 새로 만드시고, 또 낚시하시는 그런 것도 사실 없애줬으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시장 이성호 네, 그렇게 좀 협의를 해서 말씀하신대로 매입이 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빠른 시일 내에 좀 매입을 하셔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은남산업단지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당초 20만평을 하신다 그러다가 15만평이 늘었지요?

○ 시장 이성호 네,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내용은 여기 쭉 있는데 어쨌든 이게 과연 15만평 늘려서 사업을 해서 이게 될 수 있는 가, 사실 홍죽산업단지 예를 들자면 이게 쉽지 않다는 생각이 되는데, 시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시장 이성호 홍죽산업단지는 제가 취임해서 보니까 그 산업단지에 대한 그런 이해가 굉장히 좀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사는 분들이.

실제 우리 산업단지 딱 하면 상하수도부터 폐수처리시설부터 또 가스까지 다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게 지금 또 건폐율, 용적률이 일반 특히 공장을 짓는 계획관리지역 보다 보통 서너 배 이상 더 상향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면을 또 인식을 못하고, 또 우리가 기업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토지를 매입해서 별도로 아마 만들어야 되는 그런 의식이 느리기 때문에 그때 그랬으나 작년에 우리 해당 지금 교통과장에 가있는 김남권과장이 또 실무적으로 애를 많이 쓰고, 저도 노력하고 그래서 다 팔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약 19만평에서 한 12만4천평 정도가 입주 수요로 잡고 있는데, 나머지 그 건설 하는 과정에 노력하면 아마 큰 문제 없이 될 걸로 보고, 특히 이번에 우리가 조성한 은남산업단지 옆에는 제2외곽 순환도로 인터체인지가 생깁니다.

그래서 위치적으로 볼 때 아마 많은 분들이 거기를 좀 입주하려고 아마 노력 할 걸로 이렇게 보입니다.

황영희 의원 요는 그렇습니다. 이게 은남산업단지가 빨리 착공을 해서 빨리하셔야 되는데, 중요한 부분은 지금 양주시에 도금공장이 꽤 있지 않습니까?

○ 시장 이성호 예.

황영희 의원 사실 특사경한테 맨날 걸려서 벌금이나 내고 그러는데, 지금 아마 포천 쪽에 장자산업단지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아마 양주시 도금공장들이 몇 개 업체가 그쪽으로 넘어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그저께 도금협회 회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과연 도금협회는 몇 평이면 충분하냐고 물었더니 지금 여기 2만평이면 충분하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이 답변자료에는 약 14만2천평 정도를 수요조사가 됐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게 수요조사가 됐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되는 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있는 것 가지고 착공을 해서 분양할 수 있는 여건을 좀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도금공장 등이 특사경한테 맨날 걸려서 벌금내고 하니까... 여기 양주에서 하기 싫다고 해서 다른 데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것은 35만평을 개발하는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25만평을 개발해서 미리 분양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나중에 하더라도 그런 방법을 강구 하시는걸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 시장 이성호 이게 처음에 20만평 개발하고 나중에 그 주변을 하려면 그게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개발에 따라서 주변 토지가가 엄청나게 상승이 되기 때문에 처음에 하는 것 보다 그 단가를 맞추지 못 합니다.

그래서 아예 할 때 저희가 이걸 만들어 가야 되고, 또 요새 우리 식품공장들을 더 만나봐야 되는데 거기서 식품단지도 같이 얘기를 또 한게 있어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경로로 해서 분양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시장님께서는 은남산업단지 분양단가를 어느 정도 예상 하고 있습니까?

○ 시장 이성호 지금 예상보다도 이 자리에서 밝히기는 조금 그러니... 그건 나중에 별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홍죽산업단지가 100에 한 26만원 정도에 분양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 금액이 넘어간다고 하면 아마 그렇게 쉽게 들어갈 기업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별도로 말씀 하신단지 더 이상 질의는 안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본 의원이 판단할 때는 도금협회 같은 경우는 양주시에 믿음이, 신임이 안 간다고 합니다. 왜냐? 착공을 빨리 한다고 해놓고 여태까지 계속 미루다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사실 제가 6대 때 은남산업단지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가지고, 그 때 꼭 해야 한다고 해가지고 그래도 의원님들이 존중을 해서 이게 시작이 됐는데... 어쨌든 벌써 4년이 지난 것 아닙니까? 그럼 이게 어느 정도 터가 잡혔어야 됐는데 그렇지 못 한게 좀 안타깝고요, 어쨌든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러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다음은 옥정지구, 회천지구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기반시설은 다 받았습니까?

○ 시장 이성호 전체 다 받진 않았죠. 지금 준공된 공원까지 받고, 또 아까 4단계 준공 되지 않은건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시장님께서 아마 쭉 돌아보셨겠지만 옥정지구 기반시설이 잘 돼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 시장 이성호 기존 도로나 이런 부분은 교통량평가 등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고요, 그 외의 U-city와 관련된 체육시설을 좀 짓고, 그렇지만 뭐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잘 됐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이게 2004년도 부터 시작을 하다보니까 그 당시에 국가에서 요구하는 택지개발 자체가 주택공급위주로 하다가... 그래도 아시겠지만 지금 옥정신도시가 수도권하고 가장 저밀도의 신도시거든요? 지금 저희가 기반시설에 대한건 도로 빼고 나머지 부분에 대한 것은 점진적으로 좀 맞춰서 더 확보 해야 한다고 봅니다.

황영희 의원 글쎄, 옥정지구 같은 경우는 저밀도라든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요는, 한 예를 들자면 옥정중학교, 옥정초등학교가 있는 부분입니다.

e-편한세상 삼거리인데, 거기에 지금 옥정중학교와 옥정초등학교가 있는 데 거기가 지금 횡단보도가 있어요. 있는데 신호등 설치가 안 되어 있어요. 지금 세군데 다.

저 쪽에 4차선 입구에는 신호등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세 군데는 신호등 설치가 한 개도 안 되어 있어요. 그럼 예를 들어서 16단지에서 건너오는거 하고, e-편한세상을 건너와서 옥정초등학교를 간다고 하면 무단횡단을 하는 겁니다. 그런 것은 좀 시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신호등 설치를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시장 이성호 거기 지금 학부모들이 일부 민원을 제기하고, 스쿨존 관계도 얘기를 해서 지금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스쿨존을 말씀하셨지만 율정초등학교 쪽에도 스쿨존이 없습니다.

○ 시장 이성호 거기는 이제 4차로에 그 얘기를 하는데, 4차로에 스쿨존을 만드는게 여간 쉽지 않은 일인데 그것도 잘 검토해서 해보고... 스쿨존은 원래 학교가 큰 대로보다는 2차로 부근에 보통 세우거든요?

그래서 2차로 부근 쪽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4차로 부근도 그 스쿨존이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잘 검토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시장님. 지금 우리 신호등이... 시간이 10시, 11시면 점멸적으로 바뀝니까?

○ 시장 이성호 예, 그런 부분도 있고 위험한 지역은 가동이 되는데... 대부분 경찰서에서 교통량이 줄면 점멸등으로 하도록 그렇게 조치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옥정지구가 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거기 지금 점멸등이 있어서 민원인들이 말씀을 많이 하셔요. 거기 점멸등으로 하지 마시고 그냥 신호체계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그건 경찰서하고 저희가 협의를 해서 조치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리고 거기 회암천 있죠? 지금 회암천에 보면... 아무리 우리 시에서 풀을 깎고 그래도 계속 잡초가 나고, 돼지풀이 많이 나는데 그런 데를 좀 생태를 조성해서 꽃을 심는다든가 뭐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 시장 이성호 과장. 거기가 고향의 강 가꾸기 사업에 들어갔죠?

○ 자치행정과장 김형식 예, 들어갔습니다.

○ 시장 이성호 거기 지금 말씀하신대로 아마 그런 방향으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건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옥정중앙공원 있죠?

시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거기 무대뿐이 아니라 비가림 같은게 없어서 그걸 좀 설치해 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건 추진할 수 있습니까?

○ 시장 이성호 현재는 그 상태로 끝난건데, 제가 LH와 다시 한 번 협의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무대 같은게 거기가 굉장히 적습니다.

소규모는 행사가 가능하지만 아마 인구가 더 들어오면 틀림없이 우리 시민들이 더 크게 요구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LH와 협의해 보고, LH는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거의 그 부분은 완공됐다고 보고 있거든요? 다시 한번 협의해 보고, 안 되면 나중에 저희가 시민 입주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화장실도 지금 부족하다고 해서 저희가 지금 LH에 5개를 요구했는데... 과장님, 화장실을 지금 추가로 이번에 하나 세워놓은걸로 되어 있나요?

○ 공원사업과장 고권석 추가로 지금 2개를 확보했고요, 시비를 들여서 2개를 지금 착공 중에 있습니다.

○ 시장 이성호 그렇게 해서 적정 위치에 좀 세워서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건 미리 시장님이 말씀하셨으니까... 화장실 문제라든가, 비가림 시설, 무대 설치 관계.

시장님이 아마 그건 LH하고 협의를 해서 꼭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호수공원에 보면 물이 이렇게 고여 있잖아요? 뭐 분수도 안 하고 그대로 놔두다 보니까 이제 말하자면 물이 썩는단 말이죠. 그건 분수대를 만들어서 하시든지, 분수를 해서 돌리든지... 그렇게 좀 할 의향은 있으신지요?

○ 시장 이성호 지금 호수공원이 그 지하수를 퍼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우리도 향후 시간이 지나면 고민이 되는 부분인데,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하수처리장에서도 거기까지 앞서게 될 때 뭘 좀 걸러서 대신할 수 있는 수량도 좀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 지하수를 빼면 다시 또 지하수를 빼내야 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건 좀 여러 가지 조건에 맞춰서 잘 정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선돌공원 있죠?

○ 시장 이성호 옥정동에 있는 거요?

황영희 의원 예, 거기는 보니까 시민들이 이용을 좀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거기를 좀 변화를 시켜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 없습니까?

○ 시장 이성호 거기 윤근수사당 쪽에 이용률이 좀 있습니다.

지금 윤근수사당이 향토문화재이기 때문에 내년에... 윤근수사당 그 주변에 오시는 분들이 화장실도 좀 부족하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셔서, 그 사당에 제당을 시에서 투자를 해서 지을 계획을 있거든요?

그거와 관련해서 좀 화장실도 만들고, 그 주변이 공원다운 그런 역할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회천지구는 지금 사실은 여기 답변 자료는 받았지만, 1단계 구간은 덕계역세권 개발을 이렇게 한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사실 좀 20만평 정도 먼저 개발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거기 사업도 지지부진하고 또 이제 사업을 하다보니깐, 휀스도 사실 일부는 진짜 쭉 다 또 없애버렸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삼익아파트 쪽에도 마찬가지고 여기 덕계중학교 있는 쪽에도 마찬가지고, 그 휀스를 없앤 이유는 뭡니까?

○ 시장 이성호 일단은 법면공사가 필요하니깐 아마 그랬던 것 같은데, 그건 저희가 좀 현지 조사를 해서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조치하도록 LH에 통보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아마 덕계12통이 이번에 하수관로사업을 했는데, 지금 요는 저기 리치마트 쪽에 명성아파트 그 위쪽에 보면 지금 직진으로 하수관거가 있는데, 지금 아마 LH에서는 그게 변형이 됐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옆으로 돌려서 했다 그러는데, 사실은 그쪽 덕계12통 뿐이 아니라 신우아파트, 명성아파트 그쪽에 리치마트 앞에 빌라들이 굉장히 많이 지금 입주해 있는데 그게 만약에 선형이 삐틀어지면 홍수의 문제가 있다. 그런 말씀 많이 하시거든요.

그 대책은 없습니까? 지금 현재는 곧장으로 되어 있는데 옆으로 이렇게 삐져서 나간다. 선형이 바뀐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 시장 이성호 그것은 확인해 보고 리치마트 앞에서 내려가는 것은 그 덕산초등학교 옆으로 예년부터 직진해서 나가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그 리치마트 옆으로 나가는 거는 덕계천 쪽으로 일부 좀 그 파출소 앞으로 빠지는 게 있고, 그 다음에 그 명성아파트 앞에는 늘 거기가 구배가 맞지 않아서 늘 물이 차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그쪽에 종합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 거기 지금 시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아울렛 뒤쪽에 그쪽에 일부 식당들이 있는데, 그게 그 물이 다 덕계12통으로 내려가는 물입니다.

○ 시장 이성호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좀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덕계12통 3억5천씩 들여서 하수관로사업을 했는데 그게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가지고, LH하고 협의 좀 잘 하셔서 그 선형을 바꾸지 않고 직진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시장 이성호 일단은 이미 설치된 시설에 대한 구배나 이런 걸 좀 따져봐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아울렛 그 뒤쪽에 하는 것은 예전에 개인들이 허가 받으면서 사실 하수관 설치한 건 지금 보면 거기 다 다시 해야 됩니다.

거기는 구배가 전혀 없고, 역 구배가 잡혀서 차니깐 그 안에 제가 한번 들어다 본 경우가 있었는데 흙이 다 메꿔져 있어요.

그래서 거기를 그 지역 일대 전반적으로 한번 다시 잘 따져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맞아요. 중요한 부분은 하수관거를 큰 거 묻냐, 조그만 거 묻냐, 차이가 있고요.

지금 사항은 지금 시장님이 말씀한 대로 거기가 사실 많이 막힌 건 사실입니다, 보면.

○ 시장 이성호 평구배입니다.

황영희 의원 예, 그런데 그러기 때문에 그것도 중요한지만 아까 말씀하신 드린 덕계중학교에서 내려가는 덕계역까지 가는 그 하수관을 선형을 바뀌면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그거는 시장님이 좀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LH하고 협의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지금 아시겠지만 그거 12통에서 덕계역 쪽으로 가는 게 바로 도로가 안 나가다보니깐 그런 현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가서 좀 약간 우회에서 덕계역으로 가다 보니깐 하수관로도 아마 그쪽으로 정비 되는 거 같은데, 그거 하여튼 LH하고 협의해서 단지 내로 통과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거기가 도로 문제도 그렇습니다.

도로 문제도 아마 그 도로가 아니고 변형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도 좀 아마 LH하고 협의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네.

황영희 의원 마지막으로 우리 회천2동 다목적체육센터 설치에 질문 좀 하겠는데, 사실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지금 에코스포츠나 예를 들어가지고 국민체육센터나 서부스포츠센터나 양주체육복지센터나 U-City센터나 다 있는데 회천2동만 체육센터가 없어서 시민들이 “왜 의원들은 뭐하느냐?” 이런 말씀을 사실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 질문하는 건데, 이 계획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 시장 이성호 일단 아까 말씀드렸듯이 읍면동별로 참 뭘 만들기는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효율성 면이나 이런 문제도 생각해야 되고,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여튼 중장기적인 그런 검토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사실은 체육시설은 이게 우리 공공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사실 거의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시가지가 많이 커지고 그러면 민간 부분에 투자도 좀 많이 돼야 되는데, 양주는 이상하게 그런 조금만 신도시가 들어와서 민간 부분에서 그런 체육시설에 투자하는 게 참 미흡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 대책을 강구하는 건데, 이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회천지구와 좀 연계해서 저희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잘 검토해서 만들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회천2동은 늘 아시지만 덕계복지센터 있는데 그쪽 일대에도 큰 부지를 일단 구 도심이지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여력은 있다고 봅니다.

하여튼 탄력적으로 잘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맞습니다. 시장님이 그 생각을 해 주시기 바라고, 왜냐면 아까 드렸지만 그게 의정부, 동두천, 중간에 있기 때문에 또 회천2동이 인구 3만 정도 되고 하기 때문에 회천지구라도 들어오면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네.

황영희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황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의 주 질문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 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황영희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4분 회의중지)


(15시 계속개의)

○홍성표위로이동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홍성표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언제나 양주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길서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이성호시장님과 공직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 시피 요즘 양주시 곳곳에는 행사나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만나본 많은 시민들이 이제 우리 양주시도 제대로 변화하고 또 발전하는 모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고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도 양주시의원으로서 의원에게 맡겨주신 소중한 책무를 수행하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양주시를 위해서 시민 불편해소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최근에 구리~양주~포천간 고속도로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까지 개통하면서 서울 강남을 오가는 길이 빨라졌습니다.

전철1호선도 올 해 12월 중으로 양주~동두천 구간이 하루 왕복 10회 증편 운행해서 낮 시간대 열차 배차간격이 현재 30분 대에서 20분대로 짧아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 맞습니까?

○ 시장 이성호 예.

홍성표 의원 양주시 교통인프라가 개선되면서 양주시민의 생활권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주 고무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회정역사 신설사업이 정체되고 있어서 이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회정역사는 이미 10년 전인 2007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양주 회천지구 기반시설 협약체결에 반영 되었습니다.

매 선거때 마다 여야 할 것 없이 사실상 거의 모든 정치인들이 회정역 신설을 공약했고, 시민들도 ‘언젠가는 역사가 생기겠지.’ 기다리고 있는데 문제는 아직도 확실한 계획이 없다는 것입니다.

회정역은 지금 살고 있는 덕정주민들에게도 필요하지만 지리적 입지를 보면 앞으로 개발될 택지지구 내 지역발전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회정역사를 포함해서 원래 계획했던 전철역 추진현황 및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요즘이 먹거리 불안시대라고 합니다. 올 해만 해도 살충제 계란을 비롯해서 먹거리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다 보니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찾으며 전국적으로 로컬푸드매장의 매출이 고공행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현재 28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작년 보다 40%정도 매출이 올라서 900억 정도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양주시도 시장님께서 로컬푸드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애쓰신 결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로컬푸드 정책에 크게 뒤처지지 않을 만큼 로컬푸드가 활성화 되고 정착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이성호 시장님과 관계 공직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한, 양주시 농업특성도 잘 살펴보고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양주시는 경기 북부에 있어서 겨울철 기온이 낮기 때문에 가능한 농작물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된 농산물의 보관을 비롯한 기획생산과 무엇보다 농산물 가공을 통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이전부터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센터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농산물가공센터의 역할을 몇 가지 말씀드리면, 농민 스스로가 자신의 농산물을 가공해서 더 많고 다양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소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농민 개인이 하기에는 어렵고 복잡한 가공화 과정과 높은 비용을 농산물가공센터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참여하는 모든 농민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가공된 농산품은 대부분 제철이 아니더라도 연중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소득 발생효과가 있습니다.

농민에게는 자연스럽게 판로개척의 기회가 주어지고, 시민들은 우리 지역의 가공식품을 언제나 먹을 수 있고 양주시는 다양한 특산물을 가지고 홍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차산업인 농업에 2차 가공산업이 뒷받침하면 각종 체험과 관광서비스를 더 해 6차산업이 활설화 됩니다.

본의원은 이처럼 양주시 농업인과 소비자인 시민, 양주시 농업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농산물가공센터운영에 대해 제안을 드렸는데 이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천4동 기반시설 조성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옥정지구의 수용 인구가 10만명이 넘습니다.

우선 내년 2018년 까지 약 4만명 이상이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에 입주한다는 것은 자랑스럽게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새롭게 양주시민이 된다는 것이고, 따라서 이 분들이 입주와 동시에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살펴본 본 의원은 사실 걱정이 큽니다.

교육환경이나 의료, 문화시설, 체육시설, 주차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기반환경이 잘 갖춰져서 ‘양주시에 이사 오기를 잘 했구나. 양주시민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 라고 느끼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힘들게 집 장만해서 옥정신도시에 입주 했는데 살기가 불편하다고 전세를 놓고 나가거나, 또는 2년 전세 기간이 끝나고 양주시를 떠난다면 명품주거도시를 추구했던 양주시의 가치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회천4동 옥정지구의 인구유입에 따른 기반시설 조성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각종 사업시 주민소통 강화방안입니다.

양주시 사업의 대부분은 양주 시민을 위해서 행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주민은 사업의 내용을 인지하고 어떠한 혜택을 받으며,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아는 것이 시민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주시는 각종 도로공사 및 행사 등 사업추진시 시민은 물론이고, 각 지역의 이‧통장, 읍면동장도 그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물론 일부 사례일 뿐이지만 각종 사업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신뢰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는 것은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다음은 덕정초등학교, 중학교 이전 계획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덕정중학교와 덕정초교는 인근 학교에 비해 많이 노후 되었고, 특히 중학교는 60년이 넘어서 학부모와 주민들로부터 시설을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덕정역세권 개발이나 덕정역 주변 구시가지 활성에 대해서 그동안 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덕정중학교와 초등학교가 이 지역 안에 있다 보니깐, 학교 위생정화구역과 겹쳐서 지역상권의 발전과 다양성이 상당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결과적으로 지역의 인재를 양성해 온 전통 있는 학교는 노후와 되었고, 또 학교 주변에 있는 오래된 역세권은 학교로 인해 낙후되고 있으니 서로 맞물려 발전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해결하는 대안 중 하나로 덕정초등학교, 중학교 이전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 이전은 최종적으로 교육청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협의가 쉽지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양주시에서 덕정초등학교와 중학교 이전에 관련하여 검토하였거나 또 앞으로 추진할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초, 중학교 과밀학급 도농격차 해소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양주시 일부 초등학교, 중학교는 과밀 학급으로 학부모들의 중학교 신설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성호 시장님께서는 올해 1월 25일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해 고읍동 과밀학급 문제를 교육감에 건의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도 아마 이 문제를 잘 알고 계시리라고 짐작합니다.

학교 신설과 관련해서 교육청에서는 저출산으로 인구 절벽, 학생 절벽 시대가 되기 때문에 먼 미래를 봤을 때는 학생수가 급감한다.

그래서 현재 과밀학급에 대안으로 중학교 신설은 불가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과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당장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본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한적 공동학구제 운영을 제안합니다.

제한적 공동학구제란 학생수가 많은 동 지역에서는 읍면지역 초, 중학교 진학을 허용하고, 읍면지역에서는 현행처럼 학구 내에 학교만 진학을 허용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현재 세종시와 전남지역 등 다수의 도농복합시에서 이런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검토하고, 시행하는 것처럼 우리 양주시도 교육청과 협의해서 잘 운영한다면 과밀학급 해소와 함께 학생이 줄어가는 읍면지역 작은 학교에도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양주시도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검토하고, 운영할 의향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은현면 도로 개설과 확포장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양주시 서북부지역인 은현면, 남면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접근성이 개선되어야 하고 그래서 각종 도로와 인도를 차근차근 정비해야 합니다.

먼저 현재 건설되고 있는 양주, 파주 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에 인터체인지는 덕정IC와 광적IC, 2개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속도로는 은현면을 관통하면서 정작 은현 주민들은 멀리 가서 진출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주민들은 지금도 민원을 넣고 있지만 앞으로 개통 과정에서 상당한 불편과 민원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향후 양주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은현, 남면 종합발전계획과 지역균등발전 등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은현 인터체인지 추가 설치 계획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은현면 선암리에서 봉암리를 연결하는 3.7km 지방도 375호선 도로 확포장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은현면사무소에서 봉암교까지 도로망 확충이 완성되면 주민이 안전 그리고 생활권이 크게 향상 될 거라고 주민들이 아주 좋아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계 도면을 보면 일부 구간에 인도가 없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보완이 시급합니다.

내년 3월 착공 전에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내 도시가스 보급 관련 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 도시가스 보급율은 79.2%입니다.

이것은 지난 2013년 68.5%, 2015년 70.8%로 거의 진척이 없다. 불과 2년 안에 10% 가깝게 올랐으니 놀랍습니다. 상당히 많은 노력한 결과임이 틀림없습니다.

도시가스 보급률 전국 평균 수준까지 놀리는 성과는 있었지만 86%가 넘는 경기도 평균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도시가스 공급은 현실적인 한계가 분명히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택밀집지역은 도시가스가 쉽게 들어갈 수 있지만 비 도시화지역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도시가스가 못 들어가는 비 도시화 지역에는 대체 사업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진행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대체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서 지역 간 에너지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또 중장기적으로 전체적인 도시가스 보급율을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추진하는 것은 올바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 도시가스 보급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공급취약지역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철역 중 회정역 조기 착공 추진방안 및 1호선 증차 관련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회정역 신설은 회천 신도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 시 필수적인 시설이 되겠습니다.

역사 신설은 회천지구 단계별 사업추진 상 3단계에 포함되어 있고, 사업의 준공 목표는 2025년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덕계역세권은 착공이 됐고, 회정역도 기존에 살고 있는 분들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LH와 지속적인 협의로 빠른 시일 내 착공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특히 신설 예정역은 회정역 외에 산북역과 봉양역으로 개발 수요 등이 앞으로 더 나타날 때는 추진할 수 있도록 장기 계획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전철1호선 증편 사업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하고 협의결과 비첨두 시간인 11시부터 17시까지 왕복 10회 급행열차를 시의 재정부담 없이 증편 운행토록 협의 중에 있습니다.

증편 예상 시기는 전철1호선 전체 노선에 열차시간 조정 문제로 금년 12월 중 증편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산물 가공공장 활용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선 농산물 유통에서 한 단계 나아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산물 가공공장은 필요한 시설 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주시는 장흥면 삼상리에서 사설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시군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농업법인 설립 또는 시 직영 운영이 타당한지, 어느 것이 유리한지의 여부를 잘 검토해서 우리가 합리적 방안을 강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사업시 주민소통 강화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각종 사업 시행시 입안시부터 이통장 회의, 사업설명회, 사업을 알리는 현수막, 표지판 설치 등으로 사업 내용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예감독관 제도를 활용하여 시민의 의견이 항상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적인 건의사항이 대부분 이므로 사업 추진 시기에 대한 소통방안을 해당 지역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덕정초중학교 이전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덕정초 ・ 중학교 사이 지역은 상업 지역이나 학교정화 구역으로 용도지역의 발전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2016년 3월 경기도에 덕정초・중교 이전계획이 포함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결정을 신청한바 있습니다.

2016년 11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교육청 협의결과 학교이전 계획이 없어 현재 상태로 존치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학교 이전은 동문회, 주민, 지역발전협의회 등 지역 주민의 합의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역의 합의가 도출 된다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서 학교 이전에 대한 절차를 이행하고, 덕정 구도심이 조속히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해 나도록 하겠습니다.

과밀학급 운영에 따른 제한적 공동학구 지정 관련은, 현재 양주시는 교육부 및 경기도 교육청이 제시하는 과밀학교 기준 인원에 미달되어 있습니다.

향후 2020년 부터 학생 수가 점차 감소할 전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동학구 지정시 희망자에 대한 선별적 입학이 아닌 전체학생에 대한 공동학구 지정으로 장거리 통학을 하게 되는 불편이 수반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서 동두천지원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천3동 중학교의 경우 확인해 본바 고암중과 회천중이 공동학구임에도 학급당 인원이 각각 32.8명과 26.4명으로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학생별 진학조사 결과 고암중 입학 희망이 많음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학생수요를 반영하여 중학교 학급별 기준 내에서 학생 배치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중학교 입학 진학 조사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학교별 적정인원이 배분될 수 있도록 이 부분도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양주 ~ 파주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에 대한 인터체인지 추가설치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나들목은 광적IC, 덕정IC, 양주IC, 옥정IC 총 4개소가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국지도 56호선 나들목에 대해서는 지난 9월 사업 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에 설치를 건의한 바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IC설치에 대한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은현~봉암간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면 지방도 375호선인 은현~봉암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연장 3.7킬로미터, 총 사업비 299억원이 투자되는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위험도로 개선사업입니다.

금년 8월부터 경기도로 부터 업무를 위임 받아 보상을 진행중으로 총 보상액 130억원 중 2017년에는 62억을 확보, 60억원을 집행한 현재 보상율은 46%입니다.

당초 인도 없는 설계로 시민의 불편이 예상되어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한 결과, 편측 인도설치와 봉암교 재가설까지 반영 하였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와 협의하여 조속히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주시 도시가스 보급계획 및 미보급 지역 지원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 해는 유양1통 및 신산5리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하였고, 2018년도에는 봉양1통 등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공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이 밀집되어 있지 않은 비도시 지역의 경우 수혜지역의 가구 수와 가스사용량 등 기본 수요를 감안한 투자비용과 적정한 수익 창출 등 경제성 미흡으로 인한 도시가스 사업자인 대륜에서 도시가스 공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우리시에서는 설치되지 않는 도시가스의 대체 사업으로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본예산 9억원 외 추가경정예산 1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24억원의 예산으로 홍죽3리를 비롯한 5개 마을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3개 마을을 심의 선정하여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성표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 의장 박길서 시장님. 홍성표의원이 질문해주신 내용 중에 회천4동 기반시설 조성 계획에 대해 답변이 없으셨습니다.

○ 시장 이성호 아, 그걸 빼먹었군요!

○ 의장 박길서 또 과밀학급 해소 문제에 대해서도 답변이 없으셨습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과밀학급은 제가 답변을 드렸고요, 회천4동 옥정지구 기반시설은... 도로, 공원, 녹지 등은 대부분 지금 사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체육시설로서 축구장 1개소, 농구장 6개소, 배드민턴장 9개소, 게이트볼장 1개소 등이 조성완료 됐고, 문화시설인 U-City 복합센터 내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도서관 및 통합관제센터는 2018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공공시설로서 소방서 1개소, 지구대 1개소, 보건소 1개소, 주민센터 2개소, 주차장 26개소 등이 계획 되었으며 우선적으로 회천4동 행복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근 주차장 부지 3,804㎡를 매입하여 기반시설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하겠습니다.

지금 부족한 사업은 인구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마는 인구 유입시기에 따라 적정하게 탄력적으로 배치되도록 꾸준한 계획과 설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 답변을 들으시고 홍성표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홍성표 의원 예.

○ 의장 박길서 홍성표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먼저 시장님께 국회의원님께서도 우리 1호선 증차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다가서서 이렇게 전철이 한 10회 증편 되는 거 노력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 농산물가공공장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본 의원이 아마 의원 되서 계속 가공공장에 대해서 한 3년간을 얘기를 했습니다.

진짜 우리 양주시의 농업이 한시적인 농업을 할 수 밖에 없거든요.

지금은 밀크팜이라고 해 가지고 남면에 우유를 만들어서, 그 우유를 짜서 치즈도 만들고 여러 가지 제품을 해서 판매까지 들어가는 거 6차 산업까지 이루어지는 건데, 이게 사실 체험농장이라든가 관광자원으로 양주시의 이런 게 좀 많아야지 사실 소득이 자꾸만 늘고, 우리 양주시의 농산물이 우수성을 자꾸만 더 일깨우고 발전 시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금 소농하시는 분들 특히 연장자거나 여성분들이 농사짓는 게 그 시기만 지나면 판매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가공공장을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도 원론적인 답변서에 보면 지금 여러 시군에서 직영으로 하는 데도 많지요? 시장님.

○ 시장 이성호 지금 파악한 바로는.. 답변이 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 예,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지금 현재 4개 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면 거기 가보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 저는 못 가보고 직원들이 현장을 일부 다녀 온 바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가면 어떻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 경기도의 제일 먼저 운영을 한 곳이 파주시입니다.

파주시가 금년도 1월 달에 운영이 시작 된 이래 나머지 3개 시가 가평이 4월, 그 다음에 고양시가 7월, 용인시가 8월, 지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도가 다 같이 4개 시가 운영 1차년도이기 때문에 아직은 확고하게 자리 잡지 않은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제가 다른 거 말씀드릴라 그러는 게 아니고, 우리 이성호 시장님께서 또 로컬푸드에 대한 그런 모든 정책을 좀 잘 세우셔서 사실 양주시가 지금 농사 짓는 분들한테 상당한 혜택을 지금 가고 있습니다.

농협유통센터에서 또 한 몇 개의 좌대를 주셔서 바쁘신 분들은 상당히 많이 바쁜 것 같은데 지금 다른데 파주를 가서 제가 농민한테 물어봤어요.

이 가공시설이 생기면서 좋아진 점이 무엇이냐? 그 답변을 내가 바란 거거든요.

농민들이 바라는 점, 농민들이 이게 있음으로서 어떤 게 좋았다는 점을 난 소장님이 좀 알고 계실 줄 알았더니,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 그 가공공장을 운영함으로 인해서 농민들한테 분명히 혜택이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즉 지금 현재는 어떤 농산물을 생산하고, 그 농산물을 가공을 해서 판매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이 상당히 지금 농업인들한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저희가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주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운영을 해 보니깐 일부 농업인들이 파주가 보통 사과, 딸기, 블루베리, 버섯, 콩, 이와 같이 5개를 지금 가공을 하고 있는데, 이 다섯 종류의 농산물에 대해서는 직접 가공을 하고, 또 지금 판매를 해야 되는데 가공은 가능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판매가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어디 진열장에 아직 갖다놓지 못하는 현재 상태에 지금 개척하고 있다고 할까 지금 그런 수준에 있어요.

그런데 농업인 입장에서 볼 때는 여러 가지로 좀 편리해진 점 그건 분명히 인정을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지금 우리 양주시가 대체 농사 품목으로 해서 아로니아를 지금 많이 심고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아로니아 분말을 하려면 어디 가서 해 갖고 오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 지금 우리 관내에는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저 전라도까지 가서 해 갖고 오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 예, 타 시군에 가서 가공해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지금 톤당 그 가공비가 한 얼마에요? 소장님.

아시는 과장님들?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농촌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남면에 아로니아가 전남 함평군에 가서 가공을 해 가지고 옵니다.

해가 오는데 저희도 올해 함평에 가서 해 올 물량이 파우치 3톤, 착즙 3톤 해서 총 6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동결 건조가 톤당 1천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공비가 상당히 많이 지금 투입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홍성표 의원 실상 여러 가지로 따져보면 우리 양주시는 도농복합 시다 보니깐 우리 인근에 있는 의정부시이라든지, 서울 인근에서 참 접하기가 좋은 도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해의 자연을 지금 백석, 광적, 은현, 남면 쪽에 가면 아직도 공기가 깨끗하고, 우리가 관광산업에 자꾸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농민 쪽으로 그래서 자꾸만 외부인들이 들어오면 지금 먹거리에 대해서 올해 상당한 계란파동도 있었고 그랬잖아요. 시민들이 진짜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장님께서 그런 먹거리를 만든다고 해서 로컬푸드를 만든 겁니다.

그래서 농민과 우리 시민이 진짜 믿고, 진짜 먹거리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건데, 여기에 대한 거를 좀더 심사숙고해서 좀 내년에는 가공공장이 꼭 양주시에 좀 설치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장님 의향이 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아까 말씀 드린 대로 그런 품목해서 저희가 빠른 시간 내 에 검토를 해서 추진 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알겠습니다. 꼭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회천4동 기반시설조성에 대한 질문의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시장님께서 공공시설은 소방서 1개소, 지구대 1개소, 보건소 1개소, 주민센터 2개소, 주차장 26개소 등 계획되어 있다고 그러셨지요?

○ 시장 이성호 네.

홍성표 의원 이게 저희 거는 아니지요? 저희 시 건 아니지요?

○ 시장 이성호 소방서하고 지구대 이것은 어쨌든 국가기관으로 설치가 되고요.

보건소는 우리가 설치 필요성이 있으면 그거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주민센터는 지금 주로 대동제로 가기 때문에 이 부지가 앞으로 제가 볼 때는 좀 변경 될 그럴 요지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하여튼 시장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서 4동 주민 어저께 통장 회의도 가서 보니깐, 많이들 지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브화 도시, 대한민국에서 최저밀도 아파트, 공원이 많고 이사 와서 진짜 양주시에 이사 온 걸 진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내년에 한 4만 인구만 된다 그래도 후년이면 시장님 잘 아시다시피 1년에 한 15,000명씩 늘잖아요.

그런데 지금 큰 문제는 저도 답변을 그렇게 했습니다.

시민들이 얘기할 적에 지금 시에서도 상당히 걱정들 하고 있다.

지금 시민들은 실내에 가서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그러거든요?

뭐 우리시도 내년에 예산이 어떻게 짜여져 올지 모르겠지만, 그게 완공이 되면 한 10만 정도가 들어온다고 하죠? 시장님.

○ 시장 이성호 11만 7천 정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건 이제 회암리라든가... 기존에 있는 사람들께서 11만에서 한 12만 정도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그걸 준비 해야 양주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지 않을까요? 시장님.

○ 시장 이성호 예, 맞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홍성표 의원 꼭 잘 준비하셔서 ‘양주에 진짜 이사 오길 잘 했다.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잘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거 사소한거 말씀드리려면 엄청 많습니다.

저희한테 민원 들어온 것까지 다 말씀드리면... 과속 CCTV에, 신호등에, 횡단보도, 공원관리에...뭐, 엄청 많죠. 그런데 큰 쪽으로 해서, 또 김재규동장님이 동네에서 많이 다니면서 찾고 있으니까 우리 시에서는 굵직한 쪽으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거 사실 덕정초등학교, 중학교를 시장님한테 민다는 것 자체가... 본의원이 덕정초등학교, 중학교출신이라 좀 그렇지만, 이것도 사실 부서로 따지면 교육청 소속이고.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시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겁니다.

덕정초등학교, 덕정중학교가 덕정역세권에 묶여서... 초등학교는 뭐 수리만 했지, 진짜 아이들이 기피하는 학교예요. 학교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후 됐고, 중학교도 똑같은 상태이고.

서희아파트 사는 사람들 일부, 또 일성트루일 사는 사람들 일부는 학교를 그 쪽으로 안 보내려고 주소를 잠시 회천3동으로 이사를 갑니다.

이게 기피 학교가 되면 안 되거든요? 사실 저도 덕정초등학교 40회, 중학교도 꽤 오래된 학교인데... 학교 교육상이라도 이 학교는 진짜 이전을 해서 새로 지어야, 사실 덕정초등학교, 중학교. 역사가 깊은 학교거든요? 다른 중학교, 초등학교도 다 명문이겠지만.

이게 교육환경으로 해서... 우리 동문여러분들이 다 도와주시면 좋겠지만 뭐 그렇지도 않다보니까, 시장님께서 서명운동도 많이도 하신 것 같기도 한데 여기다시 꼭 좀 신경 써서 학생들이 좀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잘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 과밀학급에 대해서는 시장님이 1월 달에 교육청도 갔다 오셨잖아요?

○ 시장 이성호 예, 그런데 이게 교육쪽에서는... 제가 잠깐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이미 아시겠지만 저출산문제가 2015년 부터 사회적으로 오다보니까... 거기서는 오히려 시골에 학생들 한 6~70명 되는 학교는 통폐합하는 그런 정책을 갖고 추진하고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덕정뿐만 아니라 광사동쪽에도 초등학교 과밀학급 때문에 학부모들이 걱정하시는데... 교육청에서는 이 부분은 앞으로 한 2~3년 후면 다 해소가 된다고, 그것도 어떻게 뒤집어 보면... 또 학교를 지어놓고 저출산 문제 때문에 학생이 없으면 그걸 또 버려야 하는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좀 복잡한 것 같습니다.

저도 피부로 느끼는 것은 제가 2013년 말에 양주시청을 퇴직할 때, 그 때 어린이집이 304개소였는데 제가 취임하고 보니까 약 257개소가, 약 50개 정도가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저출산문제는 심각히 다뤄야 될 문제이고, 그에 따라 걱정하시는 과밀학급이... 이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회천3동을 예를 들었습니다마는 부모들이 보내고 싶은 중학교가 있고 또 이쪽은 기피를 해. 아까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그런 차이도 있고 그래서... 교육청 하고 협의를 해서 학생배치에 대한 근간을 잘 만들도록 그렇게 교육청 하고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게 제한적 공동학구제라고 하는건 말씀 안 드려도 시장님이 잘 아시겠지만, 지금 부모님들이 집 앞에 있는 학교에 보내길 당연히 원하시겠죠. 그런데 또 사실 자기 자식은 거기 말고 좀 한적한데, 뭐 남면이라든가... 다른 데로 학교를 보내려면 학구제가 있잖아요.

뭐 여기 오래 사신 분들은 내가 남면으로 보내고 싶으면 남면으로 좀 주소를 옮겼다가 그 쪽으로 학생을 보내고 나서 다시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편법으로.

지금 대략 덕정에서도 그렇고, 고읍에서도 그렇고, 그렇게 해서 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스쿨버스들이 덕정에 많이들 들어오니까요.

이걸 좀 제한적 공동학구제로 해서 과밀학급에 있는 학생들을 읍면으로 갈 수 있게끔 그걸 좀 풀어주시면... 이 과밀학급이 좀 해소가 되지 않을까 해서 이 문제를 말씀 드린거거든요?

○ 시장 이성호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보통 효촌, 상수, 덕도 이런 데 가보면요, 아이들 인성과 관련돼서 넘어온 학생들도 있고, 뭐 한 학교가 약 70명이니까 사실 넘어온 학생은 3~4명 정도? 보통 5명 이내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까 말씀하신 스쿨버스가 상수에서 만약에 덕정까지 간다면 그것도 위법이고, 노선버스 쪽에서는 엄청나게 항의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볼 때는 이게 학급을, 교실이 모자란다면 이제 학급을 늘려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교육청과 지금 협의를 하는데... 제가 원론적인 말씀을 드리는건데, 교육청은 그 과밀학급에 대해서는 아주 우려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또 현실입니다.

그게 또 걱정이긴한데,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 번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한번 협의를 해서 농촌으로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한 번 협의를 잘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은현면에 가면 주민들이 아주 최고 많이 얘기할거예요. “왜 우리는 IC가 없느냐. 전체가, 전부 다 지나가면서 은현면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그 쪽 도하리에 연결되는 부분쪽으로 거기 인터체인지를 하나 말씀드렸는데, 아까 시장님 답변에 한국도로공사와 말씀도 하셨다고 하니까 좀 더 신경써서 은현면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이루어 주시길 부탁 드리고요.

그 은현~봉암간 도로가 애초에 인도들이 없었죠? 다 있지는 않았었죠?

○ 시장 이성호 예, 그래서 저희가 협의를 해서 편측으로 인도를 설치하는 걸로 했고, 이제 거기 가면 봉암교라는게 있습니다. 봉암교는 그 앞에서 경계에서 끝나려고 했던건데, 봉암교 재가설까지 그렇게... 협의가 된 거죠?

○ 도로과장 김경수 예.

○ 시장 이성호 예, 거기까지 협의가 됐습니다.

그 봉암교까지 하고 나머지는 시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이 뜻인데, 협의해서 봉암교 재가설까지 하면 아마 그 시내에 있는, 넓지는 않지만 그 (청취불능)…랑 연결되고 그거에 맞춰서 우리가 봉암지역에 대한... 제가 내년부터 이제 그 동두천 국가산단과 연계해서 봉암리의 도심재생사업을 좀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도로공사에서 부터 하면서 같이 연결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사실 거기가 위험지역이거든요? 사람이 걸어 다닐 수도 있는데.

○ 시장 이성호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봉암리도 인구도 좀 있고,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 인도가 없다는게 참 불편했었는데 아무튼 시장님께서 이렇게 설치를 잘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내의 도시가스가, 우리 지금 외진 데에서 자꾸만 도시가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님 들어오셔서 한 2년 안에 우리 보급률이 10% 올랐다는건... 극히 노력하신 걸로 본의원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소외되고 남들과의... 연립이라든가 모든 것 할 적에 서로가 공동체가 안된다 이거예요.

단가 면이라든가 이런 게, 좀더 많이 해야 되는데, 시장님이 앞으로 그렇게 외지고 그런데 도시가스보급사업 LPG사업을 어떻게 추진하실 것인지 심도 있게 말씀을 좀 한번 해 주십시오.

○ 시장 이성호 지금 잘 아시다시피 아까도 잠깐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도시가스 회사에서 적정거리에 가구 수가 확보 안되면 절대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그냥 시장은 어디 가서 받으면 도시가스 빨리 넣어주라고 국, 과장들 얘기하는데 저는 그 부분은 거의 도시가스로 들어오는 건 거의 끝났다고 보고, 지금 보고 드린 LPG소형저장탱크사업을 지속 추진해서, 실제 이게 LPG사업이 열량도 좋고 가격도 좀 쌉니다.

일반 회사에서 도시가스 넣더라도 꼭 LPG를 따로 놉니다.

열량이 적어가지고 제품이 안나오다 보니까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을 저는 적극 확대 할 겁니다.

그게 안되면 절대 도시가스에서는 적정 가구가 없으면 절대 넣지를 않고, 그냥 시민들한테 거짓말 하는 겪이기 때문에 최선이 아니면 차선책인 LPG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꼭 좀 그렇게 추진해 주십시오. 그래야 산간에 있는 분들도 혜택을 많이 보고 사니까 시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국 평균치에는 사실 조금 미달됐는데, 불과 진짜 2년 만에 그렇게 10%라는 거를 업적 올리신 거 보면 대단히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하여튼 그래도 나머지 소외 받는 그런 지역에 LPG통 가스사업을 계속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으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의 명확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통해서 시민들이 궁금한 점, 또 바라는 점이 다 해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성표 의원님의 주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종섭 의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합니다.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회의중지)


(16시 계속개의)

○ 의장 박길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이어 홍성표 의원의 주 질문에 대해 보충질문을 계속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안종섭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섭 의원 안종섭 의원입니다.

두 가지만 시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황영희 의원님하고 홍성표 의원님께서 전 시간에 주차장 관련해서 여러 번 질의 드렸기 때문에 본 의원이 그 부분부터 우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장님께서는 어디든 다 주차 문제가 상당히 있는데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일단은 지금 기존에 구 도심에 대한 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게 앞으로 구 도심에 다세대 주택을 짓거나 이런 주택을 지을 때도 이 주차 문제는 법적으로 참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게 공영으로 가는 주차장 확보를 해야 되는데, 이게 또 부지와 관련 된 문제고, 그래서 신도시는 지금 적정한 주차 빌딩을 지을 수 있도록 그 지구 내에 주차 용지가 설정이 되기 때문에 그나마 좀 해소될 것으로 보는데, 구 도심에 대한 문제가 가장 심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어차피 제가 이게 말씀드리기는 하지만 기존에 확보된 토지 범위 내에서 필요한 주차 시설을 더 확보해야 되고, 특히 구 도심 같은 덕정이나 또 덕계 같은데도 기존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지금 회천2동 복합센터 토지를 좀 일부 이용하고, 덕정은 지금 기존에 도시 계획상에 그 주차장은 거의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역 앞에 지금 있는 철도청에서 운영하는 거기에 지금 철도청하고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거기도 좀 주차빌딩화 시켜서 좀 더 주차를 많은 대수를 좀 대게 하고, 또 지역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유지나 특히 회천1동 같은데 그 뒷부분에 보면 마당에도 주차가 되어 있지만 뒤에 부분도 주차장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그런 쪽으로... 이게 바닥 면적보다는 그 위로 (청취불능)… 시켜서 만드는 그런 주차빌딩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종섭 의원 지금 그러시다고 하면, 회천4동 여기 지금 홍성표 의원 질의 중에 한 3천여 제곱미터를 매입을 하신다고 했는데, 사실 그 부분 신도시 라는 말씀이시지요.

신도시에 주차장 부지를 지금 조성이 되고 얼마 안되고 주변에 근생 부지가 있는데 지금 아직 개발 수요를 예측을 해서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관에서 매입을 한다고 하니깐 이 부분이 과연 바르게 하는 행정인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구 도심권이야 뒤에 그 주차시설이나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 회천4동 동사무소 인근에 부지를 매입하신다고 지난 번에 보고 때도 그런 말씀을 하셨길래 과연 지금 이렇게 한다고 하면 앞으로 지금 회천4동에 인구가 10만, 12만이 됐을 때 주민복지센터가 2개, 3개 늘어나면서 거기에 대한 주차시설이 전혀 관에 공공적 시설이 거의 확보 되지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그런 것까지 앞으로 그렇게 하실 건지 그 부분이 심히 걱정이 되서 이렇게 질의 드리고 있습니다.

○ 시장 이성호 회천4동은 지금 아시다시피 여건이 좀 틀리지요.

왜 틀리냐면 거기는 아까 저희가 자치센터 부지 2개소 라고 그랬지만 지금은 분할보다는 통합해서 대동제로 가기 때문에 앞으로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거는 논의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회천에 인구가 약 회천4동이 117,000 정도 되면 지금 아까 홍성표 의원님도 지적하셨지만 20,000명, 15,000명, 늘어난 상태에서는 아마 회천4동에 현재 행정복지센터가 아마 아주 단 순간에 부족해 질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그 주차장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 주차 부지를 매입한다는 거보다도 그 앞으로 늘어난 수요에 대한 복합센터에 대한 증축 관계, 다른데 읍면동보다는 굉장히 심각한 그런 상황이 올 걸로 예비 하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 또 그 용도가 주차장 부지로 있지만 일부 건물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용도를 같이 행정복합센터와 그 주차 시설을 하기 위한 그런 방편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하는 것이고, 이게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서 하는 거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마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여러 가지 방안에 한 대책이라고 그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우리 양주시에서 주차장 이용 실태 관련해서 용역 줘서 실태 조사 한 결과가 나왔지요?

○ 시장 이성호 예, 지금 일부 나왔지만 그건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백번이고, 천번이고 해도 지금 주차장에 대한 거는 현재 우리 양주시 만이 그런 거라고 꼭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안이 명확히 떨어지는 건 없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그런 방안에 구 도심에 대한..

안종섭 의원 본 의원이 질의 드리고자 싶은 것은 지금 고읍지구 같은 경우에도 아마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그런 이용실태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 부분이 지금 상가별로 지하주차장이 있고, 또 지상복합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을 거의 안 해요. 사람의 편리성이나 심리가 사실 그래서 그러는지 모르는데 그런데 거기에 덧붙여서 양주체육복지센터에 주차타워 계획을 또 기 하셨고, 지금 이 부분 3천평방미터 이상의 이 땅에도 지금 말씀하신 주차타워를 말씀하신 부분이 저 본 의원은 주차타워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 그러면 지금 구 도심 서울이나 이런 인근에 대도시에는 기 도시가 건설이 돼서 주차장을 설립할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우리 시에서도 그런 곳까지 다 우리 관에서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 예산, 시에서 본 의원이 생각하는 것만 갖고도 주차장에 관련해서 1백억 이상을 지금 계획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부분이 앞으로는 폭발적으로 이렇게 대처하다보면 좀 이런 대처 방안 갖고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시장님이 기반 조성하신 그런 부분이 참 좋습니다마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질의 드린 부분이니깐, 앞으로 행정을 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여러 부분으로 참고를 하시고 해서 좀 행정에 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그런데 이제 의원님 말씀도 제가 존중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나간 시절 우리가 주차장에 대한 거는 아까 제가 법령에 대한 문제도 얘기를 했고, 또 우리가 부지확보에 대한 문제도 아까 제가 제기를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이게 좀 어떻게 보면 늦었다 싶지만 새로 할 수 있는 것은 과감하게 해서 확보를 하고, 특히 우리 관과 관련된 그런 시설 인근에는 주로 그런 시설이 복합적으로 서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지금 구 도심에 대한 이런 부분도 아까 말씀드린 그런 일부 방안을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을 좀 확대해서 만들어 나가고, 또 구도심은 아시다시피 주차빌딩도 지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대도시면 보통 10층 정도 지으면 30%는 상가로 쓰고, 70%는 주차로 쓰기 때문에 생각보다 주차장에 대한 수요가 도심에서는 원활하게 잘 처리가 되고. 또 대도시의 구도심에서도 우리 양주와 같은 그러한 사항이 빈번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새로이 시작되는 그런 주차정책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보고 드린대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본의원이 여러 가지 질의를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한가지 우리 홍성표의원님께서 과밀학급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저출산으로 해서 향후 학교가, 지금 본의원은 고읍에 관련된... 광사, 덕현, 삼둥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정말 과밀학급입니다. 거기다가 자유롭게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마저 지금 학급에 편성이 돼서 이용을 못하는 사례인데, 교육청에서야 당연히 전국적인... 예를 들어서 그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론 고읍만 해도 희망주택이나 이런 것을 계획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뭐, 누차 이번뿐만이 아니라 시정질문 때나 행정사무감사 때나 여러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신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배려를 하시고 교육청과 잘 협의를 해 주셔서 조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은 여건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교육정책은 교육지원청에서 하다보니까, 저희는 뭐 늘 시민들이 얘기하는걸 앞장서서 얘기를 하는데 교육청이나, 국가나, 또 경기도 교육청에서도 보면 저출산문제 때문에 그걸 자꾸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 또 그게 지역별로 지적하신 대로 우리 광사나 만송, 덕현 이런 데는 늘 과밀하다고... 제가 한 3~4년 전에 그런 얘기를 굉장히 듣다가 지금은 조금 줄어들긴 했어요.

하여튼 제가 교육청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이게 학교에서 교장선생님께서 포기하고 계시더라고요.

“말씀하신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얘기해 봐야...” 교장선생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시장 이성호 아마 자기도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하고 수도 없이 얘기를 했을건데... 그게 참 교육정책의, 우리가 현실적으로 거기가 난맥상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안종섭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안종섭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홍성표의원의 주질문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수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수 의원 박경수의원입니다.

홍성표의원님 질문 중에 각종 사업시 주민소통강화에 대해서 질문 드렸는데요, 이 질문에 대해서 시장님께서는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 시장 이성호 해당 지역하고는 어느정도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죄송한 건 의회 의원님들한테 말씀을 좀 드리지 못한 부분은 제가 죄송하게 생각하고... 보통 지역에서 건의한 사항, 또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이게 중복되는 사항인데 지역에서는 건의했기 때문에 ‘아! 이게 사업을 하는 구나.’ 이렇게 알고 있는데 정작 의원님들께서 그걸... 저희가 좀 미흡하게 소통해서 그런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박경수 의원 시장님께서는 지역에서 현안사항이 올라오면 되도록이면 많이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을 하시는데, 해당 과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사업이나 또는 사업 추진시 시민들은 물론이고 과별로 이렇게 소통이 안돼서... 예를 들면 장흥 같은 경우에는 하수도사업을 먼저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상수도 사업을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상수도사업을 먼저 하고보니까 하수도 사업은 더 밑에다가 묻어야지 됩니다.

그래서 원래는 올 해 안에 하수도사업 하고 상수도사업을 끝내야지 되는데, 그 사업을 끝내지 못하다보니까... 하수도사업은 1.5미터 이상 들어가야지 됨에도 불구하고 상수도사업을 먼저 설치를 하고 내년에 넘어가서 하수도사업을 할 것이고, 또 가스사업을 그 이후에 한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서 간의 소통이 안 되다보니까 이게 가포장을 하고 또 땅을 뒤집어서 파야 되고, 또 가포장을 하고 또 땅을 파야지 되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시장 이성호 만약에 도로가 넓다고 하면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한 번에 할 수 있는데... 우리시에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그건 조정이 좀 필요하겠죠.

그런데 하수도라는게 꼭 상수도 밑에 들어가야 되는건 아니고, 지역의 구배나 여러 가지 배수문제로 볼 때는 상수도 위로도 들어 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은 아마 좀... 상수도를 파려고 묻어도 하수도 하려면 더 많이 넓게 파다보면 시골길은 아마 그 공사끝날 때 까지도 못 다니는 부분도 있겠죠. 그런데 도시가스 같은 부분은 그게 우리가 기간을 달리 하는데 그게 아마 한 번에 공사가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왜냐하면 도시가스는 기존 시설하고 적정 간격을 유지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나 지금 지적하신대로 한 번에 할 수 있다고 하면 한 번에 같이 하는게 좋겠죠.

그런데 이게 또 하다보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이게 상수도 업체 A, 하수도 업체 B, 도시가스 업체 C가 이렇게 있다면 현장에서 부딪히다보니까 이게 일이 안돼요.

그래서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다 고려해서 의원님 지적하시는대로 하여튼 잘 맞춰서 해보는 방안을 좀 강구해 보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그런데 지역주민들은 이 하수도사업을 먼저 했으면 상수도까지 올 해 안에 끝낼 수 있었는데, 이 상수도사업을 먼저 하다보니까... 이 하수도사업은 기준이 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1.5미터 밑으로 들어가야지 된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이 부서간의 소통을 해서 중복되지 않고, 또한 양주시가 마을 안길이 그다지 넓지가 못 합니다. 그래서 한 2미터, 3미터 도로인 경우는 차량이 간신히 지나가는데 상수도사업이나 하수도사업 이런 걸로 인해서 땅을 파고, 또 파고 해야 되는... 그러한 불편을 겪게 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시니까, 앞으로는 사업을 시행하실 때 우리 이장님들이나 아니면 반상회를 통해서 또한 반상회를 통했는데도 불구하고 언제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꼼꼼히 잘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경수 의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박경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홍성표의원의 주질문에 대하여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홍성표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길위로이동

다음은 김종길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하는 박길서의장님과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시민이 감동하는 양주시를 목표로 시정발전에 여념이 없으신 이성호시장님과 양주시 공직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의장님. 제가 주질문을 서면으로 갈음하고 보충질문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이번에 천일홍축제 행사를 양주시에서 올해 크게 했습니다.

일단 우리 이번에 천일홍축제를 성공히 마칠 수 있게끔 노고가 많으신 우리 시장님 고맙습니다.

○ 시장 이성호 네, 감사합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제가 이제 행사장에를 가보고 하니깐 전에 같은 경우에는 어떻든 목화축제를 할 경우에는 내빈들도 좀 초청장을 보내서 전직 시장님이라든지, 아니면 전직 의원님들이라든지 그런 분들을 제가 보기에는 자리에 좀 배석도 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시민이 같이 시의 직원이나 같이 모여서 하는 그런 축제 방향으로 했고, 그날 저희가 별도 초청을 서면으로 드리지 못한 거는 죄송합니다마는 또 그날 앉아계시다가 또 갑자기 안 계셔 가지고 저도 그날 아주 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뒤에 다 계셨다는 말씀은 들었는데, 앞으로 아주 공식적인 행사 외에는 만약에 시민이 같이 좀 해야 될 행사 라면 같이 이번 천일홍축제와 같이 그렇게 불특정하게 모여서라도 즐길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좀 유지하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김종길 의원 하여튼 간 행사하는데 내빈이 초청되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든 그래도 우리 시장님이 천일홍축제가 한 100만명이 와가지고서 사실 성공했다고 봅니다. 사실 주차장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미흡했지만.

○ 시장 이성호 많지요.

김종길 의원 다음에 축제를 또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실질적으로 그런 양주시의 축제를 하게 되면 지금 전과 같이 이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바로 해서 했으면 어떤가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말씀대로 불편하셨지요?

○ 시장 이성호 네, 하여튼 그건 제가 잠깐 말씀드린 거고요.

어쨌든 이 축제는 끝나고 나면 평가분석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방금 지적하신대로 지금 현지 여건 상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 특히 이번에 여성분들 화장실 부분이 굉장히 불편했다 그러고, 또 거기 오는 관람객들이 전국적으로 오다보니까 이 꽃밭을 그냥 아무데나 짓이기고 들어가서 사진 촬영 이런 게 좀 제가 늘 낮에 어디 좀 출장 중에도 잠깐 들려보면 아주 그런 게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종합적으로 좀 분석하고 판단해서 내년에는 조금 더 나은 그런 양주의 축제가 되도록 그렇게 좀 할 계획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리고 시장님이 우리가 작년 그러께 목화축제를 했죠.

그 다음에 시장님이 취임 후에 축제가 취소가 되고, 올해 천일홍 축제를 했는데 목화축제하고의 다른 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시장 이성호 목화축제는 올해도 저희가 목화를 심었고, 작년에도 목화를 한 3천평 심었습니다.

이게 이제 목화는 우리가 섬유도시로서의 그런 모양을 갖추고 그런 상징성을 갖고 했던 축제이고, 또 제가 취임하기 전이나 취임하고 나서 우리 시민들이 지금과 같이 그런 꽃이 있는 부분을 많이 또 요청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태안으로 칸나 구경 가고, 또 고양시에도 거기 꽃박람회 가고 그러는데 양주도 이런 부분이 좀 있으면 어떻겠냐? 그러고 늘 그런 부분을 요청을 해서 저희가 목화를 아주 안 심은 건 아니고, 가보셨겠지만 이쪽 하단 부분에도 좀 목화를 보도록 그렇게 심어놓고, 작년에 3천평 심고 올해는 한양3단지 앞에 심어놨는데, 그런 상징성은 일부 좀 주더라도 시민들이 좀 다수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선택해서 한 겁니다.

그래서 축제를 처음에 목화를 없앴다 그래서 제가 시민들 좀 아주 극소하지만 일부가 “왜 시장만 바뀌면 먼저 시장 흔적 지우기냐?” 이런 신문에도 나고 그랬는데 그런 건 아니고 실제 그 땅을 우리 의회에서 애를 써서 매입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 좀 효율성 있게 쓸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게 제가 평가 분석을 또 해 봐야 되는데, 고읍지구에 그게 지역 경제하고 얼마나 좀 영향이 있었는지, 설문도 좀 받고 그럴 계획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지역경제와 연계한, 우리 목화축제는 우리가 지나간 세월 제가 얘기 잘못하면 또 오해도 하는데, 그때는 우리 관과 관계된 또 우리 사회단체들, 또 우리 공무원들, 물론 시민들도 왔지요.

그러나 그 당시에 제가 축제담당 국장도 했었고, 조사 한 바로는 양주2동서도 많이 참여를 안했던 그런 축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저희가 늘 시민들이 양주를 남양주로 부른다고 불만을 토하고 그랬는데, 어쨌건 작년에 한 10만여명 오고, 올해 추산 100만명이 넘게 왔다 그러는데도 양주를 알리는데 톡톡한 효과를 내고, 특히 인터넷 가서 양주를 치면 바로 밑에 양주 나리공원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뿌듯했는데, 하여튼 잘 발전시켜서 지금 나중에 평가분석한 것도 의회에 또다시 보고를 드리겠지만 내년에 여러 가지 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부 다른 데에서는 그런 꽃축제 할 때도 입장료도 받고, 이런 부분도 많이 거론이 되고 있어서 다방면으로 좀 평가분석 해서 의회도 우리가 간담회 때 보고를 좀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이번에 우리 천일홍축제는 어쨌든 시장님이 구상을 하셔서 그런 계획을 짰잖아요.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시장님의 그런 계획이 있을 때까지는 양주시의 어떠한 연관이 있어서 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생각을 못해 내지만 우리 시장님은 그런 계획을 세워서 천일홍축제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지역 경제하고 연결 시키는 겁니다.

예전에 우리가 지나간 세월이지만 세계민속극축제를 3일 동안 할 때 그때 아마 제가 추산 한 10만 정도 왔는데, 그때 지역경제라는 게 먹는 먹거리를 좀 공급하는 그런 식당에서도 오는 관람객들한테 그런 좀 경제적인 이득을 봐야 되는데, 그 당시에 기억으로는 광적 일부까지 막 음식이 다 떨어져서 그렇게 하지 못했고, 그 다음에 그거 하고 나서 목화축제는 그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천일홍축제는 물론 거기 노점상도 와있고 그랬지만 그 주변에 식당가를 돌아본 바로는 어느 정도 층까지는 그래도 상당히 영향이 좀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 있어서 이 축제는 지역경제하고 연결이 안되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9월부터 지금까지 오늘도 제가 잠깐 들렸는데 오늘도 굉장히 많이 왔더라고요.

꽃은 상당히 많이 시들은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양주를 경기북부 본가로 좀 알리고, 또 지역경제와 연결해서 추진하는 그런 축제였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이제 생각했던 거하고, 우리 시장님이 분석한 거하고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어떻든 연휴 동안이라든지 축제할 적에 실질적으로 인근에서 밥도 먹어봤고, 또 커피도 먹어보고 주민들하고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목화축제 할 때보다도 도리어 인근 상가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축제에서 100만명이 왔지만 실질적으로 양주의 어떠한 농산물이라든지, 양주 시민이 어떠한 거기에 판매를 해서 수익을 올린 부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분석을 하니깐 차는 상당히 많이 왔지만 여기서 머물러서 갔다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여기 왔을 경우에 뭔가 양주시에서 밥을 먹고 간다든지, 기름을 넣고 간다든지, 뭔가 뭐를 남겨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없었고, 실질적으로 농산물 같은 경우에도 계획을 짰으면 이렇게 100만명이 올 정도였으면 어떠한 부스를 만들어서 양주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에서 라도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 사실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축제를 하는 데서 그것까지 넓게 생각을 해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시장 이성호 전혀 하나도 없었다는 건 동의하지 않고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 주변에 제가 커피가게도 가보고, 카페도 가보고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간 데가 여러 군데였습니다.

그러니깐 그건 좀 미흡했다. 이렇게 좀 표현하시는 건 제가 받아드리겠고.

김종길 의원 예, 알았습니다.

○ 시장 이성호 그런 부분을 제가 평가분석해서 내년에 더 문제가 없도록 하고, 농산물 관계는 저도 좀 말씀하신대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축제 기간 동안은 그냥 진짜 낮에 한 3시쯤 손 털고 간 부스가 꽤 있었어요.

그런데 축제기간 이틀 지나고 나서는 사실 저렇게 많이 올 거라고 사실 예상 못했습니다.

그런데 10일 동안 연휴하면서 이게 어떻게 이렇게 전국에 알려졌는지 그냥 너무나 많은 사람이 왔는데, 그때 아까 우리 홍성표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로컬푸드라도 좀 왔으면 하는 생각이 나중에 들더라고요, 나중에. 그래서 그건 내년에 같이 좀 해서 이득이 되도록... 하여튼 지역경제에는 조금이라도 이득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아마 양주2동에서 조금 그런 부분이 없었다면... 아마 시가, 뭐 주차 때문에 항의는 받았어도 이거 해놓고 왜 이렇게 장사도 안 되는데 뭐하러 하느냐고 항의 받은건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예, 잘 알았고요. 우리가 전통문화축제를 2006년도 부터 현재까지 해왔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질적으로 아직까지도 우리 양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명이 없다는 것은 시장님도 아시죠? 앞으로 우리 양주시 문화축제 대표로 할 수 있는걸... 지금 천일홍축제를 이끌어 가실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도를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

○ 시장 이성호 아니, 이건 지금 대표축제는 아닙니다. 대표축제가 아니고, 올 해도 저희가 대표축제를 선정하려고 많이 공모를 했는데 아까 말씀신대로, 또 제가 말씀 드린 대로, 앞으로 누가 오든 간에 끊임없이 갈 수 있는 축제를 발굴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2018년도 대표축제에 대한 건 다시 한번 논의를 드려야 할 것 같고, 지금 이 천일홍축제를 대표축제라 지금 저는 얘기를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게 진행되다보면 정말 그런 성격을 띌 수도 있지 않나. 제가 무슨 뭐 계산해서 말씀 드리는건 아니고...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그걸 천일홍축제 하려고 대표축제로 선정 안 한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거 신중하게, 진짜 누가 오더라도 이건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는.

제가 무형문화축제도 생각을 좀... 우리 양주가 그게 있으니까.

그런데 그게 아시겠지만 아직은 보는 호응도가... 별산대마당에서 해도 등산 갔다온 외부인이 90% 이고, 시민이 10%도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추이를 봐서 내년에 대표축제 관계를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3년 전 의원이 처음 됐을 때 부터 분명히 이 축제에 대해서 짚고 넘어갔습니다. 시장님만 바뀌면 바뀐다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2회 연속 축제를 한 부분이 없어요. 다음에야 우리 시장님이 열심히 하셔서 잘 되시겠지만,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예를 들어서 또 천일홍축제가 없어지고, 또 다른게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뭐냐면 시장님이 어떻든 10년 동안 이거 행사할 때, 문화관광과장으로도 지냈고 모든 부서를 다 지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0년 동안 행사를 하면서 시장님이 지금 대표축제를 발견하지 못 한다는 부분은 제가 생각해도 좀 아쉬운 점이 있지 않나.

○ 시장 이성호 아니, 신중하게.

왜냐면요, 이게 다른 축제를 성공한 시를 보더라도 신중치 못하게 한게... 아까 지적하신대로 자치단체장이 바뀌면 그게 없어지고, 이런 경우가 굉장히... 각 시군이 다 동등합니다.

그런데 이게 막 정치적으로 가서 바뀌었기 때문에 이걸 없앴다? 그럼 잘못된 거죠.

그러나 이게 더 발전적인 게 있다면 선택해서 그걸 꾸준히 가야 되고, 내년에 하겠다는게 바로 그런 측면에서 아주 신중한 검토를 진짜 하려고 합니다.

이거 말고도 올 해 왕실축제도 해봤지만...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직원들이 서울역까지 가서 팜플렛도 돌리고 그랬지만 생각보다는 좀 사람이 온 편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잘 만들어 내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참 이 행사를 하면서 아쉬운게 있습니다.

우리가 실질적으로 천일홍축제 계획을 좀 짜실 때는 최소한이 됐든 우리 의원님들 하고 사전에 좀... 천일홍축제를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시장님이 같이 티타임을 하든지, 뭐 어떠한 자리를 마련해서 천일홍축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우리 시의원님들 하고 상의를 좀 해 주시게 낫지 않나 생각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의원들도 모르고, 실질적으로 플랜카드가 걸린 년에야 가서... 시민이 저 천일홍축제가 뭐냐고 물어봐서 제가 당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만 모르는지 알고 의원님들한테 여쭤보니까 다른 의원님들도 모르고 계셨다는 것이 참 답답한 일이란 얘기죠.

앞으로는 이러한 축제를 할 경우에는 시장님이 집행부나 모든 분들한테 알려서 정말 의원님들 하고... 의원들이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잖아요? 어쨌든 양주시 발전을 위해서 일 하시는 거기 때문에 사전에 상의를 좀 해 주셨으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요.

시장님이 내년에는 우리 양주시 대표축제의 명칭이 나올 수 있게끔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지금 감동365가, 눈만 뜨고 있으면 다 감동365가 보입니다.

어떤 면으론 시장님의 말씀대로 감동365를 원천적으로... 좋은 거죠. 31만 인구 목표, 6대과제.

오로지 양주시 발전을 위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감동이 과연 어떤 부분인가 하는 생각이 좀 들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뭐 시장님은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제 시장님은 간담회를 하시면 어떻든 여러 주민들 오시라고 하죠. 그런데 시장님이 욕심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모든 일을 혼자 하시려고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주민들이 계획에 의해서 어떤 도로 포장이라든지, 민원사항에 대해서... 제가 보기엔 모든 것이 면에서 시로 올라왔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시장님이 간담회에서 요청을 받다보니까, 예를 들어서 시민들이 뭐 해 주십사 라고 하면 빨리 돼요. 지금 시민들의 의견들은... 뭐, 면에 가서 뭐하러 얘기해요? 시장님한테 얘기하면 바로 다다음날 될 수도 있는데, 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시장님이 간담회를 통해서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 해달라고 들어왔을 경우에 한 번쯤 읍면장님한테 올리시던지, 여기 의원님들 하고 해서 시의 부서에 올리면 제가 될 수 있으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주겠다 라고 하는게 지금 어떤가 하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그 현장에 가면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있는데 대부분 이제... 제가 뭐, 읍면 순시 이외는 별도로 읍사무소라든지 마을회관에 모여서 회의한건 있어봐야 한 두번 정도? 거의 없는데.

대부분 가면 다 의원님들하고 소통한 내용이고, 또 읍면동장들도 그거 가지고 시에다가 건의한 내용, 이런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마을분들도 의원들한테도 얘기를 한 거... 난 물어볼 수 있잖아요? 의원님 하고 얘기를 한거, 이렇게 물어보세요. 대부분 다 그런 부분이... 물론 한 두 개 직접 받은게 있을진 몰라도 대부분 다 그런겁니다. 그래서 그건 오해를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감동양주를 표방한건 우리 양주의 비전입니다.

그래서 먼젓번에 우리 박길서의장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저는 이 감동양주에 대한 것은... 의원님들이 이거 같이 갈 수 없다고 하는건 저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건 너무나 정치적으로 하시는거고, 시민과 같이 갈 수 있는 거라면... 그런 비전을 설정한걸, 시장이 가려는 비전을 가지고 자꾸만 통째로 말씀 하시는건 조금 저로서는 듣기가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좀 삼가 해주시면 감사하겠고.

김종길 의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 시장 이성호 아니, 기분 나쁜게 아니라 이게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 하시는게... 예전에 현삼식시장님께서도 매력적인 자족도시라고 하고, 또 풍요로운 양주도 정했고, 아름다운 변화 양주 했을 때도 누구 하나 그거가지고 의회에서 얘기한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가 가고자 하는 그런 비전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거지, 시장이 하겠다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늘 얘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시에서 정말 감동받게 하고, 시민도 거기 행정에 참여해서 같이 양주를 잘 가보자.” 늘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아시고.

김종길 의원 아니 시장님도 개인보다도 우리 양주시를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는 부분 아니고요.

제가 이런 자리에서 느낌점과 제가 했던 부분을 말씀 드리는 거고요.

지금도 시장님 아시겠지만 우리가 각 읍면동에 30개에서 40개 단체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365가 어떻든 조직이 구성되기 전에는 그런데로 단체 회장님들이나 이분들이 자기의 책임을 다했다 라고 생각하는데, 365가 구성이 되고 나서 실질적으로 그 40개 단체 일하시는 분을 몇 명씩 뽑아다가 실질적으로 365 단체를 만들었다고 전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떤 면으로 보니깐 365 단체는 시장님의 직속적인 이런 단체 다보니깐 어떤 면에서 좀 으쓱한 기분도 있겠죠, 그러나 다른 단체들은 좀 소외감을 느낀다는 그러한 느낌을 제가 받은 적이 있습니다.

○ 시장 이성호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서면으로..

김종길 의원 아니 제 생각이지, 그건 시장님 생각..

○ 시장 이성호 아니 의원님 서면으로 답변 드렸는데, 당연히 이, 통장, 새마을, 바르게, 노인회, 이런 사회단체의 그 기반에서 이게 감동365운동이 되고, 거기서 의원들이 나온 거지,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뭐 양주시민 되는 사람 다른 쪽으로 해석 해도 다 끌어들이겠죠. 그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동365위원회만 별도로 제가 무슨 편중해서 했다든가, 절대 저 그렇게 안했습니다.

제가 감동365는 우리 얼마 전에 행사 한번 했지 않습니까? 그거하고 감동365 제가 1년 지금 7개월 됐습니다.

만난 거는 읍·면·동 회의하면서 딱 한번씩 점심 정도 하면서 이게 그 바탕에서 한 거니깐, 좀 시민들 의식을 좀 바꿔보면 어떻게 하겠어요. 이 정도만 했고, 그 다음에 이, 통장, 새마을, 회의를 가고 뭘 해도 그쪽에 훨씬 많이 참여했는데, 거기에 제가 써서 말씀드린 대로 거기에 그 위원들이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고 그런 부분은 진짜 시장이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데, 이게 정치적인 성향이 아니라면 시가 발전되는 방향이라면 그쪽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시장님 측근이라는 뜻이 무슨 뜻이신지 아시지요? 측근.

○ 시장 이성호 측근이요?

김종길 의원 예.

○ 시장 이성호 아! 측근 있죠.

김종길 의원 있죠.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지역에 이렇게 나오셨을 경우에 365 했을 때 회장이 됐든, 시장님하고 가까운 분 옆에 앉으면 쟤는 365기 때문에 다른 단체에서 주눅이 들을 수도 있어요.

그거는 시장님은 느끼지 못하지만 제가 밑바닥에서 여론을 듣고 할 경우에는 그런 점을 느낀다는 거죠.

그래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니깐 좀 제가 보기에는 365단체도 중요하고, 다른 사회단체 3, 40개도 전과 같이 좀 잘할 수 있게끔 해 주십사 말씀드립니다.

○ 시장 이성호 잘 알겠고요. 의원님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제가 읍면에 회의 갔을 때 “감동365 위원장 여기 앉혀” 이렇게 한 적이 한번, 두 번은 있었겠죠. 왜냐면 안보니깐.

그런데 거기에 같이 포함되신 분들이 있고, 읍면동에 가면은 이, 통장서부터 해 가지고 기존 있는 대로 다 가지, 시장이 자기 만들어놓고 365만 가지고 얘기한다면 그 시장 필요 있겠습니까? 그렇게 오해하지 마십시오.

김종길 의원 예, 한 가지 더, 어쨌든 이번에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365 정경 발표를 해서 상을 이렇게 주신 부분이 있죠?

거기서 우수상이나 대상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 양주시에다가 어떠한 접목을 시켜서 365의 발전방향을 좀 한 부분이 있나요?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 시장 이성호 예,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이제 어떻든 이렇게 보기에 365에 대한 읍면동의 읍면동장님들이 좀 경쟁에 불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는 거겠죠. 시장님이 보는 거하고 제가 봤을 때는 그러한 느낌을 좀 받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면 어느 지역은 대상을 타고, 어느 지역은 상을 못 타면, 소외감도 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그런 거 할 때는 상 같은 거는 좀 될 수 있으면 같이 이렇게 주고 좀 하는 쪽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시장 이성호 예, 하여튼 그렇게 오해스럽게 했다면 죄송하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감동365운동은 시민들의 의식이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좀 해서 지금 제가 좀 안타까운 것은 제가 74년도에 부터 공직 생활할 때는 새마을운동이 개작될 때인데, 제가 지금 그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길 옆에 풀베기, 쓰레기 안 버리기, 그런 거는 다 그런 운동의 일환으로 하는 거고, 그거를 만약에 좀 정치적으로 애용 한다. 그러면 그거 안 시키고 늘 그 단체만 사랑하고 있겠죠. 그렇지 않다는 거를 사실 한 번 말씀드립니다.

김종길 의원 시장님이야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만, 남들이 다는 아니지만 몇 명들이 그런 생각은 할 순 있어요. 그런 거는 이해를 좀 해 주셔야 되고요.

○ 시장 이성호 그렇게 양주가 그만큼 정치적으로 갈렸다는 게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겁니다, 제가.

김종길 의원 다음은 우리 폐건전지 수거를 어떻든 정부 종합평가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열의를 다 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거는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내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게 2015년, 2016년, 2017년 동안 하면서 실질적으로 수거량이 줄어야 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거량이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 시장 이성호 글쎄 일단은 어쨌든 수거량이 느는 건 현실대로 있는 건데, 지적하신 내용이 저는 틀리지 않다고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이게 설적과 관련 된 또 이런 부분도 있다 보니깐, 우리 공무원들이 애를 쓰는 건데, 하여튼 앞으로 지금 이게 환경오염방지나 이런 문제가 되는 거니깐 실질적으로 되도록 그렇게 좀 추진하고, 의원님께서 그 질문하실 때 말씀하신 내용 타당하다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 부분도 어떻든 시상을 하고, 뭐 종합평가가 좋으면 교부금이나 이런 것도 받아오겠지만 어떻든 우리 민간인이 하는 거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민간인 주도로 단체해서 하는 건 좀 나은데, 사실 공직자 여러분들이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좀 아니지 않나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생각하는 양의 오버 되는 형식으로 하다보면 여기 공직자 여러분이 실질적으로 나의 일을 못하고, 이 폐건전지 줍는데 열의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시장님이 조금 생각을 깊이 해 주셔서 좀 수정해 주셨으면 어떤 가 말씀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은 서부우회도로 제가 질의 내용이 뭐냐면 호원IC에서 광적까지 개설에 대해서 질의 한 부분입니다.

현재 360번 도로 지방도로가 아침이면 1시간씩 정체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도 잘 아시기 때문에 어떻든 좌회전을 우리가 추진하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어떻든 백석에 건남개발이 들어오면 양주역에서부터 거기까지 4차선 도로 계획도 있고 이런 부분은 제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실질적으로 급하게 우리가 도로개설계획은 크진 않다고 봅니다.

왜냐 의정부에서부터 광적을 거쳐 백석광적을 이어지는 도로에 해소 방안이 제가 보기에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든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어떻든 서부권 우회도로가 제가 의원 처음 되서 부터 실질적으로 관심 있게 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니까 계획도 잡아있고 예산도 어느 정도 잡혀있고 그런 부분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님은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서부권 우회도로 호원IC에서 부터 광적까지를 개설을 꼭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시장님께서는, 뭐 우리 시장님도 말씀하셨을 거예요.

39번 국지도가 어떻든 시작을 하고 이거 사업을 추진해야 되지 않나 라고 말씀하셨는데 하여튼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39번 국지도가 일영개선 사업비로, 설계비가 섰으니깐 시작이 된 거니깐, 앞으로는 양주시청에서 광적으로 가는 도로에 정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서부우회도로 호원IC에서부터 광적까지의 도로를 개설의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말씀하신 거 타당하죠. 그런데 지금 이게 서부우회도로에서 광적으로 오려면요, 그 먼젓번에 노선 검토한 거 보면 거기서 바로 지금 옛날 오릉이라고 그러죠? 수원지. 거기로 해서 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도로선형이.

아파트도 있고 그래서. 그래서 이게 어디가 떨어지냐 하면 거의 울대고개 위에 올라와서 인터체인지를 형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하는 바람에 지금 교통 여건이 또 약간 바꿨습니다.

이게 기존에 바닥에 있을 때는 거기서 바로 치고 나지 못하니깐 이걸 거꾸로 타서 울대고개까지 올라가서 돌려서 다시 백석 광적으로 와야 되는데, 이게 지금 도로교통 측면에서는 국지도39호선하고 중복성 이게 됩니다.

39호선이 늘 우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데... 이제 설계부터 들어가게 되는데, 그전에 검토해 본게 이게 3천억 이상이 드는 거거든요? 결국은 민자를 통하든, 시비를 들이든 해야 되는데 그런 예산규모도 적정치 않고, 아까 말씀드린 중복도, 이런걸 따져봐야 되고.

지금 39호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생기는 바람에...이게 선형도 만지기가 좀 난해하게 되어 있어요.

한 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중복도나 주변 교통망 이런걸 따져서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중복도에 대해서는 아마 같이 빠져나가기가 좀 어려운 그런 노선대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봅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알기론 어떻든 2016년 1월에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계획 변경추진까지 이렇게 시에서 했었거든요? 저도 이제 도에다가도 전화도 해보고 이런 부분인데, 시에서는 이러한 계획을 도에다가 올린 적이 없죠?

○ 시장 이성호 그런데 이게 예전에 광석지구할 때 그 때 이제 처음 얘기가 나온 겁니다. 이게.

처음 얘기가 나온건데, 지금 제가 볼 때는 그런 39호선 하고 중복도 보다는... 아까 말씀하신 백석에서 양주역까지 가는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녹양동 하고 연계된 쪽으로 가도 그런 효과가 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다각도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마지막으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도로. 이건 광적만을 국한하게 되면 제가 속이 좁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지금 양주시에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된 지역이 몇 군데나 있나요?

○ 시장 이성호 자료 누가 가지고 있나? 자료.

그건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어떻든 우리가 도시계획도로가 지정이 되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야 되잖아요?

설계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그 설계를 한다든지 예산 세울 때는 어떤 방법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추진하시나요?

○ 시장 이성호 일단은 그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그것도 보완하지만, 사실 그게 예전에 해놓고 좀 순서가 뒤바뀐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가보면 누구나가 공감해서 개설해야 된다는 도로는... 누구나 봐도 공감하는데 그걸 뚫어줘야겠죠. 그리고 대부분 그런 부분이 또 장기미집행시설 하고는 순위를 따질 순 없지만... 얼추 상순위에 들어가는 도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도시계획도로는 시가지의 소방도로와 연계된 그런 형상의 도로가 사실은 제일 우선이긴 하죠. 그 다음에 시가지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우회도로 성격이 있다고 하면, 그 때 교통량의 문제가 있다고 하면 또 그걸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일전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도로가 있으신 것 같아요. 예산에 반영 안 돼서 굉장히 노하셨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김종길 의원 노는 안 냈죠.

○ 시장 이성호 굉장히 화가 나셨다고.

김종길 의원 아니, 화낼 줄 모릅니다. 저는.

○ 시장 이성호 제가 이 부분을 잘 검토를 하고.

이제 이거 보다 더 급한 부분이 많아서, 지금 구도심 재생과 관련된게 많아서... 봉암리 같은 데는 아시겠지만 아주 60년대 그 시절 분위기 아닙니까? 그래서 아무튼 다각도로 한번 잘 추진해서,

김종길 의원 시장님이 조금 아까 우리 광적문제를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제 지역구라고 할지라도 양주시를 위해서 의원하는 것이지, 개인적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어떻든 우리가 예산을 이렇게 보게 되면 정말로... 장기미집행 그런건 옛날에 잡아놨던 거거든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도시계획도로를 지정해 놓은 거지, 쓸데없이 지정해놓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건 후순위로 밀리고, 지역주민이 새로 시장님한테 요구를 한다든지 하게 되면 우선순위에 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심사숙고 해서 사업을 결정 지어서, 앞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있어서 좀 해줘야 되고요. 조금 아까 광적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광적의 도시계획도로는 거의 다 됐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시계획도로도 별로 없어요. 그래가지고 가석지구 이런 데에 실질적으로 개인사업으로 다 했기 때문에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광적을 봤을 때나, 백석을 봤을 때도... 백석이 가장 문제점이 많습니다.

도시계획도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못 하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권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시장님이 백석이나 그런 데에 많이 신경 좀 써주시고, 광적도 새로 지구지정해서...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의 필요성이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습니다.

편하게 대화 좀 해 주셔서 그런 도로개설에 있어서 좀 해 주셨으면... 우리 양주시 발전과 서부권 발전이 더 발전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잘 소통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길서 김종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 답변을 들으시고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홍성표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저는 천일홍축제 관련해서 추가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올 해 9월 23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양주시 천만송이 천일홍축제는 아주 큰 의미가 있는 큰 행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전에 양주시에서 열려던 축제나, 솔직히 지금도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리는 이름 모를 축제들은 사실상 동네잔치 수준에서 열렸다면 천일홍축제는 그 차원을 넘어서 아주 큰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을 인정하고 더 발전하도록 힘을 모읍시다.

추상 120만명이 넘게 방문했다면 시민들이 찾아온게 아니라 국민들이 찾아왔다고 봐야 합니다.

양일간 정식행사 이외에도 매 주말이나 추석연휴에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이것은 예상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주차장이라든가 화장실 등 시설이 부족했다고 본의원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가 장사가 이랬다 저랬다 표명할게 아니라, 내년 이후에 더 나은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대안을 마련할 때입니다.

본의원이 천일홍행사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듣고 또 자문을 구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나은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천일홍행사에 양주시에 대한 홍보를 더 효율적으로 접목해서 우리 양주시를 더 알리고 국들에게 더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둘째, 천일홍축제를 지역산업과 연계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양주 화훼단지와 연계해서 씨앗이나 모종, 화분 등을 대량으로 진열해서 판매한다든지, 양주의 특산물과 먹거리를 따로 묶어서 함께 전시판매 한다든지,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장 안팎으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선을 잘 파악해서 행사장 배치를 더 알차게 구성하고, 부족한 시설을 꼼꼼하게 보완해서 내년에는 올 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대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올 해 천만송이 천일홍축제가 양주시에서 역대 개최한 단일 축제로서 전래없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 대해서 시장님 이하 모든 공직자여러분께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양주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더 많이 수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우리시의 전반적인 축제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이성호 감사합니다. 감사드리고 저희가 아까 이 천일홍축제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주차장이나 이런 기반적인 부분이 굉장히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평가 아까 분석을 할 때는 저희 공무원들이 많이 참여 안할 겁니다.

실질적으로 거기 주변에 상권을 가졌다든가, 또 거기에 관련된 민간단체에서 실제 시민의 역지사지로 거기서 보는 걸, 느끼는 걸 가지고 평가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나올 걸로 그렇게 보고 있어서 저희가 물론 자체로도 우리 공직에서 할 수 있는 부분도 평가하겠지만 실질적인 것은 그 상대성 요인 갖고 비교가 되도록 그런 평가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게 뭐 아시겠지만 축제가 보통 웬만한 축제는 한 10년 정도 걸려야 자리를 잡는 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보는 관점에서는 와서 뭔가 눈으로 보는 분들은 지금 2년 만에 성공했다. 그러는데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한 5회 정도 갈 때까지는 그런 부분을 좀 계속해서 정리가 돼야 될 걸로 보고, 또 누차 강조 드리지만 그런 부분 상대성으로 상대적 비교에 따른 그런 부분을 좀 정리를 해서 좀더 알찬 그런 행사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게 본 의원도 수시로 댕기면서 거기 찾아오신 분들한테 대화도 하고, 또 여쭈어 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 또 그렇게 말씀하시는 시민이 아니라 국민들이 계시더라고요.

난 저.. 강남에서 오셨다는 분이랑 한 네 분이랑 좀 대화를 해 봤는데, 우리 양주시의 축제에 들어와서 꽃은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 합니다. 너무 보기도 좋고. 그러나 기반, 너무 우리 축제 때 그 이틀만 빼놓고는 와서 볼 수 있는건 꽃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쓰레기, 향후 이걸 지속적으로 한다면 그런 쪽으로도 좀 신경을 많이 써줘야 되고요.

그리고 입장료도 말씀하셨고, 아까 김종길 의원님한테도 우리 농산물이라든가 이런 게 진짜 이런 쪽으로 좀더 홍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좀 많은데, 저도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지난 휴일에도 가보니깐 차가 끝이 안 보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저도 들어가서 또 보니깐 역시나 질서는 호각도 불고 많이 단죄들을 하는데도 말 안 듣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이거보다 더 좀 잘할 수 있는 축제로 좀 바꿔갔으면 하는 바람에, 특히 주차장 문제, 화장실 문제.

○ 시장 이성호 심각하죠.

홍성표 의원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렇게 진짜 본 의원이 어떻게 이게 추산이라고 그러지만 120만이라는 거는 우리 국민입니다. 이거 국민들이 많이 온 겁니다.

○ 시장 이성호 교통 때문에 하여튼 의정부에서도 우리 시에 굉장한 불만을 보인 거 하고, 민락IC부터 광사IC까지 한차로가 막혀 있어 가지고 엊그제 어제 임충빈 전 시장님 뵙는데 본인도 거기에 가셨다가 3시간 걸렸다고 그러시더라고 들어가시는데.

홍성표 의원 하여튼 시장님 이거 내년에는 좀더 꾸밈새 있고, 좋은 방향으로 해서 축제를 잘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홍성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신 것 같아서,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이 3가지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시간에 존경하는 황영희 의원님과 이희창 의원님이 질문하였던 내용입니다.

양주역세권 개발 방향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하여 답변 주신 부분, 아까 답변이 하시는 과정 속에서 질문 내용과 답변 내용이 좀 빠진 부분이 일부 있어서 한번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

지금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지구 내에 중첩되어 있는 부지가 아까 약 35,000평 정도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35,000평 부지가 지금 양주역세권 부지인가요? 아니면 테크노밸리 부지인가요? 중첩되어 있는 부분.

○ 시장 이성호 현재는 우리가 양주역세권이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테크노밸리 부지에 1지구에 그 양주역세권 부지가 약 전체면적은 한 50,000평 정도 되고요.

나중에 가용지가 한 35,000평 나올 것 같다. 그렇게 말씀 드린 겁니다.

○ 의장 박길서 아까 특수목적법인에서 PF를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라고 아까 시장님 답변을 주셨습니다.

○ 시장 이성호 네.

○ 의장 박길서 지금 양주역세권 PF를 진행함에 있어서 그 35,000평이 포함된 것으로 PF를 진행하나요? 빠진 걸로 진행하나요?

○ 시장 이성호 현재 포함된 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포함된 것으로요?

○ 시장 이성호 예.

○ 의장 박길서 그러면 지금 그 개발사업자와 우리 시가 그 35,000평에 대한 부분은 상호협의가 끝난 건가요?

○ 시장 이성호 일단은 거기는 회사가 있기 때문에 그 회사 대표하고는 그러니깐 소통은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회사 대표도 시에서 하는 것은 이의 없이 받아드리는 걸로 이렇게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그 다음에 그 부분이 지금 우리가 역세권 앞에 개발하는 거하고 테크노밸리가 개발하고자 하는 건 조금 용도지역상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큰 틀에서는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거의 비슷한 저거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지정이 되면 개발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아까 답변 중에 양주역세권 실시계획인가 준비 중이라고 답변을 주셨는데, 그 양주역세권 실시인가 준비 내용에 35,000평이 포함되어 있나요? 아니면 배제되어 있나요?

○ 시장 이성호 포함이 되어 있죠.

○ 의장 박길서 포함되어 있고요.

○ 시장 이성호 네.

○ 의장 박길서 그러면 지금 테크노밸리 사업부지 신청 완료하셨지요? 지난 9월에.

○ 시장 이성호 네, 9월 29일날 신청했습니다.

○ 의장 박길서 거기에는 그러면 그 부지가 들어가 있을 거 아니에요? 지금 두 개.

○ 시장 이성호 네, 포함, 그 한쪽에 하천 이쪽 역 앞에 까지 포함되어 있죠.

○ 의장 박길서 그러니깐 그 3천5만평 부지가.

○ 시장 이성호 네, 그렇습니다.

○ 의장 박길서 제가 이제 궁금한 부분은 땅은 하나인데, 사업은 2개를 하겠다. 라고 지금 현재 되어 있는 셈이 되어 있잖아요.

○ 시장 이성호 네.

○ 의장 박길서 그래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되면 이거 어떻게 하나요?

○ 시장 이성호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아까 제가 말미에 보고 드렸지만 테크노밸리가 유치될 경우에는 용도지역 변경 등이 수반 될 거라고 아까 보고드린 게..

○ 의장 박길서 네, 그 말씀은 들었습니다.

○ 시장 이성호 바로 그게 그 내용입니다.

○ 의장 박길서 지금 그 1개 단지를 놓고, 2개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테크노밸리가 유치되면 그 개발계획을 변경해야 되요.

○ 의장 박길서 변경이 필요 하겠죠.

○ 시장 이성호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고, 이게 만약에 역세권으로 개발 된다고 그래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도 계획은 한 두 번 정도는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큰 계획은 아니더라도, 그래서 아까 말미에 보고 드린 그 내용을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 의장 박길서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 저희들도 의회나 우리 양주 시민 모두가 지금 테크노밸리 유치를 열망하고, 누구나가 아마 그런 생각은 다 같이 갖고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지금 서명도 많은 분들이 해 주셨고 해서 지금 까지는 순조롭게 잘 진행됐는데 문제는 부지에 있다.

부지가 동일 부지가 양쪽 사업에 다 같이 지금 편입이 되어 있어서 염려스러운 부분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자가 양주역세권 개발지역 내에 가장 요지의 땅이 그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장은.

그 지역이 가장 요지겠죠. 바로 역세권 역 앞에 지역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을 배제한 양주역세권 개발을 하라고 하면 그 현재 사업자가 과거에 우리하고 협약했었던 그 내용대로 양주역세권사업을 진행해 줄지 아니면 다른 요구를 또 할지 이런 부분이 염려되고 걱정 되서 말씀을 좀 드린 부분입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 문제가 없도록 잘 추진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 부분 철저를 좀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황영희 의원님이 말씀을 주신 은남산업단지, 당초 은남산업단지가 687,000㎡평방미터에서 지금 경기도에서 우리 승인 받았던 산단 공급물량 1,166,000㎡를 다 채웠어요, 물량을 100%.

지금 변경된 내용을 보니까 116만 5998평방미터, 이렇게 되어 있네요.

약 15만평 정도의 물량이 늘어났는데... 물량에는 문제가 없다 라고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향후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하는데, 당초에 은남산업단지 추진계획상 2018년 12월 준공예정이었습니다. 그랬었던 거죠? 2018년, 12월.

○ 시장 이성호 예, 말씀하시죠.

○ 의장 박길서 그런데 지금 사업변경을 하게 되면 2018년 보다 시기가 최소한 1년 정도 늦어진다고 아까 답변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부지 내에 지가상승 부분이나 사전부지 내에 일부 변경해야 될 부분들이 일부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부분은 지금 절차이행을 하고 있는지요?

○ 시장 이성호 물가상승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가 따져보진 않았지만... 지금 부동산 경기로, 국가에서 정한 기준지가로 봐서 그렇게 많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건 없습니다.

다만 이게 문제가 뭐냐면 먼저도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이게 당초 계획했던대로 하다보면 그 주변에 아시겠지만... 축사가 제가 보고받기론 12군데가, 11군데?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16군데.

○ 시장 이성호 그 16군데에서...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산이, 저희가 지질조사를 해보니까 암이 많습니다. 그럼 이제 그걸 하다보면 그 축사와 사업자간의 그 분쟁이 생기면... 그것도 제가 볼땐 2018년계획대로 가지 못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웬만하면 다 법적으로 와서 가처분 시키고 이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주변에 축사하는 분들 얘기를 좀 들어봤어요.

거기 공장이 나중에 기업체가 들어오면 그 분들은 또 아까 잠깐 보고 드렸지만, 그런 냄새 관계.

또 축사하는 분들은 공장에 들어오는 분들이 매연이나 이런 걸로, 또 축사의 피해문제 이런걸 제기할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제가 축사하는 분들을 만나봤더니, 거기 넣어도 큰 문제를 제기 안 하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 아예 할 때 그걸 정리를 해서, 기업도 좀 편하게 하고, 그 분들도 좀 보상을 원만히 받고 다른 데로 이주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고자 계획을 확대한 겁니다.

○ 의장 박길서 그럼 그 산업단지가,

정덕영 의원 저기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오늘은 네 분이 질의를 하고, 지금 5시간 넘었습니다.

시장님도 지금 1시간 넘게 서계시고, 내일은 세 분이 질의를 하기 때문에 일찍 끝납니다.

내일 마무리 발언하실 때 그 전에 의장님이 하시고 싶은 질문을 해서 정리하는걸로 좀 마무리 해 주십시오.

○ 의장 박길서 예, 알겠습니다.

그럼 3건 중에 은남산업단지 건 까지만 질의를 하고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피곤하실텐데 죄송합니다.

어쨌든 산업단지 고시에 대한 부분을 인가를 받아야 되죠? 절차상.

○ 시장 이성호 예.

○ 의장 박길서 그럼 준비하고 계신건가요?

○ 시장 이성호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의장 박길서 그렇게 했을 때 2019년 완공이 가능할까요?

○ 시장 이성호 일단 최선을 다 해서 하고요, 저희가 이제 거기도 특수목적법인을 또 설립을 해야 되고 우선 협상대상자 하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입주하는 기업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땅값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논의해 가면서 원만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지금 심히 걱정이 됩니다.

지금 폐수종말처리장 증설부분에 대한 부분, 여러 가지가 지금 문제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 지금 집행부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수립하셔서 지금 2018년도에 준공예정으로 되어 있었던 부분이 2019년도 12월로 지금 1년간 사업종료시점이 늦어지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부분이 조기에 좀 준공이 돼서 그 수혜를 받고자 하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빠른 시간 안에 산업단지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시장 이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김종길의원의 주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시정질문 및 답변을 위해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으로 계획된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정덕영의원, 안종섭의원, 박경수의원의 시정질문을 실시하겠습니다.

제28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10월 18일 10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5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김영헌 전문위원 최상열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43인

  • 시장 이성호
  • 부시장 오현숙
  • 기획행정실장 이재호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 복지문화국장 박종성
  • 도시성장전략국장 백관수
  • 보건소장 원정림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
  • 미디어정보담당관 김용훈
  • 감사담당관 김병렬
  • 자치행정과장 김형식
  • 기획예산과장 강수현
  • 회계과장 이정주
  • 세정과장 김기천
  • 징수과장 이상주
  • 민원봉사과장 한태수
  • 사회복지과장 성열원
  • 복지지원과장 김은미
  • 여성보육과장 남경선
  • 문화관광과장 이은택
  • 체육청소년과장 최상기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 교통과장 김남권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 토지관리과장 강희수
  • 도시계획과장 김수영
  • 안전건설과장 김도웅
  • 주택과장 이후성
  • 도로과장 김경수
  • 산림휴양과장 최진만
  • 허가과장 윤석호
  • 혁신전략과장 김성덕
  • 도시발전과장 조민형
  • 보건행정과장 김재규
  • 보건사업과장 안미숙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 작물축산과장 방한식
  • 하수과장 배 영
  • 청소행정과장 남상범
  • 공원사업과장 고권석
  • 교육진흥원장 김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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