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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개회식 본회의(2017.12.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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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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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양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7년 12월 1일 (금) 10시 개식


제287회양주시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최명훈)


(10시 개식)

○ 의정팀장 최명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7회 양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길서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길서 사랑하는 22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직자여러분!

열 두장의 달력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시간이 지나 이제 올 해 달력의 마지막장만 남겨놓았습니다.

시간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와닿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12월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고 차기년도를 준비합니다.

한 해를 돌아본다는 것은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일 것이며 다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효율적인 계획을 위한 행동일 것입니다.

오늘 개회하는 287회 정례회는 한 해를 정리하는 것 보다는 차기년도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절차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없습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조정의 단계라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성호 시장님과 900여 공직자여러분!

올 해를 사회기반시설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특히 테크노벨리 유치는 양주시의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테크노벨리가 성장동력으로써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테크노벨리의 입주가 완료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양주시의 성장을 위한 길입니다.

누구 하나가 잘 되는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준비해 축산농가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며,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차기년도 예산 심의를 해야 하는 올 해 마지막 정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의 중요성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심성 예산이나 불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토를 통해 걸러 반드시 필요한 사업과 서둘러 진행해야 하는 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우리 7대 양주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찬바람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봐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하시고 그들이 추위와 외로움에 혼자 있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따뜻한 밥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양주시의 많은 봉사단체에서 주변의 이웃을 챙기고 있지만 그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며,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양주시 모든 시민들의 가정에 따뜻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최명훈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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