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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1.06.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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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양주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양주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1년 6월 8일 (수)

장 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실시순

○ 복지문화국(사회복지과, 복지지원과, 여성보육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10시 00분 감사계속)


○ 복지문화국(사회복지과, 복지지원과, 여성보육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위로이동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복지문화국 소관 분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감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 진행 방법은 출석 공무원의 증인 선서 후 복지문화국장으로부터 소관 분야별 주요 업무 현황 및 실적보고에 이어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및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받은 후 복지문화국 소관 전체 사무에 대하여 위원은 위원석에서, 복지문화국장은 발언대에서, 해당 과장은 앉은 자리에서 각각 질의와 답변을 하겠으며,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20분 이내에서 행정사무감사 책자의 페이지 수를 먼저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반복 또는 중복되는 질의는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사회복지과장, 복지지원과장, 여성보육과장, 문화관광과장, 체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 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거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나면 복지문화국장이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8일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 사회복지과장 송은 사회복지과장 송은.

○ 복지지원과장 배용숙 복지지원과장 배용숙.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 위원장 임재근 복지문화국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현황 및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등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복지문화국장 성열원입니다.

복지문화국 소관 주요 업무 현황 및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과입니다.

2019년 대비 78% 증가한 3,793가구에 긴급지원을 확대 지원하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읍면동 연합모금을 통해 총 1억 3,600만 원을 모금하였으며, 약 92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올해 1월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하여, 일자리 지원을 통한 어르신 복지지원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공설묘지 재개발을 위하여 분묘 일제조사를 통해 보상 절차 등 진행하고 있으며, 양주시 복지인프라 확장을 위해 거점형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과 연계한 어울림센터, 종합사회복지센터에 대하여 올해 1분기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였고, 공립 노인요양시설은 현재 기본구상 학술용역 진행 중입니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9만 2,364가구, 생활지원비 659가구, 자가격리자 물품 3,516명, 사회복지시설 853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코로나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입니다.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도 추진 사업으로 2020년 9월에 공사착공을 시작하였으며, 2022년 9월에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작년 12월에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인테리어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올해 6월 중에 법인선정을 완료하여 7월부터 개관 및 운영 예정입니다.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는 올해 4월에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으로, 6월 안에 개관 및 운영 예정입니다.

다음은 여성보육과입니다.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 실시 및 여성친화도시 추진으로 2021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현재 전담 필요인력 총 10명 중 3명을 확보하였으며, 2022년 내 양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운영하여 공공이 확실히 책임지는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모하여 2개소 신규 설치 추진 중에 있으며,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입니다.

양주시립 민복진미술관 건립 사업은 금년 8월 준공하고자 하며,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도 금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회암사지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9억 원을 들여 금년 내 공사 준공할 예정이며, 대모산성은 종합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모사업 등을 통하여 양주관아 일원 활성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및 장욱진미술관은 양주시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전시, 교육, 행사 등을 통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입니다.

체육진흥을 위해 시 소속 체육단체 육성과 37개 종목별 가맹단체를 지원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모하였고, 직장 및 학생운동경기부를 위한 엘리트 체육 육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생활체육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건립에 국비 10억 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국비 40억, 경기 퍼스트 공모사업으로 도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나가고 있으며, 노후화된 백석생활체육공원 육상트랙 개선을 위하여 국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으로 복지문화국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35건으로, 이 중 28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7건은 현재 추진 중입니다.

먼저 사회복지과 소관입니다.

75쪽, 『장기요양기관 지도·점검 철저』, 79쪽, 『경로당 지원사업 운영 철저』, 87쪽, 『독거노인 카네이션하우스 확대 보급 검토』입니다.

장기요양기관 현지 조사 시 양주시는 주관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기관 운영의 적정성 등에 대한 직무교육,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여 장기요양기관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2월 경로당 시설지원 사업 지원기준을 수립하였으며, 그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 물품 및 경로당 시설 개보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노인여가복지시설 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올해 1월 3개소로 확대하였고, 2022년에는 양주시니어클럽을 설치하여 일자리를 확충하겠습니다.

76쪽,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적정성 검토』와 81쪽,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채용 시 양주시민 우선 채용 검토』입니다.

사회복지시설의 적절하고 형평성 있는 운영을 위하여 종사자 채용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종사자 채용 시 복지관 운영기준에 따라 경력별 최소 자격 기준을 준수하되, 가급적 낮은 호봉의 직원을 배치토록 하며, 양주시민에게 우선적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82쪽, 『새로운 사회복지시설 발굴』입니다.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옥정지구에 시민 전 계층을 위한 양주 종합사회복지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방재정투자계획, 공유재산심의회 등의 사전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올 하반기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토지매입, 2023년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치매인구의 증가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오늘날,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양주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신축을 위한 학술용역 중간보고회 등 사전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지방재정투자계획을 승인받고 2022년 토지매입, 2023년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시장형 위주 노인적합형 일자리 개발 및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양주시니어클럽을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민간위탁 동의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어 사전절차가 완료되었으며, 6월 초 시니어클럽 지정기관 공모 예정으로, 2022년 1월에는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80쪽, 『푸드뱅크 위치 재검토』입니다.

푸드뱅크 사업장의 의견 및 재정 사항 등을 고려하여 사업자가 위치 이전을 진행하도록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결식문제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발굴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 홍보지 등을 통해 기부식품 제공사업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88쪽,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 검토 철저』, 94쪽,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계획 수립 및 추진 철저』입니다.

2019년 5월 회천노인복지관을 개관하였으며, 동부권 노인복지관은 (구)상공회의소 건물 리모델링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어 2020년 12월 공사 착공하였습니다.

또한 양주 어울림센터와 연계하여 서부·남부·북부 권역을 아우르는 거점형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90쪽, 『조례제정 목적에 맞는 위원회 운영』입니다.

2021년 4월 ‘양주시 노인보호위원회’를 개최하여 2021년 노인학대 예방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하여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86쪽, 『공설묘지 전수조사를 통한 정리 및 향후 계획 보고』, 92쪽, 『화장장 시설에 대한 건립 검토』입니다.

작년 3월 수립한 공설묘지 재개발사업 계획에 기반하여 올해 사업예산을 확보하였으며, 2021∼2022년도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여 잔여 공설묘지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인구 비율이 급증함에 따라 화장시설의 건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도 화장장 설치 반대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으로, 화장시설 설치와 화장장려금 지급액 증액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2023∼2027년 양주시 장사시설 지역 수급계획 수립을 통해 화장시설 설치 타당성을 적극 검토해나가겠습니다.

93쪽, 『양주어울림센터 효율적 공간 배치』, 96쪽, 『양주어울림센터 건립 추진 철저』입니다.

양주어울림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용역 시 프로그램 운영 시설은 지상으로 배치하였으며, 이와 같은 시설구성안으로 올 2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진정 후 타 시설을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점은 접목시키고, 건축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 및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겠습니다.

97쪽,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관 건립 추진 철저』입니다.

가래비 3.1운동순국기념관 건립은 건립 목적에 맞는 운영의 어려움이 있고, 운영상 비효율성이 예상되어 지난해 공유재산심의회 및 시의회 본회의를 거쳐 공유재산 취득 취소를 하였습니다.

향후 광적면 지역 공공시설 건립이나 생활SOC 사업 등과 더불어 병행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98쪽, 『탈빈곤 자활사업 적극 장려』입니다.

2020년 자활근로사업은 총예산 19억 5,900만 원 대비 19억 3,000만 원을 집행하여 98.5%를 집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자활사업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로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99쪽, 『장애인일자리사업 효율적 운영 노력』입니다.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뿐 아니라 민간기관에서의 장애인일자리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일자리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을 연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공일자리 참여자에게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무를 향상시켜 민간기관 취업이 원활하도록 하겠으며, 민간취업 전이를 위한 직업 구직활동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연계하고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00쪽, 『국공립어린이집 관리 운영 개선 방안 강구』, 102쪽, 『보육정책위원회 구성의 공정성 마련』입니다.

공립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시 사회적경제조직 같은 법인·단체에도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겠으며, 보육정책위원회는 금번 제10기 신규위원을 공개모집하여 구성의 공정성을 높인 바 있습니다.

103쪽,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예산 확보대책 강구』입니다.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예산으로 시비 1억 원을 확보하였고, 2022년 도비 반영을 위한 도의원 간담회, 국도비 확보 보고회 등을 활용하여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4쪽,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입니다.

야간연장어린이집 36개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취약보육 실시를 독려하여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야간연장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이 야간연장, 장애아통합 등 취약보육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하여 건전하고 원활한 어린이집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 실태조사 및 점검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07쪽, 『양주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축제 개발』입니다.

양주시 대표축제로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양주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왕실축제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타 지역축제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109쪽, 『시민 공모사업 지원 방안 강구』입니다.

다양한 공모사업 발굴 및 예산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현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사업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통해 시민 또는 예술단체의 문화예술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10쪽, 『양주별산대 시설 운영 관리 철저』입니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옆 농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지목을 주차장으로 변경하기 위하여 2020년 9월에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주차장 확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기교부된 타 사업의 특별교부세 용도변경을 통하여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였고, 해당 부지는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대상으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허가를 득한 후 주차장 조성 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11쪽,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조성』입니다.

문화예술회관과 서부스포츠센터의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수요에 대비하여,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을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주차면 51대를 확충하였습니다.

112쪽, 『민복진미술관 건립 추진 철저』입니다.

양주시립 민복진미술관 건립 공사는 연면적 779.9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현재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를 완료하였으며, 2021년 8월 공사준공을 목표로 내부 공사 및 각종 설비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간 내 민복진미술관 건립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3쪽,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종합계획 추진』입니다.

「지역문화진흥법」제6조에 따라 양주시의 중장기 문화진흥 종합계획인 “양주시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을 2020년 10월 수립하여 시행 중에 있습니다.

115쪽, 『장욱진미술관 소장품 확보 및 관리 철저』입니다.

장욱진미술관 수장고는 소장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관련법에 의거 적정 온습도를 상시 유지하고 있으며, 연 1회 시행하는 훈증소독을 통해 소장품이 온전히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미술관 대표작 수집을 위해 3억의 예산을 수립하여 유족과의 협의를 통해 거래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욱진 대표작품 2점을 구입하였습니다.

추후 우리 장욱진미술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표작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7쪽, 『회암사지 왕실축제 운영 개선』입니다.

2020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취소되었고, 금년도 왕실축제도 비대면 위주로 기획이 예정되어 어가행렬의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차후 왕실축제 어가행렬 주요 배역 선발은 시민공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해 성공적으로 축제가 개최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18쪽, 『미술관, 박물관 분리 운영』입니다.

2021년 1월 조직개편에 따라 박물관·미술관의 팀 분리가 완료되었으며, 향후 두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9쪽,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입니다.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하여 심화 연구용역 진행, 국제학술대회 개최, 중국 현지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2019년 9월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하고, 전문가 현지 조사를 실시하는 등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지만,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되었습니다.

향후 잠정목록 등재신청서 보완을 위해 문화재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국내외 고고 유적 비교연구, 가치 홍보를 실시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20쪽, 『양주시 공공체육시설 하자보수 지도감독 철저』입니다.

2019년 개관한 양주체육복지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등의 공공체육시설 건물에 발생된 하자보수 건에 대해 관계기관인 공공건축팀, 시설관리공단, 시공 및 감리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현장 확인하여 총 723건의 하자 보수 중 664건 약 95%의 보수를 완료하였으며, 미완료 건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하자보수 업무를 철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21쪽, 『청소년수련관 건립 조속히 추진』입니다.

청소년수련관보다 접근성 및 활용도가 높은 새로운 청소년문화의집을 덕정2지구 행복주택 내 지역 편의시설 3개 층을 활용하여 연내 조성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임재근 국장님하고 과장님께서는 위원들 질의 잘 듣고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요.

어제 감사 때 보니까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좀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질의 내용을 잘 아시는 분이 부서장께서 답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위원님들이 자료 요청 시 별도 보고하지 말고, 10부씩 작성해서 다음 시간까지 자료를 제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복지문화국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미령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위원 한미령 위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지난 연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75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장기요양기관이 행정처분을 받는 조건이 뭐, 뭐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보조금 부당 수령이라든지, 근무시간에 근무를 안 했는데 근무했다고 허위로 공문서 작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이랬을 때 어떤 처벌이 가해지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단은 보조금을 부당 수령했으면 회수하게 되어있고요.

한미령 위원 환수를 한 후에 그다음에 행정적인 처벌도 받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한미령 위원 행정처벌은 영업정지가 되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다음에 부당 수령한 근거가 됐다면 예를 들어서 검찰이나 경찰에...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 금액에 또...

한미령 위원 수사기관에 고발되는 건도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래서 양주시가 지금 올해 2021년까지 전체 장기요양기관이 몇 개나 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장기요양기관이 요양원만 한 115개... 장기요양기관이 한 115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장기요양기관이 요양원만 그렇게 되는 거고, 주단기보호센터나 이런 것까지 합치면 한 200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국장님 말씀은 시설만 지금 그렇게 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 시설 중에 지금 2020년도에 조사를 받은 건이 몇 개나 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요양기관에서 어떤 민원이 발생해서 조사를 받은 기관이요?

한미령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건 우리 사회복지과장님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송은 사회복지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최근에는 다른 거는 별로 없었고, 노인학대 신고가 들어가서 조사를 한 건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노인학대로 판정돼서 저희가 처분을 한 사례는 없습니다.

한미령 위원 2020년도에 노인학대 건 하나밖에 없다는 말씀이세요, 과장님?

○ 사회복지과장 송은 2020년도?

한미령 위원 네, 장기요양기관이 조사를 받은 건이 몇 건이나 되느냐고 질의를 드렸는데 노인학대 외에 전체 조사를 받은, 200개가 넘는다면서요?

200개가 넘는 그 기관들이 조사를 받은 건이 몇 개나 되느냐, 이거를 여쭙고 질의하는 겁니다.

○ 사회복지과장 송은 네, 답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0년도에 경기 공정복지 관련해서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점검을 4개소 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더 이상은 추진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점검을 많이 하지 못 해서 처분된 사례도 없고, 저희가 점검한 것 말고 신고 들어온 것에 대한 노인학대 사례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저희가 한번...

한미령 위원 과장님, 그것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요.

사회복지과에서 지금 “그런 조사를 했다.” “점검을 했다.” 그 건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현재 조사를 한 건이 몇 건이냐 이 얘기예요.

○ 사회복지과장 송은 현지 나가서 조사한 건을 말씀하시는 거죠?

한미령 위원 건강보험공단이랑 기관 조사를 나가지 않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송은 네.

한미령 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시에서 조사하는 거는 그렇게 강한 처벌을 웬만하면 여기 우리 책자도 나와 있듯이 행정기관에서는 강하게 조치 안합니다.

○ 사회복지과장 송은 노인학대 포함 15건 정도 현지 조사.

한미령 위원 그래서 15건인데, 거기에 따라서 검찰에 고발되거나 행정상 불이익을 당한 건 수, 여기서 헤어 나온 건이 몇 건이에요?

무혐의 처리 받은 건이 몇 개입니까? 15개 건에서.

○ 사회복지과장 송은 실질적으로 처분 건에 대해서 다시 알아보고 저희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없어요. 이게 걸리면 못 헤어납니다.

무혐의 받은 건은 없고요.

거의 건강보험공단과 같이 현지 조사를 나갔을 때는 5년 치 자료를 한꺼번에 회수를 해 가져갑니다.

○ 사회복지과장 송은 제가 다시 한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노인학대로 신고 들어온 것밖에 사실은 이번에 거의 없어서, 실질적으로 노인학대를 판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처분한 사례가 없기는 합니다.

한미령 위원 노인학대 건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그러는데 자꾸 과장님이 노인 학대만 말씀하세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한미령 위원님이 질문하신 의도는 제가 충분히 알고요.

지금 추가적으로 질문하신 부분이.

한미령 위원 어쨌든 그런 게 몇 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일단 그렇게 장기요양기관들이 개인의 재산가지고 자기가 취득한 땅에 자기가 건물 세워서 운영을 하는 부분에서 어쨌든 운영비나 이런 거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주다 보니까 거기에서 조사가 나오는데 어쨌든 행정적 조사는 집행기관은 어디입니까? 양주시예요.

그거를 계속적으로 제가 몇 년 동안 얘기를 했던 거고, 그거에 따라서 여기 향후 추진계획에 장기요양기관의 부적절 운영,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 달라고 제가 건의를 좀 해드렸고, 그 부분에서 직무교육 외에 별도의 예산을 세워서 전에 과장님 계실 때 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좀 이루어지다가 올해 하고, 전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인지 어쨌든 그런 종사자 직무교육이 안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이게 대표자가 잘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행정실수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부분에도 헤어 나올 수 없게 촘촘한 울타리나 망을 쳐서 한번 걸리면 아예 못 헤어납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래서 작년에 복지시설 종사자 직무교육을 10월 달에 한번 했고요.

올해도 6월 16일 날.

한미령 위원 그러니까 법적의무교육 외에 별도로 이런 거는 행정실수를 하지 않게 좀 “관리감독을 해주시고, 교육을 해 달라.” 이런 거를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법적교육 외에 별도 예산을 세워서라도 이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그런 사례를 좀 만들어 달라.” 라는 게 제 건의사항이었어요.

그래서 시에서 잘 운영을 하고 있다가 코로나 때문인지 어쨌든 이런 것들이 좀 주춤하더라, 이런데 이런 거는 어쨌든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시는 사람들이 잘못한 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는 한번 걸리면 헤어날 수가 없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맞습니다.

한미령 위원 어떤 사람이 5년 동안 행정 서류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행정 박사도 아닌데.

그러다보면 검찰에 고발되는 건까지 있으니 이런 사례를 좀 줄여 달라, 그래서 불이익을 받은 사례가 없도록 좀 추진해 줄 수 있고, 그다음에 어쨌든 현지조사에 수행을 하는 기관은 양주시 사회복지과예요.

집행하는 기관도 사회복지과고, 그래서 이런 것도 잘 관리감독을 해달라는 뜻에서 지금 현지조사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한미령 위원 그래서 이런 것도 노력하는 부분은 알고, 전국 지자체 중에 양주시가 그래도 이런 부분을 잘 감싸고, 잘 교육도 하는 데는 양주시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잘했다고 칭찬을 해드리고, 앞으로도 불이익 때문에 눈물 흘리는 건이 없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 사례집이라든지 이런 걸 좀 만들어서 배포를 해가지고 그런 사례가 다시 안 나도록 이렇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네, 알겠습니다.

현지조사가 나가면 일단 행정기관은 뒷전이고, 건강보험공단에서 다 알아서 현지조사하고, 집행하고, 사후관리하고 이런 절차를 다 밟아요.

그러니까 그런 건이 장기요양기관을, 물론 잘못하는 기관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처벌을 받아야 되지만 아닌 부분은 철저하게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76페이지 보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적정성 검토를 본위원이 해달라고 했는데, 그와 관련된 자료가 208페이지, 물론 사회복지과만이 아니고 복지지원과, 여성보육과 다 해당되는 사항이에요.

우리가 위탁업체에 보조금을 집행하거나 이렇게 나가면 사후관리가 철저하게 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전체적으로 이직이 발생하거나 이랬을 때 저희들이 다시 공고를 해서 채용할 때 인건비라든지 이런 걸 줄이려고 채용 시에도 많이 이렇게 옥정종합사회복지관도 그렇고.

한미령 위원 회천노인복지관이나 장애인복지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노인복지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많이, 또한 관내 사람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지속적인 추진에 노력하시는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본위원이 이거를 전년도에 왜 질의했냐면 운영비가 실질적으로 지급이 되면 거기에서 지급되는 만큼 어쨌든 시민들한테 돌아갈 프로그램이라든지, 기타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많이 눈에 띄어야 되는데, 물론 사회복지사들이나 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노력을 해서 그런 거를 다 이끌어내는 거는 이해를 하고, 충분히 급여나 호봉에 담아서 줘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양주시의 사회복지기관에, 76페이지 한번 보세요.

이게 제대로 된 건가를 질의를 하고 지적을 했던 거예요.

예를 들면 어떤 OOO 직원이 관장을 포함한 직원입니다.

16호봉, 10호봉, 23호봉을 가지고 갑니다.

급여가 429만 7,700원이에요. 제가 그냥 자료만 보는 거예요.

제 수당이 281만 8,000원이에요. 제 수당이 50%예요.

그러면 이분은 급여 플러스 제 수당을 타는 게 700만 원 돈이에요.

이게 맞는 호봉이에요?

그러면 사회복지사들, 관리원, 사무원, 그밖에 직원들을 한번 살펴봤어요.

그 밑에 아래쪽에 회천노인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사무원, 관리원, 사회복지사가 급여를 238만 3,500원 탑니다.

그런데 제 수당을 300만 원을 타요.

제 수당이 뭡니까?

이게 급여보다 높을 수 있나요?

별도로 탄다는 말씀이신 거죠? 급여에.

1년 치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제 수당은 1년 치고요.

한미령 위원 매달이 아니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기본급은 매달이고, 이 제 수당은 1년 치를 아마 자료에.

한미령 위원 그러면 여기다가 달이라든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한미령 위원 제 수당 옆에다 1년 호봉 이렇게 해야지 되는데, 이렇게 탄다고 그러니깐 깜짝 놀랐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도 깜짝 놀랐어요.

한미령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표기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저희가 항상 지적하는 게 가족수당, 특수근무수당, 명절수당, 처우개선비는 당연히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때문에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이런 사업이 종료되고 이제 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간외 수당, 특별근무수당은 조금 살펴봐야 되는데 이거 살펴보셨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올해 명절 휴가비가 봉급 액의 120% 나가고요.

시간 외 근무시간도 최대 5시간 지원되고요.

가족수당이 부양가족이 배우자는 4만 원, 둘째 자녀에서 6만 원, 셋째 자녀 10만 원.

한미령 위원 그걸 물어보는 게 아니고 시간외 수당, 근무외 수당이 있지 않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런 거를 관리감독을 하셨냐? 이거를 여쭈어보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했다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난번에 또 시간외 근무수당에 대해서 조금 민원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다시 확인해서 잘 운영하도록,

한미령 위원 혹시 지금 이거를 어떻게 들어다 봤고, 그다음에 이 보조금 관리가 철저하게 되는지, 이거를 저희 양주시 행정기관에서 체크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후원금 현황을 살펴본다든지, 보조금 집행현황을 1년 1번씩 살펴본다든지 한 자료 있으면 제출을 주세요.

이 시간 끝날 때까지 시간외 근무수당이나 특수근무수당이 어떻게 해서 이 금액이 나오는지, 어떻게 체크가 됐고 우리 양주시에서는 이런 거를 어떻게 처리하고 관리감독을 하는지, 관리감독 한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주시고요.

제가 오전에 요구를 했는데 아직 자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볼 수 있게 좀 해야지 되고요.

어쨌든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서 복지사업을 하는 사람이 보조금을 받을 때는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했거나 이럴 때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반환해야 되고 그거에 따른 처분을 받아야 돼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206페이지, 양주시 사회복지 위탁시설 지도감독 현황이 있거든요.

본 책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입니다.

거기에 보면 우리가 1, 2, 3번 해서 자료를 달라고 했더니 운영 규정 정비에 따라서 정산이 제대로 안 이루어졌다, 아직도 이런 지적사항이 나옵니다.

206페이지.

그러면 이런 지도점검을 했을 때는 여기에 따른 우리가 행정관리처분을 받을 때는 반환을 하거나 이거에 대해서 처분을 받았나요?

뭐 때문에 이렇게 이런 결과가 나왔죠?

그다음에 그 아래에 3번 같은 경우에는 후원금 관리지도 및 증빙자료가 안 되어있다.

이런 거는 보완할 게 아니고 환수를 하셔야죠.

○ 사회복지과장 송은 사회복지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규정 정비지도는 운영 규정 내 여비 규정과 실질적으로 지급한 여비가 규정은 A인데 B로 지급을 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어느 한 곳으로 맞춰서 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어쨌든 A와 B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환수를 하는 그런 정도는 아니었고요.

한미령 위원 과장님, 돈의 크기에 따라서 환수를 하느냐, 안 하느냐가 아니고 규정에 따라서 하셔야죠.

돈이 1,000원이든, 100원이든 잘못됐으면 환수하는 게 맞는 거죠.

○ 사회복지과장 송은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이 자료 제출하시고요.

이게 왜, 이렇게, 뭐 때문에 걸렸는지 좀 정확하게, 우리가 지금 사회복지시설에 보조금을 집행하는 전체 예산은 얼마입니까? 국장님?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사회복지시설만 말씀하시는 거예요?

한미령 위원 전체 복지문화국이 보조금을 집행하는 금액이 얼마냐, 이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한 3,00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3,000억이면 양주시 전체 예산의 얼마를 차지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한 35%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렇죠?

복지문화국에서 가져가는 예산이 전체의 한 40%를 차지하고, 그중에서 지금 보조금이 집행되는 건이 15%예요, 굉장히 많은 금액입니다.

본위원이 자꾸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양주시가 돈만 내려주지, 그에 따른 관리감독이 철저하게 안 이루어진다, 이거를 지적하는 거예요.

그런데 사회복지 위탁시설별로 지도감독 현황을 달라고 그랬더니 일단 큰 것 굵직굵직한 것만 주신 것 같아요. 4건밖에 안 주셨거든요?

그런데 4건에 모두 다 조치결과가 나왔어요.

단 한 군데도 그냥 넘어간 데가 없습니다.

그러면 전수조사를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이게 상당히 궁금해요.

양주시가 그래도 어쨌든 보조금 집행해주고 관리감독하는 것은 철저하지 않지만 이런 분들을 같이 아울러서 가려고 하는 그런 모습이 상당히 보여요.

그렇지만 지도점검은 확실하게 해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미비하거나 규정을 위반했을 때는 환수 조치를 하고 그에 따른 행정처분을 하는 게 맞는 겁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요, 환수할 수 있는 부분은 환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냥...

한미령 위원 2년인가 5년에 한 번씩 재위탁받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위탁받은 시설은 거의 5년에 한 번씩 재위탁받는 겁니다.

한미령 위원 지난번에 말씀하셨을 때 사회복지법에 의해서 5년이라면서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러면 5년에 한 번 재위탁을 받을 때 이런 행정처분이나 이런 건이 걸리면 재위탁을 받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경미한 사항이 지적됐을 때는 받을 수도 있는데요.

큰 횡령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한미령 위원 아니, 아까부터 국장님 자꾸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금액이 컸다고 횡령이고, 금액이 적으면 횡령이 아닙니까?

경미하고 아닌 사항을 따질 때는 그렇게 따지는 게 아니에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복지관을 운영하다 보면...

한미령 위원 행정을 처리할 때 경미하다, 아니다는 내가 고의가 있느냐, 아니냐, 이거를 따지는 겁니다.

이거 자료를 제출해주시면 다음 시간에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한미령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한미령 위원께서 자료 요청한 거 2건인데 오전 중으로 좀 제출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실 때 규정에 맞느냐, 안 맞느냐 물어보면 답변을 명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규정에 안 맞으면 안 맞는다고 하고.

아까도 몇 건이냐고 물어봤을 때 몇 건이라고 답변해주시면 되지, 길게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답변해주시기 바라고요.

위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감사중지)


(10시 53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이어 복지문화국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위원 이희창 위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고요.

국장님?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요즘도 우리 사회가 코로나, 이런 것으로 해서 많이들 힘들고 시민들이 어려워하는데 특히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이 그중에서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우리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내역을 제가 좀 보자고 그랬는데, 199페이지입니다.

지금 우리 사업을 보면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나 ‘아동 비전형성 지원서비스’ 쭉 있는데 보면 ‘청년 심리지원 서비스’ 쪽에 보면 2021년도 올해 5월달에 신규로 지정돼서 시작하고 있네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리고 이 배경이 어떻게 해서 지정이 됐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시켜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하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건 지금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청소년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어떤 개입이나 예방 차원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면 이건 어느 기관에서 지금 하고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건 바우처 사업이라고 그래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원에서 저희가 상담을 하면 상담한 근거를 가지고 지원신청을 하면 거기서 예산 집행을 하는 겁니다.

이희창 위원 아니, 왜냐하면 본위원도 여기 상담을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절차를 모르고 있으니까 이런 기회를 통해서 이런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잘 활용할 수 있는 홍보를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일부 홍보를 한 적도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심리 상담을 통해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게요, 이제 그동안에 보면 우리가 어르신들이나 아동이나 이런 쪽으로 많이 관심을 가져왔던 건 사실인데, 중간 쪽에 있는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던 게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요새 취업도 어렵고,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세대들이거든요. 이분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런 쪽으로 관심을 특별히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리고 그다음 장에 보면 200페이지, 무료 급식소 운영현황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지금 2억 8,16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지금 355명한테 이렇게 지원하고 있는데, 그동안에는 복지관에서 거기 있는 인력이라든가, 봉사자들을 통해서 급식 제공을 했어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데 요즘 코로나라 도시락으로 제공을 하는데 여기를 예산 내역을 보면 한 달에 22일 주는 것으로 해서 1인당 3,000원꼴로 해서 2억 8,100만 원이 나가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데 도시락 3,000원짜리면 어느 정도 돼요?

이걸 지금 봉사자들이 만들어서 주는 거예요? 아니면 사서 주는 거예요? 도시락을?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만들어서 주는 겁니다.

이희창 위원 만들어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러면 봉사자들 봉사를 통해서 만드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나 우리 적십자, 그리고 회천노인복지관에서 거기에 식당이 있어요.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거기서 만들어서 직접...

이희창 위원 배달까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배달까지,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희창 위원 본인들이 오시지 않고 배달?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아니, 왜냐하면 도시락이 3,000원이면 질이 형편없을 것 같아서 사서 주면 안 된다, 이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건 봉사를 통해서 그래도 질이 진짜 먹을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음식이 배달돼야 되는데, 그래서 염려가 돼서 지금 질문드린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이거와 상관해서 또 우리 재가노인급식지원사업이라 그래가지고 부녀회나 우리 다른 기관에서 하나 하고 있는데 직접 만들어가지고 직접 배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아, 그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내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쭉 여러 부서가 있는데 제가 다는 질문을 못 드릴 것 같고, 그다음에 여성보육과 쪽에 보면 다문화지원센터 그쪽에 지금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도 한OO?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 분이 센터 장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 다문화 쪽에도 많이 힘들어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왜냐면 같이 모일 수가 없기 때문에, 또 특히 이분들은 언어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분들이 어차피 우리나라에 와서 조기에 정착을 하고, 또 언어가 잘 소통돼야 올바로 클 수 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언어소통을 위한 특별한 방안을 갖고 있는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결혼이민자통역서비스, 다문화가족자녀언어발달지원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결혼 이민자 한국어 교육,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이민자 그런 프로그램은 평상시에 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코로나 이런 시대에 할 수 있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비 대면으로 할 수 있는,

이희창 위원 아동들 이번에도 책 도서 같은 거 있잖아요? 말하기, 듣기 나오고 하는 거, 그런 책 같은 것들도 보급을 늘려서 언어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다음에 241쪽에 보면 공동유아나눔터가 있어요.

지금 공동유아나눔터가 우리 시에 몇 군데죠?

지금 2군데인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2군데 있습니다.

회천2동하고 회천4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장흥 군 관사는 군부대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네, 그래서 지금도 보면 요새 다들 맞벌이 부부들이잖아요.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없고, 그래서 우리 지자체가 얘들을 돌봐줘야 되는 그런 형편인데,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더, 지금은 지역적으로 불균형이 생기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골고루 있어야 되는데, 앞으로 향후계획은 어떻게 돼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지금 유아나눔터 뿐만이 아니라 권역별로 나누면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서부, 남부 이런 취약지역에 지원이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여튼 공간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마련해서 우리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 해나가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다음에 문화 쪽으로 좀 볼게요.

지금 우리가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몇 분이 활동하고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1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우리 양주시 전체 해설사가 14명이에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지금 해설사가 투입되는 장소가 어디어디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회암목.

이희창 위원 회암사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회암사지, 권율장군묘, 조소앙기념관, 온릉 이렇게...

이희창 위원 지금 14명이 적정선이라고 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부분들 보면 적은 인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이희창 위원 여기 다 못 갈 텐데요.

왜냐면 여기 지금 활동하시는 분들 연령대가 어떻게 돼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70대도 있고요.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연령대가...

이희창 위원 인건비가 얼마나요? 수당.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당은 1회에 5만 원씩 주고요.

투어 했을 때는 7만 5,000원을 주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1회 5만 원.

그러면 1회 5만 원 받고, 시간은 어느 정도 그분들이 할애를 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루 7시간 정도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위원 여러분들 하루 인건비 얼마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문화해설사...

이희창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분들의 고충을 들어봤어요.

젊은 사람을 내가 만나봤어요.

만나봤더니 5만 원 받고 하루 걸린다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어느 장소를 갔더니 해설사가 나오지를 않나, 그래서 ‘야 이거 문제가 있다.’ ‘우리 양주를 알리는데 최 첨병이야.’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런 사람들이 적극적인 일을 해줘야 되는데, 그냥 사람들 모인데서 적극적이지 않고 하다 보면 별 의미를 못 느낀다는 얘기죠.

그리고 우리 양주의 무형문화재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으면 사람이 나타나면 빨리 빨리 가서 해설을 해주고 그렇게 해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고, 그래서 젊은 분을 만나서 수당이나 이런 걸 물어 봤더니 5만 원이라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하루 걸린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내가 보니까 그 사람들의 참여율이 떨어지더라, 그 얘기예요.

다들 참여를 안 해. 그리고 “한 달에 몇 번 이상만 되면 계속 유지는 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그것만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문화해설사도 좀 더 증원이 필요할 것 같고, 그리고 수당도 적정선을 맞춰야 된다.

한꺼번에는 못 맞추겠지만 서서히 좀 맞춰줘야 우리 양주를 올바로 이분들이 홍보를 할 거 아닙니까?

우리 역사나 양주를 제대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 그 얘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다시 한번 점검해서요.

의견 수렴도 한번 해보고, 적정선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요. 14명 좀 적다.

내가 봤을 때는 우리가 갈 수 있는 데가 지금 양주목도 있지, 회암사지 가야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한 6군데 정도 됩니다.

이희창 위원 조소앙 선생 거기도 가야지, 그런데 뭐 이 사람들이 그렇다고 그 사람이 매일 일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이희창 위원 쉬는 날 빼고 어쩌고저쩌고 하면 갈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얘기예요.

내 얘기는 14명은 적다는 얘기예요.

그런 걸 좀 감안해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적정 인원인지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네, 그다음에 기산저수지를 이번에 우리가 갔다 왔어요.

행감 대비해서 갔다 왔는데 여기가 지금 공사가 어느 정도 됐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이쪽 2단계까지는 다 됐고요.

지금 1단계가 남았는데요.

거기가 지금 저수지에 기존에 낚시터 운영하던 잔재물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철저가 안 돼서 지금 공사를 못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농촌진흥공사하고 소송이 진행 중에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소송과 관계없이 저희가 협의를 원만하게 해가지고 바로 철거한 다음에 사업이 진행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왜냐면 거기에 상인협회나 이런 분들 애로사항이 있는 게 뭐냐면 그렇게 해놓고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까 지금 이용에 불편이 많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거기서 그래도 식사하고 관람을 하는 사람들이 보면 저수지 걷고 싶어도 지금 그게 개방이 안 되어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소송 당사자한테 좀 미안한 얘기지만 그래도 우리 시의 입장을 잘 얘기하셔서 소송은 소송대로 진행하고, 우리 시가 그걸 개방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걸 잘 좀 빨리 조치해 줬으면 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올해 안에 완공 시켜서 내년부터는 뭐 이렇게 자유롭게...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그게 원래는 그런 소송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예측을 하고 사전 정리를 좀 하고 공사가 진행이 됐어야 되는데, 그런 걸 미리 사전 준비를 못하다 보니까 소송에 지금 우리가 같이 껴있는 거예요.

앞으로 어떤 공사를 해도, 사업을 해도 사전에 그런 사정을 다 미리 파악을 하셔야 돼요.

안 그랬으면 벌써 공사 끝났을 거 아닙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지금 개방이 안 되고 있어서 불편한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하는 얘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이희창 위원 그리고 그다음에 양주관아지 활성화 콘텐츠 실적을 쭉 보니까 예산에 비해서 참여 인원이나 이런 게, 뭐 요즘 하기 좋은 말로 다 코로나 핑계 대면 되는데 예산 들어간 비용에 비해서 실적이 좀 저조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깊이는 제가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구전으로 들은 얘기들도 많이 있고 해서 하는 얘기인데, 우리 양주시가 그동안 행사를 다양하게 많이 했어요. 많이 했는데 보면 행사가 끝나면 완전 끝나요.

그리고 직원들이 또 인사이동으로 바뀌고 나면 또 새로이 시작을 해요.

그게 참 문제예요.

그러면 우리가 똑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예산이 줄고, 홍보가 잘되고 그래서, 그렇죠? 그렇게 돼야 되는데 보면 오히려 예산은 늘고, 홍보는 맨날 제자리걸음이고 그렇다는 얘기죠.

그래서 어떤 행사를 하면 그 행사에 대한 매뉴얼을 철저히 관리해야 된다, 그 얘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행사에 대한 매뉴얼들.

우리가 직접 이런 거를 자주 보지를 못했었는데 이런 데에 더 관심을 갖고 같이 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행사할 때 보면 행사준비위원회도 발동해서 돌아가고 있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런 것도 좀 더 세밀하게 같이 준비하시고.

왜냐? 국장님들이나 과장님들 스스로 어떤 판단을 하면 나중에 잘못했을 때는 몇몇 분만 솔직히 책임을 져야 되는 그런 입장이에요.

그렇지만 여러 사람이 참여하면 결정은 어려워도 나중에 솔직히 실패는 적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런 것을 감안해서, 또 우리가 행사를 치르고 나면 어느 회사가 뭘 어떻게 했고, 어떤 인원이 어떻게 투입됐고, 이런 매뉴얼들, 그걸 관리를 잘해야 돼요. 그래야 그 다음 행사 때 그 매뉴얼을 위주로 해서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착오가 그만큼 덜 생길 것 아니에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래서 여기 행사에 대한 매뉴얼을 제출해주길 바라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다음에 체육청소년과 쪽으로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이건 책 보고 할 건 아니고요.

생활체육이라고 하면 우리가 그쪽에 지원하는 목적이 뭐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반 시민들이 어느 장소에 가든 자기가 원하는 체육시설 이용이라든지.

이희창 위원 그래요, 맞아요.

왜냐하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그 목적은 우리 시민이 건강해야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건강을 잃어서 시민이 누워있으면 우리가 체육에 비용을 대는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을 대야 된단 말이죠.

오히려 우리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서 우리가 의료비를 절감하는 폭이 훨씬 유리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생활체육을 열심히 돕고 있는 거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런데 체육이 요새 코로나 때문에 활동이 많이 저조한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가 주로 체육시설이 조금만 규모가 있으면 전부 다 시설공단에다 위탁을 줍니다.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위탁을 주는데, 위탁을 주다 보니까 옛날에 생활체육 하는 사람들이 조금 잘못한 부분도 있어요.

어떤 체육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다든가, 이런 사례도 있었지만, 이제 그런저런 것은 많이 근절된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시설공단에다 위탁을 주면 그분들이 공짜가 아니에요, 운영비가 다 들어갑니다. 우리 인건비 다 들어가고.

그런 것 대비했을 때 수익은 얼마 안 되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예를 들면 옥정 저쪽에도 보면 테니스장석건 다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거기 보면 1년에 수익이 얼마나 날 것 같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1년에 체육시설 관련 수영장 이런 부분...

이희창 위원 아니, 수영장 말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 것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수익이 크지 않습니다.

이희창 위원 수영장 말고 야외시설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야외시설들은 거의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이희창 위원 그렇죠? 수익이 없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런데 인건비는 얼마나 들어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인건비는 거기 관리하는 인력이라든가...

이희창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하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제는 우리도 체육시설의 관리 형태를 좀 바꿔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거기에 관리 투입되는 인건비를 들이느니 그렇다고 해서 그 체육시설이 그냥 안 망가지고 그대로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어차피 축구장이나 야구장 같은 데는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솔직히 잔디나 이런 것은 7, 8년이면 교체를 해야 되고, 조명 같은 것도 일정 기간 되면 교체해야 되고.

그 나머지는 어차피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단체나 협회에다 위탁을 줘도, 일정 부분 우리가 관계 잘 맞춰서 위탁을 줘도 운영하는 데 큰 무리가 없고, 그 대신에 활성화가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보니까 그걸 접수하고, 예약하고 이러다 보니까 비는 시간이 많아요, 비는 시간이.

그런데 우리는 그걸 뺑뺑 돌리게 해줘야 된다, 제 얘기는 그 얘기예요.

그래서 너무 시설공단 위주로 위탁을 주지 말고, 협회 쪽과.

어차피 생활체육 그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만들어놓은 장소란 말이죠?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쉽게, 그 대신에 부정은 할 수 없게끔, 그렇게 꼭 관리를 철저히 해줬으면 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전체적으로 전에도 아마 각 단체나 이런 데다가 위탁을 줬었는데 이런저런 좋지 않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다 보니까...

이희창 위원 그건 다 나타났기 때문에 이제 그 짓은 못 한다, 제 얘기는 그 얘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이거는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통해서.

이희창 위원 그럼요, 우리도 이제는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돼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위원 수고하셨어요.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이희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청한 것도 신속히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관아지 행사 매뉴얼 같은데.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 위원장 임재근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순덕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위원 안순덕 위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페이지 223쪽 보시겠습니다.

장애인 관련 복지서비스 현황에 대해서 지금 본위원이 보니까 굉장히 많더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위원 32개가 지금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나가서 장애인들을 만나면 아직도 흡족하지 않고 미흡하다는 말들을 많이 호소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 것 같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무래도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 사항이라든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의 교통 제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원활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순덕 위원 그렇죠,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것도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혹시 중복되는 지원이 없나? 또한 중복되다 보면 소수가 지원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성 여부라든가, 투명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확보하려면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야 될까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단 장애인들에 대한 정보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철저히 관리가 돼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순덕 위원 네, 이런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하시려면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감독입니다.

그리고 또한 관리감독하면서 정산보고를 철저히 1년에 한 번을 받는다든가 그러면 안 되고, 분기별로 받는다든가, 이런 정산보고를 확실하게 받으셔야지 관리감독이 되는 겁니다.

대개들 보면 이 정산보고가 특별히 또 이런 장애인단체들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일단은 굉장히 깜짝 놀랐어요.

32가지나 사업이 돼서 이렇게 많은데 왜 현장에 가면 “미흡하다.”, “나는 받은 게 없어요.”라고 할까?

그런 부분에서 쭉 훑어보니까 결국은 중복성이 발생될 수 있고, 이런 것들을 좀 철저히 단속하셔야 되고, 확실하게 정산보고 받으셔야 됩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런 관리감독을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정산보고 같은 경우에는 보조사업자가 사업이 정산받고, 사업이 완료되고 한 달 후에 정산보고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정산결과보고서를 가지고 저희가 정산이 잘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사업들도 많고, 또 당면 업무가 많다 보니까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부분도 혹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 지도 점검할 때 꼼꼼히 챙겨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네, 사업이 굉장히 방대합니다.

직원들도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해야 된다고 봅니다.

특별히 잘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분들이 괜히 또 다른 분으로 인해서 누를 끼치거나 그러면 안 될 것 같고요.

잘 하시는 분들도 있는 가하면 그에 반해서 정산이라든가 이런 게 제대로 안 되는 곳은 다시 한번 더 횟수를 늘려서 관리감독하시고, 더 중요한 거는 그 장애인들의 만족도라든가 이런 거 설문지를 작성하셔서, 지금 혹시 실시하셨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직 못한 것 같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런 거 안 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모든 것에 문제가 있을 때는 반드시 어떠한 사업을 할 때는 사전활동 실행하고, 사후활동이 어떻게 됐는지, 그 사후활동에는 반드시 그 사업에 대한 평가, 그 안에 설문지가 들어있으면 그 다음 사업에 ‘아! 이게 문제지, 아! 이거는 더 해야지’ 이게 확실한 답이 나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을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올해부터.

안순덕 위원 예, 그렇게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하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248쪽 보시겠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사업추진 세부현황, 지금 본위원이 조례를 제정하고, 이런 것들을 계속 추진하게 해서 노력을 하는데 담당 과장님이랑 긴밀하게 제가 소통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추진이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려되는 그런 사항들은 유니세프, 우리가 구성이 지금 3가지를 구성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안순덕 위원 아동친화도시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옹호관 설립, 지금 구성해야 될 게 이거 3가지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이거 있어서 특히 지금 어디까지 구성이 되어 있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친화도시위원회는 구성을 했고요.

옹호관만 지금 비 구성을 했는데요.

이번 달 안에 구성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예, 옹호관은 시민들이 되게 낯설어 하셔요.

“이게 뭐예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계세요.

이게 아동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솔루션 역할을 하는 그런 역할이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미리 홍보도 좀 하시고, 안내도 하시고 그래서 진행하게 하고, 이 구성함에 있어서는 정말 연령대나 지역이나 이런 분포를 골고루 하셔서 구성이 들어가야지, 한쪽에 치우친다거나 지역적으로 한곳에 치우친다거나 아니면 어떤 분야 치우친다거나 그렇게 하지 마시고 골고루 그런 것들을 균형 있게, 적절하게 배분하셔야 됩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이 구성함에 있어서 항상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거 보면 위원회 구성이 제대로 구성이 안 돼서 유명무실한 그러한 것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특히 아동위원회는 중요합니다.

아동도 학교별, 연령별, 이런 것들을 배분 잘 하셔서 하셨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점검 돌아봐주시고, 지금 추진사항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시민참여원탁토론을 하실 계획이시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걸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간단하게 계획 설명 부탁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거는 우리 여성보육과장님이.

안순덕 위원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민참여원탁토론은 양주시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을 9월 20일까지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상황을 보고 이 연구용역에 대한 부분을 의견을 들려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7월 중에 지금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네, 잘 진행해주시고, 거기에서 많은 의견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통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진행하시고 사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준비 철저히 하셔서 진행할 때 서투름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다음은 252쪽 권역별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계획안, 지금 본위원이 누누이 말씀드린 거는 뭐냐면 “권역별로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해 주세요.” 라고 계속 당부를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저희가 작년도 6월 달에 회천3동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했고요.

올해 또 2개소를 추가로 확정해가지고 내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회천2동하고 광적면에 설치를 하려고 공모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회천2동이요.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본 바에 의하면 신청 단체가 꿈OO OOOO OOOO OO과, 사단법인 함OOO OOO OOOO OOOO, 이렇게 2곳이 신청을 한 거죠?

공모 접수를 하신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러면 거기서 한 곳만 선정하나요?

후보지가 1번일 경우 위탁운영.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면 시에서 저희가 유휴공간을 활용하든가 아니면 공간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예산 절감 부분도 있고,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그런 센터를 구성하고자 공간에 대해서 제공을 하면 그 자격요건을 맞추었을 때 지정위탁도 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1년도에 2개소 설치하는 TO가 내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공간 제공에 대한 공모한 결과 지금 회천2동하고 광적 이 2군데가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해서 저희가 7월에 의정협의회에 민간위탁에 대한 부분을 상정시켜서 승인이 나면 향후에 제안 설명을 듣고, 제안 설명에 맞추어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제안 설명을 해서 선정기준에 심사 통과를 하면 저희가 지정 위탁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두 곳을 다 한다?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안순덕 위원 지금 광적 서부 쪽에는 됐고, 회천2동 쪽에 됐고, 지금 없는 쪽이 은현 그쪽인가요? 은현, 남면.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렇죠. 은현, 남면, 백석.

안순덕 위원 그리고 제가 지금 ‘제이드 웰’인가 그쪽에 가니깐 경기도형 돌봄센터가 있더라고요.

‘모락모락’이라고 보니까 있던데, 제가 거기 현장방문을 토요일 날 주말에 가봤는데 그런 경기도형도 돌봄 같은 방과 후 활동을 하고 그런 곳들이 있어요.

그런 데가 양주에는 몇 곳이나 있습니까?

경기도형이 지금 거기 하나인가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경기도형 하나입니다.

안순덕 위원 그런 공모사업들도 민간이 좀 하게 해서 적극 서포터 하셔서 경기도형 그런 공모사업도 많이 따오면 우리 시비 예산 안 들이고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앞으로는 이 돌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겁니다.

아이들이 지금 학교에 갔다, 어린이집에 갔다가 오후 늦게 이런 돌봄센터들이 그 역할을 해줘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수요와 공급에 맞추려면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준비하셔야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민간시설들에게 서포터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하여간 다함께돌봄센터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권역별 확보해라 했는데 국장님 이하 과장님 특히 우리 팀장이 열심히 뛰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잘했다.”라는 말씀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다음은 지금 299쪽.

화면 부탁드립니다.

천일홍축제, 왕실축제 창의적인 세부 추진계획안을 지금 여기 299쪽을 보면 여기에 미디어파사드라는 공연을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계획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위원회 때 제가 제주도를 갔다가 ‘빛의 벙커’라는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봤는데 이게 너무 괜찮아서 예산이 너무 많은 거지만, 그래도 우리가 더 좋은 것을 벤치마킹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한번 참고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이곳은 제주시에 있는 건데 지하 군사시설 안 쓰는 것을 개조해서 만든 시설입니다. 그런데 벙커, 실내라는 의미가 있지만 실외에서도 이런 것들을, 여기 지금 음악이 없어서 안타까운데 음악과 함께 시민들이 저기에 와서 그냥 앉아서 저거 공연할 동안 계속 앉아서 감상하는 겁니다. 눈 감고도 하고, 눈 뜨고도 하고, 화면들에 거기 앉아있는 거 보이시죠?

굉장히 화려함과 저는 굉장히 깜짝 놀랐어요. ‘이런 공연이 있구나.’

그런데 이런 미디어파사드를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문화관광과장님한테 이거 담당하는 직원은 꼭 벤치마킹을 한번 보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다녀오셨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계획을 세워서 행감이 끝나면 일정을 잡아서 갔다 오려고 지금 계획했습니다.

안순덕 위원 하여간 화면 잘 보시고, 그냥 한눈에 봐도 정말 ‘괜찮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하여간 저기의 예산은 어마어마한 예산이지만 우리가 그거를 보고 조금 모델링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화면을 띄워봤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하여간 천일홍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 의견을 따라서 10월 2일∼3일, 이틀 동안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하이브리드형이란 대면, 비대면 같이하겠다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래서 왕실축제는 하고, 천일홍축제는 꽃 관람 위주로 이렇게 진행하는데 제가 요구하는 거는 창의적인 남다른 무언가를 어떻게 준비하셨겠냐고 그랬더니 여기에 쭉 나와 있습니다.

창의적인 것은 어떠한 것에서 나오냐 하면 독창성, 독특함, 그다음에 직관, 이런 데서 다 흘러나오거든요.

그래서 아주 민감한 감수성을 가지고 이러한 창의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총동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어를 총동원해서 정말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이 지금 너무 갈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답답하고, 또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축제로 인해서 양주시민들이 좀 더 안정되고, 편안하고, 정말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무형문화재 유지관리 방안, 페이지 301쪽입니다.

지금 제가 3월에 양주 무형유산의 현황과 활성화 학술대회에 제가 거의 3시간에 걸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참석했는데 여기서 많은 의견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그들이 얘기하는, 무형문화재 주인공들이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결국은 보존, 어떻게 보호하고 전승할 것이냐? 그다음에 어떻게 활성화할 것이냐? 그다음에 어떻게 협력 체계로 갈 것이냐? 그리고 여기 우리 양주시가 알고 있는 것 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굴하지 못 하고 있다.

이러한 안들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이 안에 대해서 지금 여기다 제가 요구한 자료에 풀어놓기는 했으나 국장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요즘 매스컴에도 잘 알려지지 않는 산성이 백몇 개가 된다고 이렇게 보도된 바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들 저희가 기존에 있던 무형문화재라든지, 이런 자산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렇죠, 보호와 전승을 위해서 보유자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그들을 좀 인정해달라는 거예요.

너무 자기네들은 나름 당신들은 보유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데 바라보는 눈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현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걸 해주시고, 특히 하나 문제점이 더 있다면 앞으로 양주 별산대나, 양주농악이나 이런 것들이 젊은 세대로 바뀌어야 된다는 겁니다.

젊은 청소년들로 바뀌는 그러한 노력을 해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며칠, 전주에 이어서 계속 공연을 다녀봤더니 소놀이굿, 거기는 예술단이 있더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젊은 층들이 많이 해서 그래도 굉장히 감명 깊은 공연을 보고 왔는데, 그렇게 선제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젊은 세대를 꼭 유입하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무형유산 목록에 보면 의식주 및 전통 생활관습이 있어요.

우리 저번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나왔던 수원 백씨 전통주, 벼누룩주 거기 나왔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다음에 연푸국, 짠무김치,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무형유산 목록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것도 좀 하시고, 그다음에 두레놀이, 내시이야기, 이런 것들 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에 조금 심혈을 기울이셔서 그런 것들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주시고,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다음에 청소년수련원, 문화의 집, 상담복지센터 운영현황 및 사업실적,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코로나 이런 일을 맞아서 혹시...

○ 위원장 임재근 마무리해주세요.

안순덕 위원 아니, 저 몇 개 더 있으니까 이따...

제가 대신 해요?

김종길 위원님 안 하시고 저보고 대신 하랍니다.

○ 위원장 임재근 아니, 오전에 마무리하시고 오후에 또 하세요.

안순덕 위원 네.

○ 위원장 임재근 안순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시간에 10분만 더 질의하고, 김종길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0분 정도 하시고, 오후 시간에 계속 질의하세요.

김종길 위원 김종길 위원입니다.

201페이지, 경로당 청소인력 수당 내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거 보니까 관내 208개의 경로당에서 배정 건수가 199, 그다음에 참여가 219건인데 실질적으로 이것도 받기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네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청소용역 배정받기가 쉽지 않다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실제적으로 신청한 데는 거의 배정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아니, 여기 보면 신청해도 못 받잖아요?

41개에서 37명, 그다음에 23군데에서 18건, 그렇게 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 데는 참여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까.

김종길 위원 그런데 이게 보니까 제가 직접 노인회장들님이 부탁해서 말씀드리는 것도 있는데 어떠한 기준이 없는 것 같아요.

경로당에 예를 들어서 노인 참여인 수가 몇 명일 경우에는 청소 아줌마가 필요하다든지.

그런데 그런 기준이 없이 하는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지금 경로당 다녀보면 지금이야 코로나 때문에 이용을 많이 안 하시지만, 그전 같은 경우는 잘되는 경로당이 몇 군데밖에 사실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청소 아줌마가 배정된 게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제가 진짜 어떤지 한 사항인데, 지금 예를 들어서 30명이다, 29명이다, 20명이다, 이런 기준으로 해서 배정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기준이 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 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송은 사회복지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경로당 도우미는 저희가 월례회의나 회의 시에 각 경로당에 신청을 일단 받습니다.

신청을 받고 나서 신청을 한 곳에서 한 분을 기준으로 거의 신청을 하지만 경로당이 규모가 큰 경우에는 두 분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그 경로당의 규모가 큰 경우에는 두 분 신청한 것을 다 수용을 하고, 경로당의 규모가 크지 않는 경우에는 두 분 신청해도 한 분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지금 현재 큰 데가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송은 크다고 하면 저희가 한 80명 이상 넘는 경우를 큰 경로당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런데 이용하는 분들이 80명씩 되지 않잖아요?

1명으로 충분한데 인원수가 많다고 해가지고 2명씩 배정하는 건 좀 문제가 있죠.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해주려면 다 해주든지, 이거 뭐 한 2, 30군데 빠져가지고선 서로 간에 누군 주고, 누군 안 주고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경로당에 다니다 보니까 “왜 우리는 안 해주고, 누구는 해줬냐?” 그랬더니 돌아가면서 올해 해주고, 또 다른 데 해주고 그런 식으로 하는 것 같더라고, 그럴 바에야 몇 군데 못 받는 거 다 배정해줬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 사회복지과장 송은 저희가 추가로 조사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네,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활동내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회보장협의체가 잘 되고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다른 해에 비해서 2020년도는 활발히 활동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종길 위원 제가 읍면동에 이렇게 다니면 거기 위원들이 공무원도 들어가 있고, 실질적으로 지역에 일하시는 분 들어가 있는데 사회보장 그런데 전문적인 사람들을 영입을 해서 회원으로 뒀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사회복지사라든지 이런 분들도 몇 분두시고 그렇게 좀 일도 실질적으로 그 지역을 잘 알아서 어려운 분이 누구고, 혜택을 보는 분이 누군지 찾아서 애로사항 민원을 잘 처리할 수 있는 분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둬서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중요한데, 이런 단체를 꾸몄으니까 그냥 형식적으로, 형식은 아니겠지만 그냥 해나가고 있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을 갖게 됩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부 지역에는 전문 복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보완해서 저희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렇게 좀 해줘야지, 전국적으로 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양주도 나름대로 위원장들이 회의를 자주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보기에는 잘 하고 있는데, 또 그런 부분이 제가 다니면서 이렇게 들어보면, 회의에 참석해보면 그런 단점들도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다음은 218페이지 희망키움통장 지원 및 자격 이용내역이요.

사실 이게 상당히 좋은 거거든요.

그런데 도중에 실질적으로 해지자도 생기는 이유가 뭡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희망키움통장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월 일부 자기부담이 들어가야지 그게 플러스돼서 배가 되는 사업이거든요.

김종길 위원 예,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생활하다 보니까 생활유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안 되니까 자동해지하고 이래가지고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아니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어려움 사람을 위해서 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당연히 그런 현상이 일어나겠죠.

그런데 이게 어떤 면으로 보면 진짜 꿩 먹고, 알 먹고 식으로 다 하는 거거든요.

조금 돈 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후속조치로 대출을 해준다든지 그런 방법으로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지고 이걸 마무리 지어서 이 돈을 탈 수 있게끔 해줘야 돼요.

그런 걸 뒷받침하고 계신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 부분은 한번 전체적으로, 이 희망키움통장이 또 여러 개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해봐가지고 다른 지원 방안들이 있는지 한번 보고,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책될 수 있도록 그렇게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렇죠. 이 사람이 능력 없으면 이웃집아저씨한테라도 통해서 돈을 얻어서 해도 이득이 생기는 건데.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기본 재산들이 없기 때문에 대출이라든지, 옆집에서 빌리는 자체가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대출을 해주는 게 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건 청년들이 아니고 어려운 기초연금수급자에 대해서 지원해주는 건데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조건이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김종길 위원 하여튼 간 해지가 생기는 이유가 없도록 자세하게 설명 들여서 어떻게 해서든지 마무리 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그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래요. 다음은 220페이지 마스크보급사업 예산이 상당히 많네요? 2019년, 2020년.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그런데 제가 알고 싶은 거는 그 마스크 때문에 실질적으로 기부들을 상당히 많이 했잖아요.

기부가 어느 정도 들어왔나요?

○ 복지지원과장 배용숙 복지지원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부된 마스크는 저희 복지지원과로 배부된 게 아니라 보건소나 사회복지과에서 배부 받아서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에게 나눠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먼저 누군 한번 만났더니 그 얘기를 하더라고 “상당히 많이 기부가 들어왔는데 그걸 의원님 알고 계시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우리도 여기 예산이 실질적으로 기부도 상당히 많이 들어왔는데 마스크 비용이...

몇 군데 업체에서 이걸 하시는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저희가 구매한 거는 3군데 시설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김종길 위원 3군데 정도에서 했으면 어떻게 보면 특혜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게 수의계약 요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걸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런 부분이 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재근 김종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종길 위원께서 질문 한 경로당 인력수당내역 아까 기준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답변 내용이 좀 부실해서 그 기준이 뭔지 오후 시간에 답변해주시고요.

위원 여러분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감사중지)


(13시 58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 시간에 이어 복지문화국 소관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님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위원 황영희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맛있게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100쪽입니다.

‘보육정책위원회 구성의 공정성 마련’이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4월 달에 보육정책위원을 다시 위촉을 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다시 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래도 좀 말이 없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먼저도 1회 추경 심의할 때 그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더 공정성이라든지 이런 걸 확보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조금 더 보완을 해서 추진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추진하는 내용 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단은 지금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을 10명이면 10명, 15명이면 15명 딱 틀에 박아 놓고 하니까 보육정책위원회가 전체적으로 공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인원을 늘려가지고 인프라를 구성한 다음에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시간되시는 분들을 연락을 해서 구성해가지고 이렇게 운영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우리 양주시에서는 영유아보호법 시행규칙 해서 제2항에 따라 위탁신청서 등등 이렇게 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 5항에 보면 ‘제4항에 불구하고 시도지사 및 시장, 군수, 구청장은 지방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갈음하여 사회복지법 시행규칙 제21조 2항에 따른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에 지역위원회를 한다.’ 라는 뜻이 있죠?

‘심의를 거쳐 수탁기관을 결정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는 지방보육정책위원회 위원의 자격을 갖춘 전문위원이 구성되어야 한다.’ 이런 내용이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떻습니까? 이런 규칙을 시행한다면.

본위원이 항상 말씀드리는 것은 아까 국장님께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우리 시에 있는 사람들을 구성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외부 인사를 영입해서 보육정책위원회하라. 그렇게 말씀드린 적 있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황영희 위원 ‘앞으로는 그렇게 추진하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 부분들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학부모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타 지역에서 오시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학부모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최소화시키고 다른 전문가들로 구성을 해서 운영하는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게 공정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학부모들, 기존의 학부모들은 다 배제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하시되, 그래도 외부 인력을 심사위원으로 하는 게 낫지 않느냐?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 그런.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계획을 세워서 별도로 나중에 의정협의회라든지, 이럴 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네,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103쪽,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 예산 확보대책 촉구라고 얘기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올해 사업비 1억을 세웠는데 사업비를 다 집행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집행은 다 안 했고요, 지금 집행계획은 다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지금 어디까지 추진하고 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추진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본예산에 예산 확보해서 1억을 예산 확보했는데 지금 상반기에 10개소 신청해서 한 3,000만 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고요.

하반기에 다시 공고 내서 선정기준에 타당하신 분들 지원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런데 지금 너무 늦는 것 아닙니까?

본예산에 세워서 지금 약 3,000만 원만 예산을 지원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조기집행 안 합니까?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저희가 조기집행하려고 기공고를 해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집은 보조금을 신청하게끔 했는데 10개소만 지금 신청을 했기 때문에 10개소에 대해서 우선 지원을 하고, 7월에 다시 재공고를 해서 접수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서 지원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황영희 위원 1개소에 얼마큼 지원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많게는 여기 지금 250∼400만 원 이렇게, 자부담 50% 하는 기준으로요.

황영희 위원 전자에는 그렇게 지원했습니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전자에는 기본 500만 원씩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환경 개선하겠다고 보조금 신청한 내역을 보면 자부담 50%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업비는 새O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보일러 온수관 교체, 방충망, 현관 입구 우레탄 공사, 이런 식으로 해서 600만 원 사업비가 들어가는 가운데 저희가 300만 원 지원을 하는 사항이고요.

지금 대부분이 최고금액 지원되는 부분이 보조금으로는 한 400만 원, 그리고 작게는 한 200만 원, 이런 식으로 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본위원이 그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전대에는, 벌써 몇 년 전이죠. 벌써 한 2년 정도 지원 안 하다가 본위원이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해달라고 말씀드려서 지원하는데, 전자에는 500만 원씩 지원해서 자부담 50%, 50% 해서 1,000만 원 사업을 했어요.

그 내용 아시죠?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그런데 저희가 공고를 한 사항 중에 환경 개선하겠다고 한 사업이 이런 사업만 들어갔기 때문에 하반기에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있으면...

황영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지금 말씀하시는데 이게 환경개선사업비도 좀 까다롭게 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지금 뭐는 안 되고, 뭐는 된다고 하는 얘기도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전자에는 500만 원씩 지원했는데 왜 지금 최고로 400만 원밖에 지원 안 하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은, 뭐 이거 가지고 계속 말할 사항은 아니니까, 20분이면 땡 치니까, 빨리빨리 해야 되니까 답변 간단...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추가 남은 사업비에 대해서...

황영희 위원 그리고 추가사업비는 좀 어려운 데 빨리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전자에 2억씩 지원해달라고 얘기했었는데 1억까지도, 3,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니까 빠른 시일 내에 7,000만 원 남은 걸 다른 데 지원해주시기 바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특히 도비가 사실은 지원을 못 받았기 때문에 예산이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우리 환경개선사업비를 시비로 쓰는데, 정말로 도비를 받을 수 있도록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세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167쪽, 읍면동 재배정 사업 현황.

이것도 사실 문제점이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재배정하는 사업들이 물론 본청에서 사업을 집행을 해야 되는데 이게 읍면동 전체적으로 카네이션 사업 같은 경우는 회천2동하고 회천4동만 해당되지만, 나머지 사업들은 읍면동에 공히 다 골고루 해당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집행하는 것보다는 읍면동에서 집행하는 부분이 더 타당하다고 판단돼서 읍면동에 재배정을 하게 됐습니다.

황영희 위원 읍면동에 재배정하는 것은 좋습니다.

사실 이게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재배정사업들이 많아서 문제가 있는 건데, 사실 어제 질의를 해야 되는데 놓쳐서, 사실 우리가 종합관찰제가 본예산하고 추경에 6,000만 원을 세웠는데 그거 가지고 사실 모자란 부분이 있거든요.

기획예산과장님, 내년도 사업에 종합관찰제 예산을 이렇게 4,000만 원, 2,000만 원 세우지 마시고, 한 번에 그냥 1억을 세우든지, 7,000만 원을 세우든지, 이런 식으로 좀 해주세요.

그러면 조기집행도 빨리 될 수 있는 사항인데, 예산이 부족하니까 그럴 수는 있어요. 그런데 본예산 때 4,000만 원, 추경 때 2,000만 원 세우지 마시고, 한 번에 본예산에 금액을 어느 정도 많이 세워주면 좋겠다.

그런데 지금 아마 읍면동장들이 “그래도 1억은 세워줘야 그래도 사업을 할 수 있지 않냐?” 그런 얘기를 하는데 그런 예산을 좀 많이 1억 정도 세워서 읍면동에 필요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기획예산과장님 생각은 어떱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종합관찰제 사업은 아시다시피 주민 숙원사업이 아니라 소규모, 신속하게 보수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사업이 종합관찰제 사업인데요.

1억 원을 세우게 되면 상반기 조기집행에도 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일단 그거는 추이를 봐서 또 추경에 더 세우는 방향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신속집행실적이 따라오기 때문에요.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읍면동에 신속한 보수가 필요한 사업비는 저희가 추경에 더 세워서 문제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어쨌든 지금 사실은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지금 아까 말씀하신 재배정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로과라든가 그런 거 재배정해서 읍면동으로 내려보내는 사업들 많죠? 그런 게 되레 차라리 읍면동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도로 사업이라든가 그런 것도 읍면동에 재배정으로 해서 내려보내면 오히려 더 불편해요.

차라리 예산을 좀 세워주면 읍면동에서 읍면동장들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하게,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주민 숙원사업이라고 읍면동에 전에는 시설비로 1억, 민자로 해서 5,000만 원, 이런 식으로 풀로 세웠었는데요.

이게 감사 때 지적이 돼서 명확하게 부기가 있는 사업으로 편성하게 됐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거고요.

도로부서에서도 유지보수 사업으로 해서 풀로 세워놓은 게 있습니다.

거기서 재배정으로 해서 읍면동에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글쎄요, 풀 사업을 부기로 정해서 하는 게 좋죠. 부기 정하는 게 맞죠. 위원님들이 유지관리사업비 같은 것도 부기로 정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어쨌든 그런 것들을 읍면동장께서 그런 말씀을 하니까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검토 잘해달라,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255쪽,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이 요구자료를 한 건데요.

어린이집 각종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지금 양주시가 어린이집 우윳값을 90% 지원하고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사실은 지금 이거 자료를 보니까 한 5억 5,000만 원 정도 지원한다고 있었는데 사실 이게 90% 지원해도 많이 줄었죠?

예산상으로 많이 준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인원수가 줄어들다 보니까 예산이 줄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본위원이 2014년도에 어린이 우윳값이 7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1년인데 5억 5,000만 원으로 줄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5억 5,000만 원.

황영희 위원 차라리 90% 주느니 앞으로 100% 주세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건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5억 5,000만 원 해봐야 100% 줘 봐야 한 2, 3,000만 원 더 주면 100%예요.

그래도 양주시에 어린이 우윳값을 100% 준다, 대외적으로 그런 PR도 할 수 있는 여건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참고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283쪽 생활SOC사업, 공공의료 및 회천2동 체육문화시설 그거에 대해서 요구 자료를 했습니다.

지금 추진 결과가 굉장히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요구 자료를 이렇게 해주시면 지역구 의원들은 지역구 가서 어떻게 답변을 해야 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전체적으로 검토 단계에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또 회천2동에 회천택지개발을 하면서 공공용 부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확보가 됐으면 그래도 추진하기가 좀 수월한데 그런 부분들이 잘 안되어 있고, 다만 옥정하고 회천 중간에 공공용 부지로 되어 있는 부지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다 지금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보려고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가 교통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회천2동 지역주민들께서는 “거기가 회천2동이야?” 뭐 그렇게 얘기 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좀 검토를 해서 계획을 나름대로 마련해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회천2동에 다목적체육관을 지어달라고 그런 얘기 많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황영희 위원 지금 서명 받고 있는 거 아세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서명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지금 옥정이나 회천지구가 문제가 뭔지 아세요? 기반시설이 부족하다.

특히 회천은 기반시설이 거의 없어요.

이래가지고 무슨 공원에다 체육관을 짓겠다? 옛날에 이성호 시장께서 “공원에다 체육관을 짓겠다.” 시정 질문할 때 그런 말씀도 하셨었어요.

그런데 지금 아무 대책도 없어요.

그러면서 회천지구가 무슨 체육시설 하나 있습니까?

옥정에 체육시설, 호수체육관 거기 호수중앙도서관에 그냥 수영장이나 등등 있는 거죠.

지금 이렇게 가다가는 회천2동은 전혀 아무 것도 없어요.

어디에다 이거 설치할 수 있겠습니까?

양주시가 LH에서 예산을 받은 것들을 전부 다 기반시설에 투자했으면 양주시 시민한테 굉장히 혜택을 줄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사실 LH 예산입니다.

LH 예산을 우리 시에서 받았으면, 그런데 LH에서 예산 받은 거 전부 다 다른 데 써버리기 때문에 기반시설이 하나도 없어요.

그럼 지역구 의원들한테 시민들이 다목적체육관을 지어 달라, 그러면 계속 얘기하면 뭐합니까?

검토는 누구든지 다 해요.

그러면 실행을 해줘야죠.

실천을 해줘야죠.

회천지구에 기반시설이 없어서 회천지구 들어오면 회천지구의 인구가 6만이 됩니다.

그러면 기반시설 1개도 없는 게 회천지구예요.

그러면 뭐 이렇게 하나도 못해 체육관 질 생각은 한 게 있습니까?

시정 질문 때 하겠다고 했는데, 국장님한테 얘기해봐야 이거 하겠다는 답변들을 것 같아요?

듣기 쉽지 않습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니 그래서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적당한 부지가 나온 게 아까도 옥정하고 회천 가운데 있는 공공용,

황영희 위원 그게 어딥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옥정실내체육관 있는 데 그쪽입니다.

황영희 위원 옥정실내체육관 있는 데하고 회천하고 거리가 얼마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현재로서는 검토할 수 있는 부지가 거기뿐이 없기 때문에.

황영희 위원 그럼 회천사람들이 지금 서명을 받고 있어요.

회천지구에 있는 특히 회천2동이죠.

아직 거기 아파트가 지금 준공이 된 게 없으니까 그랬을 때 어떻게 대책 세울 겁니까?

“너 네 서명 받으니까 주민들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하겠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대책을 좀 마련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걱정이 돼서 그래요.

회천은 주민이 아닙니까?

지금 다른 데는 다 수영장이 들어왔다, 뭐가 다 들어와 있는데.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전체적으로 양주시에 수영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다른 시설에 비해서 수영장이 많이 들어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수영장을 제외한 나머지 실내체육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점진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정말입니다.

회천지구에 단 하나 체육관도 없는 게 회천지구가 들어온다는 자체도 망신입니다.

지금 다목적체육관을 지을 수 있도록 부시장님이나 국장님한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SOC사업도 마찬가지고요.

SOC사업도 확실하게 추진 좀 해주시기 바라고, 도서관 추진하는 것도 마찬가지로입니다.

도서관도 회천지구에 도서관을 빨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SOC사업에서 그런 문제점이 생기니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307쪽 위탁현황도 쭉 보니까 시설관리공단 위탁해가지고 문제점 있는 것을 지적했지만 여러 가지 사업들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번에 K3가 전주축구장에 가서 K1 전북을 해서 이겼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전북현대를 승부차기해서 10대 9로 이겼습니다.

황영희 위원 10대9가 아니라 그건 페널티로 이긴 거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페널티해서.

황영희 위원 그거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홍보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양주시 K3가, 무슨 대책 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홍보에 대한 대책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황영희 위원 그렇게 열심히 해서 우리 양주시 K3 축구단이 전북현대를 이겼지 않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어떤 포상이라도 그런 계획은 전혀 없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현재로서 기 운영비라든지 이런 부분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준비된 건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입니다.

볼링은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가고 있습니까?

볼링은 매스컴에 나온 적이 없어가지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볼링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대통령배에 한번만 출전했고요.

나머지 출전을 못해가지고.

황영희 위원 아니 페이스북에 거기 회장이 게임 있다고 계속 올리던데요?

그런데 출전 안 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공식적인 출전은 작년에 대통령배인가 그거 하나 출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국장님 한번 확인해 보세요.

남OO 회장께서 계속 페이스북에 언제부터 게임 한다, 그러면 보면 매스컴 나오면 양주는 보이지도 않아요.

그러면 페이스북에 올려놓으면 양주가 거기서 시합하는 줄 알고 시합하는 거 보면 없어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그래도 볼링은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해주는 편에 속하죠.

우리 양주시가 볼링부가 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직장운동경기부도 있습니다.

황영희 위원 그러니까 우리 K3도 직장운동부가 있지만 예산이 빈약한 건 사실이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그러면 타 지역은 이런 큰 FA컵에서, 큰 대회에서 우승팀을 이기면 포상을 해줘요.

그런데 양주는 그런 게 하나도 없으니까 진짜 답답해요.

왜냐하면 지금 K3가 어제 사실 회식도 시켜주는 분도 얘기는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얼마큼 지원, 포상도 얼마 해주겠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런데 양주는 꼼짝달싹도 안 해요.

그런 것이 큰 문제라는 거예요.

왜? 우리가 FA컵에서 전북 현대를 이겼으면 그래도 양주시 홍보를 엄청나게 많이 해준 거예요.

어제도 질의했지만 홍보가 진짜 10억도 더 되는 거예요.

아침, 저녁으로 KBS, MBC, SBS에 다 나왔지 않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위원 그러면 양주시 홍보를 그렇게 해준 거예요.

그리고 운동선수들이 열심히 했어요.

그러면 양주시에서도 어느 정도 포상을 해줘야죠.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니, 생각은 했었는데요. 지금 현재 어느 정도를 지원해줘야 되겠다는 부분은 아직 계획을 세운 건 없습니다.

황영희 위원 아니, 양주시 후딱 하면 예비비 잘 쓰잖아요? 예비비에서 포상 좀 해주면 우리 위원들이 싫은 소리 할 것 같아요?

그런 건 전혀 안 합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비비 성격의 어떤 집행 가능한 부분이 아니고, 다른 쪽에서 한번 포상금이라든지, 시상금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정말이요, 제가 여기 양주시 의원님들 다 계시는데 의원님들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을 거예요. 거기 포상 좀 해주라는 얘기 다 했을 겁니다.

제가 대표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도 양주시에서 그렇게 열심히 해서 우리 양주시를 홍보해줬으면 기본적으로 포상을 해주셔야죠.

국장님이나 부시장님께서 그런 걸 검토 좀 하셔서 포상 단돈 얼마라도 해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황영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홍성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위원 홍성표 위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고, 우리 전체 예산의 30%가 넘는 예산을 쓰는데 국장님, 과장님들 해서 다 요긴하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본위원이 조금 궁금한 것 좀 여쭤보겠습니다.

311쪽.

공공체육시설 하자보수 현황을 좀 봤는데 양주체육복지센터에 지금 조치 예정에 있는 게 한 2개가 있어요. 건축에 하나 있고, 기계에 하나 있고.

서부스포츠센터에는 조치 예정이 한 네 가지가 남았고,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는 조치 예정이 33개나 남아 있어요.

맞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이런 게 대략 어떤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체육복지센터는 2층 기계실 수영장 수조의 리턴배관 누수 및 녹 발생이 지금 진행 중이고요.

서부권스포츠센터는 유아풀 상부 녹물이 누수가 됐고, 수영장 구조물에 녹 발생, 그리고 헬스장 천장 결로 발생한 게 있습니다.

그리고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비가 오면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고요. 벽체 마감이 균열되는 부분들, 주차장 콘크리트가 동해로 인해서 파손됐고요. 수영장 바닥 기울기가 약간 불량한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개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게 하자 처리가 되나요? 아니면 우리 시비로 다시 수리를 해야 되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단은 하자보수를 지금 원칙으로 하고요.

하자보수가 안 되는 부분들은 저희가 별도로 예산을 반영해서.

홍성표 위원 본위원이 조금 다녀봤는데도 그때 국장님도 보셨겠지만, 옥정스포츠센터에는 들어가는데 균열이 인도에서부터 다 뒤엎어졌습니다.

잘 보셨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이거는 우리 지금 복지문화 쪽에는 건축직이랑 토목직이 없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부 부서에 해당 사업하는 데는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게 지금 우리 곰두리어린이집에 가봤을 적에도 설계가 이런 보일러 선, 그런 꼭지들이 전부 다 돌출돼서 나와서 시공했단 말이죠?

아주 옛날 방식으로 해서 국장님도 가서 보셨겠지만, 그거 상당히 보기 싫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 막아놓고 그렇게들 운영을 하는데, 그러면 건물이 진짜 사실 건축비용 대비, 설계비용 대비해서 너무 형편없게 빠졌거든요.

우리가 이런 게 이렇게 많이 하자들이 발생하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우리 양주시도, 이거 본위원이 계속 이런 건축물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이제는 이렇게 다가서면 안 될 것 같아요.

우리 공공건축 하는 데 그쪽에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우리 양주시에 이렇게 건축물을 컨트롤할 수 있는, 원래 아파트를 짓더라도 도에서 점검 두 번 하고, 우리는 한 번 하거든요. 우리는 준공 내주면 또 그게 끝이고.

그런데 작년에 옥정 사람들이 우리 시에서도 100% 준공 끝나기 전에 와서 점검을 다시 해달라.

그런데 그 비용이 조사단을 꾸리려고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그렇게 많이 든다고 할 시에는 아예 우리 시에서 우리 시 건물도 관리감독하고 진짜 잘못된 하자가 발생될 요지, 이 기울기가 틀어졌다는 것은 밑에 기초가 잘못됐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그런데 그런 거를 지금 다시 다 한다면 수영을 또 못 하게 만들고, 그러니까 이런 게 전체적으로 국장님이랑 시 건축물 짓는 공공팀이라든가, 이렇게 다 모여서 이런 것을 검사할 수 있는 감독관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국장님 다니다 보면 멀쩡한 건물 있습니까?

새로 지어진 체육복지센터도 짓자마자 그 앞에 다 뜯어냈습니다.

이런 것은 좀 우리 시에서 대처할 수 있는 감리단을 만들든가, 기술자들 되는 사람들한테, 그래서 좀 수시로 가서, 매일이 아니라 우리 감독관도 있고 그런데, 가끔 가서 좀 봐서 제대로 하나, 안 하나를 공사 공정이 있다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도 어차피 가서 보는 건데, 좀 주기적으로 공사가 1년 공사라고 그러면 한 두 번 정도 나가봐주고, 몇 년 공사라고 하면 해에 몇 번씩 가서 점검해서 진짜 건물 준공이 딱 났을 시에 하자가 없어야 되거든요.

저희는 건축물 보면 거의 연말에 준공을 끝내요.

그러면 그게 쫓기는 거예요. 쫓기다 보면 모든 공사가 깔끔하게 끝나지 않아요.

공기도 충분히 줄 수 있게끔 하고, 원래 공사는 가을이면 다 끝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공사, 이런 것도 합의를 좀 하셔서 우리 양주 건축물들이 들어설 적에는 “양주는 진짜 건축물 참 짓는다, 관리감독도 잘되고.” 이런 것을 한번 상의를 해서 그런 팀을 구성하는 게 어떻겠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국장들이랑 다시 한번 모여서 그런 공공건축물에 대한 관리감독이라든지, 준공검사할 때 전체적으로 나가서 직접 보고 할 수 있는 구성 인력을 제안을 한번 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네, 이거 꼭 좀 제안해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감리가 있어도 지금 하자가 안 난 건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다 났습니다.

그러니까 감리들한테도 교육 잘 시켜야 되고, 우리 감독관도 잘 알아야겠고, 거기에 미비한 거 진짜 전문가, 설계도 하는 사람들, 시공하는 사람들, 양주시에 그런 인력들 많으니까, 좋으신 분들 같이해서 양주시 건축물 하면 “거기는 진짜 한번 준공되면 절대로 하자가 발생 안 하는.” 그런 쪽으로 한번 구성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저희 광적 생활체육공원 도로시설 기반조성사업 한 거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끝나고 잔액이 남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잔액이 한 1억 6,000만 원 정도 남아 있었습니다.

홍성표 위원 1억 6,000만 원 남았어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해서 어디로 쓰셨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학생체험관 진입하는데 진입도로 확·포장하는 데 썼습니다.

홍성표 위원 아니죠.

이거 그렇게 쓰셨어요?

여기 돈 남은 게 공연장을 없애고 주차장으로 바꾸셨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그리고 일부 가로등도 좀 바꾸시고 하셨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게 맞나요?

이게 이렇게 할 수 있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공사를 집행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좀 남아서 다른 방법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을 협의를 하다가 그쪽에 진입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시장님 정책적 결정도 받고요.

도에도 그렇게 협의를 해서 그렇게 돌려쓰는 걸로 했는데 미처 의회는 협의를 못했습니다.

그런 부분이 조금 잘못된 부분은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거 작년 9월에 이렇게들 하셨습니다.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이렇게 공연장을 없애고, 이거는 목이 다른 겁니다.

목 다르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보면 목이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남은 금액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이렇게 쓰겠다고 별도로 계획서를 세워서 했기 때문에.

홍성표 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이게 다른 데로 공사를 다시 발주를 주게 되죠?

수의계약으로 줬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제가 수의계약까지는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면 이 돈을 뭐로 어떻게... 그냥 그 돈 남는 거 계약계로 안하고 그냥 이 돈 쓰라고 하신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계약 절차를 다 이루어진 거고요.

홍성표 위원 그러니까 계약이 기획예산과에서 했어요? 아니면 복지문화국에서 그냥 집행하셨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그 남은 금액에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공사를 집행할 테니까 회계과에다 의뢰를 했죠.

홍성표 위원 회계과에서 그거 받으셨습니까?

기획예산과장님 그 예산 안주셨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니 저희가 계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서를 세워서 우리가 계약을 해달라고 회계과로 보내주면 거기서 계약을 해서 거기서 업자를 선정해서 이렇게 추진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보세요. 돈이 남았으면 그때 무슨, 무슨 조치법에 의해서 돈을 쓸 수 있는 그런 법이 있다 그러고 아까 공문을 갖고 왔는데, 이 부지가 공연장 부지에서 주차장 부지로 바꿨어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우리 의원들이 알아야 됩니까?

몰라야 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미리 보고를 못 드린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니까 이게 큰 문제라는 겁니다.

어떻게 독단적으로 이렇게 일을 처리해나갑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추가로 한번 보충답변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날짜 잘 보시고 말씀하셔야 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그리고 저희가 절차도 좀 알아보긴 했었는데요.

특히 이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

홍성표 위원 이걸 언제 했는데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와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사항.

홍성표 위원 그러니까 이게 언제 시작했는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게 나오냐고요?

사업기간이 2020년 9월 달서부터 12월 달까지 한 건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게 왜 나와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그 전에 지적사항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홍성표 위원 누가 지적을 했었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정덕영 의장님 지적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성표 위원 여기 의회에서 지정한 거예요?

어떤 의원 한분이 하신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하신 겁니다.

홍성표 위원 그러니까 여기 우리 위원님들 혹시 이거 공연장에서 주차장 부지로 바뀐 거 아시는 분 계십니까?

이런 거는 앞으로는 절대로 이렇게 어느 한 분 의원님 말씀만 듣지 말고 전체적으로 우리 의회에 전부 다 와서 이게 이렇게 돼서 합니다.

그러고 상의 했으면 이게 문제가 되겠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잘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런 건 꼭 시정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위원 우리 지금 말 많은 장흥문화공연장 건립사업 포기에 대해서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거 왜 포기하게 됐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당초에 로OOOO가 은남산업단지에 들어오면서 자기네들 자회사가 드라마 세트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하는데 거기를 드라마 세트장하는 그 업체에서 “우리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검토했고요.

그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감사원에다 컨설팅도 전체적으로 다 받고 이렇게 추진하다가 제대로 안됐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거 생각을 좀 잘 하셔야 됩니다.

이거 숱하게 몇 몇 의원님들이 “이건 진짜 형평성에 안 맞다.” 여기 지금 나중에 사업포기하자 그랬을 적에 그 포기사항이 본위원이 충분히 얘기한 자료입니다.

거긴 진짜 노선버스도 그렇고, 사람이 접근하기가 무지 힘들다고 얘기를 했는데 우리 시에서 이거는 정책 실패한 겁니다.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결론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홍성표 위원 여기 지금 돈이 국비, 시비해가지고 국비도 39,975,000원 공제하고 10억 갖다 줬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홍성표 위원 우리가 여기 총 쓴 돈이 얼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실질적으로 장흥문화공연장에는 설계비 8,300만 원만 들어갔고요.

나머지는 다 집행 안했습니다.

홍성표 위원 그렇죠? 여기 쓰여 있는 건 지출액으로 해서 잡혀 있는 건 7,900만 원 잡혀 있어요.

이거 국비도 똑같이 우리 시랑 반반씩 손해 보고 했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닙니다.

저희 시비로 다.

홍성표 위원 여러분들의 정책실패 이런 사업으로 인해서 우리 소중한 세금 8,000만 원이라는 돈이 날아간 겁니다.

냉혹히 따지면 맞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홍성표 위원 그리고 이렇게 한다고 그랬다가 안하고, 우리 양주시의 신뢰도가 쌓이겠습니까?

우리 양주시 직원들이 이거 분명히 잘되고 잘할 테니까 이거 해달라고 막들 와서 이거 결국 의회에서 투표까지 간 겁니다.

5대2로 져가지고 이거 하게끔 된 건데.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나름대로 다 잘 추진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또 그거보다는 또 더 좋은 조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들어와서 검토를 하다 보니까.

홍성표 위원 이게 정책이 잘못됐으면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죠.

이 돈 8,000만 원이 적은 겁니까?

금전적이나 그때 그렇게들 반대해서 다른 쪽으로 갔었으면 이게 벌써 활성화가 돼서 우리 시민들이 그런 혜택을 볼 수 있는데 지금 그러지도 못하고, 우리 정책으로 실패했는데 이거 그냥 가만히 흘러갑니까?

부시장님.

○ 부시장 조학수 네.

홍성표 위원 부시장님 정책이 실패가 되고, 우리 순수한 시비가 한 8,000만 원이라는 돈이 날아갔습니다.

이게 그냥 이렇게 날아가도 괜찮은 겁니까?

이런 건 누군가가 책임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 부시장 조학수 애초 추진할 때는 아마 의욕적으로 잘 하겠다고 생각을 갖고서 추진한 것 같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상황이 또 애초부터 제가 그때는 없었습니다마는 의원님들께서 충분히 여러 가지 제안을 또 많이 해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홍성표 위원 부시장님 그게 아니고 일부 의원님들도 그런 분들도 있었지만 일부 의원들도 이게 안 된다고 분명히 얘기를 했어요.

이걸 엄청나게 반대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정책이 이게 된다고 해서 간 거예요.

그래서 이게 의회 본회의에 올라와서 투표까지 간 겁니다.

그래서 져서 어쩔 수 없이 이게 시행하게 됐는데, 일부 의원들도 그렇게 “이것은 지금 힘든 것이다. 가서 해봐야 적자 날 것이 뻔한 거다.”

그런데 우리 집행부에서 밀어붙였어요, 일부 의원들 전부 다들 해서.

그래서 이게 실패를 했어요.

그냥 8,000만 원 우리 시비 우리 시민들한테 돌아갈 게 다 없어져 버렸어요.

이걸 이렇게 그냥 가만히 있어야 되는 겁니까?

그러면 우리 시에서 한다는 것을 어떤 시민들이 신뢰를 갖고 이걸 듣겠습니까?

이런 거에 대한 것은 무슨 정책이 나오든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이거뿐만 아니고 다른 거 얘기하고 싶은 말 사실 무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부서에 한한 것이 이것밖에 없으니까 지금 이러고 있는 건데, 이런 게 하나둘 쌓이는 게 몇백억입니다.

8,000만 원이 이게 적은 돈이냐고요?

이런 것은 부시장님, 이런 정책 실패를 한 게 다들 찬성을 했으면 모르지만 몇몇 의원님들이 이거 진짜 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밀어붙이기식으로 한 거란 말이죠.

이게 우리 양주시가 과연 앞으로 이렇게 밀어붙이기식 정책을 쓰면 이게 예로 하나 실패한 예란 말이죠, 이 국에서.

다른 데서는 숱하게 많고요.

이런 것을 어떻게 무슨, 우리 시 규정으로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 부시장 조학수 지금 이런 부분이 사실상 우리가 좀 더 예측 가능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판단이 됐어야 되는 건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요.

아마 그러한 제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기억나는 것은 없습니다.

홍성표 위원 부시장님, 하여튼 이게 일부 의원들이 안 된다고 우겼을 시에는 담당국에서도 ‘저분들이 왜 저러실까? 시의원들이.’

파악을 해보고 충분히 이런 공감대가 이뤄져서 이런 것을 좀 해결해놓은 상태에서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밀어붙이기식으로 해서 무조건 된다고 그래서 해서 이렇게 실패를 보면, 국장님, 이게 사실 8,000만 원이 적은 돈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앞으로는 사업을 계획할 때 전체적으로 사전에 의회 협의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거친 다음에 추진하는 거로, 하여튼 다시는 그런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맞습니다, 국장님, 이 건에 대해서 지금 우리 회천 사람들은 알 사람들은 다 압니다.

회천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그거예요.

시에서 하는 것은 앞으로 신뢰감을 가질 수 없다는 겁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진짜 앞으로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생겨도 안 되는 거고, 진짜 의원님들이 얘기하는 거 한 소리라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또 한 번 파악도 해보시고, 사후에는 그렇게 해주십시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홍성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홍성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복지문화국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감사중지)


(14시 57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이어 복지문화국 소관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순덕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위원 안순덕 위원입니다.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80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공모사업 지원 선정 및 정책 개발발굴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본위원이 보니까 2019년, 2020년에 걸쳐서 보니까 총 26건이더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래서 여기 쭉 통계를 내보니까 추진 완료가 15, 추진 중 6, 취소 1, 용역 완료 1, 용역 중 2, 사전 절자 중 1, 이렇게 지금 집계가 본위원에 의해서 집계를 냈는데 지금 공모사업들이 말 그대로 국이나 도에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계로 볼 때 여기 2021년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적다고 보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2021년도에도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공모 신청을 했는데 일부 선정이 된 것도 있고, 탈락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나름대로 우리 기획부서에서 공모사업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뿌려서 공모사업에 대해서 응모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래도 올해 2021년도에는 많이, 작년 2020년도보다는 조금 공모사업 신청이 적은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저조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며칠 전에 도의원님을 만났는데 식사를 같이 하시면서 “왜 양주시는 공모사업이 그렇게 쏟아져나오는데 왜 열심히 안 하고 있냐? 좀 열심히 하라고 말씀 좀 드려달라.” 도의원님이 그럴 정도면 심각한 겁니다.

그거는 지금 2021년도에 박차게 뛰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거는 지금 어디인가 국장님 이하 실장님을 중심으로 해서라도 공모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안 하는 것은 페널티 드리고 하는 건 인센티브 가야지 하지, 역시 이게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공모사업을 집중적으로 많이 확보할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오늘 이후부터라도 다시 한번 공모사업에 대해서 재점검해서 향후 공모사업이 진행되는 부분들은 하여튼 빠짐없이 신청해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렇죠, 가장 중요하게 공모사업 많이 할 수 있도록,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여기 보면 문화관광과 사업 중에서 집행액이 전혀 없는 것이 있는데 문화관광과 2020년 산업활동 전통문양 DB 구축, 이거는 어떻게 된 사업입니까?

한국문화정보원 직접 발주사업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직접 다 하신 겁니까?

181쪽.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9번에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안순덕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다 추진은 완료했고요.

안순덕 위원 완료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사업을 한 겁니다.

안순덕 위원 지금 회암사지에서 이거 기획전 한 것으로 아는데, 그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이거 전통문양 구축에 보니까 제가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굉장히 좋은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이거 우리 회암사지 왕실축제 할 때 문양, 이런 것들을 미디어 파사드랑 연결해서 그 문양을 아까는 작품으로 했지만 그런 것들 문양 활용해서 파사드 띄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적극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안순덕 위원 제 말이 어떻게, 수긍이 가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제가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우리 아트상품이라든지 전통 문양을 개발해서 여러 가지 아트상품도 개발하고요, 이렇게 지금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렇죠, 문양을 잘 활용하면 미디어 파사드의 좋은 자료가 될 것 같고, 소재가 될 것 같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연계성도 있고, 좋다고 보니까 그렇게 전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313쪽, 청소년수련원, 문화의 집, 상담복지센터 운영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이용 인원을 보니까 7,131명이더라고요.

그러면 하루에... 청소년만이에요, 성인은 빼고.

일일 한 22명 정도가 지금 이용했다는 건데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런 건지, 양쪽을 다 집계한, 옥정이나 고읍 것을 같이 집계한 것 같은데 적지 않나요?

일일 이용 인원이.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일 이용 인원이요?

안순덕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상담하는 부분들이 코로나 이전에는 직접 와서 상담을 했던 부분들도 있고, 지금은 전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상담하다 보니까 건수가 좀 줄어든 부분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전화상담, 사이버상담, 이런 게 많이 늘어나야 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지금 제가 운영실적을 자료로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찾아오지를 않으면 찾아가는 상담을 하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찾아가는 상담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십니까?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마도 이쪽 양주2동 쪽이나 회천지역은 청소년상담센터가 인근에 있기 때문에 직접 와서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쪽 서부 쪽 지역에는 전화가 오면 저희가 나가서 상담을 해주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지금 본위원이 자료를 받아본 바에 의하면 찾아가는 상담은 지금 청소년동반자사업을 찾아가는 상담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2021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현재 상담 건수가 1회에 불과합니다.

이거는 심각한 겁니다.

활동을 거의 안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이 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저희가 지금 현재는 사이버상담은 1회지만 개인상담, 집단상담을 지금 계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20,000건이지만 지금 저희가 전체 실적이 7,200 한 50건 돼서.

안순덕 위원 7,131명 청소년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되어 있고요.

전체 운영실적도 제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질문한 거는 청소년동반자사업에 있어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이 1회밖에 안 된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거는 문제가 있지 않냐 는 얘기죠.

이거 1월부터 5월 31일까지면 불과 5개월 사이에 1회밖에 안 했다는 거는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사유가 있을 것 같은데.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앞으로...

안순덕 위원 여기 보면 문화체험은 1회예요.

문화체험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암만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을 할 수 없다지만 그래도 방역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충분히 할 수 있었을 텐데, 1회라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왜 그렇게 됐는지 한번 짚어보고요.

충분하게 찾아가는 이동상담이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리고 지금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지원사업들이 어떤 것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는 지금 자립준비교실, 기술훈련, 직업체험활동, 직장체험활동, 이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지금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숙제는 뭔 것 같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 내로 들어와서 정상적으로 학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순덕 위원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이미 들어 오려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자기네 목표가 있고, 사유가 있기 때문에 나갔기 때문에 다시 들어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 나름대로 자립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로 자립 준비를 할 수 있게 어떠한 기반을 마련해 주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들은 그들에게 자격 취득을 할 수 있는 지금 우리 양주시 청년상담센터에서 바리스타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실시하고 있는 줄 알아요.

자격증 취득한 학생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해서 취업성공패키지랑 연계해서 그런 지원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청소년상담센터는 그러한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에 반해서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거는 심리적으로, 안정적으로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전에도 얘기했지만 학교 밖 청소년 중에서도 부모 케어가 잘 이루어지는 그런 아이들보다 부모 케어를 벗어난 조부모라든가, 한 부모라든가 이런 비행 청소년들, 이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그들을 케어하고, 지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게 지금 인지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맞습니까? 과장님.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네,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학교 밖 청소년들 역시 부모랑 소통이 돼야 되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드림마을이라는 부모 매칭 소모임 그런 사업들을 제가 보고받은 바 있는데, 드림마을 부모 매칭 소모임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한 결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드림마을은 학부모 모임이고요.

올해는 총 2회의 모임을 갖고 학교 밖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학부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안순덕 위원 학부모 교육. 지금 제가 알기로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게 2021년 경기도 부모또래상담사업이 지금 선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네.

안순덕 위원 그거를 지금 교육 4회 중에 3회를 운영했다고 하는데 2021년도 상반기가 거의 가고 있지만 벌써 3회를 했으면 나중에 하반기에는 1회만 남아있다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예, 현재 그 계획대비는 총 4회를 할 계획에 있고요.

3회를 진행한 사항입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이렇게 돼야 되는 게 거의 맞는데, 지금 이거는 왜 이렇게 진행되어 있습니까?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부모또래 하반기에는 심화 1회를 추가로 운영 할 예정에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심화 1회고, 3회는 기초과정이었다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네, 기초고요.

지금 여기에는 3회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하반기에도 기초과정도 1회 추가로 더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플러스 1회, 5회로 진행하겠다는 거죠?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예, 그렇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예산에 맞추어서 그렇게 잘 진행해 주시고, 또 하나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지금 운영한 걸로 알고 있고, 신규 기관에 인큐베이팅사업도 같이 진행하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아직 인지를 못하고 계십니까?

중요한 사업인데, 모르고 계십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1388 그거는 청소년들의 모임체고, 청소년들이 모여서...

안순덕 위원 스스로 자립적으로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예, 스스로 자립하고 이런 사항을 해나가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신규 기관 인큐베이팅 이런 것들도 지금 처음 신규 사업들은 잘 진행하는 게 좀 낯설 수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지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서 이동상담실을 구축 운영한다.’ 라고 보고를 받았는데 이것 역시 중요한데 어떻게 연계하고 계십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읍면동에서는 아직 활성화 되어 있지 않고요.

앞으로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준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지금 지역발달에 따른 권역별 편차를 극복하기 위한 서부권에 청소년상담센터가 없고 이러기 때문에 자구책으로 아직은 센터가 없지만 나름 읍면동 행복복지센터를 매개로 인해서 그런 것들을 해소하려고 지금 편차 극복을 위해서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목은 ‘우리 동네 청소년상담실’이라고 그렇게 구축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답변을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읍면동에서는 청소년 지원단과 함께 저희 상담센터에서 거리캠페인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연계활동으로 그렇게 한다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네.

안순덕 위원 그러면 상담 사례는 없고 거리캠페인, 이런 행사 위주로 한다는 거죠? 홍보 활동?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네, 홍보 활동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네, 그것도 중요하지만 본위원이 그때 지역 편차 극복을 위해서 상담을 연계하라는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네.

안순덕 위원 그 부분을 해결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행사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거를 연계해서 어떻게 상담을 연결할지, 그거를 좀 구축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이상 청소년상담센터 질의를 마치고, 페이지 204쪽 보시겠습니다.

어울림센터 건립 상세현황을 요구했는데 거기에서 지금 제가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가장 큰 문제점은 그린벨트 해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그렇지 않아도 우리 전략사업추진단에서 아트센터하고 병행해서 그린벨트를 해제하려다 보니까 이게 저희 어울림센터가 걸림돌이 아닌 걸림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어울림센터를 역세권개발사업 부지 내에 공공부지가 있는데요. 거기다가 이전해서 신축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러면 계획 변경도 검토 중이라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지금 경기도, 농림부, 국토부가 같이 다 연결이 돼서 사전 협의가 있어야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잘 진행이 안 되는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어울림센터까지 들어가면 그린벨트 해제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시일도 많이 걸리고, 실제적으로 역세권개발 하면서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또 테크노밸리도 하면서 그린벨트가 해제됐는데 추가적으로 또 그린벨트를 해제해야 되다 보니까 국토부에서 난감을 표시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지를 변경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국도비 사업들은 국회의원과 도의원들과 긴밀한 협조 체계로 들어가셔서 조금 더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페이지 205쪽.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여기 요구한 분은 임재근 위원이지만 이 내용이 아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노인일자리 유형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이렇게 있는데 본위원이 주장하는 것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게 시장형이라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고,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익활동 같은 것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시장형은 이러한 참여자의 인건비 보충도 해주고, 이런 제품도 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형으로 갈 수 있도록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지난번 의정협의회 때 시니어클럽을 만들어서 시장형 일자리에 대한 부분을 거기서 담당할 수 있도록 해서요, 지속적으로 새로운 신규 일자리 발굴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위원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하여간 열심히 일자리로 갈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염려스러운 것은 모 어느 기관에서 노인일자리 여기를 담당하는 어르신이 오셔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거기서 일을 하고자 하는데 일부 “저는 이런 일 안 해봤어요, 저는 청소하면 안 돼요, 저는 공주예요.” 이러면서 그러한 모든 것을 기피하고 회피했다는 그러한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거기 수탁기관 있죠? 수행기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 맡은 기관들이 센터장을 중심으로 정말 교육을 확실하게 하셔서 일단 그런 사업장으로 내보내야 되는데 그게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는 잘하는 것 같은데, 또 일부 그런 사례가 발생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적극적으로 수행기관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250쪽 보시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250...

안순덕 위원 250쪽입니다.

코로나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 지원 방안이 많이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몇 가지를 이렇게 제출하셨었는데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전 세계가, 우리나라와 양주시 역시 굉장히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혼란스러우니까 신경적으로 굉장히 극에 달해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서로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정하다 보니까 굉장히 이러한 것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여기에 따른 아동학대 건들이 양주시에서 몇몇 건 발생하고,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타 시군구도 그렇게 발생하다 보니까 그게 진실만을 향해서 언론에 보도되고 그래야 되는데, 일부 정확한 팩트가 아닌 이런 것들이 또 추가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르는 보육 교직원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그런 것들이 김포 지역의 어린이집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창원의 원장님이 또 자살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탄신도시 역시 원장님이 자살하셨고, 세종시 역시 보육교사가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런 사례들은 부모님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지극한 마음에서 염려돼서 아이들에게 아동학대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그에 따른 그러한 것들로 인해서 맘카페 이런 데서 계속 올라오다 보니까 거기에 의한 스트레스로 이렇게 보육 교직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손가락으로 죽이는 보육 교직원들을 죽이는, 그러한 사례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학부모가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들도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타인의 입장이 돼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그런 마음을 서로 주고받고 그런다면 이런 불신이 팽배하는 사회적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 어떻게 지원을 할 것이냐? 양주시만이라도.

심리적인 상담 지원이라든가 그 외 상담에서 더 나아가서 소송을 어떻게 하게 해준다든가, 이러한 지원 차원은 없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여성일균형지원센터가 있거든요. 거기의 프로그램 중에서 심리 상담을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잘 활용해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네, 중요합니다.

손가락으로, 정말 이 맘카페가 잘 활용하고 정보 교환해서 아이를 양육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또 일부 이렇게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허위사실에 대한 무고죄, 업무방해죄, 이런 것이 다 되는데 이게 나중에는 부모가 아닌 조부모, 이모까지 동원해서 보육 교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가하게 되는데 아마 다 이게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불안, 이게 더 가중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이런 것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개선돼야 하는 그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양주시도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 학부모도 생각하고 보육 교직원도 생각하고 어떻게 가면 양쪽 다 정말 신뢰성을 형성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잘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네, 그렇게 좀 해주시고, 또한 우리 담당 직원들도 친절하게 민원이 발생하면 학부모가 하거나 보육 교직원들이 하면 친절하게 답변하는 줄은 압니다.

그래도 전화하는 입장에서는 ‘불친절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이 정말 어떤 분이 엉엉 울면서 저한테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전화하시는 분, 전화 받는 분 다 들어보면 말이 맞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고민해보셔서 친절한 민원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안순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미령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위원 한미령 위원입니다.

우리 여성보육과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며칠 전에 2020년 사업결산보고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결산보고 중에 불용액 과다사업 중에 2020년에 불용액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2021년 1회 추경 증액사업 자료를 좀 달라 했더니 여성보육과에서 아동복지시설 아동문화학습 활동지원을 위해서 2020년에 1억 9,300만 원이었는데, 지출액을 1억 정도 쓰시고, 불용액을 한 5,300만 원이 남았어요.

27.5% 남아서, 그런데 2021년에 역시 사업비를 1억 9,300만 원을 쓰시고, 당초 예산이 1억 8,800만 원인데 추경에 증액을 했나 봐요.

그리고 역시 또 500만 원 정도를 남기셨어요.

이유가 뭐죠?

이게 무슨 사업입니까?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동양육시설로 해서 한OOOO하고 강OOOO에 저희가 인건비라든가, 문화학습활동에 필요한 비용들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강OOOO이 휴지를 했다가 작년 4월쯤에 재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인건비라든가 이런 부분이 집행 잔액으로 남았던 사항이고, 지금 강OOOO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예산을 다 소진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어쨌든 ‘강OOOO 때문에 그렇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한미령 위원 그래서 불용액은 5,300만 원 정도 한OOOO에 인건비가 남아있는데.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예, 그런 부분이 남은 겁니다.

한미령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것은 2020년도도 역시 추경이 있었습니다.

이게 언제 휴지가 됐던 거죠?

4차 추경에 그냥 털어버리고, 아예 불용액 처리하지 마시고, 그냥 털어버리고 2021년 당초 예산을 조금 세우시는 게 어떤 가 이런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제 의견이 맞나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강OOOO이 19년에서부터 휴지를 해가지고 2020년 4월쯤에 다시 재개를 했던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인건비라든가 거기에 소요된 비용이 남았던 사항입니다.

한미령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불용액 처리하지 마시고, 어쨌든 추경이 있으니까 추경에 잘 정리해서 철저하게 추계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리고 지금 본위원이 여성보육과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들도 우리가 상위 기관에 정부합동결과 자료를 좀 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지금 한 4건의 자료가 올라와있는데 260페이지하고 261페이지 보겠습니다.

거기에서 본위원이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우리 양주시가 보조금 집행내역에 대해서 지도감독을 했을 때는 별로 걸린 부분도 없고, 이런 특이사항이 없어요.

그리고 262페이지에 보면 행정지도를 받았는데 그 건도 종사자 근무사항 미흡이라든지, 아동관리종사자현황, 시설 운영전반에 대해서 후원물품 및 사용결과보고서를 작성을 안 해서 그런 거를 지도감독한 것 같아요.

맞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그렇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런데 어떻게 정부합동에서는 지금 보호아동자립정착금 지원 이런 정착금을 주려면, 이게 예를 들어서 양주시가 500만 원 정도를 주는 것 같아요.

보호 종료 아동이 기간이 돼서 했을 때 그런데 이 아동들이 계획서나 이런 거는 행정 준수사항 아닙니까? 계약서가 미비 됐다는 사항들은.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정부합동평가 때 보호 종료 아동에게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기 전에 사용계획서 및 교육에 대한 부분이 이수가 돼야 되는데, 이 부분이 지적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차후에 저희가 감사 때 자료를 빨리 찾아서 제출을 못한 사항 때문에 지적은 됐었는데.

한미령 위원 원래 자료가 있었는데, 제출을 못했다는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예, 저희가 계획서라든가, 교육한 게 기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소명을 완료하였습니다.

한미령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평가 미 인증 어린이집에 대해서 교제·교구비를 줄 수 있나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이것도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린이집 교재·교구비 지원을 할 때 평가 미 인증 어린이집에는 저희가 지급을 할 수 없는데 지적된 사항이 2017년도에 1개소, 2018년도 5개소 적에 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평가인증 취소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육통합시스템에 반영기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반영됐어야 되는데 저희가 감사 보면서 이게 시스템 상에 취소사유나 이런 부분이 확인이 되지가 않아가지고 감사결과에서는 주의를 받았지만 향후에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어쨌든 지금 어린이집 관련돼서 이런 준수해야 될 사항들은 집행부에 담당하시는 공무원들께서 좀 많이 바쁘시기는 하지만 이런 거는 업무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게 창피하잖아요. 이게 뭡니까?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을 지적을 당하면, 이건 건도 아닌데.

그리고 경기도 정부합동감사에 아동, 이게 별개 아니에요.

다 보면 안전교육을 미수하고, 이런 건들입니다.

이런 거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아니고 이런 거는 조금만 생각이나 집중적으로 보면 다 보이는 일인데 이런 거를 왜 지적을 받나, 그래서 건수만 늘리지 마시고 이런 거는 행정을 철저히 하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업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지금 우리 존경하는 안순덕 위원님께서 아동학대 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위원도 아동학대 건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동학대위원회가 있지요? 양주시가 심의위원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안건이 한 20건 정도 올라와서 그런 건들이 원안가결이 돼서 이런 조치를 지금 했는데요.

양주시가 전체 아동학대가 일어났을 때 양주시에 학대가 일어나는 상황들을 양주시가 조치하는 게 아니고 각 전국에서 올라온,

이 건은 좀 다릅니다. 아까 안순덕 위원님하고 말씀드린 부분은.

그래서 이렇게 올라 온 건은 쉼터에서 보호조치할 수 있도록 이거를 양주시가 심의하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런데 인력 현황을 보니까 이 업무를 추진하는 전담 인력들이 지금 공무원 1명에 요원 2명이 배치되어야 돼요.

배치가 됐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단은 지금 3명은 조치가 됐고요.

7월 달에 인사할 때 이 부분이 추가적으로 전담공무원 3명하고, 아동보호 전담요원 4명이 추가적으로.

한미령 위원 문제는 국장님 말씀하신대로 7월에 당장 현장에 투입을 하려면 교육을 이수해야 돼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빨리 인력이 배치 돼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래서 지금 전담공무원에 대해서는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해가지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한미령 위원 아니 전담공무원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 투입이 되는 인력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러려면 7월에 현장에 투입이 되려면 6월 중에 160시간 교육을 해야 되는데 160시간을 어떻게 채우겠어요?

이런 거는 미리미리 점검을 하셔서 인력배치를 해주셔야지 일을 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이런 것도 사사로운 문제인데 이런 것까지 지적을 받지 않도록 이런 거를 철저하게 행정집행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어요.

한미령 위원 이런 거는 별거 아닙니다.

그러나 세심하게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는 문화관광 양주시를 알리기 위한 어떤 정책이나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잘 추진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노력하는 점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 점에서 그러나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미스되는 부분들은, 정책적으로 잘못되는 것은 좀 시정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본위원은 지금 288페이지에 김종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해설사들이 일일 활동비를 5만 원을 주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이 일일 활동비 5만 원이 급여의 성격입니까? 수당의 성격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수당 성격입니다.

한미령 위원 그러면 수당의 성격이면 이게 5만 원 곱하기 만약에 20일을 일했다. 그러면 7시간 기준으로 해서 한 100만 원 정도 타는데 그러면 세금은 어떻게 돼요? 수당의 성격은 세금을 제외할 수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공제를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런데 이게 본위원이 아는 세금의 공제라는 것은 정식 급여의 성격으로 했을 때 세금을 공제하는데, 수당의 성격이라는데 수당의 성격에서 이거를 세금을 공제할 수 있나요?

타 시군구는 그래서 이런 사례가 발생해서 수당의 성격에서는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왜냐하면 이분들이 7시간이기는 하지만 양주시 투어하시는 분들도 여기 속해있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투어하시는 분들도 급여를 5만 원 정도 타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투어할 때는 7만 5,000원.

한미령 위원 7만 5,000원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어쨌든 그렇게 해서 본인이 하루종일 투어를 하시고 여러 가지 일들을 양주시를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하시는데 이런 부분은 양주시가 배려 차원에서 이런 거는 행정 처리로 해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검토해서요, 개선 방안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네, 그리고 무조건 안 된다고 그러지 마시고 검토하실 수 있는 것은 검토하셔서 좋은 쪽으로 방향을 이끌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리고 활동복을 본위원이 전년에 좀 지급을 해줘라.

양주시를 알릴 수 있는 얼굴인데 그래도 깨끗하고 괜찮은 복으로 동절기, 하절기에 입을 수 있는 활동복을 지급해주라고 했는데 했나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격년으로 저희가 복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1년에 한 번 해주지 마시고요.

본위원이 얘기했던 것은 동절기, 하절기로 나눠서 해주라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한미령 위원 그래서 타 시군구에 양주시의회에서 벤치마킹을 갔다 왔는데 그분들의 활동복이 상당히 세련됐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시를 알릴 수 있는 얼굴이다, 이런 거를 지적하면서 전년도에 지적했었거든요.

이런 것도 세심하게 잘 챙겨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해설사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적정하게 잘해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리고 292페이지 보겠습니다.

양주 관아지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실적 및 문화재 야행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2019년에 질의하고, 2020년에 질의했는데 2019년 대비 2020년에 사업비가 확 늘었어요, 사업이.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리고 많이 눈에 띄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조금 어떤 사업이 늘었는지, 그리고 야간 행사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그거 설명 좀 해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년에는 3억 1,600만 원이었고요, 올해는 3억 6,000만 원.

한미령 위원 그렇죠, 2018년도가.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2018년도요?

한미령 위원 네, 그러니까 사업비가 그 정도였나요? 전년에...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수준은 그 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거 국비 40% 받는 거고요.

이거는 경복궁이라든지 야간에 조명,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관아지 단청 공사도 됐고, 그래서 야간 조명도 추진 중에 있고요. 그래서 콘셉트를 관광 활성화 차원으로 해서 야간에 빛을 주제로 한 조명이라든지, 단청, 그런 거 보여주고, 또 문화행사라든지 체험, 관아지 문화관광과 관련되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해서 이렇게 야간 관광 활성화 차원으로 이렇게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때 본위원이 단청 공사가 끝나면 야간에 관아지를 비춰서 관아지의 빛을 발해서 양주시의 문화재인 관아지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그랬더니 지금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네, 그래서 또 전년도 행사에 보니까 야간에 문화재 야행 행사로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야간에 하는 행사.

그런 것도 참 잘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더욱 추진해서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 비대면으로 행사를 하다 보니까 문제는 있지만, 그렇지만 이런 사업도 잘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하시는 것 같아서 이거는 좀 흐뭇하고요.

또 한 가지, 본위원이 자료를 보다 보니까 양주시가 산성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양주 대모산성이 있습니다.

이 대모산성이 양주시 지역 역사 문화적 가치를 고려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삼국시대부터 매초산성으로 추정되어서 계속 발굴을 하고 있는데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2013년부터 계속 지금 여태까지 진행 중이에요.

이거는 이렇게밖에 될 수 없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이게 저희 자체 사업으로 하는 것보다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서 하다 보니까 이게 사업비라든지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올해도 지금 계속해서 발굴 작업을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발굴 작업이라든지 다른 것도 같이 병행해서 거기가 공원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양주 대모산성의 가치는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존관리를 하고 만전을 기하는 것은 좋은데 이런 사업들은 좀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이나 이런 것을 밟을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제 거기가 일단 발굴이 먼저거든요.

발굴하는 데 예산이 충분하게 확보가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또 발굴되는 부분들이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하여튼 사업비 확보가 많이 되면 많이 되는대로 해서 신속하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지금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사업들은 물론 이렇게 사업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본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곽 정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청에서 따지는 부분도 양주시가 합리적인 자료나 이런 것을 제출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우리 국회의원님이나 도의원님들께 사업비 확보에 대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면 다 지원해주시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또 한 가지, 지금 인천의 계양산성이 굉장히 확대 발굴돼서 거기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래서 인천 역사의 중심지로 탈바꿈한 사례입니다.

그런 것도 찾아보시고 어떻게 추진했는지를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런 부분을 저희가 벤치마킹 한번 해서요, 접목해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본위원이 이 사업 책자에는 없지만 정성호 국회의원님께서 지금 교외선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알고 계시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에 따라서 장흥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이 교외선이 일사불란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본위원이 거기의 장흥역을 개발할 수 있는 사업을 주민들과 탐방을 간 적이 있었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거 한번 자료 띄울 수 있나요?

(화면을 바라보며) 3개의 역사역을 보라고 해서 이게 능내역이라고 저쪽 교외선에 가서 주민들하고 같이, 그때 당시 문화관광과장님이 주민들하고 같이 가서 이 부분을 복원한 겁니다. 옛날 역을 저렇게 복원했고요.

또 하나 자료 넘기겠습니다.

여기는 가평의 음악역이라는 곳이에요.

그래서 특수지역에 맞게 이게 접경 사업비로 끌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음악역을 개발해서 음악 창작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장소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보겠습니다. 여기는 지금 화랑대역이거든요.

본위원이 지금 계속 주장하는 것은 밤에 개발할 수 있는 사업을 하라고 해서 불빛으로 밤에 이렇게 해서 주민의 휴식 공간을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양주시 장흥에 3개의 역이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이런 부분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하라고 담당과에 질의하고 추진 사업을 하라고 했는데 지금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용역비가 5,000만 원 세워가지고 용역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외선 개통에 따른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해서 용역 추진 중에 있고요. 7월 말까지 완료 중인데요.

저희가 마무리되기 전에 미리 중간에 위원님들께서도 보고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7월 말까지라고 하시니까 이 용역도 기간이 상당히 길었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예.

한미령 위원 그래서 이 긴 기간도 좀 짧게 해서 빨리빨리 순발력 있게 행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이런 것도 하셨으면 좋겠고, 우리 담당 팀장님께서도 상당히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하는 부분은 좀 칭찬해 줄 수 있는, 이런 집행에 있어서 굉장히 철저히 관리해주시고 잘 하셨어요.

주민들하고 같이 의견을 검토하면서 하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칭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그리고 추진을 빨리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리고 체육청소년과도 역시 저희가 양주시에 상급기관에서 받은 조사에 대해서 처리결과를 달라고 했어요.

처리결과가 지금 2건이 올라왔는데, 체육시설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 아닙니까?

그런 거에 대한 사후관리나 정비에 대해서 감사결과가 여기는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방화문이라던 지 이런 거는 안전과 관련이 되어 있는데 이런 거를 어떻게 누락을 해서 이렇게 처리를 할 수가 있죠?

행안부에서 한 자료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제가 복지문화국장으로 왔는데 그 부분이 우리 청소년수련원을 약간 리모델링하면서 방화문이라던 지, 그런 부분들이 다 설치가 됐어야 되는데 아마 약간 담당자가 착오를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한미령 위원 착오가 아닌 것 같아요.

이 사업은 방화문을 교체하려면 그 부분에 방화문 시험성적서는 반드시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건 안전과 관련돼서 만약에 여기 불이라도 났으면 청소년들이 이 시설을 이용하다가 이게 이상한 방화문 시험성적서 없는 이런 걸 했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담당자가 약간 업무 미숙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미령 위원 이런 거는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또 한 가지 우리 체육청소년과는 계속 지적사항만 나오기는 하지만 잘 하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자료 한 번 더 보겠습니다.

324페이지 이 자료는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 아세죠?

암벽장이에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인공암벽장입니다.

한미령 위원 암벽장입니다.

저 3개의 암벽장은 각각 다릅니다.

양주시가 가운데 암벽장이고 제일 젊은 암벽장입니다.

설치한 지 얼마 안됐고, 그리고 제일 나이 들은 암벽장을 찾다 보니까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암벽장이에요.

약간 노후 되어 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가장 잘 되는 데가 서울특별시 은평구 있는 암벽장, 저기에 모양은 다 똑같고, 비슷한데 여기에서 틀린 점이 있어요.

뭐가 틀릴까요?

이 관리감독 부분에 대해서 암벽장이나 이런 부분은 설치하는 거는 중요한데,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여러 가지 차이가 나고 시민들이 발길을 닿고, 그다음에 시설을 이용하는데 위험하지 않고, 행정상 이런 사태가 발생을 하는데요.

저희 양주시가 운영에 대한 미숙한 점이 조금 발견이 됐어요. 좀 안타깝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한미령 위원 그래서 지금 은평구 같은 경우에는 2019년 개장을 했고, 전라북도 군산시는 2010년입니다.

나름대로 운영을 잘 하고 있는데 특징이 뭐냐면 서울특별시나 전라북도 군산시 같은 경우에는 집행부가 직접 운영을 합니다.

본위원이 계속 행정사무감사 내내 보조금에 대해서 위험성을 개시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역시 양주시도 이 암벽장을 제대로 관리를 했으면 좋았을 건데, 저희가 1년도 안 되는 이 암벽장에 지금 운영비의 문제가 생겼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민간위탁조례대로, 시행대로 제대로 했으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민간위탁을 했을 때 보통 공개모집을 하지 않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단 공개모집을 한 게 아니고 우리 산악연맹에다 위탁을 주겠다고 의회에 사전승인을 받은 다음에 산학연맹에다 위탁을 준 사항입니다.

한미령 위원 위탁을 줄 때 의회에서 승인을 받을 때 먼저 절차대로 공개모집을 하고, 선정기준에 따라서 산악연맹이 맞다 라면 저희 의회에서 의결을 구하셨어야지요.

지금 절차가 잘못된 거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당초에 공개모집한 부분이 아니고요.

의정협의회 때 산악연맹에 대해서는 의회에다 그 위탁을 산악연맹에다 주겠다고 협의를 한 다음에 그리고 나서 위탁을 준 사항입니다.

한미령 위원 이게 협의가 되는 사항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의회에다 주면 되는 거예요?

물론 우리 의회에서도 이런 조례나 시행규칙대로 잘 철저하게 따져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해줬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의회의 잘못이 있다고 승인하겠습니다.

그러나 민간위탁촉진 및 조례시행규칙에 보면 공개모집에 절차가 있어요.

수탁기관에 공개모집을 일반적인 절차로 합니다.

이거는 반드시 집행부가 절차대로 해서 자료를 올리시는 게 맞는 거죠? 절차대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한미령 위원 그런 것도 지금 지키지 않았고, 양주시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조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료가 있어요. 그거에 대한 법률을 따져 거기에 의해서 하셨다고 하기에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위임 및 위탁 관리할 때는 반드시 공개모집을 하게 되어 있고, 체육시설에 지도자를 배치해야 되는데 지도자가 배치되어 있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도자는 1명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미령 위원 지도자가 전문 지도자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일단 인공암벽장을 하는 사람으로 채용을 했습니다.

한미령 위원 이런 부분도 철저하게 관리되고, 시행규칙대로 제대로 법대로 했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거를 한 번 지적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유지보수나 운영관리도 상당히 중요하고, 혈세가 낭비하지 않도록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이런 부서가 되시고, 집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잘 알겠습니다.

한미령 위원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한미령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하여 2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감사중지)


(16시 09분 감사계속)


○ 위원장 임재근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이어 복지문화국 소관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나오셔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종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위원 오전에 하다가 말았는데요.

246페이지 지역아동센터 제가 건 건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과장님이 일을 잘 하시는데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왜나면 원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지금 16군데에다 국립지역아동센터 2개인데, 실질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노상 얘기했지만 은현이나 남면 같은 경우에는 없는데 광적이나 이쪽은 사실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보니까 거의 한 20억 정도 예산을 서는 부분인데, 앞으로 좀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아니면 앞으로 계속적으로 원하면 해주는 건지, 그런 계획이 있을 거 아니에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이 지역아동센터에 같은 경우에는 지난 전년도에 비해서 좀 줄어드는 추세인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8개인데 일단은 기존에 운영하던 부분은 계속해서 지원을 해서 운영해나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종길 위원 우리가 이번에 회천에 돌봄센터라고 또 하나 개소식 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다함께 돌봄센터’요?

김종길 위원 예. 그것도 똑같은 역할이잖아요? 비슷한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똑같은 역할은 아니고요.

조금 다 나름대로 특색이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특색이 뭐가 다른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자부담 이용료가 없는 대신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일반 아동이 이용할 수 있고, 월 10만 원 이내에 자부담을 필요로 하는 시설입니다.

김종길 위원 10만 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하시나요?

싸다고 생각하시나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월 10만 원이 주로 간식 비용이라든가, 이런 비용에 사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다른 시군에서도 그렇고 형평성 있게 저희가 시군 비교해서 월 10만 원 이내의 자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결론적으로 급식비 정도밖에 안 되네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김종길 위원 그런데 그렇게 생활이 넉넉한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10만 원만 하고 받아 주게 되면 앞으로 점진적으로 계속적으로 많이 늘 텐데 그걸 감당할 수 있을까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다함께돌봄센터’도 아동복지법상 어린이집 국공립 하듯이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신설될 때는 어린이집 국공립 의무화하듯이 500세대 이상은 ‘다함께돌봄센터’도 법적 의무화 설치하게끔 그렇게 제도가 바꿨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도 내년부터는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의무적으로 설치를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읍면에 은현, 남면, 백석, 광적, 이런 쪽에서 장흥도 그렇고 저희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김종길 위원 그리고 일반에서 예를 들어서 공립으로 해서 전환할 계획은 없습니까?

공립 2개밖에 없으니까 일반에서 잘되는 데를 공립화시킬 수 있는 그러한 생각은 없으신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직까지 그걸 검토해본 적은 없습니다.

김종길 위원 우리 어린이집도 그런 식으로 하려다가 못 했지만, 이 지역아동센터도 그런 식으로 공립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한번 그런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네.

지난번에 이거 지역아동센터 때문에 상당히 힘들겠어요.

제가 한번 다녀봤는데 담당자는 무척 힘들겠더라고요.

과장님 하여튼 수고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문화관광과, 거기에 문화해설사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사실 해설사들도 고생들 많이 하시고, 지금 양주 같은 경우에 모니터가 상당히 작아요. 양주시를 홍보하는 데 모니터가 좀 작더라, 그런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고, 나전칠기 거기 우리 해설사들 사무실이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거기도 가보니까 여름에 실질적으로 냉장고 하나 없더라고요. 그 사람들도 처우 개선을 해주는 차원에서, 그 사람들 도시락 싸서 오고 그러는데 가보니까 실질적으로 냉장고 하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해결이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지만, 그분들도 처우 개선을 잘 좀 해줬으면 어떤가 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냉장고 금년에 다 구입해서 해드렸습니다.

김종길 위원 해드렸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김종길 위원 하여튼간 그 해설사분들도 고생 많고, 아까 우리 한미령 위원님이 말씀했지만 타 지역에 가보니까 제복을 잘 입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양주시에 맞게끔 옷을 맞춰서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다음은 시티투어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시티투어를 우리가 운영하는 이유가 뭐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운영하는 이유는 저희 지역을 찾는 외부인들이 우리 양주시의 특색 있는 사업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알리기 위해서 운영하는 겁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면 양주시에 특색 있는 사업이 뭐,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 회암사지이라든지, 장욱진미술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연계해서 같이 투어할 수 있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종길 위원 그래서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죠.

예를 들어서 공연도 요새 양주농악이라든지, 소놀이굿, 별산대, 이런 걸 요새 공연해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이게 단기적으로 하나하나씩 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한 달에 몇 월 며칟날은 양주농악을 한다든지, 별산대를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고 그날 회암사지에서도 공연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날을 잡아서 외부 사람들이 “시티투어를 운영해서 그날 하루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 이런 계획을 짜서 시티투어를 운영해야 되는데 맹목적인 운영을 해서는 효과가 없죠.

그래서 가면 갈수록 운행이 잘 안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코로나 때문에 안 되는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것을 변화시켜서 뭔가 발전적으로 계속적으로 해야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나 아쉽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앞으로는 그런 공연이 있는 날에 대해서는 그것을 코스에 집어넣어서 관람을 할 수 있게, 이런 시티투어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공연도 제가 가봤지만 그거 몇 명 됩니까?

제가 그래서 보니까 실질적으로 소놀이굿을 한다든지 양주농악을 공연하면 양주시민 23만 명 중 몇 명이나 알까요?

몇 명한테 홍보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나름대로 지역에 홍보도 하고 그랬는데 실제적으로 공연의 내용이라든지, 질 같은 게 일반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좀 관람객이 적은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종길 위원 그래서 제가 노상 말씀드렸죠?

생생뉴스, 양주 생생뉴스를 해서 오늘 아침에, 내일 공연을 하면 그날 아침 정도에 메시지를 쭉 보내서 “오늘 별산대에서 양주농악 공연을 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이렇게 알리기만 해도 그 사람들이 듣고서 올 수 있잖아요.

몇백만 원씩 공연해봐야 사람 몇 명 됩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 식구들도 거기에 오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런 것 왜 합니까?

돈을 주기 위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돈이 많아서 하는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 지금 비대면으로 공연을 시작했는데요.

김종길 위원 요새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에도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운영이 됐어요.

그러니까 뭔가 변화를 시켜야지 되죠.

왜 다른 시라고 해서 그렇게 생생뉴스를 하고, 왜 우리 양주는 못 하나요?

아침에 공연한다고 어디서 누가 보내줍니까?

우리 의원들 일정표에 나와 있는 대로 우리가 가는 것이지, 정말로 문화관광과에서 의원들이나 지역의 모든 분들한테 메시지 보내서 “오늘 별산대에서 몇 시에 공연합니다.”라고 보내본 적 있습니까?

보내본 적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사를 공유해서 올려서 공유하고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단체라든지, 시에서도 초대장이라든지, 이런 걸 보내지 않고요. 비대면 내지 코로나에 맞게 공연을 하다 보니까 적극 초대라든지 홍보를 못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연 시에 코로나가 해제되면 활성화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좀 형식적으로 하는 행사를 하지 말고요, 실질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하여튼 나름대로 실질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는데요. 그게 실제적으로 행사를 하다 보면 성과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나지 않기 때문에 저희도 답답한 부분은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답답하면 풀어야 되겠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그런데 조금만 노력하면 제가 보기에 풀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그런 부분이 왜 내가 그 자리에 가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거 안 하면 돈 안 주니까 그냥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예산 나온 거 그거 행사 안 하면 돈 안 주니까 그냥 일단 때워야 되기 때문에.

좀 변화 좀 시켜보세요, 좀 확 바뀌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다음은 310페이지.

백석체육공원 축구장 예산집행내역.

돈이 예산 세운 거에서 얼마나 남았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축구장 공사하고 남은 돈이 없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백석생활체육공원 공사하고 남은 돈이요?

김종길 위원 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생활체육공원 예산 인조잔디 교체하고 남은 돈이 한 700만 원 정도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런데 우리는 공사를 거꾸로 하는 것 같아요.

요새 트랙 고치죠? 트랙.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그거 뭐 하러 일을 그런 식으로 해요?

조그마한 아이들이 거기 갔다 와서 양주시는 돈도 많대요.

발주를 하면 같이 발주해서 공사를 같이해야지, 잔디 축구장 싹 해놓고 한참 있다가 이제 트랙을 고칩니까?

그런 공사법도 있어요? 하기야 하겠죠, 그렇게.

그런데 어떻게 예산 집행을 그런 식으로 합니까?

기획예산과장님이 답변해 줘보세요. 공사를 왜 그런 식으로 하는지.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글쎄, 시기적으로 공사일정이 공기가 달라서 같이 시작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종길 위원 근데요, 문제가 뭐냐 하면 축구장이 이렇게 있어요.

그러면 축구를 하기 위해서 많이 밟고 잔디가 망가져서 파손된 것은 당연히 고쳐야 되지만 거기 외 지역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잔디가 멀쩡합니다.

그런 데 그냥 놔두고 해도 돼요.

그런데 뭐 하나 하면 한 번도 밟지도 않은 잔디, 그것까지 다 뜯어내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고친 지 몇 년 됐습니까?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 공 차는 사람들한테 “잔디구장 교체하는 데 예산 세워야 되는데 이걸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그랬더니 “의원님, 그거 한 2년 정도는 더 있다가 해도 됩니다.” 답이 그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인조잔디 교체할 때는 저기서 축구를 하시는 분들이 인조잔디가 많이 상했고, 파손이 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좀...

김종길 위원 다 가봤습니다.

내가 가서 다 점검해보고, 물어보고, 다 만져보고 했습니다.

어떤 면으로 참 잘하려고 사실 하겠지만 지역 주민들이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어요.

1년, 2년씩만 늦춰도 몇 번하고 나중에 가선 한 번 더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하는 것보다도 계획적으로 데이터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인조잔디는 축구게임을 몇 시간을 뛴다든지, 얼마를 이용했을 때 교체를 해야 된다든지 이런 게 있을 거예요.

우리는 육안으로 몇 군데 벌어졌다, 망가졌다 그러니까 축구하는 사람들이 “그거 해주셔야지요.” 이러면 마지못해 그냥 교체를 다 해버리니깐 그 예산이 몇 억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앞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진짜 더 활용할 수 있으면 더 활용을 하고, 아무리 건의를 해도 그런 식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하여튼 그런 거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다음은 양주시립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시립예술단은 노조단체 이런 부분 잘 다 끝났고요.

나름대로 종종 비 대면으로 해가지고 공연도 해서 송출하고요.

김종길 위원 공연을 어디서 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섬유지원센터나 문화예술회관에서 했습니다.

김종길 위원 한 번도 못 봤는데.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추가로 또 말씀드렸겠습니다.

저희가 양주명품공연이라고 해가지고 주말에 관광객이 많이 오거든요.

장욱진 미술관, 관아지, 박물관에 1시 반, 2시 반, 그다음에 관아지에 4시 반 이렇게 시간차를 두어서요.

야유회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런데 좋아요. 지금 말씀 잘 하셨어요.

의회 일정표에 한번이라도 올라온 적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다음에 위원님...

김종길 위원 있어요? 없어요? 어디에다 홍보하셨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저희가 공문으로도 이렇게 보내주고 이렇게...

김종길 위원 단체 공문.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일정에오 하고 있는데

김종길 위원 어디다가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행사계획에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혼자 공연하냐고요? 혼자.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코로나 상황이라 적극적으로 의원님들을 모시거나 초대를 못해서 죄송한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의원님들 모시고.

김종길 위원 아니 차라리 코로나 때문에 못했다고 그러는 게 낫지요.

뭘 했다 그래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아닙니다. 계속 공연을 하고 있는데 어떤 시기라든지 이런 의전을 못하고 있고요.

자체 비 대면으로 여러 가지 거리두기 하다 보니까 지금도 야외에서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이거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할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예, 지속적으로.

김종길 위원 이거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겁니까?

이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어쨌든 시립예술단이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다 협의가 됐기 때문에.

김종길 위원 꿈쩍도 못하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잘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이 사람들이 나이 먹고 그만두면 더 이상 안 뽑으면 되겠네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니 추가로 더...

김종길 위원 이분들 나이 먹고 나가면서 안 뽑으면 되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저희가 어떤 교향이나 합창을 운영하려면 파트별로 기존 인원이 있잖아요.

소프라노, 알토, 테너, 이런 식으로 그래서 결원이 생기면 저희가 수시로 모집을 해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위원 아니 옛날 같은데 금난새 라고 한 50명 데리고 공연 있어요.

별산대에서 가서 했을 때 한 5,000만 원이면 했어요.

5,000만 원 짜리 몇 번을 해야 그거 본전 뽑습니까?

이거 누가 압니까? 시민이.

이번에 할 때 강하게 하시지, 거기에 눌려서 다운이 됐습니까? 다운.

K.O 당했어요? K.O.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예산 지원되는 만큼 우리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김종길 위원 그래요. 시민을 위해서 이런 공연도 필요하겠죠.

그런데 시민과 이런 단체와의 트러블 같은 거 생기지 않고, 정말 시민을 위한, 시민을 위해서, 이 단체에 있는 사람들도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임재근 김종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안계시면 위원장이 간단하게 한 2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319페이지 보면 엘리트체육지원 운영 현황이 있습니다.

볼링 부는 이사 갔나요? 융보아파트 살다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연말부터 연초까지 임대료가 상향되는 바람에 1회 추경 때 추가로 1억인가 확보해가지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이사 아직 못 갔다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 위원장 임재근 그래서 종목 수를 보니까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4개가 있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하고 연계해서 이루어져야 엘리트체육이 발전이 되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 위원장 임재근 고등학교 종목이 학교가 4개 학교인데, 학교하고 종목은 뭐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탁구요?

○ 위원장 임재근 종목?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유도, 육상.

○ 위원장 임재근 이건데 초등학교는 5개 학교, 중학교는 6개 학교, 고등학교는 4개 학교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고등학교에서 하는 종목이 뭐가 있냐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고등학교는 육상, 볼링, 태권도, 빙상 이렇게 있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그러면 고등학교에 탁구하고 유도는 없는 거네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예, 탁구하고 유도는 없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연계해서 가면 좀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 위원장 임재근 그래서 우리 엘리트체육에 좀 더 지원도 잘해주시고, 발전될 수 있는 발전방향을 좀 모색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321페이지 보면 체육센터, 체육시설추진현황에 옥정체육공원, 체육센터,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이렇게 있는데, 얼마 전에 옥정 신도시에 가면 대OOOO에 체육부지 있는 거 아시죠? 한 3,000평정도.

대OOOO 옆에 옥정신도시에 체육부지가 있어요. 3,000평정도 되는데.

과장님 알고 계세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그래서 어떤 민간이 본 위원한테 자문이 와서 그걸 한번 사고 싶어서 한 150억 정도, 한 평당 490만 원 정도 가더라고요.

그래서 민간 되시는 분이 토지를 매입해서 할 의향도 있다고 해서 한번 알아 봐 달라 그래서 본위원이 한번 알아 는 봐줬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시에서 옥정신도시가 상당히 큰 도시인데, 시에서 체육 부지를 매입해서 신도시에 걸맞은 체육시설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복지문화국에서 한번 검토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검토해서 LH하고 협의해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 있지 않습니까?

매입하는 데 일시불로 안줘도 되고, 우리 관에서는 다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또 체육부지가 있기 때문에 옥정주민들은 이다음에 양주시에서 체육관이라도 지어주는지 안단 말이죠.

그런데 민간인한테 그게 넘어가면 뭐가 들어올지 모르잖아요.

골프연습장이 들어올지, 뭐가 들어올지 모르니까 일단 그 부분을 좀 잘 검토해서 대책을 세워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임재근 복지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이므로 복지문화국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수감을 받은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각각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5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9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으며 일자리환경국, 교통안전국,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35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이송주 전문위원 정미순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8인

  • 부시장조학수
  • 복지문화국장성열원
  • 기획예산과장최경환
  • 사회복지과장송 은
  • 복지지원과장배용숙
  • 여성보육과장김은미
  • 문화관광과장박상천
  • 체육청소년과장백승호

◌ 회의록 서명


  • 위 원 장 임 재 근
  • 전문위원 이 송 주
  • 전문위원 정 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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