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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제3차 본회의(2018.07.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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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8년 7월 19일 (목)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농촌관광과, 작물축산과)

나. 경제교통국(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교통과, 환경관리과, 토지관리과)

다. 보건소(보건행정과, 보건사업과)


(10시02분 개의)

1.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위로이동

가.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 농촌관광과, 작물축산과)

○ 의장 이희창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은 어제에 이어 농업기술센터, 경제교통국,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및 답변은 국·소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하고 보고자가 아닌 담당과장의 보충답변은 앉은 자리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먼저 발언권을 얻으신 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3개과 16개팀(1개T/F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수는 공무직 포함 총 89명 (농업정책 24, 농촌관광 24, 작물축산 41)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축산업 지원, 농업인 복지, 농촌지도사업 현장 지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항상 농업·농촌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희창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8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92쪽 「농업인 복지분야 지원사업」입니다.

농업인 복지지원을 통해 안정된 영농활동을 영위하도록 대학생 학자금 융자금 이차보전 및 농업인고교생 학자금 지원,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가도우미 지원 및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금년도 하반기에는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농업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94쪽 「농업인회관 건립」입니다.

농업인과 농업단체들이 정보교류, 행사, 교육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9년에 농업인회관을 농촌테마공원부지 내에 건립할 계획이며, 금년 하반기에 2017년 건립추진당시 계획안을 바탕으로 재검토하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496쪽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으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입니다.

우리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농산물 가공센터는 농업인 회관 1층에 함께 건립하는 방안에 대하여 충분히 검토하여 2019년에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2020년에 가공센터를 건립토록 하겠으며, 금년 하반기에 타 시군을 벤치마킹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497쪽 「농업 소득보전 지원」은 유인물로 갈음 하겠습니다.

498쪽 「농산물 임가공 및 포장재, 디자인 지원으로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관내 소규모 임가공 농가의 안정적인 판매체계 구축을 위하여 농산물 임가공비 및 포장재, 디자인 개발비를 2019년에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년에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대상자 수요조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499쪽 「수출농산물 육성사업」입니다.

농산물·농식품 수출농가 및 체인 양주배 영농조합법인, 양주 수출딸기영농조합법인 등 2개소를 대상으로 물류비, 포장재, 소모성 농자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시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을 도모하고 농가소득을 보전하겠습니다.

500쪽 「친환경농업 활성화」는 유인물로 갈음 하겠습니다.

501쪽 「시설원예 현대화」는 유인물로 갈음 하겠습니다.

502쪽 「선택형 맞춤농정」입니다.

생산자단체에게 생산·유통관련 시설을 지원하여 특화품목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광적농협 공동육묘장 설치에 4억원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남면농협 등 3개 단체에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503쪽 「농업기계지원 및 농기계대여은행 운영 사업」입니다.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 고가의 농업기계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농업기계화 지원사업과 농촌이 고령화 부녀화 됨에 따라 여성 및 노약자에게 농업용 관리기 등 사용이 쉽고 활용도가 높은 농업기계를 지원하여 농가의 경영안정 도모와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을 통하여 농사적기에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대여하여 소규모 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농기계 순회수리의 확대 운영을 통하여 많은 농가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505쪽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입니다.

농업생산 기반시설 확충·정비 및 가뭄 등 재해를 대비하고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농로포장, 수리시설정비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정비 및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06쪽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친환경인증 농산물과 GAP·G마크인증 쌀 가격의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GAP쌀 96톤, 친환경인증농산물 181톤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 개교하는 특수학교에도 추가로 농산물과 쌀 구입비 차액을 지원 할 예정이며, 고품질의 친환경급식 공급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 도모 및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07쪽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입니다.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소비자 및 생산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광명동굴 상생장터, 명절맞이 직거래장터 등 관외지역 뿐만 아니라 관내지역 행사 시 진행되는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하여 양주시 농특산물의 대외 홍보 및 생산농가의 더 많은 유통판로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농촌관광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508쪽 「BIO농업대학 및 대학원 운영」입니다.

농업대학은 2006년부터 22개학과 715명이 졸업하였고, 농업대학원은 2011년부터 7개학과 194명이 졸업하였습니다.

2018년도는 대학 2개학과 73명, 대학원 1개과 30명이 4월 4일 입학하여 11월 14일 졸업식을 하며, 각 학과별로 주 1회 4시간 교육을 진행하여 연간 32회 120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기 전문기술 교육으로 경영과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09쪽 「농업기술 전문교육」입니다.

2018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1,000명 계획에 1,388명 교육을 실시하였고, 품목별 전문교육(벼농사․한우),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농심교육, GAP 교육으로 159명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지역에 맞는 핵심기술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농업인 영농능력 배양 및 농가소득 증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10쪽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농업 육성 사업」입니다.

도시민과 학생의 다양한 수요계층에 적합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보급하고자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등 5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농촌 재능 나눔 활동지원 등을 통해 도농교류증진과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511쪽 「맞춤형 농촌체험 활성화 사업」입니다.

농업 ․ 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현장체험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하고자 농촌체험사업장 육성, 팜파티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험학습 공간 기반을 구축하고, 틈새관광 시장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512쪽 「곤충산업 활성화 사업」입니다.

미래 성장산업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곤충자원을 산업화하고자 곤충사관학교운영 등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및 차별화된 상품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13쪽 「농촌인적자원 육성과 농촌노인 삶의 질 향상」과 514쪽 「작목별 농작업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15쪽 「농촌자원 활용으로 6차산업 활성화」입니다.

농가소득 증진과 농업인의 경제활동 역량향상을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농가형 가정간편식 개발, 지역특산물 활용 가공생산모델 구축 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소비확대와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여 농촌자원 소득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16쪽 「품목 농업인 조직 활성화」입니다

27개 품목연구회의 생산기술과 수준별 체계적인 역량강화와 대내외 홍보활동으로 조직 활성화 및 경쟁력 있는 양주 농업인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17쪽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4-H회 육성」입니다

청소년들에게 4-H이념 실천 동기부여로 다양한 체험과제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애착심을 배양하고, 젊은 농부 영농기술 시범사업을 통한 청년 4-H회원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으로 양주농업을 이끌어 갈 후계세대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18쪽 「농업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19쪽 「체험관광농원 조성사업」입니다.

시민들에게 쉼터제공을 위해 조성한 체험관광농원에는 안개꽃, 수래국화, 양귀비 등 6종과 천일홍, 핑크뮬리, 댑싸리 등 가을꽃 22종의 다양한 꽃을 식재하였습니다.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체험관광농원이 지역명소로 거듭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520쪽 「체험관광농원 기반시설 공사」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작물축산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522쪽 「최고품질 양주쌀 생산기술 보급」입니다.

양주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서 1,343ha에 6,459톤 생산목표로 보급종 8개 품종 67톤을 적기에 공급하고, 벼 생력재배 및 직파재배 기술보급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여 양주쌀 안정생산과 양주쌀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523쪽 「밭작물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24쪽 「고품질 시설원예 안정생산 기술보급」입니다.

시설원예 작물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동 환경시스템 제어로 작물의 생육환경 개선과 고품질 원예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시설원예 연작장해 극복 토양환경개선 기술보급 사업 등 10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모바일 기반 환경조절시스템을 구축하고 원거리 원격제어로 시설재배 농업인의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여 양주농산물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525쪽 「과수특작 안정재배 기술보급」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26쪽 「FTA대응 경쟁력있는 축산업 육성」입니다.

FTA 타결 등 세계화시대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축산업 경쟁력강화사업, 가축개량지원, 안전축산물 생산 및 유통지원사업 등 18개 사업을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28쪽 「친환경 축산조성」입니다.

축산시설의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 농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축분자원화지원, 축산환경 개선지원사업 등 11개사업을 지원하여 쾌적한 축산환경조성과 자연순환형 농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30쪽 「말산업 육성지원」입니다.

말산업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승마환경 조성을 위하여 승마체험과 승마장 육성 등 6개 사업을 지원하여 농촌경제 활성화 및 승마인구 확대와 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532쪽 「가축질병예방 및 차단방역체계 구축」입니다.

구제역 및 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상시방역체계 구축과 주요 가축 전염병 근절을 통한 안정된 가축사육기반 조성을 위하여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설 설치지원 등 21개 사업을 추진하고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가축 질병 예방 위주의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34쪽 「동물보호복지 시스템 구축」입니다.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에 대한 적정한 보호․관리와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 강화를 위하여 유기동물 보호관리, 동물보호 및 길고양이 TNR사업,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동물복지 의식 개선과 도시화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36쪽 「축산물 위생 및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부정축산물의 유통근절과 우수축산물의 학교급식 지원으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 및 우수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하여 관내 축산물 유통업체 400개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 점검과 42개교에 우수축산물 학교 급식 등 고품질 안전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37쪽 「안전축산물 생산 기술보급 사업」입니다.

축산물 안정생산 기반조성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번식 관리기술 보급과 원유 품질향상 기술 보급 등 사업을 추진하여 축산물 품질향상과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38쪽 「유용미생물제 공급 및 환경농업보급 사업」입니다.

가축생산성 향상과 작물생육 환경개선을 위하여 년간 농업인 350호에 400톤의 유용미생물제를 생산 보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양, 농업용수 등 농업자원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 의장 이희창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시는 도농복합도시인데, 농촌도 많이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민 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한 12,000명 정도 됩니다.

임재근 의원 12,000명인데, 12,000명이 사시는 지역은 도심지역보다 넓죠? 본의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농민도 살지만은 농민이 아닌 분들도 농촌에서 많이 살고 계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농민과 또 농촌에 같이 사시는 분들하고 잘 융화를 해서 이렇게 농촌이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잘 마련해 달라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민이 민원 제기하면 그 민원에 대해서는 잘 해소가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민원이 접수가 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현장에 가서 민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현장 출장을 많이 다니고 있고요, 그렇게 해서 계속적으로 민원에 대한 해소를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민에 대한 민원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잘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민이 농사와 관련해서 요구 하는게 많이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런 부분도 잘 해소가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마찬가지로 그것도 민원업무이기 때문에, 물론 농업인들이 작물지배를 하거나 가축사육을 하면서 그 당시에 재배시기에 적합한 여러 가지 민원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항들을 최대한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일단 전화가 오면 전화도 답변을 다 드리고 또 현장방문 요구를 하면 현장에 나가서 농민들한테 직접적으로 그거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잘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국가나 경기도나 좀 세상이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국가를 운영하시는 분이나 또 경기도지사로 오신 분이나 그 분들의 생각을 잘 파악하셔야 됩니다.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그 분들은 복지라든가 시민이나, 도민, 또 국가 국민이 많은 소외된 계층... 뭐 이런 부분에서도 적절히 잘 챙겨서 하려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지금 도나 국가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 양주시에서도, 특히 농업 쪽에도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센터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적절히 잘 준비를 해서 도나 국가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잘 활용해서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업인회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재근 의원 이 농업인회관이 전국에 많이 산재 되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농업인회관이 전국에 전부 8개 지자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업인회관에 박물관도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죄송합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8개가 아니고요, 8개는 저희들이 현황조사를 실시한거고 전국적으로 67개가 운영되고 있고요. 경기도에서는 화성, 파주, 평택, 광주, 동두천 등 5개소가 지금 농업회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동두천도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동두천도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거긴 농민 1%로 알고 있는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 자료를 보니까 농업역사박물관 101평 이렇게 되어있던데, 101평 가지고 박물관이 가능 하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당초에는 농업인회관을 건립을 할 경우에 1층에다가 농업역사관문화박물관을 존립을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마는, 지금 의원님들도 그렇고 지금 농촌에 계시는 농업인들이 가공센터에 대한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박물관 보다는 농업가공센터를 1층에다가 설치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인업회관이 들어오면 농민이 참여를 해서 소득도 올리고 또 양주에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도 하고, 가공도 하고, 지금 농업인회관으로 거론되고 있는 광사동 부지는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양주에서 최고의 좋은 부지가 아닌가 싶어요. 첫 번째는 접근성도 좋고 또 인근지역에 천보산도 있고, 주변의 주차공간도 충분히 만들 수 있고, 그래서 이왕 계획을 하시는 거면 농민들한테 최고의 서비스도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우실 것으로 보는데 동의 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최대한 우리 지역의 농업인들이 농업인회관을 방문을 해서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그러한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조금 전에 임재근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장소는 광사동이 아니고,

임재근 의원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은현면 도하리에 농촌테마공원이 있습니다.

그 테마공원 부지 내에 설치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아, 도하리에요?

그럼 설명 좀 해 주셔야죠. 도하리라고.

본의원이 착각을 했고, 거기도 괜찮죠. 교통망도 괜찮은데.

일단은 준비단계 부터 농민들한테 충분히 의견수렴을 하셔서... 그 분들이 농업인회관을 지어놨는데 이게 관공서 건물이지, 농민을 위한 건물이냐.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좀 농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한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농기계나 농민들한테 지원 되는게 많이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농기계대여은행에서 임대농을 좀 하고 있고요.

임재근 의원 1년에 지원해 주는 금액이 얼마 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건 농기계 구입비를...

임재근 의원 대여농기계만 말씀 해보세요. 다른 건 아까 보니까 장학사업도 하고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임대농기계 대여 있죠? 그게 1년에 지원해 주는 사업비가 얼마 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농기계대여은행에서는요, 저희들이 농가가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확보를 해서 농사 시기에...

임재근 의원 그런 부분은 본의원이 잘 아니까 지원해 주는 사업의 예산이 얼마나 되냐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대여농기계 운영에 들어가는 예산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임재근 의원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농기계지원을 저희들이 해드리는 사업이 트랙터나 콤바인이나 이앙기 같은 대형농기계를 지원해 드리는 사업이 있고요, 대여은행에서는 저희들이 농기계를 확보를 하고 있다가 농가가 소농가나 중소농가들이 필요로 할 경우에 그 시기에 맞게끔 지원해 주는 사업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민이 만족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그런 추세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고요,

임재근 의원 더 필요한 거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지금 일부 농기계들은 보유 대수가 적기 때문에 다수 농가들이 필요로 할 경우에 사용하는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향후에 그러한 부족한 농기계에 대해서는 구입해서 농가에서 임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거 보조사업으로 하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아니오. 그건 임대사업으로 해 가지고 기종 마다...대여농기계에서는 1일 임대료를 내고,

임재근 의원 이 사업이 보조사업이냐는 거죠.

보조사업 입니까? 아니면 대여 임대농기계를 농민들한테 대여 해 줄 때는 반드시 예산이 필요할 것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대여농기계는 직접적인 농가들한테 보조사업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임대료를 1만원부터 10만원 정도 까지 가격에 따라서 임대료가 정해집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이 듣기론 보조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보조사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농기계를 직접적으로 농가들한테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은 농기계 가격에 최고 한도가 1500만원 까지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건 보조사업입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농촌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제 나이도 많이 드시고, 젊은 분들도 와서 농사를 짓겠지만... 또 양주가 도시에서 상당히 가깝잖아요? 가깝기 때문에 작물이나 축산이나 여러가지를 하실 수 있는데 그 분들이 양주에 오셔서 현재 농사를 지을 때 필요한게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볼 때는 임대농기계 사업을 좀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동의합니다.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농기계를 농가가 필요로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농기계를 좀 더 구입을 해서 보유하고 있다가 필요한 시기에 농기계를 대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보조사업도, 지금 1년에 보조사업이 얼마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보조사업은 금년도에 한 2억이 지금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보조사업 중에서 트랙터하고 콤바인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이 있는데, 지금 현재 트랙터가 6대가 지금 지원이 됐고요.

콤바인이 지금 3대가 지금 지원이 됐습니다.

임재근 의원 충분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것도 지금 부족한 실정입니다.

매년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우리 시의 농민이 본의원이 알기로는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보조사업이 2억이 가면 어느 단체 종목에 본의원이 알기로는 3억도 넘는 예산이 지원이 되는데, 우리 양주시의 농촌 광적, 장흥, 은현, 남면, 양주1동, 회천1동 농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민들이 원하는 그런 보조사업이나 또 임대사업 농사를 원활히 지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거는 본의원이 반드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업무보고에 그치는 게 아니고, 어떻게 추진해서, 어떻게 진행 했는지에 대해서도 차후에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희창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방한식 소장님 업무보고 감사합니다.

본의원이 질의 드리고 싶은 거는 먼저 농업기술센터는 무엇보다 전문적인 분야라고 제가 본의원이 보기에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매번 문제가 되고 있는 재해예방이라든지, 과수작물이라든지, 고품질 쌀 이런 것들을 개발해야지 되는 이런 분야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인력 배양이나 전문 인력이 얼마나 배치가 되고 있는지를 본의원은 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타 시도에 비해서 전문 인력은 어떻게 어디서 영입이 되고 있는 지를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의원님 말씀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아까도 잠시 보고를 드리는 과정에서 농업기술센터의 직원이 89명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중에서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있는 농촌지도사가 있고요.

그리고 일반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농업을 하시는 농업직이 있습니다.

그 지도사가 지금 24명이 저희들이 근무를 하고 있고, 농업일반직이 28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한미령 의원 잠시만요. 소장님. 제가 질의 드리고 싶은 거는 직원현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양주시에 항상 보면 예를 들어서 재해 쪽에 매번 사건이 이렇게 한수이북 쪽으로 많이 터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쪽에 대해서 예방차원에서 어떤 재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력을 보급을 그러니깐.. 우리 물론 공무원님들 많이 고생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에 예방을 하기 위해서 우리 이쪽 경기도나 재난 쪽에서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좀 이렇게 손을 쓸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영입을 해서 그쪽으로 좀 방지를 할 수 있는 분야를 연구라든지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힘을 쓰고 있는지를 질의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리니깐 가축 살처분이나 뭐 이런 부분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저희들 기상재해에 의해서 농산물에 대한 기상재해 피해를 받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 또 하나 피해는 조금 전에 의원님께서 언급을 해 주신 구제역이나 AI에 관련 된 그러한 재난 업무가 있습니다.

구제역과 AI가 주로 겨울 시기에 발생이 되는 그러한 주요 가축전염병인데, 그때 발생이 될 경우에는 저희들 농업기술센터 직원 뿐만 아니라 전 우리 시의 공무원들이 다 같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도나 중앙에서 또 현장기술지원이라든가 또 그러한 것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좀 어려운 부분은 사실 있습니다만은 지금 현재 조직적인 체계에서는 운영을 해 나가는데 큰 게 문제는 없으시라고 판단이 됩니다.

○ 의장 이희창 잠시만요. 소장님. 한미령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내용을 잘 지금 파악을 못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을 물어보시는 게 아니라 전문 인력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나, 과수면 과수에 대한 전문, 또 축산이면 축산에 대한 전문가가 얼마나 확보가 되어 있나 그걸 여쭈어 보시는 거지요?

한미령 의원 예, 맞습니다.

○ 의장 이희창 그걸 설명해 주시고, 아까 조금 전에 임재근 의원께서 말씀하신 농기계 대여나 보조사업 같은 경우도 임대사업으로 해서 얼마가 예산이 투입 되고 있는 지 그런 거 현황을 물어보신 건데, 너무 확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작목별은 담당별로 이제 직원이 우리 지도사들이 배치가 되서 운영을 좀 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축산분야 쪽에서는 지금 2개 팀이 구성이 되고 있는데, 그 2개 팀에 인원에 한 15명 정도가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한미령 의원 그렇게 답변을 해 주시면 제가 뭐 달리 드릴 말씀은 없는데요. 그럼 추가 자료를 제가 좀더 보충해서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 드리고 싶은 거는 일단 농업 쪽에는 지금 농산물 개방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고 이런 쪽에 지금 상당히 문제가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보기에는 좀 유통 그런 쪽 보다는 예를 들면 농업인들이 정부자금이나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어떠한 그런 방안을 대책을 강구한다든지, 양주쌀을 좀 안정적으로 사들여서 농업인들의 어떤 소득을 보장해 준다든지 이런 정책적으로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지를 좀 알고 싶고요.

또 그렇다면 유통은 어떻게 확보를 해서 쌀의 문제라든지 이런 양주쌀을 유통을 어떻게 마련을 하고 있는지를 좀 알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그 쌀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쌀은 저희들 RPC 나가는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RPC 수매를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농가들이 그쪽에서 RPC에 다 수매를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부 농가들은 직거래를 통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그리고 농가소득보존을 위해서 직불제라고 있습니다.

쌀 직불제가 있는데 쌀 직불제가 ha당 한 1백만원 정도씩 진흥구역일 경우에 1백만원 정도씩, 그리고 비진흥구역에는 ha당 7십9만3천원씩 직불금을 지원을 해 주고, 보존을 해 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일반 타 작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친환경 농업을 하시는 분한테도 저희들이 친환경보상금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직불제를 지원을 해 주고 있고 일반 농산물에 대해서는 그 외에는 보조해 주는 건 없습니다.

한미령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본의원은 이렇게 질의를 한 이유는 농가 소득에 보장이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좀 질의를 드렸고요.

제가 보니깐 예산이 많이 지금 투입이 되고 있고, 그러니까 보조나 투자를 하기보다는 소득이나 농가들이 가장 지금 시급하게 다루어야 될 문제들이 농업이나 축산을 하시는 분들은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본인들의 소득 분야이거든요.

소득이 어떻게 보장이 되느냐가 가장 시급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좀더 발전된 시로 거듭난다면 이들의 어떤 문제를 좀 다급히 다루어서 좀 해결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의미에서 질의를 드린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를 좀 잘 해결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방법을 대책 마련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질의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알겠습니다.

농가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득보존 직접적인 보존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농가가 고품질을 생산하거나 아니면 유통이나 가공 같은걸 할 수 있는 그러한 보조지원사업을 저희들이 발굴을 해서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한미령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소장님. 농업직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도관이 뭐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 체계가 지도사 하고 지도관 하고 2개 체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사는 일반팀장까지 지도사이고, 지도관은 과장 이상을 지도관이라고 합니다.

홍성표 의원 지도관의 주 업무가 뭐냐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현재 농업기술센터의 지도관의 역할이 농업에 대한 기술지원이라든가, 또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관리 할 수 있는 그러한 위치라고 봅니다.

홍성표 의원 총 관리를 할 수 있는 분들이 지도관이라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홍성표 의원 그럼 지도사는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도사는 팀장까지의 직급을 지도사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직접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지도사라고 합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지도사가 모든 업무를 다 알아야 되겠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자기 분야 업무에 대해서는 다 파악하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홍성표 의원 다 파악하고 있다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홍성표 의원 잘 알겠습니다. 잘 몰라가지고요.

494쪽 농업인회관 건립. 이게 뭐죠? 이거 다시 올리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농업인들이 농업인회관 건립에 대한 요구를 계속 하고 있고 또 저희 농업기술센터 입장에서도 양주시 농업을 위해서라도 농업인회관이 꼭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다시 건립을 하기 위해서 지금 업무보고에 농업인회관 건립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그냥 올리신 거죠? 안으로 해서.

안으로 해서 올린 거예요? 아니면 업무보고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내년도에 진행을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업무보고를 해서 금년도에 사업계획을 수립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요,

홍성표 의원 아니, 업무보고가 뭐예요? 좀 알아보고 싶어서 그래요.

이게 여기 원래 업무보고 책에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이거 뭐 통과되거나 하나 한 번 올린거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아니오, 아직은 의원님들한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거친 단계가 아니고요.

홍성표 의원 그런데 이게 왜 올라와 있느냐고요, 이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내년도에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계획수립을 하려고 하는 그러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진행되는 사업으로 저희들이 농업인회관에 반영을 한 겁니다.

홍성표 의원 이게 내년도에 할 거라 이 업무보고 책에 올렸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홍성표 의원 자, 그럼 뭘 하려고 하는지 한 번 물어나 봅시다.

이게 목적이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농업인들이 직접적으로 참여를 한 농업인회관을 건립을 해서 농업인들이 정보 교류를 한다든가 교육이나 행사 같은걸, 또 취미 활동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얘기하는 겁니다.

홍성표 의원 취미활동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취미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아, 농업인회관의 취미활동. 그리고 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정보교류의 장으로도 이용을 하고요.

홍성표 의원 정보교류요? 농민들끼리 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게도 할 수가 있고요.

홍성표 의원 농민들끼리만 하는 거죠?

정보교류라는 걸 농민들이 서로가 뭉쳐서 하고 우리직원들은 안 끼어서 한다는거 아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직원도 같이 낍니다.

홍성표 의원 농업인회관을 지으면 우리 직원들도 파견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예를 들면 품목별 연구회 같은 연구회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그 연구회 회원들이 모여가지고 회의를 하거나 교육 같은걸 할 때 우리 직원들도 같이 참여를 해서 정보교류를 합니다.

홍성표 의원 아니, 이 회관이 건립이 된다고 하면 우리 직원들이 여기로 파견되어 있는 거예요? 아니면 농민들이 운영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농민회관 자체는 현재 우리시에서 운영을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여기 직원들이 파견 되냐, 안 되느냐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담당직원이나 담당팀이 조성이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이거 업무보고에 내지 말았어야죠.

지금 아무것도 잡혀 있는게 없잖아요. 뭐가 있어요? 여기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조금 전에 말씀을 드린대로 내년도에 사업 착공을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준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홍성표 의원 그럼 이게 유지비가 얼마나 들고 직원이 몇 사람이 들어가고 다 나왔어야 되는거 아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런 세부적인 것은...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세부적이지 않은걸 업무보고에 왜 올려요?

지금 짓는다는거 30억만 달랑 얘기 하는거 아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 세부적인 것은 내년도에 저희들이 업무계획 보고를 하면서 그 때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다음 496쪽, 농산물가공센터 건립으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

이건 또 어디다가 하겠다는 거예요? 이것도 내년에 하겠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농산물가공센터 건립은 내년도에 하는게 아니고 2020년도에 사업을 착공할 계획을 갖고 있고,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내년도에는 준비단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말씀 잘 하셨습니다. 우리가 가공센터를 한다고 하면 몇 농가가 와서 할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현재 임농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일반농가들이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농가를 다 포함해서 거의 70농가 정도가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것도 시에서 직영 처리 하실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여기에는 별도로 농산물 가공센터를 건립을 하는 걸로 반영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들이 농업인회관에 대해서 작년도에 의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던바와 같이 농업인회관 내에 1층에다가 농산물가공센터를 같이 건립해서 1층에다가 배치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농업인회관이랑 가공공장 하는데 50억 드는 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아니, 20억에 대한 것은 별도로 건축을 건립을 했을 때의 들어가는 소요액이고요.

지금 30억은 농업인회관에다가...

홍성표 의원 그럼 뭐 1층에 놓는다는 것도 다 거짓부렁 아닙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업무보고를 이렇게 하시면 안 되지.

아니, 1층에 넣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건축비는 다 따로따로 21억, 30억을 잡아가지고 나오십니까? 이게 이해가 갑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 부분은 저희들이 오차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에 대한 것은 농업인회관에다가 같이 건립을 하는게 아니라 별도로 지었을 때를 얘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성표 의원 소장님. 앞으로 업무보고하실 때는 이렇게 해서 오지 마십시오.

498쪽 농산물 임가공 및 포장재. 디자인 지원으로 가공산업 육성.

사업내용. 농산물 가공 시설이 없는 소규모 농가에 임가공비 지원, 포장재 및 디자인 개발비 지원. 이거 지금 어떤거 하시는건지 말씀 좀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조금 전에 말씀을 드린대로 정식으로 우리시에 가공시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로 농가들이 배즙이나 블루베리, 아로니아, 여주, 딸기쨈 같은 것들을 OEM을 해가지고 타 시군이나 타 가공센터에서 임가공을 해서 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농가들 하고 현재 허가를 받지 않고 하는 농가들이 있는데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할 농가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러한 임가공에 들어가는, OEM비에 들어가는 그런 임가공비를 50% 정도 지원해 줄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렇게 함으로써 인해서 우리시에 가공산업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소장님. 가공공장 말고 다른 걸 해서 할 수 있는 판매를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당당하게 팔 수 있는 법안이 뭐가 있을까요? 가공공장 말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가공공장 2차 산업으로 해서 가공을 하지 않고 팔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소포장재로 해 가지고 판매하는 것도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가공 말고 할 줄 아는 거 모르시죠? 소장님 가공공장 말고는.

모르시죠? 아니 우리 농업을 책임지신다는 분이, 6차 산업을 다 책임지신다는 분이 가공공장에서만 만들어 나온 물건만 판매하는 겁니까?

식품으로 해서 만든다 그러면. 아세요? 모르세요? 다른 법이 있다는 걸.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이해 안 되가지고요.

홍성표 의원 농민들이 할머니가 깻잎을 따서, 깻잎을 쪄서, 팝니다.

가공공장으로만 해서 팔아야 돼요? 아니면 그냥 다른 법이 있어서 팔아도 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제가 알기로는 일반 농업인들이 직접적으로 직거래를 하지 않고 어떤 유통체계 유통마트나 아니면 시장에 가서 판매하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다 라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홍성표 의원 소장님. 즉석가공식품이라고 아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다 팔 수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즉석 가공 식품에 대한 허가사항은 농가들이..

홍성표 의원 아니 팔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만 말씀해 보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직거래는 할 수가 있습니다. 직거래는 할 수가 있는데요.

홍성표 의원 할 수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유통마트를 통해 가지고는 팔지 못합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깐 이렇게 뜬구름 없이 자꾸만 가공, 가공, 임가공, 따지지 마시고, 지금 다 이거 접목 되어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 의장 이희창 홍성표 의원님 잠시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 의장 이희창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홍성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499쪽 이게 물류비 지원만 하는 겁니까? 수출농산물육성사업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물류비 뿐만 아니라 포장재도 지원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포장지랑 포장재랑 물류비.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리고 수출하는 농가들한테 농자재라든가 거기에 관련된 시설장비도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깐 물류비 말고 포장지 말고 다른 것도 지원을 할 수 있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다른 농자재도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아. 농자재. 지금 이게 전반기에 지원해 준 단가가 배 이렇게 주셨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양주배하고 양주수출영농조합이 있습니다.

그 2개 단체에 지원을 해 줬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깐 이거 1천2백만원은 그럼 물류비는 지금 준 게 아니네요.

다른 거 농자재를 지원해 주신 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물류비가 이제 수출하는 게 양주배 같은 경우는 조생종은 8월달에 수출작업을 하고요.

그리고 중만생종인 신고배 같은 경우는 10월달부터 다음 연도 1월달까지 수출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1월 달이 넘어간 그러한 물류에 대해서는 그 해에 물류비를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1천2백만원을 그러면 작년에 올 초에 한 거 해서 준 거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일부 농자재도 들어간 부분도 있고요.

홍성표 의원 이거 농자재 뭐뭐 지원해 주셨는지 서류를 좀 보내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딸기도 그렇고, 이 5개 품목인가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출농산물은 배하고 딸기하고 막걸리 3개 품목이 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 3가지 어떻게 지원해 주시는지 내역서를 좀 갖다 주십시오.

우리 지금 친환경농가가 몇 농가나 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친환경농가는 지금 38농가에 32.5ha가 지금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지원되는 게 뭐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친환경농업활성화사업이라 해 가지고 거기에는 친환경을 할 수 있도록 조류퇴치기, 그리고 저온저장고도 지금 지원을 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농약대신 유기농자재를 지원해 주는 그런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친환경 인증을 맡기 위해서 들어가는 인증비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거 해 주는데 어떤 농가의 기준이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친환경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 특별한 기준은 없고요.

친환경농가에서 필요한 사업을 요청을 했을 때 저희들이 적정여부를 판단을 해서 거기에 맞는 사업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요청하는 분들이 농사 규모가 크게 하시나요? 적게 하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개인적으로 하는 농가들은 그렇게 규모가 크지는 않고요.

그리고 신지쌀 작목반과 같이 백석에 있는 친환경 쌀 그러한 친환경 단지에서는 한 11ha 정도를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는 단체로 사업을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우리 지도사들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홍성표 의원 지도사들은 소농들은 조금 농사하시는 분들은 그런 거 지원 좀 안 해 주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사업별로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들도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소농들 하는 데 이런 거 좀 지원해 주는데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친환경 말씀하시는 건가요?

홍성표 의원 친환경 말씀드리는 거지, 여기 나와 있는 업무보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친환경도 어떤 그런 규모에 규정되어 있는 건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작은 데에도 이렇게 지원을 해 주시냐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면적이 작더라도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에서는 지원해 줍니다.

홍성표 의원 다니시면서 작은데 인증을 해 준 덴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거는 저희들이 시에서 인증을 해 주는 게 아니고 인증기관이 따로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조금하시는 분들이 잘 모르시잖아요, 우리 지금 농사 짓는 분들이, 소규모로 하시는 분들이, 그러면 그 발굴해 주셔야 되는 게 우리 농업기술센터 일 아닌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것도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깐 그런 거 해서 친환경인증 받게 해 준 데가 있냐고요? 없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 친환경에 대한 저희들 교육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계속 GAP 교육이라든가 그런 교육들은 계속해서 하고 있고요.

그 농가들이 필요로 할 경우에 친환경인증에 대한 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하십시오.

그냥 없다 그러시면 되지, 뭘 그렇게 자꾸만 그러세요.

509쪽. 농업기술전문교육을 어떻게 가르치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전문교육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료에 있는 것처럼 새해농업인실용교육도 있고, 그리고 품목별로 벼농사, 인삼 등 각 작목별에 대한 품목별 교육이 따로 있고요, 그 다음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농심교육, GAP인증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GAP교육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교육에 맞는 저희 전문 지도사를 통해서 교육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외래강사를 초빙을 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우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교육이 어떤게 있어요?

외부강사 말고, 우리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어떤걸 강의를 할 수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같은 데에는 직원들이 많이 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바이오대학도 우리 직원들이 강사로 들어가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벼농사는 누가 와서 교육을 해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농촌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올 해 계획이 37개 과정으로 추진을 하고 또 앞으로 교육 할 계획입니다.

강사는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연초에 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터 12월까지 계속 이어져 있는데, 저희들이 강사는 일단 기술원이나 진흥청 쪽에 연구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강사로 많이 초빙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농업인 중에 그래도 스스로도 농업을 잘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우수사례 차원에서 강의를 부탁드리고 있고, 우리 직원들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일반기업체나 이런 데서 저희들이 컨설팅 같은 이런 교육할 때는 일반기업체 그런 분들한테도 강사를 초빙하고 있고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벼농사 분야는 진흥청이나 기술원 하고 우리 자체 강사 쪽으로 해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잘 알겠습니다.

512쪽. 우리 곤충산업이 지금 잘 돼가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곤충산업이 오랫동안 한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정착단계에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 우리시에 곤충농가가 24농가가 있는데 지금 농가들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곤충산업에 24농가가 있는데 지금 해 년마다 지원이 많이 나가네요? 그렇죠? 이것저것.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농촌관광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장님이 말씀 드린대로 양주에 곤충농가가 24가를 사육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2014년도부터 올해 까지 자부담까지 포함해서 총 8억 정도 지원을 했습니다. 올 해도 2개 사업을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2개 사업에 9천만원을 올 해 지원 했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거 총 매출액이 얼마예요? 1년 매출액이.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개별 농가를 말씀하십니까?

홍성표 의원 우리 24농가에서 총 매출액이 얼마나 돼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저희도 아직 그렇게 까지는 파악한 자료는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아니, 24농가에서 얼마의 소득을 이뤘는지를 모르세요?

그럼 만약에 거기서 지금 돈을 한 푼도 안 벌어도 계속 이렇게 지원 해 주는 건가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저희들이 지원하는 대상농가는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혀 활동성이 없는 그런 분들은 지원을 안 하고요, 그래도 그 분 나름대로 의욕이 있고 모범적으로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그 농가는 몇 농가 돼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그래서 저희들이 24농가 중에 6농가는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그 가공공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봤을 때는 어느 정도의 단계에 올라가신 분들까지 따지면 한 6~70% 이상은 어느 정도 기준에는 도달한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잘 돼가는 농가는 1년에 매출을 얼마나 올리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광적 효촌리에 김OO씨가 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그 농가는 한 50평 정도의 갈색거저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지금 연간 2억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2억이요? 총 매출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연간 총 매출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쉽게 얘기해서 지금 사관학교 30명 시비로 해서 올렸는데, 이건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교육 시키는 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럼 여태까지 총 몇 명이나 교육 시켰어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곤충창업사관학교는 2015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 작년도 까지 4기까지 수료를 했는데, 저희들이 4기까지 136명을 졸업 시켰습니다. 그리고 올 해 31명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 해까지 졸업을 하면 167명이 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 분들이 교육 받으시면 뭐 다른걸 해요? 곤충사업이라든가, 곤충산업에 가서 종사하는 일을 합니까?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저희들이 곤충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에 한해서 조사통계를 해봤는데 2015년도 1기부터 작년도 4기까지 총 136명이 졸업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곤충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49명으로 파악돼서 36%가 곤충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그 49명 중에 관내가 24농가이고, 관외가 25농가가 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외부에서도 교육받으러 오네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저희 양주가 곤충창업사관학교로 지정이 됐기 때문에 우리 양주 지역만 할 수 없고, 전국에서도 만약에 양주에 가서 교육을 받겠다고 하면 저희들이 접수를 시켜서 교육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조리외식 창업아카데미에서 1개소로 해서 3월에서 5월까지 추진 하셨다는데, 우리 조리외식 창업하는 데가 양주시에 있습니까?

지금 식용곤충 조리외식 창업아카데미에서 지금 창업하신다는 분들이 계시니까 아카데미를 하셨을 것 아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이 사업은 광적 효촌리에 이OO라는 분인데요, 그 분이...

홍성표 의원 이OO라는 분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거기는 지금 체험농장입니다. 체험농장이기 때문에 곤충을 사육을 해 가지고 교육생들한테 이 곤충에 대한 조리외식을 하기 위해서 거기 시설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어떻게요? 다시 설명해 주세요. 이해가 안 가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식용곤충 조리외식 창업아카데미 시범사업은요, 올 해 신규사업입니다.

광적 효촌리에 이OO씨가 올 해 7천만원을 받아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이 올 해 처음이기 때문에...지금 곤충분야에서 조리를 하는 농가는 몇 농가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크게 하는 농가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여기서 조리외식 창업을 한다고 해서 7천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고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예, 올 해 이OO씨 농가에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7천만원이요?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예, 그렇습니다.

홍성표 의원 7천만원의 용도가 뭔지 좀 서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홍성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소장님. 제가 뭐 질문할 건지 아시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잘 모르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농민회관을 왜 건립을 해야 되는 건지 목적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아까도 말씀 잠깐 올렸습니다마는 저희들 농업기술센터에 지금 현재 있는 그 시설이 LH에서 의원님도 잘 아시겠지마는 LH에서 광적지구로 지금 편입이 되어 있고, 그래서 그 시설 내에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런데 농업인들이 각종 말씀을 드렸던 정보를 서로가 나눌 수 있는 그런 교육장이나 그런 세미나실 그런 것도 좀 부족하고, 또 각종 소규모 행사라든가, 각종 회의 또는 아까 말씀드린 취미의 어떤 예를 들어서 기타반이라든가, 생활개선들이 하고 있는 그러한 각종 실습 시에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농업인들을 위한 회관을 지금 짓고자 하는 것이 농업인회관입니다.

김종길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우리 이 전에 농민회관 때문에 사실 부결까지 됐죠? 올리지도 못했죠?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작년도에 올렸다가 의원님들의 이견이 있어서.

김종길 의원 그때 농업정책과장 있을 때 담당이셨지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작년에 농업기술센터를 같이 이전하는 걸로 해서 결국 회관이 중단 된 바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시다시피 우리가 김제까지 갔다 왔습니다. 아시죠?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같이 다녀왔습니다.

김종길 의원 거기 갔다 와서 왜 농민회관이 상정이 안 됐는지에 대해서 들으신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저희 쪽에서 판단하는 거하고 의회에서 판단하는 거하고 보는 시각과 생각은 다를 수가 있다고 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거기 김제 갔을 때 우리가 2군데를 갔었는데, 아니 우리가 의원이 판단한 관점하고, 또 공직자분들이 갔으니깐 관점이 틀린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이제 쉽게 말씀드리면 그 의원님들 일부 전체는 아니시겠지만 그 농업인회관의 필요성이 그렇게 크게 대두되는 게 아니다 라고 하시는 거고요.

김종길 의원 왜 필요성이 없다 라고 했겠어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저희가 판단하는 것은 농업인들의 자긍심이라든지, 또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현재의 농업기술센터가 오래 됐고, 또 회의라든지 모든 일을.

김종길 의원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반대하는 이유가 이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동두천, 화성, 파주, 인근에요. 거기 지금 이용하는 데가 있습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동두천은..

김종길 의원 이 세군데 가보셨습니까? 안 가보셨습니까?

소장님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저는 직접적으로 그때 당시에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 세 군데는 안 가봤습니다마는 제가 파주는 다녀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두천은 인근에 있는 시군이면서 농업회관 운영을 잘 하고 있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요. 이거 이게 지금 농민회관 하나 짓기 위해서 이슈가 된 지가 벌써 한참 됐는데, 저 같으면 잠도 못자겠습니다.

아주 가까운 인근에 세군데가 있는데, 가보지 않았다는 말씀을 하실 수가 있나요?

아니 사소한 뭐 하나를 해도 가서 벤치마킹 하는 판에 이 건물을 큰 건물을 짓기 위해서 이것도 한 두 번 문제가 아니고 계속적인 문제 발생하면서까지 했는데도 인근에 가보지 않고 지금 운영 상태가 어떻게 되는 거를 파악을 안 한다는 게 사실 이해가 돼요?

하여튼 간 이건요. 끝이 없고, 한이 없습니다. 그죠?

잘못하셨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농민회관을 추진하실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필요성은 상당히 느끼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서두에 드린 것처럼..

김종길 의원 그러면 필요성이 뭔지 한번 얘기해 주세요.

이거 써놓은 대로 그냥 뭐 1층에 뭐, 2층 뭐, 3층에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의원님께서도 전에 말씀을..

김종길 의원 농민회관이 과연 이렇게 하는 시설이 농민회관이 맞아요?

농민회관 그러면 설립목적 정확히 파악해 보셨냐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설립목적은 아까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많고 조직도 확대가 되기 때문에.

김종길 의원 제가 말씀 드릴게요. 제가 김제를 갔을 때 다 놀고 있었어요. 그죠? 그런데 2층에 다 비어있고, 열쇠 잠겨져 있고, 가보니깐 그 지역에 사회단체장 명패를 갔다 놨어요.

그래서 제가 뭐라 그랬는데 아세요? “우리 의원보다도 명패가 더 멋있네요.” 이런 거 설치하는 데가 농민회관입니까?

그래서 먼저도 말이 있었던 부분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우리 시는 의원님 목적에 맞게 활용을 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거 설계 끝났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설계는 작년에 하다가 지금 중단이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왜 중단시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의원님들하고의 어떤 진행되는 과정에서 서로가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어서 하다가 중단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그때 설계비용이 얼마였었어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중간에 정산해서 한 2천만원 정도 소요됬습니다.

김종길 의원 총 금액이 얼마였지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총 금액은 7천만원이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그 7천만원 중에 2천만원만 줘도 되는 건가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설계를 진행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 만큼만 정산해 준 겁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설계를 포기할 경우 2천만원 가지고 되는 거예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네, 그렇습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에 다시 하게 되면 연속으로 해서 되는 거고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그 예산은 반납을 했고, 다시 설계를 하면 다시 예산을 세워야 되겠지요.

김종길 의원 그럼 5천만원만 더 세우면 되는 거네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그렇지는 않죠.

김종길 의원 왜 그렇지 않나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진행됐다가 취소된 부분이었기 때문에 다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이런 질의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농민회관이 전 의회에서 하지 않았다고 결정 진 부분에 거의 결정 됐었는 데도 불구하고 사전에 농민회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 한번 해 보신 적 있나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지금 이제 새롭게 추진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김종길 의원 실질적으로 오늘 같은 경우에 여기 올려서도 안돼요, 여기에도.

이건 사업이 아니에요. 이건 계획이에요.

오늘 업무보고에요, 업무보고. 이런 부분에서 거의 다가 사업계획에 대해서 올렸어요.

이러다보니깐 행감인지, 업무보고인지, 우리도 헷갈립니다. 말 잘못하면 그럴 거 아니에요. “저 의원은 행감인지, 업무보고인지도 모르고 질의한다” 고 할 거 아니에요,

일은 집행부에서 잘못 해놓고.

하여튼 이건 여기까지 하고요, 추가적으로 해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곤충산업이요. 그거 잘 된다고 보고 있나요? 앞으로 전망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조금 전에 홍성표 부의장님께서도 염려돼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니까 잘 된다, 안 된다만 얘기 하세요. 시간도 없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잘 되고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까 보니까 거기 24농가가 하고 있다는데, 가장 잘 되는 데가 광적 효촌리에 총 매출액 2억 그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김종길 의원 그 곤충을 해가지고 어디다가 판매해서 2억의 매출을 냈는지 아시나요?

판매소가 있을 것 아녜요? 무슨 목적으로, 어느 용도에 쓰기 위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업체에다가 납품을 해서 원료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 자료는 별도로 의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무슨 원료. 어떤 원료로 써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가루를 내가지고, 갈색거저리를 갈색 분말로 생산해 내가지고...

김종길 의원 생산해 가지고 어디다가 팔았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과자에,

김종길 의원 과자 업체가 어디냐고. 업체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건 별도로 자료를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김종길의원님. 잠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추후에 자료로 받아보시고, 다른 의원님들도 질문을 할 기회를 드려야 하니까 그렇게 하시고... 또 개인적인 판매처나 이런 것들은 공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이해해 주시고, 별도로 다른 질문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종길 의원 우리 아까 배 하고, 딸기 하고, 막걸리 하고 수출 하신다고 하셨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김종길 의원 우리가 현재 3개 품목을 어느 나라에다가 수출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양주 배 같은 경우는 대만이 주 시장이 되겠고요, 대만뿐만 아니라 8개국에 지금 수출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딸기 같은 경우엔 싱가폴이나 홍콩이 주 시장이 돼서 6개국에 지금 수출을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3개가 수출액이 총 얼마 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양주배 같은 경우는 1년에 170톤 정도 수출을 하는데, 약 3억8천만원 정도 수출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딸기는 37톤을 수출을 하는데 3억9백만원 정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막걸리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막걸리는 금년도에 하다가 중단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수출을 파악 못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중단 이유가 뭘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제가 알기론 폐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것 때문에 못하는 건가요? 다른 걸로 대체할 수 있는 걸론 안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 다른 이유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예를 들어서 막걸리를 수출하다가 그게 중단이 되면 그 손해배상 청구가 안 들어오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우리 양주시를 말씀하시는 거죠?

김종길 의원 아니, 외국으로 수출하는 그 국에 막걸리를 수출하다가 대체를 못 해 주면 그에 대한 피해보상이 있을 것 아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건 우리시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막걸리 탁송업체에 관여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그거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으셨나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그 수출하는 막걸리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해 준 적은 있는데, 그 막걸리회사가 부도가 나가지고 컴플레인이 들어 왔는지, 들어오지 않았는지에 대한 것은 아직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럼 쉽게 예를 들어서 딸기를 수출을 안 했을 경우에 국내 판매 금액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나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딸기를 수출 안 했다고 해서 국내시장에 큰 여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수출농가가 그 수출을 했을 때 농가소득이...

김종길 의원 그럼 수출을 왜 하려고 할까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농가소득이 국내에 파는 것 보다는 좀 낫다고 농가들이 판단을 해서,

김종길 의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서 수출을 왜 해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전체적인 시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종길 의원 우리가 돈이 한 두푼이에요? 6억이 넘는 예산을 세웁니다. 6억.

그 마진을 따지면요, 가만히 놀고 있어서 그 6억을 가지고 나눠주면 그 사람은 더 편해요.

저는 질문을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의장 이희창 김종길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의원입니다.

본의원은 농업인회관과 농산물가공센터 건립 두 가지를 놓고 볼 때 재선, 3선 의원들은 그거에 대해서 전해들은 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이 회관이나 가공센터나 이런 것에 대해서 처음으로 여기서 자료를 접했기 때문에 생각이 좀 달랐습니다.

그동안 우리 양주시는 전문분야 회관들이 굉장히 많이 부족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한 2년전 부터 센터나 회관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농업인회관과 가공센터 건립. 저는 이걸 처음 접한 입장에서는 이 건립도 괜찮고, 아까 부지선정은 관내로 해 가지고 부지선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이 두 가지를 같이 함께 해서 건립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굳히고 있었는데, 지금 김종길의원이나 이런 내용을 보니까 담당자분들께서 조금 자신 있게 이러한 조사를 철저히 해오셔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저는 이런 전문적인 회관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우리가 전에 장애인복지관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너무 전무후무하게 없어서 타 시군구에 가면 너무 창피 했었는데 이러한 전문적인 회관들이 들어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의원인데, 지금 너무나 아쉽게도 답변들을 생각하기에 좀 흡족하게 못 해서 ‘아, 이게 가능한가?’ 저는 아까 분명히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좀 새로 생각할 만큼... 앞으로 담당자분들께서는 뭔가 이렇게 내놓을 때는 그거에 대한 확실한 답안을 갖고 나오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 번 해봤고요.

그 다음에 497쪽에 보면 쌀 직불제 이행점검 지급 적격여부. 이런 것들이 있는데, 우리 일부 뉴스에 보면 모모 정치인이나 아니면 경제인이나 이런 분들이 쌀 직불제를 지급을 받아서 그러한... 직불제를 불법으로 받는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 지급에 대한 적격여부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하고요.

또 하나. 이거 하고 나면, 대게 보조금을 받으면 정산을 하잖아요? 그러한 정산보고는 어떻게 받는지 그러한 것들이 지금 궁금합니다. 그거 먼저 답변해 주시고, 그 다음 질문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처음 말씀하셨던 농업인회관 하고 가공센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저희가 농촌테마공원 내에 부지는 확보되어 있고요, 사회 각계각층에 있어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떤 자기네들만의 공간은 다 있습니다. 장애인회관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농업인회관도 우리 양주시 농업인들의 자긍심이라든지 그 사람들간의 어떤 공간이라든지, 또 일종의 복지라든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지, 어떤 BC측면, 비정측면, 활용도측면만 갖고 따지는 것은 조금 저희가 봤을 때도 좀 아니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안순덕 의원 예, 알았습니다. 좀 짧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두 번째 꺼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소득보전 직불금은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고요. 이것을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기간을 정해서 일제 조사를 하고요.

실제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이 예를 들어서 임대 한 사람이 농사를 지으면 임대 한 사람이 받아가야 되는데, 땅 주인이 받아간다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철저히 조사해서 가려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조금 정산은 이거는 면적 단위로 주는 거기 때문에 농사만 지으면 면적 에 만큼 보조금을 그냥 지급하면 정산이 완료 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예예, 감사합니다.

또한 499쪽에 아까 우리 수출 농산물이 배, 딸기, 막걸리라고 했는데, 그러한 농산물들이 지금 막걸리가 폐업으로 인해서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이 두 가지로는 수출농산물이라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잖아요.

그러니까는 앞으로 배, 딸기 외에 다른 대체 수출농산물을 할 수 있도록 좀 연구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또 하나 500쪽에 친환경농산물 기준이 어떻게 되고 있냐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기준이 그 지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친환경농산물은 유기농업이라고 하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무농약이라고 하는 게 두 가지가 있고요.

거기에 친환경인증 농산물이라고 하고 GAP 인증이라고 있습니다.

그 GAP 인증을 받은 그것도 같은 친환경농산물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리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방안들이 지금 되어 지고 있는데, 여기 보면 관외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참여가 굉장히 낮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낮은 이유가 뭘까요? 페이지 507쪽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농산물 직거래를 하기 위해서 우리 양주시의 지역농산물협의체라고 지금 구성이 되어 있고요.

그 지역농산물협의체가 관외 지역에 광명동굴에 가가지고 3월 달부터 상반기는 6월 달까지 지금 금년도에 시행을 했고.

안순덕 의원 아니 그게 아니라 소장님 낮은..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현황을 먼저 잠깐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참여도가 낮다는 얘기는 지금 농가들이 생업을 하면서 직거래 장터에 가서 직접적으로 판매를 할 경우에 농사를 짓는 부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분이 낮다 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래서 농산물협의체라고 하는 것을 구성을 해서 그 협의체 회원들이 가서 농산물을 판매를 하고 있던 겁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 농부들이 농사를 짓느라고 바쁘기 때문에 참여도가 낮다. 그래서 실무 직원들이 그 판매를 대신하고 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직원들이 하는 게 아니고요. 거기 농산물협의체에서 돌아가면서 순번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런데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참여도가 낮은 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장기적으로는 상반기에는 3개월 동안 그렇게 하다보니깐 자주 여러 명이 가서 그 농산물을 판매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 일부 농가들이 자기 집에서 농사를 짓다 보니깐 좀 참여하는 것이 저조하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안순덕 의원 예,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509쪽에 보면 GAP 교육이라고 나와 있는데, 본의원이 그 GAP 교육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데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나요? 농업기술전문교육 GAP.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GAP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우수농산물 추적이력제입니다.

안순덕 의원 인증을 뜻하는 그런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것도 하나의 인증이거든요. GAP 농가를 인증을 해 주는 건데, 생산부터 소비자, 식탁에 올라가기까지의 전체의 과정을 농산물추적이력제라고 하는데 만약에 의원님께서 어떤 농산물을 사 오실 때 거기에 바코드가 있거든요.

바코드를 핸드폰으로 확인해 보면 어느 지역에 누가, 언제 수확을 해서 농약을 얼마나 뿌리고 하는 그런 거까지 다 지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예, 감사합니다.

또 하나 510쪽에 보면 여기 상반기 추진 실적에 보면 어린이집, 유치원, 상자텃밭 지원을 하셨습니다.

이거 매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좋은 혜택을 받고 있는데, 매번 모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좀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513쪽에 보면 농촌농인 삶의 질 향상, 이거를 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농사를 짓는 농촌 노인의 삶, 어떨 것 같아요?

제가 어제도 저기 지역 방문을 했더니, 70이 넘은 어르신께서 폭염이 있는데 거기서 농사를 짓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할머니 좀 들어가셔서 쉬고, 볕이 없을 때 좀 서늘할 때 나오시면 어떻겠냐” 고 그랬는데, “그냥 한다” 라고 하는데, 이 농촌노인 삶의 질 향상, 아주 거창하게 잡을 게 아니라 이러한 노인들의 삶을 어떻게.. 거기는 목숨까지 연결되어 있잖아요.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살필 수 있는 그러한 농촌노인의 삶, 구체적으로 그렇게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안순덕 의원 또 하나 515쪽에 보면 농촌자원 활용으로 6차 산업 활성화라고 했는데, 6차 산업이 지금 청국장 제조기술, 농산물가공, 이렇게 많은데 대게 이 6차 산업 품목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6차 산업은 저희들이 생산하는 것을 1차 사업이라고 하고요.

그 다음에 2차 산업은 가공하는 것을 2차 산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3차 산업은 그 가공을 해서 유통을 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을 3차 산업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과거에 1차 산업에서 우리가 농사를 지었다면 지금은 1차, 2차, 3차 산업을 모두 같이 어울려서 농사를 지어야 되는 부분이 그게 6차 산업이라고 얘기를 같이 하는 겁니다.

안순덕 의원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여기 말 산업 육성으로 학생승마교실 운영을 하는데 그거는 참 모든 양주시의 있는 초, 중, 고 학생들이 많이 이용해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고요.

또 하나 제가 저도 농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텃밭 정도도 아니고 좀 애매모호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감자씨라든가 아니면 이러한 모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안내를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도대체 이거 누가하는 겁니까?” 그랬더니 통장님, 또 동사무소에 가니깐 그 담당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이 분들이 소통이 잘 안 되 갖고 결국은 감자씨도 미리 못 받고, 가서 사면 올해 같은 경우 7만원 주고 한 상자를 샀는데, 이러한 소통이 사소한 농민 한 분들이 이런 불편을 겪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 해결할 수 있도록 통장님이 하시는 거면 통장님 교육을 잘 시키고,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그거를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또 하나 밭작물 어제 같은 경우에 남방동에 방문을 했더니 고구마작물이 멧돼지로 인해서 완전히 초토화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사실 농민들의 가슴앓이잖아요. 그 고구마가 다 없어졌으니깐 작물이. 그래서 “이걸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그러니깐 그 농민하시는 말씀이 “뭐 낮에는 나타나지 않는대요. 밤에 나타났기 때문에 그것도 그냥 잡을 수 없고, 사냥하시는 분이 총으로 사살을 해야 된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기 때문에 이 한분이 그렇게 고구마가 초토화 된 게 아니라 거기 그 동네 남방2통인가 그쪽이 전부 다 그렇게 됐다 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것도 여기서 해결해 주는 게 맞다 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깐 그런 것 좀 어떻게 그 농민들의 아픔을 해결해 주실지 그러한 것들을 좀 검토해 주시고, 사격하시는 분이 또 우리 양주시에는 있으시다면서요?

그분들을 동원해서라도 야간작업을 해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거를 좀 해결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깐 농업에 관한 너무 많은 사업들이 있는데요.

소장님 이하 과장님, 팀장님,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요.

이 농업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 못하고 일부분 농민들만 알고 있겠지만 농민과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우리들이 정말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힘 얻어서 열심히 더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안순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의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2시 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 부의장 홍성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장님께서 제14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 부득이하게 참석한 관계로 지방자치법 제51조 및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10조 2에 의거 부의장인 본 의원이 의장의 직무를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임재근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의원입니다.

전 시간에 본의원도 그렇고, 김종길의원, 안순덕의원께서도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본의원은 초선의원이라 자료를 사실은 잘 보지 못 했습니다. 센터에서 자료 준비를 충분히 하면 의원님들이 이해도 잘 될 것 같은데 앞으로는 사전에 의회에 충분히 보고도 하시고, 자료도 잘 제출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번에 행정기구 개편할 때 축산과가 새로 생겼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임재근 의원 작물축산과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기존에 작물축산과가 존속을 하다가 이번에 조직개편안에 의해서 작물축산과에서 축산과가 별도로 신설이 됩니다.

임재근 의원 축산과가 별도로 신설이 된건 축산 하시는 분들의 많은 소망으로 된 걸로 이해 하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임재근 의원 그래서 축산이 중요한데 전 시간에 축산에 대한 질문이 없어서 본의원이 또 궁금한 것도 있어서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532쪽에 보면 가축질병예방 및 차단방역체계 구축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동안 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구제역 하고 조류독감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임재근 의원 농민도 고생 많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 질병이 발생됐을 때 전국에서 발생되고, 특히 경기도에서 발생됐을 때 우리 양주시에도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항상 거의 발생이 돼서 주민불편은 물론이고 또 농민들도 많이 힘들고, 공직자도 많이 힘들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축산과가 신설됐으니까 그에 대한 대책이라든가 예방, 예방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방은 어떤 방식으로 준비 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가축질병이라 하게 되면 주로 15가지의 전염병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게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구제역 하고 AI문제입니다.

AI 같은 경우는 과거에 조류성 바이러스라고 해 가지고 10월 달 부터 다음 년도 5월 달 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설정을 해서 방역활동을 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또 발생시기도 넓어졌기 때문에 저희 양주시에서는 연중 방역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임재근 의원 발생빈도가 자주 생기는 이유는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초창기에 처음 발견이 될 때는 야생철새에 의해서 발생이 됩니다.

임재근 의원 그건 조류독감이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AI가...

임재근 의원 조류독감은 철새로 인해서 뭐 그렇다 치는데, 사실 피해는 구제역이 크지 않습니까? 금액으로 볼 때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구제역 같은 경우는 우리가 과거 2010년도, 2011년도에 13억9천마리를 살처분 한 사례가 있고요.

임재근 의원 최근엔 발생이 된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최근에는 발생이 안 됐습니다.

임재근 의원 예방을 잘 준비를 해서 그렇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우리가 1년에 두 번 정기적인 백신을 투여를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구제역 발생빈도가 상당히 낮아진 상태입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도 과거에 시골에서도 살고 했었는데 보면 양주에서 축산이 중요합니다. 축산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축산을 하는 마을에 가면, 과거에는 축산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100가구 중에 5가구, 6가구 정도가 축산을 하죠? 뭐 적은 데는 2~3가구 정도 있고.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집단적으로 몰려 있는 데는 여러가구가 있고요, 그렇지 않고 같은 농촌지역이라도 좀 분산되어 있는 데는 소수 농가들이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소수 농가를 사육하는 데를 본의원도 선거 때 부터 다녀보면...사실 축산을 하시는 분은 반드시 축산을 해야 되고 또 지금 남면, 은현면 지역도 보면 과거에는 원주민들이 다 살았지만 현재는 원주민들이 연로하시고 여러 가지 원인이 있어서 외부에서 들어와서 사시는 분들이 한 50%씩 됩니다.

그리고 그 분들도 그 축산에 대해서 인정은 하지만...지금 새로 축산을 하려면 엄청 힘들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허가 잘 안 되죠? 동의도 안 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아무래도 지역별로 축산 악취문제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민원이 많이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이 지금 질문하고 싶은게 그 내용입니다.

과거에는 한 마을에 가면 축산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관계가 없는데 현재 축산하시는 분은 몇 가구 안 되고, 또 원주민과 외부에서 유입돼서 사는 시민들이 많은데 그런 냄새 문제를... 본의원이 그걸 단속 하라는게 아니고 그걸 어떤 방법으로 불편사항을 해소를 할 수 있는지 그런게 준비된 게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일단 악취문제가 가장 문제가 크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생물제를 투여를 한다거나 아니면 탈취제를 살포를 한다거나 하는 것으로 지금 많은 악취문제를 해소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악취문제는 미생물을 투입하면 효과가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물론 소화율도 높이고,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악취를 해소할 수 있는 미생물제를 만들어서 지금 농가에다가 공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 중에서 광합성균이라고 있습니다. 그 광합성균이 악취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걸 좀 공급하면 악취문제가 많이 해소가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센터에서 생산한다는 얘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임재근 의원 그럼 시청 공무원들이 생산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시에서 하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공무직을 채용 해가지고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미생물제 공급이 많이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축산과가 신설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뭐 어떤 분이 과장님으로 가실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이 뭔가 전 보다는 달라져야 되겠고, 축산 하시는 분만을 위해서 신설했다고 저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주변의 축산 하시는 분들 하고, 생산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한테도 ‘뭔가 달라졌구나.’ 라고 느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구제역이나 또 조류독감 이런 부분도 방역보다는 예방을 잘해야 되고, 예방 잘 해서 재산적인 피해나, 또 그게 있으면 시민들의 많은 불편사항이 있습니다, 또 공무원들도 고생하시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서두에 본의원이 얘기했던 그 자료라든가, 또 의원님들을 적극적으로 좀 이렇게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면 공감대가 형성이 될 겁니다.

그리고 또 인근 지역에 아까 동두천도 있다 그랬는데 그런 부분, 동두천은 본의원이 알기로는 농민이 1%입니다.

1%인데도 불구하고 농약박물관이 있고, 양주는 그에 비해서 농민도 많고, 또 축산이나 여러 가지 농사짓는 딸기라든가 상당히 많은데, 그런 부분을 잘 좀 준비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최대한 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자료들을 충분히 해서 우리가 사업을 하고자 하는 거에 대해서 의원님들한테 충분히 설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사전에 충분히 하셔야 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상입니다.

○ 부의장 홍성표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황영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입니다. 이거 농업인회관 건에 대해서 그렇게 숙지를 못하세요?

의원님들이 그렇게 벌써 수년째 질의하고 질타했는데, 이걸 숙지 못해 가지고 쩔쩔매시는 거 보면 한심스러워서 말씀 드린 겁니다.

이거 도비 10억 받은 거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작년에 10억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게 알고 있다는 게 답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10억 받았습니다.

황영희 의원 받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황영희 의원 지금 30억이 들어간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 10억 받은 건 어디다 쓰셨어요?

○ 기획예산과장 강수현 기획예산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일단 사업이 그렇게 중단이 돼서 일단 민복진미술관 쪽으로 돌렸습니다.

황영희 의원 어디다가요?

○ 기획예산과장 강수현 민복진미술관 건립사업에다가 도에 승인받아서 그쪽으로 돌렸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우리 시비로 30억을 써야 되겠다는 얘기네요?

○ 기획예산과장 강수현 글쎄 저기 일단 시책추진보전금이 한번 받았다고 해서 그 다음에 안 주는 거 아니기 때문에 내년도에 여건이 되면 저희가 임의로 쓴 게 아니고 승인을 받아서 썼기 때문에 여건이 되면 신청하면 또 받을 수도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자신 있어요?

○ 기획예산과장 강수현 예, 자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10억을 더 받을 수 있다.

○ 기획예산과장 강수현 예, 하여튼 내년에 받아오겠습니다. 승인만 해 주시면 내년에 꼭 받아오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좋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인정을 하겠고요.

어쨌든 이런 농업인회관 같은 경우는 숙지를 잘 하셔야 돼요.

인근들의 농업인회관 건에 대해서 좀 잘 보시고, 또 잘못된 부분, 여기 아마 그 농업기술센터에서 다른 지역에 다녀 오셨는지, 안 다녀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인근 지역에 있는 것도 안 다녀오시면 문제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공감대는 형성되지만 집행부에서 이거를 답변을 잘 못하니깐 의원님들이 굉장히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잘 숙지하셔서 다시 한 번 이런 내용을 잘 말씀 좀 의원들한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503쪽 농업기계 지원 및 농기계대여은행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중간에 보면 농기계 구입비 30% 지원, 1천5백만원 한. 이게 무슨 뜻이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그 농기계가 고가의 농기계가 트랙터, 콤바인, 그 기종이 고가의 농기계인데요.

여러 농가들한테 다수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 지금 5천만원 이상 되는 그런 농기계에 대해서는 3천만원까지 지원이 되고, 그 이상이 되는 농가한테는 금액이 15% 정도를 지원해 주는 그리고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5천만원 이상이면 3천만원 지원해 준다고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양기, 콤바인, 트랙터, 이런 것들은 값이 비싸기 때문에 보조비율 30%로 하고 총 보조금액은 1천5백만원으로 한정 한 겁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깐 말이 틀렸지, 지금 5천만원 이상이면 3천만원 지원해 주신다 그랬는데,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많으나 일반 30%인데 많은 것은 천5백만원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맞아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맞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상한액이 1천5백이라는 얘기입니다.

황영희 의원 상한액이 1천5백만원 지금 소장님께서 3천만원 얘기하셨잖아요?

그래서 말씀 드린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건 제가 잘못 숙지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업무보고니깐 뭐 그냥 기본적인 것만 질의하겠습니다.

505쪽 우리 용수개발사업 10개소에서 5억5천이 들어갔는데 그러면 1개당 5천5백만원이라는 얘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현재 이거 다 완료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10개소가 그 사업이 진행이 됐는데요.

올해 다 완료를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1개 소의 몇 평 정도에 그거를 팔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1만명이면 1만평, 2만평이면 2만평. 그렇게 되겠지요.

그런데 보통 1개소 파는데 경지 면적이 몇 평 정도 돼야 이거를 하나 팔 수 있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지금 용수를 해서 수혜를 볼 수 있는 그 면적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건데, 몽리면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몽리면적이 3ha 이상 되는 지역에 대형관정을 팔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측정을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3ha면 약한 1만평 정도 된다는 얘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1만평 정도가 됩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말씀드린 이유는 그러면 불과 한 100m 사이에 2개를 판 이유는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글쎄 그거는 확인을 좀 해봐야겠습니다만 아마 몽리면적이 더 넓거나 아니면 그 용수를 공급하는..

황영희 의원 소장님. 예를 들어서 농지면적이 만약에 1만평이 더 되서 그러면 100m 근처에 2개를 팠다 이거예요. 그게 맞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몽리면적이 넓으면 2개도 팔 수가 있는 사항이라고.

황영희 의원 아니 거리가 100m 차이 밖에 안 되는데 무슨 거기다 농지면적이 많다고 그러는 거예요.

말하자면 예를 들어가지고 농지면적이 한 5백m 정도에 하나 파야 맞는 거지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거리가 짧은 거는 지역적으로 물 수량이 적은 경우도 있고.

황영희 의원 과장님 그렇게 변명하지 마시고요. 어디라고 얘기해 줄까요? 거기지역 물 잘 나오는 뎁니다.

제가 문제 있는 걸 지적하는 거예요.

한번 확인하시고요. 은현면입니다.

한번 가보시고 확인 한번 해 보시랍니다.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거를 표현하기는 좋은데, 본의원이 사실 제가 2009년까지 농사꾼이었어요.

그런데 작년에 와서 그렇게 2군데를 100m 사이로 팠다.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질의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경지면적이 지금 3ha라고 하니깐 한 1만여평 되는데, 그런 것을 확인을 하셔서 정말 농민이 진짜 필요한.. 사실은 그 자리에 파면 그걸 나눠 쓸 것 같습니까? 사실 나눠 쓰지 않아요.

예를 들어 만약에 키를 갖고 있는 사람 이 여기 의원들 3명이라 하면 3명한테 키를 하나씩 준 것도 아니고 본인만 가지고 있어요. 키를.

조립식으로 지어서 본인만 가지고 있으니까 키를 어떻게 씁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도... 사실 뭐 개당 5500만원씩 하는 것을 시민들이 같이 써야 되는데, 본인 땅에다가 팠다고 본인만 쓰는게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그런 것들도 한 번 확인 하셔서 여러 사람이 같이 나눠 쓸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506쪽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잘 되고 있는 거라고 생각 하십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교급식은 쌀에 한해서 GAP농산물 전량 100% 들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부식은 농림진흥재단에서 우수농산물로 선정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게 다 양주쌀입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관내는 100% 양주 쌀이 나가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확실한 거죠?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황영희 의원 522쪽 최고품질 양주쌀 생산기술 보급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RPC에 우리 농민들이 수매 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황영희 의원 수매가가 얼마입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농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작년도 수매가가 특등은 4만8천원, 1등은 4만7천원 이렇게 수매를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우리가 수매를 그렇게 하는데 현재 우리 시민들한테 판매하는 금액은 얼마입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지금 20킬로 정곡으로 해서 5만7천원 정도 합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80킬로 하면 20만8~7천원 정도 가네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황영희 의원 이 금액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뭡니까? 예를 들어서 3개면 15만원 정도가 됩니다.

대충 계산해서 특등이 4만8천원이면 3x4=12, 그 다음에 3x8=24, 14만4천원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이게 22만8천원을 받는 이유가 뭡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지금 양주의 7개 농협에서 RPC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RPC도 자기들의 이윤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이가 좀 납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차이가 나도 이게 거의 8만원 차이가 난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게 농민들한테 혜택을 주셔야죠, 이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의원님. 착오 계산하신 부분이 있는데요, RPC에서 수매하는 가격은 조곡이고, 그러니까 벼 상태고...

황영희 의원 봐봐요. 조곡인데 40킬로면 사실 120킬로 아닙니까.

벼 120킬로면 쌀이 얼마나 나와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보통 도정률의 72% 보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니까요. 이게 제가 며칠 전에 농민한테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추곡수매 그 값은 싼데 우리 시민들한테 파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게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을 여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뿐만 아니라 집행부에서 이걸 조정을 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못 들었습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저희가 쌀값 안정에 대해서 개입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RPC에서 흑자가 낸 해가 거의 없습니다. 그 부분도 좀 이해를 해 주셔야 됩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면 우리 양주시에서 지원 안 해 줍니까?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물론 지원을 해 주고 있죠.

황영희 의원 해 주죠?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황영희 의원 그리고 지금 RPC에 벼 많지 않죠?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아마 작년 중순에 한 건 8월 말 쯤이면 다 소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다른 데서 사다가 팔죠?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아직까지는 다른 데서 사다가 파는건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과장님. 확인 한 번 해보세요.

지금 다른 데서 쌀 사다가 팔아요.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황영희 의원 한 번 확인을 해보시고요, 그 가격도 한 번 조정을 해서 농민들한테 너무 피해를 주지 않도록 협조해서 농민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마지막으로 532쪽. 아까 임재근의원께서 가축질병예방 및 차단방역체계 구축에 대해 질의를 하셨는데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우리 양주시가 차단방역체계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제가 보기엔 잘 되어 있다고 판단이 듭니다.

황영희 의원 잘 되어 있는데 사고가 터지는 이유가 뭡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근년도 같은 경우에는 AI가 1개 농가가 발생이 됐습니다. 작년에는 7농가가 발생이 됐고, 계속 농가들한테 지속적으로 교육이나 홍보를 통해서 방역체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를 했고 또 시에서도 방역시설을 20개소에다가 그 들어가는 입구에 방역소독시설을 다 설치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우리 올 해 AI 설치한 건 몇 농가 하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올 해 17농가에 57만소를 살처분 하였습니다.

황영희 의원 잘 못 했으니까 57만씩 살처분 하죠. 잘만 했으면 하나도 없어야 맞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의원님. 올 해 발생이 된 것은 평택에서 3월 15일 날 저희들이 병아리를 가져와서, 중추를 가져 와가지고 평택에서 3월 16일 날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역학조사를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발생이 돼서 살처분 한 게 아니라 역학농가에 걸려서 살처분이 된 그런 상황이고요. 지금 17농가는 발생농가가 아니고 그 3킬로 이내에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예방적 살처분을 한 겁니다.

황영희 의원 어쨌든 예방적 살처분이 됐든,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살처분 한 거 아닙니까. 그럼 이런걸 안 가져왔으면 그런 일이 없을 것 아닙니까.

이게 적은 돈도 아니고... 36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입니까?

본의원이 7대나 6대 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양주시 구제역 같은 경우도 물어보고 그 날 터졌습니다.

잘 관리한다고 해놓고 그 날 터져가지고 우리 양주시에 돼지고, 소고 진짜 엄청나게 갖다가 쓸어 묻지 않았습니까? 그간 여러분들이 고생 하신건 압니다. 우리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고생하신건 아는데... 좀 더 확실하게 해서 ‘진짜 양주에는 구제역이나 AI가 없다.’ 라는걸 확신을 시켜주면 시민들도 편안하게 소, 돼지를 기를 수 있고, 닭도 기를 수 있는 여건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전에 6대 때 구제역이 된 곳은 이제 완전히 괜찮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농가에서 정기적인... 지금 그 수혜자가 백신을 접종을 하기 때문에 발생이 안 될 거라고 예상을 하고요.

황영희 의원 아니, 지금 우리가 다 지역마다 묻은거 있잖아요? 소, 돼지 같은거.

그런건 문제가 없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거기는 문제가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뭐 고생하신 건 압니다. AI 때문에 진짜 밤새도록 양주시 직원들뿐이 아니라 양주시공무원들이 고생 많았는데... 좀 더 방역을 체계적으로 하셔서 정말 이 구제역이나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부의장 홍성표 황영희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원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9분 회의중지)


(14시39분 계속개의)

나. 경제교통국(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과, 교통과, 환경관리과, 토지관리과)위로이동

○ 부의장 홍성표 성원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경제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경제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경제교통국장 김병렬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8대 의회의 의원으로 선출되신 이희창 의장님과 홍성표 부의장님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지난 상반기에 우리 경제교통국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8년도 경제교통국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8쪽 일반현황과 210쪽, 212쪽의 2018년도 주요 역점사업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경제교통국 소관 보고대상은 총 42건으로 신규 및 주요사업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입니다.

217쪽, 218쪽『 지역화폐 발행」및「소상공인 맞춤지원 」입니다.

지역화폐는 2019년 1월부터 발행 할 계획으로, 사용자인 시민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모두가 불편함 없이 원활하게 지역화폐가 유통 될 수 있도록 다수의 가맹점과 환전 대행점을 확보하는 등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화폐 가맹점과 연계한 소상공인 홈페이지 제작지원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 등 다양한 맞춤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219쪽『 양주청년센터 조성으로 청년 창업 지원 』입니다.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양주 청년센터는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 사업비 10억2천2백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018년 10월 착공해서 2019년 4월 개소할 예정입니다.

양주 청년센터 운영을 통해 창업 공간대여, 취업ㆍ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20쪽『 청년 상인 육성 』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221쪽『 도전! 양주 청년미래로 일자리사업 』입니다.

우리시에 거주하는 만18세부터 34세이하를 대상으로 관내 유망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청년 취ㆍ창업 지원 및 지역사회 일자리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2쪽『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센터 운영 』도 서면으로 갈음 드리고.

224쪽『 취약계층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입니다.

공공근로사업은 시비 자체사업으로 환경정화 등 4개 분야 사업에 연 3단계로 나눠서 실시하고 있으며, 국비지원사업인 지역공동체사업과 도비지원사업인 희망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 연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25쪽『 사회적경제기업 발굴ㆍ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 지원하여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226쪽『 도시가스 공급 확대사업 』입니다.

우리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현재 81.8%이며, 봉양1통을 포함하여 도시가스 취약지역 5개소 대상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227쪽『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입니다.

도비 보조사업인 효촌1리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배관망 실시설계 완료하고 8월중 착공예정이며,

시 자체사업은 신청한 6개 마을 중 2개 마을을 선정하여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 에너지 융복합 사업 추진 』입니다.

주택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융복합 사업은 올해 총 2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미니태양광 사업 등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공정률 80%로 연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229쪽『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입니다.

상반기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18건 1,367㎾/h 규모의 전기발전사업을 허가하여 사업자가 약 4억 5천여만원의 전기발전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전거도로 등 유휴부지의 발굴 및 전기발전 사업자의 지원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생산을 장려하여 시민참여형에너지 자립도시 건설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230쪽『 기업애로 감동해결 』은 매년 반복되는 사업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 ․ 해소함으로써 기업을 경영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231쪽『 청년 혁신창업지원 디지털팩토리 운영 』은 서면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233쪽『 중소기업 육성지원 강화 』사업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기술개발, 마케팅·판로개척을 지원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시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34쪽『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35만평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현재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36쪽『 경기북부 대표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추진 』은 서면으로 갈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7쪽『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입니다.

양주테크노밸리 산업부지 내에 경기북부 기업지원 컨트롤타워 구축으로 창업지원, 디자인 지원, 공공지원, R&D 등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센터를 유치하여 우리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인 경기북부 패션, 가구관련 디자인 융합클러스터 구축 공약과 연계하여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238쪽『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관리⋅운영 』입니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에는 유관기관 9개사, 섬유기업 10개사, 웨딩홀 1개사 등 20여개 기관과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었고, 하반기 중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시설물 관리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섬유기업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9쪽『 경기 패션 창작스튜디오 운영 』은 서면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240쪽『 섬유⋅패션산업 육성 』입니다.

관내 섬유, 패션기업에 기술개발 및 경영컨설팅 등 현장기술 돌봄을 지원하고, 해외 섬유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해서 우리시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2쪽『 감동양주 패션쇼 개최 』입니다.

현재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경기니트패션쇼가 연 1회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시 자체사업으로 9월에 개최되는 천일홍 축제와 연계하여 우리시가 섬유‧패션의 대표도시임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주2동 중심상가에서 패션쇼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리시 섬유패션산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패션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3쪽『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입니다.

섬유 제조업이 밀집되어 있는 남면 일원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하여 소공인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7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집적지구 지정을 받은 이후, 현재 한국섬유소재연구원내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구축중이며, 금년 9월 중 개소식을 개최 할 예정입니다.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는 공동장비 구축, 연구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소공인들이 중 ․ 소기업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입니다.

244쪽『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체계 운영』입니다.

우리시를 경유하는 대중교통 노선버스는 108개 노선 498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광역급행형 버스와 맞춤형 버스 등을 신설하여 운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2층 버스 도입 및 신규노선 증설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선관리는 물론 증설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46쪽『공공형 택시 운영』입니다.

버스가 운행하지 않거나 운행 횟수가 적은 마을 등 교통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경기도 시내버스 카드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 총 사업비 1억원(국비 50%, 시비50%)이며, 향후 조례 제정 및 대상마을을 확정하여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최소한의 이동권을 확보하여 교통복지 증진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247쪽『택시 통합 콜센터 및 택시기사 복지시설 마련』입니다.

먼저『택시 콜센터 지원』사업은 택시 콜센터 통합을 통해 브랜드콜택시를 구축하여 운영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경기북부 택시복지센터 건립』은 열악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삼숭동 640-31번지 일원에 도비 7억 시비 7억 총 1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659.52㎡ 지상2층 규모로 건립중에 있으며 201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248쪽『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정차 질서 확립』은 서면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250쪽『저류지 이용 공영주차장 건립』입니다.

도심지 주차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부지확보, 많은 예산 투입 등 현실적인 문제점의 대안으로 도심지 내에 위치한 저류지를 활용하여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고읍지구 내 광사동 714-1번지 면적 5,427㎡를 대상으로 현재 관련부서 협의 중에 있으며, 의회 협의 등을 거쳐 2019년 3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4월에 착공하여 9월에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이후에도 저류지 주차장에 대한 효과 및 평가분석 등을 하고 옥정신도시, 덕정동 지역으로 저류지 주차장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2쪽『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추진』입니다.

주택가 대형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로 인한 사고위험 등 민원 해소를 위해 덕정동 480-1번지 일원 덕정~봉양간 도로 미시행구간에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도시계획선 폐선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절차가 9월 완료를 예정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그 이후에 2019년 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에 착공하여 6월에 준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54쪽『교통안전시설 유지관리』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교통신호등 3개소, 무인단속장비 2개소 설치, LED 버스 정보단말기 80대 설치 및 교체 등을 추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신호등 2개소, 무인단속장비 3개소 등을 설치하고 교통신호등 등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을 유지 관리하여 원활한 차량소통과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55쪽『자동차 ․ 건설기계 등 등록 및 관리』는 서면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57쪽『미세먼지 저감 특별관리 대책』입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가와 맑은 공기를 원하는 시민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시민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간 미세먼지 발생원을 구분하여 사업장 시설지원 및 관리강화, 전기차 보급, 불법소각 단속 강화 등의 사업으로 미세먼지 개선에 노력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책본부 운영 시스템을 개편하여 시민참여 미세먼지 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하고, 미세먼지 조례 제정, 드론 시스템 및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구축 운영 등 새로운 저감 대책 등을 추진하여 시민이 보다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9쪽『생태하천 복원사업 신천 2단계 추진』은 서면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260쪽『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도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61쪽『민감 계층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입니다.

오염된 공기에 장기적,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었을 때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 민감 계층은 일반인보다 건강에 더욱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로당 시설, 보육시설, 장애인시설 284개소에 대하여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실내 환경을 개선하여 민감 계층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토지관리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62쪽 신규사업으로『영구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입니다.

지적관련 기록물은 영구기록물로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된 측량결과도와 토지이동 정리 결의서에 대하여 전산화 사업을 실시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신속한 자료검색과 민원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63쪽『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 도면 정비』은 서면으로 갈음 드리고, 264쪽『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입니다.

100년전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재조사⋅측량하여 디지털(수치)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현재 황방1지구 354필지는 지적 재조사 측량을 완료하고 위원회 심의 등 경계확정 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덕정1지구는 경기도에서 사업승인을 받고 현재 토지현황조사와 재조사 측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은 수혜도가 높은 시가지의 불부합지 등을 중점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265쪽『도로명주소 부여』입니다.

도로명주소는 국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위치 찾기 선진화 및 물류비 절감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된 제도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26,914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관리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도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하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확충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266쪽『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과 267쪽『개발부담금 부과⋅징수』는 서면으로 갈음 하겠습니다. 끝으로 268쪽『부동산 중개업소 관리』입니다.

우리시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는 385개소입니다.

공인중개사 스스로가 법규를 준수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교통국 2018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홍성표 경제교통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덕영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정덕영의원입니다.

일자리경제과의 지역화폐 발행 및 소상공인 맞춤지원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화례를 2019년 1월서 부터 발생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추진할 거신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우선은 엊그제 의정협의회에서 보고 드린바와 같이 이 발행과 관련 된 조례를 제정을 하고, 지금 전국에 65개 시군에서 시행중에 있습니다. 지금 경기도에는 7개가 시행중이거나 이제 시작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화폐 발행의 주요한 사항은 가맹점들, 관내의 소상공인들이 어떻게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가맹점 확보에 중점을 둬야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이 화폐제작은 지폐공사나 또 금융권 환전관계의 기관들, 농협이나 은행권들과 협의를 해서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화폐단위는 어떻게 만드실 계획이세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지금 자료에 보시는 바와 같이 5만원권, 1만원권, 5천원권으로 이렇게 세 종류를...

정덕영 의원 그럼 예를 들어서 그 화폐를 가지고 가서 어디서 식사를 한다든지 가맹점에 가서 물건을 구매를 해요.

그럼 딱 5만원만 쓰거나 1만원만 쓰거나 5천원만 쓰진 않잖아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잔돈은 어떻게 처리하실 거예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래서 다른 시군구에서도 그게 좀 문제점으로 도출되고 있습니다. 좀 그런 것이 귀찮다고 그러는데, 그 부분을 이해를 시키고 또 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좀 불편하더라도 감수를 해야 되는 걸 이해 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아니죠. 대책을 정확히 해서 내놔야지 이게 제대로 활용도 되고, 어떤 지역화폐를 만듬으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이나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만든건데 이걸 만들어내서 불편을 초래하면 안 된다는 얘기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다른데도 그렇지만 이 5만원권이라 그러면 70%까지 사용을 했을 때만 거슬려 줄 수 있는 가맹점이..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뭐로 거슬러 주냐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현금으로 거슬러 주는 겁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이게 어패가 있는 거예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불편은,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왜 지역화폐를 만들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타고 받고 가는데 수수료도 들어갈 거고, 뭐 은행을 간다든지 여러 가지 체계를 구축을 하겠지만 멀쩡하게 뭐를 했는데 지역화폐라고 돈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인데, 그렇지 않은 가맹점이라든지 일반시민이 생각하기에 나는 종잇장을 받고, 잔돈을 현금으로 거슬러준다?

그렇지 않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화해서 아 어떻게 시행할 건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봐야 돼요.

언제? 빨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시스템을 정확하게 만들어 놓고 시행을 해야지요. 좀 문제가 있어 보인데, 가맹점은 어떻게 할 거예요?

그렇잖아요? 가맹점도 범위가 있고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구체화해야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지금 가맹점이 우리 양주시 안에 소상공인이 한 14,000업체가 됩니다.

그래서 어쨌든 최대한 많이 확보를 하는 것이 이 시책의 목표이고, 또 달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적극적으로 공무원들이 가맹점 확보에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는 해야 되는 이런 과제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조금 국장님 급하게만 하려고 그러지 마시고, 이런 발행하는 부분이라든지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에 지역화폐를 갖고 갔었어야지, 잔돈 처리하는 방법이라든지, 또 이런 가맹점들을 어떻게 뭐 14,000개라고 말씀을 하시고 그러는데 어떻게 유도를 해서 이 가맹을 시켜서 연계 할 건지, 그리고 지금은 제일 중요한 게 전부 현금 쓰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전부 카드로 사용한 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 봐야 돼요.

카드로 사용을 해서 제휴식으로 뭘 맺든지 뭐를 해서 했을 때 할인을 해 준다든지 이런 생각을 해 봐야지 지금 시대가 그렇게 가질 않는데, 이게 상품권 형태인데 쉽게 얘기해서 현금이라는 개념하고 그거 틀리거든요. 그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카드사하고 연계한 지역화폐를 쓸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더 고민을 해 보셔야 돼요. 하는 것만 능사가 아닙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의원님 말씀이 맞고요. 이게 지금 도지사님도 이거를 관심을 가지시고 경기도 전체를 그렇게 시행하실 계획으로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경제실장 도의 주제로 전 시군에 국장 화상회의를 했는데요.

전 시군이 지금 의원님 말씀한 대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말씀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것들을 지금 감수하면서 성공적으로 하는데도 있고, 또 그런 문제 때문에 지금 카드를 기획하는 데도 있고, 좀 더 나아가서 모바일 페이로 하는 그런 검토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행안부도 그렇고, 조폐공사하고 지금 2020년을 목표로 그 모바일 페이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우리의 지역에 이런 경제 역외 유출을 좀 방지하는 차원에서 좀 의원님이 급하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미 전국엔 64개의 시군이 시행하면서 성공적인 데도 있다.

정덕영 의원 국장님 본의원이 말씀 드리고 싶은 거는 이 지역화폐를 만든다는 취지나 지금 하시는 일이 잘 하셨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적을 드리는 부분은 지금 그 저희한테 자료를 주신 거보면 2019년도 1월 발행할 계획이다. 이렇게 했는데 그런 어떤 계획이 구체화가 안됐다.

그러니까 좋은 정책을 시급하게 그냥 해서 보완은 않고 시행을 하다보면 큰 시행 착오를 겪어서 문제가 생긴다. 그러기 때문에 더 보완을 해서.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알겠습니다. 하여튼 좀 보완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시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정책이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시행을 해야 된다. 이렇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일반은남산업단지 지금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지난번에 또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시간적으로 좀 급박한 상황이라, 타당성 조사와 기본 및 실시계획용역 이것을 시간 절약 하기 위해서, 6개월을 단축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타당성조사를 지방행정연구원 여기에 용역을 주고 있고, 또 얼마 전에 경기도에서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입찰 주기 위한 심사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내려오는 대로 다음 주 중이라도 입찰 준비를 해서 빨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법적인 문제는 없는 거예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현재는 특별한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이게 행정절차 하는데 어느 정도면 다 끝날 것 같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기업지원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금년 말 12월 정도에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승인 신청을 경기도에 할 예정이고요.

내년도 한 4월경에 실시계획승인고시가 되면 5월달에 보상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는 내년도 10월달에 착수하는 걸로 일단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12월에 변경승인을 얻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말씀이시네.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그게 변경승인 나면 4월 정도에 고시를 통해서 5월 정도에 보상이 들어가겠다?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네,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5월 정도에 보상이 들어가면 어느 정도로 기간을 보고 있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저희가 한 5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보상을?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예.

정덕영 의원 그러면 이거 사업은 누가 합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사업은 현재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에서 우선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주시하고 같이 공동시행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정덕영 의원 그대로?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조금 이게 민감한 사항이라 다 말씀 드리긴 그렇고, 하여튼 이 사업 정말 만전을 기해야 됩니다.

차질 없게끔 적극 추진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택시통합콜센터 이게 무슨 사업이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이게 이제 양주시의 현재 4개의 콜 센터가 있습니다.

한영GG콜이라 그래서 한영택시에서 가입한 거하고, 그 다음에 연합 콜이라고 그래서 개인택시 하시는 분들이 이제 가입을 한 게 있고, 봉암콜, 장흥콜,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봉암콜은 2분, 장흥콜은 6분, 그리고 나머지 이제 한영콜이 183명, 양주 연합콜이 188명 그래서, 이분들이 좀 운영하는데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걸 통합을 건의를 했기 때문에, 이걸 통합을 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만 또 그 내부에서의 좀 충돌, 충돌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만 하여튼 반발이 있어서 아직 결실을 못 맺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택시콜센터지원사업을 우리 양주시가 해 주겠다는 얘기인가 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러니깐 통합을 해서 양주시가 그 운영비 일부를 좀 지원해 줄 수 있는 다른 시군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검토하고..

정덕영 의원 국장님. 콜 센터 구축하는데 비용이 들어갈 거 아니에요?

이 부분을 우리가 지원해 주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운영에 대한 지원해 주는 겁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운영비만 지원합니다.

별도 사무실은 기존 사무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 전화 받는 인원이라든지 인건비 정도.

정덕영 의원 조금 전에 국장님이 답변하실 때 한영GG콜, 개인콜, 봉암콜, 장흥콜, 따로따로 있어서의 어떤 불합리나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통합을 하겠다, 그러면 한군데 모여서 하는 거 아니에요? 통합은.

그럼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 할 거란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지원은 없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교통과장이 좀 보고를 드리시지요.

○ 교통과장 김남권 교통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콜 장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원을 해줄 수는 없고요, 거기에 들어가는 콜 받고 상담하는 인력들에 대한 부분만 저희가 지원을 해드립니다.

정덕영 의원 인력을 뭘 지원해 드려요?

○ 교통과장 김남권 거기 종사자에 대한 인건비 하고요, 운영비만 저희가 지원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종사자 인건비 하고, 뭐요?

○ 교통과장 김남권 제세공과금 같은 부분만 저희가 지원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이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런 사업들은.

본의원이 누차 얘기하지만 이 양주택시는 대중을 위해 존재하는 택시가 아닙니다.

우리가 택시를 제재를 해야 돼요. 택시 부제 바꾸라고, 변경하라고 제가 누차 말씀 드렸죠?

우리 지금 몇 부제입니까? 택시 몇 부제예요?

○ 교통과장 김남권 10부제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눈 오고, 비 많이 오고, 시민들 택시 꼭 필요한데 개인택시들은 다 집에 가버려. 사고날까봐. 불편하고 일하기 싫으니까.

이게 부제가 잘못 돼서 그런 거예요. 3부제, 5부제 해보세요. 돈 벌어야 밥 먹고 사는데 다 일 합니다. 이거 부제가 잘못 돼서 그런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시민들을 볼모로 삼고 이렇게 하는 집단한테 예산을 투여해서 뭘 해 준다? 이런 행정하면 안 됩니다. 개선을 해놓고 어려우니까.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니까. 라는 명목으로 사업 지원을 해줘야죠.

부제 개선하고, 뭐 경기도의 권한이라지만 요금 체계 개선해야 됩니다.

이런걸 선행해 놓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정덕영 의원 이거 아주 심히 생각해야 될 부분이에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좀 검토를 더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인제가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니, 눈과 비가 와서 시민들이 집에 귀가를 해야 되는데 타고 갈게 없어. 택시를 부르면 “20분 기다려야 합니다. 30분 기다려야 합니다.” 하더니 안 와. 그거 오면 콜비 1천원씩 또 받아. 배짱 내밀고.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택시 하는 데가 어딨습니까? 택시지원 이런거 다 안 됩니다.

다 이런 거에서부터 정확하게 뜯어고치고, 민선7기 시작 됐으니까 초기에 못 고치면 또 못 고칩니다. 왜? 몇 년 있으면 또 선거해야 되니까.

이번에 빨리 기안 하셔가지고 확실하게 뜯어고친 후에 콜센터가 됐든 뭐가 됐든 지원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꼭 검토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 밑에 택시복지센터 건립.

이게 14억을 들여서 건립 중에 있다고 이렇게 표시를 했는데 지금 건립하고 있어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지난번에 의정협의회에서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설계변경 해서 위치를 변경하는,

정덕영 의원 이거 자료 주신걸 제가 읽는 거예요. 제가 임의대로 읽는게 아니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설계를 변경... 위치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2018년도 의회 주요업무보고 시나리오에 10쪽 중간 좀 보세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맞습니다.

지금 설계변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설계변경을 했다고 해놓으셔야죠.

중간에 보시면 “삼숭동 640-30일원에 도비 7억원, 시비 7억, 총 1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659.52평방미터,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중에 있으며, 201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이건 시정 하겠습니다. 오타...

정덕영 의원 이거 허위보고 하는거 아녜요. 이거.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런건 아닙니다.

정덕영 의원 이거 바르게 해 주십시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정덕영 의원 그 다음 장에 한 번 보시죠.

본의원이 지속적으로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건의를 하고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52쪽에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추진하겠다는데, 이게 덕정~봉양간 도로에 일부 뭐를 하겠다는 거예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양주에 화물자동차가 덕정동에만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전 지역에 있습니다마는 우선은 좀 부지확보 차원에서 여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정덕영 의원 당연히 해야죠. 그렇지만 동서로 나누든, 권역으로 나눠서 어떻게 할 것인가 좀 구체화 시켜놓고 시급한 지역에서 부터 단계별로 뭘 어떻게 추진하겠다. 이렇게 나와야죠. 그렇게 하고서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놓고 단속을 하든, 행정처분을 하든 뭘 이렇게 해야 맞은 것 아니에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지금 그러질 못 하잖아요. 지금 화물차들이 주차를 어디다가 대요? 화물주차장이 없어서 한적한 길가나 아파트단지 길이나 이런 데에 대서 일반시민들은 불편하니까 신고를 하고, 우리 시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나가서 단속을 안 할 수 가 없잖아요? 하다보면 단속을 당하는 사람들도 우리 시민들이고, 야속하다고 하고... 이런게 계속 반복이 되는 것 아녜요. 그래서 다른 예산이나 다른 행정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권역별로라도 빨리 이걸 추진해야 된다고 하는데... 딸랑 1개소, 덕정동 일원에 해서 뭐를 하겠다? 이게 정책이 되겠습니까? 이거.

○ 교통과장 김남권 교통과장이 보충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덕영 의원 예, 말씀하세요.

○ 교통과장 김남권 일단 의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들이 계속 문제점이 되어 와습니다.

저희가 덕정동 480-1번지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일단 토지가 이미 매수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토지매수 비용이나 이런 것들이 확보가 안 된 상태라서 우선적으로 접근을 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가납 공영주차장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화물차들이 광적면에도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거에 대한 대안을 좀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2개 후보지를 하고 있는데, 마침 지난번에 저희 업무보고 하면서 시장님이 “공영주차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갖다가 종합계획을 세워라.” 라고 하셔서 지금 말씀하신 화물공영주차장, 그 다음에 일반공영주차장에 대한 부분을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기본계획을 세워서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양주시 전반적인 부분에 토지확보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시기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단계별로 공영주차장확보지나 공영주차장으로 만드는 걸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래요. 업무보고를 하러 오셨으니까 어느 정도 이렇게 과장님처럼 설명을 하고...어떻게 뭘 하겠다, 광적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둥, 백석에는 어디를 거점으로 뭘 하겠다고 둥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 맞는 거죠.

공영주차장을 하겠다는데 이렇게 자료를 갖고 와서 하면은 맞지 않죠. 좀 맞게끔 해 가지고 들어오셔야지.

○ 교통과장 김남권 죄송합니다. 아직 전반적인 계획안이 안 나와서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덕영 의원 광적에도 공영주차장에 좀 가보셨어요? 과장님이나 팀장님. 누가?

○ 교통과장 김남권 한 보름 전에 다녀왔습니다.

정덕영 의원 공영주차장이라기 보다는 완전히 화물자동차장으로 변해버렸어요.

문제가 뭐냐면 그 안에서 차도 고치고, 별거 다 합니다. 좀 관리를 해야 돼요.

○ 교통과장 김남권 그래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리고 주변에 풀이고, 뭐고 무성해가지고 이게 어떤 시설인지... 뭐 바닥에 그려져 있으니까 주차장이라고는 하지만 관리가 안돼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해 주시고,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종길의원님도 그런 표현을 하시고 했었는데 가석지구 내에 지금 건물이 많이 들어서지를 않다보니까... 화물차라든지, 중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을 엄청나 많이 세워놔요. 그런데 아침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그 가래비 사시는 어르신들이 거기서 운동을 많이 해요. 그래서 사고도 났던 적도 있고, 자꾸 위험하다고 민원이 계속 생긴단 말이에요.

그래도 주변에 상권들이 있어서 장사하고 그러는데 지장도 있고. 이런 민원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어떻게 개선할건지에 대해서 좀 답을 내리셔야 됩니다.

○ 교통과장 김남권 일단 가석지구 기업은행 옆에 보면 저희가 시범적으로 도로 연석에다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표시하는 방법을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주정차금지구역을 지정하기 전에 저희가 그 가석지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범적으로 하고 있고요.

이게 효과를 보면 가석지구 전반에 대한 주정차금지구역지정을 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대안으로 공영주차장 차고지 만드는 걸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정말 중요한 겁니다. 본의원이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언급하고 뭐 있지만 지금 우리가 다 그거랑 같이 발 맞추어가지고 차고지증명제도 정말 유명무실하잖아요, 이게 다 연계 된 거거든, 공영주차장차고지증명제 이게 큰 차들은 사면 무조건 내 땅이 없고, 저기하면 다 차고지증명제를 해야지 인허가 내주는 거 아니에요.

○ 교통과장 김남권 예.

정덕영 의원 아시잖아. 그런 부분들을 한번에 다 해결 할 수 있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여기서 차를 소지해서 업으로 먹고 살든 대형차를 갖고 있으면 이 양주에다가 왜? 양주사람이 뭐 안양도 가서 받고 파주도 가서 받고 막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이 정착 차를 사용하고 거기에다가 파킹을 했다가 다시 끌고 나오고 이게 아니고, 우리 지역에 갖다 다 불법주차를 시키고 문제를 야기 시킨단 말이에요.

그런데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라 이런 거를 예산을 투여해서라도 만들어내서 그런 거를 현실적으로 우리 지역에 와서 할 수 있게끔 하고, 일부 만들면 요금 징수해도 돼요.

○ 교통과장 김남권 예,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어느 정도 관리차원에서 하고, 그럼 낮에는 화물차들이 다 나가고 그러면 또 낮 시간 대에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좀 만들어 내고, 이런 부분에서 단 시일 내에 하루 이틀에 다 해결 되진 않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거를 구체화 시키고 정책개발을 해서 준비를 해야 된다니까요. 지속적으로 의회에서는 요구를 하는 데 답변은 잘하세요, 준비를 안 하시잖아.

○ 교통과장 김남권 아무튼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단속 이전에 충분한 여건을 만들어 놓은 후에 단속을 하게끔 그렇게 방향 설정을 해서 가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게 하실 거죠?

○ 교통과장 김남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국장님?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답변만 그렇게 하실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시민들이 일부는 불편을 야기하고, 일부는 시민들이 이게 잘못됐다고 뭐를 해서 신고하고, 뭐를 해서 우리 공직은 또 나가서 단속을 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런 게 순환이 돼갖고 지역사회에 무슨 발전이 되겠습니까?

단속이 능사가 아니지만 할 수 밖에 없는 여건, 이런 거를 근본적인 걸 치유를 해야지요.

그렇게 확실하게 우리가 투자를 해서 설치를 해놓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더 강하게 단속해도 되거든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깐 이런 부분에서 정확하게 정책 수립을 해서 빨리 추진할 수 있게 해 주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홍성표 정덕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네 보고 잘 들었습니다.

한미령 의원입니다.

제가 질의드릴 부분은 219페이지입니다.

양주청년센터 조성으로 청년 창업 지원, 부분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 이슈가 청년실업률로 인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그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일들은 이렇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전력이나 성공 사례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양주시에서는 청년창업을 위해서 그래도 많은 일들을 지금 하시고 계신다는 부분에 대해서 좀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여기 센터가 건립하는 부분에서 1인 주요시설에 창업사무실, 코워킹룸, 세미나실, 청년옷장 등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네, 지금 이렇게 열거를 했습니다만 의원님 말씀마따나 청년창업에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한 세부적이고, 아주 효율적인 이런 게 지금 노출된 게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시군에서 그래도 이런 구성으로 청년 창업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우선 열거를 해 드렸고요.

더 여러 가지를 저희가 검토를 해서 기왕에 만드는 청년센터에서 청년들이 효율성 있고, 나중에 직업과의 연관 될 수 있는 이런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 그렇게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미령 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본의원이 조금 검토를 해 본 결과 자료를 받아봤는데, 타 시군구에 어떤 아이템이 있었어요.

어떤 학생이 청년 대학생인데, 핸드폰 케이스 뒷면에 열을 받아서 저장을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될 수 있는 케이스를 발명을 했더라고요.

이거를 시군구에서 정부지원 출자등록을 해 줄 수 있는 특허 출연을 해 줄 수 있는 어떤 서류 지원이나 연계 방안들의 검색을 해서 연계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본의원이 이런 거를 검토를 했을 때에 저희 양주시에도 물론 코워킹룸, 청년옷장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요하나 저희가 시민의 입장이나 학생들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서류작성이거든요.

서류 작성이나 이런 어떤 연계부분입니다.

그래서 시관계분들께서는 이런 거를 좀 검토해 주셔서 시민의 입장이나 학생들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쪽 연계를 해 주신다면 우리가 물론 예산을 많이 투자를 해서 세미나실을 세우고 청년옷장, 코워킹룸,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좀더 세부적인 거를 볼 수 있는 거를 좀 하셨으면 어떤가 하고 해서 당부 드립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의원님 말씀이 정확하시고요.

지금 기업지원 분야에서도 그런 서류작성 지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특히 또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으니깐 의원님 말씀대로 이걸 지원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예, 그리고 230페이지 기업애로 감동해결 부분 보겠습니다.

기업애로 감동해결 부분에 보면 혹시 양주시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기업애로 사항 1위가 무엇인지 혹시 조사를 해 보셨나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조사는 별도로 언제 하지 않았습니다만 직원들이 수시로 방문하고, 각종 모임이라든가 회의를 통해서 그 의견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법적인 문제가 가장 문제가 제도적이고 또 외국인관계, 고용관계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다만

한미령 의원 국장님. 그런데 본의원이 보기에는 지금 기업애로사항을 검토를 자료를 받아보니, 검토를 해 보니까, 기업애로사항에 2018년 박람회가 열렸더라고요.

기업애로사항박람회 1위가 금융, 2위 판로지원, 3위 노사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니깐 기업유도간판,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으로 14개소를 해서 기술사, 화장실 개소, 기관장 기업현장 방문 이런 문제들을 하셨어요.

그러면 양주시에서 최소한 기업애로사항을 들었다 하시면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소리도 같은 목소리였을 텐데, 어째서 저희는 양주시에 기업애로에 이러한 금융이나 판로지원 노사문제에 대한 거론은 하반기 추진계획에 들어가지 않았는지를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의원님 잘 지적하셨고요.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기업지원과장이..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아니야 내가 말씀드릴게요.

이 부분은 지금 제가 생각해도 참 취약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금융은 여기 앞쪽에 보시면 소상공인 맞춤지원이라고 그래서 218쪽에 좀 있고요.

한미령 의원 그것도 질의 드릴 부분인데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리고 여기서 이제 사실 소상공인들이라든지 기업 우리 관내가 소기업이라 거의 금융이 가장 애로사항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출연도 하고 이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고 지금 말씀하신 판로나 마케팅 이런 문제들도 다 알고 있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분야는 그 분야대로 또 출연하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는 지금 그런 예 산 사정상 또 이렇게 육안에 보이는..

한미령 의원 그러면 그렇다면 기업지원과에서 노력을 하고 계셨다면 그 노력한 흔적을 혹시 자료로 제출 받을 수 있으면 제출받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럼요. 자료 드리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234페이지 보겠습니다. 은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많은 사업비가 투자돼서... 여기 폐수와 관련 된 주변생활 환경개선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거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좋게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광적 지역에 보면 능안공단이라는 데가 있는데요, 거기 개천가에서 많은 시민들이 지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폐수가 흘러내리는걸 가끔 보고 있고 거기서 악취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그거에 따른 민원도 가끔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건 어떻게 해결을 하고 계시는지를 좀 알고 싶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여기도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세부적인 건 환경관리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예, 환경관리과장이 추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봄철에 능안천 주변에... 거기가 능안공단 밑에 소하천이 있는데요, 그 주변에 대해서 그런 문제가 초기에 많이 좀 발생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입주업체, 그 주변업소에 대해서 우리시에서도 한 번 소집도 해서 회의도 했고, 그 쪽 주변에서 단속도 강화하고 그래서 요새는 조금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개선도 중요하지만 자주자주 나가보셔서 다시 한번 확인절차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예, 그 쪽 지역을 계속 관리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243페이지 보겠습니다.

도시형소공인 직접지구 지정. “10인 미만의 소공인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니까 공동장비 구축, 소공인 특화지역센터 설치, 연구개발 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이건 지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남면 지구를 지정 받았습니다.

그래서 남면에 있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다가 지금 여기 공동장을 구축하고, 센터를 설치해서 남면에 소재한 10인 미만의 소공인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럼 남면의 10인 미만의 사업자들에 한해서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설치된다는 말씀인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한미령 의원 본의원이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자료를 받아보지는 못 했지만 각 지역의 어려움을 듣다보니...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이런 기업의 어려움이나 연구개발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공장 장비 구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분들이 설치하고 싶어 해요. 지원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서 지원을 받으려면 시하고 협의를 해서 자료 받아보고 “어떻게 서류 작성 하세요. 어디로 가세요.” 라고 안내까지 받습니다.

안내 받고 절차가, 문턱으로 넘어가는 절차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 절차가 서류 10가지 이상을 해가지고 가야 절차 문턱을 바로 넘을 수 있는 이런 어려움이 있다고 본의원이 판단 했습니다. 직접 경험도 했다고 해도 과한 말씀도 아니고요.

이런 세부적인 일에 신경써주시는 건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왕 신경써주시는 거면, 연구개발도 중요 하고,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좀 세부적으로 보셔서...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어떤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지자체만의 특색 있는 사업들 있죠? 예를 들어서 서류를 해결 해 준다든지, 충남의 예산군이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걸 좀 찾아보셔서 지자체의 역할이나 시민하고 가까이 갈 수 있는 이러한 행정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행정을 펼쳐 나가시면 더욱 칭송 받는 양주시가 될 것 같아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감사합니다. 진짜 기업들이 필요한 부분을 저희가 좀 더 찾아내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감사합니다.

○ 부의장 홍성표 한미령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 질의응답 하는데 과장님들께서 이렇게 끼어들면 국장 나오시지, 왜 과장자리에 계십니까? 예?

주의 좀 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의원입니다.

217쪽 지역화폐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 타시군 지역화폐 운영현황 파악 및 벤치마킹을 3월에서 5월에 다녀온 걸로 지금 파악할 수 있는데요, 혹시 그 벤치말킹을 하고 난 분석 자료가 있나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물론 다녀와 가지고 내부결제 받은 자료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점과 아까 정덕영의원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출장결과보고서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필요하고, 보내주시면 좋겠지만 이런 활성화에 대한 사업보고를 하실 때는 그러한 자료들이 오히려 저희를 설득하고 이해 시키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좀 간단하게만이라도 거기 갔다온 분석자료들을 삽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 다음에 218쪽 소상공인 맞춤지원.

이 지원 대상 선정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지원대상이 지금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좀 신용도가 어려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취약한 분들을 중심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럼 기준지표가 어떻게 되나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건 기업지원과장이 설명 드리시죠.

등급별 뭐 있잖아요? A등급, C등급 뭐 이런 것들.

안순덕 의원 예, 과장님이 답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세부적인 건 자료로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안순덕 의원 아, 설명이 긴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우선은 담보능력이 없는 분들 이런 소상공인들이 대상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경기신용보증재단이나 (청취불능)…에서는 그 담보 중에서도 등급별로 은행에서 지정한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그건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럼 별도로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19쪽 보면 상반기 추진실적에 청년센터 3개 기관을 벤치마킹을 다녀오셨더라고요.

거기 우수기관을 다녀 오셨을텐데 그 곳의 우수요인들이 반드시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우수 요인이 있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자리경제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예, 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지금 현 정부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일자리사업이죠.

그래서 양주청년센터를 저희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건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타시군 청년센터 3개 시군을 벤치마킹 해서 이걸 한 것이 아니냐, 좋은 사례가 어떤 사례들이 있느냐. 그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 우수 청년센터 거기 3곳을 벤치마킹 하셨다고 나왔는데, 그 3곳을 방문하고 난 후에 우수 요인들이 반드시 있을 것 아니에요? 그걸 좀 설명해달라는 얘깁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아까 전자에 말씀하신 것도 있는데요, 아까 한미령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휴대폰 뒤에 이렇게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개인이 그런 아이디어 사업을 주면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건 타시군에서의 우수사례입니다. 청년들이 그러한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데 그 아이디어만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 아이디어는 그 청년들이 제공해 주고, 나머지 모든 제반서류, 모든 행정적인거나 재정적인건 관에서 주도해서 그 아이디어가 판로개척도 하고, 쉽게 말해서 특화를 등록하고 판로까지 만들어 줄 수 있는 사업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청년센터에서 하는 일들이 말 그대로 취업과 창업을 겸비하면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걸음마 단계에서 걸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개 기관이 다요.

안순덕 의원 3개 기관이 다. 다녀오신 건 맞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맞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아이디어를 가지고 현장에 연계해서 적용했다 라는 것을 우수 요인으로 본다는 얘기인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지금 저희가 그 청년센터에서는 그 부분을 어떻게 하냐면 창업프로그램을 돌리더라고요.

그 청년센터에서 하는 일들이 창업 프로그램을 돌린다는 건 뭐냐면..

안순덕 의원 예, 알았습니다. 과장님. 중복 설명인 것 같아서 됐습니다.

그 다음에 220쪽을 보면 여기 사업비를 들여서 창업전문교육, 전문가컨설팅, 청년상인창업지원, 이렇게 했는데 8회, 8회, 8명 했는데, 이렇게 했는데 혹시 이게 8명이 한 정 된 건가요.

아니면 많은 다수가 여기에 적용을 받은 건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사실 청년상인육성을 시장님께서 공약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보고 자료에 넣었는데, 사실은 저희도 청년상인육성이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는 것이고, 또 다른 시군에 어떤 것이 있는 가에 관한 이렇게 명확히 제시할 만 한 건 부족했는데요. 저희도 연구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타 지자체를 좀 알아보니깐 김해, 인천, 중구, 진주, 이런 데는 상가건물을 관에서 임대 내지는 매입을 해서 그걸 나눈 실별로 청년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장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대여해 주는 경우도 있었고, 전통시장의 빈 점포를 임대해 준 데가 해남군, 양구군, 이런 데가 있어서.

안순덕 의원 국장님. 잠깐만요. 지금 창업전문교육과 전문가컨설팅, 상인창업지원을 지금 8회, 8회, 8회, 8명 했는데, 제가 걱정되는 거는 이 8명에 한정 된 거를 이렇게 풀어놓은 건가 그거를 여쭈어 보는 겁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이건 저희가 예산 우선 명확한 저게 없어서 예산 사정도 좀 생각하고 그래서 8명을 임의대로.

안순덕 의원 임의대로 한 거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했습니다.

안순덕 의원 나중에 수정 할 가능성도 있다 라는 거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226쪽을 보시면 도시가스공급확대사업인데, 상반기 추진 실력에 봉양1통, 일영3리, 유양1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지금 시민들이 요구를 해서 실시하신 거 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여기서 시민들이 다른 지역도 요구했는데 탈락 된 지역도 있나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몇 개 지역이 탈락됐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의원님께서 양해 주시면 일자리경제과장.

안순덕 의원 예, 말씀해 주세요. 과장님.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매년마나 좀 틀린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5개 신청 되서 3군데 다 해 줬습니다.

안순덕 의원 예, 그렇군요. 아무튼 지역에 나가보면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아무 전후 좌우 없이 “도시가스 들어오게 해 주세요.” “도시가스 들어오게 해 주세요” 계속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다수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서 말씀드렸고, 탈락지역에 아무도 없었다는 라는 거는 희망적인 얘기네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그리고 안순덕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요.

저희가 그 에너지공단에서 주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도시가스공급사업이 우리 시비만 가지고 하는 사업이 아니고 또 도비사업도 지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비를 많이 좀 확보해서 주민들한테 좀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예, 248쪽에 보면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정차 질서 확립이 있잖아요?

거기 맨 밑쪽에 보면 고읍지구 임시공영주차장 5월, 주차면수 279면, 이거는 지역이 어디인가요? 정확히 위치가.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나리공원 쪽에 빈터가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나리공원 쪽에? 그거는 저기 공영주차장건립 저류지 그 다음 쪽에 있는 거랑, 지금 여기 248쪽 있는 임시공영주차장이랑 이게 어떤 건지? 2개가.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저류지는 여기 고읍지구 들어가다가 3번 국도 지나는 교차되는 지점 오른쪽에 물 가둬놓은 데가 있어요, 고읍지구에 그 바로 대방아파트. ○ 안순덕 의원 신도브래뉴 옆 쪽에 있는 거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대방아파트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그게 저류지에 주차장 계획이고요.

이거는 거기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서 꽃밭 있는데 그 축제장, 과거에 축제하던 그 빈터입니다.

안순덕 의원 임시공영주차장은 거기라는 거고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안순덕 의원 공영주차장은 그쪽이라는.. 예예.

그 다음에 아까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추진에 대해서 지금 덕정도 있고, 광적지역도 요구를 하시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양주2동 쪽에도 보면 모든 큰 도로가 있으면 다 화물주차장처럼 마치 나란히 화물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골고루 형평성에 맞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별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이게 지금 정덕영 의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다 땅을 매입하고 이런 돈이 들어가는 문제가 되서 어쨌든 필요성은 분명히 의원님들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많이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예, 그 다음에 254쪽 교통안전시설 유지관리, 지금 어린이보호구역 또한 어린이에 대한 안전, 지금 어제 그제 우리 인근 동두천에서 어린이집 4세 유아 가 차량 안에서 질식사 하는 그런 것들이 생겨서 어제 뉴스나 계속 이게 검색어 1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지금 제가 보니깐 용인시 그쪽에서는 시에서 이거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런 내용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이 어떤 건지 말씀드리고 싶은데, 내부 차 뒷좌석과 차량 외부 앞뒤 등 총 3개면에 데크장치를 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운전기사가 차량운행을 하고 난 끝난 후에 그 데크 3곳을 다 터치를 스마트 폰을 가지고 하고 나면 자동으로 그때서야 시동이 커지는 이런 안전장치를 하는 그런 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나면 그렇지 않고 그냥 내려갈 때는 경고음이 계속 들려 서 아이가 거기 확인을 안 하고 내려가면 그 안전장치에 문제가 생기는 그러한 설치더라고요, 알아보니깐.

그래서 그 설치비가 1대에 5만원이고, 유지비는 만원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지금 굉장히 시급한 사항이라 검색어 1위로 떠오를 정도면 엄마들이나 모든 양주시가 굉장히 많은 걱정하는 부분들 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당장 해 달라는 것은 아니고 그래도 교통안전시설유지관리를 어차피 이렇게 다루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영유아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한번 검토해 주십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의원님 좋은 말씀이고요.

이건 여성보육과에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으로 보여져서 거기에다가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강수현 지금 안순덕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안순덕 의원 예.

○ 기획예산과장 강수현 안 그래도 아침에 오늘 시장님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유난히 금년 여름이 상당히 덥고 한데 계속 이런 사고의 우려가 있으니까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례를 말씀하시면서 아무튼 우리 시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예비비에서라도 좀 할 수 있도록 검토하자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 부분은 저희가 복지문화국하고 해서 면밀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예, 그리고 261쪽 민간계층 이용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경로당이나 어린이집에 적절한 시기에 공기청정기를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모든 사람들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시고 여기에 대한 감사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 시고, 어린이집 원장님들 역시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많은 지적도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잘 한 것 같다. 라는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감사합니다.

안순덕 의원 그리고 하나 더. 미세먼지 저감 특별관리 대책.

이 상반기 사업개요도 있고, 상반기 추진실적, 하반기 추진계획 이런 것들이 많이 있으나... 굉장히 내용은 많아요. 그런데 정말 미세먼지라고 하면 학부모들이 이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양주시가 뭘 했냐고 하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나열하기 보다는 정말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미세먼저 저감 특별관리 대책이 되도록 적극적인 검토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알겠습니다.

○ 부의장 홍성표 안순덕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의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휴식코자 합니다.

경제교통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회의중지)


(16시07분 계속개의)

○ 의장 이희창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경제교통국장 나오셔서 답변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임재근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의원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업무보고를 보니까요, 219쪽 부터 양주청년센터 조성으로 청년창업 지원, 청년 상인 육성, 도전!양주 청년미래로 일자리사업,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센터 운영, 취약계층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일자리가 중요하니까 이렇게 많은 거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맞습니다. 지금 정부도 그렇고 일자리가 최고 필요한 부분입니다.

임재근 의원 중요한데 지금 일자리가 잘 안 되고 있는건 아시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어렵습니다.

임재근 의원 어렵죠? 그 원인이 뭡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 글로벌 경제도 그렇고, 기업이 글로벌 경제의 영향을 받아서 어렵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럼 양주시의 실업률은 알고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파악된 바 없습니다.

임재근 의원 파악 안 합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걸 저희가 아직은 파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임재근 의원 특히 청년실업률 이것도 파악 안 합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임재근 의원 이렇게 많은 정책을 가지고, 일자리경제과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게 맞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효과는 뭐가 있었습니까?

금년뿐만 아니라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일자리경제과가 만들어진지 얼마나 됐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일자리경제과장이 대신 말씀을...

임재근 의원 예, 말씀하십시오. 과장님.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일자리경제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2017년 4월 까지는 지역경제과로 있다가요, 문재인정부 출범하고 나서 일자리가 중심이 되다 보니까 일자리경제과로 과 명칭을 변경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국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라고... 고용노동부에서 지원 해 주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있습니다.

전국에 딱 100개가 있는데 저희가 100호점으로 지난 해 5월에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취업을 하고자 하는 인구가 1일 평균 300명이 가까이 되는데, 정확히는 250여명이 매일 옵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구인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250여명이 매일 양주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있거든요.

임재근 의원 과장님. 미안하지만요, 방문을 하거나 상담을 해서 과연 우리 젊은 청년들이 양주에 있는 기업에 취업을 많이 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지금 저희가 매일매일 통계를 체크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의 30%정도가 지금 취업을 하고 있고요, 그 취업한 인원들이 저희 워크넷으로 해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 취업한 인원이 보통... 만약에 어느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의 생산직으로만 취업합니까? 아니면 관리직으로만 취업 합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판매, 생산, 그 다음에 사무.

임재근 의원 그 분들이 취업을 해서 어느 정도나 근무합니까?

단기간에 그만 둡니까? 아니면 오랜 시간... 평생 직장으로 생각을 합니까? 아니면 단기직장으로 생각을 하십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존경하는 임재근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직률은 많은데요, 그 256명 중에서 그래도 1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이 20%정도 됩니다.

임재근 의원 2017년까지는 지역경제과에 일자리팀이 있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그 당시에 일자리정책팀이 있었습니다.

임재근 의원 2018년도 부터...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일자리창출팀이 생겼고요, 그 다음에 청년정책T/F센터팀이 생겼고요.

임재근 의원 지금 정부에서도 일자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또 경기도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우리 양주시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농촌을 가거나 도시지역에도 우리 젊은 청년 실업률이 아마 최악이라고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또 실업률도 국가적으로도 최악이라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물론 여기 보니까 기업경제과도 있고, 연계해서 일자리하고 그 다음에 기업 하고 연계를 해서 그렇게 하는 부서별로 시스템은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도전! 청년 미래로 일자리사업’을 금년도에 국도비 지원을 받아가지고 현재 총 사업비 참여 기업 20% 인건비 부담해서 4억3600만원 예산을 세워서 올 해 한 30명 청년일자리를 창출 하는데요, 우리 기업지원과장님도 옆에 계시지만 참여기업 하고 우리 관내 유망중소기업 하고 협업을 해서 참여기업을 11곳에서 지금 받아놓은 상태고요, 그 다음에 관내의 사회적 경제조직인 사회적기업 마을협동조합 하고 연계를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저희가 공고를 모집을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참여기업 하고 참여자, 청년을 대상으로 해서 현재 모집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잘 알았고요, 국장님. 일자리가 중요한 만큼 양주시청에 일자리 관련해서 상황판이나 이런게 있습니까? 1일 취업률이라든가...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건 아직 설치를 못 했습니다.

임재근 의원 아니, 청와대도 있는데 시청에 없는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아무튼 의원님 말씀은 알겠고요, 사실 청년들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기업도 어렵고,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은 미흡한 점을 보충을 해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럼 일자리 부분은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236쪽 경기북부 대표 기업도시 조정을 위한 기업유치 추진, 그동안 양주시에서 홍죽단지를 해서 지금 입주 다 됐지요? 홍죽단지.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홍죽단지의 대표 가장 큰 기업이 어디입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지금 카페베네도 있고, 또 덕정리에서 이전한 인터엠도 있고 큰 기업들이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관내에서 온 기업 말고요. 외부에서 입주한 기업 있는데, 그 기업이 입주할 때 양주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나 또 직장을 원하는 사람이 그 직장에 취업한 적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있습니다. 저희가 올 때 협의과정에서 양주시 관내의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취업을 하도록 그렇게 권장도 하고 이렇게 해서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임재근 의원 과거에 본의원이 동두천에 롯데마트 있는 거 아시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압니다.

임재근 의원 거기 입주할 때 동두천시에서 관리직 빼고, 165명이 동두천 분들로 다 취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양주에 기업이 유치되면 양주시민들한테 많은 혜택도 가고, 또 취업도 되고, 이렇게 되는 게 맞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유치하는 거지요.

임재근 의원 시에서 가지고 있는 그런 제도나 방침 있습니까?

그냥 말로만 좀 취직을 시켜 달라 그렇게 부탁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실제 그런 매뉴얼이 있냐 이거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매뉴얼은 미처 못 만들었는데, 한번 저희가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해서 매뉴얼을 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런 게 중요합니다. 기업유치만 되면 뭐합니까?

지금 은현 남면에 구암산업단지라든가, 홍죽산업단지라든가, 주변에 시민이 좀 혜택을 보고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인프라 구축이 된 게 있습니까? 그 앞에 보면 허허벌 판이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러면 남면 구암공단 가더라도 남면분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더라고요.

공장만 들어와 있지, 잠은 남면에서 자지도 않고, 또 버스 동원해서 다 출퇴근하고, 공단이 뭐하러 왔냐는 거지요. 양주시의 세수에는 많이 도움이 됩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일자리도 도움이 되고요. 세수에도 도움이 되는 건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기업유치, 지금 기업유치 추진하는 거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기업유치는 은남단지를 준비를 하고 있고.

임재근 의원 은남산업단지는 아직도 멀었잖아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맞습니다. 좀 그렇고, 어쨌든 지금 일반부지에도 적극적으로 유치를 이렇게 출장도 다니면서 하고 있는데.

임재근 의원 그래서 진행 중인 뭐가 있냐는 거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현재 딱 보고 드린 만한 거는 없습니다.

임재근 의원 없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임재근 의원 없다고 말씀하시면 되죠. 그렇게 복잡하게 말씀하십니까.

기업유치가 상당히 중요한데, 기업과장님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기업유치를 위해서 그 과에서 별도로 사업하는 게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네,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면 기업지원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기업유치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전혀 없는 거는 아니고 의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서울우유산업단지가.

임재근 의원 그거는 관내에 있는 회사가 간 거고요.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아니 어쨌든 용인에 있는 공장이.

임재근 의원 본의원이 궁금한 거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기업을 말하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지금 홍죽산업단지 같은 경우에는 57개 기업이 입주를 해 있는데요. 그 중에서 33개 기업이 관외에서 들어왔고요.

그 다음에 그 외에 우리 공장 민원팀이 1층에 내려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그쪽에서 또 금년도 상반기까지 41개 기업이 새로 신설됐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60개 기업이 새로 공장을 신설했습니다. 참고로 보고 드립니다.

임재근 의원 그런데 큰 기업은 없죠?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규모가 있는 기업도 있는데요. 이제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이전하면 법인세 혜택이라든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엔토스정보통신이라든가 이런 IT기업들이 한 8개 정도가 집단으로 또 유치가 됐습니다.

전임 기업지원과장님이 또 노력하셔가지고 그런 성과도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예, 국장님 지금 기업 엄청 힘들지요? 힘든 거 아시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광적면이라든가, 남면, 은현면 가면 섬유 관련해서 소기업들이 많은데, 왜 힘든지는 아시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임재근 의원 최저임금을 비롯해서 또 외국인 노동자 이런 분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 대한민국 한국 분들보다 일의 능률은 떨어지는데 돈은 똑같이 받아가는 거 알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임재근 의원 그래서 지금 양주가 섬유 중심인 건 아시지요? 양주가 섬유가 많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니트사업으로 해서 니트 생산하는 공장도 많고, 또 다른 섬유회사도 많은데, 본의원이 섬유회사공장을 방문할 기회가 많아서 가보면 그 어려운 점을 상당 히 실토를 많이 합니다.

그 어려운 점을 우리 양주시 기업지원과나 관련부서에서 정기적으로나 또 주기적으로나 방문해서 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런 매뉴얼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하고 있습니다. 기업지원부서가 원래 본연의 존립 목적이 그거기 때문에 수시로 상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시로 회의도 하고, 또 직접 찾아가서 방문도 해서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그중에 법령제도적인 문제도 개선 건의도 하고 또 외국인 인건비 문제도 건의하고 이런 게 다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외국인도 기업에 가보면 불법체류자도 많이 있고, 또 정규로 온 분들도 많이 있는데, 사실은 인건비 때문에 불법체류자도 고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시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기업애로사항이라든가 또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잘 경청하셔가지고 조금이라도 해소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 에 기업유치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은남일반산업단지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님이 아까 질문하셨는데 보충질문 잠깐만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보고하기를 2019년 상반기에 하고, 2019년 4월 달에 내년이지요.

4월에 고시를 하고, 5월에 보상을 하고, 내년 하반기에 사업 시행을 할 수 있다고 그랬는데 할 수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하도록..

임재근 의원 예정입니까? 할 수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정입니다. 예정인데 어쨌든 노력을 해서 그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이 걱정하는 게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을 했는데, 지금 10년 가까이 됐지요? 2018년이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10년 동안 뭐 하신 겁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기업지원과장이 좀 답변...

임재근 의원 기업지원과장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네, 양해해 주시면 기업지원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은남산업단지는 한 10여년 가까이 진행이 되어 왔는데요.

그동안에 여러 가지 산업단지 공업물량 확보가 당초 소규모에서 20만평으로, 20만 평에서 다시 35만2천평으로 이렇게 물량 확보하는 과정이 있었고, 그 다음에 임진강고시 개정문제 때문에 특정수질 유해물질배출업체가 입주 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부와의 어 떤 협의, 이런 부분도 있었고, 그 다음에 특수목적법인 설립하는 그 업무 관련 해 가지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는 과정, 그리고 선정 된 이후에 또 산업단지 면적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어떤 이해관계가 좀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깐 당초 계획보다는 지연 되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임재근 의원 약속하신대로 내년에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요.

그 다음에 본의원이 아까 얘기한대로 산업단지조성에서 은현면, 남면분들이 잘 들어왔다. 잘됐다. 이런 말을 좀 들어야 됩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야만이 시장님도 그렇고, 또 정치하시는 분도 그렇고, 산업단지 들어와서 오히려 피해만 있다. 이런 말이 들리지 않도록 그 주변에 인프라 구축도 해 주시기를 좀 바라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임재근 의원 그리고 홍죽산업단지도 본의원이 알기로는 수매 토지가격이 좀 비쌌습니다.

여기 앞에 보니깐 우리 교통과장님이 그때 기업경제과장하면서 토지 값을 낮춰서 입주를 다 하게 됐는데, 맞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은남산업단지도 그런 부분을 잘 준비하셔야 될 걸로 봅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임재근 의원 다음은 252쪽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질문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님도 질문하셨고요. 또 안순덕 의원님도 질문하셨는데, 보충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필요하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필요합니다.

임재근 의원 양주시에 대형화물차, 주로 대형화물차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얼마나 있습니까?

대략 말씀해 보십시오. 교통과장님이 말씀하십시오.

○ 교통과장 김남권 저희가 지금 전체 등록대수로 보면 화물차가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17,000대 정도.

○ 교통과장 김남권 17,000대.

임재근 의원 그런데 17,000대인데 그게 지역적으로 보면 어느 지역이 가장 많습니까?

○ 교통과장 김남권 지금 화물차 차고지증명 나간 걸로 보면 광적이 제일 많습니 다.

임재근 의원 광적이 제일 많죠?

○ 교통과장 김남권 예.

임재근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얘기하고 싶은 거는 차고지도 있는 데도 불구하 고, 차고지 다 있죠? 차고지가 있어야 만이 화물차를 등록할 수 있죠?

○ 교통과장 김남권 저희가 화물차들 중에서 용달하고, 그 다음에 개별, 일반, 이렇게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1.5톤 같은 경우는 화물차지만 차고지 증명을 하진 않는데, 비율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임재근 의원 용달차는 차고지까지 필요 없을 테고.

○ 교통과장 김남권 예, 그래서 그건 안하고요. 나머지 차고지 증명이 있어야 저희가 면허가 발급이 됩니다.

저희도 법령 개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차고지 증명을 가지고 와서 면허를 발급 받아서 화물차로 운영을 하시는데, 실제로 관내에 차고지 증명을 발급 받으신 분은 한 40% 밖에 안돼요.

아까 정덕영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인천도 있고, 갑갑합니다.

그런데 아무튼 저희가 그런 거 떠나서 현재 양주 시민들이 화물차주이시고, 그 화물차를 통해서 생계를 이어 나가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화물차를 차고지 증 명 여부와 관계 없이 화물차를 댈 수 있는 그런 공영차고지를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런데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을 등록을 할 수 있는데 그걸 왜 차고지 본인들의 주차 공간에 세우지 않고, 도로변에 세워서 많이 위험한지는 알고 계시죠?

○ 교통과장 김남권 예, 일단 아까 말씀드린 가석지구부터 해서 지금 택지개발지구 주변에는 화물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일단 영업용 화물차들이 저희는 단속을 좀 하는데, 자가용 화물차는 또 단속이 안 되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고요.

지난번에도 의회업무보고 할 때도 그런 문제가 나와서 저희가 법령개정에 대해서는 직접 저희가 관여할 수는 없지만 의견은 상급기관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좀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은 회천지역이 지역구지만 뭐 특정지역으로 해서 이거를 진행해서 양주 전체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 동의하시지요?

○ 교통과장 김남권 예, 읍면동별로 좀 분산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흥만 빼놓고 나서는 나머지는 화물차 차고지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임재근 의원 양주시에서 화물차 이거를 해서 임대를 주거나 그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교통과장 김남권 그러니까 저희가 어차피 공영차고지기 때문에 주차요금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대형 차량들 같은 경우는 일반 승용차하고 다르기 때문에 월정기권으로 해서 8만원에서 10만원 정도만 받아도 문제없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런 식으로 하셔서 임대 쪽도 좀 생각해 보시고요.

○ 교통과장 김남권 예.

임재근 의원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셔가지고 임대 쪽도 한 번 생각을 해보시고요, 그 다음에 지역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양주시 전체 화물차를 주차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모색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교통과장 김남권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화물차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반승용차 부분도 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서 의회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한 가지만 더 질문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국가적으로 심각한건 아시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심각합니다.

임재근 의원 지금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때문에 어린 아이나 또 어르신들이 많이 고통 받고, 또 우리 양주시에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도 자제해야 되고 이런게 많이 있는데... 이게 양주시만의 문제는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 또 미세먼지가 중국에서도 많이 날아오는데.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미세먼지관리대책이라고 해서 미세먼지팀도 생겼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서 국장님이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미세먼지가 방금 의원님께서 다 말씀하신과 같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심각성이 지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관내에 있는 대기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최대한 잘 관리를 해야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라든지 이런 지원사업을 통해서 자동차 배기로 인한 대기오염도 예방하고, 그 외에 불편한 분들한테는 마스크도 보급을 해서 도움을 드리고. 여하튼 관내의 여러 가지... 요즘엔 주로 대기배출을 하는 업체들을 관리하는 수 밖엔 없는데 그것도 기업들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재근 의원 관내에 대기배출을 하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관내에 폐기물 소각하는 데가 14군데 정도, 벙커 씌우고 하는 데가 34군데 정도, 그리고 원목보일러 8군데 정도 해서 60여개가 집중적으로...

임재근 의원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럼 그런 회사를 특별히 관리를 하셔야 할텐데... 원인이 그 회사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다른 것도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뭐 그 회사에서도 법이 정한 배출허용기준치를 적절하게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요, 거기가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그런데 그게 법령허용기준치라 하더라도 그게 여러 곳에서 모이다보니까 이게 시민들에게는 좀 불편함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중국발도 있고, 또 인천의 화력발전소 이런 것들, 그 다음에 서쪽에 부촌이라든지에 있는 공장에서도 서풍이 불다보니까 양주 쪽으로 좀 많이 집중화 되는게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동두천에 있는 발전소 하고, 또 옥정동에도 발전소가 있지 않습니까? 대륜.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런 데서도 미세먼지가 문제가 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영향이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많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많다, 적다는 저희가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다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죠.

임재근 의원 그럼 회사도 사업을 해야 되는데 단속을 심하게 하면... 거기에 있는 종업원도 있을 거고, 또 사업자도 있을테니 조화롭게 해야 된다고 본의원은 봅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럼 미세먼지를 우리 양주만 잘 해서 막을 수 없다고 보면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대책, 금년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내년 예산입니까? 금년 예산입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올 해 총 50억원을 책정을 했는데요, 평균적으로 그 정도... 사실 지금 더 해야 하는데 그 정도 선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50억 예산에서 지금 얼마나 지출 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걸 환경관리과장께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환경관리과장이 추가로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장님도 말씀드렸듯이 이제 국내 영향도 있지만 외부 중국에서 나온 영향이 좀 더 높은 추세입니다.

우리가 사업장관리나 자동차배출가스도 하는데, 영세사업장 같은 곳에 방제시설이나 노후시설에 대해서 지원도 하고... 그걸 올 해 6개소에 4억8천만원을 지원했고요, 그리고 청정연료 전환사업이라고 해서 5개소가 1억5800만원, 또 가정용 저녹스버너에 대해서 지원해 주고, 이런 여러 가지로 사업장에 대해서 단속과 함께 병행해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주로 예산을 기업에 지원하네요?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예. 그리고 측정망도 우리가 백석지역에 하나 있고요, 또 고읍지구에 대기측정망으로 해서 우리가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오염물질 수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그런걸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럼 기업에 지원 했을 때 효과는 어떻습니까?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예, 효과는 좋습니다.

아무래도 예전 시설이 노후 됐기 때문에 더 좋은 시설로 개선을 하면 효율이 좋아서 주변의 악취민원이라든지 그런 것도 많이 저감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지금 미세먼지가 많은 이슈가 되고 또 시민들의 가장 불편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미세먼지에 대해 국장님이나 과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시에서 적절하게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책을 잘 세워주시고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이제 시민들도 언론을 통해서 중국이나 다른 데를 많이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양주시에서도 전혀 책임이 없다고 하진 마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잘 진행을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미세먼지가 심했을 때...아까 보니까 청정기라든가, 마스크라든가 그런 것도 환경관리과에서 하나요?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예. 지금 마스크도 보급 했고요, 하반기에도 가을철 되면 그 때 추가로 더 보급을 할 계획입니다.

임재근 의원 그렇습니까? 철저히 대책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면서 장시간 고생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희창 임재근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임재근의원께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말씀 하셨는데 의장도 한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산업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우리 지역에 지금 버스가 얼마나 있나요? 버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버스가 488대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 의장 이희창 보통 그 버스에서... 그게 경유차잖아요? 거기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에서는 지금 전기버스를 도입을 하고 있고, 우리 양주도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지.

○ 교통과장 김남권 의장님. 교통과장이 대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과거의 차량들이 경유 차량 위주로 되어 있던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CNG로 바꾸고 있고요, 전기버스는 지금 파주시가 앞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양주교통 하고 전기버스 도입에 관한 부분을 협의를 하고 있고요, 만약에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서 전기버스가 다닐 수 있다고 한다면 의회에 사전에 승인을 받고 예산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아니, 그런 쪽도 검토하고 있나 그걸 확인하는 차원에서 질문 드렸어요.

○ 교통과장 김남권 예, 저희도 두 번 다녀왔습니다.

○ 의장 이희창 그럼 알겠어요. 잘 하셨어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의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양주시도 이제는 각 시골에 가면 구석구석 전부 다 공장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국장님도 알다시피 여기 집행부 공무원들도 알다시피 이제는 타인들이 들어오면 전부 다 자기 땅을 찾습니다.

동네의 주민은... 그러니까 먼저 살던 분들은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싸움을 하고, 서로 헐뜯고 그럽니다. 그런 와중에 어떻게 간신히 길을 내면 그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 먼지 다 먹고 삽니다.

이게 지금 양주시의 현실입니다. 하천은 원 줄기서 부터 다 썩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민선7기 시정지표를 보면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입니다.

여기 기업 하시는 과장님들, 직원들 전부 다 계시지만 이런 식으로 우리 양주시를 계속 이끌어 가면 환경도 나빠지고, 사람 사는데 너무 힘들어 집니다.

그 분들이 와서, 여기 우리 기업지원과에서 엄청 지원을 해주는데 그 분들이 와서 쓰레기 한 번 줍는거 못 봤습니다.

마을 분들이 풀 깎아도 ‘그래 니네는 풀 깎아라, 우리는 먼지 피고 다니마.’ 이렇게 살벌한 도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도시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분들이 여러분 집행부의 책임입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맞습니다.

홍성표 의원 지금 어디 한 군데 가서 냄새 안 나고 먼저 안 나고, 기업하면서 마을이랑 싸움 안하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좋으신 분들 있습니다. 기업하시는 분들도 자기가 손발 벗고, 발 벗고 나서서 동네 일 청소하시는 분들 많고, 기업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 많습니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기업하시고, 여러 분들은, 다른 분들은 그런데 전혀 신경을 안 씁니다.

이 땅이 썩어 문드러지든 나만 있으면 됩니다.

이기적주의가 팽배한 CEO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업에 지원을 해 주면 뭐합니까? 사람 사는 거를 사람 살지 못하는 동네로 만들고 우리 양주시도 똑같잖아요. 사람이 사는 도시지, 기업이 사는 도시가 아니잖아요.

모든 관점을 사람의 중심으로 두고 보셔야지, 기업이 지원 자꾸만 해 주면 뭐합니까? 그분들 돈 벌고 있으면 돈 벌었다 그러면 떠나요.

그러면 그 지역은 아주 황폐를 만들어놓고 떠납니다. 이게 우리의 현실이에요.

이런 거를 잘 좀 생각하셔서 우리 기업이 어떤 기업이 들어오든 이 기업이 진짜 이 지역에 가서, 지금 어느 기업이 양주시에 어디 들어온다. 그래도 지금 일할 분들 없습니다, 우리 양주시에 그 시골에는, 남면, 은현, 제 지역만 말씀드려서 죄송하겠지만 일할 분들 없어요. 노인들만 산다고 그분들이 무시에요.

이런 거를 좀 간과해 주셔서 행정을 펼치더라도 진짜 시민이 우선적인 쪽인 그런 안전한 도시를 하는 데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등한시하면 우리 시민은 다 죽어갑니다.

꼭 신경 써주셔서 진짜 시민이 중심인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꼭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부의장님 말씀 맞고요. 그런데 기업 중에는 그런 기업도 있지만, 또 우리 관내에 도움도 주는 기업도 있어서

홍성표 의원 맞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런 문제점은 절충을 해서 잘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렇게 꼭 좀 CEO들께서 시민과 함께 갈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홍성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입니다.

주요업무보고는 잘 받았는데, 미흡한 점이 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주요업무보고인데, 나름대로 볼 때는 잘했다고 볼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의원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226쪽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에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안순덕 의원님께서 질의 했을 때 여러 가지 신청하신 분들이 없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 지금 보급률 81.8%를 보급했다는데 주요 안 된 데는 어디입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안 된 데는 자연부락에 좀 분산 된 마을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래도 자연부락 중에서 어느 쪽이 도시가스를 공급을 못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읍면지역을 구분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영희 의원 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아무래도 은현, 남면 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은현, 남면 쪽으로 보면 그런데 사실은 그렇습니다.

집행부가 약속을 하면 약속을 지키는 게 공무원입니다. 그렇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상수3리 같은 경우는 약속을 했는데, 약속 지키지 않은 이유는 뭡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일자리경제과장이 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존경하는 황영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일자리경제과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말씀하신대로 도시가스공급지역에서 신청했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 백석읍,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은현면, 남면 있습니다.

3개 지역이 가장 많이 신청을 했고, 보급을 가장 못했는데, 도시가스설치 조건이 저희가 시에서 대륜이앤에스하고 협업을 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대륜이앤에스는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그거를 질의 한 내용은 아니고, 지금 과장님이 계시지만 전자 과장께서 다 보고 한 내용을 약속을 안 시키고 다른 데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과장님께서는 뭐 맞지요. 대륜에서 밀집지역만 도시가스 놔주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리에서 도시가스를 놨는데 지금 거리가 멀다 해서 도시가스를 해 준다고 했다가 안 해준 이유가 뭐냐 이거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말씀하신 대로 대륜이앤에스에서, 예를 들어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상수3리 같은 경우는 2가구를 설치를 해줘야 되는데, 그 상수3리 마을회관에 서 부녀회장님 집까지 들어가는 그 라인이 한 150m에서 180m를 공급관을 설치해야 됩니다.

그 공급관을 설치하려면 비용이 한 5천만원 드는데 대륜이앤에스 그 5천만원을 부담을 하지 않겠다는 거지요.

황영희 의원 그러면 양주시에서 본관 예산 안 세웁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본관은 대륜이앤에스에서 깔아주는 거고요.

황영희 의원 아니 양주시에서 예산 세운 거 없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본관은 대륜이앤에스에서 100% 깔아주게끔 되어 있고요.

황영희 의원 시에서 예산 세운 거 없냐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시에서 세운 예산은 공급관입니다.

황영희 의원 있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공급관이요. 본관이 있고, 공급관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공급관이면 어디가 공급관입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지금 지방도에 큰 도로, 3번 국도나 39번 국도나 이렇게 큰 도로변에 까는 게 본관이라고 그러고요.

그 본관에서, 도로에서 마을까지 들어가는 그 관을 공급관이라고 합니다.

그 공급관이 깔아지면 자부담을 들여서 개별 가구에서 인 입관을 들여서 끌어가는 거 거든요.

황영희 의원 다시 한 번 얘기 좀 해 보세요. 공급관이 뭐라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대륜이앤에스에서는 100% 부담으로 해서 본관을 깔아주고요. 쉽게 말하면 도시가스 큰 관을..

황영희 의원 아니 시에서 까는 거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공급관입니다.

황영희 의원 시에서 까는 거는 공급관이면, 지금 큰 도로에 깔아놓은 건 무슨 관이에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본관입니다.

황영희 의원 본관이죠. 그건 대륜에서 까는 겁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맞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럼 공급관은 시에서 깔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황영희 의원 그런데 왜 아니라고 그래요. 공급관은 깐다는 얘기를 안 해.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공급관은 저희가 깐다고 말씀드려..

황영희 의원 아니 그러니깐 공급관은 그거 우리가 깔려면 공급관이죠.

그게 저기 시입니까? 상수3리가 지금 5천만원 들여서 깐다는 게 그게 공급관이지, 그게 본관입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상수3리까지 공급관이 들어와 있습니다.

알고 있고요. 거기서 시비를 5천만원..

황영희 의원 아니 공급관이 거기까지 들어가야 공급관이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의원님 저희가 이제 타당성이라는 게 있는데, 대륜이앤에스는..

황영희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약속과 실천을 해야지요.

약속했으면 실천을 해야 맞는 거지요. 무조건 이제 와서 안 된다는 얘기가 뭡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의원님. 안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90%는 제가 다 해 드렸고요.

그 10%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꼭 실천하십시오.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황영희 의원 227쪽 LPG 저장탱크 보급사업, 지금 현재 올해 사업 추진한 게 뭐 뭐 있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올해에 8개 부락을 추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효천1리에 LPG를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올 해 사업만 어디어디 했냐고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효촌1리 하고요, 홍죽3리를 올 해 했습니다.

황영희 의원 다른 데는 한 데 없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다른 데는 다 작년에 준공 됐고, 작년에 한 겁니다.

황영희 의원 정확히 답변해 주십시오.

신산3리 올 해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신산3리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끝나지 않았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2017년 추경 사업으로 아직 안 끝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안 끝났다고요? 국장님 답변 잘 하셔야 돼요.

제가 이거 업무보고 어느 정도 읽고만 하고 넘어가려고 했더니 답변을 제대로 못 하셔서 제가 질의 하는 거예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여기 자료에 ‘공사 진행중’ 으로...

황영희 의원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안되죠.

공사가 진행중이 뭡니까? 준공했으면 준공했다고 하는게 맞는 거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의장. 정회를 요청합니다.

○ 의장 이희창 황영희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준비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경제교통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회의중지)


(17시 계속개의)

○ 의장 이희창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경제교통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정회시간에 있었던 얘기지만 의장으로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시간인 관계로 그동안의 업무추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비슷한 그런 질의를 자제 해 주시고, 앞으로의 사업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질의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 얻으신 황영희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의원입니다.

국장님께서 답변을 정확히 하셨으면 본의원이 정회를 요청하지 않았을 겁니다.

계속 본의원이 질문하겠지만 국장님의 답변이 미흡하면 과장님이 답변해도 좋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의원이 아까 LPG 저장탱크 보급 사업에 대해서 질의한 내용은, 사실 국장님께서 효촌1리만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셔서... 지금 지역구가 우리 지역구라 말씀 드린 겁니다. 신산3리나 구암리나 덕계7통이나.

지금 사업이 신산3리는 거의 준공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고암동은 산지전용 뭐 그런 문제 때문에 지금 못하고 있는데... 지금 거기를 사실 이장님들은 잘 모르고, 또 주민들도 잘 모르기 때문에 왜 신산리는 다 끝났는데 구암리는 안 하고 있느냐. 그런 말씀을 하셔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어쨌든 다시 한번 부탁드리지만 신산3리나 구암리나 덕계7통, 특히 덕계7통은 무슨 이유로 그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지 그것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덕계7통은 일자리경제과장이 대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일자리경제과장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예, 답변 해 주세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남면 신산3리 하고, 남면 구암리, 그 다음에 덕계7통인데 덕계7통마을은 지금 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요, 금년 9월 까지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꼭 진행해서 준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228쪽 에너지 융복합 사업추진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뭐 태양광사업. 사실 LPG사업도 추진하다 보니까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지금 우리 양주시에서는 태양광사업을 계속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것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사업을 추진 하는데 우리 양주시는 올 해 몇 개나 추진 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지금 에너지 융복합사업 관련 해서 현재 국비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에너지공단에서 국비 50%로 지원하는 사업이 도하1리 80가구를 추진 했고요, 그 다음에 도비지원사업으로 하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그건 하패1리 하고, 오산1리에 지금 추진중에 있고요. 하패1리는 공정률이 지금 80% 진행되어 있고, 오산1리는 공정률이 10% 되겠습니다.

또한 그 주택지원사업 관련해서는 이것도 국비 50%, 도비 5%, 시비 20%, 자부담 25% 해가지고 현재 80가구를 신청 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공정률이 40% 진행이 되어 있고요.

또 참고로 미니 태양광 지원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인데 저희가 시비부담을 2500만원으로 추계해서 추가로 50가구에 대해서 지원 해 주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래도 아직까지 못 한데 있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아직까지 못한 데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 사업은 내년까지 추진할 수 있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제가 국도비를 확보해서 시비 지원을 가장 적게 들이는 방법을 택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예를 들어서 지금 추진하려던 사업들이 경신리나 신산1리나 그런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고, 나머지 몇 군데는 지금 추진을 못 하니까 또 거기 이장님들이나 주민들이 굉장히 반발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가구 수가 적은 데는 이번에 사업이 잘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그런 곳을 좀 먼저 해줘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러니까 사업을 추진할 때 가구 수가 적은 곳 부터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예,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234쪽 은남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뭐 의원님들께서 다 말씀해 주셨지만 사실은 이런 사업들을 정말 집행부 공무원들이 잘 하셔야 됩니다.

지금 은남산업단지가 기업체들을 얼만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 도금공장들은 거의 다 다른 데로 나갔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덕계동에서 일부가 나갔습니다마는 다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남았습니다.

황영희 의원 거의 80% 이상이 나갔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그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이게 전자에 20만평 개발한다고 했다가 15만평에서 35만평... 더 늘려 달라는 데는 없습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면적을 늘려달라고 하는 데요?

황영희 의원 예.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은 있죠.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현재는 35만평...

황영희 의원 35만평인데... 사실 지역으로 보면 더 해달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러나 35만평으로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이게 10여년씩 걸리면서, 뭐 임진강 고시 핑계 대고, 또 업자 핑계 대고 그러다보니까 여태까지 왔는데. 또 2019년도 상반기에 보상을 하고, 착공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이게 국과장님들이 바뀌다 보니까 이게 걱정이 돼서... 정말 할 수 있는지, 또 주민들이 언제보상을 하고, 언제 착공을 할 수 있는지 그런걸 계속 여쭤보고 질의해서... 사실은 여기 홍성표의원이나 저나 임재근의원님은 초선의원이라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의원들한테 계속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럼 의원들은 맨날 거짓말쟁이가 돼버리는 거예요. 이게 지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저희도 과거로부터 의원님들께서 빨리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또 기업들 편의를 위해서라도 지금 추진하다 보니까... 최대한 저희가 노력을 해서 당기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조금 변동될 수는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온 행정력을 동원해서 이 일정이 맞춰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 답변은 잘 하시는데, 약속하면 실천을 해야 됩니다.

이거 지금 이 사업을 계속 말씀해 봐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얘기가 많이 들리고 그러기 때문에 어쨌든 여기 주요업무보고 책자에 맞도록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희창 황영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그 저류지 이용해서 공영주차장 건립이라고 나와 있지요?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예.

김종길 의원 아까 제가 교통과장하고 사전에 얘기했기 때문에 잘되리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옥정지구에는 이 저류 형식으로 되어 있는 데가 몇 군데가 있나요?

○ 교통과장 김남권 의원님이 양해해 주시면 교통과장이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예, 그러세요.

○ 교통과장 김남권 옥정지구 조성할 때 저류지를 4개소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회천4동 주민센터 옆에 2개소가 있고요.

나머지 저쪽에 의류단지 밑쪽으로 해서 2군데가 있습니다.

저희가 옥정지구에 저류지 4개는 올해는 당장 시작은 못하고요.

올해는 고읍지구 걸 시작을 하고, 아마 내년에 그쪽을 좀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옥정지구는 규모가 커서 그런지 저류지 규모도 3천평에서 4천평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어떤 대중적인 면에서 봐서 사업성은 있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알기로는 법적으로 참 어렵다고 했는데, 작년에 법적으로 완화가 되서 사실 할 수 있다 그러니까 할 것이라고 저 생각하고 있고요.

어떻든 아쉬움이 우리가 어떻든 주차장난 때문에 옥정지구 내에도 우리가 토지를 사서 주차장을 확보했고, 참 아쉬운 게 이런 법이 완화됐으면 옥정지구개발 할 때 이런 식으로 해서 주차장 해소를 좀 했으면 어떤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옥정지구가 어쨌든 완공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회천지구나 광석지구 같은 경우에 이것을 대비해서 이런 저류지를 이용해서 실질적으로 주차장을 확보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교통과장 김남권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전행위를 통해서 시 예산도 절감을 하고, 또 적절한 시기에 주차장을 공급하는 게 맞습니다.

저희가 LH 담당하는 도시발전과하고 같이 해서 회천지구라든지, 광석지구에는 사전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우리가 참 아쉬운 게 한 발 앞을 못 보는 거잖아요. 그죠?

○ 교통과장 김남권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서 모든 일은 장기적으로 좀 봐야 되지 않나 생각해서 말씀드렸으니까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좀 철두철미하게 생각을 해서 깊이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과장 김남권 예,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희창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경제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경제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2분 회의중지)


(17시20분 계속개의)

다. 보건소(보건행정과, 보건사업과)위로이동

○ 의장 이희창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보건소장 안미숙입니다.

양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을 하시고, 보건소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주시고 계시는 이희창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건소「2018 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447쪽 2018년 중점추진방향과 448쪽 일반현황, 450쪽 2018년 주요역점사업은 유인물 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452쪽 「시민중심의 보건기관 기능강화」입니다.

도시화에 따른 공공보건에 대한 시민의 요구도가 다양화 되어가고 보건기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시민의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건의료환경 개선으로 시민이 원하는 보 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보건업무 지원을 통 하여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3쪽「암 예방 중심의 건강검진 추진」입니다

암 예방중심의 건강검진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인 자를 대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에 대한 무료검진을 실시하여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의료비를 지원하는 국가 암 관리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우리시 암검진 대상자는 5만3천여명이 적기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서 암검진 전화독려, 상담 업무를 추진하여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 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관내에 미수검자에 대한 문자와 우편물 발송, 전화독려, 의료수급자 가정방문 등 지속적인 수검독려와 효율적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암검진율을 높이고, 유소견자 에 대한 조기치료와 적기지원을 통하여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되도록 노력하겠습니 다.

다음은 454쪽「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서비스」입니다.

저소득층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 5월말 기준 암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1억 1백만원, 희귀난치성질환자 151명 대상으로 1억 8백만원의 의료비가 지원되었습니다.

다음은 455쪽 「감염병 예방홍보 및 관리사업」입니다.

신종감염병 및 해외유입감염병의 국내유입 우려에 따라 지역 내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감염병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117종의 법정감염병 발생 및 유행에 대비하여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신속 대응반」등 3개 역학조사 및 대책반을 상시 운영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환자관리와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접근전략을 이용한 집중홍보를 통하여 감염 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6쪽 「시민이 감동하는 효율적 방역사업 추진」입니다.

인구 및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권역별 친환경 방역사업을 통하여 모기 및 진드기매개 감염병 발생을 억제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서, 신도시 건설 및 인구증가로 인해 날로 늘어가는 방역소독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설방역반을 3개반에서 4개반으로 늘려 권역별 방역담당 시스템을 운영하여 6월말 기준 방역민원을 632건 처리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유충구제 및 친환경 방역사업에 중점을 두어 하천의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모기의 유충만 제거하는 친환경 유충구제제와 모기의 천적인 토종미꾸라지를 관내 주요 하천에 방류하였고, 주요 공원 및 등산로에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모기를 죽 일 수 있는 해충포충기와 등산로 등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방역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방역사업을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8쪽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기관 및 약국 지도점검 강화」입니다.

시민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는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의 자율점검 등의 지도점검 강화로 관련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정적 진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건사업과 소관입니다.

먼저 460쪽 「공공보건의료 확충-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입니다.

2018년 2월 특별조정교부금 10억을 확보하여 1회 추경 시설비 반영 하였으며, 연내에 개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63쪽 『공공보건의료 확충-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입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연내 개소를 목표로 덕정동 양주체육복지센터 5층에 약180평 규모로 최상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센터를 설치 ․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인 인력 확보, 사업 발굴 및 확대로 치매예방, 진단, 치료, 돌봄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464쪽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및 민간조리원 지원』입니다.

저출산 흐름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2018년 공공산후조리원 및 민간산후조리원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신설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 위치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도에 설치 완료하여 체계적인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One-Stop System 전문기관 운영 및 출산장려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66쪽 『공공-민간 보건의료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연령별,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하고자 중장년층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하겠으며 방문보건, 이동보건소, 건강힐링닥터스 운영으로 환자발견 시 민간의료기관에 연계, 의뢰하고 치료 후 환자 건강관리 네트워크를 위한 원격 건강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하여 보건의료서비스 누수를 방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겠습니다.

다음 467쪽『시민 건강 생활습관 지원』입니다.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의료취약집단별 건강관리를 위해 금연, 한의약, 영양, 신체활동 등 10개 분야 건강증진사업을 추진, 41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2018년 6월말 기준 53,420명에게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주시민의 건강생활습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68쪽『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추진』입니다.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자동차문화를 줄이고, 고농도 미세먼지 감소, 차 없는 거리조성, 걷는 도시 양주로 건강환경도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하여 2018. 6월 관련부서 연계 걷기관련 사업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보행기본환경 및 보행안전환경 조성, 보행편의성 확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 걷기지도자 양성 및 걷기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행중심의 건강도시 양주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 469쪽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찾아가는 보건소』입니다.

해당사업은,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로서 기업체 및 마을에는 건강힐링 닥터스 버스가 사회·경제·문화적 취약계층에게는 방문보건서비스가 의료기관 취약지역에는 이동보건서비스가 제공되어 2018년6월말 기준 15,907명을 검진, 26명을 의료기관에 연계하였습니다.

의료접근성 제고를 통한 건강형평성 개선과 의료사각지대의 의료안전망을 강화하여 불필요한 입원과 재입원을 방지하고 사전 예방적 보건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70쪽 『치매부양가족 지원프로그램 확대 운영』입니다.

치매환자 돌봄 역량강화를 위한 “헤아림 교육”및 치매환자 조호용품을 1종에서 5종으로 확대 지원하여 2018년 6월말 기준 215명 교육 ․ 지원하였습니다.

치매안심센터 개소 후 치매가족 심층상담, 자조모임, “우리동네 감동영화관”상설 운영 등 추가로 운영하여 가족의 환자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71쪽 『고혈압·당뇨 만성질환자 관리』입니다.

만성질환예방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표준화하여 보다 체계적인 질환 이론과 실습, 영양, 신체활동 등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 및 비상설 교육을 실시하여 86회 1,234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또한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지역 병의원과 연계하여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72쪽 『자살동향 감시체계 구축』입니다.

해당사업은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양주시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2,787명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자살예방 협조체계를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살위기상황에 개입·관리하여 양주시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73쪽 『예방중심 평생 치아관리 체계 구축』입니다.

통합건강증진사업, 타보건사업과 연계한 구강보건사업 전달서비스를 확대 실시하여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194회, 14,157명 실시하였고 취약계층(장애인, 노인, 지역아동센터 등) 구강예방 진료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형평성 확보 위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 474쪽 『모성건강관리 지원』입니다.

모자보건사업은 영유아, 임산부,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임신ㆍ출산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의료비지원 및 환아관리 사업, 영유아 건강관리 사업,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 등 19개 사업을 추진하여 임산부와 태아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76쪽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병 퇴치』입니다.

32억 9천 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만0세 부터 만12세 이하 국가예방접종 17종과 성인 및 노인 예방접종 5종에 대한 상반기 31,628건, 하반기 49,570건의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법정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업무보고를 마치며 2018년도에는 시민 건강 친환경 도시,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와 걷는 도시양주,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노력하여 누구나 건강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시민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희창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희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 업무보고 같이 진행 할 수 있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반드시 다 실천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약속하고 실천 하셔야 됩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황영희 의원 그리고 지금 이 의료원이 경기북부에는 어디에 있죠?

○ 보건소장 안미숙 의정부의료원이 의정부시에 있고요, 연천의료원은 연천군에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양주에도 그 의료원을 유치할 생각은 없습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의료원 유치는 현재로는 저희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아닌데 기획실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의료원이 장소를 이전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계속 검토를 하고 있어서 저희 시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아니, 소장님이 되신지 얼마 안 됐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지금 양주에도 의료원을 좀 추진하려고 도의원께서 아마 굉장히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우리 양주시, 특히 보건소 하고 도의원님들 하고 협의를 잘 하셔서 우리 양주에도 의료원을 1천 병상 정도를 추진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서로 소통을 하셔서 미팅을 한 번 가지셔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의장 이희창 황영희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우리 양주시에 그 질병으로 이렇게 고생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까?

파악이 됩니까? 아니면 질병이 중증질병환자가 많냐. 이 말이죠.

○ 보건소장 안미숙 중증질병환자는 저희가 지금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처리로 해서 그쪽에서 처리를 하고요.

저희 양주시에서는 예방 위주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예방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임재근 의원 463페이지 보면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 이거는 국책사업으로 본의원이 알기로는 대통령 되신 분이 선거공약도 있었고 해서 실시하는 사업입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임재근 의원 그렇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예산 확보도 다 되어 있는 거고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임재근 의원 덕정동 그 회천3동 옆에 체육복지센터 거기로 가는 거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운영을 잘 하신 것 같은데, 왜냐면 일반 질병은 아프다가 좀 편찮으셔서 좀 잘못되고 그러면 가족이 많은 고생보다는 그런 게 있는데, 이 치매 같은 경우는 한 분이 발생되면 온 가족이 고생하잖아요. 그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임재근 의원 그래서 이런 거는 잘 해서 잘했다고 본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12월달 자료 보니깐 12월 달에 시작할 수 있는 겁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저희가 지금 준공예정시기가 좀 늦춰져가지고요.

12월 3일날 준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너무 늦어지고 있어서 내부시설을 같이 병행해서 추진을 해 가지고 준 공이 되는 시점하고 같이 개소할 수 있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개소가 금년에 가능한 거네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개축 가능합니다.

임재근 의원 준공시점하고 내부시설을 같이 한다는 거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럼 전문 인력도 필요하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전문 인력은 저희가 지금 보건소 내에 계속 채용을 해 가지고 바로 배치될 수 있도록 교육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이 궁금해서 그런데 찾아가는 도란도란 쉼터교실, 또 반짝활짝 쉼터교실, 치매환자 쉼터, 치매인지프로그램,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그런 프로그램은요. 지금 현재 인지재활프로그램입니다.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현재는 덕정동에 아직 개소가 안 되서 우선적으로 치매환자를 관리하기 위해서 은남지소에 우선 개소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3개 정도 정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지소에서 운영한다 이거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임재근 의원 참여율은 좀 어떻습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참여율은 너무 좋아 하십니다.

임재근 의원 그렇습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임재근 의원 그러면 다른 지역에서는... 은남지소에만 있다 이거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저희가 치매환자분을 지금 현재는 거동이 가능하신 분들로 지금 송영서비스를 하면서 모시고 와서 교육을 하고 모시다 드리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한 가지만 질문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보건의료 확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사업 준비죠? 464페이지입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이거는 저희가 공공보건의료기관 확충은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치매안심센터와 그리고 공공산후조리원이 있습니다.

3가지를 지금 확충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치매안심센터하고 같이 덕정3동에 지금 설치 추진을 하고 있고요.

공공산후조리원은 이번에 경기도지사님의 공약사항이어서 경기도에 지침을 좀 받아서 아 무래도 도비나 국비 지원을 받아서 추진하는 것이 우리 양주시로는 좀 유리하니깐 지침을 받아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소장님한테 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중앙정부나 또 경기도나 많이 바뀌었습니다.

도지사도 바뀌고, 본의원이 알기로는 지금 전 지사가 시행하던 사업도 다 재검토하고 있고, 그래서 그 분 새로 되신 분이 복지에 대단히 관심도 많고, 지원도 많이 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착안하셔서 우리 양주시에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민간조리원 지원, 이런 부분도 공공산후조리원이 있으면 우리 젊은 자녀들 이렇게 출산했을 때 상당히 지원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본의원이 의원 들어오기 전에 다른 지역 여러 지역을 이렇게 보면 우리 양주시가 국책사업이나 또 경기도 공모 이런 거에서 대단히 부진했다, 본의원은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복지 부분에 있어서 좀 신경쓰셔가지고 경기도에서 시행 할 예정이라든가 이런 사업 같은 게 국가적으로 있으면 반드시 양주시에서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공모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저희 시가 유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공모가 있다 면이 아니고,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하시고 미리미리 준비를 해 달라는 게 본의원의 부탁입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아셨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임재근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이희창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의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페이지 45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관리사업이 있는데, 하반기추진계획사업을 살펴보면 여기 어린이감염병예방 인형극을 통한 미취학 대상 감염병 예방 홍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1회나 2회 정도 인형극을 영유아들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양주시에 있는 모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인형극 극단 선정에 있어서 좀 우수한 극단으로 선별을 해서 아이들이 힘들게 버스 대절해갖고 왔는데, “이게 뭐야 재미없어” 그러는 일이 없도록 조금 비싸더라도 우수한 극단을 선별해서 선정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또한 한 번에 막 그 많은 아이들이 인형극 같은 거는 소규모로 아이들이 이렇게 집중이 되는 그러한 건데, 양주별산대에 완전히 다 몰아넣어갖고 하다보면 아이들 집중도 안하고 계속 떠들다가만 가고 뭘 들었는지, 뭘 교육을 받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좀 권역별로 나누어서 실시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은현, 남면, 회천 1구역, 양주1, 2동 1구역, 그 다음에 광적, 백석, 장흥, 이런 쪽으로 이렇게 3구역으로 나눠서 하는 것도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56쪽 방역사업을 얘기 하고 싶습니다.

지금 동네에 보면 어린 시절 그 하얀 연기를 쫓아가던 어렴풋한 그런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방역사업에 있어서 지금 개천이나 이런 곳에 엄청난 모기가 지금 많아서 특히 노약자, 어르신이나, 영유아들이 이렇게 있는 다수 생활하는 곳에는 좀 일반 개인적인 시설 말고 그런 다수가 어르신이나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곳에는 방역을 좀 추가해서 실시해 주셨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특히 모기방역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기유충방역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유충이 생기기 전에 제가 개천에 가서 방역사업 하는걸 그 직원이 어떻게 하고 있나 가봤더니 그 개천물에다가 하얀 병에 든 약을 거기다가 타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유충이 죽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거기 몇 십만 마리가 그 한 방울로 인해서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이게 얼마나 효율적인 것입니까.

그러니까 그걸 좀 중점적으로 해서 미리 서둘러서 유충을 죽인다면 좋은 방법인 것 같고요.

특히 제가 소개하자면, 제가 한 4년 전에 싱가폴여행을 다녀왔는데 거긴 물웅덩이를 방치하면 벌금을 한 16만원 정도 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고인물에 유충이 생기고 장구벌레가 모기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되어 가는 과정을 원천차단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싱가폴을 정말 칭찬해야 할게 뭐냐면 이런 물 웅덩이를 처음부터 “너네 16만원 내.” 이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계속 여러번 방책을 발표하고 해서 어느 정도 국민이 인지했을 때 그 때 자구책으로 내놓은 것이 벌금 16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계속 방역이고, 약을 들여서 예산 투여해 가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많은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면 이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건 우리 양주시에서 힘든 얘깁니다.” 라고 하지 마시고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리고 464쪽을 보면 공공보건의료 확충인데,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저희 어머님들이 요즘 셋째도 낳고 막 그래요. 요즘 출산율이 낮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셋째를 낳는 부모님들은 제가 목격한 바로는 지금 3명 정도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분들이 말씀 하시는게 산후조리원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거예요. 비용부담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했는데 이렇게 조리원 신설을 한다니까 굉장히 반갑네요.

그런데 제가 이 사업 개요랑 추진계획을 보니까 예산이 없어요.

그래서 예산은 왜 없는지, 얼마인지 그리고 매칭포인트는 어떻게 되는지 그걸 좀 알고 싶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아직 저희가 부지선정 단계도 아니고, 공약사항 단계라서요.

지금 이 공공산후조리원이 지침이 내려올듯 하여서 저희가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유치하거나 아니면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방안이라든지 이걸 추진하기 위해서 업무보고에 포함 시켜서 넣은 것입니다.

안순덕 의원 아, 미리 인지하라고?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467쪽을 보면 시민 건강생활습관 지원이 있어요.

여기에 10가지 많은 사업들이 있는데, 상반기에 이걸 다 했다는 거거든요? 특히 여기서 불소도포는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죠. 일반 개인이 가면 굉장히 비싸요. 그런데 여기 와서 무료로 하고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칫솔이라든가, 모래시계라든가 손에 쥐어줘서 보내주는건 정말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건 더 확대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하나 469쪽.

여기에 보면 의료취약지역 통·리 거점경로당 53개소에 이동진료를 실시하는데 이건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시나요?

○ 보건소장 안미숙 그 53개소를 선정한 것은요, 교통이 불편함으로 인해서 진료를 포기하고 또 의료원을 찾아오지 않는 그런 노인분들이 많은 지역을 별도로 선정을 해보니 53개 지역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53개 지역은 단발적으로 한 번 가서 진료해 주는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가서 저희가 건강체크를 해 드리고 거기서 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과도 연계해 주고 이런 사업입니다.

안순덕 의원 좋은 사업을 하고 계시네요.

그 다음에 건강힐링닥터스 버스를 1대 추가 구매를 하셨다는데 이걸 지금 사용하고 계신가요?

하반기 추진 계획인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추가로 구매 중에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럼 구입할 계획이신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안순덕 의원 그럼 활동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470쪽을 보면 헤아림교육 및 자조모임 확대추진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하반기 추진계획에.

그런데 굉장히 이 내용이, 지금 치매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치매환자가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그 부양하는 가족들이 정말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거든요. 그 가족들에 대한 이런 돌봄이 있다는 모임자체가 환영하는 바이고, 헤아림교육 및 자조모임이 어떻게 추진되어 지는지 그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헤아림교육 하고 자조모임은요, 그 치매환자 가족들끼리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를 해서 같이 서로 어려운 상황도 공유를 하고, 치매환자를 관리하는 방법도 공유하고, 또 사례도 관리하고 이렇게 추진을 하는 것이 저희 헤아림교육과 자조모임의 특성입니다.

안순덕 의원 그럼 우리 양주시 자체에서 헤아림교육 매뉴얼을 만들어서 실시하는 건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 자체에서도 만들고요, 기본베이스는 치매광역센터에서 기본베이스는 내려와 있어서 그걸 활용해서 저희가 좀 더 발전 시켜서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렇군요. 하여간 치매부양가족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으니까 이 쪽 부분에 집중해서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여기 470쪽을 보면 치매가정 헤아림교육 참석자가 지금 상반기에 34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게 1회에 34명이 모였던 건가요? 아니면 몇 회에 34명이 모였던 건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이건 주기적으로 횟수를 8주 간격으로 주수를 정해가지고 8주 교육으로 해서 17명씩 두 번을 해서 34명이 되는 겁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 2회 8주를 한 34명이라는 거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안순덕 의원 예, 이해 됐습니다.

그 다음에 472쪽을 보면 자살동향 감시체계 구축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지금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성인, 저번 달인가에도 저희 지역에서 우울증으로 자살을 한 사례가 있었는데... 지금 양주시 자살율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보건소장 안미숙 지난 해 자살율이 인구 10만명 당 30명입니다.

그래서 경기도 내에서는 조금 낮지 않은 자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 양주시가 높다 라는 얘기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이 자살율이 높다는거에 대해서 문제점이 뭔지 파악하셔서 자구책을 마련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 다음에 473쪽에 보면 예방중심 평생 치아관리. 여기에 보면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뭐 이런게 있는데 아까 제가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했던게 중복되는 것 같아서 이건 넘어가도록 하겠고.

그 다음에 476쪽에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병 퇴치가 있잖아요? 그런데 어르신이나 어린이를 통해서 많은 예방접종이 있는데, 몇 년 전부터 제가 계속 건의하고 했던 사항인데 노인이나 영유아시설의 교사나 아니면 요양보호사나 이런 분들은 독감에 노출된 그들을 케어 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그들도 아이들에게, 어르신께 독감에 대한 예방이 안 되면 그들에게 전해질 수 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예산이 들더라도 노인시설이나 영유아시설에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희창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덕영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정덕영 의원입니다.

소장님 보건소장 되시니까 어때요?

○ 보건소장 안미숙 많이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정덕영 의원 우리 양주시 보건소를 앞으로 어떻게 끌고 가실 건지에 대해서 짤막하게 한마디 해 주시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 양주시 보건소는 지금 현재 도시화도 많이 되어 있지만 도농복합시입니다. 도농복합시인데 농촌지역을 들여다보면 아직도 의료 혜택을 받기가 어려우신 분이 너무 많고, 그래서 이런 의료혜택이 누구에게나 골고루 건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만들고 싶고요.

그래서 이런 의료사각지대나 이런데 계신 분들을 중점적으로 건강관리를, 사전 질병예방을 중점적으로 추진을 해서 불필요하게 입원이나 재입원을 해서 의료비를 낭비 하는 일이 없는 그런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네, 좋은 말씀이시고, 또 우리가 인구가 급격하게 노령화사회를 진입하고 뭐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다가도 많이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좀 해 보고요.

몇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72쪽에 자살동향 감시체계 구축 해갖고 사업비가 이거 7억 한 2천만원 돼요.

이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하는 사업입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이걸 어디 위탁해서 해요. 아니면 저희가 자체에서 합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지금 위탁해서 하고 있고요. 이 위탁하고 있는 것은 재단법인 성남재단에서 송추정신병원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위치는 삼숭로에 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그런데 이게 사업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이게 아무래도 전문 인력들을 다 고용을 하니깐 인건비가 좀 많이 차지를 하고요.

그 다음에 정신보건과 관련 된 프로그램 운영이나 정신질환자를 케어 하는데 필요한 사업비가 이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정신질환자 케어를 한다. 그러면 입원해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 보건소장 안미숙 아닙니다.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입원해서 퇴원 했을 때 사회로 복귀하기 직전에 있는 분들을 사회로 빠르게 적응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송추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퇴원하신 분을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시에 시민 중에 그런 대상이 생겼을 때 뭘 하는 거냐? 그 얘기에요.

○ 보건소장 안미숙 우리 시민들 대상입니다.

송추정신병원은 외부

정덕영 의원 그러니깐 위탁만 준 거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그럼 프로그램이 어떤, 어떤 게 있는 거예요?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 프로그램은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도 있고요.

그리고 정신질환 갖고 계신 분들 대상으로 체력 단련이나 이런 부분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상반기 추진 실적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고, 추진 실적해서 명수도 포함 돼 있고 뭘 한데 건수가, 하는 양에 비해서 사업비가 과다하지 않나, 아까도 소장님이 표현 했을 때 우리가 10만명 이라고 그러셨나요?

10만명에 30명 뭐 그러면 우리가 20만명이면 벌써 한 1년에 60명 이상. 그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그렇게 보여지잖아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지난 해에 61명이.

정덕영 의원 이거 지속사업이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지속사업입니다.

정덕영 의원 단기사업이 아니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그 어떤 이렇게 투자를 하고 뭘 하면 효과가 나와야 되는데, 투자 대비 효과가 없지 않냐 이 말씀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 보건소장 안미숙 이 위탁사업은요. 이제 정신질환자나 정신우울증이나 이런 갖고 계신 분들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을 하시면 사회에 복귀 되기 전에 이런 위탁센터에서 운영 되는 여러 가지 재활프로그램의 과정을 거치면서 사회에 나왔을 때에 정상인들과 같이 사고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는 거고, 위탁센 터에 계신 분들이 정신간호사나 심리치료사 이런 분들이다 보니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 들 대상으로 그 위탁사업이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예, 좋으신 말씀이신데, 그러면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자수가 565명이에요. 맞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이분들을 관리하는 거 아니에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은 우리 건강복지센터에 종사자가 몇 분이나 되십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지금 15명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15명이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그러면 몇 명이에요? 이거 나누기를 하면 한 사람당 몇 명씩 관리를 하는 거예요. 이거 문제가 있는 사업인데요.

이거 몇 년째 사업하는 거죠?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한 10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면 10년 내내 송추에다가 계속 위탁을 했던 거예요?

○ 보건소장 안미숙 아닙니다. 그 전에는 보건소에서 했다가 그 다음에 대학에서 위탁을 했고요.

대학에서 위탁 한 다음에 최근 6년을 병원에서 위탁이 된 겁니다.

정덕영 의원 사업도 그래요. 지금 보니깐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시면 농약안전보관함을 770개 보급하겠다. 이런 건 우리 보건소에서 안 해도 이런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다 합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이거는요. 농약보관함 설치는 자살예방협회에서 전액 100% 무료지원으로 설치 한 겁니다.

정덕영 의원 무료라 그냥 나눠 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말씀이에요?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그 사업이 있을 때 농약으로 인한 자살이 많이 발생을 하니깐 그거를 대비해서 자살예방협회에서 생명보험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농약보관함에 관련된 자금을 그쪽으로 위탁을 해서 거기서 시군에서 농약보관함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하여튼 보는 시각에 따라 틀릴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게 지금 국비, 도비, 조금씩 받아가지고 시비가 지금 많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관리도 철저하게 해 주시고, 사업 비용에 비해서 어떤 효과라든지 등록해서 관리자수 맞지 않죠. 565명 관리하는데 15명이 필요하다.

일부 사업도 하지만 직원이 많아가지고 사업비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는 거는 이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새롭게 소장님 되셨으니까 좀 면밀히 검토하셔가지고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그렇게 한번 추진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추진, 신규 사업입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저희 신규 사업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이게 사업 내용을 보니까 가로환경 정비, 미세먼지 저감, 마을 안길 차선 도색, 보행로 확보를 위한 개선사업, 보행안전마을 조성, 어린이교통안전 지도 제작, 어린이 통학버스 세이브존 설치 이거 뭐 다 도로과나 교통과에서 할 일을 왜 보건소에서 해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이 사업은 보건소 사업이기도... 걷기 자체는 저희 보건소 사업이고요, 저희 의도는 각 실과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을 저희가 연계를 해서 걷기에 적합한 도로를 홍보하고, 그 도로를 홍보 해줘서 시민들이 그 도로를 활용할 수 있게 하고자 해서...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도로를 설치하고 이런 사업을 말씀 하시는게 아니라 그 길을 만들어 내서 그 쪽으로 유도를 해서 걷게끔 하겠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유도를 하는 겁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내용을 똑바로 적으셔야지. 이 책자에는 그렇게 안 나와 있잖아요.

보건소에서 하신다고 하면 시민걷기 지도자 양성을 한다든지, 그 밑에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뭘 하겠다든지 이러면 어떤 사업이 되잖아요. 그런데 그 위에 보시면 세 가지, 그래서 추진계획이니까 이런이런 사업을 하겠다. 하면 되는데 지금 소장님 답변은 그렇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걸 유도를 하고 뭘 하는데 시민 걷기 지도자 양성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고 하는데 7억4400만원씩 들어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아닙니다. 이건 전체 저희시에서 도로나 이런 걷기 좋은 길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예산을 전부 취합을 해놓은 예산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시행을 우리 보건소에서 할 겁니까?

아니면 그 과에서 할 겁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이건 각 실과소에서 각자 사업을 추진하면 저희 보건소의 역할은 그 길을 우리 시민들이 걸을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겁니다.

정덕영 의원 소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 지금 조금 전에 답변하신거랑 이 사업들을 하는데... 이 사업이 보건소에서 하실 사업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업비가 7억4400만원이 여기에 책정이 됐잖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이 사업들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세이브존을 설치한다고 했을 때 보건소에서 집행을 할건지 아니면 교통과에서 집행을 할 건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 보건소장 안미숙 이건 교통과사업이고요, 저희는 교통과와 연계해서 그 길이 만들어지면 같이 홍보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로 유도하겠다 의도입니다.

정덕영 의원 지금 이게 답변이 맞는 건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요즘에 보건소사업 자체가 관련 부서와 연계를 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덕영 의원 사업을 직접 하신다는건 아니잖아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제가 아까 나열해 드린 이 사업들을 보건소에서 직접 사업을 하신다는건 아니잖아요?

○ 보건소장 안미숙 아닙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이 부분들을 해서 걷기 좋은 길을 안내하고 뭘 하는데, 걷기 지도자를 양성하고 프로그램을 뭘 만들어 내는데 왜 예산이 7억4400만원이 소요가 되느냐 이거에 대한 답변을 좀 하시라니까요.

○ 보건소장 안미숙 조금 전에 답변드렸듯이 그 7억4400만원은... 의원님. 이건 제가 다시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이게 지금 보고 하시는게 문제가 있어 보여요. 왜냐하면 사업비가 그 안에 포함이 안 되어 있으면 문제가 안 됩니다. 사업비를 2천만원이고, 5천만원이고 뭘 해서... “우리 보건소에서는 걷기 지도자 양성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런이런 과에서 이런 사업을 해놓으면 우리 시민들에게 걷기 좋은 길을 홍보를 해서 그걸 유도를 하고 이런 프로그램을 적용을 하겠다.” 이렇게 대답을 하셨어야 맞는 거예요. 그런데 사업비가 이미 사업개요에 네 번째 줄에 7억4400만원으로 해서 국비, 도비, 시비까지 있잖아요. 책 보고 계세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그 밑에 보면 상반기 추진실적이 있고, 하반기 추진실적이 있잖아요? 거기에 그 표현이 다 포함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질문을 한거고, 소장님 답변이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검토해서 이거 끝나기 전에... 이거 어디 부서에서 하시는 거예요? 건강증진팀에서 하시는 거네. 그래서 소장님한테 잘 설명해 드려가지고 이따 끝나기 전에 어떻게 하는 사업인지 정확하게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방역사업을 몇 월달 부터 하시죠?

○ 보건소장 안미숙 요즘 방역사업은 연중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올 해 몇 월달 부터 시작 했습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올 해 1월 부터 시작 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12월까지 합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그렇습니다.

정덕영 의원 사업범위가 어디까지예요? 방역사업의 범위.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 방역사업의 범위는 모기, 진드기 매개체 구제가 주입니다.

정덕영 의원 그럼 누가 다 해요? 방역사업을.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방역반을 편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방역위탁업체가 있고, 민간자율방역단이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걸 상세하게 한 번 설명을 해줘보세요.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보건소에 방역반이 2개 반이 있고요, 그리고 용역을 하고 있는 반이 2개 반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마을지도자 방역으로 저희가 읍면동별로 가지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게 하는데 자연부락은 하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목요일 날. 일주일 중에 목요일 한 번 하시는 것 아녜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야간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런데 혹시 공동주택이나 이런 부분에서 방역을 해달라고 건의 들어온 사항은 없습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공동주택도 들어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거긴 관리사무소가 있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아파트 주변이나 이런 데는 저희가 방역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렇지 않는데요. 그러면 공동주택에다가 이 방역을 통해서 약품이라든지 방역장비를 지원 해 주고 뭐 이런게 있습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10대 정도 방역장비를 확보하고, 민간인들이 장비를 대여해달라고 하면 지금 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아, 민간을 상대로 해서 시에서?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그럼 그 업무는 어디서 하십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 감염병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보건소 내에서?

○ 보건소장 안미숙 예,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보건소로 연락이 와서 그걸 좀 빌려달라고 하면 대여를 해 주고 쓰고 반납하고. 이렇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정덕영 의원 이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돼요?

6월 달에는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예, 양해해 주시면 보건행정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예.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현재까지 21건 있었습니다.

정덕영 의원 올 해 전체예요? 아니면 6월이에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올 해 전체가 되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아니, 방역기가 10대? 11대? 몇 대라고 했어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휴대용방역기가 10대가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 방역기 10대가 그냥 놀고 있는데... 올 해 합쳐서 21번이면 문제 있는 거죠. 변경을 해야죠.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한 번 임대를 해 주면 2주 정도 빌려주기 때문에 놀고 있는건 없습니다.

정덕영 의원 2주씩 빌려줘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예.

정덕영 의원 그럼 분명 불평이 생기죠. 누구는 빌려주고 누구는 안 빌려준다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방법을 개선을 하든지, 아니면 대수를 늘리던지.

본의원이 방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고생하시고 열심히 하시는거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식이나 방법, 또 양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뭘 하기 때문에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방역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보건소로만 민원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읍면동이나 의원님들한테도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민원입니다.

세금은 다 똑같이 내고 사는데 왜 자연부락은 다 해 주고 공동주택은 안 해 주냐? 그리고 방역을 하는 거는 공동주택은 쉬워요. 자연부락은 면적도 넓고 할 것도 많아, 그런데 실질적으로 차량 가지고만 돈다. 그러면, 뭐 특별히 할 때가 어디 있어요. 그 화단이나 조금 조경수들 있고, 이런 부분들 아니겠어요? 아무것도 아닌데 이 민원을 만드는 소지가 되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예산이 좀 더 필요하면 조금만 더 세우면 다 할 수 있다. 이렇게 보여지니까 그런 부분에서의 어떤 대책을 미리 강구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알겠습니다.

정덕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정덕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예,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조금 시간이 늦었지만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70페이지 보겠습니다. 치매부양가족 지원프로그램 확대 운영 방안에 보면 ‘환자돌봄에 대한 지원확대를 통해서 치매 이해를 높이고, 환자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자 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본의원이 보기에 2016년 기준 양주시 노인인구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 봤는데요.

소장님 혹시 노인 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지금 14% 정도 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아니 노인 인구수가 양주시 얼마 되는지.

○ 보건소장 안미숙 15,000명 정도.

한미령 의원 65세 기준으로 봤을 때 26,0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매 환자수는 2,500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니깐 ‘치매가족 심층상담 및 자조모임 운영, 헤아림 교육, 조호용품 확대’ 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3억5천을 들여서 34명을 지원했네요.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지금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작년 연말서부터 은남보건지소에다가 임시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면적 대비 활용할 수 있는 인원수를 하다보니깐 많지 않고요.

그리고 헤아림교육이 작년 연말서부터 한 것이 아니라 올 5월달서부터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사업비는 계속 추진해서 다 쓰실 요량입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예.

한미령 의원 그렇다면 본의원이 보기에 지금 7월이 넘었습니다.

12월, 3, 4개월 남았는데, 지금 34명을 가지고 얼마나 쓰셨는지는 모르겠으나 3억5천을 쓰시기에는 좀 과부하가 걸릴 것 같으니 좀 타이트하게 잘 쓰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리고 치매환자에 대한 국가에서 지금 정책사항도 굉장히 엄중히 다루어지고 있고, 치매환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인구도 굉장히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 치매환자 65세 이상 치매환자 가족이 없다면 치매에 대해서 관심 있는 인구수도 늘어나고 있고, 가족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홍보를 좀 많이 하셔서 제가 이런 좋은 사업이 있다. 라는 거를 이제 알았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좀 적극적으로 하셔서 이런 양주시의 많이, 활발히 움직이셔서 이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서 모든 시민들이 지원 확대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두 번째 473페이지 보겠습니다.

예방중심 평생 치아관리 체계 구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구강보건교육 및 홍보, 불소용액양치사업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질의하고 싶은 데요.

○ 보건소장 안미숙 주로 우선적으로 대상은 만4세 이상 미취학아동하고, 또 일반 시민들이나 그 부모님들도 같이 불소양치 할 수 있고, 그리고 노인분들을 대상으로도 불소양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지금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더 추가 자료를 요청해서 궁금한 사항은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76, 마찬가지 같은 맥락의 사업인데요. 노인민간병원의원 지원, 어린이민간병원의원 지원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감염병 퇴치를 위해서 찾아가는 예방접종인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방접종이요?

한미령 의원 476.

○ 보건소장 안미숙 예방접종사업은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서 어린이접종하는 것이고요.

한미령 의원 알고 있는데요. 어린이민간병원지원사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노인민간병원지원사업이 아래에 있고요.

그러니깐 병원을 지원해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아니 병원에서 접종을 하고, 병원에서 저희한테 청구하면 그 접종 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한미령 의원 접종비용을 지원해 주신다는 말씀이신거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한미령 의원 그 부분이 궁금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희창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보건소장님 의장이 좀 질의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제가 의장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공모제 소장으로 오셨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 의장 이희창 전에 어느 과를 역임하셨나요?

○ 보건소장 안미숙 보건사업과에.

○ 의장 이희창 이거 본인 사업 아닙니까? 아까 정덕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워킹365, 지금 국비가 5백이고, 도비가 1억3천5백이고, 모두 거의 지금 7, 80%가 시 비인데, 이렇게 큰 사업 내역을 인지를 못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지금 파악하셨나 요? 여기 같이 일하는 팀장도 여기 계시고, 그런데 의원님 질의에 그렇게 무성의하게 답변해도 되겠어요?

제가 질의 한 부분에 답변부터 해 보세요.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 그 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추진은요.

다른 환경보호과나 도로과, 도시계획과 같은 데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협조를 받아서 저희 보건사업과에서

○ 의장 이희창 아니 똑같은 얘기를 또 하셔.. 그러면 여기 사업비가 이만큼 실리면 안되지요.

이렇게 되면 다른데 사업비하고 이중으로 지금 올린 거 아닙니까?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 지금 이 사업비 올라간 부분은요.

○ 의장 이희창 사과부터 하세요.

이정도 가지고 양주시 보건행정 맡겨도 되겠어요?

여태 하던 일의 연속인데 이렇게 큰 사업을 인지도 못 하고 이 자리에 오셨어요? 답변해 보세요.

○ 보건소장 안미숙 이 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사업에 대해서 별도로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무슨 별도의 정리입니까? 그럼 정회하고 오늘 밤 샐까요?

아니 팀장, 과장 했던 분이 이 사업을 모르고... 보건소장이 지금 다른 지역에서 왔습니까?

그 자리에서 바로 올라왔는데, 지금 정덕영의원님이 질의하신 시간이 얼마나 지났어요? 아직까지도 거기에 대한 답변을 못 하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사과라도 해야지, 사과도 안 하시고. 지금 버티기 해요?

김종길 의원 의장님. 지금 소장님이 별안간에 이게 긴장이 될 수도 있으니까... 잠깐 정회를 요청합니다.

○ 의장 이희창 정덕영의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준비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보건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8분 회의중지)


(18시39분 계속개의)

○ 의장 이희창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정덕영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건소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 예산에 좀 착오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을 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착오로 기재된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정덕영의원님. 보건소장님의 답변에 대해서 만족하십니까?

정덕영 의원 예.

○ 의장 이희창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무슨 자리로 돌아가. 더 안 해요?

한 가지 할 게 있습니다.

○ 의장 이희창 그럼 정덕영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영 의원 소장님이 되신지 얼마 안돼서 발언대에 서서 답변하고 이러다 보니까 조금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보건소의 업무가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인지하시고 바르게, 그리고 다른 데도 아니고 의회라는게 시민의 대의기관이고 여기서 다 뭔가를 이뤄내고 하는 장소에 오셔서 맞게끔 답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또 한가지 참고자료에 주요통계를 한번 봐주세요. 477페이지.

자, 우리 팀장님들도 좀 보시고 다 보셔야 됩니다. 의원님들도 보시고.

여기 보면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이 나와 있죠? 이게 맞는 거예요?

이거 어느 분이 만들어 내신 거예요? 의료기관, 약국 현황.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예, 보건행정과에서 작성한 겁니다.

정덕영 의원 이게 맞는 거예요? 백석읍에 병원이 4개 있고, 은현면에 병원이 1개 있고, 남면에 병원이 1개 있고, 광적면에 병원이 2개 있고, 장흥면에 병원이 4개 있고, 양주1동에는 없고, 양주2동에 병원이 1개 있고, 회천1동에 병원이 없고, 회천2동에 병원이 2개가 있고, 회천3동에 2개, 회천4동에 없습니다.

이게 언제 기점으로 만들어낸 거죠?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5월 말 기준입니다.

정덕영 의원 이게 맞는 거냐고요.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장흥에 병원이 4개가 있다고 하고, 의원이 1개 있다고 하고, 치과의원이 1개 있고, 한의원이 1개 있고, 약국이 2개가 있다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표현이 맞는 겁니까? 이게 어디 통계에서 나온 거죠? 이게.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요양병원이나 정신병원을 다 포함한 걸 말씀 드리는 거거든요?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정덕영 의원 그럼 요양병원, 정신병원으로 해서 4개가 있는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예, 다 포함해서 그런 겁니다.

정덕영 의원 어디어디에요? 설명 한 번 해보세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장흥에 있는 병원은 청지기요양병원, 송추효사랑요양병원, 송추정신병원, 송추효요양병원 4개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의원은?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송추임가정의원이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이게 어디에 있는 거죠?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푸른마을상가에 있는 겁니다.

정덕영 의원 치과의원은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예, 부곡리에 서울열린치과입니다.

정덕영 의원 한의원도 있고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예.

정덕영 의원 약국은 어디어디에 있는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장흥에 한사랑약국 하고, 장흥약국 2개가 있습니다.

정덕영 의원 의장님. 장흥에 약국이 2개가 있어요?

○ 의장 이희창 제가 다른 지역은 몰라도 지금 장흥지역은 다 맞습니다.

정덕영 의원 모르겠어요. 병원이 4개가 있다고 해서 깜짝 놀라가지고.

그런데 요양병원을 포함해서 통계라는 말씀이세요?

○ 의장 이희창 저희통계상에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국군덕정병원까지 다 포함한 걸 말합니다.

정덕영 의원 그러니까요, 은현에도 병원이 있고 장흥에는 4개씩 있다고 하길래...

그런데 우리 장흥가면 맨날 장흥주민들이 약국 하나 없어가지고 못 살겠다고 하는데 2개씩이나 있다는 표현이시네요?

○ 의장 이희창 얼마 전에 면사무소 앞에 약국이 다시 개원을 했습니다.

정덕영 의원 이거 있다가 없어진거 아니에요?

○ 의장 이희창 다시 생겼습니다.

정덕영 의원 그래요. 있으면 좋은 거죠.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정덕영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금일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이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일은 도시환경사업소, 도시주택국, 도시성장전략국 소관 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제29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는 7월 20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48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김영헌 전문위원 최상열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12인

  • 부시장 오현숙
  • 경제교통국장 김병렬
  • 보건소장 안미숙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 일자리경제과장 이규철
  • 기업지원과장 김유연
  • 교통과장 김남권
  • 환경관리과장 최영인
  • 토지관리과장 김운석
  • 농업정책과장 김덕환
  • 농촌관광과장 강원식
  • 보건행정과장 한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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