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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개회식 본회의(2018.08.1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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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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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8년 8월 13일 (월) 10시 개식


제296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최명훈)


(10시 개식)

○ 의정팀장 최명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이희창입니다.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경기도는 지난 8월 8일까지 신고 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1% 증가한 7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밭작물 피해 면적이 연일 늘어나고 닭이나 돼지 등 가축의 폐사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을 유지하는 ‘초열대야’라는 생소한 말도 등장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초열대야 현상이 일어나자, 정부는 폭염도 특별재난으로 인식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도 지난 8월 3일 2018 폭염 장기화에 따른 유관기관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폭염으로 인한 주민의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폭염의 장기화는 비단 올 해에만 국한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도 되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무 부서에서는 폭염 위기관리 매뉴얼, 폭염 대응 관리 등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연일 30도를 넘어서는 가마솥 무더위에도 양주시 곳곳을 직접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양주시민을 향한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제8대 양주시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동료 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일사분란하게 의회를 이끌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낮과 밤으로 마치 불길에 휩싸인 듯한 엄청난 더위와 씨름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시와 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전력ㆍ급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맡은 바 소임을 열심히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최명훈 이상으로 개회식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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