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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개회식 본회의(2018.09.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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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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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양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8년 9월 3일 (월) 10시 개식


제297회양주시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최명훈)


(10시 개식)

○ 의정팀장 최명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7회 양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이희창입니다.

올 해 유난히 기상이변이속출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태풍이 비를 몰고 온다는 소식이 기다려질 정도로 기록적인 폭염이 40일 넘게 지속되더니 6년 만에 상륙한 태풍이 물러가자마자 이번에는 태풍 때보다 더 심한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옛말에 ‘유월 장마는 쌀창고, 칠월 장마는 죽창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음력 유월에 드는 장마는 늦은 모심기나 논에 물을 대기 위해 필요하지만, 벼이삭이 필 무렵인 칠월에 드는 장마는 논농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가마솥 무더위에 지치고, 심한 가뭄이 들어 비 소식을 기다려 왔지만, 가을걷이를 앞두고 지역 곳곳이 넘치고 잠길 만큼 내린 기습폭우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우리 시도 지난 30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지역 평균 320mm를 넘어서면서 재해 민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장흥면의 경우 누적 강수량이 444mm에 이르러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또한, 이번 기습폭우 시 농지성토에 대한 관리소홀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도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당 70mm 넘는 강한 호우로 민원이 빗발치고, 이를 복구하는데 일손이 부족하겠지만 양주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폭우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8대 양주시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 정례회를 맞이 하였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지난해 예산 집행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2017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제8대 의회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정례회를 대비한 수차례의 업무연찬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과 결산 심사기법 등 전문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집행기관에 대한 수준 높은 견제와 감시능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올 여름 40일 넘게 지속된 더위와 가뭄에 이은 태풍과 폭우로 마음이 한시도 편치 않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양주시의회와 시 집행부는 함께 힘을 모아 폭우로 인한 도로, 차량, 주택 침수 등 주민 피해가 확인되는 대로 복구 및 대응에 즉각적으로 나서 시민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2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최명훈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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