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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개회식 본회의(2018.10.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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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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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8년 10월 11일 (목) 10시 개식


제298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최명훈)


(10시 개식)

○ 의정팀장 최명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8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이희창입니다.

지난 9월에는 오곡이 무르익고 가을의 달빛이 유난히 밝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있었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근하고 넉넉하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석 연휴에 즈음하여 시민 모두를 미소 짓게 하는 일이 우리나라에 있었습니다.

지난 9월 19일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남북 정상이 역사적인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에서 두 정상은 추상적이고 선언적인 내용을 뛰어넘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공동선언에 담아냈습니다.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남북 화해와 평화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남북관계가 크게 진전되기를 기대합니다.

접경지역에 속해 있는 우리 시는 분단으로 인한 안보와 규제로 그간 도시발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양주시의회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새로운 번영,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시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문학가인 볼테르는 우리들의 부싯돌은 부딪혀야 빛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볼테르는 사회에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며 이를 자유롭게 표현할 때 비로소 진리가 드러난다고 역설했습니다.

양주시 발전을 좌우할 중차대한 사업에 대해서는 볼테르의 말처럼 더욱 치열하게 토론하고 심도 깊게 논의 하여야 보다 나은 결론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항상 이 점을 명심 하시고, 우리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번 제298회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함께 시정질문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의원 여러분께서는 주요 업무보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나름의 판단기준과 시각으로 시정 현안의 보완점을 파악, 인식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그동안 양주시 곳곳을 부지런하게 누비며 귀담아 들었던 양주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에 적극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10월로 접어들자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쩍 높아진 푸른 하늘과 오색물감을 뿌려 놓은 듯 들판에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꽃들이 가득한 이 가을날 여유를 갖고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2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최명훈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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