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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개회식 본회의(2018.11.0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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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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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8년 11월 6일 (화) 10시 개식


제299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최명훈)


(10시 개식)

○ 의정팀장 최명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9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이희창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하는 겨울의 문턱이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지난 달 중순, 우리는 김창호 대장이 이끄는 히말라야 원정대 추락 사고를 접했습니다.

그는 2013년 히말라야 8000미터급 봉우리 14좌 모두를 산소 탱크도 없이 올랐습니다.

이는 국내 첫 기록이며 세계 등반사를 살펴봐도 흔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는

남들이 가지 않는 네팔 구르자히말 남벽 ‘코리안 웨이’로 이름 지은 새로운 등반로를 개척하려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어려운 길을 택해 자신만의 길을 뚫으려던 진정한 도전자로 우리 가슴 속에 남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지금 우리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경기북부의 본가로서 그 위상을 다시 세우는 매우 중대한 길목에 서 있습니다.

우리시가 목표로 삼는 인구 40만 중견도시는 양주시 역사를 새로 쓰는 일입니다.

교육, 교통, 문화, 체육,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의 사회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는 데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을 부지런히 닦아야 합니다.

김창호 대장의 개척정신을 다시금 상기해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오늘부터 총5일 동안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미래 양주시의 청사진을 그리는 이번 업무보고의 중요성을 감안하셔서 내년도에 추진할 사업 계획을 꼼꼼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업무보고가 가깝게는 다음 달에 예정된 내년도 본예산 심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관행을 과감하게 깨뜨리는 부단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양주시 건설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이제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 해도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올해 초, 세웠던 계획과 실제로 이뤄낸 성과를 차분히 살펴봐야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매일, 매순간 바쁘게 처리해야 할 일 때문에 혹여라도 놓쳤던 연초 계획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연말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양주시의회도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최명훈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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