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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개회식 본회의(2018.12.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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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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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양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8년 12월 3일 (월) 10시 개식


제300회양주시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최명훈)


(10시 개식)

○ 의정팀장 최명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0회 양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이희창 입니다.

제8대 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취임하여 의정혁신의 포부를 밝힌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제조업, 서비스업 등 사업 분야와 업계를 막론하고 기업 최고경영자의 화두는 ‘혁신’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불확실성의 거센 바람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존망을 결정짓는 핵심 경영 전략이 되었습니다. 이제 혁신의 범위는 기업 뿐 아니라 공공ㆍ사회분야에 이르기까지 점차 확장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파괴적 혁신’이론으로 경영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크리스텐슨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국가 역시 기업과 마찬가지로 혁신에 우선순위를 둬야 경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실제로 정부는 3대 핵심 경제기조 중 하나를 혁신성장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국가균형 발전과 지방분권 실천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서는 각 자치단체의 혁신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제8대 양주시의회는 짧은 기간 혁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의회, 집행부 간 내부 의견조율 창구였던 의정협의회를 축소하는 대신 기초의회의 의결을 필요로 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본회의에서 처리하여 의회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이 모두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쟁점 현안에 대해서는 보다 합리적인 해결책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하여 형식적인 본회의 진행을 지양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양주시의회는 공직자, 언론인 그리고 시민과 다양한 소통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제300회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제3회 추경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함께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정례회에 앞서 진행된 의정실무교육을 통해 지방재정의 특성을 미리 숙지하고, 예산안 심사의 전문성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내년 양주시 예산은 약 7,714억 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양주시 새로운 도약에 필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치밀하게 심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앞서 말씀드렸듯이 2018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회는 ‘혁신’에 박차를 가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양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하나 되어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욱 나아가 시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의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양주시의회에 뜨거운 애정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최명훈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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