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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제1차 본회의(2019.01.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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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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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19년 1월 15일 (화) 개회식 직후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1. 제 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및 2019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 5분 자유발언(김종길 의원)

1. 제 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3.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모처럼 2019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시장제출)


(10시05분 개의)

1. 제 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 의장 이희창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장 조진제 사무과장 조진제 입니다.

금번 제301회 임시회는 지난 1월 7일 김종길 의원 외 두 분 의원으로부터 집회요구의 건이 발의되어 지방자치법 제45조 제3항에 따라 공고를 거쳐 오늘 회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안건으로는 의장으로부터 제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한미령 의원으로부터 양주시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 시장으로부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및 2019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 총 4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금번 임시회에 부의 되었습니다. 이상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주시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부시장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시장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김대순입니다.

지난해 이희창 의장님 비롯한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지난 1월 7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승진 및 보직이 변경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형식 기획행정실장입니다.

(인 사)

김용훈 복지문화국장입니다.

(인 사)

강수현 일자리환경국장입니다.

(인 사)

김순길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인 사)

김병렬 도시성장전략국장입니다.

(인 사)

채정훈 감사담당관입니다.

(인 사)

성열원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김남권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인 사)

최경환 회계과장입니다.

(인 사)

남상범 세정과장입니다.

(인 사)

성열호 복지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입니다.

(인 사)

이정주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인 사)

고윤구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인 사)

심영종 기업경제과장입니다.

(인 사)

강석원 환경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최영인 청소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전태언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인 사)

이은택 차량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동달근 안전건설과장입니다.

(인 사)

이인현 도로과장입니다.

(인 사)

김민섭 허가과장입니다.

(인 사)

정석순 기술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배영 수도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희창 부시장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금년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시정연설을 부시장이 대독 하겠습니다.

○ 부시장 김대순 존경하옵는 이희창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황금돼지해 2019년 기해년 새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늘 2019년 새해 양주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양주시는 다가오는 인구 30만 시대,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시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여러 성과가 있었습니다.

전국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시민참여정책인 제안 활성화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원스톱 민원처리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정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2만 양주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 사업이 옥정 신도시 중심부까지 연장 확정되고, ‘GTX-C’노선의 덕정 연장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국지도39호선 장흥∼광적구간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완공되면 양주에서 강남까지 불과 30분 안에 도달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복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성과는 여러 의원님들과 시민들께서 시정의 동반자로서 같이 뜻을 모아주시고, 협력하여 주신 덕분에 가능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에서 최하위권이라는 평가로 불명예를 기록하게 되어 시민들이 바라시는 시정에 대한 신뢰에 부응하지 못하여 마음이 무겁고 그 책임감에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더욱 새로운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크게 귀 기울이고 내부적으로는 청렴문화 향상과 변화 개혁으로 다시금 새롭게 변화하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의원님 여러분, 그간 시는 ‘시민, 소통, 공감, 포용, 공정’을 시정철학으로 삼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민선7기 시정운영의 실질적 첫 해 인 올 해, 그 노력들이 하나 둘 씩 열매 맺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신성장·새지평’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책성과들을 시민들이 삶 속에서 확실한 변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시민의 정책과정 참여 확대로 시민중심 지방자치 운영체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참여예산제도 및 주민자치회 활성화, 규제개선 등 시정 전반에 시민이 주신 의견을 적극 경청하여,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만들어가는 소통 공감이 함께 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시정운영체제가 필요한 때입니다.

시민의 책임성과 다양성이 강화되는 시민중심의 지방자치가 꽃 피울 수 있도록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정부에서 발표한 지방분권 종합계획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자치분권 협의회를 설치하고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권한이 대폭 지방정부에 이양되면 규제 완화,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 복지 향상, 교통 환경 등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더불어 잘사는 감동 도시, 신성장 도시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시민 사회와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 관의 일방적인 서비스 수행 보다는 민간의 역할을 보다 강화 지원 확대 하겠습니다.

유기적 연계 협력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적극 발굴을 통해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키겠습니다.

한편, 지역화폐를 발행하여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도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 하겠습니다.

어르신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고, 권역별 노인복지관, 고용플러스센터, 어울림센터, 경기북부테크노밸리 등 각종 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복지와 일자리 인프라를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맞아 남북교류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한반도에 평화롭고, 따스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70여 년간 지속되어 온 분단과 대결이 이제 소통과 화합의 길로 저 멀리 보이고 있습니다.

분단의 시대에 변방이었던 경기 북부가 이제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이자 교류 협력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평화가 정착되고 교류 협력 사업이 활성화 되면 ‘경원축’에 위치한 우리시를 통해 경제, 산업 및 관광, 물류 등 남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 경기도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의원님 여러분, 양주발전을 위해 꿈꿔왔던 모든 정책들이 하나하나 우리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정책들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바꾸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양주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북부 거점도시로써 양주시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부응 발전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시정협력을 당부 드립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풍성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15일 양주시장 이성호 대독.

○ 의장 이희창 부시장 수고 하셨습니다.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시정연설을 통해 제시한 양주시 역점사업들이 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 5분 자유발언(김종길 의원)위로이동

다음은 안건 상정에 앞서 김종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양주시의회 김종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22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희창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2019년 의회가 시작되는 첫 회기, 첫 날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광적면 군헬기부대 배치에 대한 전면 재검토 및 의정부 서부 우회도로와 연결되는 백석∼광적간 도로 추진 촉구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광적면 군 항공대에 배치되는 군헬기부대 이전 전면 재검토 촉구입니다.

광적면을 비롯한 양주시 많은 지역은 오래전부터 접경지역, 군사보호구역 등의 이유로 많은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서부지역은 과거 25사단, 26사단, 28사단 등 사단 사령부와 그 예하 부대들, 그리고 탄약고, 탱크 훈련장, 군 항공대, 사격장 등 많은 군 시설들이 전 지역에 걸쳐 산재해 있습니다.

이런 군사시설들은 고도제한을 비롯해 건축제한, 행위제한 등 많은 규제를 동반했고 이로 인해 양주서부지역 시민들은 재산권은 물론 생활권, 생존권까지 위협을 받아왔습니다.

양주 서부지역 주민들이 이런 큰 고통과 불편을 감수했던 것은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는 당위성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정신이 50년이 넘도록 고통을 인내하고 불편을 감수하며 재산상 피해도 감내했던 이유였습니다.

그런 우리 주민들이 요즘 정부에 대한 배신감과 지자체의 무능함을 지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양주 서부지역에서 광적면 소재 항공대에 수리온 헬기부대 배치와 관련하여 큰 민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주민들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시위에 나섰고 이제는 군부대 주변에 천막농성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의원은 아무리 국가 안보가 중요하고 군 개혁이 중요하다고 해도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국가 중요시설이라도 배치 이전에 주민과 소통하고 협조를 구하며 상생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중요한 시설을 양주시와 아무런 협의도 없이 몰래 진행하는 국방부와 사전에 큰 건축물이 건축 되는데도 불구하고 양주시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하여 본의원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책위원회가 주장하는 자료를 참조하면 사업을 추진하는 국방부에서 양주시의 허가를 득하고 건축행위를 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면 정말 심각한 문제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이런 자료를 제공한 국방부는 답변 내용을 정정 하고 주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향후 양주시의 대응 방향과 전략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주민과의 소통에 대해 진정성 있는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시민들이 헬기부대 배치에 대해 절대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특히 서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양주 서부지역 주민들도 양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의정부 서부 우회도로와 연결되는 백석∼광적간 도로 개설 추진입니다.

광적∼의정부간 우회도로는 이미 오래전에 계획되어 있던 도로 구간이었습니다.

현재 양주시청∼광적 간 도로는 출퇴근 시 차량 정체가 심각한 수준이고 평상시에도 많은 차량으로 인해 복잡하고 위험한 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중소 공장들이 산재하여 있는 양주 서부지역은 도로문제에 따른 물류비용의 증가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과 10km정도의 거리에 4∼50분씩 걸린다는 것은 각종 산업의 유치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지역경제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광적 가납리 ∼ 백석 오산리 ∼ 의정부 서부우회도로 구간은 도로가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계획되었던 이 도로가 취소되어 이젠 계획상에도 사라지게 된 배경과 더불어 양주 서부지역에 대한 차별적 정책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부지역은 대규모 택지개발부터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전철 7호선 연장, GTX 등 대형 개발계획들이 연일 화제가 되는데 서부지역은 전혀 변화도, 계획도 없으니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는 것이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이에 대한 양주시의 지역 불균형 해소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이희창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건상정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는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대로 오늘부터 1월 22일 까지 8일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1. 제 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위로이동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위로이동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은 사전 협의해주신 대로 한미령 의원과 홍성표 의원 이상 2명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이의가 없으므로 두 분 의원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모처럼 2019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시장제출)위로이동

의사일정 제3항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및 2019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윤흥수 보건행정과장 윤흥수입니다.

제7기 양주시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및 2019년도 연차별 시행 계획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보건 의료계획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지역보건법 제7조」에 근거하여 수립하는 계획으로 4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당해 연도 연차별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계획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중장기 계획 및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첫 해인 2019년도 시행계획입니다.

“건강격차 없는 유비무병 건강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3개 전략, 8개 과제, 27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장기 전략은 먼저 시민이 우선인 건강안전망 구축으로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안정된 의료환경 조성 및 응급의료대응체계 구축, 의료사각지대 의료안정망 강화를 위하여 9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전략은 지역사회 중심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로 시민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한 건강환경 조성, 보건소 중심의 정신건강증진체계 강화를 위하여 1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공보건인프라 강화를 통한 건강격차 해소로 공공보건기관의 확충과 기능 강화를 통해 건강형평성 제고와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4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조직 발전 방안으로 현재 보건소 조직은 2과 9개팀, 2개 보건지소, 3개의 보건진료소로 2019년 이후 동·서부권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전문재활물리치료센터 등 보건기관 신설과 확충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1개과 신설, 22명의 인력을 추가 확보하여 전문적이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2019년 연차별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희창 보고를 듣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준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소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중장기계획을 보니깐 의정협의회에서도 보고를 받았고,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이 대단히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보건의료서비스도 많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종합병원 유치문제 이런 거는 추진 계획이 있나요?

○ 보건소장 안미숙 종합병원 유치문제는 지금 혁신전략...

임재근 의원 알고 있는데, 그래도 보건소에서는 어떤... 우리 양주가 의료시스템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잖아요. 그래서 작은 거는 양주에서 진료를 받고 있지만 조금만 이상 있으면 의정부나 서울로 병원을 가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대책이 뭐냐 이거죠? 그런 중장기계획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냐고 질문하는 겁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 보건소에서 중장기계획으로는 질병으로 가기 전에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예방시스템으로 중장기계획을 구축 했고요.

그리고 민간의료시설들은 회천지역에 준 종합병원 급으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소장님 그걸 물어 본 게 아니고, 지금 보건시스템이 보건소 역할이 분명히 있어요. 그렇죠? 예방차원이라고 그러는데, 그것도 중요 하지만 전체적인 보건소에서도... 혁신전략에서도 하는 것도 있지만 의료는 결국 보건소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건의료는 결국에는 시민들의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 그 병원을 찾게 되는데, 우리 양주시에는 그만한 큰 병원도 없고 이런 건데, 그런 거를 우리 보건소에서도 중장기계획에도 넣어서 준비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도 질병예방을 위해서 권역별로 건강생활지원센터하고 치매안심센터를 지어서 지금 계획을 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시설은 지소나 진료소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은남통합보건소도 2020년까지 이렇게 하신다는 거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본의원이 현장을 한번 가봤더니 직원들이 열심히는 하고 계시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의료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확실한 특화사업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계획도 중요한데, 더 확대를 해서 할 필요성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도 지금 추진하는 게 있으니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보건소에 조직발전 방안을 제시를 하셨는데, 본의원이 걱정하는 거는 전문성이 좀 문제가 있다. 물론 과장님, 팀장님, 직원들이 배치 되어 있지만 배치되어 있는 전문성에 대해서 조직이 잘 맞게 갖추어져 있는지 한번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저희 조직은 지금 크게는 1차 진료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의사와 진료진이 운영이 되고 있고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질병 예방을 위해서 보건사업 분야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마찬가지로 건강생활지원을 하고 있고, 또 지역주민한테도...

임재근 의원 아니, 소장님 그걸 물어본게 아니고 지금 보건소에 2개 과가 있고 앞으로 1개 과를 더 늘린다는 중장기계획이 있잖아요. 그렇죠? 제가 볼 때는 당연히 확대해서 할 필요성은 있어요.

왜냐하면 인구도 늘어났고 또 다양하게 의료서비스를 요구하기 때문에 보건소도 2개 과 가지고는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밖에 늘리는 거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직의 발전방안에 보면 과연 그 조직에 몸 담고 있는 우리 직원들의 직렬 이런 부분이 잘 갖춰져 있냐는 거죠. 그렇지 않은 것도 본의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적절하게 잘 배치를 해서 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이제 판단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과의 팀이 있는데, 그 팀의 팀장이나 밑에 팀원들이 잘 직렬이 맞춰져 있느냐. 이 부분을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 번 말씀해 보세요.

○ 보건소장 안미숙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를 지금 준비하고 있어서요, 이 기회로 해서 저희 내의 조직 부분을, 업무분장을 좀 조정을 하고 그래서 지금 의원님이 말씀 하셨듯이 조직에 맞도록 지금 인력 재배치계획을 인사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전문성을 갖춰서 재배치를 잘 하셔야 됩니다.

그 부분이 걱정이 돼서 소장님한테 말씀드렸던 거고요, 이제 양주보건소가 많이 발전이 되면 시민들도 더 건강하게 이렇게 갈 수 있잖아요. 그렇죠?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임재근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소장님이 좀... 이제 보건소도 활성화를 많이 해서 아까 얘기했던 은남지소라든가 조직 재배치 이런 문제도 정말 전문성을 갖춘 분, 이제 전문성을 가져야 시민들이 믿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도 잘 대처를 해서 준비해서 중장기계획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예,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의장 이희창 임재근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참 조)

3.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모처럼 2019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시장제출)위로이동


○ 의장 이희창 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19년 시행계획안 보고의 건』에 대한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휴회 결의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 1월 16일 부터 21일 까지, 6일간은 안건 검토를 위해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30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1월 22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김영헌 전문위원 김유연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47인

  • 부시장 김대순
  • 미디어정보담당관 권순용
  • 감사담당관 채정훈
  • 기획행정실장 김형식
  • 복지문화국장 김용훈
  • 일자리환경국장 강수현
  • 교통안전국장 김경수
  • 도시주택국장 김순길
  • 도시성장전략국장 김병렬
  • 보건소장 안미숙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한식
  • 도시환경사업소장 윤항노
  • 평생교육진흥원장 한태수
  • 자치행정과장 성열원
  • 기획예산과장 김남권
  • 회계과장 최경환
  • 세정과장 남상범
  • 징수과장 최상열
  • 민원봉사과장 황우정
  • 사회복지과장 박혜련
  • 복지지원과장 성열호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 문화관광과장 이정주
  • 체육청소년과장 고윤구
  • 일자리정책과장 이상오
  • 기업경제과장 심영종
  • 환경관리과장 강석원
  • 청소행정과장 최영인
  • 대중교통과장 전태언
  • 차량관리과장 이은택
  • 안전건설과장 동달근
  • 도로과장 이인현
  • 산림휴양과장 이상돈
  • 도시계획과장 김수영
  • 주택과장 이후성
  • 토지관리과장 김운석
  • 허가과장 김민섭
  • 혁신전략과장 김성덕
  • 도시발전과장 조민형
  • 보건행정과장 윤흥수
  • 보건사업과장 최양귀
  • 농촌관광과장 강충구
  • 기술지원과장 정석순
  • 축산과장 박갑수
  • 수도과장 배 영
  • 하수과장 윤형호
  • 공원사업과장 최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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