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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개회식 본회의(2019.02.1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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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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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9년 2월 12일 (화) 10시 개식


제302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김진우)


(10시 개식)

○ 의안팀장 최은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2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이희창 입니다.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8일과 31일, 경기도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잇따랐습니다.

이 때문에 명절 휴일도 반납하고 불철주야 구제역 차단방역과 조기종식에 힘써주신 양주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가 주지하고 있듯이 구제역은 전파속도가 매우 빠른 법정 전염병입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2019년 양주시의회 화두는 ‘시민 중심의 의회’ 구현입니다.

예전에 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시민의 요구사항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틀을 과감히 깨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직무를 다 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시민의 생활 만족감을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 이를 시정에 신속하게 반영하고 또다시 시민의 의견을 듣는데 올 해 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 휴회기간 중에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중간 점검 보고회가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은 집행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원 여러분께서도 몸 담고 있는 양주시 전체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질타와 지적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양주시 공직자와 머리를 함께 맞대고 진정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시의회와 관계 공무원 그리고 우리 시의 주인인 양주시민이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면,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를 더욱 손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매서운 추위가 물러갈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께서 남은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민생 경제와 복지 혜택에 더욱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22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안팀장 최은영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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