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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개회식 본회의(2019.05.1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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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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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9년 5월 14일 (화) 10시 개식


제305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김진우)


(10시 개식)

○ 의정팀장 김진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입니다.

연중 날씨가 가장 화창하다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봄의 한가운데에 접어들면서 계절이 주는 혜택에 소소한 행복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도 ‘계절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시민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미세먼지일 것입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외출을 위해 마스크를 챙기는 일이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미세먼지 공포 때문에 공기청정기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에 범국가적으로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입니다.

국회는 지난 3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화재, 붕괴, 폭발, 환경오염사고 등의 ‘사회재난’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개정안의 핵심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대응은 문재인 정부 세 번째 추경안 편성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우리 시도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춰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책 마련에 몰두 해야 합니다.

지난해 11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고 총 66억여 원을 들여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와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등에 힘쓰고 있지만 ‘마음껏 숨 쉬고 싶은’ 시민의 높은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기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겠지만 앞으로 양주시의회는 시와 함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예산 지원과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시민이 우선인 안전도시, 양주’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현장방문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집행부에 관련 자료를 요구하는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8대 의회도 임기 2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합리적 대안을 앞세운 고품격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봄은 시작, 탄생, 그리고 활력을 상징하는 계절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5월, 여러분의 가정에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김진우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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