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07회 개회식 본회의(2019.07.03 화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30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9년 7월 3일 (화) 11시 개식


제307회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김진우)


(11시 개식)

○ 의정팀장 김진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입니다.

어느새 1년이 흘렀습니다.

지난해 7월, 제8대 양주시의회 개원 이후 8명의 동료 의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이 되어 오직양주시민의 행복과 양주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지 1년입니다.

지난 1년간, 양주시의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혁신을 꾸준히 모색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우선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던 열린 의회, 투명한 의회, 일하는 의회 구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시와 의회 간 내부 의견조율을 해왔던 의정협의회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본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의원의 자질 향상은 물론의원과 의원, 집행부 공무원과 의원 간 건전한 토론을 벌이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시민의 신뢰도 상승 했습니다.

특히, 지난 달 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본회의가 생중계 되면서 의회를 향한 시민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제8대 양주시의회의 의정 혁신은 구체적 수치 증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원의 주요성과인 조례 발의 건수는 174건으로 제7대 같은 기간 129건 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중 의원발의 법안은 조례안 18건을 포함해 총 20건입니다.

제7대는 이 기간 의원발의 법안이 7건에 불과했습니다.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의원발의 법안은 깊은 고민과 값진 노력의 결실입니다.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매진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연구를 거듭하여 전국 기초의회에 모범사례로 길이 남을 법안 제정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야겠습니다.

최근 우리 양주시는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3월 추경에 이어 비교적 이른 시간에 또다시 상반기 추경을 편성한 것은 예산 지원과 정책적 손길이 필요한 곳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정된 가용 예산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사업의 시급성과 적절성을 철저하게 따져 추경예산안을 꼼꼼히 심사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실천하는 양주시의회’라는 슬로건처럼 제8대 양주시의회 의원의 전문성과 입법 역량은 나날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매일 애쓰고 있습니다.

의원의 한 시간은 22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김진우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