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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개회식 본회의(2019.09.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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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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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9년 9월 3일 (화) 10시 개식


제309회 양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김진우)


(10시 개식)

○ 의정팀장 김진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9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희창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입니다.

어느덧, 추석 연휴를 앞둔 9월이 되었습니다. 9월은 내년도 예산 규모가 드러나는 시기여서 집행부 공직자들 대부분이 매우 분주한 시기입니다. 예산 편성은 우리 시 도약과 발전, 희망찬 미래와 직결돼 있는 만큼 바쁘더라도 정해진 행정 절차는 철저히 준수하여야 합니다.

예산 편성 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규모 사업들은 사전에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주시고,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이나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회 승인 등 사전 행정절차도 빠짐없이 이행하여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비상한 외교적, 경제적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동아시아 번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이웃나라 일본의 아베 정권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제 보복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로 똘똘 뭉쳐 지혜롭게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첫 단추로 경기도는 지난 주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에 따른 도내 기업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 추경을 제안해 도의회가 추경예산 심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섬유 기반의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 시 특성 상 큰 영향은 없겠지만, 시의회는 시와 함께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8대 양주시의회가 이제 본격적인 의정활동 2년차에 접어듭니다. 지난 1년은 준비와 적응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것을 토대로 의원 개개인이 의정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의장으로서,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주목할 만한 의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의정 여건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수확을 앞둔 가을 문턱에 예상치 못한 폭우가 자주 내리더니이번 주 후반에는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 부근으로 북상한다는 기상예보가 들립니다. 때 아닌 가을장마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002년 ‘루사’와 2003년 ‘매미’의 피해사례를 되짚어보며 가을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시의회도 시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김진우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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