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민 위원 위원장님, 저 잠시만 의사진행발언 잠깐만 하겠습니다.

○ 임시위원장 김현수 네, 하세요.

○ 한상민 위원 저희 지금 예결위원장을 선출하는데, 저희가 맨 처음에 민주당이 맡기로 한 거는 명확한 약속이었는데 지금 한 번도 일방적으로, 저희 아무리 다수당이 됐다고 그러지만 저희가 여태까지 이렇게 진행한 적이 없어요.

한 번이라도 저희랑 협의나 상의도 없었어요.

대표님들끼리 상의나 협의도 없었고, 이런 식으로 저희가 여태까지 9대 의회 진행하면서 한 번도 협의 없고, 상의 없었던 적이 없는데, 이게 민주주의가 다수결이지만 다수결 이전에 약속과 절차가 좀 지켜져야 되는데 그것조차도 전혀 없고, 오늘 아침까지도 단 한 번도 협의, 상의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정치적인 견해가 다르더라도 우리 협치, 그런 정신만큼은 좀 지켜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정회하셔서 얘기를 한번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정회 요청합니다.

○ 임시위원장 김현수 지금은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장, 간사 선임을 위한 절차 진행 중입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 한상민 위원 ( 의석에서 ) 정회 요청 안 받아주실 거예요?

○ 임시위원장 김현수 네.

위원 여러분, 계속 위원장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혜숙 위원 거수 )

강혜숙 위원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혜숙 위원 강혜숙 위원입니다.

정희태 위원을 추천합니다.

○ 임시위원장 김현수 정희태 위원이 위원장으로 추천되었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정희태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정희태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1. 위원장 선임의 건(임시위원장 제의)

지금부터는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정희태 위원께서 회의를 진행해주시겠습니다.

잠시 회의장 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 33분 회의중지)

(09시 34분 계속회의)

○ 위원장 정희태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본위원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 데 대해 동료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예산특별위원회 운영 기간 동안 위원 여러분들과 긴밀한 협조로 2026년 예산안 심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정현호 위원 강혜숙 위원을 추천합니다.

○ 위원장 정희태 또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강혜숙 위원님으로 간사를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특별위원회 간사로 강혜숙 위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