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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개회식 본회의(2019.11.0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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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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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9년 11월 4일 (월) 10시 개식


제311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김진우)


(10시 개식)

○ 의정팀장 김진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이희창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시기가 됐습니다.

지난 10월에는 한반도 기상이변을 걱정해야할 만큼 태풍이 많았고, 그 경로도 유동적이어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가을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복구를 위하여 맡은 책임을 다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어느 덧, 경기북부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지도 한 달이 넘었습니다.

인접 시군인 파주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우리 시 의심 축 신고도 4건이나 접수되어 긴장이 더했습니다만 음성판정 이후, 민관군이 합심하여 불철주야 철저한 방역과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휴일도 없이 재난안전 대책본부, 거점 소독소, 통제초소운영에 힘써주신 양주시 공직자와 군경,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앞으로 우리 시가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를 꼼꼼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11월 주요업무보고와 다음 달에 있을 내년 예산안 심사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주요사업의 목적과 계획, 예산산출근거가 치밀하고, 타당한지 심도 있게 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의 무한한 열정이 양주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수은주가 뚝 떨어져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2004년 10월 1일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15년 만에 가장 이른 시기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환절기 감기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김진우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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