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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회 개회식 본회의(2023.12.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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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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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회 양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3년 12월 1일 (금) 10시 개식


제362회 양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김덕준)


(10시 00분 개식)


○ 의정팀장 김덕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62회 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윤창철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느덧 2023년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 연중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정례회 일정을 시작합니다.

의회의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지 시민에게 입증하는 회기인 만큼 철저하고 꼼꼼한 준비로 정례회에 임해야겠습니다.

내년 양주시 본예산 규모는 1조 1,181억 원입니다.

올해 본예산 대비 345억 원이 늘었습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이 대폭 감소하는 세입 여건임에도 시급성과 필요성을 따져 예산을 편성한 결과입니다.

양주시가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을 살펴보면, 우리 시는 시민복지 및 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교통망 확충, 친환경차 보급, 지원 확대로 내년도 중점 투자 방향을 정했습니다.

양주의 새로운 도약, 양주 동·서부권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으로 확실히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더욱 심도 있고,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내년 예산안은 매우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했기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한마음, 한뜻으로 구체화하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이번 정례회가 폐회하는 날, 시민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 시민의 버팀목은 역시 의회라는 인식이 시민들의 머릿속에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 정례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시 집행부에서도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유난히 마음이 무겁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으로 대외적 여건이 비상하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민생경제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양주시의회는 올해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시가 명실공히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대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특히, 시민의 염원인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6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김덕준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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