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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제7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2023.06.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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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 양주시의회(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양주시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 6월 15일 (목)

장 소 특별위원회실


감사실시순

○ 도시환경사업소(수도과, 하수과, 공원사업과)

○ 균형발전국(균형발전정책과, 자족도시조성과, 도시재생과)

○ 보건소(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 건강증진과, 위생과)


(10시 00분 감사개시)


○ 도시환경사업소(수도과, 하수과, 공원사업과)위로이동


○ 위원장 최수연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분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감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 진행 방법은 출석 공무원의 증인 선서 후 도시환경사업소장으로부터 소관 분야별 주요 업무 현황 및 실적보고에 이어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및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받은 후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전체 사무에 대하여 위원은 위원석에서, 도시환경사업소장은 발언대에서, 해당 과장은 앉은 자리에서 각각 질의와 답변을 하며,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20분 이내에서 행정사무감사 책자 페이지 수를 먼저 말씀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고, 반복 또는 중복되는 질의는 지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 수도과장, 하수과장, 공원사업과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 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같은 항에 따라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진술을 거부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나면 도시환경사업소장께서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증인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5일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 수도과장 배영 수도과장 배영.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 윤형호.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 위원장 최수연 도시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현황 및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등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도시환경사업소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행정 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과의 주요 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양주시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은 2008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9년 5개월 동안 한국수자원공사와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하여 양주시 수도시설의 운영·관리 및 요금징수, 급수공사 등 상수도 관련 업무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그간 위탁사업비 절감, 통합가압장 토목시설 사용료 수입 확보, 수도급수 조례개정, 지방상수도 위탁사업 성과분석 용역을 시행하여 공기업 경영합리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2023년에는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4차 변경 협약을 통해, 적정 운영 대가 재산정과 2027년 위탁 기간 만료에 대비하겠습니다.

향후 지방상수도 위탁·직영 운영방안 결정 등 내실 있고 합리적인 수도공기업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스마트 지방상수도 관망관리사업』입니다.

2023년 6월까지 약 45억 원을 투입하여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수질관리 시스템 구축, 자동 드레인, 재 염소 설비, 소규모 유량, 수압 감시 등 상수 관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사업 준공 시 수돗물 공급과정에 대한 문제 등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약지역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은 기반 시설 취약지역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것으로 매년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도 시설 약 8.5km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주요 업무 추진상황입니다.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관련입니다.

각종 개발계획 등에 따른 원활한 오수처리를 위해 「남방하수처리장」 등 5개 처리장의 신·증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생활환경 개선과 하천오염 방지를 위하여 「광적 우고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개소에 대하여 우·오수 분류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싱크홀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2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는 등 단계별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공원사업과 소관 주요 업무입니다.

먼저 『미집행 공원부지 등 공원 조성 현황 및 계획』입니다.

2023년 실효 대상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5개소에 대해서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득하여 실효를 방지하였으며, 백석읍에 위치한 오산 근린공원과 덕정 어린이공원은 현재 조성 공사 중이며, 덕정 근린공원은 하반기 착공 예정입니다.

향후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토지매입과 조성공사를 실시하는 등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시공원 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입니다.

현재 법정 도시공원 84개소, 녹지 111개소, 쌈지공원 등 기타 공공시설, 공공공지 145개 등 총 340개소의 공원 및 녹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도에는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공사, 인공호수 준설공사, 옥정신도시 순환 둘레길 조성공사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도시공원 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를 통하여 시민의 편의를 최대한 증진시켜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도시환경사업소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14건으로 이 중 8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6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수도과 소관입니다.

353쪽, 『노후주택 녹슨 수도관 개량지원사업 홍보 추진 철저』입니다.

현수막 게시, 홍보 기사, 이통장회의 시 직접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홍보로 인한 문의 전화는 다수 접수되었으나 자기 부담금 발생과 대상 기준 미달로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양주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금액 상향 조정과 대상 기준 완화를 위한 내부 규정 변경을 추진 중으로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해 대상 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54쪽, 『먹는물공동시설 유지관리 철저』입니다.

수질검사 및 시설 점검을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약수터 수질 및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약수터 이용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355쪽, 『물 절약의 생활화를 위한 홍보 적극 실시』입니다.

남부지방의 물 부족 현상과 양주시의 자체 취수장, 정수장의 부족으로 인해 물 절약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물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신축건물 및 물 사용량이 많은 업종에 대하여 절수설비를 점검하고, 고지서 하단의 홍보 칸과 SNS의 카드뉴스 등을 이용한 물 절약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6일부터 절수 등급 표시 의무화 제도 시행에 따른 협조 사항 고지와 2022년 3월 10일부터 절수설비 등의 설치 의무에 대한 이행을 안내하였습니다.

향후 절수설비 설치의 지속적 확인, 물 절약을 권고하는 홍보의 지속적 진행을 통해 물 절약의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356쪽, 『대형·소형 관정 실태조사 및 관리감독 철저』입니다.

소유주 불명의 지하수 방치공에 대한 신고 홍보 및 원상복구 사업 등을 실시하였고, 향후에도 시민들이 방치공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57쪽, 『마을상수도의 급수시설 전환 유도』입니다.

2020년부터 3년간 마을상수도 12개소 중 10개소는 지방상수도 전환을 완료하여 지정 폐지하였으며, 현재 나머지 2개소(홍동, 헤네미)도 총 11억을 투입하여 공사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말 준공 후 마을상수도 2개소가 지방상수도로 전환되면 관내 마을상수도는 모두 지정 폐지될 것입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358쪽, 『옥정하수처리장 간접비 소송 패소에 따른 향후 사후관리 철저』입니다.

옥정하수처리장 간접비 중재판정 취소 소송 완료에 따른 사후관리 사항으로 『옥정하수처리장 원인자부담금 납부 협약서』에 따라 건설 기간 중 발생된 간접비를 포함하여 정산하도록 되어있으므로 옥정하수처리장 원인자인 한국토지공사와 간접비를 반영한 정산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62쪽, 『하수관로 미 설치 지역 조기 추진 노력』입니다.

하수처리구역은 환경부 국비지원 사업대상으로 총 하수처리구역 8개 구역 62개 분구 중 49개 분구를 완료하고, 금년에 봉암1리 하수처리분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단계적 집행계획에 맞추어 적기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비 등이 지원되지 않는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은 자체 재원확보 어려움 해소를 위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광적과 효촌리4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90억 원 중 국비 71억 원을 확보 추진 중이며, 효촌리2와 어둔동 2개소를 2024년도에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추가 공모 신청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중앙부처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도비 등을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5쪽, 『색도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2020년 6월 환경부, 경기도 및 4개 시군의 “한탄강 수계 색도개선 업무협약”에 따른 신천처리장 방류수의 색도 오염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국도비를 포함한 총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현재 평균 100도의 방류 색도를 50도 기준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으로 2023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4년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입니다.

366쪽, 『하수처리 구역별 요금 차등제 시행 검토』입니다.

합류식 지역과 분류식 지역의 차등요금제의 경제성을 검토해본 결과,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사용하는 수용가의 하수도 사용료 감소 체감효과가 낮고, 현재 오·우수 분류화 사업으로 인해 정화조 사용이 축소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불합리한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으로 차등 요금제 도입보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용자에 청소비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공원사업과 소관입니다.

368쪽, 『가로수 보식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2022년도 가로수 보식사업 대상지인 광석사거리에서 대성빌라 사거리까지 노선은 가로수 지주목을 제거하고 수목 보호매트를 설치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였으며, 그 외 지역의 가로수의 뿌리가 돌출되어 보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 328주에 대하여 뿌리 정비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370쪽, 『지역별 공원 서비스 불균형 해소 노력』입니다.

지역별 공원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원 서비스가 취약한 구도심 및 서부권 지역을 우선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석읍 오산리 근린공원의 경우 올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며, 4월에 착수된 덕정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7월 준공 예정입니다.

이외에 백석읍 방성리, 광적면 석우리 등 토지 보상이 완료된 공원들에 대해서도 조속히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72쪽, 『덕계공원 상습 침수 근본적 대책 마련 촉구』입니다.

덕계 근린공원은 상시 35마력의 배수펌프를 가동하고 있으며, 2022년 11월 하수과에서, 2023년 4월 도로과에서 공원 주변의 우수관로에 대한 준설을 실시하였으며, 금년 호우에 대비하여 이동식 차수막을 구비하여 침수에 대비하고, 장기적으로는 덕계 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조성 시에 상습침수 방지계획을 반영하여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374쪽, 『꽃 심기 사업 민간위탁 검토』입니다.

2022년을 끝으로 읍면동에 예산 재배정을 통해 추진하던 시민참여 꽃 심기 사업이 종료되었고, 올 4월부터 도시미관정비TF팀이 구성되어 도로변, 하천변 등에 양주시 대표 꽃길을 조성하는 꽃다운 양주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꽃길 만들기 사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과년도 조치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최수연 도시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진지하고 냉철한 자세로 올바른 시정발전을 위해 행감 준비하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울러 양주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힘써주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행감 5일차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양주시의 미래를 만들어가실 분들입니다.

또한 양주시민을 대표하여 질의하는 것이니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실히 행감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행감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숙 위원 강혜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387페이지입니다.

387페이지, 공통사항입니다.

제가 자료를 살펴보다 보니까 공통사항에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1권 갖고 오셨나요? 소장님?

없으세요?

그러면 제가 읽어드릴게요.

저희 위원님들께서 행감 전에 자료를 쭉 요구하셨습니다.

요구한 자료 중에는 수의계약 현황, 수의계약 총량제 추진계획 및 현황, 양주시 공사·물품 용역계약 현황, 업체별 수의계약 현황, 5,000만 원 이상 계약 현황, 공통사항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강혜숙 위원 행감 첫날 회계과장님께서 모든 내용이 다 포함된 자료를 제출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외청인 도시환경사업소의 자료가 보이지 않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님, 자료 요구받으셨습니까?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받았습니다.

강혜숙 위원 요구받으셨는데 이 내역이 왜 없습니까?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별도로 다, 저희 소에서는 별도로 다 제출...

강혜숙 위원 소장님께서는 정확하게 확인하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요구자료에는 지금 개별로 우리 소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다 나열이 돼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지금 제가 387페이지를 봐주십사 말씀드렸는데, 이 자료 내용에는 공통사항에 제가 지금 말씀드린 5가지 항목이 없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에서는 수의계약, 공사·물품 용역계약 현황이 없습니까?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저희는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있는데 왜 없나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저희가 6월 14일에 기획예산과로 자료를 제출했는데요.

아마 거기서 좀... 현재 취합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해주셔서 자료를 기획예산과로 총괄로 해서 지금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강혜숙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본의원은 자료 부족으로 더 이상 행정사무감사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자료가 올 때까지 정회를 요청드립니다.

○ 위원장 최수연 위원 여러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강혜숙 위원님의 정회 요청이 들어온바,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21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최수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혜숙 위원 강혜숙 위원입니다.

전 시간에 수의계약 총량제 관련된 자료 요구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 자리에 기획예산과장님 나와 계시죠? 과장님?

○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네.

강혜숙 위원 저희가 요구한 자료가 공통자료입니다.

공통자료라 함은 모든 부서가 다 해당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본청의 자료만 오고, 외청 자료는 누락이 되었습니다.

회계과에서는 본청 자료만 볼 수 있는 건가요?

○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회계과 자료 프로그램상으로는 양주시 전체 것도 볼 수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앞으로는 모든 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기획예산과, 회계과 각 부서, 각 청에서는 누락 없이 이런 자료 제출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네, 앞으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기하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다시는 이런 업무 해태 행위 없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수도과 자료입니다. 페이지 462페이지입니다.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위탁사업 운영 현황 및 정산 내역을 요구드렸습니다.

이 자료에 보면 위탁운영 실시협약 변경 4차 건입니다.

다음 페이지 462페이지, 세 번째 패러그래프 보시면 4차가 나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제가 정산내역서를 보니까 2021년 인원수가 계획은 37명인데 실적은 43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증가 사유가 무엇입니까?

○ 수도과장 배영 수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내부적으로 시설이 옥정배수지하고 도하 공업용수 배수지 관련해서 인원하고, 또 그런 인원들이 추가로 보충이 됐고 그런데 그게 이제 당초 협약 사항에 기재가 안 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운영비를 어떻게 할 건지 지금 정산관계를 수자원공사하고 확인하고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하고 승인받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인건비를 줄 것인지, 말 것인지, 그거를 지금 협약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뭐 사전에 저희한테 승인받거나 그런 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강혜숙 위원 기협의된 내용과 다르게 지금 인원이 증가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 수도과장 배영 네, 사전에 저희한테 보고한 부분도 있고, 보고하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운영비 지급 차원에서 정산 단계에서 확인하고 넘어갈 사항이고, 참고로 거기 2차분 정산결과를 해서 위탁대가 경상가격 금액 해가지고 원금 42억하고 이자 124억을 받았다고 그렇게 자료에 제출했는데, 그 당시에도 저희하고 협의 안 하고 그 인원을 추가 배치해서 인건비 지급한 사항이 있어서 그 사례에 맞춰서 지금 3차 변경 기간 인건비라든지, 시설 개선비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협약 내용대로 됐는지, 안 됐는지, 사전에 우리하고 협의하고 승인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다 확인을 한 다음에 정산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용역하실 때 위탁계약서를 쓰시잖아요?

○ 수도과장 배영 지금 용역은 저희가 수자원공사하고 용역을 한다기보다도 변경 협약을 체결하는 거고요.

저희가 복식회계 쪽에 조금 아무래도 지식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전문 회계사한테 그 수자원공사에서 온 정산내역서하고, 변경 협약 내역서를 지금 검토의뢰용역을 한 상태입니다.

강혜숙 위원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 상수도 검침사업자 현황에 15명 고용 형태가 개인사업자로 되어있는데, 이분들이 개인사업자가 맞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네, 전부 개인사업자입니다.

강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465페이지입니다.

양주시 스마트 지방상수도 관망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스마트 지방상수도 관망사업을 실시하면 앞서서 말씀하신 15명 인원이 줄어드는 건가요?

○ 수도과장 배영 일단은 이 스마트 관망사업 중 일부 중에 계량기를 스마트 계량기로 변경하는 사업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한 7,300공 되는데, 저희가 지금 계량기가 한 3만 3,500개 정도 있습니다. 그중에 한 20% 정도를 지금 스마트 계량기로 변경을 했기 때문에 1인당 한 30개씩은 좀 줄어듭니다.

그리고 앞으로 추세가 기존 아날로그 번호표 돌아가는 아날로그 계량기에서 디지털 계량기로 지금 전환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국비 지원을 받아서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했지만, 앞으로는 저희가 시비를 들여서 스마트 계량기를 연차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장기적으로 보면 그 검침원들이 계속 계약이나 검침 물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하는 직원들이 하이패스 확장 보급 때문에 그 자리가 없어지는 것처럼 저희도 이제 장기적인 추세에 보면 검침원들이 줄어들 거라고 저희도 판단하고 있고, 검침원들한테 주는 인건비는 저희가 다 저희 운영 대가에서 지급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저희가 그 운영 대가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강혜숙 위원 네, 자료 좀 띄워주십시오.

( 화면을 바라보며 ) 자료 1번, 왼쪽에 공문 중간에 표 확장 좀 해주세요.

지금 이 말씀하신 건 관련해서 공문 협약서를 직인 날인 해달라는 공문을 보내신 겁니다.

위수탁 협약서를 수도공사에다 보내셨더라고요.

○ 수도과장 배영 네.

강혜숙 위원 네, 2021년 3월에 보내셨어요.

사업비 지급 시기가 교부 후에 14일 이내에 지급하겠다는 내용으로 보내신 걸로 제가 봤습니다.

총계가 얼마입니까?

○ 수도과장 배영 25억 3,400만 원 같은데요?

강혜숙 위원 네, 25억 3,400만 원입니다.

오른쪽 붙임2 보여주세요.

단위가 백만 원입니다. 이거 얼마입니까?

○ 수도과장 배영 그 협약은 그게 이제 환경부 사업으로 해가지고 2021년도하고, 2022년도 2개년에 걸쳐서 사업을 하는 건데, 협약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서 1차분 계약할 때 총괄 협약을 체결하게끔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 공문 올 때는 1차분 계약을 해서 1차분에 대한 국비하고 시비 확보분 25억에 대해서 사업비를 지급한다고, 그러니까 선급금을 지급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총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협약은 총액 기준으로 해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혜숙 위원 제가 본 공문이나 협약서에는 말씀하신 내용이 전혀 기재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공문서라는 거는 공식적인 문서이고, 그 문서가 모든 계약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문서에는 다 들어가야 합니다.

그거를 과장님 말고는 누가 알고 있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환경부에서 그렇게 지금 하라고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강혜숙 위원 환경부에서 1차, 2차로 해서 하되, 협약서에는 전액을 명시하라는 내용이 있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네, 협약서는 전체 총괄 협약으로 하라고 되어있기 때문에 전체 49억 4,800만 원에 대한 사업 기간, 사업비, 사업 내용에 대해서 협약을 한 겁니다.

지금 저희가 수자원공사하고 20년 협약을 총괄 협약을 하고, 5년마다 변경 협약하는 거하고 똑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혜숙 위원 협약서에는 전액을 명시하고, 공문에는 1차, 2차로 나눠서 나가도 된다는 내용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수도과장 배영 그런 취지로 그 공문을 작성하고 돈을 교부하겠다는 내용을 작성한 겁니다.

강혜숙 위원 확인하겠습니다.

○ 수도과장 배영 네.

강혜숙 위원 다시 왼쪽에 공문 좀 보여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제목이 양주시 스마트 관망사업 인프라 구축 사업 위수탁 협약체결 요청 회신의 건입니다.

과장님 전결하셨네요?

○ 수도과장 배영 네, 제가 전결했습니다.

강혜숙 위원 전결 규정이 어떻게 됩니까?

○ 수도과장 배영 그거 과장님 전결사항으로 해서 전결해서 내보낸 겁니다.

강혜숙 위원 수도과 전결 규정에 말씀하신 내용이 있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확인은 못했습니다.

강혜숙 위원 확인을 못하셨는데, 전결을 그냥 하셨다고요?

○ 수도과장 배영 수자원공사하고 환경부 업무 지침에 과장 전결 일상적으로 그전부터 계속 협의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수자원공사하고 그 사업비 확보 문제 때문에 사전에 환경청하고 관련해서 협의한 사항이기 때문에 환경청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이고, 또 국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말씀하신 건으로 검토하신 내역을 제가 쭉 봤습니다.

검토자가 다 과장님으로 되어있으시더라고요.

이거에 대해서는 지금 소장이나 시장한테 보고를 안 하신 건 아닙니까?

보고하셨어요?

○ 수도과장 배영 별도로 공문 서류상으로는 만들어놓은 건 없고, 구두로 간부회의 때, 업무 회의 때 이렇게 “인천 수돗물 적수사태 때문에 우리도 이렇게 IT기술 접목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고 구두로 보고드린 적은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제가 과의 전결 규정을 봤어요.

이건 똑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광역상수도 물 사용 협약체결과 관련해서는 실국소장이 전결권자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전결 행위라면 전결 규정에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수도과장 배영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일상적인 업무인데, 이게 지금 인천 적수사태 때문에 처음 하는 신규 사업이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국비를 지원해주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수도과에서는 제 판단에는 수도과 일상적인 업무라고 파악을 하고 이렇게 제 전결사항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강혜숙 위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 하지 마시고요.

일상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지금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이거에 대해서는 상급자한테 보고를 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전결 규정 다시 정리하시고, 이런 건에 대해서 협약이 잘못됐다 그러면 과장님이 책임지셔야 되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자세하게 다른 상급자가 보실 수 있도록 전결 규정 정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수도과장 배영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사업 내용 보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마트 미터링 계량기 사업을 저희가 7,330전이 있는데, 3만 3,190전 설치하였습니다.

스마트 미터링 전환율이 22%입니다. 맞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네.

강혜숙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서 하셨잖아요?

○ 수도과장 배영 네.

강혜숙 위원 계량기업체가 바뀌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 수도과장 배영 이 사업 자체가 환경부에서 인천 적수사태 때문에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비를 저희한테 국비를 교부해주지만 실질적으로 사업 주체는 수자원공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비가 교부되면 시비 보충해서 수자원공사에다 사업비를 지급해주면 수자원공사에서 자체 내규에 의해서 업체 선정을 하고 사업을 하게끔 그런 절차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수자원공사에 우리는 환경부에서 내려온 돈만 주고, 우리는 나중에 인수인계 받을 때 사업계획서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 그 확인만 하기 때문에 1차 년도에 수자원공사에서 입찰 본 계량기업체하고, 2차 할 때 계량기업체하고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각각 계량기 참여 업체를 별도로 입찰 선정했기 때문에 그런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강혜숙 위원 우리가 업무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관여를 할 수 없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맞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일단은 전혀 관여하는 건 아니고 저희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데, 여기처럼 계량기업체 선정하는 데 저희가 참여하지도 않고, 참여해도 반영되지도 않은 시스템으로 지금 현재 돼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저는 업체를 어디를 선택했느냐를 묻는 게 아니고요.

이게 스마트 계량기잖아요?

○ 수도과장 배영 네.

강혜숙 위원 그러면 시스템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을 거란 말인 거죠?

○ 수도과장 배영 네, 그렇죠.

강혜숙 위원 서버에 연결이 돼서 계속 전산적으로 시스템화되어 있어야 되는 것인데, 이 시스템이 호환되는지가 궁금합니다.

○ 수도과장 배영 다 시스템 포함돼서 여기에 지금 참여한 업체들은 수자원공사에서 이 업무만 전문적인 업체들이 다수가 있는데 그중에 선정해서 수자원공사 입력 스마트 시스템에 맞게끔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업체들이 들어가서 설치한 거기 때문에 그 서버라든지 자료 호환은 이상이 없습니다.

강혜숙 위원 말씀하시는 것처럼 계약업체들이 서버 호환이 전혀 문제없다, 호환성에 문제가 없다는 말씀하셨는데 맞죠?

○ 수도과장 배영 네, 그렇습니다.

강혜숙 위원 앞으로 78%에 대해서는 스마트 미터링 전환을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 수도과장 배영 지금 1차분, 2차분은 환경부에서 인천 적수사태 때문에 시범적으로 국비를 지원해줬는데, 앞으로 남은 70%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비를 들여서 이거를 점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할 계획으로 있고, 신규로 하는 것은 수용가 부담으로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해야 되는데, 지금 거기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약하기 때문에 「급수조례」를 개정해서 앞으로 향후 설치하는 계량기는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하게끔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고요.

그 비용도 수용가 부담으로 하고, 기존에 설치했던 계량기들은 저희가 자체 재원을 확보해서 연차적으로 바꿔야 되는데, 지금 수도공기업특별회계가 재정 상태가 아주 안 좋기 때문에 이것도 스마트 계량기로 공급하면 편리는 하겠지만, 또 상수도 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고 봅니다.

강혜숙 위원 작년에 수도과에 배정된 예산이 얼마인가요?

특별회계 말고요.

○ 수도과장 배영 작년에 한 40억 정도 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특별회계 이외의 예산이 40억이 교부됐다는 말씀이세요?

○ 수도과장 배영 네, 그렇습니다.

덕계저수지 매입하는 건하고 그거 관련해서 상수도 업무하고 관련 없는 예산이 배정된 사례가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수도와 관련된 예산은 다 특별회계로 넣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수도과장 배영 그런데 덕계저수지 매입하는 예산은 수도하고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에요.

강혜숙 위원 그 예산에서 그러면 덕계저수지를 제외하면 얼마입니까?

○ 수도과장 배영 통상 한 3억 정도 됩니다.

그거 약수터하고 상수도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그리고 청사관리 예산, 사무관리비 정도, 그 내용은 미미합니다.

강혜숙 위원 이런 예산도 특별회계에 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드린 겁니다.

○ 수도과장 배영 그런데 넣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수도업무하고 직접적인 요인이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지하수 업무하고, 약수터 업무는 상수도 업무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고, 수도과에서 업무는 취급하고는 있지만, 그 업무는 사업 비중도 작고, 수도업무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반영하기가 좀 그렇고, 그걸 반영하게 되면 수도 원가에 반영이 돼요.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회계사한테 회계 결산검사를 받는데, 원가 비중이 높다 보니까 현실화율이 88%밖에 안 되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수도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수도하고 관련 없는 부분은 수도공기업하고 빼서 복식부기로 별개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왜냐면 수도요금 받아서 저희가 충족하게 현실화율이 100% 달성이 된다면 위원님 말씀대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지금 양주시 여건상 그걸 수도공기업으로 다 묶어버리면 결국은 약수터 물을 수돗물로 공급한다면 몰라도, 지하수를 공급한다면 몰라도,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런 유지관리비용까지 수돗물 먹는 수용가한테 다 전가하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은 조금 불합리하기 때문에 일반회계로 현재처럼 존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강혜숙 위원 네, 과장님의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를 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이 부분이 지금 특별회계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금 굉장히 재정 상태가 안 좋잖아요?

○ 수도과장 배영 네.

강혜숙 위원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은 고민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강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지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이지연 위원입니다.

먼저 446페이지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 내역, 그다음에 국도비 반납 사유로 저희가 자료를 요청했었는데요.

지금 뭔가가 맞지 않아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2번, 하수과 신천하수처리장 색도처리시설 설치사업 내용입니다.

2022년도 예산 4억 7,300만 원 다 사용하신 거죠?

○ 하수과장 윤형호 네,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다 사용은 못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산을 잡았다가요, 저희가 실시설계가 나중에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다 집행을 못 하고, 반납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집행액에 4억 7,300만 원 사용한 걸로 나온 거 아닙니까? 그 옆에 반납액은 또 왜 그렇습니까?

반납액이 오히려 예산액보다 더 많아요.

이게 어떤 근거로 나온 자료인지 알고 계세요?

○ 하수과장 윤형호 이거 반납액에 대해서는 다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거 파악을 잘 못했는데요. 이거는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저희 요구자료 올리면 이 자료 내역이 어떤지를 파악 못하시면 저희가 행감을 어떻게 합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이지연 위원 아니, 지금 금액이 하나도 맞는 게 없어요.

2022년도 예산액이 4억 7,300만 원이고 집행액 4억 7,300만 원 다 쓴 걸로 되어있는데 또 갑자기 반납액이 어디서 10억이 나왔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이게 이제 저희가 최초에 경기도에서 지원 사업비를 받았었습니다. 금액은 제가 정확히 이제 기억이 안 나는데, 받았는데 나중에 국비 확보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경기도 부분을 반납하고, 국비에 대한 부분을 예산을 다시 세웠는데 우리가 색도에 대한 실시설계를 나중에 추진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집행 부분이 할 수가 없어서 반납한 사항이 되겠고요.

그 사업비를 신천 개선사업비로 전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지금...

○ 하수과장 윤형호 금액적인 부분은 조금 제가 기억이 좀 안 나는데, 일단 예산 자체는 색도 부분은 경기도에서 주관을 최초에 해서 예산 확보를 최초에 했었는데, 나중에 국비 확보가 되는 바람에 경기도 예산을 없애고, 국비 부분으로 예산을 세웠던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어찌 됐든 잘 이해는 안 되지만.

저희 자료 내실 때 검증하시지 않나요, 과장님?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데이터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을 제가 체킹을 못 했습니다.

이거 세부적으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세부적으로 다시 설명 부탁드리겠고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이지연 위원 그리고 저희 하수처리장 방류수 색도 기준은 혹시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 건가요?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도법상 방류 수질 색도에 대한 부분은 없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거는 없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기준은...

이지연 위원 기준은 없는데.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이지연 위원 그러면 저희 만약에 색도 이게 설치를 하게 되면 색깔이 나오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 하수과장 윤형호 색도의 기준이 있습니다.

저희 하수도법상 기준은 없는데요.

실질적으로 현재 100에서 150 정도가 지금 현재 신천처리장에서 방류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임진강 부분에서 한탄강하고 합류되는 지점에서 물 색깔이 좀 연하게 나오려면 신천처리장에서 50TU라고 해가지고요, 색도를 50TU 정도로 맞춰서 내보냈을 때 기존 하천의 물과 희석이 돼서 약간 이제 좀 일반 시민들이 육안으로 좀 깨끗하게 볼 수 있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안 그래도 작년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올해는 그런 일 없기를 바라서 저희가 이제 내용을 계속 확인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어쨌든 자료로 다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리고 481페이지입니다.

지금 가로수 식재 현황에 보면 2022년도에 왕벚나무가 26주, 그다음에 90주, 이렇게 보식이 되어있어요.

맞습니까?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이지연 위원 과장님?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보식을 좀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도 삼숭동만 해도 벚나무가 굉장히 많은데 계속해서 죽는 나무들이 요즘 들어 최근 많이 생기고 있어요.

혹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이 벚나무들이 병충해에 좀 약하기 때문에요, 고사하는 게 많은데 저희도 그래서 구간별로 있는 것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보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에요?

다 병충해 때문입니까? 혹시 염화칼슘은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염화칼슘에 좀, 그전에 시청 앞에도 소나무가 있을 때 염화칼슘 피해가 좀 있기는 있었습니다, 소나무는.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염화칼슘을, 어쨌든 눈이 오면 염화칼슘을 사용 안 할 수는 없는데 그 눈을 어디다 밀어내느냐에 따라.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염화칼슘을 좀 다량으로 살포했을 때 아무래도 나무에는 피해가 좀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이제 저희 여기뿐만 아니라 모든 가로수가 다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눈을 치우실 때 어차피 눈을 또 밀어내시기는 하시니까 나무에 대한 준비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비용이 적은 비용이 아닌데 계속 보식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그리고 가로수 다 키우고, 잘 커야 그나마 그늘도 생기고 하는 건데요.

매번 약한 나무 심을 수도 없잖아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그건 저희가 최대한 신경 써서 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최대한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84페이지입니다.

미집행 공원부지 공원 조성현황 및 계획이고요.

삼숭동은 주민들이 매번 이야기합니다. 왜 삼숭동에는 공원이 없냐고.

그런데 찾아보니까 여기가 공원부지가 아예 없는 건 아니네요?

이게 왜 아직 집행이 되지 않는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이제 미집행 공원이 93개소가 있는데, 실효기간이 있습니다.

저희도 연차적으로 공원을 조성하다 보니까 좀 이게 삼숭동 쪽도 좀 시기가 좀 후 순위로 있는 게, 해서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삼숭동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제기한 거로 아는데 민원이 제기가 안 돼서 자꾸 밀려나는 겁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아닙니다, 저희도 지금 2020년 실효 공원이나 2023년 실효 공원에 대해서 2020년 실효도 방성리나 석우는 아직 토지보상을 했는데 착공도 못 하고 있고요.

2023년 실효 공원에 대해서는 아직 토지보상비도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이거는 지금 61번에 삼숭동 산57-3 혹시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61번은 344㎡입니다.

이지연 위원 네.

위에 있는 이 내용들을 좀 저희가 주민들은 굉장히 많이 원하시고 있는데 자꾸 밀어지고 있고요. 지금 기간이 2030년으로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 안에 될까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2030년까지 저희가 조성해야 될 게 93개소가 있는데 이제 토지보상비까지, 공사비까지 하면 2,000억이 넘게 소요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참 공원 조성하는 데 좀...

이지연 위원 저는 하도 삼숭동의 공원 얘기하는데 땅이 없다, 땅이 없다 하셔서 없는 줄 알았더니 보니까 있기는 있네요, 집행이 안 돼서 그렇지.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거기 자동차학원 쪽에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계속 이렇게 미루다 보면 땅값만 더 올라가지 않습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그런데 저희가 어떤 부지를 먼저, 연차적으로 계획이 있다 보니까 계획대로 땅을 구입하고 공사를 해야 되니까 늦어지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이지연 위원 과장님, 말씀 잘하셔야 돼요.

이거 삼숭동 주민이 보면 화낼 수도 있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그래서 내년도에는 거기 노인복지회관 올라가는 쪽에 저희가 쌈지공원 쪽으로 사업비를 받아서 한번 거긴 쌈지공원으로 조성하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또 올해도 LG 앞에 사거리 도로변에 쌈지공원을 조성했고요.

이지연 위원 제대로 된 공원을 말하는 거니까, 쌈지공원 갖고는 아마 해소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이 없어요.

거기 산림욕장이 있긴 한데 말씀했듯이 산이기 때문에 굉장히 가팔라서 놀이터가 있어도 아이들의 위험, 얼마 전에 어디였죠? 우리 휴양림 어디... 그처럼 경사도 높은 곳에 아이들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도 쉽지가 않고, 그러니까 정말 아이들이 놀 곳이 없어서 계속해서 요구했던 상황이니까, 잘 추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PPT 화면 올려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지금 이거 의정부역 앞의 공원입니다.

멀리서 보였던 부분이 다 컨테이너예요.

그래서 지금 저렇게 공원도 컨테이너를 설치해서 공방이나 음악연습실 등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정확하지는 않지만, 청소년 음악연습이나 시립단 음악제 연습을 하는지 그 공원에서 자주 소공연을 갖는다고 합니다.

한 장 더 넘겨주세요.

그 주변에 보면 이렇게 봄철에는 튤립으로 한쪽에는 꽃 정원을 만들고 있고요.

한쪽에는 저렇게 휴식 공간으로 분리를 해서 꽃과 휴식을 같이 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런 공원들을 좀 조성해달라고 요구하시는 시민들도 많고, 저희가 지금 현재 있는 공원들 기준으로 혹시 가능한 곳이 있는지 검토를 하시면, 새로 설치하는 건 어렵잖아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공원을 활용해서 저렇게 연습 공간이나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기존의 공원을 활용하면 훨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 부분도 한번 검토 부탁드리도록, 의견 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리고 약수터 좀 질의하겠습니다.

자료에는 없는데요.

홈페이지에 확인해 보니 저희가 약수터가 지금 세부 내역으로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미지정 약수터라고 있어요.

○ 수도과장 배영 네.

이지연 위원 이 미지정 약수터는 그러면 어떻게 관리되는 겁니까?

○ 수도과장 배영 저희가 약수터를 지정할 때 상시 이용인구 50인을 기준으로 50인 이상이 되는 거, 그러니까 이용객이 많다고 하는 것은 “지정 약수터”라고 하고, 50인 미만 약수터 이용인구가 적으면 “미지정 약수터”라고 그렇게 구분해서 관리해요.

그래서 「먹는물관리법」에 의해서 50인 이상 지정 약수터는 수질검사를 해서 도 차원에서 관리하고, 50인 미만 소규모 이용객이 있는 미지정 약수터는 시장·군수가 관리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런데 수질검사나 그런 차이는 큰 차이는 없고, 저희는 지정, 미지정 구분 없이 그냥 똑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지정은 경기도에서.

○ 수도과장 배영 수질검사 보고를 하죠.

이지연 위원 보고를 하고?

○ 수도과장 배영 50인 이상 되는 건 보고를 해야 되고, 미지정은 수질관리 검사 결과를 보고 안 합니다. 지금 그 차이입니다.

이지연 위원 보고하는 것과 보고하지 않는 것의 차이지, 검사는 동일하게 하신다는...

○ 수도과장 배영 네, 저희가 동일기준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저희 약수터 지금 시설현황 보니까 굉장히 오래전에 지어진 곳들이 좀 있습니다.

1996년도, 1997년도, 꽤 몇 군데 있는데요.

혹시 이게 시설이 너무 노후화돼서 문제가 되거나 하는 부분은 없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지금 약수터 가장 큰 문제는 옛날에 양주시가 개발되기 전에는 큰 문제들이 없는데, 지금 개발 바람이 불어서 약수터가 보통 산 중턱에 많이 유치하는데, 토지주들이 주변을 다 개발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약수터를 접근할 수 없는 데가 있고, 약수터 바로 위에 다세대 주택부지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또 심한 경우는 공동묘지 밑에 약수터가 있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경우들은 저희가 작년에 이용 못 하는 개소들은 저희가 지정 폐지를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 있는 약수터들은 저희가 최대한 시설개량도 하고, 전기가 인입이 가능하고 토지 사용 동의가 가능한 데는 자외선 소독기까지 다 설치를 했습니다.

지금 자외선 소독기 설치 안 된 데는 토지 소유주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에 못 하고 있고, 그리고 시설개량공사를 하면 약수터 자체가 영구적인 시설물은 토지주들이 원치를 않아요.

그래서 가보시면 알겠지만, 캐노피 정도, 그리고 저희가 오해를 받는 게 약수터 주변에 또 생활체육시설들이 있어요.

그건 저희하고는 별개인데, 그 책임까지 저희한테 지금 문의가 많이 들어와요.

“약수터하면서 주변에 체육시설 헬스기구가 있는데 왜 그건 관리 안 하냐?”고, 그런데 그거는 마을에서 임의적으로 설치한 것들이 거의 다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까지 관리하기에는 저희 권한 밖이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 시설물이 아닙니다.” 이렇게 안내는 해드리고 있고, 최소한 약수터 수질검사하고 있는데,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저희 약수터 거의 대부분이 지표수, 지금 대부분이 다 가물면 물이 안 나옵니다.

그런 한계점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지연 위원 요즘은 약수터를 이용하시는 분들만 거의 이용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고 정말 꾸준하게 이용하시는 분들은 계속 이용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질검사는 좀 잘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한 가지만 좀 더 문의드리겠습니다.

2015년도였나요? 경기도에서 210개 약수터 정보 스마트 폰 통해서 하는 서비스가 진행됐는데, 저희도 해당이 되더라고요.

○ 수도과장 배영 저희도 했는데 이용자가 없어서 도에서 일괄 폐지시켰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이건 일괄 다 폐지된 사항입니까?

○ 수도과장 배영 네,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이지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태 위원 정희태 위원입니다.

44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22번은 잘못된 거죠?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잘못됐습니다. 이게 다시 확인해 봤는데요.

2022년 예산은 4억 7,300만 원이고, 2023년 예산이 11억 4,900만 원입니다.

그중에서 2022년도 집행액 4억 7,300만 원 2023년도에 선급금으로 집행이 됐고요.

2023년 11억 4,900만 원 중에 한 8,000만 원이 해서 추가로 된 사항이고요.

2022년 반납금이라고 돼 있는 10억 6,900만 원은 이번 1회 추경 때, 이게 2022년도 반납액이 아니라 2023년도 1회 추경 때 이게 신천 수질 개량사업으로 예산이 조정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니까 잘못 표기하신 거죠?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죄송합니다. 이거 잘못 표기된 겁니다.

정희태 위원 네, 이게 책자에는 없는 내용이긴 합니다.

그런데 노후 하수관로에 대하여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선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 하수과장 윤형호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지금 우·오수 합류관이나 우수관의 오래된 20년 이상 노후관을 교체하거나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1단계 사업으로 저희가 450mm 이상 사업을 조사해서 긴급으로 조치할 사항과 일반으로 조치할 사항으로 해서, 긴급사항은 1단계 사업으로 다 끝난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2단계 사업으로는 현재 부분, 부분 예산에 국비 지원이 되는 대로 보수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450mm 이하 3단계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요청에 대한 민원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얼마나 있죠?

○ 하수과장 윤형호 민원에 대한 부분은 그때그때 우리 유지관리사업비로 진행하는 거요. 이거는 이제 국비 지원을 받아서 노후 하수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전체 조사를 해서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정희태 위원 그런데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민원은 없어요?

○ 하수과장 윤형호 개인적으로 있는 거는 그때그때 우리 하수도 유지관리사업비로 현장 조사를 해서요, 바로바로 조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혹시 이번에 은현면 도하리 마을회관 뒤에 대한 민원도 알고 계신가요?

○ 하수과장 윤형호 개인부지로 설치돼있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희태 위원 네.

○ 하수과장 윤형호 예전에는 공장 아마 부지 내에 아무래도 그 당시 자연발생적으로 발생된 개거죠, 개거.

배수로 부분을 토지주들이 개발행위를 하면서 복개를 하는 차원에서 아마 설치가 됐거나 예전에 아마 숙원사업으로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개인부지로 들어가 있는 관로가 솔찬하게 다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해야 되죠?

○ 하수과장 윤형호 그게 엄밀히 따지면 시행 단계가 자연발생적으로 설치돼있는 배수로이었기 때문에 예전에는 실질적으로 물길에 따라서 시행했고요.

요즘은 이제...

정희태 위원 잠깐만요, 자연발생이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예전부터 상류에서 내려오는 도랑이죠, 쉽게 얘기해서요.

도랑이 그냥 자연적으로 형성된 거잖아요?

그런 부분을 보통 복개를 해서 쓰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개인 사유지에 대한 부분으로 해가지고 그거를 이설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원인자, 실질적으로 그 토지주의, 시 입장에서는 그거를 일일이 다 찾아서 해드릴 수는 없고요.

그런 민원이 들어오게 되면 원인자 쪽에서 좀 하는 걸로 얘기하는데, 이게 사실상 이설을 할 때는 공공의 부지 쪽으로 또 해야 되잖아요?

그거는 추진하는 데는 저런 부분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 건물을 지을 때 업자가 하셨다고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업자분한테.

○ 하수과장 윤형호 기존 토지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희태 위원 지금 이제 집을 지으신 분이 건물을 지을 때 그거를 업자한테 맡겨서 거기 하수를 다 했다고 그랬는데 자연이라고 그러셔서.

○ 하수과장 윤형호 그러니까 그게 예전에는 그 당시에 뭐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관로를 자체 부지 내에서 이설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예전부터 물길에 따라서 형성돼있는 배수를 보통 복개를 하잖아요? 그걸 이설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그러니까 대부분이 기존에 자연적으로 발생된 부분을 토지 사용 측면에서 복개를 해서 썼다고 대부분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자연발생적으로 발생된 부분을 복개해서 토지주 입장에서 쓰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봅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그런 거를 하려면 이게 동의가 필요한 거잖아요? 토지 사용자들의.

○ 하수과장 윤형호 실질적으로 공공사업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토지 동의가 필요한 거죠.

정희태 위원 동의가 필요한데 이번에 진행을 하다 보니까 한 분이 연락이 안 되는 거예요.

어디 사시는지도 모르고, 돌아가셨는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법률적으로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조치가 있나요?

○ 하수과장 윤형호 법률적인 부분은 없고요.

엄밀히 따지면 기존에 설치돼있는 관로가 어떤 시설물상 문제가 아니고, 단순하게 개인부지로 들어가 있는 거 부분이잖아요? 뭐, 노후 정도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러다 보면 재이설을 하는 데 있어서 다른 토지주의 동의는 필수적으로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희태 위원 저희가 혹시 그분들을 위해서 뭐 공문을 보내거나 그런 제도도 있나요?

아예 저희는 그냥 알아서들 하게 놔두는 건가요? 아니면 시 차원에서...

○ 하수과장 윤형호 따로 공문을 보내는 건 아니고요.

좀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시설의 노후 정도에 따라서 저희가 유지관리는 하는 거죠.

이게 실질적으로 배수로가 공공으로 쓰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자연적으로 발생된 부분이 원체 많다 보니까 시 입장에서는 그거에 대한 토지에 대한 부분까지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는 없고요.

시설물에 대한 노후에 따라서 저희가 보수를 하거나 아니면 배수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를 저희가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혹시 그게 동의를 다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면 오수관로도 동의를 받아야 되는 건가요? 앞에 토지주들한테?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현재 우·오수 분류화 사업할 경우에는 토지 동의를 가능하면 지금 다 받고 있는 입장입니다.

정희태 위원 가능하면? 안 받아도 되고?

○ 하수과장 윤형호 아니, 이제 안 받는다는 거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환경적인 측면에서 우·오수 분류화 사업을 진행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상위 부분에 대한 분류화 사업을 진행하다가 하류 구간에 어떤 개인적인 부분으로 할 경우에는 저희가 작업을 하고 나서 또 이게 이어지지가 않으면 시설물을 설치할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에서는 사실적으로 말씀드리면 토지 동의를 전체적인 사업 입장에서 안 받고 간 부분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이제 근거나 법령은 뭐 있을 거 아니에요? 토지 사용자들에게 동의를 받고 하라는.

○ 하수과장 윤형호 토지 동의를 받게끔은 있습니다, 네.

정희태 위원 그렇죠?

그런데 급할 시에는 안 받고 해도 된다? 아니면 “된다”는 아니지만.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실질적으로 되는 건 아니죠.

정희태 위원 그러면 혹시 만약에 그분이 만약에 민원을 제기했을 시에는?

○ 하수과장 윤형호 그 토지 동의에 대한 부분?

정희태 위원 네, 왜 나한테 안 받고 사업을 했냐?

○ 하수과장 윤형호 저희가 그런 부분은 보통 이제 대부분이 공공관로가 지나가는 데는 비법정 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이잖아요?

법정 도로 같은 경우에는 다 보상이 되어있을 거고, 비법정 도로에 한해서는 도로 부분에 대한 부분을 아마 이의 제기를 하게 되면 사용료를 아마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저희가 정 안 될 경우에는 관로에 대한 부분만 토지 보상을 해서라도 추진할 생각은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본위원이 이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옹벽이 자꾸 무너진대요. 쓰러진대요.

본위원이 가봤지만 많이 쓰러진 상태고.

그러니까 나중에 그곳을 주민들이 지나다가 혹시 옹벽이 쓰러져서 피해를 보면 그건 혹시 누구 책임인 거예요?

○ 하수과장 윤형호 옹벽...

정희태 위원 그분이 건물주고, 그분의 집이니까, 그분의 집이 무너진 거니까 일단은 그분 책임이죠?

○ 하수과장 윤형호 일단은 그렇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런데 이게 무너질 거니까 시에다가 이렇게 좀 해달라고 먼저 공문을 보냈고, 요청했는데 우리가 안 해줬으면 이건 누구 책임으로 가야 되는 건가요?

이건 법으로 따져봐야 되는 건가요?

○ 하수과장 윤형호 일단은 원인자 쪽에서 우선 책임이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이 공공의 위험성이 있다고 한다고 그러면 여러 가지로 좀 따져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이 옹벽 설치가 개인부지의 어떤 보호 차원인지, 아니면 공공의 시설물로 설치돼있는 건지를 좀 따져서 공공의 시설물로 설치돼있다고 판단한다면 시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될 거라고 판단되고요.

개인 사유지에 대한 부분의 보호를 위해서 설치가 됐다고 그러면 일단 원인자 쪽에서 먼저 선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희태 위원 아무튼 본 민원 건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설명 좀 다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402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계속비 사업 중 2022년 예산 대비 2022년 지출이 30% 이하인 사업 현황입니다.

2022년 계속비 사업에 송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이 사업은 2023년도 계속비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 하수과장 윤형호 일단은 이게 추경에 1억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추경에 세우고, 실시설계를 추진하려고 했는데 실시설계가 2023년도에 결정이 나면서 집행할 수가 없었던 부분입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이 책에 있는 게 맞는 거예요? 내용?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정희태 위원 이 책에?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정희태 위원 그러면 계속비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주세요.

○ 하수과장 윤형호 계속비 사업은 전체적으로 몇 년에 걸쳐서 하는 총사업이 되겠고요. 예산은 실질적으로 저희가 보통 환경부 예산을 받아서, 국비 지원받아서 하기 때문에 총사업비가 대부분이 100억 이상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예산을 매번 세우고, 또 이월하고 하는 부분이 행정상 계속해서 관리해야 될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예산 그때그때 지원되는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요, 계속비 사업으로 선정해놓고 이월예산이 되거나 했을 때 계속해서 그 사업의 집행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워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맞습니다.

우리 기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4억 8,000만 원, 신천 수계차집관로 정비사업은 13억 9,000만 원, 이게 집행률이 한 자릿수인데, 지출 부진 사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일단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당초에 시공회사가 결정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선급금을 받고 진행하다가 그 도급사가 부도난 건 아닌데, 아무 사유 없이 계약 이행을 진행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서상 문서로 보내서 타절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타절이 되고, 다시 그 업체 선정을 하는 과정에서 집행률이 저조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지금 혹시 얼마나 기간이 흐른 거죠?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은 다시 업체가 선정돼서 현재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니까 그게 스톱하고, 업체 선정까지가 얼마나 걸린 거예요?

○ 하수과장 윤형호 타절은 2022년 1월 달에 타절이 됐고요, 아니, 2023년 1월 달에. 그리고 재착공이 2월 13일에 됐습니다.

타절 후 잔여분을 계약하고 공사 재착공은 한 달 조금 더 걸렸습니다.

정희태 위원 이런 부분이 되게 많죠? 업체가 이제...

○ 하수과장 윤형호 계약 이행 안 하는 거예요?

정희태 위원 네.

○ 하수과장 윤형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사실상 회사 부도라든지 이런 건 있을 수 있는데요.

정희태 위원 그러니까 부도로 인해서 이렇게 타결이 안 되는 게 좀 몇 건이 되죠? 1년이라도.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보통은 보실 때 이런 걸로 바로바로 이렇게 지금처럼 한 달 만에 이렇게 해결을 하시는지?

○ 하수과장 윤형호 그렇지는 않고요.

정희태 위원 그렇죠?

○ 하수과장 윤형호 계약 이행을 하라고 촉구 공문을 수차례 가서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계약 해지는 타절 준공검사까지가 1월 달에 진행이 된 거고요.

그런데 이 타절 준공이 이게 공제조합에 업체가 보증보험을 들어놓잖아요?

그러니까 공제조합에서 우리 선급금 나간 거, 선급금 나간 거를 돌려받을 수가 없어서 기성 실질적으로 일한 거에 대한 부분을 공제조합에서 빼주고, 나머지 성금에 대한 보증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요.

기성검사를 하고, 준공하고, 성금 받은 거 부족한 걸 다시 시에 주는 입장이 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혹시 부도나 공사를 하다가 중단되는 업체가 있잖아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정희태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페널티가 있나요? 아니면 그런 건 별도 없나요?

○ 하수과장 윤형호 그거는 「건설법」에 의해서.

정희태 위원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제가 “정건설”이라고 했다가 부도를 내고, 6개월이나 1년 있다가 “김건설”로 이렇게 해서 다시, 과장님들은 다 아시잖아요? 그 사람들이 다시 업체를 차린 건지, 아닌 건지.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해서 또 주는지, 아니면 그런 데는 페널티를 먹여서 주지 않는지?

○ 하수과장 윤형호 페널티 대상은 됩니다.

페널티 대상은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건설업 명칭을 바꿔서 들어올 때는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정희태 위원 되죠?

○ 하수과장 윤형호 네,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건데, 입찰에 참여해서 주시느냐? 안 주시느냐?

○ 하수과장 윤형호 그거는 입찰이 됐을 때는 아마 가능한 거로.

이게 저희는 기산처리장이 관외 업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뭐...

정희태 위원 이게 그러면 입찰 말고, 수의계약 정도는?

○ 하수과장 윤형호 아무래도 제재 사항은 되기 때문에요.

그 관계까지는 제가 뭐... 이게 계약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아무튼 본위원이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출 부진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예산을 다른 사업에 사용할 수 있게 반납하거나 감액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451페이지.

○ 위원장 최수연 정희태 위원님,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23분 감사중지)


(14시 38분 감사계속)


○ 위원장 최수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신 과장님들께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장이 아닌 담당 과장이 답변 시에는 질의하신 위원님들께 소속 및 직위를 밝힌 후 발언권을 얻어 답변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태 위원 정희태 위원입니다.

페이지 451쪽, 읍면동 제초작업 운영 실태 및 장비 보유 현황입니다.

제초작업이 용역과 자체 관리, 두 파트로 나누어져서 진행하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그렇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2022년 집행액에 용역과 자체 관리는 서로 얼마씩 들어가나요? 2022년도.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업사업과장이 보충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산액은 용역비고요. 자체 하는 거는 예산액이 안 들어가고, 저희 공무직하고 기간제가 자체 제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초하는 데가 옥정 중앙공원하고 선돌, 독바위 쪽은 자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작년도 24억이 다 용역비?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그렇습니다.

정희태 위원 혹시 그러면 2023년도 용역에 대해서 계약이 진행된 게 있나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지금 2023년도도 13개로 구분해서 용역 계약이 다 돼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13개 업체?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정희태 위원 그러면 저희 공원을 보면 경사도가 있는 곳도 있고, 평지도 있는데, 용역 산출 시 이건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저희가 예초 할 구간과 관목이 있는데, 풀을 뽑을 데 구간 그걸 면적을 산정해서 공원, 녹지, 식수대, 이걸 다 해서 구간을 묶어서 용역 발주를 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 내용은 산출 내역서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공원별로 산출내역서를 제출...

정희태 위원 네, 그리고 혹시 우리 자체 관리는 총 몇 명이 어떻게 해요? 항상 정해진 인원으로 가는 건지, 아니면 변동이 있는지?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저희가 신도시 공원에는 13명, 외쪽으로는 14명이 있는데요.

그분들을 해서 공원이나 산책로 또 민원이 들어오는 데 그 부분은 그때그때 제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리고 저희 공원을 관리하시다 보면 시민들의 이용이 낮은 곳은 또 어떻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전체적으로 제초작업은 싹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쌈지공원까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저희 앞으로 공원을 만들어야 되는 게 아까 93개라고 그러셨나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그렇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럼 그 공원들의 이용률이 낮아도 앞으로 계속 하실 건가요? 아니면?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이건 지금 도시계획시설로 연차적으로 계획돼 있는 사항이고요.

그거는 또 저희가 인구 몇 명당 녹지나 공원을 확보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연차적으로 공원을 조성해야 될 사항입니다.

정희태 위원 시민들의 이용률이 낮은 곳은 왜 낮은지도 한번 조사해 보시고, 또 공원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하수처리장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관내 하수처리장이 몇 개 있죠?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총 7개가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7개면 혹시 우리 다 오수나 슬러지 처리 주기가 따로 있나요? 어떻게?

○ 하수과장 윤형호 오수 슬러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희태 위원 네.

○ 하수과장 윤형호 슬러지 처리를 하는 건 탈수기라고 그래서요, 수분을 좀 빼는 1차 처리해서요, 다 모아서 어느 정도 일정량이 되면 저희가 수도권 매립지나 민간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양이 찼을 시?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그런데 거의 매일 발생되고 있습니다.

일일 한 117톤 정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작년을 보면 장마철에 하수처리장이 넘쳐서 오수와 빗물이 섞여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준 경우가 있잖아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정희태 위원 그러니까 이번 장마철이 오기 전에 사전에 오수나 슬러지 등 처리를 빨리하셔서 비가 많이 와도 우리 시민들에게 피해가 덜 가는 쪽으로 좀 미리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477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이 부분도 그냥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신천하수처리장 하루 처리량은 보통 얼마나 되나요?

○ 하수과장 윤형호 하루 처리량은 지금 용량이... 죄송합니다,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총용량은 7만 톤인데요, 거의 90% 이상 처리하고 있습니다, 일일 처리량이.

정희태 위원 그러면 처리량 대비 약품 사용량 기준은 따로 있나요? 그런 게?

○ 하수과장 윤형호 처리량 대비 부분이 아니고요.

지금 현재 신천 처리장이 농도가 짙은 게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공장폐수 유입되는 것도 있고 해서요, 실질적으로 약품 비용이 발생되고 있고요. 또 거품이 많이 발생돼서 다른 처리장보다는 지금 비용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혹시 제출해주신 자료 보면 처리장마다 약품 사용량이나 종류가 다 다른데 그 이유는?

○ 하수과장 윤형호 처리공법이 좀 달라서요, 2가지 처리공법이 있는데.

정희태 위원 어디, 어디가 어떻게 하는 거죠?

○ 하수과장 윤형호 잠시만요.

정희태 위원 신천하수처리장은 어떻게 하나요?

○ 하수과장 윤형호 신천...

정희태 위원 말씀하세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신천 처리장은 특성상 덴사덱(Densadeg)이라고 그래서.

정희태 위원 네?

○ 하수과장 윤형호 덴사덱(Densadeg) 공법이라고 해서요, 규모는 7만 톤이지만 빠른 시간 안에 수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부유물을 급속으로 응집 침강시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품이 들어가서 슬러지가 많이 발생되고 있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약품이 그렇게 투입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혹시 계절별로도 뭐 차이가 있나요?

○ 하수과장 윤형호 아니, 계절별 차이는 크지는 않습니다.

정희태 위원 있긴 있고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정희태 위원 혹시 이제 주민들을 만나다 보면 악취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악취 예방에 좀 힘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482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아까도 존경하는 이지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그냥 제가 이 부분은 따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공원을 앞으로 설치하실 때 우선순위를 잘 따져서 잘해주시길 그냥 당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답변을 주세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알겠습니다.

지금 총 93개소에 대해서 지금 계획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시기적인 부분에서 우선해야 될 데는 저희가 좀 조절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48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우리 공원 유지관리 현황인데요.

우리 공원 관리인력이 제초작업도 같이 하시나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이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시설물도 유지관리하고요, 여름철에는 제초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저희 혹시 독바위공원에 미디어사파드 운영 실적은 어떻게 되나요? 미디어파사드, 파사드.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그 미디어파사드 작년에 집중호우 시 낙뢰를 맞아서 지금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 접경지역 사업으로 10억을 신청해서 보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희태 위원 언제? 여름에 고장 난 거예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작년 여름 호우 시 낙뢰를 맞았습니다, 거기하고 호수공원 분수 시설하고.

정희태 위원 그래서 저희 독바위공원에 주민분들이 별로 없는 건가요? 볼 게 없어서?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독바위공원이 산책하시는 분들은 좀 많은데요.

지금 거기보다는 옥정공원이 또 많고, 독바위공원은 지금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 이제 들어서는 주민들의 의견도 봐야 되고 하기 때문에 조금 그거는 수리가, 또 수리비 예산이 그거 또 전면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한 10억 정도가 이제 들어갈 것으로 저희도 예상하기 때문에 예산 확보를 위해서 지금 접경지역 지원사업으로 신청한 상태입니다.

정희태 위원 국도비를 받아야 되는 사업인 거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정희태 위원 그러면 저희 도의원님들도 계시니까 잘하셨으면 좋겠고요.

혹시 우리 2022년 아이누리놀이터 덕정동 조성, 이렇게 했는데 2023년에는 하늘빛공원에 조성했는데, 우리 아이누리놀이터와 우리 그냥 일반 어린이놀이터의 차이점이 어떻게 돼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일반 어린이놀이터하고 아이누리놀이터는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누리놀이터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제 어린이놀이터가 노후화되거나 이런 데를 리모델링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이름만 다르다고 보면 되네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그렇죠, 놀이터는 같습니다.

정희태 위원 시설이 더 좋다, 뭐 그런 게 아니라.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시설은 좀 이제 노후화가 됐으니까 더 시설을 개선해서.

정희태 위원 그냥 새로 해주는 거잖아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정희태 위원 그러니까 뭐 특별한 게 놀이기구가 들어오는 건 아닌 거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놀이기구도 교체를 해주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랑 새것으로 들어온다고 그렇게 되는 거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저거를 그렇게 또 콘셉트를 다시 잡아서 좀 새롭게 조성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하나만 더 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옥정호수공원 음악분수, 이게 언제 운영하시는 거예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지금 작년에 낙뢰로 인해서 부품이.

정희태 위원 그전에, 그전에는 언제? 7시? 8시? 시간?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8시 반.

정희태 위원 8시 반?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정희태 위원 그러면 매일 8시 반?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아니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하고 공휴일만 두 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희태 위원 금, 토, 일 저녁...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휴일.

정희태 위원 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금, 토, 일하고 공휴일이요.

정희태 위원 공휴일.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정희태 위원 시간이 다 똑같은 거예요? 8시 반?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7시 반하고, 8시 반.

정희태 위원 7시 반, 8시 반? 저녁?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이게 그리고 하절기에는...

정희태 위원 이게 레이저 때문에 저녁에.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그렇죠, 이게 좀 보여야 되니까요.

정희태 위원 그러면 혹시 이게 레이저 빼고 분수만 따로 하는 시간은 없나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분수만 따로 하는 시간은 없습니다, 네.

정희태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 아시다시피 주말에, 공휴일에 가보시면 2시, 3시, 1시 이때는 뭐 몇천 명씩 계세요.

그런데 그분들이 지역 분들도 계시겠지만 타 시군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좀 그때 분수를 좀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저희가 그게 음악 분수가 또 음악 연출이, 음악이 나오면서 연출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갖고 있는 음원이 한 50개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한 번 운영할 때 한 30분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7, 8곡 소요가 되는데, 어떻게 보면 그렇게 계속 운영하다 보면.

정희태 위원 예산이 많이 들어서 못 하시는 건가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아니, 똑같은 곡이 똑같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또 민원인들이 식상할까 봐.

정희태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아까 7시 반이라고, 8시 반?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7시 반 하고 8시 반, 2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니까 저녁 7시 반하고 8시 반이 되는 거잖아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정희태 위원 그러면 7시 반, 8시 반에 거기 많이 안 계세요.

그래서 7시 반에 한 번 하시고, 아니면 그걸 낮에 시간을 조정해서 그렇게 해서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하면 어떨까라고 의견을 드린 겁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그거 한번 저희도 검토해서 공휴일, 일요일은 좀 더 운영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존경하는 부시장님?

○ 부시장 금철완 네.

정희태 위원 이런 경우가 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본위원이 지나다니다 보면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들어오는 민원이 많은데, 공원사업과에 대한 민원도 굉장히 많아요.

제초작업이나 등등해서 많은데, 저희가 민원을 받고 어떤 공무원분에게 “이런 민원이 있다.” 이렇게 전날 얘기를 해요.

그렇게 얘기를 하면 보통은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돼요? 담당 직원분께 민원내용을 얘기하면.

○ 부시장 금철완 민원처리 절차에 따라서 처리하면.

정희태 위원 그게 저희 공무원 절차잖아요?

○ 부시장 금철완 네.

정희태 위원 그런데 어떤 분은 민원내용을 얘기하면 다음 날 출근하시면서 본인이 다 처리하고 가셔요.

그런 공무원이 계세요.

이런 공무원은 찾아서 상을 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국장님, 이런 부분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이상입니다.

○ 부시장 금철완 추천해 주시면 저희가...

정희태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희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우리 제초작업이 이루어지는 게 도로과, 안전건설과, 공원사업과, 또 어디가 이루어지죠? 지금 그 세 군데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김현수 위원 우리 공원사업과는 공원하고 이런 부분에 많이 지금 하고 있는데.

자료 올려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이게 옥정호수공원이에요.

물론 공원사업과장님하고 제가 지난번에 한 번 말씀을 드렸고, 이 옥정호수공원에는 가끔 뱀이 출몰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좀 두렵고 이런 내용도 있었고요.

지금은 아마 작업이 다 끝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공업사업과장님.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올해 제초작업이 좀 늦어서 죄송하단 말씀드리면서요. 작업은 다 끝났습니다.

김현수 위원 사진 좀 쭉 내려주세요.

이렇게 돼 있고, 이렇게 꽃도 피고, 네잎클로버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마 꽃 보라고 제초작업 안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뱀들도 많이 출몰하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올해 제초작업이 시기적으로 좀 늦었고, 다른 부서의 폭염저감시설도 피는 게 늦었고, 물론 이게 기후 이상으로 지금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되는데, 앞으로는 그런 것도 미리미리 좀 대처를 하셔서 제초작업도 적정 시기에 이루어질 수 있게, 그리고 비가 오고 나면 저렇게 제초작업 또 해놔도요. 금방 또 자라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안전건설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 제초작업도 저희가 팀을 만들어서 운영해야 되지 않나?

양주가 너무 광범위하고, 도로과, 안전건설과, 공원사업과,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우리 공원사업과에서 할 일도 많은데, 제초작업까지 병행하려니까 일손이 부족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드시지만 저런 부분, 저 사진이요, 민원인이 찍어서 보내주신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잘 살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옥정배수지 좀 띄워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옥정배수지, 이거 수도과 관리죠?

○ 수도과장 배영 수도과장이 답변드립니다.

저희가 지금 관리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수자원공사에 관리 위탁을 준 상태입니다.

김현수 위원 그러면 저 옥정배수지 명명은 어디서 했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저희가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런데 저 옥정배수지가 있는 곳은 고암동이죠?

○ 수도과장 배영 예,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런데 옥정에 공급을 하다 보니까 옥정배수지로 명명을 한 것 같습니다.

○ 수도과장 배영 예.

김현수 위원 그런데 고암동 주민들은 저 이름 바꿔달라고 굉장히 민원을 많이 내요.

물론 옥정에 공급을 하기 때문에 옥정배수지라고 명명을 했겠지만, 과연 맞을까요? 명명이.

○ 수도과장 배영 일단 옥정배수지 명칭에 대해서 저희가 그런 민원은 지금 오늘 위원님 통해서 처음 들었거든요. 일단은 그거 검토...

김현수 위원 처음 들으셨다고요?

○ 수도과장 배영 네, 처음 들었습니다.

김현수 위원 거기 주민들은요, 회천3동에 저거 민원 많이 냈어요.

○ 수도과장 배영 저는 지금 수도과장 5년 하면서 옥정배수지 고쳐달라는 민원은 오늘 위원님한테 처음 들었고, 그게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변경할 수 있으면 변경 조치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제가 내일도 말씀드릴 건데 옥정체육공원도 지금 회천3동이나 회천 주민들은 “왜 옥정체육공원이냐?” 이런 말씀들 많이 하세요.

그래서 지금 명명을 했기 때문에 저기 주소지가 고암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명명할 때도 여러 가지를 감안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색도 띄워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신천하수처리장이 색도 89입니다.

이게 물론 2022년 1월 기준이에요.

지금은 낮아졌는지, 높아졌는지, 그거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물론 저희가 신천하수처리장이 처음에 시발점이라고 그래서 89, 동두천하수처리장 가면 77, 신천 합류 영평천은 11도고, 신천 합류가 되면 또 19도로 되죠.

그러니까 영평천에서 온 게 신천에서 나가는 77과 만나서 19가 되는 거예요.

물론 계속 내려가다 보니까 정화가 됐겠죠.

맨 위로 올려주세요.

이게 양주시 공공 하수시설 단순관리 대행사업 1차 변경 협약서입니다.

우리가 지금 공공하수도 시설관리 업체가 몇 개죠?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동 도급으로 해서 네 군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네 군데가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란색으로 색칠돼있는 부분이 “이 협약은 공공하수도 시설의 효율적, 경제적으로 운영 관리하기 위하여 관리청이 처리시설의 운영 관리 업무를 관리대행업자에게 대행한 것입니다.”

수질관리 보면 “관리대행업자는 방류수 수질이「하수도법」 시행규칙 규정에 의한 방류수 수질 기준 이내로 처리하도록, 운영 관리하도록 되어있고, 만약에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할 때는 그 사유 및 원인을 규명하여 지체 없이 관리청에 보고한다.”

방류수 수질 기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주세요.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수도법」상 방류 수질 기준은 BOD, TOC, SS, TN, TP가 되겠습니다.

BOD는 기준은 20이 되겠고, TOC는 15가 되겠고, SS는 20이 되고, TN은 20이고, TP는 0.5가 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지금 우리 신천하수처리장의 방류 기준에 초과된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방류되는 거는 없습니다.

김현수 위원 만약에 방류 시 초과될 게 있을 때 관리대행업자가 보고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장에는 TMS라고 그래서요, 방류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도로 저희한테 보고하지는 않고요.

이게 실시간으로 환경부에 그 데이터가 지금 넘어가고 있고요.

혹시 그게 순간적으로 유입 수질에 따라서 튀는 게 좀 있습니다, 방류 수질이.

그랬을 때 과태료 대상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운영사가 저희한테 보고하는 건 아니고요.

어떤 데이터가 나오기 전에 알고 나서는 저희한테 별도 보고는 합니다, 이제 그런 사항이 있었다는 부분은.

김현수 위원 2022년 7월 25일 자 기사를 보면 공공하수처리장 잦은 방류 수질기준 초과로 환경 당국으로부터 과태료와 시설개선명령을 받고 이를 시정하고 있는데도 그 위반 행위가 되풀이되고 있다고 양주시 하수처리장에 대한 기사가 났었습니다.

또 2022년 8월에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또 났고요.

지금 기사 난 게 많아요.

제가 지금 이 자료를 다 갖고 있어요.

우리 신천하수처리장에 지금 폐수도 들어오죠?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김현수 위원 폐수 처리 용량은 얼마죠?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장폐수로 들어오는 건 약 한 1만 1,000톤 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1만 1,000톤이면 거의 포화 아닙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처리장 용량 대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현수 위원 네, 용량 대비.

○ 하수과장 윤형호 총용량은 7만...

김현수 위원 폐수, 폐수.

○ 하수과장 윤형호 폐수는 지금 연계 처리되어있는 업체 전체를 얘기하는 겁니다.

김현수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신천하수처리장으로는 이제 지금 만약에 기업이나 업체가 허가를 받을 때는 지금 그쪽으로 연결이 안 되죠?

○ 하수과장 윤형호 추가 연결은 안 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안 되고, 자체 시설을 설치해야지만 허가가 나가잖아요?

○ 하수과장 윤형호 자체 처리해서 직접 방류하고 있습니다. 추가...

김현수 위원 색도처리시설 지금 우리 양주시도 준비하고 있잖아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 색도처리시설에 대한 게 우리 색도 기준이 환경부에서 정확히, 명확히 나와 있습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하수도법상 색도에 대해서는 기준이 지금 설정되어있지 않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냥 우리가 보통 방류할 때 100에서 150 정도면 지금 그냥 방류할 수 있는 건가요?

○ 하수과장 윤형호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유입 들어온 거는 색도에 대해서 150에서 180이 유입되고 있고요.

저희가 수처리 하면서 과정에서 일부 색도가 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87이라고 되어있는데, 저희가 약 한 100도 전후로 해서 방류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러면 저 색도에 관련된 거는 환경부 소관이죠? 환경부.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런데 저 색도처리시설를 설치하면 저 운영비는 환경부에서 지원해줍니까? 저희 지자체 자체 비용으로 가야 됩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현재 자체 비용으로 운영비는 하게 되어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비용이 얼마나 소요될 예정입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연간 35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35억이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김현수 위원 환경부에서는 전혀 지원해주는 게 없고요?

○ 하수과장 윤형호 환경부에다가 저희가 계속 회의를 할 때 계속 운영비에 대해서 건의를 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시설비에 대한 지원은 되는데 운영비에 대해서는 지원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별도로 운영비 지원계획은 없는 것으로 지금...

김현수 위원 동두천도 제가 알기로는 색도처리장이 있는데 운영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예전에 설치돼있던 거를 운영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요, 운영을 안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김현수 위원 그러니까요.

동두천도 지금 운영비 때문에 운영을 안 하는데 저희가 색도처리시설을 만약에 비용을 예산을 줬다고 해서 하고 난 뒤에 그 운영비는 지금 우리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 방법이 있습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계속해서 일단은 환경부나 경기도에서 이 색도 관련 시설에 대한 협의를 할 때 계속해서 저희가 건의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지난번에 2020년도 6월에 4개 시군 플러스 환경부, 그리고 경기도 해서 업무협약 체결을 한 상태고요.

그 협약 체결에 의한 시행을 저희 입장에서는 추진 안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추진은 하고 있는데, 저희로서도 운영비 부담이 상당히 지금 크게 작용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김현수 위원 지금 저희가 계속 이 신천하수처리장으로 인해서 보도자료가 계속 나와요, 계속.

물론 이게 색도도 문제가 있겠지만, 지금 이제 저희도 신천하수처리장이 폐수 용량이 과부하가 걸려서 그런데 지금 우리 검준공단도 폐수처리시설이 자체적으로 되어있는데 거기는 2만 6,000톤 용량이죠?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런데 지금은 7,000, 8,000톤뿐이 운영이 안 되고 있잖아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환경정책과에 협의를 한 부분은 좀 있는데요.

지금 현재 운영은 용량의 한 40% 정도 운영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김현수 위원 과장님이 보셨을 때 우리 지금 양주에 기업체들이 많이 또 늘고, 그런데 검준공단은 상대적으로 지금 휴폐업이 많이 된 상황이에요.

검준공단 폐수처리장을 운영하는데 오히려 업체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요, 미생물 수가 적어서.

그러면 지금 신천하수처리장으로 업체들을 지금 이제는 연결을 못 하잖아요?

그러면 방법을 한번 바꿔서 검준공단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지금 그러지 않아도 실무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신천 하천을 기준으로 산재돼있는 공장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신천처리장으로 유입되는 공장들이 있는데요.

다는 할 수 없지만, 다량의 폐수를 방류하는 업체에 대한 부분으로 현재는 신천처리장으로 다 들어갈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광적처리장이라든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검준단지의 폐종에 대한 부분의 운영에 대한 문제점, 그래서 종합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서 좀 나눠서, 신천처리장으로 다 오는 거를 지금 나눠서 좀 추진할 거로 검토는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여기 수도과장님이나 하수과장님이나 공원사업과장님이나 다 전문가들이세요.

저희 위원들보다는 전문가들이시니까 그런 부분, 폐수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도 우리 하수과장님께서 선제적으로 한번 정책을 펴셔서 협업할 때는 협업하시고 해서 양주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을 서셔야 됩니다.

과장님, 그렇게 좀 검토하시는 부분을 더욱 깊게 해서 잘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잘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김현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현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호 위원 정현호 위원입니다.

먼저 457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과장님, 지하수 오염을 막으려면 이 폐공 관리를 잘해야 되지 않습니까?

효율적으로 폐공하는 방법 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 수도과장 배영 수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지하수법」에서 정한 지하수 폐공 절차는 지하수 심도하고 관련 없이 상부 지표면으로부터 10m까지는 투수가 안 되는 불투수층, 시멘트 몰탈로 채우게끔 돼 있고요.

10m 아래서부터 지하수 밑에 심부까지는 자갈이나 모래 투수층으로 채워서 폐공하게끔 그렇게 규정이 돼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이 폐공을 하는 전문 업체가 따로 있는 건 아니죠?

○ 수도과장 배영 전문 업체는 따로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있어요?

그러면 지금 각종 개발로 인해서 농지가 성토되고 이러면서, 그러면 개발행위 할 때 폐공 관련된 것도 점검이 됩니까?

○ 수도과장 배영 일단은 지금 농업용으로 쓰는 지하수 관정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요.

일단은 예를 들어서 농지의 농지 전용 허가받아서 개발행위 행위를 할 때 지하수가 저축이 된다면 폐공 책임은 지하수 소유자한테 일차적인 책임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수 소유자가 폐공 전문업체에 폐공 절차를 의뢰해서 저희한테 폐공 공사 전, 중, 후 사진을 저희한테 제출하면 저희가 그 지하수는 폐공 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개발행위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폐공 관련할 게 있다는 걸 파악을 하시고, 그리고 폐공을 어떻게 하라고 지금 권고를 하고 계신 거예요?

○ 수도과장 배영 아닙니다, 저희가 개발행위 들어올 때 지하수 폐공하라고 안내를 해주는 게 아니고, 개발행위에 따라서 기존의 관정을 활용할 수도 있고, 활용 안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건 지하수 소유자가 판단할 사항인데, 계속해서 지하수 관정을 이용할 거라면 존치를 시킬 거고, 지하수 관정이 개발행위 하는 데 저촉이 된다 그러면 그 관련법에 따라서 전문 업체에 해서 폐공 조치를 하고, 저희한테 신고를 해야 됩니다.

정현호 위원 안 하는 거에 대해 어떤 페널티가 있나요?

○ 수도과장 배영 일단은 저희가 해서 안 하면 과태료 50만 원씩 부과하고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재건축하려면 오래된 건물들 헐고 다시 신축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도 우리 옛날 건물들은, 상수도 공급이 되지 않은 지역에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지하수를 사용했었잖아요?

○ 수도과장 배영 네.

정현호 위원 그러면 그럴 때 철거 신고가 들어오면 거의 당연히 지하수 관정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럴 때 그들이 신고를 안 하면 조사를 나가거나 이런 거 하는 규정이 있냐는 걸 여쭙는 겁니다.

○ 수도과장 배영 지금 그 규정은 없습니다.

일단은 가장 큰 문제가 「지하수법」이 2001년에 시행이 됐는데, 그 이전에 판 농업용 관정,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옛날 가정집에 수도 보급되기 전에 박아놓은 지하수들은 거의 현재도 노출도 안 되고, 본인이 신고하기 전에는 저희가 확인할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노후 된 집을 재건축 재개발할 때 그 지하수 관정을 계속해서 음용수를 식용을 한다 그러면 계속 사용을 할 거고, 그 지하수 관정이 건물 재건축하는 데 지장이 된다고 그러면 철거를 하면 되는데, 그게 신고된 지하수 같으면 적법하게 건축업자라든지, 개발업자들이 웬만큼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신고된 지하수 관정이라고 그러면 절차 밟아서 대부분 폐공을 하고, 신고된 지하수를 폐공할 경우는 하는데 그게 신고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임의적으로 처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 제재가 없는 거네요? 제재할 수 있는 방법.

○ 수도과장 배영 현재는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그것을 저희가 파악을 못 한 게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정현호 위원 본위원은 계속 말씀드리는 게, 우리 자연보호 기본 아닙니까? 우리 미래 세대에 대한 약속. 당연히 해야 될 일인데 너무 신경을 좀 안 쓰고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우리 폐공 관련된 것도 나름대로 규칙을 좀 세워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 더, 지금 만송동에 불법 매립 성토하는 게 한 80,000평 정도 이렇게 했어요. 다 농지였거든요. 거기도 분명히 관정이 굉장히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라도 신고된 거 있나요?

○ 수도과장 배영 그거는 저희가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현호 위원 하나도 없을 겁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 지금 집행부에서 뭔가 좀 시작을 해줘야 시민들이 따라오지 않겠습니까?

○ 수도과장 배영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 의도는 충분히 아는데요.

지금 만송동 민원이 저희가 알고 있는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농지 전용 허가받아서 매립하면서 일명 쓰레기 짜박지, 메운다고 신고가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짜박지 묻으면 지하수가 오염된다고 민원인들이 거의 100% 저희한테 신고가 들어오는데, 객관적으로 짜박지 때문에 지하수 오염된다고 증빙, 입증할 책임은 지금 현실적으로 민원인한테 있어요.

소송 가면 저희가 100% 다 져요. “무슨 근거로 지하수가 오염된다고 제재를 하느냐?” 지금 비근한 예로 대공 지하수 신고 박으면 농어촌공사에다 지하수 영향평가를 받아요.

주변 민원인들은 대공 박으면 지하수 수위 고갈되니까 못 맡게 해달라고 그러는데 「지하수법」상 제재할 방법은 없어요.

농어촌공사에서 지하수 영향평가 해서 결과 오는 거 보면 “지하수 고갈될 위험이 크니 지하수 1일 취수량을 제한시켜 달라.”라는 선까지만 의견이 와요.

허가 불가 사항으로 통보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만큼 지하수 문제는 입증책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현장 나가면 짜박지 묻으면 오염될 거라고 충분히 심증은 가는데, 확실하게 물증을 제시해야 되는데, 그 물증 제시를 민원인한테 제출할 건지, 저희 양주시청에서 할 것인지, 짜박지 묻는 개발업자한테 할건지, 그 의무지책부대사항도 현재 규정에는 현재까지는 불명확한 게 현실입니다.

정현호 위원 그 짜박지라고 말씀하시는 재활용 골재로 표현이 되죠?

○ 수도과장 배영 예,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정현호 위원 재활용 골재가 합법이냐, 불법이냐는 지금 우리가 논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고요.

본위원은 지금 우리 지하수 관정을 관리하는 체계를 좀 만들어 보자라는 걸 제안드리는 겁니다.

○ 수도과장 배영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저희가 지금 최대한 검침원들을 통해서 지하수 공장이라든지 새로 개발행위 하는 데는 최대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과거에, 옛날에 「지하수법」시행 이전에 된 농업용 관정 방치된 게 그게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그거는 읍면동 통해서 무단 방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소유자 불분명 그렇게 나오는 관정은 저희가 예산 확보한 거 가지고 폐공 절차를 하고 있는데, 일전에 지하수 소유자가 “왜 자기 동의도 없이 폐공했느냐?”고 와서 항의 민원을 한 적이 있어서 그것도 저희가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아마 시민들이 당연히 지하수 폐관정은 잘 막아서 지하수가 오염 안 되게 해야 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지금 많은 것 같아요.

읍면동에 이런 지하수 폐공 방법도 홍보를 좀 하시고, 그래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끔 역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과장 배영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다음 459페이지입니다.

최근 5년간 상수도 보급 실적을 봤는데 점점 줄어요.

19년도에는 21,000m, 21㎞, 20년에는 15㎞, 21년에는 32㎞, 22년에는 10㎞, 그리고 지금 현재 23년, 이게 3월 말까지겠죠? 460m.

굉장히 점점 줄고 있는데, 이제 보급이 웬만큼 다 된 거라고 봐야 됩니까?

○ 수도과장 배영 보급 문제보다도 이게 도로개발사업처럼 토지보상비가 있으면 수도관 묻을 때 보상 주고 공사를 하면 참 편리한데요.

이게 그렇지 않고 토지 소유주들 동의를 받아서 하다 보니까는 동의가 잘 되는 해는 사업이 잘되고, 올해처럼 6개월 지났는데 동의가 좀 더딘 데는 사업 진행이 좀 떨어지고.

정현호 위원 물론 동의서 때문에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또 기존에 보면 몇 세대 안 되다 보면 순위에 밀려서, 소규모다 보면 이게 안 된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동의서 못 받는 곳은 이미 그들이 알아서 해야 될 일인 거고, 소규모다 보니까 아직 선택을 못 받은 곳들은 지금 할 때가 된 거 아닙니까?

○ 수도과장 배영 저희가 토지 사용 동의가 다 된 데는 접수 순서대로 소규모라고 안 되고, 다수 인원이라고 그렇게 하기보다는 읍면동 통해서 상수도 설치 건의 들어온 순서대로 하는데, 토지 사용 동의가 완료된 거, 그러니까 건의 순서대로 저희가 처리를 해줘요. 최대한 그런 원칙은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토지 동의도 안 받고, 10명, 20명 해달라고 들어오면 해주지도 못할뿐더러 또 기존에 소규모로 들어온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1년, 2년 기다리는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형평성을 고려해서 토지 사용 동의가 100% 완료됐다고 하면 접수 순서대로 저희가 처리를 하고 있고, 지금 민원인이 내신 분들한테도 토지 사용 동의가 되면 아마 빨라야 내년 봄쯤 가능할 거라고 그렇게...

정현호 위원 이 말씀드린 이유는 저희 지역에도 몇 집 없어요.

이 길 따라가면 몇 집 없는 이런 조그마한 동네 사람들은 지금 신청을 못 하고 있어요, 안 되는 줄 알고.

○ 수도과장 배영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가서 안내를 해주시면 읍면동 통해서...

정현호 위원 저도 안내를 하겠지만, 집행부에서도 좀 하시라는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저한테 안내를 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 수도과장 배영 아니, 그러니까 저희도 이제 읍면동 통해서 수시로 그거를 내라고 하는데, 내면서 토지 사용 동의서를 같이 받아달라고 얘기하는데 위원님께서도 위원님한테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한테 그런 사항에 대해서 수도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봐라, 그렇게 안내해주시면 저희가 이제 기타 세부적인 절차는 저희가 알아서 추진하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네, 소규모 지역도 적극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하수과 관련해서 우리 중재 재판받고, 84억을 물어주고, 소송비까지 87억을 손해를 본 굉장히 억울한 내용을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금 474페이지 보면 향후 추진계획에 원인자부담금 최종 정산액이 미확정이고, 협의 중이라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간접비에 대한 거는 그냥 협의 중으로 되어있고, 뭐 어려움이 있나 봐요. 3차까지 실무협의를 했는데 아직 답을 못 찾으셨네요.

세 번째 칸 협의 중에 원 단위 소급 적용, 인구수 단계별 적용, 2단계 공통사업비 부분, 이게 무슨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옥정 간접비 관련 사항은 지난번에 아마 위원님한테 따로 보고는 드렸었는데요. 이 부분은 간접비에 대해서만 하는 게 아니라 일단은 전체적인 옥정처리장 공사비 전체에 대해서 정산하는 부분이고요.

정현호 위원 마이크 좀 앞으로 좀 하고 하시죠.

○ 하수과장 윤형호 간접비에 대해서는 정산 전체 부분의 일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5차에 걸쳐서 협의는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계획인구라든지, 하수 원 단위,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주장하는 바가 좀 다릅니다.

그러니까 LH 쪽의 주장은 당초 애초의 계약인구하고, 하수 원 단위도 최초 사업 시점을 주장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인구, 오수량을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구와 하수도 기본계획상 2020년도에 원 단위가 일부 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서로 계산 방법이 약간 다른데요.

이 차이가 LH와 우리 시 간의 오수량을 산정하게 되면 일일 한 4,500톤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을 결정하고, 정산에 대한 부분이 이게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오수량이기 때문에 저희가 옥정하수처리장에서만 처리하는 부분이 아니고, 상류 부분에 대해서 오수에 대해서는 일부 신천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했는데 그게 광적처리장 신규사업을 진행하면서 신천처리장이 여유량이 발생되잖아요?

그래서 광적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부분, 그리고 옥정 기존에 했던 부분, 또 옥정 증설, 그리고 남방처리장 해가지고 최소한 4군데 사업에 진행하면서의 정산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이 원 단위가 결정이 남으로써 LH에서 원인자부담금을 받을 금액이 또 달라지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의 원 단위를 먼저 결정하고 나서 어느 처리장에서 정산을 할 거냐를 하고요.

지금 현재 완료된 옥정처리장 할 때 간접비에 대한 부분까지 포함해서 정산에서 담고자 합니다.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런데 문제점에 어쨌든 지금 이거는 원인자부담금 금액 결정 때문에 지금 그러시는 거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거는 우리 간접비, 양주시가 그때 삼성엔지니어링에 물어줬던 간접비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데, 이 간접비도 LH와 협의해서 저희가 받아내겠다는 말씀을 계속하고 계신 거잖아요?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그렇습니다.

정산할 때 그거까지 담겨있습니다, 현재.

정현호 위원 그러면 이걸 여쭤볼게요.

이 중재 판결받을 때 삼성엔지니어링한테는 양주시가 잘못했다고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돈을 물어준 거 아니에요?

○ 하수과장 윤형호 일단 귀책이 있다고 해서 받은 거죠.

정현호 위원 네, 그러면 지금 우리 과장님 보실 때는 양주시가 잘못한 부분과 LH가 잘못한 부분, 어떻게 다른지 설명 좀 한번 해줄 수 있을까요?

○ 하수과장 윤형호 일단은 소송 중재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귀책에 대한 부분을 좀 따져봤습니다.

그래서 LH가 부담해야 할 금액과 총 이제 저희가 중재 비용까지 84억이 이제 소요가 됐는데 LH 부담금하고 양주시 부담금은 저희가 산정 좀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중에 84억 중에 LH 부담액이 한 55억 정도 되고, 그리고 시 귀책에 대한 부분이 한 29억 정도, 그래서 지금 협의를 정산할 때 이 내용으로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현호 위원 LH는 어떤 걸 잘못했길래 55억을.

○ 하수과장 윤형호 간접비에 대한 부분에서 LH가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비용을 원인자부담금 협의에 의해서 주는 부분에 대해서 좀 지연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지연된 부분에 대한 간접비고요.

그러니까 공사 추진하면서 부담해야 될 돈을 그때 당시에 주택 경기가 별로 안 좋다 보니까 지원된 사업비가 좀 늦게 준 부분이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네, 알겠고요.

그러면 LH에서는 그런 거 다 느끼고 있을 거 아닙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그래가지고 저희가 중재 들어갈 때부터 저희가 문서는 LH 쪽에 좀 보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 간접비가 발생했기 때문에 추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LH하고 협의해서 진행하겠다는 부분은 처음에 중재 들어가면서부터 문서로 보내놓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런데 LH에서는 이제 법률적 검토가 불가피하다고 이제 와서 얘기하고 있는 건가요?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그 담당자도 많이 바뀌었고요.

그 부분에서 본인들이 저희가 시에서 요구하는 대로 다 수용하기는 어려우니까 자체적으로 이 부분의 타당 여부에 대해서 검토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LH 쪽에서.

정현호 위원 그러면 과거에 있던 직원들은 자기네가 잘못한 부분 인정했는데 직원이 바뀌면서, 담당자가 바뀌면서 그 내용으로 바뀌었다는 거예요?

○ 하수과장 윤형호 그렇지는 않고요.

그 당시에는 알고만 있었던 부분이 되겠고요.

계속해서 저희가 문서는 보냈기 때문에 그거를 내용은 알고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이제 소송이 진행 중이다 보니까 최종적으로 결정이 안 나다 보니까 이거를 구체적으로 서로 언급한 부분은 중간에는 없었던 거고요.

정현호 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쯤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정산 부분이 한 전체적으로 따지면 4개 처리장, 그런 부분, 아까 원 단위 오수량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고요.

그런 다음에 이제 어느 처리장으로 얼마큼 들어갔느냐,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또 공사를 진행 중이거나 진행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정현호 위원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지 마시고요.

LH와 우리 양주시가 언제쯤 이 합의가 될 건지.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말씀드리면 상당한 시일이 좀 필요할 거로 지금 판단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정하는 시기에 대한 부분도 아직까지는 좀 솔직히 말씀드리면 딱 가늠한 부분은 안 되어있고요.

정현호 위원 그러면 영원토록 계속 이렇게 시간만 끌다가 그냥 마는 겁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아니, 아니, 그건 아니고 말씀드린 것처럼 오수량이 결정나면 처리장별로 나누고.

정현호 위원 회천신도시가 입주가 다 끝나기 전에는 결정이 됩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그전에는 끝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러면 앞으로 3년 안에는 결정이 되겠네요.

○ 하수과장 윤형호 최대한 끝날 때까지 저희가 정산에 대한 부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정현호 위원 지금 그러면 목표는 LH에서 55억을 받아내는 겁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현재 저희 내부적으로 해놓은 거는 계획은 그렇습니다.

정현호 위원 이 내용은 마무리될 때까지 제가 계속 여쭤볼 것 같아요.

제 주변의 우리 지역분들도 많이 궁금해하시고.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지금 현재 실무협의가 가시적으로 결과 부분이 없다 보니까 사전에, 원래 위원님께서 진행되면서 뭔가 결정 난 부분이 있다면 사전에 보고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까 말씀한 대로 기본적인 원 단위가 결정이 안 났기 때문에 그걸 중간중간 되는 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수시로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알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시간이 다 됐네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현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상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민 위원 한상민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드리기 전에 뭐 하나만 부탁을 드리고, 저희 아까 우리 존경하는 강혜숙 위원님께서 자료, 제가 요청한 거기도 하고요.

그게 빠져 있었는데 지금 가져다주셨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대충 보니까 같은 업체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게 잘못됐다가 아니라 주신 자료에 보면 계약 일자로 돼서 정렬이 돼 있는데, 이거를 업체마다, 건수마다 해서 많은 업체를 위로 올리든지 해서 정리 한번 다시 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예,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해되셨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한상민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현수 위원님께서 말씀을 했던 건데, 이맘때 되면 항상 대두되는 내용인 것 같아요. 제초작업에 대해서.

전에 저희가 지역에서 어떤 민원인들을 만났는데, 제가 똑같은 민원을 받았어요. 걸어가는데 뱀이 나왔대.

그런데 저희는 자연부락이다 보니 그 이장님 하시는 말씀이 “야 뱀도 살아야지, 같이 공생해야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말속에는 뼈가 있죠. 그러니까 또 이런 말씀이 안 나오게끔 하실 때도 많고, 일도 많은 건 알지만, 조금 더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혹시 행감 요구자료 1권 가져오셨나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한상민 위원 1권 47페이지 보겠습니다.

종합감사 지적사항 15번인데요.

공사감독 및 준공검사 업무 부적정입니다.

여기 감사결과를 보시면 공사감독관이 해당 공사의 중요한 부분과 상이한 사진만을 촬영한 착공계 접수, 준공계획에는 공사 전, 중, 사진과 공사 자재 납품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없고, 감사일 현재 감독관 및 업체에 해당 사진을 단 한 장도 보관하고 있지 않으며, 준공계 등의 서류 검토 없이 준공 처리한 사실이 있다고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게 어떤 공사고, 계약금은 얼마고, 계약 방법이 수의가액인지, 공개 입찰인지, 자세하게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도과장 배영 수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는 구체적인 업체 상황을 봐야 어느 현장, 어느 공사에 대해서 감독관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차후 설명 보충 자료로 말씀을 드리고요.

한상민 위원 자료 가지고 나중에 설명해 주시고요.

○ 수도과장 배영 예, 그다음에 서류 검토 미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도시환경사업소 같은 경우에 자체 감사 때 그런 걸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요즘 공사 감독 직원들이 경험이 짧고 그렇다 보니까 그런 검토 서류를 볼 줄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수시로 연찬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계속 신규 직원들 교육을 좀 시킬 예정이고요.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는 저희가 별도로 확인해서,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 부분은 제가 다음번에 질의를 드리려고 그랬는데 다 답을 해주셔서 질의 하나가 또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려고 그랬냐면 저희가 이번 행감을 하면서 지적사항 중에 공사비 정산 소홀이 되게 많이 보이더라고요.

공사비 정산 소홀도 많이 보이고, 하자담보책임기간 내에 우리 존경하는 정현호 위원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건데 하자 검사 누락 등이 많이 지적돼 있는데, 이번 건 같은 경우에는 공사 전반적으로 감독관 역할이 부재다, 그렇게 되어 있고 중간검사 시 하자 검토조차 안 했다, 그런 식으로 되어 있어서 의구심이 본위원에 들고, 그래서 일은 담당자 혼자 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혼자 하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담당자가 바쁘면, 게으르면, 혹여나 좀 부족하다면 관리자가 챙겨야 되고, 사고라는 것이 항상 어느 때 어떻게 날지 모르는 거니까, 담당자, 팀장, 소장님, 이렇게 단계가 있는데 조금 업무가 지금 말씀하신 거랑 같을 수도 있는데, 많이 소홀해 보인다. 그런 생각이 본위원이 들어서 좀 꼼꼼하게 챙겨주시길 바라는 거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 수도과장 배영 앞으로는 담당 직원들 업무 연찬 수시로 하고, 결재 계통별로 꼼꼼히 챙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예, 51페이지 보겠습니다. 1권입니다.

이것도 감사 지적사항입니다. 경기도 감사 지적사항인데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부과 업무 소홀 건이에요.

그런데 지적사항이 어떤 건지 혹시 알고 계세요?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51페이지 44번 보시면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부과 업무 소홀로 되어 있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하수도원인자부담금은 최초의 인허가를 받고 나서 제가 지금 환급에 대한 부분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당초에 예를 들어서 개발행위허가를 2019년도에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준공 시점이 2020년도에 가서 진행할 때 저희가 부과를 하게 되면 2019년도 원인자부담금이 있고, 2020년도 원인자부담금을 매년 저희가 고시를 합니다.

거기서 부과를 하는데 있어서 연도 부분을 애초에 허가받을 당시에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해야 하는데 준공 시점에서 부과하다 보니까 아마 그 차액이 발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맞습니다. 인허가일을 기준으로 산정하지 않고, 건축 준공일로 해서 산정을,

○ 하수과장 윤형호 준공할 당시에.

한상민 위원 예, 사용승인을 기준으로 적용해서 산정을 하신 거예요.

그래서 이게 시민들에게 과하게 부과한 게 총 29건, 금액으로 봤더니 1억 3,300만 원입니다. 다시 환급을 해주셨어요. 그렇죠?

다시 47페이지를 보시면, 그러면 자체 감사에서 1번 청소용역 준공검사 소홀 재원 회수입니다, 이건 회수.

8번 영조물 배상 공제 등록 관리 소홀 재원 회수, 12번 공사 검사 및 정산 소홀 재원 회수, 16번 옥정 생태숲 공원 화장실 보수공사 폐기물처리비 정산 부적정 재원 회수 등 많아요. 여기 쭉 많은데 지금처럼 저희가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공사비 등을 회수 받거나 시민들에게 부과할 기준을 부적정하게 적용해서 돌려주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을 갖출 때, 본 위원이 볼 때는 저희가 신의성실원칙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갖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이런 업무 부과하면서 행정적인 실수라든가, 담당자들의 업무에 미숙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차후에는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저희가 직원들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 업무 향상을 위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시민들이 볼 때는 공무원이 말하면 법이라고 생각하세요.

이게 종이컵이 아니라 유리컵이라 그래도 어르신들은 믿으세요.

그런데 그거를 믿고 하는 데 업무 실수다, 행정적인 실수다라고 거기서 그냥 끝나면 이거는 조금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성실하게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지금부터는 책자에 없는 거를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용암리 인분처리시설 매각 관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용암2지구 주택건설사업 승인으로 분뇨시설 매각을 추진하고 계시죠?

어디까지 지금 진행이 되셨습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감정평가 다 끝났고요.

납부 기간하고 납부에 대한 부분을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총 4회에 대해서 총 61억을 보상금을 받기로 합의가 됐고요.

그중에서 1차, 2차 해가지고 27억을 지금 기 저희가 받은 상태입니다.

한상민 위원 대체 처리장 조성은 따로 계획하고 계세요?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정비기본계획상 옥정처리장 내로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제가 그거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방자치법」 제47조 ‘지방의회의 의결사항’에 보시면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재산의 취득·처분 시 의회 의결을 받도록 되어있고,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양주시 공유재산 관리조례」에 따르면 중요재산 처분의 경우 10억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매각 금액이 61억 원이에요.

의회의 동의 받고 처리하셨어요?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그 부분이 제가 절차상에 대한 부분은 제가 정확히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제가 이렇게 질의를 드릴 때는 제가 확인을 해왔겠죠.

○ 하수과장 윤형호 네.

한상민 위원 그러면 의회의 동의를 받았는데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릴까요?

지금 뒤에 팀장님들이 확인하셔도 상관없고요.

본위원이 알기로는 저희 의회의 동의를 안 받으셨어요.

확인을 하고, 과장님, 확인하고 이따가 다시 질의를 드릴까요?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이 사업이 공동주택이 이게 이 근래에 주택 경기가 좀 활성화되면서 다시 이게 재개가 됐던 거고요.

최초에는 2010년도 전후 이게 시행했었기 때문에요, 그 당시에 매각에 대한 부분으로 검토가 됐는지는 오래된 거라 제가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확인하시고 이따가 다시 질의드릴까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아마 그 당시 주택사업을 하면서 총괄적인 부분에서의 어떤 계획을 보고드리면서 일부 별도로 승인 사항은 받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상민 위원 본위원도 그래서 이거를 확인했겠죠?

확인을 했는데 저희가 지방의회는 시민들의 대표기관이고, 정책을 결정하고, 의결기관이죠?

그러면 그 의결을 받지 못한 사항은 효력을 잃는다고 규정이 되어있어요.

법적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유와 향후에 대해서 제가 소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이거 질의를 드리는 거 자체가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저희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 행감을 하면서 부시장님이 항상 동석을 이렇게 하고 계시니까 많이 들으셨을 텐데 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은 게 너무 많더라고요.

지금 하수과장님 이 부서뿐만이 아니라 의회에 안 받고서 그냥 얼렁뚱땅 된 게 한두 건이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한두 건이 아니더라고요.

저희가 항상 집행부에서는 우리 부시장님도 계시지만 저희는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이고, 의회라는 걸 항상 명심해두시고, 전에도 그렇고 계속 이런 말씀이 반복되게 되는데 추후 다시는 이런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업무에 만전을 좀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시장 금철완 네, 향후 의결 절차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네, 다음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희 장흥에 있는 송추,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송추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송추 하수처리장 일 평균 설계용량이 얼마나 됩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용량이 3,950톤입니다.

한상민 위원 저희가 행감 현장 방문 자료를 보면 2020년 일 평균 3,011톤, 2021년 3,001톤, 2022년 3,063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3,955톤이죠?

그런데 저희가 우리나라 특성상 집중호우가 6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국지적으로 요즘에 내리죠?

그걸 감안하면 장마 기간에 송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용량이 많이 부족한 것은 과장님도 아시고, 소장님도 아실 텐데, 그러면 오·폐수가 정화 없이 그냥 무단으로 방류되는 거 아닌가요? 송추 하수처리시설 같은 경우에는?

○ 하수과장 윤형호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하수처리장이 현재 하수처리장을 지으면서 분류화 사업을 진행을 같이 동시에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분류화 사업 당시에 각각의 주택에서 나오는 부분이 순수하게 정화조에 대한 연결만 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옥을 지을 때 옥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같이 배관 자체가 엮여져 있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까지 사실상 분류화 사업 진행하면서 나누기가, 건물 내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나누기가 좀 어렵고요.

또 이 자체가 관로 유로가 너무 길다 보니까 사실 어디 오접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빗물이 섞여서 들어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강우 시에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전체 용량 이상으로 지금 들어오고 있고요. 환경부 기준으로 따지면 그래서 지침이 좀 바뀐, 전에는 오버풀 되는 부분이 사실 희석해서 하천으로 직방돼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2012년에 지침이 바뀌면서 유량조정조라는 거를 거쳐서 일단 강우 시에는 처리장 용량만큼은 처리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유량조정조를 거쳐서 슬러지를 좀 침강시켜서, 부유물을 침강시켜서 소독만 해서 방류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설까지 갖추기에는 지금 현재 좀 안 되어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지금 일례로 신천처리장에 대한 부분부터 저희가 시행하려고 환경부하고 저희하고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원이 지금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 되겠습니다, 현재.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쉽게 얘기하면 문제없다, 그 말씀이세요?

○ 하수과장 윤형호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유량조정조를 통해서 최소한의 소독을 처리해야 되는데 그 사업비에 대한 부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한상민 위원 그렇죠, 예산이죠, 예산.

○ 하수과장 윤형호 네.

한상민 위원 저희가 일 평균 처리량이 3,000톤 이상인 거는 2020년도인가 그때부터 알고 계셨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예산이 수반돼 따라야 되는데 이거 대책 없이 방치하고 있다가 본위원이 볼 때는 설계 용역을 올해 발주하신 거예요?

○ 하수과장 윤형호 송추처리장 증설계획은 네, 올해 1월에 발주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공사는 언제쯤 착공해서 준공은 언제 될지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신 거예요?

○ 하수과장 윤형호 지금 설계를 진행 중이고요.

올 연말 정도에 설계를 마무리해서 내년에는 공사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내년에 공사가 착공하면 언제쯤 마무리가 될까요?

○ 하수과장 윤형호 보통 공사 기간은 24개월하고 시운전까지 해서 한 30개월쯤 보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내년에 초에 한다고 해도 내후년에 되는 거죠?

지금 말씀대로만, 계획대로만 된다고 치면.

○ 하수과장 윤형호 네, 그렇습니다.

한상민 위원 거기 분들은,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면, 거기가 아무래도 좀 관광지죠?

○ 하수과장 윤형호 네.

한상민 위원 거기 다른 데서 오시는 분들이 또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저희가 이거를 문제점을 예산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알고도 저희가 개선 안 한 건지, 못한 건지.

이게 그러면 현실적으로 이게 범람이라고 봐야 됩니까? 아니면 무단 방류라고 봐야 됩니까?

○ 하수과장 윤형호 강우 시에는 처리용량을 초과해서 엄밀히 따지면...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그 당시에도 비가 안 왔던 건 아니잖아요?

그 정도는 계산을 하고 하셨어야 되는데, 요즘 들어 또 비가 좀 많이 오기는 한다 치지만.

○ 하수과장 윤형호 그런데 이게 하수도정비기본계획상이 오수량 산정을 했을 때...

한상민 위원 그러면 그렇게 기본계획이랑 그런 거 좋아하시면 아까 왜 의회 의결은 안 받고 그냥 하셨어요? 원리원칙을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 하수과장 윤형호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요, 하수정비기본계획상 용량을 받을 때 저희가 오수 인구를 산정해서 개발로 인한 인구 추이를 해서 하수정비기본계획에 용량 산정을 환경부의 승인을 받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잖아요.

과장님도 맨 처음에 할 때 좀 하고, 만약에 다 예산이 문제지만 좀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바로바로 되면 좋은데, 과장님도 아쉬운 부분이고, 본위원도 그렇고, 그 지역 분들한테 얼마 전에 갔더니 장마철 되면 그냥 똥물이 넘친다고 그래요.

거기 분들은 똥물이 넘친다고 그렇게 표현을 하시죠.

지금 말씀대로 내년에 시작해서 내후년에 끝나면 본위원은 정말 좋겠습니다.

그러면 지역 주민들한테 가서도 설명을 잘할 것이고, 소장님이 끝까지 챙겨주셨으면 좋겠는데, 또 작년에랑 똑같이 하시니깐.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챙기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과장님이 신경 좀 쓰셔서 꼭 지금 말씀하신 거 대로 꼭 좀 되게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윤형호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마지막 질의 두 개만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 저희 AR 동물원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해서 신개념 도시조성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거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간단하게 좀 해주세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이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경기도하고 콘텐츠 업체, 저희가 준공해서요.

옥정 중앙공원에서 스마트 폰으로 앱을 켰을 때 동물을 보고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고, 또 동물원에 가야지만 동물을 볼 수 있는데 거기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스마트 AR 증강현실을 사용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시민들 만족도는 좋으세요? 많이 좋아하십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희가 전국 최초로 했다고 해서 많이 홍보도 돼 있는 상태입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여기 오시는 분들 현황은 분석이 가능합니까?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그거는 분석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가서 그걸 하는 사람들을 또 저거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한상민 위원 그러면 그 동물원에 동물이 얼마나 있습니까? 볼 수 있는 동물 종류 수가.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한 7가지인가 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럼 향후 그 동물원을 약간 확장 계획도 있으세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아니 그거는 와이파이로 잡아야 되기 때문에 옥정 중앙공원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한상민 위원 시민들이 항상 아이들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게끔 관심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잘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나무은행 설치 운영조례」있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업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한상민 위원 저희 수불관리 대장도 따로 있나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보유하고 있는 수목 현황이랑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짧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저희가 기증을 하신다는 분이 계실 때 나가서 기증을 받았을 때 직접 거기서 저희가 현장으로 옮겨 심을 수 있는 곳은 그렇게 심고요.

좀 저거 한 데는 저희 수목, 나무은행 갖다 가식을 해놓고 거기서 또 우리가 심을 장소에 보식이나 이거 할 때 가서 그때 옮겨 심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지금 양주시가 개발사업이 무지하게 많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한상민 위원 되게 많은데 저희가 이런 수목하고 기증 수목이 됐든,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저희가 조례 제정까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좀 다양하게 아까도 제가 개인적으로 밖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한상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숙 위원 강혜숙 위원입니다.

제가 오전에 요구한 자료 보겠습니다.

376번입니다. 과장님들도 자료 가지고 계시죠?

376번, 공원사업과 공사 건입니다.

계약 일자보다 준공 일자가 200일 앞서네요.

어떻게 된 겁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그거 지금 시스템상의 오류를 해서 이게 날짜가 이렇게 오류가 나서..

강혜숙 위원 과장님, 자료가요. 제가 엑셀로 지금 쭉 뽑아봤는데 이런 건이 71건이 있습니다. 작년 건만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지금 전산상 오류로 인해서 그렇게 준공 일자들이 다 더 빠르게 출력이 된 것 같습니다.

강혜숙 위원 오류라고 하셨죠? 예, 믿겠습니다.

다음입니다.

자료 올려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식재 관리에서 이식을 할 때 이식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업사업과장이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식은 봄철이나 가을철, 그때 나무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이 사진 보시면 뭔지 아시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알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앞으로 다시는 겨울에 나무 캐지 마세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저희도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다음 사진 보여주십시오.

( 화면을 바라보며 ) 이거는 고읍 제3어린이공원 완충녹지에서 나무 부산물 처리가 제대로 안 돼서 수목 전정 후에 부산물 처리가 안 돼서 쓰레기처럼 방치된 상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저희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가 기간제를 통해서 수목 전지할 때는 다 실어 가서 저희가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한 번 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지금 고읍IC 주변에 공원 조성하고 계시잖아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강혜숙 위원 거기도 지금 전정 처리된 나뭇가지들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거든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그건 다 공사를 마무리할 때 폐기물 처리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반드시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 관련해서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없는데요. 공원에 가면 운동기구들이 있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운동기구들 중에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 아십니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알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거꾸리”라고 일명 얘기를 하는데요. 이것을 이용하다가 떨어지셔서 척추를 다친 사지가 마비된 시민이 있었습니다.

물론 양주는 아니고요. 지방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상금이 청구가 됐는데요.

운동사용 방법에 대해서만 기재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안전상 유의 사항 꼭 기재가 되어야 될 것이고, 관련해서 정말 위험한 운동시설인지 확인하시고 보완할 수 있는 안전조치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알겠습니다.

운동시설에 대해서 사용 방법이나 그런 안전 설치 기준은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런 위험한 시설들은 설치를 안 하는 방법도 저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이 지역에서도 설치 방법 말씀하신 대로 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현재 설치되어 있는 전체적인 안전기구, 운동기구에 대해서 점검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는 거예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강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태 위원 정희태 위원입니다.

오전에 강혜숙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신 거에 이 밑에 내용은 다 빠진 거죠?

관내 업체 제품 구매 현황 및 이용현황.

2개 갖고 오셨는데 여기 위에 수의계약 거 하나 갖고 오셨고, 이 책에 보시면 관내 업체, 이거는 안 갖고 오신 건가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이건 총괄로만 지금 뽑은 사항입니다.

정희태 위원 그리고 아까 71개가 오류라고 하셨는데.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정희태 위원 제가 이게 지금 갖고 온 거를 찾아봤는데 주소가 잘못된 게 있어요. 이게 그리고 주소가 양주시 청담로 뭐뭐뭐.

이 나머지 밑에는 경기도 양주시는 이게 어떻게 조사를 하셨길래 이렇게 엉망으로 해서 갖고 오신 건지랑 또 찾아봤는데 업체가 주소가 없는 것도 있어요.

업체 이름이 바뀐 것도 있고, 또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 것도 있고.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이거 아까 말씀드렸지만 시스템의 문제인지...

정희태 위원 업체가 없는 데가 있다니까요? 업체가.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그 부분은 추가로 자료를 드리고요.

급하게 좀 자료를 만드느라 그랬으니까...

정희태 위원 소장님?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정희태 위원 업체가 없는 데가 있다니까요? 이름이 바뀐 것도 있고.

이거 다시 확인하셔서 자세히 가져다주세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리고 저희 400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정현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희 혹시 관정을 파놓고 사용하지 않은 게 있겠죠? 다 확인 못하겠지만.

○ 수도과장 배영 수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관정을 파놓고 사용자가 매일 상시적으로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고, 농번기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그냥 비상용으로 방치해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저희 K워터 공공데이터 포털을 확인해보니까 저희 2023년 3월 기준으로 양주시 지하수 관정이 1만 7,842건이에요.

이거보다 훨씬 더 되겠죠? 개인이 파고 신고 안 한 게.

○ 수도과장 배영 더 많을 것으로 지금 저희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런 것은 혹시 파악을 못 하시죠?

용역을 사서라도 파악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 수도과장 배영 일단은 가장 큰 문제점이 농경지, 농업용이 지하수법 시행 이전에 판 농업용 관정하고, 가정집에 안에 들어가는 옛날에 일명 한일 자동모터로 박은 관정들은 개인 집은 저희가 함부로 못 들어가기 때문에 파악하는 데 그런 현실적인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저희 2025년까지 세계인구의 3분의 2가 이제 물 부족 국가로 힘들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을 잘 신경 써주시고, 또 저희 이제 사용이 중지되거나 방치된 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폐공 처리하셔서 지하수 수질 오염이 없도록 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수도과장 배영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리고 또 저희 48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여기 이제 보시면 2022년도 예산이 27억, 2023년도 45억, 2배가 증가했는데 이 예산이 이렇게 늘어난 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이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도는 유지관리비가 27억이었고.

정희태 위원 잘 안 들려서 마이크 좀.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유지관리 사업이 27억이었고요.

리모델링이 7억 8,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35억이고, 또 금년도에는 그전에 코로나로 인해서 발물놀이터들이 운영을 안 하다 보니까, 작년에 운영을 안 하다 보니까 밑에서 일어나고 해서 올해 발물놀이터를 다시 다 탄성 포장을 다하고...

정희태 위원 2021년도 예산은 얼마예요?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2021년도 거는 좀 나중에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그리고 또 이제 발물놀이터 2023년도 정비예산이 7억인데 기존에 시설 정비예산이 과다한 게 아닌가, 이것도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그런데 발물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보수를 안 했을 때는 이게 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올해 전체적으로 발물놀이터 탄성 포장을 교체하는 바람에 금액이 좀 올해는 더 늘어났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작년에, 이게 매년 이제 유지보수를 해야 되는 거죠? 대부분.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발물놀이터는 매년 유지보수는 하지는 않고요.

몇 년에 한 번씩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기존에 운영을 몇 년간 안 하다 보니까 탄성이 이제 들뜨고 저거 하다 보니까 금년도에 다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

정희태 위원 저희 그리고 또 이제 금액이 큰 항목 보니까 하늘물공원 주차장 개선 1억, 이거는 어떤 내용이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하늘물, 거기는 이제 거기 하늘물공원에 무장애 데크길을 설치하다 보니까...

정희태 위원 어떤 거요? 데크?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데크 사업을 설치하는데 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다는 민원이 많아서 그 주차장을 면수를 좀 확대한 겁니다.

정희태 위원 주차장을 늘리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데크를?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주차장 면적을 30면으로 늘려놨습니다, 지금.

그 공사를 한 겁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데크는 어디다가, 아까...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데크는 지금 하늘물공원에 그쪽에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특조금 사업으로써 그걸 받아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흙막이 설치는 4억 5,000만 원, 이 부분도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고읍지구.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이 4억 5,000만 원은 이제 고읍지구 내 녹지 부분의 인도하고 녹지하고 경계에 비가 오면 인도 쪽으로 흙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 녹지에 흙막이를 설치해서 인도 쪽으로 흙이 안 내려오게 하는 설치사업이고, 그거는 1억이 들었습니다.

정희태 위원 혹시 고읍지구 어디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완충녹지 쪽.

정희태 위원 다? 전체 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전체 다는 아니고 지금.

정희태 위원 시급한 부분?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우미린 쪽에 올해 공사를 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중앙공원에도 이제 수질개선도.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그거는 저희가 중앙공원에 작년에도 그전부터 수질, 그러니까 호수를 관리하다 보니까 자갈이 20cm가 깔리는데 계속 퇴적물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까 풀이, 개구리밥 같은 풀이 너무 수초가 잘 자라기 때문에 이게 청소하기 위해서, 펄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제 수질 개선사업을 신청한 사항입니다.

정희태 위원 이제 예산이 2배 가까이 증가한 만큼 저희 시민들이 공원 이용함에 따른 시민들의 공원 만족도가 높아져야 되겠죠?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그렇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래서 담당 부서에서는 이제 저희 시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관리감독을 더 철저히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네,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점점, 이제 의식 수준이 높아지다 보니까 공원 관리 예산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공원 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희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자료 한 번만 띄워주세요.

김현수 위원입니다.

( 화면을 바라보며 ) 여기가 하늘빛어린이공원 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입니다.

제가 이거를 보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공사 기간이 5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죠.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갔다 왔는데, 지금 우리 공원을 리모델링하고 있는 데가 많습니다, 양주시에.

그런데 제가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릴게요.

6월 말이면 이제 집중호우고, 장마철 들어가고, 지금 저기가 많이 터파기 해놓고 리모델링 하려고 했습니다.

집중호우 내리면 또 저게 토사가 흘러나올 수 있어요.

내려보세요.

여기 하늘빛어린이공원이죠.

지금도 저렇게 입구를 차 못 들어가게 막아놨는데 굴삭기가 이제 하고 있어서.

비 잠깐 왔는데도 저렇게 됐고, 내려보세요.

이게 이제 굴삭기 들어가려고 볼라드를 제거했어요.

여기는 우리 학생들이 등하교를 많이 하는 곳이에요.

제가 이거를 찍은 시간이 아침 시간대인데, 어떤 어르신이 그러더라고요.

저게 저렇게 안 돼 있었어요. 어르신이 저거를 다 정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차량이 굴삭기가 들어가기 위해서 볼라드 치운 건 다 이해가 가는데, 어린이들이 안전상에 문제없이 해서 마무리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게 7월 20일까지 저렇게 놔둘 거 아니에요? 공사 완료될 때까지.

물론 그전에 공사가 끝나겠지만, 저런 부분도 우리 세밀하게 하실 때 기간이나 이런 부분, 장마 기간이나 집중호우 기간은 피해서 공기를 잡아서 처리하시는 게 맞지 않나, 물론 상반기에 빨리 진행하시려고 저렇게 하신 거는 이해가 갑니다.

가는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는 집중해서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공사감독에 신경을 써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김현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현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호 위원 정현호 위원입니다.

사진 좀 띄워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고삼로입니다. 고읍에서 자이아파트 쪽 가는 길인데, 저기 자전거 도로를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에 도로과 할 때 저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너무 좁아요. 저 길로 자전거 탄 얘들이 매일 등하교를 합니다.

머리가 무조건 닿겠죠. 자전거 도로를 지금 바로 만들 수는 없으니, 나무 전지라도 좀 시원하게 해서 길을 걷는 사람들한테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사업과장 최태식 예, 알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다음 사진 좀 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지금 보시죠. 저게 고삼로가 확장되기 전에 그 길에 있던 거를 나무가 남는다고 공원에 갖다 심어놨어요. 그런데 한 60%는 다 죽었어요. 앞에 둔 것도 보이고, 저 뒤에 얇은 나무도 몇 개 죽었고요.

다음 사진, 저기도 보면 지금 제가 죽은 것만 사진 찍어서 그런데 산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 공원은 LH가 처음에 공원 조성할 때 나무 수목을 적정량 잘 심어놨어요. 수목이 필요한 곳도 있고, 그냥 잔디밭으로 필요한 곳도 있고 하니까 잘 만들어 놨는데, 그 도로공사를 하면서 가로수가 남는다고 저기다 갖다 막 심어놓은 거예요. 그리고 관리가 안 됐습니다.

결국에는 60%가 다 죽었어요.

지금 본위원이 볼 때는 저 나무들은 필요가 없어요.

저것 때문에 공원이 더 못생겨 보이고, 답답해 보이고, 저런 건 빨리 제거를 해서 우리가 잘못했다는 걸 지금 보여주고 있는 거잖아요.

빨리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이정주 예, 알겠습니다.

현장에서 조치하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현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숙 위원 강혜숙 위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제가 말씀드렸던 스마트 관망사업 관련 공문 제가 다 확인했습니다.

확인했는데, 위수탁 계약서와 공문 간의 금액 차이가 있어도 된다는 내용 없습니다.

부시장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 스마트 관망사업 같은 경우에 환경부에서 예산 받은 것에 대해서 22% 스마트 계량기 설치합니다.

나머지 78%는 시비로 설치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연차사업 가야 되는 거, 그리고 외부와 위수탁 계약을 해야 되는 건에 대해서는 전결 규정 다시 한번 세워주시고, 이런 사업을 과에서만 할 게 아니라 시장님까지 업무 보고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규정 세워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부시장 금철완 예, 검토해서 시행하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강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들께서 사전에 미리 요청 드린 행감 자료를 본청에서 누락 하여 오전 시간 행감은 중단되고, 오후부터 속개하였습니다.

사전에 요구하신 자료들은 제출 전에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요구자료에 대한 업무 숙지도 잘되지 않은 것은 행감을 준비하는 자세로 보기에는 많이 미흡하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부서에 대한 업무 파악 및 질의에 대한 답변 준비도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6분 감사중지)


(16시 34분 감사계속)


○ 균형발전국(균형발전정책과, 자족도시조성과, 도시재생과)위로이동


○ 위원장 최수연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균형발전국 소관 분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 방법은 앞서 도시환경사업소와 같습니다.

먼저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균형발전정책과장, 자족도시조성과장,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 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같은 항에 따라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진술을 거부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나면 균형발전국장께서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증인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5일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 위원장 최수연 균형발전국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현황 및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등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안녕하십니까? 균형발전국장 김도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존경하는 윤창철 의장님과 최수연 행정감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시정발전에 애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균형발전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 소관 주요 업무 현황 및 추진실적에 대하여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균형발전정책과입니다.

『균형발전 사업 및 전략사업 추진』입니다.

아트센터 건립사업 추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해제 이후 12월,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지반조사, 문화재 지표조사,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용역 등 부대 용역도 동시 진행하고 있으며, 대공연장 또한 국내외 다양한 공연이 시연될 수 있도록 1,500석 규모로 변경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양주신도시 옥정·회천지구』입니다.

옥정지구는 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는 미매각 필지의 토지 분양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 중입니다.

회천지구는 1에서 3단계로 구분하여 조성공사 시행 중으로 덕계역 주변 1단계 구간은 2021년 6월 사업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산북동, 회정동 주변의 2단계, 덕정동 주변의 3단계 구간 조성사업을 진행 중으로 2025년 회천지구 조성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과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LH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입니다.

광석지구는 2022년 3월 경기도에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하여 현재 승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승인을 득하고 2024년 상반기 실시설계 착수, 2026년 하반기 사업준공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조속히 착공되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양주 장흥 공공주택지구 추진』입니다.

양주 장흥 공공주택 지구는 장흥면 삼하리 일원에 96만 2,032㎡의 공공주택 지구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8월 30일 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2022년 12월 지구 지정이 고시되었습니다.

2024년 지구계획 승인 및 보상을 착수하고, 2025년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광역도로 추진사업』입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는 73.2%의 공정률이 진행 중이며, 서울∼양주 고속도로는 제안공고문 검토 후 민간투자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는 공정률 69%, 장흥∼광적은 공정률 20%가 진행되었으며, 부곡∼부곡 구간은 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지방도375호선 은현∼봉암은 58%의 공정률로 진행 중이며, 지방도364호선 효촌∼신산은 올해 1월 도로구역 결정 고시 후 보상 절차를 준비 중이며, 지방도360호선 연곡∼방성 우회도로는 올해 4월 설계용역 발주하여 7월 착수 예정에 있습니다.

『시도건설 추진사업』입니다.

시도35호선 가납∼연곡 간 3-1구간은 작년 8월 공사 완료하여 개통하였으며, 3-2구간은 작년 11월 설계용역을 착수하였습니다.

동서 간을 연결하는 시도30호선 방성∼산북은 현재 공사 진행 중으로 내년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시도6호선 단절구간인 광사∼만송 간은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 예산 부족으로 적기 준공이 어려운 실정으로 적극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합니다.

지방도360호선 연곡∼방성 우회도로와 연계되는 녹양∼어둔 간 구간은 설계용역 중으로 올해 하반기에 설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자족도시조성과입니다.

먼저, 중소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자금지원과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등 환경·기술·판로 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100대 기업, 쇼핑몰, 대학병원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R&D 기반 국내 대학 연구소 유치와 물류산업,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도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리 및 기반시설 개선을 통하여 효율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패션위크, 정책사업 연계 코칭 서비스, 토털 마케팅 사업을 통해 관내 섬유기업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론정책 전담 조직 설치 및 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드론산업의 관내 유치 및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여 우리 시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입니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입니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 3개소 중 덕정 및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기수립되었으며, 2022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북은 2023년 5월 경기도 심의 승인 후 6월 중 활성화 계획수립 완료할 예정입니다.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167억 원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산북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75억 원으로 올해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입니다.

빈집정비사업은 실태조사 결과, 현재 총 100호로, 이 가운데 노후·불량 주택에 대하여는 철거, 정비 또는 공공목적 활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균형발전국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년도 포함) 조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20건으로, 이 중 13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7건은 현재 추진 중입니다.

먼저 균형발전정책과 소관입니다.

285쪽, 『양주아트센터 추진 철저』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으로 지금까지 본 사업과 관련하여 제시된 여러 의견들에 대하여 검토 반영 추진 중으로 대공연장은 다양한 공연이 시연될 수 있도록 1,500석 규모로 확대 검토 중이며, 객석 규모는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대·소 공연장을 분리 설계하였으며, 무대 크기는 오페라, 교향악도 공연 가능한 크기로 최대한 확장하여 반영하였고, 음향시설은 목적에 맞는 음향시설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287쪽, 『관·군 간의 지속적인 협의 노력 필요』입니다.

가납리 비행장 관련 민관군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2023년 5월 가납리 비행장 동측 방음벽을 설치 완료하고,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시군 간 부지교환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3년 6월 2일서부터 6월 4일까지 3일간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갈등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군간 지속적인 협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88쪽, 『교통망 체계 확충 노력 철저』입니다.

양주시 교통망 구축을 위하여 고속도로 2개 노선, 국도39호선 울대리 병목지점 개선사업, 국지도39호선 4개 구간 추진, 국지도98호선 1구간 추진 중이며, 지방도 3개 노선 및 시도 4개 노선을 추진 중입니다.

양주시 교통망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91쪽, 『광석지구 및 장흥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서부권역 중심도시 조성으로 동서 간 균형발전을 위한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2007년 개발계획 승인, 2009년 보상 추진, 2020년 설계용역에 착수, 2022년 실시계획 승인 신청하여 비행안전영향평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 추진 지연 및 장기화로 인한 주민 불안 등을 해소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금년도 5월 민·관·군 합동 TF를 구성하였으며, 진행현황 및 계획 공유 등 유기적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 2024년 상반기 실시설계 착수,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주 장흥 공공주택 지구는 2021년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국토부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이 발표되어 2022년 12월 양주 장흥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가 되었습니다.

불법 개발행위, 부동산 투기, 불필요한 사유재산의 유입 등 사회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4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현재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으로 2024년 지구계획 승인 및 보상착수, 2025년 조성공사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94쪽, 『회천·옥정지구 내 주민편의시설(체육시설) 마련 촉구』입니다.

회천지구 공공용지는 공공청사, 복지시설, 주차장 용지 등이 다소 부족하지만 확보되어 있으며, 그간 공공시설 용지 매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지난해 9월 회천신도시 기반시설 조성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회천지역 구도심과 신도시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덕계공원에 생활문화센터와 스포츠센터가 입지할 수 있도록 덕계문화공원 변경 추진 중이며, 도서관은 회천지구 주민들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로 입지하도록 LH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용지는 회천지구 내 총 24개소가 확보되어 있으며, 회천지구 1단계 구간인 덕계역 주변 3개소에 대해 작년 11월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입주시기에 따라 계속해서 매입할 예정입니다.

옥정신도시 잔여 부지 중 중심 상업용지와 복합용지는 LH에서 민간에 매각 예정이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각 시기를 고려 중으로 우리 시민들의 편익시설이 입지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부족한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용도변경 및 허용용도 중복지정 등을 통한 기반시설 입지 여건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298쪽, 『LH와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 구축』입니다.

신도시 현안 사항 공유와 광석·장흥지구의 조속한 사업 추진,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부터 분기별 1회 정례회를 추진 중입니다.

2월 신도시 및 택지조성 활성화를 위한 정례회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3월 1분기 정례회 개최, 5월 2분기 정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주 협의 내용은 광석지구 조기 착공 및 추진 일정 공유, 회천지구 2∼3단계 사업 추진 일정 협의 국도3호선 실시설계용역 조기 착수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례회 및 수시로 LH와의 협의를 통해 양주신도시 및 광석·장흥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99쪽, 『생활SOC 복합화 추진 철저』입니다.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양주시 덕정 경기꿈틀 사업”으로 뒤에 317쪽 세부 사업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300쪽, 『덕계∼도하 간 도로확포장 사업에 따른 보상 문제 검토』입니다.

민자도로 사업 실시협약 해지로 재정사업 전환에 따른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결과, 본 노선은 사업비 과다 및 경쟁노선으로 인한 타당성 부족으로 사업 보류되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변 도로 활용 가능한 방성∼산북 간 연계 방안을 검토 중이며, 향후 동서 간 택지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주변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사업성 확보 시 추진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301쪽, 『목적에 부합하는 도로 개설실시』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시도개설사업 중 시도35호선 가납∼연곡 3-1구간은 2022년 8월 준공 및 개통하였으며, 현재 3-2구간 실시설계 중으로 조속히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시도30호선 방성∼산북 및 시도6호선 광사∼만송은 현재 사업 추진 중으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여 사업을 조기 추진하겠습니다.

302쪽, 『방성∼산북 간 도로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우리 시 동서 간을 연결하는 시도30호선 방성∼산북 간은 2024년 하반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적기에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304쪽, 『광석지구 택지개발 효율적인 추진방안 강구』입니다.

사업 추진 지연 및 장기화로 조속한 사업 추진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3년 5월 민·관·군 합동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진행현황 및 계획 공유 등 유기적 업무협의를 진행하여 2023년 하반기 실시계획 승인, 2024년 상반기 실시설계 착수,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06쪽, 『시도6호선 개선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시도6호선 단절구간인 광사∼만송 간 구간은 2024년 상반기 준공할 수 있도록 적기에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족도시조성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08쪽, 『경기북부 거점 종합의료기관 유치 적극 노력』입니다.

지난 3월 도지사, 행정2부지사 면담을 통하여 지속적인 정책건의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도립병원 운영방안 재수립 등의 사유로 경기도에서 병원부지 확정이 장기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질의 의료시설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9쪽, 『양주 테크노밸리 기업 유치 노력 철저』입니다.

양주 테크노밸리 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유치를 위하여 R&D, 첨단산업 관련 기업 및 협회 방문, 양주시 투자 유치 제안서 제작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성장 전략산업 선정, 지원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자족활성화전략 수립 중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생태계 구축 및 수도권 거점 산업도시 조성을 통하여 테크노밸리 내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0쪽, 『산업단지 조성 시 적극 행정 추진』입니다.

산업단지 적기 조성 및 기업 유치를 위하여 사업시행자 간 실무협의체 및 합동 보상독려반을 운영하고, 면밀한 공정관리를 통하여 적기 산업단지 조성 및 조기 분양 완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산업단지 주변 지역의 기반시설 구축 관련 부서 및 사업시행자 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산업단지와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13쪽, 『마을회관 개보수사업 업무 추진 방식 개선 필요』입니다.

마을회관 시설 개선사업은 마을회관 신축, 재건축, 보수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리보수 부분에 대하여는 마을회의 신청을 받아 보조금 사업으로 추진하되, 신축에 대해서는 주요 공정 시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314쪽,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자부담 최소화』입니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단지 내 노후한 시설물에 대한 개선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80% 이내, 단지당 최대 2,000만 원 이하로 지원하고 있었으나 2023년 3월 보조금 비율을 100%로 상향 조정하여 자부담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개정을 완료하였습니다.

315쪽, 『행복마을관리소 운영관리 철저』입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을관리소로 2019년 7월 샘내 행복마을관리소를 시작으로 현재는 샘내, 광적, 덕정, 백석, 남면, 남방, 6개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마을 특색에 맞는 사업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읍면동 재배정 사업으로 전환 추진 중이며, 시민 홍보를 위하여 지역별 마을 소식지 발간 및 관리소별 SNS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316쪽, 『빈집정비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빈집을 개량 또는 철거하여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사업으로 2021년, 2022년 각 3개소 정비 완료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수시 실태조사 및 동 지역 2개소, 읍·면 지역 2개소를 정비하여 내실 있는 도시미관 정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17쪽, 『경기꿈틀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경기꿈틀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건축 연면적 1만 13㎡, 총사업비 332억 6,800만 원이며,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창업 및 다함께돌봄센터, 국민체육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등을 복합화하여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9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각종 인허가를 거쳐 2023년 1월 착공하였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최수연 균형발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먼저 진지하고 냉철한 자세로 올바른 시정 발전을 위해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감사를 위해 방대한 자료를 준비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신 공무원분들, 의회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앞으로 30만, 40만, 양주시를 이끌어가는 중심에 서 계신 분들이십니다.

여러분들의 머리와 가슴, 행동들이 양주의 미래를 만들 것입니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책임 있는 자세로서 행감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균형발전국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지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이지연 위원입니다.

먼저 요구자료 85페이지입니다.

부서별 연구용역 현황에서 지금 용역 내용으로 경기북부 혁신센터 건립 연구용역이라고 지금 나와 있습니다.

혁신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이 되는 겁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 목적은 제4차 산업 벤처 스타트 기업 등을 육성 지원하는 미래 4차 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는 경기 남부의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습니다.

막대한 재정 투입이 필요한 사항으로 경기도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혁신센터를 건립하기 위하여 당초 제조융복합혁신센터 건립 용역에서 경기북부 혁신센터 연구용역으로 용역 명칭을 변경하였던 사항입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테크노밸리 같은 경우는 자족도시 활성화 전략계획 수립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께서 많이 우려하시는 은남이나 테크노밸리의 기업 유치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족도시 활성화 전략계획을 수립해서 그 안에 반영해야 될 부분을 여러 가지 용역을 추진해서 이 사항 용역이 최종 용역 보고회를 마쳤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저희가 이 부지를, 그러니까 경기남부, 북부를 갈음하는 부지를 테크노밸리에 나중에 부지를 선정해서 그 부지에 혁신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최종 목표입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정리해보면 테크노밸리를 이제 저희가 계획 추진하고 있는데 그 테크노밸리에 기업을 유치하는 것과 이런 부분을 하는 센터라는 말씀이신 거세요? 아니면.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렇죠, 그러니까 혁신센터를 조성하는 거죠.

그러니까 그 사업부지의 일부 이런 혁신센터를 만들어서 같이 우리가 미래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게 기업 유치하고 또 별다른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그 외에는 어떤 용도가 있을까요? 어떤 역할?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이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지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혁신센터의 기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혁신센터의 기능은 기존에 창업이라든가, 벤처기업 등에 대한 지원과 육성에 목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기업들에 대한 자금 융자, 투자 유치, 이런 부분들을 또 지원해주고, 혁신 벤처기업들을 그 벤처기업 중에서도 좀 혁신적으로 갈 수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는 그런 역할과 그다음에 혁신센터에서 갖고 있는 시설이나 어떤 통역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인프라 지원, 그다음에 기술경영 컨설팅이라든지, 대기업과의 협업 강화, 이런 부분들을 하기 위한 하나의 센터를 만드는 겁니다.

이지연 위원 굉장히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현재 남부에도 있는 겁니까?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네?

이지연 위원 남부에도 이게 있나요?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네, 남부에도 지금 혁신센터 기능을 하는 시설이 하나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거기가 운영되고 있고, 그 모델을 가지고 저희 쪽에서도 적용하는 겁니까?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네, 맞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라고 있는데요, 거기서 그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이거는 지금 경기도 공동 시행 참여를 위해 학술연구용역 결과는 경기연구원에서 추진하는 경기 분석연구용역에 반영돼있어서 향후 경기도에 정책건의를 통하여 경기도와 공동으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경기북부이기 때문에 저희 쪽만 아니라 경기북부 전체를 관할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렇죠.

이지연 위원 그렇게 되면... 네, 그것은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결과대로 그러면 아마 용역의 결과는 나왔을 건데 필요하다고 나왔을 거 같기는 한데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혹시 그러면 이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은 언제쯤 잡고 계신 겁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금방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이제 자족도시활성화연구용역을 거기다 이 부분도 태워서 같이 이제 용역 결과에 의해서 어떤 테크노밸리에 사업하고자 하는 그게 나오면 그걸 갖고 기본 관리계획을 저희가 반영해서 분양 공고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굉장히 계획이, 차후에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이렇게 들어서는 좀 알기가 어려운 내용 같은데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게 당초 용역이 변경돼서 이게 좀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거는 별도로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89페이지입니다.

국도비 부담 비율 30% 이하 사업 내역 반납사업 현황인데요.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특수상황지역 특수상황사업 2단계 산북 1억 5,000만 원이 지금 국비 반납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혹시 어떤 내용인지 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거는 산북동 우리가 사업을 특수상황지역으로 지원해드린 사업인데요.

이거는 샘내마을 협동조합 자체 회의를 거쳐 주민들이 사업 포기를 했던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처음에는 주민들이 필요해서 요구한 사업이었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그러면 혹시 이 포기하게 된 가장 큰 사유가 무엇일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마을 간의 어떤 소송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이게 안 되고, 바로 아시겠지만 산북 도시재생 그 사업을 바로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보시면 빈집 정비사업이 있는데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여기도 지금 2개소 중에 철거 1개소만 하고, 철거 1개소, 그다음에 공공 활용하고 여기도 약간 반납액이 좀 남아 있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것도 사업자가 이제 포기를 해서 반납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혹시 저희 철거 비용은 1채에 얼마 정도 됩니까?

○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도시재생과장이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읍면 지역은 호당 2,000만 원이고요. 동 지역은 1,000만 원이고요.

그리고 동 지역은 2,000만 원.

그리고 이제 공공 활용하게 되면 3,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이지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반납 비율이 많은 건 저희한테 분명히 나중에 불이익 올 수 있습니다.

특히 국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나중에 사업에 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반납액은 좀 만들지 않게 잘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그리고 다음 페이지, 90페이지입니다.

여기도 자료 보다가 보니까 벤처센터 운영이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사업을 하는 곳인지 알 수 있을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거는 양주시 관내에 본사 연구소 또는 공장 등을 한 기업으로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단 설립에 관한 법률 제28조의5 및 시행령 제36조의4에 의거한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 사업을 영유하는 기업입주 대상을 저희가 YTC 테크노에다가 4개 어떤 그거를 저희가 이제 임대해서 다시 임대를 하는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저희가 전세 보증금을 내주는 거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저희가 일단 전세를 내서 소상공인한테 저희가 다시 싸게 임대를 해주는 사업입니다.

이지연 위원 임대요? 그러면 월세는 따로 관리비 정도는 받는 거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그거는 저희가 받는 거죠.

이지연 위원 혹시 그러면 여기 계약기간이 3년이 맞나요?

보통 전세 기간은...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계약기간은 최초 5년... 네, 맞습니다, 3년입니다.

최초는 5년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연장도 지금 5년으로 했고, 그다음에 현재 2022년 1월 1일까지 2025년까지 3년간으로 저희가 지금.

이지연 위원 지금 총 13년을 저희가 사용하게 되는 공간이 되는 거네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렇죠.

이지연 위원 그러면 전세 보증금은 6억 그대로 별도 인상률이나 이런 건 없었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17페이지입니다.

드론봇 페스티벌입니다.

이번에 드론봇 페스티벌 할 때 저희한테 의회로 예비비 집행계획서 가지고 오셨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드론 동시 이륙 기네스 도전을 한다고 하시면서 드론 400대 임차비 3만 원씩 해서 1,200만 원 예산 집행했는데, 알고 계시나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저는 좀 궁금한 게 이런 내역이 예비비 사용 목적에 해당됩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저희가 봤을 때는 해당이 되기 때문에 저희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저희가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예비비 「지방재정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이외 지출 또는 예산초과 지출에 충당하기 위해서 일반회계와 교육비, 특별회계의 경우에는 각 예산의 총액의 100분의 1 이내 금액을 예비비로 예산에 계상하여야 하고, 그밖에 특별회계의 경우에는 각 예산의 총액의 100분의 1 이내의 금액을 예비비로 예산에 계상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이거는 정말 예측할 수 없고, 예산 이외에 갑자기 지출이 필요할 경우인데, 이 행사를 하는 게 과연 꼭 그랬어야 되는 건지 저는 잘 이해가 안 됩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예비비의 지출 제한을 보면 실정법상 계약, 지방의회의 심의로 폐지되거나 감액된 지출사항은 사용 불가하고, 업무추진비, 보조금 등이 그 예로써 이들에 대해서는 예비비를 지출할 수 없음. 단 긴급 재해를 위한 보조금 집행한 가능한 사항으로 해가지고요.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행사 추진비가 1회 추경 때 저희가 2,400만 원을 증액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군부대하고, 주민들하고 마지막 리허설을 하는 중에 그중에 군부대에서 식사, 이런 부분이 저희한테 얘기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드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가 있었습니다, 기네스북 그 부분에.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들 세 분도 같이 오셨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이지연 위원 국장님, 이거는 말씀을 하신 게 아니라 거의 통보식으로 온 겁니다.

축제 이틀 전에 가지고 오셨었어요.

이게 어떻게 저희한테 얘기를 해주신 사항이 됩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저희가 오래전서부터 있었던 것을 마지막 간 게 아니라 최종 리허설 하는 과정에서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라서 저희가 긴급하게 했던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몇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기네스북에 오르려면 절차가 어떻게 돼요?

기네스북을 계속 거론을 하셨으니까 다시 말씀드릴게요.

기네스북에 오르려면...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이거는 저희가 맨 처음에 추진하게 된 계기는 기네스북에 올려서 어떤 기록을 하고자 하는 것보다는 상징적인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왜 자꾸 기네스를 거론하세요? 여기 저희한테 갖고 온 자료에도 분명히 되어 있어요, 기네스 도전.

기네스가 그렇게 도전한다고 해서 바로 기재되는 것도 아니고 확인 절차도 없이 이걸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식대요? 식대는 그럴 수 있다고 저희도 예상합니다.

갑자기 스케줄이 바뀌거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럼 도대체 이 850대였나요? 갑자기 띄우자고 했던 계기는 왜 생긴 거예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작년에도 드론 그걸 했었고요.

그다음에 올해는 사업 추진할 때 맨 처음에 군부대에서 500명을 하기로 했었고요.

저희 민간에서 350대를 원래는 맨 처음에 추진하기로 해서 추진됐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군부대에서는 가능했으나 우리 민간업체에서는 드론이라는 게 자주 많이 쓰는 그런 게 아니다 보니까, 사업계획도 맨 처음에 반영돼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같이 하게끔 맨 처음서부터 협의가 됐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 리허설 때 그런 부분이 미미한 부분이 나와서 같이 그렇게 해서 추진하게 됐던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이건 그러면 정확하게 누가 하자고 한 거예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거는 누가 하자고 그런 것보다는 민관군 전체에서부터 같이 공유가 됐던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저는 잘 이해가 안 돼요. 저희 이날 행사 봤습니다.

봤는데, 안 뜬 기계들 많고요.

애들 상처받아서 갔습니다. 동원된 학생들 기대하고 왔는데 기계도 안 떠, 그리고 그 기계 확인은 해보셨어요? 저희가 확인하기로는 그 기계가 10대 이상 페어링이 안 돼서 10대가 갑자기 동시에 뭐 뜰 수 있다거나 그런 기계가 아니고, 그리고 실외용이 아니라 실내용이어서 그날 혹시 자칫 바람 불었다면 다 날아갈 뻔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아니 그 내용은 잘 몰랐습니다.

이지연 위원 아니 그걸 모르시면 어떡해요? 예산을 1,200만 원을 들여서 한 사업인데, 누가 알고 계세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거는 제가 좀 확인을 해서 별도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전 정말 납득이 안 됩니다. 그리고 이거 대여한 거 맞으시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세금계산서 받으셨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세금계산서 바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1,200만 원이 적은 돈 아닙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실제로 800대가 다 떴으면 모르겠는데, 800대 다 뜨지도 않았고요.

도대체 저는 이런 행사를 왜 했는지 잘 이해가 안 돼요.

처음에 담당 팀장님 오셔서 저한테 지작사의 요청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맞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민관군이 함께 지작사에서는 500명을 하기로 했었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350대가 있어야지 어떤 기록이나, 추정되지만 그 기록이라는 걸..

이지연 위원 아니 국장님, 그게 아니고 작년에 했었는데, 올해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거는 저희가 공문을 받고, 요구가 있었던 건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럼 공문도 좀 같이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안 될 게 뻔한 사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드론도 제대로 된 기종도 아니었고, 아이들이 실망에서 돌아갔고, 자꾸 기네스라는 이름 둘러대고 오는 행사들이 좀 꽤 있는데요.

앞으로 기네스라는 이름 들고 오시려면 저희한테 신청한 신청서부터 갖고 오시라고 하세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세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일단 자료 먼저 제출 부탁, 바로 드리겠습니다.

바로 가능하시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이지연 위원 그다음 143페이지입니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여기는 지금 저희한테는 제일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서간의 균형 발전부터 시작해서 이 산북 같은 경우도 완전 아파트 안 사이에 남아 있는 옛 고을인 건데, 그런 옛 마을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지금 덕정과 산북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쨌든 센터장님도 굉장히 새로 상임으로 선임이 되셨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되는 부분이고요.

앞으로 한 가지만 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북 같은 경우는 앞으로 회천지구의 아파트가 다 들어서면 정말 거기는 옛날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자체가 하나의 공원화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곳을 어떻게 개발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친숙하게 올 수 있는지, 또한 그 안에 주민들이 그걸 기점으로 상권을 살려서 경제적 능력을 바탕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등 모든 것들을 지금 정확하게 계산하셔서 해주셔야 될 거라고 봅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제일 큰 사업이고, 이게 잘 되면 저희 여기 말고도 많이 있잖아요? 서부 쪽도 있고, 서쪽 많이 있으니까, 정말 모델로 삼을 수 있는 곳으로 두 군데 개발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이지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상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민 위원 한상민 위원입니다.

행감 요구자료 2권 87페이지 보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자족도시 조성과 경영수익사업특별회계에 관한 건입니다.

약 14억 원 정도 정기예금에 가입이 되어 있는데요.

저희 양주시가 「경영수익사업특별회계 설치 운영조례」에 따르면 해당 기금은 공원, 묘지, 공영주차장 등 설치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을 위한 부동산 매입 등의 활용 가능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시가 경영수익사업 기금을 활용해서 추진한 사업이 있으시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지금 경영수익사업특별회계로 사업한 사항은 없습니다.

한상민 위원 없으시죠?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네.

한상민 위원 이게 지자체에서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경영수익사업을 추진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시죠.

이게 그러면 기금 특별회계를 폐지하면 일반회계로 넘어오는 겁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그렇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럼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 도시재생특별회계 공공예금에 78억 9,000만 원이 있는데, 이 큰 자금이 이자수익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일반 통장에 예치되어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세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거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좀 해보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아니 여기 자료에 보시면 도시재생특별회계,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보통예금 통장으로 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죠?

한상민 위원 예.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거는 바로 확인을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지금 자료에는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예, 이거는 지금 산북도시재생사업과 남면, 그다음에 회천, 도시재생 3개 어떤 사업에 돈이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덕정 도시재생, 꿈틀 SOC 복합사업 등으로 이제 공사비 집행 예정이라는 말씀인 거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그러면 저희 꿈틀 복합사업이 준공일 언제입니까? 하반기입니까? 언제쯤 됩니까? 내년인지, 언제쯤 이거...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2025년입니다.

한상민 위원 2025년?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지금 이 몇 년이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2023년입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이거를 지금 일반 통장에다 묶어놓는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거는 지금...

한상민 위원 국장님 이거죠, 지금 국장님도 이게 일반회계 통장이 일반에 있는지, 묶여있는지 정확히 지금 모르신다는 말씀이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내역은 지금 그 내역으로 들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 맞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이게 금액이 지금 78억이라는 돈이.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러니까 지금 산북 도시재생사업이 한 18억 정도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남면 도시재생사업이 지금 40억 중 4억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게 그러니까 한 통장에 있는 거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도시재생사업을...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그 통장이 일반 예금통장에 있다는 말씀이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그 사업이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몇 년이라고 그러셨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2025년입니다.

한상민 위원 지금 2023년.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그러면 대충 봐도 이거를 정기예탁금에 넣는다고 그래도 이자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거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그거는 제가 바로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걸 어떤 거를 확인하신다는 건지.

○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도시재생과장이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네.

○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지금 정기예금으로 65억짜리하고 50억하고 20억하고 좀 정기예금으로는 일부 하고 있고요.

그리고 78억에서 일부 또 정기예금으로 돌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거 지금 그 자료를 좀 저한테 주세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네, 제출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저희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 하면 예전에도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로 한 몇백억을 그냥 일반 통장에 넣어놓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거 계산을 해보면 이자가, 요즘에 이자율이 비싸잖아요?

충분히 저희가 좀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좀 자금 운용을 조금 더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136페이지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보기 전에 저희 90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우리 아까 존경하는 이지연 위원님께서 질의드렸던 내용인데요.

벤처센터 운영 현황인데 아까 설명은 제가 들었고, 이거 받은 자료에 보면 지금 현재도 218호실은 공실로 나와 있는데 지금도 공실입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지금 공실입니다.

한상민 위원 언제 공실이 된 거예요?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이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18호는 올해 2월 1일부터, 그러니까 1월 말까지 임대 기간이 만료돼서 2월 1월 자로 현재까지는 공실이 돼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저희 이거 그러면 공실이면 월 임대료는 저희가 내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그렇습니다.

한상민 위원 얼마씩 내고 계시는 거예요?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월 임대료는 57만 3,810원입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이게 계약을 저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계약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이게 언제까지 계약이죠? 전체적으로 4개 호실이.

아까 말씀하셨었는데.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임대 재기간 말씀하시는.

한상민 위원 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전체가 2025년 1월 31일까지입니다.

한상민 위원 2025년?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2025년이면 저희가 이거 공실이 되면 계약을 하실 때 그러면 다 따져서 계약을 하시잖아요?

이게 지금 전에 있던 게 이런저런 사유로 있어서 나가셨겠지만.

그러면 다시 임대를 지금 어떻게 하실 거예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저희가 지금 임대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하고 있는데 거기에 걸맞지 않은.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지금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이 잠깐, 아까 보충 답변드린 것 중에 좀 정정할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임대료를 갖다 57만 3,810원은 저희가 임대 줬을 때 저희가 받을 금액이고, 저희가 이제 전세로 돼있기 때문에 임대보증금을 내는 건 아니고, 그 관리비 정도만 지금 내고 있습니다.

그건 수정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관리비만 내신다고요?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네.

한상민 위원 제가 어제랑 저거 자료를 봤을 때는 월 임대료가 52만 1,650원 나간다고 들었거든요? 거기다 부가세 포함하면 조금 더 나간다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그렇게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말이 맞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런데 지금 뭐 관리비만 내신다고 하니까.

아니, 상식적으로 제가 세를 줬는데 공실인데, 공실이라 이게 엄밀히 따지면 지금 전전세 개념이잖아요?

저희가 전세를 얻어서 다시 주시는 거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맞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런데...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52만 1,650원이 맞습니다.

한상민 위원 네, 그러면 그게 쟤가 비어있다고 그래서 건물주한테 관리비만 받으시겠어요, 과장님은?

저 같으면 안 그럴 거 같은데, 그렇죠?

그거는 과장님이 다시 체크를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네,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리고 여기 보시면 여기는 벤처센터잖아요?

그래서 들어가는, 입주할 수 있는 조건이 있죠?

양주시 관내에 본사, 연구소 또는 공장을 등록한 기업으로써, 쭉 있어서 뭐 산업 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의 제28조의5 및 시행령 제36조의4에 의거한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영유한 기업만 들어가게 돼있는 거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그러면 지금 들어가 있는 데를 보면 219호실은 알도커피 커피 가공, 20호실은 필름 출력, 21호실은 SW 개발 및 공급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업체들은 다 여기에 맞아서 들어와 있는 거죠?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여기 입주 대상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다 부합하는 업장입니다.

한상민 위원 지금 입주가 안 되는 이유도 여기에 맞지 않는 기업들이, 업체들이 들어오니까 못 주고 있는 것이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저희가 계약을 일반적으로 할 때 보면 저희가 계약 끝나는 시기랑 잘 맞춰서 조금만 신경을 쓰셨으면 저희가 공실이 남아 있는 기간을 좀 줄여서 저희가 얼마, 52만 원이 됐든, 5만 2,000원이 됐든 혈세잖아요?

피 같은 돈 좀 아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조금 아쉬움이 드니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12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이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이거는 질의라기보다 국장님이나 우리 과장님께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문제는 그런 지역에서 공사를 하고 있으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몇몇 지역주민들은 양주시에서 공사를 하면 이게 모든 게 양주시에서 공사를 하는 건 줄 알고 계세요.

이거 경기도 사업이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그렇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렇죠?

그런데 다 양주시에서 하는 줄 알고 너희 왜 이렇게 공사가 늦어지냐는 둥 말이 많죠.

거기 지금 국장님, 제일 문제점이 뭐예요? 늦어지고 있는 문제점이.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제가 현장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기부대양여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기부대양여에 대해서는 경기도하고 국방부하고 지금 완료한 걸로 저희가 파악을 했고요.

저희가 지금 올해 연말까지는 일단 웬만한 노선은 다 펴서 일단 도로 선형에 대해서는 맞춰놨고요.

내년도 상반기에 저희가 이제 준공 예정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본위원도 너무 조금 답답하고, 국장님도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이 양주시에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잖아요? 일을.

그러면 조금 많이 노력은 하셨겠지만 계속 전화를 하고, 재촉을 하고 어떤 방법이라도 써야 될 것 같아요. 경기도가 됐든, 국회가 됐든, 국방부가 됐든.

더군다나 경기도 의원님들도 저희 건설교통에 계신 분도 계시고, 군 측은 거기 지역 그분들이 또 잘 이렇게 해주신다고 하시고, 국회는 다행히 또 국방위원 우리 지역 의원님이 계시니까 조금 최선을 다해서 좀 빠른 시일 내에 지금 말씀하신 거대로 공사 기간에 꼭 좀 다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노력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136페이지 보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양주 테크노밸리, 은남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따른 성과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테크노밸리는 그린벨트 해제 관련 훼손지 복구와 도로 면적을 제외에 따른 개발 면적 부지 축소 등 기타 환경적인 요인을 미반영해서 2년이 연기가 됐고, 은남산업단지는 올해 말 조성 목표였던 것이 4년이나 연기되어서 은남산업단지 앵커기업인 다이소와 로지스밸리스가 입주 계획을 백지화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언론 보도가 나와 있었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맞습니다.

한상민 위원 국장님께서 은남산업단지랑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지연되는 이유를 사유와 추진을 어떻게 하실 건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테크노밸리하고 은남산업단지는 사업 기간이 연장된 사유에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완료 기간이 2024년에서 2026년으로 연장된 사항은 당초 2019년 사업의 추진 시 진행한 타당성 용역을 합니다.

사업 기간 산정을 그때 했을 때 사업 단지 승인 이후 건설 기간이 2년 9개월을 적용해서 202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는 저희가 개발계획 승인, 단지계획 승인이 2021년 12월에 이게 경기도로부터 승인이 됐고, 그렇게 된다 그러면 4개월 만에 착공하는 사항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산업단지 승인일이 2021년 12월 2일 이후 진행 돼야 하는 보상 업무, 그다음에 공사 설계, 발주 계약 등에 대해 소요되는 적정공사 기간 등이 미반영 됐던 사항입니다.

그거 같은 경우는 이런 부분이 언론에 나와서 저희도 반박 자료도 엊그저께 해서 지금 저희가 신문 보도를 냈고요.

그런데 이걸 어떤 보상이나 어떤 사업에 대한 경제성 검토, 공사 기간에 대한 타당성 검토, 이런 것을 경기도로부터 용역을 하는데만 1년 이상이 걸립니다.

그리고 보상만 하는 데도 벌써 한 1년 6개월이 걸리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개발계획 승인만 이게 맨 처음에 시작해서 최소한 경기도 승인을 받는 데까지만 해도 벌써 1년이 걸립니다.

저희가 어떤 핑계를 대는 건 아니지만, 이런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서 저희가 일정 부분 늘어진다는 말씀을 좀 드리는 사항이고요.

사업비 같은 경우도 당초 용역할 때 잡는 사업비가 어떻게 되냐면 개발공시지가의 1.5배를 잡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보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감정평가를 합니다.

현재 2년, 3년 지난 후에 감정평가를 해서 그 감정평가를 갖고 저희가 지금 재결 중에 있지만, 그런 부분이 당초 사업을 했을 때 사업비하고 지금이 왔을 때 사업비하고 좀 많이 차이가 나는, 어떤 그런 갭이 생길 수가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한상민 위원 이거를 답변을 하실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메카기업 다이소랑 로지스밸리가 혹시나 그때 예정된 토지 분양가하고 저희가 제시했던 분양가액으로 분양이 가능할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저희가 제시된 분양가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내년에 보상공고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거기를 들어오라고 했을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얼마다라고 알고선 계획을 잡았겠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렇죠. 저희가 맨 처음에 사업을 할 때 대략적인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용역 절차에 의한 어떤 그런 비용은 당초 150만 원대에서 200만 원으로 그렇게 저희도 그때 알고 있었고, 그렇게 추진을 해 왔죠.

한상민 위원 그럼 그 금액에서는 지금은?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현재 감정평가해서 그런 부분들이 보면 그래도 200만 원대로 넘어갈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이 되는 거죠.

한상민 위원 시간이 많이 흘러서 금액이 너무 많이 올라가게 되면 그 기업에서도 조금 부담스러울 테고, 어느 하나 참 어려울 것 같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저희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이 걱정됩니다.

한상민 위원 그런 부분을 저희가 어떻게 한다기보다는 맞춰야 되는데, 어느 하나 어려운 것 같은데, 그런데 저희 양주시에서도 최선을 해야 될 것은 해야 되는데, 저희 지분권을 많이 갖고 있는 GH 있잖아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GH 경기주택공사에서는 많은 노력을 안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할 수 있으면 그쪽이랑 협업을 해서라도 좀 많은 홍보를 하던 그쪽 GH에서도 많이 움직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테크노밸리 경기북부 혁신센터 조성 그거와 관련해서 자족도시 활성화 용역을 지금 저희가 추진하는 것도 GH에서 같이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산업단지 기업유치 저희가 동영상도 만들고, 그래서 홍보하는 부분에서도 지금 같이 협업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철저히 기해서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한상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현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호 위원 정현호 위원입니다.

금방 존경하는 한상민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테크노밸리에 대해서 좀 더 여쭙겠습니다.

책자 133페이지에는 MOU 체결 업체가 36개 업체라고 돼 있고, 136페이지에는 그렇지 않아요. 이게 차이가 어떤 겁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테크노밸리 같은 경우는 입주 의향 136개 같은 경우는 저희가 테크노밸리 맨 처음에 2019년도에 제안서를 낼 때 그때 136개 업체가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그 사항을 경기도에 의뢰해서 그때 MOU를 체결해서 저희가 사업 승인을 받았던 사항입니다.

정현호 위원 처음에 이걸 계획할 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예.

정현호 위원 그럼 MOU 체결한 업체들이 지금은 포기했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예, 지금은 많이 좀 포기를 한 상태입니다.

정현호 위원 그러면 포기가 되면 일이 진행에 차질이 생기나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저희가 일단 노력을 해야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족도시 활성화 전략계획 수립도 좀 하고.

정현호 위원 이게 사실상 기업이 어느 지역에서 사업을 하려고 계획을 하면 우리가 언제 가서 사업을 시작할지 시점도 중요하고 시기가 되게 중요하다고요.

지금 테크노밸리는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누가 여기서 한다고 계획을 하고 있겠습니까? 언제 될지도 모르는 거를.

실제 입주일이 정해지면 상황이 바뀌지 않겠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래서 위원님 저희가 계속 늦어진다는 말씀도 틀린 말씀은 아니 신데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왜 이 사업이 이렇게 돼 왔는지에 대해서 먼저 서두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저희는 지금 현재 담당자나 저나 팀장이나 과장이나 다 이 시점에 맞춰서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점에 맞춰서 저희도 경기주택공사하고 같이 협의해서 기업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그런 방법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정현호 위원 그럼 133페이지에 하나씩 좀 여쭙겠습니다.

현재 착공은 된 겁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올 3월 달에 착수는 됐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런데 겉에서 보기에는 일하는 게 전혀 못 느끼겠는데 어떻게, 지금 뭐 하고 있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저희가 착수는 됐지만 현재 보상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재결 중에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이거 추진내용에, 추진현황에 2023년 3월 착공, 보상 동시 진행.

그러면 보상도 하고, 착공도 한다는 거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그런데 지금 보상은 같이하는 거니까, 보상하기 위해서 착공을 못 하는 건 아닌 거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렇죠.

정현호 위원 그러니까 지금 실질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를 여쭤본 거예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공사를 하기 위한 계획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지금 다 하고 있는 거죠.

저희가 문화재지표조사라든가 별도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미리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죠.

이게 이제 보상이 된 부분, 안 된 부분, 이게 이제 저희가 구분을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가 이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부분하고, 사업을 지금 안 되는 부분하고 명확하게 선이 구분되기 때문에 그 부분부터 차근차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현호 위원 네, 활림건설, 대성건설이 이제 도급받아서 지금 들어왔나 봐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그러면 이들에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작업계획, 공사계획, 이런 거는 확인해보셨나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저희 담당자들이 GH하고 공사 현장하고 해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공사계획서를 확보하셔서 본위원한테 좀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다음 칸에 우리 공업용수, 생활용수 수도과에서 한다고 그러고 2025년 12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그러면 지금은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이라고 되어있어요.

이 설계가 언제 마무리될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거는 저희가 설계되는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저희가 좀 확인해서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다음 번도 마찬가지예요, 전기, 가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전기하고 가스.

정현호 위원 네, 이것도 준비가 언제 다 끝나는지, 이런 거를 주무 부서에서 다 챙겨야지 그게 일자가 맞아서 일이 진행될 거 아닙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냥 모르고 놔두고 있으면 계속 바뀌어요.

계획도 바뀌고, 날짜도 바뀌고 늘어지고.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실입주일이 정해지면 분명히 기업은 생겨납니다.

그리고 물론 맞게 하겠지만, 이 공업용수 같은 거는 규모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맞습니다.

정현호 위원 이 물 양 때문에 기업체가 들어올 수도 있고, 못 들어오기도 하고 이런 경우가 있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런데 물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문제는 없는 거로.

정현호 위원 충분하게 하고 있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대기업 들어와도 일할 수 있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전기도 마찬가지고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꼼꼼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전기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저희가 시장님도 그렇고, 기후에너지과에서 전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큰 모체의 어떤 변전소가 있어야 되고, 그게 이제 새끼를 쳐서 군데군데 그걸 만들어서 다시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기업이 들어오면 그 전기를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중에서도 지금 현재 시에서도 노력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이게 기반시설이 기본이에요.

기반시설 없으면, 기반시설도 안 만들어놓고 땅 판다고 그러면 누가 삽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전기도 마찬가지예요. 기반시설입니다.

변전소 규모가 있잖아요?

제가 정확한 사이즈는 잘 모르겠지만, 대기업들이 와서 할 만한 그런 변전소 규격이 설치가 돼야 되는데 그런 것들은 사실 들어오게 되면 민원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대기업이 들어오고 싶어도 전기 때문에 못 들어온 사항이 생길 수 있어서 저희가 지금 신경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거죠.

정현호 위원 공사계획도 날짜 체크하는 게 중요하고요.

지금 하신 말씀도 언제까지 할 수 있냐가 또 중요합니다.

계획만 갖고 계시지 마시고 실행에 옮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리고 우리 3번 국도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제 LH에서 3번 국도를 하겠다고 대답을 했다고 그랬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저번에 위원님들 현장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들어갈 예정에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지금 이 3번 국도와 연계된 데가 역세권 개발사업하고 회천지구가 지금 3번 국도하고 연계가 되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그러면 역세권하고 회천지구에 이 3번 국도가 연계되는 맞닿는 부분의 공사는 지금 미뤄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도로선이 확정이 돼야 그 이후에 그 역세권이고 회천지구고, 거기 땅 면적이고 다 바뀔 거 아니에요? 도로가 그쪽으로 확장이 된다면.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렇죠.

정현호 위원 그러면 지금 그 부위는 LH에서 공사를 하지 말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금 아시겠지만 제도적으로 어떤 법적인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인허가나 어떤 그런 거를 제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습니까?

정현호 위원 제한이 아니고, LH에서 의지가 있다면 다른 부위를 먼저 공사를 하고, 그쪽 부위는 늦춰야 되는 거 아닌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그걸 일을 하고 있는데 시청은 그냥 가만히 보고 있어요.

하지 못 하게 좀 막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어차피 도로 개설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과장님이 한번 말씀해주세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균형발전정책과장이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잘 지적하셨는데요.

지금 양주역세권하고 LH가 하는 3번 국도 확장사업의 경계는 양주시청 기준입니다. 그래서 역세권에서 시청에서 역세권 하는 구간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이미 6차로로 도로 폭이 있기 때문에 그 구간은 LH나 역세권이나 할 필요가 없는 도로입니다.

자연스럽게 6차로로 확장된 거고, 그 이후 구간부터는 실제 LH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요, 양주역세권하고 LH하고는 서로 중첩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정현호 위원 우리 시청 바로 앞에 있는 데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정현호 위원 거기도 6차선이 다 확보가 된 건가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여기가 도로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정현호 위원 우리 시청 바로 앞에 6차선, 현재 6차선입니까?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정현호 위원 4차선 아니에요?

가감차선 때문에 6차선...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물론 그렇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시청까지가 지금 4차선이고요.

시청에서 아까 말씀드린 양주역까지는 6차선이고, 양주역에서 비석거리...

정현호 위원 지금 우리 시청 바로 옆에도 역세권 아닙니까?

회천지구예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역세권입니다, 네.

정현호 위원 그러니까 거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거기는 도로 폭 있지 않습니까? 충분히 확보돼요. 우측에 차로 2개 이상 정도 여유가 있어서요, 그 부분은 감안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거죠.

정현호 위원 그러면 그 이후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이후부터는 이제...

정현호 위원 회천지구에서는 작업을 안 하고 있는 겁니까?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그거 어차피 회천지구가 빠져 있지 않습니까? 그 구간은.

정현호 위원 본위원은 지금 시청 바로 옆에서 공사되고 있는 것을 보고 그쪽으로 도로가 확장될 건데 지금 경계석 놓고 도로포장하고 있어요, 안쪽 도로 같은데.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맞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을 드렸고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정현호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거와 동시에 또 우리 전선하고 통신선 지중화사업도 있지 않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이 부분도 우리 기후에너지과에서 자료에다 뭔가 적어놓기는 했었는데 여기 균형발전국하고 좀 안 맞게 적어놨더라고요.

그리고 공모사업도 해보겠다고 기후에너지과에서는 얘기하고 있어요.

지금 균형발전국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전선 지중화는 평화로 확장 시 병행해서 이제 추진할 수 있도록 한전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지난 6월 13일에는 SK, KT 등 통신사 6개 사와 지금 그 부분을 같이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그러면 개략적인 공사비는 좀 나왔나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대략적인 공사비는 240억 정도 예상하고 있고요.

통신사는 제외하고, 별개로 하고 이제 한전...

정현호 위원 통신사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거는 저희가 한번, 다양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한번 해봐야 되는 사항입니다.

정현호 위원 이것도 통신선로도 몇 스퀘어짜리가 몇 개나 들어가야지, 타당한 건지 미리 좀 조사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것 때문에 저희가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현호 위원 그 협의 그렇게 오래 안 걸릴 거예요.

한 번만 만나보면 답 나올 거 같은데 협의를 하고 계신다고 그러니까 좀 의아스럽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그래서 6월 13일에 협의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네, 자료 좀 그러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현호 위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석식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 후 오후 7시에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47분 감사중지)


(19시 0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최수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균형발전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정현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호 위원 정현호 위원입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이번에는 우리 시장님 공약사항에도 있고, 대통령 공약사항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있죠? 호원IC부터 은현IC까지, 얼마큼 진행되는지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고 있고요.

아직 뚜렷한 얘기가 없으니까,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균형발전정책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는 서부 측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디지털사업으로 지금 저희 시에서도 국토부와 계속 협의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 지금 현재 진행사항은 이 사업이 민간 사업자가 국토부의 민간 사업으로 사업을 하겠다고 제안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기재부에 민간투자 심의가 완료돼야지만 민투사업으로 갈 수 있는 사업이라, 올해 이번 달 6월에 기재부에서 민간투자사업 심의가 있습니다.

저희 서울∼양주간 고속도로가 기재부의 1등으로 지금 올라가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6월 달에 심의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에서 민간사업자의 행정절차 중에 하나가 제3자 모집공고가 있습니다.

회사의 민간 사업자가 제시한 안과 그 안보다 더 좋고 저렴한 안이 있는지 공고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올해 하반기에 공고가 되고, 올해 말쯤에 사업자를 최종적으로 선정, 이르면 올해 연말 아니면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 되면 아마 그 사업시행자, 민간사업 시행자가 결정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 결정된 사업시행자와 우선 협상을 24년 말까지 협상을 해서 협약체결을 하고, 그다음에 우선 보상이라든지, 추가적인 행정절차가 있겠지만 그런 절차들을 다 거쳐서 2030년까지 준공할 목표로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정현호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양주 서부권에는 정말 중요한 도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잘 챙기신 것 같은데,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여쭤본 거고, 앞으로도 꼼꼼히 챙기셔서 지금 하신 말씀에 더 늦어지지 않게 시민들이 원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예, 알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다음은 양주시에 중견기업도 그렇게 없지만, 대기업도 전혀 없죠.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대기업이 한번 들어오면 시의 미래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얘기가 있었고, 노력도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지금 대기업 유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노력하고 계신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대기업 유치를 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스타필드, 네이버, 스타벅스, CJ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토지 매입비 지원 등 입주 지원, 양질의 노동력 확보, 그다음에 적정 소비 수요 등이 전제 돼야 가능한 사항이나 양주시는 대기업 산업 인프라 유치가 지난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재 추진 방향으로는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 유명 대학 및 기업의 학술연구소, 대학병원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해서 RND 기반과 연계한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 카이스트 연구소 유치를 위하여 관계자들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정현호 위원 지금 신재생에너지과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기업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찾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얘기가 조금 진행되는 것 같아요.

이런 대기업들이 와서 일을 하려면 당연히 기반시설은 갖춰져야 되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주민들이 꼭 우리 양주시에 있긴 있어야 되는데, 우리 동네로 오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설들이 꽤 있어요.

지역 주민들 설득해야 될 거고, 이런 노력은 우리 양주가 해줘야 됩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그리고 지원사항도 우리가 예측을 하고 있어야 되지 않나, 파주에 있는 기업이 뭐죠? 아무튼 일반 도시에서 대기업을 드릴 때는 부지를 무료로 내주는 일까지 하면서 대기업 유치를 하고 있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현호 위원 양주에서는 대기업 유치를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까지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말씀해 보실 수 있을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저희가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은남하고, 테크노밸리가 있고, 그다음에 그 외 부지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하셨던 사항인데, 그 부분을 어떤 기업이 어떤 위치에 오는지는 저희가 지금 알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만약에 저희가 노력을 해가지고 그런 대기업이 온다고 했을 때 저희가 최대한 어떤 대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지금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린다고 그래서 그게 가는 방향은 아니니까,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파격적인 지원도 고려해 보시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 마지막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양주시에서 지금 설계비를 20억, 30억 들여서 설계를 해놓고 예산이 없어서 진행을 못하고 있는 일도 있고요.

그리고 계획을 세워서 설계를 또 했는데 몇 년 전에 설계할 때는 그게 타당했다고 그래요, 3층짜리 건물이.

지금 신도시가 딱 들어오면서 지금은 이거 가지곤 안 된다, 다시 또 설계 변경을 해요. 아무것도 진행된 거 없이 도면만 그렸는데, 예산을 들여서 도면 변경을 또 합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는 거는 정말 예산 낭비 아니겠습니까? 어떤 사업을 우리가 목표를 정하면 그 사업의 예산까지 계획을 다 잡아놓고, 예산 계획이 된 다음에 설계를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향후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주민들한테는 희망 고문이 되고, 예산은 예산대로 낭비고, 앞으로 이런 행정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정현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현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숙 위원 강혜숙입니다.

과년도 287페이지입니다.

관군 간의 지속적인 협의 노력 필요라고 본위원이 작년에 행감에서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과년도 287페이지입니다.

국장님, 자료 확인하셨나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강혜숙 위원 최근에 드론봇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민관군 행사 관련자를 제외하면 축제 참여자만 3일간 한 5만 6,700여 명 맞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그 정도로 저희가 확인했고요.

그전에 들어오지 못 하고 돌아간 분까지 하면 한 2,000∼3,000명이 더 저희가 추가로 확인된 사항입니다.

강혜숙 위원 네, 제가 이 지적사항 처리결과에서 가장 만족도 있게 처리된 건이라고 봅니다.

정말 도대체 뭐를 조치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건을 보면서 굉장히 칭찬하고 싶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민을 배려하고, 군과의 협의로 정말 규모 있는 행사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에 대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감사합니다.

강혜숙 위원 다만, 민관군이 함께하면서 사업 규모가 점차 확대가 되었어요. 그래서 수요 예측하기 어려웠던 점은 본위원도 회의에 참석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다 반영을 못 하셨어요.

내년도는 더욱 세밀한 사업 구성하셔서 예산 충분히 반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시장님이 참고로 인사말에서 서부권 대표축제로 만드시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전국 단위 축제로 만드셔야죠.

이렇게 잘한 축제를 어떻게 서부권 대표축제로 만드십니까?

잘하시기를 당부드리고,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감사합니다.

강혜숙 위원 다음은 자료에는 없는데요.

최근에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관통하는 도로가 다음 달 7월 3일에 개통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맞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저희가 행감 현장 방문을 가고 싶었는데 못 갔어요.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는데, 이 도로가 개통하는 데 문제가 있죠?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저희가 지금 360호선 차들이 많이 밀리고,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60호선 대체도로로 해서 저희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게 CRC 캠프에서 다시 기존 도로를 따라서 우정 구간, 그다음에 거기서 다시 문화예술회관까지 뚫어오는 그런 거를 저희가 이제 같이 360호 대체도로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360번 대체도로로 연결되는 도로 중의 하나가 녹양∼어둔 간 도로입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강혜숙 위원 예산에 설계비가 반영됐어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강혜숙 위원 그런데 어둔 간 도로인데 어둔이 동이잖아요? 남방동.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강혜숙 위원 녹양동, 남방동, 동 간의 도로이기 때문에 이거는 도비 예산이 어렵지 않습니까? 가능한가요, 과장님?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균형발전정책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시도이기 때문에요, 도비 지원이 안 되는 사항입니다.

강혜숙 위원 네, 예산을 어떻게 반영하실까라는 염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감까지 같이 있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예산 반영 가능하시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이 자리에서 예산 반영을 한다, 만다는 말씀은 드리기 어렵고요. 면밀히 검토해보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과장님, 예산 얼마 정도 예측하고 계십니까? 대략적인 금액.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저희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있는 거는 지금 130억 정도.

강혜숙 위원 몇 년 동안 실시하실 예정입니까?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예산이 확보된다면 지금 현재 보상률이 65%가 기보상돼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산만 확보된다면 2년 안에 끝낼 수 있는 사업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양주시민들이 의정부와 서울을 나가기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 도로 중의 하나입니다.

굉장히 어려운 도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산 잘 반영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다음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 내용을 보니까 섬유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패션디자이너 인큐베이팅이라고 되어있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죄송하지만 페이지 수가...

강혜숙 위원 페이지요? 자료에 없습니다.

섬유업체와 협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관내에 섬유업체가 대략 몇 개 정도 있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담당과장님이 잠깐.

강혜숙 위원 네,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양주에는 지금 현재 1,467개 업체가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1,400개 업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패션디자이너하고 인큐베이팅할 수 있는 사업이 어떤 게 있을까요?

대부분이 섬유업체잖아요?

섬유 임가공 업체로 알고 있는데, 이들이 패션디자이너하고 인큐베이팅을 해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보충 설명드리면, 디자이너들을 갖다가 디자이너와 저희 관내 섬유업체에서 제조하는 섬유를 이용한 디자인을 통해서 섬유를 소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협업을 하는 겁니다.

강혜숙 위원 이 패션창작스튜디오가 국내에 4군데 있는 거 알고 계신가요? 양주, 경기, 서울, 부산, 이렇게 있습니다.

전국에서 섬유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이 양주인가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지금 저희가 양포동, 양주, 포천, 동두천이 최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는 광역에서 하고 있는데, 광역에서 경기도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주에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물론, 양포동 사업이기는 하지만 양주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 효과성이 있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이분들이 지금 사업비를 보니까 인건비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그만큼의 역할을 하시는 분들인지 의구심이 들어서 질의드립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저희가 양주, 포천, 동두천에서 특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특구를 운영하면서 어떤 패션에 관한, 섬유에 관한 사항을 계속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을 해서 지금 지원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양주, 동두천, 포천이 그나 한수 이북에서 섬유에 대해서는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혜숙 위원 그런데 지금 이 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하고 저희하고 예산 하는 거죠?

양포동 예산은 섬유종합지원센터로 들어가는 거고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죄송하지만, 제가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운영의 경우에는 지금 도비 50%하고 시비 50% 해서 4억 9,000만 원을 갖다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2억 4,500만 원 맞죠?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네, 맞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저희가 의회에서 민간위탁 사무의 조직 발전 방향 연구용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통해서 사업을 알게 된 거예요.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경기, 서울, 부산, 그리고 양주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다른 지역도 있었는데 없어지는 추세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주에 있어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에 대한 확인은 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업 계속 유지해야 되는지 고민해주시고, 면밀한 검토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정말 필요하다면 우리 지역에서 임가공하시는 섬유업체에 정말 도움이 돼야 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모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강혜숙 위원 다음은 자료에 있는 거 말씀드릴게요.

122페이지입니다.

여기 도시재생과에서 한 덕정도시재생 마을축제 관련된 질의드리겠습니다.

22년도에 마을축제를 진행하시면서 향후 운영 방안에 관련된 설문을 하셨어요.

정말 설문 좋은 방법이셨던 것 같고, 설문 결과를 정말 올해도 반영하셔서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런데 사업 결과를 좀 보다 보니까 공연비로 좀 많이 나갔더라고요.

그런데 관내에 있는 그런 행사들을 보면 외부에 용역 주면서 축제 행사하는 데 많은 공연비를 지출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문화관광과에서 지원하고 있는 예술인 동아리 공연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립 오케스트라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더 좋은 연주하실 수 있는, 공연하실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지역에 있는 인재들을 좀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래서 좋은 사업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강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지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이지연 위원입니다.

자료 잘 받았습니다. 제가 세금계산서로는 금액이나 내용이 절대 확인이 되지 않아서 견적서까지 다시 요청해서 받아봤습니다.

300대 임차더군요. 저희한테 400대 말씀하셨었는데 맞나요?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이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300대에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하나의 단가 얼마였습니까?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3만 2,800원 됩니다.

이지연 위원 이 드론 단가가 작년까지만 해도 2만 4,000원짜리로 확인되고 있었고요.

지금 블로그 저도 한번 그래서 혹시 다시 찾아봤더니 5월에 3만 원대에 구매하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초보 입문용으로 아이들이 많이 활용하는 드론이긴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실외가 아니라 실내용 맞고요.

그리고 차라리 그 비용이면 그냥 몇 천 원 더 들여서 그거 우리가 구매하고, 쓰고 나서 아이들 학교에 10대씩 나눠 주지 그러셨어요?

그러면 남기라도 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나요? 과장님, 국장님.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지금 저희가 맨 처음에 판단했을 때는 그게 구매 비용이나 임대비용이 비슷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추진했던 사항이고요.

나중에 그 드론을 활용하기 위한 그런 부분도, 관리하는 그런 부분도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조금만 더 줘서 그냥 그거 구매하고, 만일 이게 4만 원대였다만 해도 충분히 구매 가능했고요.

그거 갖고 학교마다 10대씩 아이들 지급해서 교육용으로 사용하라고 그랬으면 저는 이 돈이 아깝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저희 15분 안에 1,000만 원이 날아간 거예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다시는 기네스북 얘기는 좀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저희 기네스북 하려면 신청해서 등록하는데 돈 1,000만 원 이상 듭니다.

이런 것 때문에 기사까지 났었어요. 기네스북 기록 도전을 하다가 지자체 예산 낭비 많이 든다는 SBS 보도까지 있었으니까, 기네스북 내용은 다시는 말씀 거론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예비비는 같은 내용으로 2건이나 이렇게 연달아서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이 아니죠?

작년에도 드론 페스티벌에 추가됐고, 올해도 예비비가 또 사용됐습니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년도 사업을 할 때는 그런 일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정말 드론페스티벌 구경 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외지에서 많이 오시고, 성공적으로 했던 축제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런 축제에 쉴 새 없이 새어나가는 비용들이 많습니다.

그것만 아껴도 더 많은 복지를 해 줄 수 있어요.

드론을 차라리 구매해서 아이들을 줬다면 제가 이런 말은 안 했을 겁니다.

예산 낭비 정말 철저하게 지켜주시기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드론 페스티벌 내년에는 예비비 사용 안 됩니다.

명확하게 확인하시고, 정확하게 근거해서 계획하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어쨌든 페스티벌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이지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상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민 위원 한성민 위원입니다.

우리 요구자료 125페이지 보겠습니다.

광적면 석우리 일원 군 교환 부지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인데요.

여기 교환 대상 부지 추가 협의 요청에 백석읍 방성리랑 남면 입암리가 있는데, 이게 주소로는 나와 있는데, 대충 어디쯤인지 설명 가능하세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게 지금 거기 광백저수지 그쪽 한 군데 하고요.

그다음에 한 군데가..

한상민 위원 저거 하시면 나중에 따로 저한테 말씀해 주셔도 되고요.

지금 그쪽에서는 군유지랑 바꾸는 거잖아요? 그래서 관심들도 많으신데, 향후 추진계획 보면 주민의견 청취를 6월부터 7월까지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아직 주민의견 청취를 들어서 나오신 건 없으시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그럼 혹시 국장님이라든지, 관계 부서에서 생각하고 있는 그런 방향이 있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저희가 이 교환 부지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군부대하고 협의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까지 하면 아마 11월 정도에서 12월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안에 저희가 그 부지에 대해서는 주민들하고 사전에 먼저 협의를 좀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어떠한 내용이 나오든지 저도 관심을 갖고 지역이니까 아무래도 보다 보니까 어떤 얘기가 나오든지 본위원에게도 꼭 말씀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예,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143페이지 보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지연 위원님께서 질의드렸던 내용인데요.

도시재생사업 관련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으로 빈집 정비나 마을 활력 등 추진을 하시는 거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이 덕정, 남면 신산, 산북 3개소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그런데 저희 위원님 봤을 때는 실질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건물을 신축하고, 상인을 교육하고, 집수리 등을 하는데, 저희 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어떤 건지, 또 외관적으로 정비하는 것도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가 되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치밀하게 미래지향적으로 전략을 바탕으로 덕정이든, 산북이든, 그 특성에 맞는 청사진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저희가 지금 10년 단위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한 게 덕정하고, 산북하고, 남면, 세 군데가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4년 안에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좀 더 나아가서 저번에 의정협의회 때 의장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이 “좀 더 추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5년마다 재계획을 수립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8년 사업을 추진해서 저희가 5년이 되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다시 전략계획 용역 수립을 해서, 저희가 봤을 때는 한 두 군데는 더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돼서 저희가 용역비를 세워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러고요.

그다음에 덕정 같은 경우는 맨 처음에 사업을 추진해서 지금 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남면하고 산북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저희가 사업비를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는 일단 주민들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시설물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제 국장님 답변이 이해는 되고, 맞는 말씀인데 이것 또한 연관해서 말씀드리면 이거는 89페이지 자료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지연 위원님께서 질의하던 내용인데, 저희가 국도비를 어렵게 타서 1억 5,000만 원을 받고 전액 반납을 했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그런데 반납 사유를 보면 아까도 말씀은 하신 것처럼 주민 간 의견 충돌로 그렇게 되어있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저희 집행부가 어렵게 받아서 그거를 또 반납한다는 거 자체가 좀 집행부가 중간에서 역할을 조금 더 해주셨으면 그런 부분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본위원 생각도 들고, 그냥 중재하고 컨트롤타워가 되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은가라는 본위원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서 잘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거는 이제 지금부터 질의드리는 거는 책자에는 없는데요.

저희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에서 양주 구간 건설 공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길이가 24.75km, 맞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타 시군 사례를 보면 교량 하부 부지에 공공시설을 활용을 많이 하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저희는 교량 하부 유휴부지가 구간은 몇 개소고, 면적이 얼마나 나옵니까?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균형발전정책과장이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교량 하부 전 구간에 대해서 지금 한국도로공사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요.

일부 각 읍면동, 각 실·과·소에 수요 파악까지 다 했습니다.

그 수요 파악한 사항을 도로공사에 보내줬고, 도로공사에서 2차 검토 의견이 왔고요. 그런데 이제 현재 도로공사에서는 준공 전까지 추가 협의 있지 않습니까?

그걸 좀 중단시켜놨어요.

그래서 자세한 자료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만 면적과 개소 수는 별도로 보여드릴 수 있는데, 현재 저희 과에서 잘 챙기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향후 어떻게, 공공시설을 어떻게 활용하겠다, 그런 추진계획을 갖고 계세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그래서 지금 협의했고, 그 협의 결과도 와 있고, 다만 도로공사에서 그 유휴공간에 대해서 자기들이 쓸 공간 있지 않습니까? 그걸 먼저 배제하고, 나머지 공간에서 추후로 협의해주겠다고 공문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한상민 위원 도로공사랑 더 긴밀하게 하셔서 저희가 그런 부지는 지금 시민들이 많이들 원하시잖아요?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그렇습니다.

한상민 위원 꼭 챙기셔서 방안을 마련하도록 꼭 좀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정책과장 정승남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광석지구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릴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이거는 본위원이 얼마 전에도 본회의장에서 얘기했던 부분이고.

저희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다 아시는 것처럼 택지개발 사업 중에 광석지구가, 장기간 사업 부진 사례는 없어요, 그렇죠? 전국에.

개발계획 단계에 2건 정도가 있는데 충주 안림지구랑 지구 지정... 그런데 광석지구에 비교하면 비교가 안 되죠. 그렇죠?

광석지구에 대해서 제가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우리 국장님 향후 계획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지금 오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행안전평가에 대한 사항이 이제 좀 있으면 내려옵니다.

내려오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한테 공문이 오면 저희가 다시 LH한테 가서 LH가 다시 경기도에 가서 그 부분에 대한 실시계획인가가 지금 아마 떨어질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생각했던 만큼 실시계획인가가 떨어지면 그다음 실시계획을 해서 어떤 공사비를 산정하고, 착공을 하면서 이제 사업이 진행되는 그런 그림이 최고 좋은 그림인데, 지금 저희가 6월 1일도 저희 부시장님하고 담당자하고 서울 LH에 가서 사장하고 면담을 지금 하고 온 사항에 대해서는 부처나 여기 양주 사업본부장이나 광석지구 사업에 대해서는 계속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이제 사장이라는 분은 어떤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향후 어떤 부분에 대해서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라는 게 계속 갈 거냐, 아니면 멈출 거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면밀하게 파악한 다음에 저희가 현재 TF팀을 지금 꾸렸잖습니까?

그러면 이제 민관하고 해서 저희가 주민들의 의견, 그다음에 상생발전협의회의 의견 다 같이 좀 수렴해서 위원님들하고 협의해서 최종 방안을 어떤 예를 들어서 집회를 한다든가 그런 실력행사를 한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협의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상민 위원 TF팀도 준비 중이시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TF팀은 지금 다 완료를 한 상태입니다.

그 자료는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의원님들 중에 그러면 누가 거기 TF팀에 들어가 있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의원님 중에서는 부의장님하고요, 경기도의원님께서 지금 두 분...

한상민 위원 제가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 건 맞는데, 제가 그거를 날인을 한 기억이 없어서.

그래서 아무튼 주민 의견 상생발전협의회인데, 솔직히 주민 의견이 LH에 먹히나요?

솔직히 저희 시에서 LH에다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어요?

그러니까 저도 국장님하고 과장님이랑 많이 소통을 하고, 지역 상생발전협의회도 만나고, LH 양주 그 사장님도 만나 뵀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아쉬운 부분이 저희 시가 LH에다가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들이 저희 말을 잘 수용을 안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본회의장에서 말했다시피 LH는 공기업이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경기가 어렵고, 뭐가 어찌 됐든 당연히 이득은 찾아야 된다고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저희 시가 어떤 부분에서든 그런 방안을 좀 모색했으면 좋겠어요.

LH에다가 저희가 건의를 했을 때 그들이 움직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앞으로 하면, 광석지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도 다 마찬가지잖아요?

LH는 저희가 얘기한다고 전혀 듣지 않는 것을 이번에도 많이 느꼈고, 우리 과장님도 알고 계시고, 국장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이 제가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말씀드린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런 부분이 저 또한 아쉬워서 말씀드리니까 앞으로 좀 조금 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TF팀 구성되고 하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마지막으로 저희 얼마 전에 지금 존경하는 강혜숙 위원님도 질의하셨고, 이지연 위원님도 질의하셨던 건데, 우리 드론봇 페스티벌 잘됐죠?

아까 말씀하셨는데 저희 몇 명 입장하셨다고 그랬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공식적으로는 5만 7,000명.

한상민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잘됐고, 하지만 항상 끝이 마무리가 잘돼야겠죠?

올해는 작년보다, 또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나아져야 되는데, 잘됐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올해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그렇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한상민 위원 잘 체크를 또 행사 기간 동안 많이 하셨으니까 내년에는 더 나은 페스티벌이 되어야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고 있고, 단 하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그쪽으로 쏠리지 마시고 전부 다 잘 어울려서 했으면 하는 그런 본위원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제가 보다 보니까 마지막에 의자 및 테이블, 선풍기가 없어졌다는 건 어떻게 정리가 잘되셨어요?

그거 한두 개가 아니라 몇백 개씩 그게 없어졌다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어떤...

한상민 위원 그 행사장에서 사용했던 의자랑, 테이블, 선풍기, 뭐 대형선풍기 없어졌다고 누가 가져갔니, 그거를 찾고 있던데, 그거는 잘 해결이 되셨습니까?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거기에 시민들이 아마 그늘 찾느라고 또 의자나 이런 부분을 옮겨 다니면서 저기 했었는데 그거 다 정리된 걸로 됐습니다.

한상민 위원 정리가 돼서 제자리를 찾아갔어요?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네.

한상민 위원 다행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 부스, 이번에 들어온 부스들이 먹거리도 많았고, 그런데 먹는 장소도 많이 부족했고, 그런 거는 충분히 아실 테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런데 그 들어오는 업체가 먹거리는 상인회에서 들어온 거고요.

그 앞쪽에 있는 부스 중에 제가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옆에 부스가 그 지역에서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예를 들면 그 옆에 있는 부스는 이런 행사장만 이렇게 다니시는 것 같아요, 부스 자체가.

그런데 거기 들어오시는 분이 양주시 다른 행사장에 가도 보이시더라고요.

뭐 어떻게 업체가 연결이 돼 있는지 그거는 저도 확인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그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래요.

같은 물건을 예를 들어 종이컵을 팔면 여기서 500원에 팔았는데, 본인들은 2,000원, 5,000원에 팔았대요.

그런데 옆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이런 행사장 처음이세요?”라고 말씀을 하시더래요.

왜 이렇게 싸게 파냐 이거야, 그럼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 자체가, 들어오는 업체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들어오는 업체들이 어떻게 선정을 해서 들어오시는 거예요?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자족도시조성과장이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홈페이지 통해서 공모를 했고, 그래서 그중에서 선정을 한 걸로, 그렇게했습니다.

한상민 위원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하셨는데, 그거는 솔직히 본위원이 볼 때는 들어오시는 분들이 조금 의구심이 들고요.

항상 다른 행사장에 가도 그분들이 계시고, 어디 가도 그분들이 계시고, 그런데 와서 흔히 말하는 그날 들어온 업체들은 장사가 많이 잘 됐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싸게 파는 데 가서 본인들은 이렇게 비싸게 파는데, “아휴 왜 이렇게, 처음이세요?” 그런 소리까지 하면서 그렇게 비싸게 받아야 되나, 그런 거는 앞으로 검증을 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런 것도 하나하나 검증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부수가 한두 개가 아니더라고요.

예를 들어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A, B, C 해서 말도 안 되게 좀 과하게 받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앞으로 얼마의 가격을, 만약에 들어오기 전에 그 부스에 대해서 가격 측정을 어떻게 할 건지, 어떤 거를 어떻게 파는지, 세밀하게 그런 것도 좀 체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족도시조성과장 이인현 예, 앞으로는 좀 세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한상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검준산단 있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김현수 위원 검준산단이 코로나 여파도 있고 그래서 아마 휴폐업한 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준산단 입주했던 기업들이 많이 나가고, 휴업 되고, 지금 이 검준산단이 참 어려운데, 이거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이나 계획을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검준단지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휴폐업이 지금 많이 늘고 있고요.

일부에서는 일단 세탁업을 해달라는 분도 계시고, 저희가 이유가 폐수가 어느 정도 들어와야 운영이 되는데 그 폐수가 많이 안 들어오다 보니까 운영하는 것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세탁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그거는 좀 어렵다는 민원의 답변을 드렸고요.

지금 저희가 관리하는 협회하고 해서, 저희가 어떤 업종이 필요한지, 어떤 업종이 향후 들어와서 나중에 우리가 업종계획 변경을 경기도에 신청해서 받아서 해 드려야 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기 전부터 저희가 좀 고민을 하고 있고, 협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검준산단이 폐수용량이 한 26,000톤 정도 되는데, 지금 한 7,000∼8,000톤뿐이 안 들어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폐수처리 비용으로 들어가는 게 지금 막대한 비용이 더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전 시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신천하수처리장이 폐수 용량이 지금 과부하하고 최대치를 거의 넘어가고, 이제 그쪽으로는 못 들어갑니다.

그러면 기업들이 들어왔을 때 이제는 자체 시설을 만들어서 지금 해야 허가가 나가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거기 신천하수처리장으로 오는 거를 검준공단으로 연결할 수 있으면 하는 거로 검토해라 그랬어요.

그리고 앞으로 은남산업단지가 조성이 되면 또 그쪽으로 연결을 하잖아요.

은남산업단지 연결해도 그래도 용량이 남아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업들, 지금 기존의 기업들을 거기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라고 전 시간에 말씀을 드렸는데. 또 하나, 조금 아까 우리 관내의 섬유업체가 한 1,400여 개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이 섬유업체들한테 검준산단으로 입주 의향을 공문으로 한번 보내보시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검준산단으로 입주했을 때에 어떠한 혜택을 드린다든지, 이런 거를 한번 모색을 할 수도 있다.

검준산단을 저렇게 지금 운영이 안 되도록 놔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까지 우리는 지금 검토를 해야 될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잘 검토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다음에 행복마을관리소 있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김현수 위원 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한, 행복마을관리소는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예요.

그러면 도시재생과장님, 행복마을관리소 지금 우리 관내에 6개소 운영하고 있는데, 평가가 어떻습니까? 잘 됩니까?

○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네, 각 행복마을관리소 별로 잘 운영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올해에서부터는 읍면동으로, 저희는 총괄 쪽으로만 맡고 있고요.

읍면동에서 인건비 지급하고, 거기서 공무도 관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 행복마을관리소가 도비 매칭이잖아요?

○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예, 맞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런데 일부 마을 주민들도 그렇고,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지금 많이 나오고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여러 민원들이 발생이 되고, 그래서 행복마을관리소 점검을 철저히 한번 좀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한번 철저하게 점검을 좀 필요로 합니다.

○ 도시재생과장 지상민 예,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다음은 자료 좀 띄워주세요. 택지지구.

( 화면을 바라보며 ) 덕계동 R7 덕계중학교 앞입니다.

저 바닥에 보행자 우선도로로 해서 20km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김현수 위원 여기도 다 R7입니다. 다 R7입니다. 사거리를 찍은 거예요.

다음 넘겨주세요.

고암동의 R4 택지지구입니다.

R7과 R4의 차이점이 뭘까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인도.

김현수 위원 R7 인도가 없죠?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김현수 위원 그래서 20km 보행자 우선 도로라고 표시를 한 겁니다.

다음 사진.

( 화면을 바라보며 ) 저 뒤에 보면 보이는 게 덕계중학교예요.

여기 택지지구는 4층짜리 건물로 1층은 점포 2, 3, 4층은 생활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들어갈 수 있고, 입주할 수 있고.

그런데 인도가 없으면 학교 갈 때 저기 어디로 갑니까?

물론 저게 LH하고 이주자택지로 협상을 하면서 지금 저렇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 택지를 하나 줄이고 인도를 만들었어야 되는 건데, 제가 봤을 때는 저게 한 2010년도 이때쯤에 막 이렇게 LH하고 협상하면서 저렇게 된 것 같아요.

택지지구 할 때 인도가 없는 것은 정말 큰일 납니다, 큰일 나.

저기에 20km 보행자 우선도로라고 그래서 차들이 다니면서 20km 지킵니까?

절대 안 지킵니다.

앞으로 저기에 건물 다 들어서고 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LH가 어떠한 조건을 달고 들어왔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무조건 인도 만드셔야 됩니다, 인도.

인도 갖고 무조건 하셔야 됩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위원님, 저희가 지금 회천지구가 2차가 올해 12월에 끝나고요, 3차가 2025년 12월 31일에 끝납니다.

그리고 이제 장흥 삼하지구도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좀 챙겨보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다음 회천중앙역 일대 좀 띄워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여기가 저쪽 지금 위쪽에 보면 2개의 건물 올라간 게 회천중앙역 앞쪽에 건물 올라가 있는 거고요.

이 아랫부분에 횡단보도 2개 있는 곳이 회천초등학교에서 쭉 내려오면서 4단지와 엄상마을 지나서 삼거리입니다.

제가 이 사진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밑에 사진 한번 보여주세요, 밑에.

여기가 이제 회천중앙역으로 바로 직선으로 뻗으면 중앙역으로 연결되는 삼거리 막힘 도로입니다.

위에 거 사진 다시 올려주세요.

지금 저기 보면 2개의 건물 바로 밑에 조금 녹색으로 진한 곳이 회천중앙역 예정지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저류지예요, 저류지.

이게 예전에 LH에서 이 삼거리에서 직선으로 나가는 도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다음 사진도 또 보여드릴 건데 저쪽 위에 보면 지금 공사 중이죠?

저기 옥정에서 나오는 도로가 지금 회천중앙역 옆으로 해서 덕계 3번 국도랑 만나기 위해서 도로 공사 중입니다.

그런데 저기가 굉장히 굴곡이 심한 도로로 지금 만들어지고 있어요.

이쪽 덕정지구에서 회천중앙역 가려면 차로 저쪽으로 돌든지, 이쪽 반대쪽 융보 사거리에서 돌아서 청정계 앞으로 돌아서 들어가야 돼요.

저기 덕정지구 사람들은 15년 전부터 저 회정역이라는 역이 들어온다고 기대심리에 저기를 20년 전에 다 분양받고 집을 구매한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회천중앙역으로 가는 도로를 안 만들어요, 교량도 안 만들고.

물론 이거는 LH하고 또 협상을 하셔야 되고, 물론 저 앞이 또 택지예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이주자택지입니다.

김현수 위원 진행되기 전에, 지금 이제 저기 다 공사하려고 준비가 들어갔더라고요.

진행되기 전에 다시 한번 LH하고 협상을 하실 것을 한번 당부드리면서 한번 해보세요. 두드리면 뭔가 나올 겁니다.

해보십시오, 해보시고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사진 저거 띄워주세요, 도로 계획 철저.

( 화면을 바라보며 ) 제가 아까 말씀드린 옥정에서 나가는 도로예요.

옥정체육공원 앞을 거쳐서 회천중앙역으로 가는데, 지금 이제 저기 보시면 빨간 거, 하얀 거 쭉쭉쭉 되어있는 게 임시도로로 덕정역에서 지금 고암IC로 빠지는 도로 임시 우회도로 만들어놓은 거고, 지금 하얗게 보이는 부분들이 교량을 설치한 거예요.

그런데 저기 굴곡이 굉장히 심해요.

여기 앞에 지금 공사 터파기해놓은 데들이 거기도 택지예요.

엄상마을 바로 앞쪽.

그러면 직선으로 도로를 좀 뚫을 수 있으면 미리미리 그런 계획을 잡아서 가야 되는데, 저 굴곡이 이렇게 심하면 저거 사고도 날 위험도 있습니다, 과속하면.

그래서 이제는 저희가 미리미리 좀 도로 계획도 잡아야 된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직선으로 도로도 뚫릴 수 있게 앞으로는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고요.

청담마을에서 덕계역으로 연결되는 도로 띄워주세요.

여기는 어디냐 하면 높은산샘물교회 있어요, 고암동에.

거기에 올라가면 주택가가 형성돼있죠? 청담마을이라고.

거기에 보면 지금 밑에 가운데 부분에 흙으로 되어있는 데가 도로입니다, 도로.

도로가 그런데 끊겼어요.

저게 혹시 도로 계획이 있는 도로입니까? 없는 도로입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한번 확인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현수 위원 네.

저게 덕계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도로예요.

한번 검토해보시고, 지금 저쪽 청담마을 주민들의 민원이 엄청 심해요, 저거에 대해서.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김현수 위원 그래서 한번 저것도 잘 검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확인해보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고암IC 보여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이게 고암IC 아침 출근 시간이에요.

이건 전 도로과하고 도시주택국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금 저쪽 옥정 중심상가에서 나오는 고암IC로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다음 사진 내려주세요.

지금 우체국 생긴 도로에 지금 차가 쭉 밀리죠?

이게 어디까지 밀리냐 하면 출근 시간에 고읍IC를 거쳐서 의정부 나가는 데까지 저렇게 밀립니다.

회암IC도 마찬가지예요, 아침저녁으로.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김현수 위원 특히 회암IC는 저녁때 IC 빠져나와서 덕정고와 칠봉초등학교까지 좌회전 차량들 때문에 엄청나게 막힙니다.

그러면 대중교통과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고암IC하고 회암IC 교통영향평가 다시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대중교통과하고 한번 협의하셔서 저기는 다시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옥정은 저게 중심상가까지 밀려요.

저는 의정부로 나가는 방향이 고가 밑으로 내려가서 타고 갑니다.

그런데 의정부에서 들어오는 것도 고가 밑으로 해서 거기서 겹쳐요, 1차선에서.

저기는 매일 저럽니다, 매일.

그래서 저것도 잘 한번 살펴보시고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드론봇 페스티벌 설문조사 띄워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맨 위로 올려주세요.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드론봇 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 정말 차질 없이 잘못한 점은 보완하고, 앞으로 잘하라는 그런 뜻에서 말씀하신 겁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들을 잘 적용하셔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리겠고요.

지금 설문조사 보시면 이번에 업체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천천히 내려주세요.

경기에서 65%, 서울에서 23%, 약 88%가 수도권에서 들어왔습니다, 업체들은.

드론봇 페스티벌이 양주시의 드론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지를 여쭤봤어요.

응답자 전원이 부정적인 답이 없었습니다.

매우 도움이 되고, 도움이 될 것 같다.

이거는 올려주세요.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 결과 성공 여부.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 이렇게 나왔습니다.

향후 양주시의 드론산업이 활성화될지 여부. “매우 그렇다.” 그다음에 “그렇다.” 88% 굉장히 높은 평가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이제 드론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우리 양주시의 과제인데, 여기가 P-518 지역이라 비행금지구역, 그다음에 교통 및 접근성 개선, 물론 이거는 앞으로 해결될 거라고 보고요.

그다음에 드론산업단지 설치, 드론 비행장 설치, 이런 설문조사가 나왔는데, 이 드론봇 페스티벌이 가납리 비행장 군 소음 피해로 인해서 광적 면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그래서 2019년도에 처음으로 진행됐고, 2020년도, 2021년도, 코로나로 진행이 안 되고, 22년도 작년에 진행이 됐지만, 작년에는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왔고, 올해 제3회째가 가면서 5만 6,790명이 들어온 인원이고, 둘째 날은 3만 5,200명에서 저희가 너무나 위험성이 있어서 제한을 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언론 매체에서 지금 굉장히 양주시 드론 페스티벌에 대해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잘 됐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부분들 다시 잘 보완하시고, 검토하셔서 24년도에는 정말 이제는 양주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좀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위원님.

김현수 위원 그다음에 요구자료 137페이지, 138페이지 연계해서 마지막으로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이건 다음 시간에도 또 제가 질의를 할 텐데요.

대학병원, 공공의료원, 참 우리 양주시의 숙제입니다, 가장 큰 숙제.

정말 이게 뜻대로 안 될 것이고, 그런데 끝까지 우리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항들 한번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대학병원 유치는 회천, 옥정, 신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양주시민 모두의 숙원사업으로 지속적인 유치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 순천향대, 연세대, 고려대 등 대학병원의 유치 제안 및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도립병원과 대학병원의 동시 건립은 정책적 사업 등을 고려할 때 지난할 것으로 보이고요.

대학병원 및 경기도 측에서도 양주시가 도립병원 또는 대학병원 유치 시 병과 중복, 그다음에 정책성 사업 타당성 부족 등의 사유로 유치 및 건립은 불가한 것으로 보고 있고요.

아울러 어린이 병동에 대해서는 여러 병원 관계자들과 면담한 결과 병원 내 심각한 재정 부담을 가져와서 어린이 전문병원은 불가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립병원 또는 대학병원 유치 시 소아청소년과 개설로 해소할 계획이고요.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도립병원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 관리 방안에 대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보류를 하고 있는 상태고요.

양주시 입장에서는 위원님 말씀하시고,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대학병원이 유치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김현수 위원 대학병원이나 공공의료원 지금 25만 양주시민의 바람이에요.

제발 좀 빨리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김현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태 위원 정희태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다 질의를 하셔서 저는 특별히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대기업 유치, 네이버 등등, 테크노밸리, 은남산업단지, 대학병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정희태 위원 그래서 어떻게 크게 성과가 나지 않아서 저희도 매년 한 3년째 듣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크게 질의는 드리지 않고, 그냥 부탁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지방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잠깐 부탁드립니다.

지방채가 어떤 건지.

○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지방채는 자치단체에서 특정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예산이 부족할 때 사업별로 금융기관이나 이런 데서 융자를 받아서 예산 편성해서 사용하는 사항입니다.

정희태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리 균형발전국이 저희 양주시에서 가장 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부서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럼 양주시 한 해 순세계잉여금이 혹시 얼마인지 아시나요?

본위원이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년 500억이 좀 넘는 것 같습니다. 5∼600억 정도.

그럼 우리 시가 작년 지방채가 956억이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혹시 우리 양주가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이 어떤 건지, 아니면 해야 할 일이 어떤 건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지금 전반적으로 말씀하신 은남, 테크노밸리, 대학병원, 이런 모든 사항이 어디 누가 먼저다, 나중이다라고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저희 국에서 어떻게 보면 어깨가 무겁습니다.

우리 담당자나 팀장이나 과장이나 저나 어려운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국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본위원은 정치인이라서 그런지, 양주시가 지방채를 더 발행해서라도 굵직한 사업들을 빨리 진행하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 땅값이 오르기 전에 지금이라도 지방채를 발행해서 땅을 더 많이 매입해 두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서 말씀드렸고요.

끝으로 한 말씀만 드리면 우리 공직자분들께서 양주시 발전을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희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의견 제시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과년도 313페이지 마을회관 개보수 사업 업무추진방식 개선 필요에 대한 의견을 작년 행감 때에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게 지금 “완료”로 저한테 왔는데, 제출하신 자료에는 본청에서 지도·감독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지도·감독을 하실 건지, 하다못해 교육이라도 하신 건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읍면동 마을회관 개보수사업 추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년 예산을 수립하고, 저희가 읍면동에 공문을 보내서 읍면동에서 마을회관에 대한 어떤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신청을 해서 저희가 전체적인 거를 취합하고, 저희가 다시 읍면동의 현장을 확인해서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저희가 개보수를 지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네, 그거는 맞는 말씀이신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 부분이 토목직 부분이잖아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 위원장 최수연 토목직.

업무상 토목직이나 건축직으로 전문직을 좀 요하는 일이지 않습니까?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그런데 거기 지금 11개 읍면동 중에 지금 나가 있는 직원 현황에 대해서 좀 아세요?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지금 시설 중에 토목직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건축직이 없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네, 토목직이 9급이 5명 있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 위원장 최수연 9급이 5명이고, 8급이 5명이에요.

그 9급 중에서 또 신규 발령을 읍면동으로 나가신 분도 있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김현수 위원 그분들은 업무 숙련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대응 자체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본청에서 업무 숙지를 한 후에 그다음에 읍면동으로 나가서 주민들과 대응하는 것이 맞지 않을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도 그렇고, 업무를 진행하시는 저희 공무원분들도 굉장히 지금 불만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이 완료가 되었다고 저한테 이렇게 보고 자료가 왔기 때문에 다시 한번 재고해주십사 하고 의견 제시하겠습니다.

○ 균형발전국장 김도웅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균형발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균형발전국 소관 사무에 대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0시 07분 감사중지)


(20시 21분 감사계속)


○ 보건소(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과, 건강증진과, 위생과)위로이동


○ 위원장 최수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보건소 소관 분야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진행 방법은 앞서 균형발전국과 같습니다.

먼저 오늘 출석 요구된 증인에 대하여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감염병관리과장, 건강증진과장, 위생과장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를 받는 관계 공무원은 증인 자격으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같은 항에 따라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진술을 거부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나면 보건소장께서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자리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증인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5일 보건소장 이재환.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 위생과장 윤순덕 위생과장 윤순덕.

○ 위원장 최수연 보건소장 나오셔서 주요 업무 현황 및 과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등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이재환입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존경하는 최수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입니다.

『옥정지구 지역보건의료기관 건립 추진』입니다.

2021년 8월 옥정지구 공공보건시설 건립계획 수립 후 2022년 8월 지역보건의료기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시작하였으며, 동년 12월에 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부지매입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여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프라 구축 및 통합서비스 강화』입니다.

2019년 1월부터 추진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완공되어 2023년 3월 개관하였습니다.

사례관리는 성인 7,658명, 아동·청소년 1,193명 수행하였으며, 정신건강 캠페인 50회, 자살예방교육 577명 진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확보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 정신건강 증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통한 건강격차 해소』입니다.

취약계층 희귀질환자 143명에게 3,530건을 접수받아 1억 4,9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고, 암 환자 92명에게 1억 2,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희귀질환자 및 암 환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료비 지원을 적극 홍보 및 안내하여 취약계층의 치료 접근성 제고 및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 중심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하였던 공공보건 진료사업을 2022년 5월 23일 재개하였고, 2023년 5월 기준 진료 1,570명, 제증명 및 유료 검사 등 1만 1,251건을 실시하였으며, 국가유공자 및 만 65세 이상 지역 주민 진료비를 감면하는 등 필수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지역사회 기반 건강관리 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입니다.

먼저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방역사업』입니다.

현재 보건소 방역반 3개 반, 위탁방역반 4개 반을 구성하여 양주시 전 지역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기 유충 및 성충 동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충기피제 분사기와 해충 포충기를 운영하여 물리적인 모기 방역을 실시하고,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인 DMS 장비 15대 운영으로 근거 중심의 모기 방역을 추진하여 모기로 인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적기 예방접종 실시로 감염병 예방』입니다.

감염병 발생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총 18종의 예방접종을 보건소, 보건지소, 민간위탁 의료기관 87개소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어린이, 청소년 대상으로 2만 1,130건, 고위험군, 어르신 폐렴, 인플루엔자, B형간염 6만 3,419건, 코로나19 기초 및 2가백신 등 추가접종 23만 4,599건 실시하였으며,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현재 유양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만 7,621명의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13만 9,927명의 재택 치료를 실시하였습니다.

관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4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46개소 중 원스톱의료기관 40개소가 운영 중입니다.

확진자 응급 대응 및 관리에 따른 안내를 실시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대응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입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인식 제고와 건강 격차 해소, 자기능력 향상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이고, 질 높은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 5월까지 기초수급가구 934명, 독거노인 1,521명에 대하여 방문 보건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의료취약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경로당 61개소를 방문하여 2,835명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2023년 하반기에도 의료사각지대의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낮은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 소관입니다.

먼저 모자보건사업 『임신에서 육아까지, 양주 생생(生生) 건강관리』입니다.

임산부의 산전·산후 서비스 지원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임신, 육아,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감소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예비산모 및 임산부 161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임산부 누적 인원 67명을 대상으로 출산 준비 및 요가 교실 운영하였고, 예비 부모 14명을 대상으로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산후조리를 위해 관내 산후조리원 1개소와 이용료 경감 협약을 실시하였으며, 2024년부터는 양주시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한 양육 부담 및 가계 경제 부담 감소로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 및 영유아의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구강보건사업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예방관리사업』입니다.

구강보건센터에 대한 역할 인식강화를 위해 내소 방문 사업프로그램에 중점을 두었고, 생애주기별 적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예방진료실, 교육실, 체험실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범, 교육, 실습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에 도모하고 있습니다.

구강보건센터 내소 방문 중점 사업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미취학 단체 교육과 체험 치카교실 402명, 코로나19 이후 활발히 재개된 대면 보건 서비스로 새롭게 추진하게 된 5월 가정의달 이벤트 30명,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36명, 불소 이용 충치예방사업 1,164명, 구강 보건교육 1,041명 추진하였습니다.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로 구강질환 예방이 가능함을 알리고,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구강보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요일별 센터 내소 방문 사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사업 『양주 On&Off Health』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확산에 따라 대면·비대면 탄력적 운영이 가능한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현재,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영양개선사업인 얘들아 건강간식 먹자, 밥상 멘토,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대사증후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건강체험관, 걷기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걷기의 생활화를 위한 씬씬만보클럽, 영양 플러스, 베리굿 건강혈관챌린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종감염병 발생 등의 상황에도 사업 중단없이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 적극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맞춤형 치매 예방관리사업』입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부터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등 치매 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중증화를 억제하고, 환자 및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2,857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인지 저하자 64명, 치매환자 196명을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연계하였으며, 경증 환자 대상 쉼터교실을 운영하여 치매환자 돌봄을 강화하고, 환자와 가족의 부담경감을 위해 조호용품 914명, 치매 치료비를 993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업을 위주로 운영되어 내소 방문이 위축되었으나 2023년에는 송영 서비스 및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센터 이용률을 높이고,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입니다.

먼저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지정』입니다.

음식점 144개소에 대하여 위생등급업소로 지정하여 우수 외식업소를 육성하였고,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식당 147개소를 지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안전을 넘어 안심까지 책임지는 식품위생 관리』입니다.

식품접객업 1,171개소, 식품 제조가공업 등 284개소에 대해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39건, 고발 9건의 행정처분을 시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속한 위생행정 서비스 제공』입니다.

식품위생업소 1,143개소 및 공중위생업소 129개소로 총 1,272개소의 영업 신고를 처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보건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이 중 4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2건은 현재 추진 중입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입니다.

321쪽, 『보건소 신관 건립 철저』입니다.

신도시 개발 및 인구 증가에 따라 옥정지구 지역보건의료기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2년 12월 옥정지구 지역보건의료기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22쪽,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노력』입니다.

2023년 보건소 신규 관리 의사 1명을 채용하고, 공중보건의 5명을 신규 배치하여 신규 진료의사와 공중보건의 대상으로 민원 친절교육 및 행정 지도를 실시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 및 행정 지도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염병관리과 소관입니다.

323쪽, 『신종감염병 대비 시스템 구축 마련』입니다.

신종감염병을 신속하고 긴밀하게 대응하고자 감염병대응팀 신설을 통해 조직체계를 확대하였으며, 현재의 일원화된 조직체계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4쪽, 『해충 방역 철저』입니다.

보건소는 매년 보건소 방역반과 위탁방역반을 구성하여 인체 감염병을 유발하는 모기‧진드기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절기에는 방역 관련 부서와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해 협업 방제를 추진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2023년 4월부터 보건소 방역반과 위탁방역반을 구성하여 전 지역 동시 친환경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하여 친환경 모기유충 구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더욱더 철저한 방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입니다.

325쪽,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검토』입니다.

2023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추진인력을 추가 투입하여 관내 경로당 150개소, 총 1,300명 대상 출장 치매검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 중순 기준 36개소, 381명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추진 결과, 인지 저하자 26명을 발견하여 치매 정밀검사 및 센터 등록관리 등 연계를 완료하였습니다.

더불어 서부치매안심센터의 송영 서비스를 통해 치매선별검사 및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달리는 기억다락방」을 신규 추진하여 임대아파트 2개소 대상 시범운영 후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센터접근성과 상관없이 치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사업을 활성화하여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27쪽, 『각종 모자보건사업 주말 운영 검토』입니다.

코로나19로 미운영되었던 임산부 건강교실을 2022년부터 재운영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임산부 건강교실과 주말 자연애(愛) 태교 교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9월부터는 주간과 주말에 참여하지 못 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출산교실을 운영하여 임산부의 편의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1건으로, 현재 추진 중입니다.

328쪽,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방안 강구』입니다.

옥정신도시 개발 및 인구 증가에 따라 보건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자 옥정신도시 내에 지역보건의료기관 설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1년 8월 옥정지구 공공보건시설 건립계획 수립 이후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과년도 포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최수연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양주시의 보건소 업무는 양주시민의 건강과 지역 보건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시는 곳입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앞으로 30만, 40만 양주시를 이끌어가야 할 중심에 계시는 분들입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는 양주시민을 대표하여 질의하시는 것이니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실히 행감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숙 위원 강혜숙 위원입니다.

동영상 좀 올려주십시오.

( 동영상 시청 )

동영상 내려주십시오.

이 동영상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소장님?

제가 이걸 왜 올렸을까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과거부터 양주시가 병·의원이 굉장히 취약한 지역이고, 또 지금 도시 개발이 많이 되고, 출생도 많이 느는데 어린이에 대한 소아 진료 기관이 없는 부분이 있고요.

또 지금 시급하게 시민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입니다.

소아·청소년에 대한 의료기관이 지금 많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강혜숙 위원 네, 맞습니다.

굉장히 지금 부족해서 응급실을 지금 지정하셔서 예산 지급하고 계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우리 양주시에 1개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1개소?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우리 옥정동에 있는 드림365 소아·청소년...

강혜숙 위원 아니요, 응급실 운영 예정이시잖아요?

운영 지금 하고 계신 거 아닙니까? 관내 응급실.

○ 보건소장 이재환 아니, 지금 관내 응급실...

강혜숙 위원 응급병원.

○ 보건소장 이재환 지금 응급병원은 없습니다.

강혜숙 위원 현재 없어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강혜숙 위원 7월부터 하나요?

○ 보건소장 이재환 7월부터 하는 부분, 그 부분은 보건소장이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년도부터 계속 추진해 온 양주시에 있는 병원을 연계해서 응급실 운영을, 응급실보다도 정확한 명이 당직의료기관이라고 합니다.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려고 계속 추진해 왔던 부분인데, 예산 부분이나 아니면 양주시에 자체적으로 사업 추진한 부분에 법적인 그런 관계가 좀 있어서 그걸 풀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저희가 늦어도 이번 1회 추경에 반영해서 사업 추진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예산 확보나 아니면 법령적인 제도 부분이 지금 아직 진행이 안 돼서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추경에 반영된 걸로 아는데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예, 위원님 다시 한번 말씀드려서, 추경에 응급실 의료 보조 사업이든 아니면 지원 사업이든 추경에 반영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강혜숙 위원 이번 추경에, 그건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강혜숙 위원 지금 달빛어린이병원, 제가 이 동영상을 올린 이유가 뭐냐면 옥정이 1개소 있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런데 아이들이 아프면 보통 단순 열상, 구토 등으로 응급실을 많이 갑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강혜숙 위원 가면 아이들 처방해서 열을 내릴 수 있어요. 충분히 가능한데, 꼭 이 열은 밤에 납니다.

그래서 저녁 시간에, 밤 시간에 아이들이 병원에 가야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아이들은 열 1도에도 굉장히 민감하고,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관내에 있는 드림365병원 굉장히 감사한 병원이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하고 계시는 건데, 애석하게도 밤에 11시까지 매일 하는 게 아닙니다.

하루는 조금 일찍 하고, 하루는 11시까지 하고, 이렇게 격일로 지금 야간 진료를 하고 계세요.

그러면 11시까지 하는 날은 그나마 괜찮아도, 9시까지 하는 날은 아이들이 응급실 가야 되겠죠.

대형병원 가야 되는데, 양주는 대형병원이 없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네, 그렇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래서 의정부로 많이 가게 됩니다.

그러면 보통 의사 만나는 데 한두 시간 걸리고요.

진료받고 오는데 수액이라도 맞는다고 그러면 3, 4시간 걸립니다.

굉장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 동영상을 보고 이 달빛어린이병원이 우리 아이들한테 굉장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양주에는 하나밖에 없다고 말씀을 드렸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강혜숙 위원 가까운 의정부는 어떻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의정부는 이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현황은 제가 파악을 안 했지만, 튼튼어린이병원이,

강혜숙 위원 2개소 운영되고 있고요. 의정부 같은 경우에는 종합병원이 있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강혜숙 위원 종합병원 몇 개 있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종합병원이..

강혜숙 위원 응급실이 있는 병원이 몇 개인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지금 의정부 다섯 군데 되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많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예, 많습니다.

강혜숙 위원 양주를 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양주는 남면, 은현면, 광적면, 백석읍, 장흥면, 읍면 지역에 소아청소년과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아시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이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됩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면, 코로나 때 저희가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의정부에 있는 튼튼어린이병원 내지 의정부에 있는 종합병원 안내를 많이 해줘서 그쪽으로 119센터하고도 무조건 그런 상황이 생기면 진료를 그쪽에서 받았는데, 지금 병의원은 제가 여기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면 철저하게 수익이나 이런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은현, 남면, 광적에 이런 부분을 계속 의원이 개선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고, 지금 양주에 소아청소년이 12개 의원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서부권에 이거를 만들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지금 회천도 신도시가 들어오잖아요.

그 모든 지역에 저희가 유입되는 인구가 30, 40대가 가장 많아요.

그렇다는 것은 앞으로 출생할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급실이 안 되면 이 달빛어린이병원이라도 유치를 하셔서 아이들이 야간에 아픈 거를 조금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보건행정을 하셔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위원님 말씀 제가 적극 동의하고요.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강혜숙 위원 적극 검토하시고, 발로 뛰셔서 병원 유치하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다음입니다. 257페이지 보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입니다. 치매안심센터가 동부권과 서부권에 있습니다.

그런데 실적을 보니까, 서부권에 비해서 동부권이 검사가 많아요.

서부권이 적은 문제점이 뭡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항상 동부지역에는 대상 활동이라든지, 이쪽 대상 인구가 좀 다양하고 또 많다는 말씀드리고, 또 교통이나 환경 부분, 그다음에 인식 부분이 홍보가 많이 돼 있는 거에 반해서, 서부센터는 여러 가지 접근성도 그렇고, 인구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검사 수가 좀 낮습니다.

강혜숙 위원 선별검사의 경우 동부에는 1,800명, 서부는 1,054명입니다.

한 800여 명 정도 차이가 있어요.

그건 말씀하신 것처럼 인구 비율이, 인구수가 많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정밀검사를 보면 동부권은 423명인데, 서부권은 38명이에요.

비율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동부권에 비해서 서부권이 선별검사 결과가 좋아서 정밀검사 비율이 낮은 겁니까? 좀 이해가 안 돼서 여쭤보는 겁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선별검사를 하고 나서 이런 정밀검사나 진단검사 같은 건 저희한테 권한이 있는 게 아니고요.

일단 스크리닝하고 나서 거기에서 판정했을 때 점수 기준을 해서 그 부분에서 이상이 있거나 약간의 점수 판정 기준에 의해서 진단검사가 필요하다든가, 그 단계를 거친 다음에, 그다음 단계에서 세 번째 검사가 진단검사로 들어가서 그거 같은 경우는 두 번째도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고요.

세 번째 경우도 의사 선생님이 판정하시는 경우입니다.

강혜숙 위원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는 알겠는데, 그게 이 정밀검사 인원이 적은 거하고 무슨 상관이죠?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저희가 스크리닝했을 때 아무래도 동부 쪽에서 인구가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그런 인지 저하자나 이런 사람이 더 많이 나와서 의뢰를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강혜숙 위원 비율적으로 봤을 때 1,800명과 1,054명의 비율과 423명과 38명의 비율이 어떻다고 보십니까? 보통 장애 비율도 인구의 5%라고 합니다.

치매도 같은 비슷한 비율로 간다고 볼 수밖에 없거든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건강증진과장이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소장님한테 여쭤보신 것처럼 저희 서부에는 의사 선생님이 안 계십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협약을 해서 동부에는 신경정신과 전문의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4시간씩 근무를 하는데, 서부의 대상자를 동부로 의뢰를 해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제가 다시 해석을 하겠습니다.

동부와 서부 지금 한 800명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검사를 받으시는데 어림잡아서 2배라고 칠게요.

2배 정도의 인원이 동부에서 받습니다.

그런데 정밀검사는 이 2배가 아니라 거의 10배 넘게 차이가 있죠.

그 이유가 의사가 서부권에는 없어서?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저희가 서부권도 의사 선생님을 모집하고 하려고 했는데 되지는 않고, 동부도 지금도 선생님들이 4시간씩 해서 저희가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모시게 돼있습니다.

그랬을 때 여기도 약간의 이직이 있으면서 여기서 저희가 매주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서부에 없기 때문에 서부의 대상자를 동부로 저희가 모시고 와서 검사를 합니다.

강혜숙 위원 그러면 서부권에서 이 치매 선별검사를 받으셨을 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맞습니다.

강혜숙 위원 이 1,000명의 결과가 다 정상적으로 나오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강혜숙 위원 정밀검사를 받아야 되는 비율이 대략 몇 % 정도 됩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저희가 비율로 하거나 이러는 건 아니고, 판정에 의해서 하는 것인데, 이게 만약에 본인이 병원에 직접 가겠다고 하시는 경우는 본인이 직접 가시는 경우고요.

본인이 그렇지 않거나 저희가 의견을 여쭤서 동부로라도 설득해서 안 가시겠다는 분을 설득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권고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러니까 권고해서 가는 경우를 여쭤본 게 아니고요.

이 1,054명 중에 치매가 의심된다.

이 선별검사는 사실 치매 확정할 수 없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강혜숙 위원 의심된다고 나온 결과가 몇입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한 10% 정도 됩니다.

강혜숙 위원 10%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강혜숙 위원 그러면 동부에서는 몇 명 정도 됩니까? 1,803명입니다.

퍼센트 말고 인원으로 확인해주십시오.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이 추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에 대한 답변이 아니고, 이 부분은 상의를 좀 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데이터가 없는 건가요? 상의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까?

숫자는 상의하셔서 나올 수 있는 게 아닌데요.

퍼센트 말고 동부권, 서부권에 대해서 인원 확인해주십시오.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얼마 정도 걸리십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시는 동안에 제가 제출해드리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그러면 관련해서 다른 질의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에서 프로그램명을 참 재미있게 잘 지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어르신들이 이게 무슨 소리인지 알까요?

지금 사업 중에 아이엠 기억 바리스타라는 프로그램 있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보건소장 답변하겠습니다.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아이엠 기억 바리스타가 무슨 프로그램입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건강증진과장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서부권에서는 인식개선사업이라고 해서 어린아이들이나 4세에서 7세 아동이나 이런 경우 인식개선사업으로 치매교육을 시키고 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성인이나 치매 가족이나 아니면 치매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희 커피 만드는 이 수업을 치매교육을 시키고 나서 이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혜숙 위원 아이엠 기억 바리스타.

대상이 치매에 대해서 관심 있는 관내 거주자입니다.

내용이 치매 예방 교육, 핸드드립, 로스팅, 창작메뉴 실습.

다 실수가 얼마나 되나요? 치매 예방프로그램 몇 시간 합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1시간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핸드드립, 로스팅, 착장메뉴 실습 각 몇 시간입니까?

실수 확인해주세요.

운영 일자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에서 4시까지 진행하셨거든요?

약 2달에 걸쳐서 진행하셨는데 각각의 시간 확인해주세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건강증진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시에서 3시 30분, 저희가 그렇게 해서 8주 정도 8회 정도 합니다.

강혜숙 위원 네, 8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전단지에는 2시에서 4시까지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30분은 줄여서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실수가 어떻게 됩니까? 나머지 프로그램이요.

핸드드립, 로스팅, 창작메뉴 실습.

지금 치매 예방교육 1시간 하신다고 하셨는데 각 화요일마다 1시간씩 하시는 건가요? 아닌데 전체 실수에서 1시간 하는 겁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저희가 치매교육은 20분씩 합니다.

강혜숙 위원 1시간 30분 중에 20분 하신다고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강혜숙 위원 이게 치매교육인가요? 커피교육인가요?

커피가 치매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프로그램 기발하게 만드시는 거 좋은데요. 사업 목적과 대상이 맞습니까?

콘텐츠 구성 잘못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추가로 해서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출장을 나가서 프로그램 교육을 하는 걸 한번 입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 보호자하고 그다음에 치매환자라든지, 아니면 치매 예방 대상 분들하고 대화를 한다든지 하면서 통상적으로 커피 주제가 핸드드립을 하면서 많은 기억이나 행동이 필요하고, 또 대화가 많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고 판단해서 지금 특화사업으로 저희가 올려놓고 사업을 한 건데, 좀 더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검토해서 과연 치매환자들한테 도움이 되나, 이 부분을 한 번 더 검토를 하면서 프로그램을 더 개발한다든지 진행하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네, 앞서서 제가 말씀드린 자료가 확인이 안 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다음번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된 관계로 여기까지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강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지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이지연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269페이지입니다.

먼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보내주신 자료에 보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가이드라인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좀 몇 가지 확인을 했더니 수치가 맞지 않는 게 있어서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저희 어린이지원센터에서 열매 등급과 새싹 등급이 각각 몇 개소입니까?

○ 위생과장 윤순덕 위생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열매 등급 148개소고요. 새싹 등급 61개소입니다.

이지연 위원 열매 등급?

○ 위생과장 윤순덕 148개소.

이지연 위원 148이요.

○ 위생과장 윤순덕 예.

이지연 위원 그다음에 새싹 등급은요?

○ 위생과장 윤순덕 61개소입니다.

이지연 위원 61개소요. 지금 보시면 이 열매 등급과 새싹 등급이 방문 횟수 기준이 다릅니다.

○ 위생과장 윤순덕 네, 가이드라인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저희 지금 방문 횟수가 저는 이해가 좀 안 돼서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밑에 2022년도 대상별 교육 추진현황 먼저 좀 확인해 보겠는데요.

잠시만요. 그 윗부분에 순회 방문지도 먼저 좀 확인하겠습니다.

횟수가 좀 차이가 있긴 하네요? 958회는 넘어야 되는데, 총횟수가 좀 차이가 있고요.

이거는 그래도 차이가 많지는 않으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 밑에 보시면 저희 방문교육이 있어요.

급식소 대상별 방문교육이 있는데, 어린이가 195회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맞나요? 22년도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럼 등록수가 209개소고요.

어린이 횟수는 다 2회씩은 하셔야 되는데, 제가 어떤 기준으로 봐야 되는 건지 좀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 위생과장 윤순덕 22년도는 열매가 152개소입니다.

이지연 위원 과장님, 거기는 열매, 새싹, 상관없이 2번만 방문하면 됩니다.

○ 위생과장 윤순덕 위생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간 지원 기준이 영양은 열매는 2회, 새싹은 2회, 이런 식으로 계산하거든요.

이지연 위원 네, 그러니까요. 그런데 어린이가 195회면 한 번도 다 안 돈 거, 횟수로 맞나요?

○ 위생과장 윤순덕 뒷부분에 보시면 집합교육에 그것까지 합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지연 위원 집합교육에 어린이가 어디 있습니까? 위생·안전에.

○ 위생과장 윤순덕 어린이 쪽으로, 오른쪽으로 쭉 가시면 4회에 1,059명.

이지연 위원 그건 인원이잖아요? 저는 횟수를 여쭤보는 거예요.

자료 확인 안 하셨어요?

○ 보건소장 이재환 제가 이 지침 보면서 교육 횟수까지 계산기는 제가 확인을 좀 못 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지연 위원 가이드 안내 라인까지 친절하게 저희 요구자료에 적어주시고, 지금 여기 있는 횟수가 맞지 않는 거를 답을 못하시면, 이 자료는 무슨 기준으로 만들어진 겁니까?

그럼 우리는 여기 점검을 제대로 안 했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면, 저희가 지금 위원님들 요구자료 제출해 드린 부분은 저희가 최종 사업보고서를 보고 저희가 작성해 드린 부분이고, 여기에 각 위생·안전이라든지, 영양이라든지, 지침에 따라서 횟수 부분이 맞는지, 이 부분까지는 제가 좀 검토를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지금 자료를요. 제가 저번 예결산 때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자료 제대로 해 오시라고.

보건소는 굉장히 민감한 곳입니다. 아시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세균 관리하시고, 위생 점검하시고, 약 배분하시고, 그래서 자료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번 예결산 때도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예,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지금 자료 보시면 이 대상 수 이렇게만 하실 게 아니라 열매 등급이 몇 개인지, 새싹 등급이 몇 개인지, 표기해 주셨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그 기준에 맞춰서 제가 그래야 합산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보건소장 이재환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횟수 부분이 등급별로 저희가 나와야 맞는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보는데 뭘 기준으로 봐야 될지를 하나도 모르겠어서, 제가 오죽하면 여기서 지금 열매 등급이 몇 개냐, 새싹 등급이 몇 개냐 하고 다시 계산기 두들겼겠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충실하게 차후 더 유념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리고 지금 지출 내역도 너무 다 포괄적입니다.

세부 내역이라고 말씀드렸으면 도대체 일반수용비 이렇게 뭉뚱그려서 해서 5,800만 원, 이렇게 하실 게 아니라 어떤 내역으로, 어떻게 됐는지, 자료 보내 주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이거는 세부내역을 저희가 다시 한번 작성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지연 위원 지금 보시면 공공요금도 22년도에 131만 원 정도 됐는데, 지금 23년도 1분기 지출 내역 기준이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공공요금은 40만 원입니다. 분기별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아니네요. 집행 금액인 거고, 지금 공공요금이 40만 원, 그다음의 예산현액에서 130만 원 차이가 많잖아요?

오히려 요금은 더 올라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요금은 지금 전기료든, 가스료든, 다 올랐는데.

○ 보건소장 이재환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같이 지금 보고 있는데요.

이 부분 예산현액이 40만 원으로 돼 있는 부분이라든지, 이 부분은 제가 한 번 더 바로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에 2022년도 예산이 오히려 더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지연 위원 여기 임차료라고 돼 있는데 어디에 임차료 돼 있는지 그것도 확인이 안 되어 있으시고, 임차료 부분 금액도 올해와 작년이 좀 다른데, 오히려 무슨 부분이 좀 삭감이 됐던 건지, 내역이 전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 위생과장 윤순덕 자료 상세하게 작성해서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자료 준비 잘해 오신 거 아니었어요? 이거 하나에 이렇게 다 걸리시면, 다른 자료 다 어떻게 봅니까?

이따가 다시 질의하겠지만, 자료 진짜 정말 세세하게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죄송합니다.

이지연 위원 뭐 확인되시는 내역 있으신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아닙니다, 다른 건 전달 받은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이지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보건진료소에서 다 오셨나요, 혹시?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진료소에서는 오늘 저기...

김현수 위원 안 오셨어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오지 않았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제가 지난번에 우리 봉암보건진료소가 지역이, 황방리가 지금 아무 데도 지정된 데가 없어요, 보건진료소가.

맞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래서 황방리를 봉암보건진료소에 지정해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그거 혹시 어떻게 처리됐나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신속하게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해서 적극적으로 관할구역을 지정해서 처리했어야 되는데 저희가 이게 조례로 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에 있어야 되고, 또 지역주민 운영협의회가 있습니다.

진료소 운영협의회에 또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신속하게 못 했다는 말씀 좀 드리고요.

지금 현재는 위원님들 관심도 있고, 또 저희가 내일 운영협의회가 있어서 제가 직접 참여해서 운영위원장님한테 더 협의를 구하고, 그리고 남면의 연합회 이장님하고 해서 우리 그분들의 의견을 다 동의하셔서 신속하게 자치행정과로 제출해서 최대한 빨리 다음에 관할구역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네, 이게 제가 지난번에 봉암진료소 운영협의회에 제가 참석해서 거기서 건의를 들은 거예요.

듣고, 제가 자치행정과에도 조례 개정해서 이거를 빨리해라, 말씀드렸는데 내일 운영협의회에 참석하신다고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참석합니다.

김현수 위원 그러면 이거 빨리 좀 해서, 예전에는 황방리가 거기로 편입돼있었어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김현수 위원 그런데 지금은 그분들이 진료소를 갈 데가 없어요, 편입이 안 되어있어서.

물론 가셔도 진료는 보실 수 있는데, 편입이 안 되어있다 보니까 조금 꺼리시는 분들이 계신대요.

그래서 그거를 빨리 처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최대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네.

그다음에 지난 5월 말경에 용인에서 응급환자 발생됐는데 길에서 138분 소비하고 끝내는 숨지는 사고 있었던 거 아시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언론보도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지도 아실 겁니다.

우리 양주시는 25만인데 응급 의료체계는 야간 응급 의료체계뿐만이 아니라 응급실도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게 언제쯤 해결될 수 있을까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보건소에서 근무한 지 꽤 오래됐고, 또 백석에 있는 지역주민입니다.

지역주민이라서 누구보다도 잘 아는 과정인데, 이 앞에 행감에 위원님도 질문하신 것도 보고, 또 저도 계속 경기도라든지 언론 통해서, 아니면 계속 상황을 보고 있는데요.

같은 공무원 떠나서 빨리 어느 결단 내리는 그런 종합병원이 공공 보건의료기관도 유치되면 좋겠지만, 어떤 기관이든 빨리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은 같습니다.

김현수 위원 균형발전국하고 긴밀하게 협조하셔서 대학병원이 됐든, 공공의료원이 됐든 25만 양주시민이 안전한 응급 의료체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급하게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더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리고 관내에 A 골프장이 있습니다.

A 골프장에 대한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혹시 우리 위생과에서는 골프장에 점검 나갈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과장님이 답변해주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제가...

김현수 위원 골프장에 음식점 있잖아요? 음식점.

○ 위생과장 윤순덕 음식점이 있는 경우는 나갈 수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지금 혹시 A 골프장에 대해서 음식점에 한 번이라도 나가신 적 있나요?

○ 위생과장 윤순덕 레이크우드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현수 위원 저는 레이크우드라고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일단 A 골프장이라고 말씀드릴게요.

○ 위생과장 윤순덕 네, 작년에 한 번 나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현수 위원 음식점을요? 음식점이요?

○ 위생과장 윤순덕 그건 조금 제가 작년 현황은 정확히 몰라서 그건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현수 위원 나갈 수는 있죠? 권한이 있죠?

○ 위생과장 윤순덕 네, 조리 판매하는 업소는 저희가 다 나갈 수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네,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 위생과장 윤순덕 왜냐하면 저희가 민원 신고 들어오는 거는 다 나가거든요. 그런데 요즘 들은 건 없습니다.

김현수 위원 확인해보시고요.

○ 위생과장 윤순덕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네, 나중에 궁금하시면 저한테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 위생과장 윤순덕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1번의 46페이지.

16번 보시면 몰수마약류 폐기업무 부적정해서 행정상으로 시정, 신분상으로 주의 3명.

보셨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김현수 위원 몰수마약류 이거 관리 철저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요즘 사회적으로 마약이라는 부분이 이슈가 되고 있고.

지금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필라델피아예요.

필라델피아가 요즘 뭐라고 지칭되는지 아십니까?

마약 좀비 도시.

지금 마약이 굉장히 사회적으로 이슈잖아요?

우리 학교 근처에도 마약이 지금 들끓고 있고.

지금 필라델피아는 마약에 대해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보도가 엄청납니다.

미국 사망 원인 1위가 펜타닐이에요.

이 펜타닐은 뇌를 손상시키죠.

뇌를 손상시켜서 사람을 좀비처럼 만드는 거예요.

필라델피아 유튜브나 이런 데 가서 한번 보세요, 동영상.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다 좀비처럼 걸어 다녀요.

헤로인의 100배, 모르핀의 200배의 펜타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마약이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질의를 드리면 마약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관리할 예방계획을 혹시 갖고 계십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언론에 강남권의 학원 주변에 마약 사건이 있어서 정부에서 마약 취급 업소에 대해서는 전국 보건소를 통해서 전수검사를 해서 위반 업소는 고발까지 시키면서 현장 조사를 마무리했고요.

저희가 매년 5월에서 여름에는 양귀비나 대마 단속이나 이런 부분을 집중하고 있는데, 어린이나 학교 주변이나 이런 일상적인 부분은 사실은 경찰의 업무가 조금 더 크고, 저희는 홍보나 예방 차원의 교육 정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옥정 중심상가나 이쪽 지역을 상대로 하든지 해서 홍보 좀 하고 해서 이런 현상에 대한 시민 홍보를 하는 것을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지금 전국 지자체에서 마약에 대한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의회에서도 마약 퇴치 캠페인을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마약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길은 홍보와 캠페인이에요.

그래서 그런 계획들도 이제는 잡으셔야 됩니다.

마약이 정말 강남의 학원가?

그런데 요즘 강남 학원가뿐만이 아니에요.

우리 주변에도 가까이 왔어요.

이거 계획 세우셔야 됩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철저하게, 세심하게 계획 세워서 홍보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다음 예방계획을 또 하나 잡으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우리 청소년 흡연에 대한 거예요.

우리 금연 프로그램 우리 보건소에 있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런데 요즘은 아동·청소년 흡연이 정말 심각합니다. 심각해요.

그래서 마약 캠페인뿐만이 아니라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에 대한, 또 금연 홍보에 대한 이런 것도 이제는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캠페인 홍보를 해야 될 시기가 온 겁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들을 수립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캠페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마지막으로 칭찬 하나 해드리고, 마칠까 합니다.

우리 광적면에 보면 양주시 어린이체험관 있어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교사들에게 굉장히 호응이 좋다고 합니다.

4세부터 7세까지 가서, 제가 알기로는 7개 영역인가, 운동, 영양, 안정, 뭐 이런 식으로 해서 7개 영역의 교육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을 영역별로 해서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이런 어린이건강체험관이 잘 운영되고, 효과가 좋다고 지금 많이들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홍보 좀 더 하시고, 이용을 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동 수를 더 늘릴 것을 권장드립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위원님 말씀 잘 듣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행감을 보건소에서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데, 그동안 진짜 코로나19 근무 체계로 고생들 많이 하셨지만, 이제는 보건소의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실 때예요.

그리고 위원님들이 질문하는 부분에 있어서 보건소장님이 답변이 힘든 거는 과장님들이 답변을 다 하셔야 돼요.

그런데 과장님들은 지금 답변을 안 하셔, 보건소장님이 다 답변하시고. 업무는 과장님들이 더 잘 아시고, 일선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보건소 소장님 답변이 미흡하면 과장님들이 바로바로 답변하겠다고 해서 답변을 하셔야 돼요.

지금까지 전 부서 행감하시는 거 보셨잖아요?

이제는 보건소 본연의 업무로 우리 양주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 한 발짝 더 뛰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잘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김현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1시 25분 감사중지)


(21시 39분 감사계속)


○ 위원장 최수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신 과장님들께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장이 아닌 담당 과장의 답변 시에는 질의하신 위원에게 소속 및 직위를 밝힌 후 발언권을 얻어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처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현재 행감 5일째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변하실 때 적극적으로, 신중히, 확실하게 대답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상민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민 위원 한상민 위원입니다.

질의 전에 우리 소장님 저희 나가 있는 보건진료소 거기 분들이 팀장님급들이 나가 계신 거죠?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보건진료소는 보건행정과에 소속돼 있는 기구고요.

거기에 있는 직급은 현재 3개 진료소 중에서 2개 진료소는 우리 정규직이 아닌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채용해서 급수 가, 나, 다, 이런 형태의 채용을 해서 하고, 진료소 1개소만 보건진료직 6급이 소장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본위원이 작년에도 저희가 행감을 하고, 올해도 행감을 하는데, 소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이 열심히 답변해 주시고 있는 건 맞아요.

그런데 지금 계속 지적사항이 나오는 게 우리 위원님들께서 과장님들의 답변에 만족을 못 하시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행감 때는 들어와서 뒤에서 과장님들을 서포터 해주셔야 되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소장님은 어떤 생각이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저희가 직접 관리·감독을 하고 있지만, 진료소에 관련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료소장이 제일 전문가고, 또 현장 업무하기 때문에 배석해서 답변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이 됩니다.

향후에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배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배석을 시키든지 아니면 과장님들이 완전히 숙지하셔서 위원님들이 만족스러운 답이 나오게 하시든지, 그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한상민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현수 위원님께서 질의드렸던 내용인데요.

1권 46페이지 보겠습니다.

요즘에 마약 때문에 전국적으로 몸살이죠? 저희 양주시 또한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몰수 마약은 어느 부서에서, 혹시 어느 과에서 관리를 하십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의 의학무팀에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보건행정과?

○ 보건소장 이재환 네, 그렇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우리 보건행정과 과장님이 답을 해주시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요.

질의드릴게요. 저희가 23년 보건소 종합감사 16번이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현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인데, 몰수 마약 폐기 업무 부적정에 관한 질문입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보면 몰수 마약류 관리에 관한 규정 등에 따르면 검찰과 경찰이 마약류 사범에게 몰수한 마약류는 가연성이 있는 몰수 마약류는 소각장, 산업폐기물 처리장 등 보건위생상 유예가 발생할 염려가 없는 장소에서 폐기하여야 하며, 마약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폐기 시 공무원 2명 이상 입회하고, 가급적 사법경찰관, 관계 공무원이 입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 몰수 마약류 폐기 업무 부적정, 3번 지적이 되었는데 이게 장소에 대한 문제입니까? 아니면 입회 공무원 2명 이상을 위반한 사건입니까?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보건행정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했던 행정사무감사를 제가 검토를 못 했기 때문에, 저희가 몰수 마약에 대해서는 경찰, 공무원 입회하에서 희석하거나 소각을 합니다.

그래서 소각하는 것은 양귀비랑 대마초만 소각을 하고.

한상민 위원 아니 과장님, 그거를 질의드린 게 아니라 어떤 거에 대한 지적을 받으셨냐고요? 3번이 지적됐는데 이게 폐기 장소에 관한 문제인지, 입회 공무원 2명 이상을 위반한 건지, 어떤 거에 대해서 3번의 지적을 받으셨냐고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폐기 장소가..

한상민 위원 확실하세요? 폐기 장소 때문에 지적받은 거.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저희가 이번에 청소행정과랑 협의를 해서 은현면 소각장으로, 전에는 보건소 주변에서 저희가 소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은현면 소각장으로 저희가 협의를 해서..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폐기 장소에 대한 문제 때문에 지적을 받으신 거냐고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그건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상민 위원 이게 뭐 감기약 태우는 것도 아니고 마약인데, 뭐 때문에 그런 지적을 받으셨는지는 인지를 하고 계셔야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찰, 공무원 입회를 하지 않았고, 소각장의 문제 때문에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상민 위원 둘 다네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그럼 경찰, 공무원이 입회 안 했으면 어떻게 소각을 하신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자체적으로 직원들 간에 같이 협조하에 소각했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게 뭐 감기약 태워놓은 거예요? 참 저는 이게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보면 전혀 납득이 되지 않고, 이게 어떠한 사안이 아니라 이게 엄중한 사안이잖아요?

지금 이슈화가 된 것뿐만이 아니라 마약이잖아요? 마약.

저희 양주시에서 몰수한 마약이 저희한테 다 들어오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그런데 그거를 폐기 장소도 문제고, 입회 공무원도 문제고, 이게 제가 폐기하기 전에 전 과정을 촬영해서 보관해야 되는데, 일부 사진만 촬영해서 보관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어떤 말이 맞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보충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한상민 위원 과장님이 하고 계시니까요, 과장님 얘기 듣고 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전 과정을 촬영하려면 동영상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 중, 후로 촬영을 해서 사진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동영상도 하고, 사진 촬영도 하신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동영상은 촬영을 못 하고요.

전, 중, 후 사진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런데 사진 촬영하는 게 맞을까요? 동영상 촬영하는 게 맞을까요?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동영상 촬영을 해서 보관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사진을 촬영하면 순간적으로 찍고서, 뭐 그런 일은 없겠지만 중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사진 촬영을 하세요?

동영상으로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앞으로는 검토해서 동영상 촬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거는 검토를 당연히 하셔야 되겠지만, 이거는 누가 생각해도 동영상 촬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거는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요.

저희가 2022년 압수량이 5년 사이에 5배가 늘었다고 하는데, 그 종류도 가연성뿐만 아니라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거, 분쇄 후 희석하는 등 다양한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저희 양주시에서 몰수한 마약이 저희 보건소로 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몰수마약류를 어느 정도 폐기하고 있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폐기 장소에 대해서 지적사항에 나왔는데, 나왔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그런데 아까 어디 가서 소각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 부분도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마약류는 유효기간이 다 지난 거는 마약 관리 업체나 병원, 약국에서 저희한테 보냅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제 그거를 폐기를 하는데...

한상민 위원 과장님, 제가 드린 질의는요, 병원에서 쓰는 유효기간이 지난 게 아니라 몰수마약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몰수마약.

한상민 위원 몰수마약.

양주시에서 몰수해서 마약을 몰수한 게 저희 시에 오잖아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그걸 얼마나 어느 양을 어느 정도 폐기하냐고 그 말씀을 드리는 건데.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폐기한 거는 제가 1월에 발령을 받았는데 여태까지 폐기한 건 없고요.

지금 이중보관함에 보관하고 있는데 지금 129주가 있습니다, 양귀비.

한상민 위원 양귀비만 있어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그러면 폐기하는 기간은 얼마나 돼요?

어느 정도 양이 모여야지 한 번에 폐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기간에 따라 폐기하는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기간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분기별로라든지, 경찰공무원 입회하에서 저희가 7월 이후에 폐기할 계획입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1년에 몇 번이 안 되는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없다고 합니다.”가 아니라 저는 과장님, “없습니다.” 그렇게 답이 다음부터는 나왔으면 좋겠어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없다고 합니다.”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가 아니라, 이게 진짜로 누차 다시 얘기하지만 뭐 감기약 태우는 게 아니잖아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마약인데.

그렇죠? 이게 잘못되면 정말 시민들 건강, 몸 다 망가지는 거잖아요?

저희가 본위원이 알기로도 양주시도 지금 마약 때문에 많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양귀비만 지금 보관이 돼있는 게 확실한지?

혹시 그거 보관돼있는 예를 들어 장구나 그런 건 있으시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이중 캐비닛에 보관돼있고요.

한상민 위원 얼마만큼 어떤 게, 어떤 마약이 헤로인이이 됐든, 뭐가 됐든, 그런 게 있으시겠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그런 거는 보여줄 수 있죠?

얼마만큼 어느 정도 양이 보관돼있는지.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지금은 제가 오늘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양귀비만 129주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거 자료를 한번 주세요.

저도 한번 궁금하니까, 어느 정도 우리...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사진 찍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우리 시가 어느 정도 그게 있는지 궁금하니까.

아까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공무원 2명 이상을 입회한다는 것은 사고 예방 차원이잖아요?

예방을 하고자 하는 거니까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몰수마약에 대해서는 관리를 다른 것보다 훨씬 많이 철저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2권입니다. 213페이지 보겠습니다.

당직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이거는 보건행정과인가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과장님, 이거는 잘 아실 것 같으니까 당직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 지원, 추진 일정하고 계획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보건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서, 또 인구가 많이 증가함에 따라서 당직 응급실이 없기 때문에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해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 예산의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 시비로는 보조금이 한도액이 찼기 때문에 도비 매칭사업을, 도비에서 조금이라도 받으면 저희가 시비로 같이 예산을 책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금 도와 긴밀히 도의원님이랑 협의해서 이제 도비를 확보할 계획이고요.

도 관련 과에도 협의해서, 지금 1회 추경을 9월 정도에 한답니다.

그래서 그때 정도에는 저희가 확보되는 대로 저희 시도 의료기관을 예산 확보해서 의료기관 공모를 해서 지정 운영하고자 합니다.

한상민 위원 의료기관이 필요하죠, 본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다른 솔직히 이 관내 응급실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많이 준비했어요.

준비하는 도중에 조금 다른 병원 의사분도 만나보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게 또 아까 우리 존경하는 강혜숙 위원님이랑 내용이 겹치는데, 이걸 얘기를 듣고 곰곰이 생각하다 보니까 저희가 응급실은 어떨 때 가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밤에 응급할 때 가죠.

한상민 위원 응급할 때 가고, 큰 사고가 나면.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한상민 위원 저희 같은 경우에 큰 교통사고가 나거나 그러면 관내 응급실을 잘 안 가죠? 의정부나 그런 대학병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죠.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강혜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아이들이 주로 이용을 하겠죠?

달빛어린이병원도 아까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저희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응급실도 중요하지만, 어른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참을성이 있잖아요? 아이들보다.

그런데 아이들이 밤에 아프면, 과장님도 아이를 키워보셨겠지만 정말 답답하잖아요? 그래서 아까 나온 것처럼 11시까지, 6시까지 그렇게 소아 진료를 볼 수 있는 병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 응급실보다는 저희 또 다 아시는 것처럼 서부권에도 필요하고, 동부권에도 필요한데, 차라리 그런 병원을 한번, 소아 진료를 볼 수 있는 병원을 찾아서 지원해주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본위원은 들거든요.

그 점도 한번 같이 응급실이랑 할 때 어느 게 더 타당성이 있는지 한번 신중하게 검토를 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249페이지 보겠습니다.

방문 보건사업의 건인데요.

저희가 방문 보건사업 일환으로 추진계획의 제일 하단에 보면 감염병 시대에 대비하여 비대면 사업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2023년 6월에 추진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6월이면 지금 운영을 하고 계세요?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감염병관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6월 중 지금 어르신들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사업 시작은 7월 1일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한상민 위원 이게 혹시 국도비 매칭사업인가요?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매칭사업고요.

공모를 해서 선정된 사업입니다.

한상민 위원 어르신들 대상 연령대가 어느 정도 되세요? 혹시?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65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자 150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면 이 어르신들이 비대면 건강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갖고 계셔야 된다는 말씀이죠?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한상민 위원 타 시군 유사한 사례를 보면 예를 들어 손목 활동량계나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AI 생활스피커 등이 있는데.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저희도 같습니다.

한상민 위원 네, 그런데 조금 의구심이 드는 게 스마트기기 사용이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좀 어려울 수가 있잖아요?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한상민 위원 혹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좀 고민하고 계신 게 있을까요?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저희가 이제 방문 선생님이 네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지역마다 담당이 정해져 있는데요.

방문 선생님께서 방문도 다니시면서 이 AI 사업까지 같이 협업해서 추진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세팅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조금 늦어지더라도 저희 타 시군 우수 사례를 좀 벤치마킹 하신 후에 효율적으로 좀 방안을 모색하셨으면 좋겠고요.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여기 보면 방문 전담 인력이 네 분이세요.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한상민 위원 그런데 방문 등록 가구수가 3,263이고, 당연히 네 분이 소수 인원으로 많은 곳 방문하셔서 너무 고생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방문한 곳 자료는 있으시죠?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이거 혹시 저도 한번 볼 수 있게끔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리고 우리 감염병관리과장님 코로나나 이런 것 때문에 되게 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 저희가 코로나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죠?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아직 안 끝났습니다.

한상민 위원 혹시 저희 시에서 원숭이 두창 몇 분이나?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지금 의심 신고 환자는 4건이 있었고요.

그중에서 두 분이 양성 판정이 났고요.

한 분은 군인이었는데, 양주의 군에 있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한테 신고가 들어온 거고, 거주지는 양주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지역으로 보냈고요. 한 분은 양주 분이라 치료하고 다시 복귀하셨습니다.

한상민 위원 우리 과장님 감염병관리과 같은 경우에는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솔직히 이런 표현은 그렇지만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고생 많이 하셨고, 지금처럼 늦추지 마시고, 열심히 앞으로도 잘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감사합니다.

한상민 위원 251페이지 보겠습니다.

이거는 소장님이 답변해 주시는 게 맞으실 것 같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저희가 선별진료소 3곳인데, 임시 선별검사소를 5곳 운영하셨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한상민 위원 저희가 운영 인력이 얼마나 투입됐고, 일평균 이용자가 어느 정도였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저희가 코로나 기간이 워낙 길었고, 또 그때 상황에 맞춰서 이동 선별진료소와 선별진료소 운영을 다양하게 해 놨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통계는 별도로 제가 작성을 해서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저희가 위기 단계가 하향으로 방역 조치가 완화됐는데, 저희 선별진료소 언제까지 운영하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답변드리겠습니다.

선별진료소 운영권은 저희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질병청에서 지금 현재 위기 단계는 다 하향 등급을 시켰는데, 감염병에 대한 법적 감염병 등급은 현재 2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급으로 떨어지면 검사 의무가 없어지는데, 정부가 연말까지는 현재 검사체계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아마 좀 여건이 좋아지면 앞으로 한 2, 3개월 정도 내에 4급으로 등급을 하향시킨다든지 해서 선별진료소 운영을, 검사를 중단하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전에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 있으시죠?

향후 선별진료소 그 부지 저한테 전에 오셔서 설명을 한번 해주셨는데, 지금 혹시 조금 변화된 사항이나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국방부하고 군 복지단 하는데, 사실 군 복지단에서 소유권이나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고, 저번에 실무자가 저번 주인가 현장을 한번 나왔습니다.

나와서 자기네들도 결정하기 전에 기부대양여, 우리는 매입, 이런 형태로 취하고 있는데, 당초 말씀드린 대로 저희 목적은 공시지가대로만 하면 저희가 유리하겠지만, 국방부에서는 공시지가 매입 자체를 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또 시장님의 방침을 정말로 금년 안에 정확하게 기부대양여든, 매입이든 이런 표현을 다시 한번 저희가 보내드렸는데, 추가로 더 국방부로 보내달라고 해서 저희가 결재 자료를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선별진료소 운영장소는 내년도 9월까지 한시적으로 더 연장해서 사용하는 것은 구두 협의를 했습니다.

한상민 위원 선별진료소는 지금 하시려고 하는 대로 정말로 저희가 매입을 했으면 좋겠고, 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한상민 위원 그리고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나름대로 국회에도 또 말씀을 드렸어요.

저희 지역 국회의원님이 국방위원장이잖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래서 국방 거기까지 올라오면 어떻게 해서든지 많이 도움을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저희끼리만 끙끙대지 말고, 국회 쪽으로도 좀 소통을 하셨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상민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267페이지 제가 자료를 요청한 게 있는데, 최근 3년간 식품위생업소 민원 처리 현황을 달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자료가 맞나요? 이게 민원 처리 현황이 온 건가요?

○ 위생과장 윤순덕 위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자료 제출한 내용은 영업 신고 관련된 사항입니다.

한상민 위원 그러니까 저는 민원 처리 현황을 달랜 거예요.

272페이지 보면 지도 점검 및 행정처분 그런 거 잘 표기해 주셨는데, 저는 자료를 민원 처리 현황을 달라고 했는데, 이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무슨 폐업, 지위승계, 변경, 신규, 이게 민원이에요?

○ 위생과장 윤순덕 죄송합니다. 자료를 정확히 파악 못 하고서 자료 제출했습니다.

한상민 위원 아니 이거 딱 봐도 식품위생업소 민원 처리 현황을 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거 엄한 자료를 주셔서 이거를... 조금 말이 안 되는 이런 게 있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좀 더 적극적으로 챙기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적극적인 게 아니라 이거는 다시 주셔야죠.

○ 보건소장 이재환 다시 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한상민 위원 그리고 이런 일이.. 이거는 다른 부서 같은 경우 한두 개 틀린 게 아니라 이거는 아예 그냥 지금 틀렸잖아요.

민원 처리 현황을 달라고 그랬지, 제가 언제 폐업 신고하는 거 현황을 달라고 그랬습니까?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한상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태 위원 정희태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행정과장님 아까 말씀하신 거에 “어느 도의원님과 만나서 협의 중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맞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보건행정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정희태 위원 혹시 저희 지역의 도의원님이 몇 분 계시는지 아세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세 분이죠.

정희태 위원 누구, 누구, 혹시 어떤 분, 성함도 아세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박기용 의원님.

정희태 위원 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박기용 의원님이랑... 이... 죄송합니다.

정희태 위원 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보건소에서 행정을 하시려면 경기도랑 행정을 가장 끈끈하게 하셔야 되잖아요.

우리 박재용 도의원님 혹시 만나보신 적 있으세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제가 전화는 몇 번 드렸는데요. 제가 또 식사 좀 하시자고 연락을 드렸는데, 의원님이..

정희태 위원 아직 한 번도 만나보신 적은 없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행사 때는 뵙죠.

정희태 위원 박재용 도의원님이 어떤 상임위에 계시는지는 알고 계시는가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보건복지부에 계시죠.

정희태 위원 네, 그러면 우리 보건소에서는 어느 분을 만나서 일을 처리하셔야 되는 건지, 우리 도의원님들이 세 분 계시는데, 한 분은 보건복지위원회, 한 분은 건설위, 또 한 분은 교육위, 그러면 누구를 만나서 여태껏 보건소에 대한 행정을 진행하신 거예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박재용 의원님하고 통화를 했고요. 또 저기...

정희태 위원 아까 전에 말씀하셨을 때 “다른 도의원님과 협의 중” 뭐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그거는 성명을 말씀드리지 않았던 거고요.

박재용 의원님이십니다.

정희태 위원 아까 김민호 도의원님라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아니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정희태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그 말실수 그렇게 했다고 그게 아니라, 자주 만나셔서 그분이 굉장히 저희 응급의료실, 응급실에 대해서도 예산을 지금 어느 정도 다 하신 것 같아요. 계획을 짜신 것 같으니까 좀 만나셔서 진행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보건소 어떤 업무든 간에.

어떻게 한 번도, 선거 끝나고 도의원 1년이 지났는데 도의원님을 한 번도 안 만났다는 게 보건소에서 이거는 기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저만 안 만난 거고요. 다른 소장님이랑 과장님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보건행정과장님은 안 만나셔도 된다는 건가요? 그런 뜻은 아니잖아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연락을 드렸는데, 시간이 안 되신다고 몇 번 딜레이를 하셨습니다.

정희태 위원 어떻게, 소장님은 과장님의 답변에 만족하시나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희태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제가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저희도 최대한 당직 의료기관도 그렇지만 우리 경기도 보건건강국하고 직접 관련돼 있고, 저희가 또 모든 업무가 경기도의 연속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모든 진행되는 부분이나 해서 저희가 간담회를 빨리 개최해서 업무를 정리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제가 이제 과장님께 드렸던 질문에 답변을 해주신 거예요, 우리 소장님께서.

만나보시고, 경기도도 가보시고 행정을 처리하셔야지, 보건행정과장님은 행정이라고 그냥 사무실에만 계시는 거예요?

그러면 다른 분들은 다,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과장님이잖아요? 5급 사무관님.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정희태 위원 거기에 맞게 하시는 게 맞지 않나.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페이지 177페이지 보겠습니다.

양주시 공공시설 건립 추진실적 및 계획입니다.

여기 214페이지도 포함인데요.

이거 옥정지구 공공보건시설 건립에 대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회 의결을 받으셨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받았습니다.

정희태 위원 본위원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문의드리는 겁니다.

기존 공유재산 의결 시에 토지매입비가 77억이었어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그런데 여기는 83억 원으로 되어있어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지금 LH에 확인된 부분에 따라서 그동안의 이자 발생 부분이 더 추가가 된 부분입니다.

정희태 위원 이게 원가 조성인데도 이자 발생을...

○ 보건소장 이재환 저희가 매입 시기가 있는데요.

그 매입 시기가 경과하면 그 경과된 일수에 따라서 LH에서 이자분을 지금 부과시키는 부분이고, 저희가 관련 부서하고 계속 추진하고 얘기하는 부분이 실질적으로 저희가 노력해서 이자분이 계속 발생할 부분이냐는 계속 더 노력을...

정희태 위원 이게 몇 년도에 진행된 건데 이자가 6억이나.

○ 보건소장 이재환 이게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한 5년 전에는 이게 매입을...

정희태 위원 그러면 5년 동안 아무도 관심이 없으셨던 거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관심이 없는 거는 아니고요.

정희태 위원 네, 그건 아니면.

○ 보건소장 이재환 계속 이 부지가 확정이 됐던 부지고, 또 LH가 도시계획을 양주시에다가 다 인수인계한 시점부터 시작이 된 날짜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사업시행이나 그다음에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좀 계속 지연이 돼왔던 부분입니다.

정희태 위원 예산이 없어서요? 아니면 예산을 안 세워줘서?

○ 보건소장 이재환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자체가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까, 그 와중에 또 공교로운 말씀드리면 코로나도 엮여있고 하다 보니까...

정희태 위원 이게 혹시 시비 100%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시비 100%가 지금 현재 반영이 돼있는 부분이고요.

여기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설계나 실시계획 들어가는 부분 있으면 저희가 보건복지부에 예산이 반영되는 사업을 더 찾아서 그쪽이 되면 국도비나 아니면 도에 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희태 위원 이게 소장님이 임기가 한 3년 하셨죠? 2, 3년?

○ 보건소장 이재환 제가 1년 반째 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2년 정도?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정희태 위원 이게 소장님의 잘못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없도록 앞으로 좀 소장님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이 면적도 기존 의결받은 자료보다는 면적이 줄었어요?

이게 사유는 또 뭔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부지 면적은 그대로 이거는 불변이고요.

건축면적 부분이 당초에 세부적으로 반영이 안 되어있던 부분에 저희가 용역을 하면서 건축면적을 만들어서 지금 나온 사항입니다.

정희태 위원 또 이거 사업 개요를 보면 층별로 입주 예정 기간을 기재해주셨는데.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정희태 위원 이게 확정된 건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일단은 저희가 용역을 하면서 이 안을 가지고 저희가 사업비나...

정희태 위원 일단 행정되셨다는 거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일단.

정희태 위원 그러면 당초 의결받을 때도 자료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이렇게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현 자료 보시면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동부 치매안심센터라고 이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정희태 위원 이 시설들은 이미 회천3동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이쪽으로 이전을 하신다는 건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아닙니다.

보건소장 답변드리면, 저도 이 부분을 계속 보면서 우리가 건축 사업예산을 확보할 때 시설명을 굉장히 어떤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일단은 건강생활지원센터나 치매안심센터, 이런 형태로 하고 그 지역은 아마 최종 실시설계나 이쪽 했을 때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지금 저희는 안을 만들면서 넣었던 부분이고, 회천3동에 있는 그 센터를 이동하면서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추가로 여기다가 추진할 내용입니다.

정희태 위원 추진하신다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정희태 위원 그러면 저희 또 정신건강보건센터는 최근에 삼숭동에 건물을 신축하였는데, 운영 중인데, 이거는 이쪽으로 또 이전하시겠다는 건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이 부분은 제가 판단을 해서 시설명에 사업 내용을 더 추가한 부분인데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도 현장 다 보셨지만, 양주시가 정신센터 운영하는 부분이 좀 약간은 청사 차원에서 부족하지 않나.

사업이 조금 이렇게 시민이 더 늘고, 그 대상이 계속 더 확대되고 있는데 그 부분을 더 이쪽에서도 유치를 해서 사업을 하면 더 낫지 않나라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한 일부 사업명을 여기에다가 표시해놓은 겁니다.

정희태 위원 이것도 아직 정확히...

○ 보건소장 이재환 아니요, 저희 가능하면 설치를 한다면 일부 어떤 팀의 업무가 이쪽으로 이동을.

정희태 위원 절반이건, 어느 정도 이동시키겠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청소년정신이든, 아니면 기타 관련되는 중독센터든, 이런 부분을 삼숭동에서, 이게 굉장히 좀 시간이 가는 부분인데요.

그사이에 어떤 사업 물량이나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될 것 같아서 저희가 이 표기를 해놓은 사항입니다.

정희태 위원 혹시 나중에 그게 어느 정도 반이 간다고 치면 지금 삼숭동에 있는 건물은.

○ 보건소장 이재환 삼숭동의 건물은 그대로 존치하면서 본 사업을 수행합니다. 그러면서 그쪽에 있는 어떤 1개의 말씀드린 대로 특화사업이나 아니면 건물을 더 교육이라든지...

정희태 위원 임대를 주실 거예요? 아니면 교육을?

○ 보건소장 이재환 아닙니다, 저희가 이거는 임대사업이 아니고, 저희가 이런 시설을 신축했을 때 거기에 따른 입주를 해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또 현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정대학교에서 운영 중인데 이쪽으로 이전하시겠다는 거예요? 이것도?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지금 그 부분이 많은 위원님들도 질문도 하시고, 또 외부에 오해도 없지 않아 저희가 사고 있는 부분인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한 사무실 사업장 개념은 시에서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추진할 때 양주시에 공공건축물이 마땅한 게 없어서 들어있는 부분이고, 저희가 사업을 폭넓게 하고, 대상자를, 위탁 기관을 많이 선정하기 위해서는 외부로 저희 공공청사로 가지고 나와서 사업을 해야 되는 취지입니다.

정희태 위원 이게 기존에 잘 운영 중인 시설들을 옥정으로 이전하겠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한 번 더 제가 보충해서 답변드리면, 서정대학교에 있는 학교 교실을 저희가 임대료는 받지 않지만 어떻게 보면 임대해서 사용하는 형태라 위탁사업에 대한 기간이 종료됐을 때 또 다른 위탁사업 업체 선정이나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양주시의 입장을 충분하게 반영한다면 양주시에 있는 공공시설물로 가지고 나오고, 또 저희 위생이나 이쪽하고 같이 연관되는 사항이라 저희 보건소 이 신축건물로 사업장을 넣은 겁니다.

정희태 위원 우선은 이게 이렇게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야 될지 일단은 의문은 드는데, 차라리 중복되는 시설을 제외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른 공공보건시설이 설치되었으면 합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도 사실은 굉장히 부지 활용에 대해서 양주시 전체나 아니면 타 시설, 이 부분도 사실은 종합적으로 검토 대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알겠습니다.

페이지 201쪽 보겠습니다.

이 4번 보시면 보건행정과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관련해서 반납액이 많아서 질의드립니다.

반납 사유를 보면 농어촌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과 중복되어 미집행액이 발생했다고 기재해 주셨는데, 이게 지출해도 되는 건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은남통합보건지소 리모델링 증개축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게 공모사업 형태입니다.

공모사업 하는데 관련법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예산이 더 추가로 되는 부분이고, 이때 국토교통부에서도 이런 공모사업을 했을 때 예산을 지원해 주는 부분이라, 국비 신청을 받는 부분이라 우리가 「농특법」이라고 해서 「농어촌 의료법」에 은남통합보건지소 예산이 들어가 있고, 여기에 관련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추가 예산을 국토부에서 이중으로 저희가 예산이 누락 되지 않도록 신청을 했는데, 국토부에 있는 예산하고, 우리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온 예산하고, 이게 같이 중복이 되어 있는 예산이 이중으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1개 부분을 반납한 부분입니다.

정희태 위원 어떻게 해요?

○ 보건소장 이재환 국토부에서 보조사업 받은 예산을 반납한 부분이고, 반납 사유는 말씀드린 은남통합보건지소 리모델링의 예산이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해서 저희가 받았습니다.

공모 신청해서 받았는데, 그 예산 중에 그린리모델링 예산사업이 같이 반영돼서 내려온 겁니다.

그래서 두 예산을 다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업 종료 후에 반납한 겁니다.

정희태 위원 그럼 위에도 쓸 수 있는 예산으로 내려온 거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그러니까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그린리모델링 예산을 활용한 겁니다.

정희태 위원 본위원이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건 이게 3번 보시면 반납액이 있잖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정희태 위원 이 반납액은 이렇게 여기는 반납하고, 4번에 보시면 농어촌공사로 이 돈은 또 위에 갖다 쓰고, 이게 이해가 잘 안돼서, 이건 아무튼 따로 오셔서 설명 좀 해주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이건 바로 시간 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215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의료 장비 관리 현황, 의약품 관리 실태, 혹시 보건진료소에 필수 의료 장비라는 게 뭐 있을까요? 꼭 가지고 있어야 되는, 의약품도.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보건진료소에는 기본적으로 지역 주민들에 대한 처방 약을 매입해서 보관하고 있고요.

또 기본적으로 의사처럼 전문적인 진료는 못 하지만, 가장 상식적으로 혈압계라든지, 체혈기라든지, 당뇨 혈관 재는 부분, 이런 기본적인 의료 장비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청진기 같은 건 필요 없나요?

○ 보건소장 이재환 청진기도 있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리고 저희 보건진료소 3곳에 의료 장비가 구비돼 있잖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정희태 위원 이거 보시면 청진기의 경우 봉암진료소에는 없고, 안마 침대는 구비하고 계시더라고요. 이거는 어떻게..

일반 상식으로 청진기가 없다는 게, 혈압계나 청진기가 없다는 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면, 저도 이 혈압계 같은 경우는 우리 전자 혈압계라든지, 기계 혈압계,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여기 장비명에 들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혹시 혈압계 같은 경우는 누락 되지 않았나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혹시 약품냉장고는 어떻게 다 구비를 하셔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굳이 없어도 되는 게.

○ 보건소장 이재환 보통 일반 진료 약품은 다 상온이고, 실온이기 때문에요.

약품함에 보관하면 됩니다.

정희태 위원 냉장고는 굳이 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냉장 제품 같은 경우는 백신 종류 보관하는 부분인데, 진료소에서 예방 접종하는 부분은 보건소에서 필요에 의해서 냉장 박스로, 이동 박스로 해서 하고, 직접 보관하는 부분은 없다고.

정희태 위원 봉암진료, 연곡, 매곡, 이렇게 거기는 약품 냉장고는 없어도 되는 거죠?

○ 보건소장 이재환 예, 보관의 필수 의무는 아닙니다.

정희태 위원 맞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일반 진료 약품은 실온에 항상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부분이고, 냉장에 해당되는 백신이라든지 이런 예방접종 약품 같은 경우는 필요하면 당일 말씀드린 대로 보건소에 방문해서 아이스박스로 저희한테 배부를 받아서 접종을 합니다.

정희태 위원 그러면 혹시 봉암진료소에는 냉장고가 왜 있는 거예요? 굳이 구비를 안 해도 되는데.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말씀드린 대로 백신이나, 백신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백신을 거기다 보관해야 되면 연곡이나 매곡에도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데 거긴 없는데 지금 약품 냉장고가 봉암에만 있으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거죠.

○ 보건소장 이재환 그거는 제가 더 확인해서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또 저희 매곡보건진료소에 오라메디 연고가 80정 모두 출고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2023년에는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아니면 왜 구매를 안 하셨는지랑, 혹시 다른 연고로 대체하셔서 구매를 안 하신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과장님이 해주셔도 돼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보건행정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매 잔량이 있기 때문에,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내방객들이 관내 병의원으로 다 빠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오는 내방객이 없기 때문에 소요를 다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올해에는 의약품 구비를 많이 못 했습니다.

정희태 위원 안 채워 놓으실 건 아니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그렇죠. 떨어지면 미리 의사랑 협의해서, 저희 보건소랑 협의해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정희태 위원 조금 앞뒤가 안 맞아서 그냥 말씀드렸습니다.

또 저희 의약품명을 읽어보니까 연고의 단위가 그램, 개, 정, 이렇게 표기되어 있는데, 이런 거는 작성 시 단위를 좀 통일해서 제출해 주시면 저희가 좀 보기가 편할 것 같아서 다 다르셔서.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향후 단위 명칭을 한글이든, 영어든, 서로 통일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희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지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이지연 위원입니다.

어린이급식센터 다시 한번 좀 확인하겠습니다.

방금 소장님 존경하는 정희태 위원 질문에 답변하실 때 현재 서정대 산학협력단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현재 여기 임차료가 나가지 않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기본 임차료 책정되어있어서 사용료는 내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사용료는 내고 있는 거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내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여기 혹시 그러면 위치는 정확하게, 그러면 위치는 어디입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지금 서정대학교의 종합... 그러니까 강의실을 쓰고 있습니다. 들어가면서 위치로 말씀드리면...

이지연 위원 대학교 안에 있다는 말씀이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대학교 내에 종합관이라고 해서 종합관에 위치돼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선 자세한 내역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좀 확인해주시고요.

제가 추가로 좀 확인해야 할 내역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 민간위탁 하시는 것 중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같이 이번에 요양원 쪽에 급식센터 같이 지원하고 있는 거 맞죠?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요.

○ 보건소장 이재환 사회복지 부분은 이제 추경에 반영된 부분으로 7월부터 저희가 사업 대상 선정하면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원래 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1월에 예정이지 않았었습니까?

담담 과장님?

○ 위생과장 윤순덕 위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7월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처음에 저희 쪽에 의정협의회에 갖고 오셨을 때는 1월이라고 하지 않으셨었나요?

○ 위생과장 윤순덕 원래부터 이 사업은 보조금 교부받고 하면서 7월부터 돼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위탁계약 언제 이루어졌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탁계약은 전년도 12월에 저희가 연장 위탁계약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그 위탁계약 되고 지금까지 위탁금으로 나간 게 전혀 없다는 말씀이신 겁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네, 그때 우리가 식약처의 예산 부분이 들어와야만 사업이 되고, 또 거기에 따른 인력이 충원되기 때문에 저희가 추경 이후에 실질적인 사업 대상 선정과 인력 채용하고 추진한 거는 추경 이후에 하는 부분이라서 7월부터 시행이 되는 것으로 추진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1월부터 지금까지 이 위탁업체는 어떻게 된 겁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고유의 업무만 진행해온 부분입니다.

인력이나 이런 부분 더 추가된 부분은 아직 없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이건 센터는 각각이 아니라 통합이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통합입니다.

말씀드리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더 추가로 해서 1개 센터가 업무를 하는 겁니다.

2개의 센터가 운영되는 부분이 아니고, 기존 센터가 명칭을 하나 더 가지고 들어가고, 인력을 채용하고, 예산이 더 가지고 들어가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영양, 위생 관리하는 것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저는 궁금한데요, 이 민간위탁 할 때 공고할 때 다른 업체는 그러면 안 들어왔었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저희가 공고를 냈는데 들어온 업체는 없습니다.

이지연 위원 만일 그러면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안 됐으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은 서정대 산학협력단이니까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있던 부분에 인원만 증가해서 운영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만일 그 당시 공고에 이 서정대 산학협력단이 되지 않고 다른 데가 됐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민간위탁시설이었으면?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제가 보건소장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사업 시행하면서 사무실 사업장을 좀 객관적이고, 양주시 공공건축물 시설물로 해서 영업 운영을 해오는 부분이 가장 여지껏 저희가 좀 어렵게 했던 부분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사용료를 내고 그 대학교 시설을 쓰기 때문에 서정대가 지금 당장 자기네들 위탁사업 안 한다고 하더라도 공고 내서 들어오게 되면 거기하고 계약을 해서 계속하는 부분은 대학교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다른 시설이 됐더라도 서정대 산학협력단이랑 같이 합류해서 한다는.

○ 보건소장 이재환 아니, 합류가 아니고, 서정대가 그 위탁사업을 못 한다고 하더라도 저희가, 앞으로 이제 더 벌어질 사항인데요.

서정대가 위탁사무를 안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시설 사무실 그대로 쓰는 것을 대학교하고 협의하고, 만에 하나 그쪽에서 협의가 안 된다고 하면 저희가 별도의 임대사무실이나 임대건축물을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됩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다른 그런 위탁사무를 또다시 공고를 내야 되는 거겠네요? 만일 안 한다고 하면?

○ 보건소장 이재환 네, 그건 맞습니다.

저희가 직접 양주시에서 운영하려면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서 운영해야 되는 부분이라 그 부분도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 기존에 있는 대학교에서 많은 여지껏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과 업무 능력이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아니, 저희가 서정대 산학협력단이 뭐 잘했다, 못했다, 그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이지연 위원 이 공고 과정과 모집과정에 만일 서정대가 안 되고 다른 데가 됐다고 한다면 이거는 별도의 운영이 됐어야 되고, 그러면 그거 계획에 대한 예산도 다 달라졌어야 되는 거였는데, 그런 부분을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이야 다행히 한곳에서 하니까 통합 운영이 가능하지만, 만일 업체가 달랐다고 하면 이 통합 운영 자체는 불가했던 거잖아요?

그렇지 않나 해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이지연 위원 네.

저희 지금 어린이급식센터 자료 주실 때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같이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해주시고, 그리고 지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순회 방문지도 및 방문교육으로 하면서 딸기 체험, 염도 교정 프로그램, 약간 특화사업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특화사업 내역들까지 다 자료 같이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249페이지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이지연 위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2시 33분 감사중지)


(22시 45분 감사계속)


○ 위원장 최수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이지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이지연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했던 그 센터는 두 가지 모두 자료, 예산, 지출 내역 다 확인해서 자세하게 기재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먼저 215페이지입니다.

의약품 관리 실태인데요. 한 가지만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양주시는 의약품 폐기할 때 관리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일반 약품 폐기는 저희가 병의원에 있는 것도 저희가 취합해서, 일반 가정에 있는 것도 취합해서 폐기하기 때문에 자체 갈아서 폐기물 통에 저희가 폐기하고, 백신 같은 경우는 저희가 폐기물 용기에 액과 주사바늘제를 분리해서 폐기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면 일반 가정에서 어디로 보내야 됩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일반 가정에서는 보건소를 보낼 수도 있고, 가까운 약국에 갖다 제출하면 약국에서 이유 불문하고 일반적인 의약품은 다 해서 자체적으로 폐기를 하든지 아니면 그 사람들도 보건소를 갖다줘서 폐기를 하든지 이런 절차를 밟습니다.

이지연 위원 일반 약국에서 잘 안 받고 있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예, 말씀드린 대로 약사들마다 약간의 그런 서비스나 아니면 고객관리 차원에 약간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받을 수 있게끔 저희가..

이지연 위원 실제로 저도 약국에 폐기할 수가 없어서 그냥 종량제에 버릴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 약국을 홍보하시는 부분이라고는 말씀을 하시지만, 현재 약국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폐기 의약품이 다 땅속에 매립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부분은 홍보나 유도를 할 게 아니라 뭔가의 정확한 규정을 놓고 약간 강제성을 띠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의견 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법률을 검토해서 의약 단체의 협의를 해서 홍보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215페이지 8번, 은남통합보건지소 체지방측정기가 8년 1월 24일 구입 시기입니다. 맞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우리 자료대로 2008년 1월 24일 날 구입한 사항입니다.

이지연 위원 이거 내구연수가 어떻게 됩니까? 과장님.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보건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10년입니다.

이지연 위원 15년이 넘었어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제가 가서 봤는데 쓸 만하다고 봅니다.

이지연 위원 과장님, 내구연수 10년이라면서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10년이요.

이지연 위원 어느 말을 믿어야 됩니까? 제가 지금 어느 말로 기준을 잡을까요? 실제는 15년이고, 내구연수는 10년인데, 아직은 쓸 만하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예,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리고 216페이지, 217페이지 보시면 지금 구입 업체명이 없는 것들이 기재가 많습니다.

제가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봉암보건진료소 안마 침대, 저희 시청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던데요.

계약 정보의 대금 지급에서 보니까, 업체 다 찾을 수 있던데 왜 기재 안 되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죄송합니다. 이거는 담당자가 바뀌어서 아마 찾을 수가 없었나 봅니다.

이지연 위원 담당자가 바뀌면 이전 담당자한테 한번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요? 저희 행감 자료 요구하는데 지금 계속해서 자료 오류입니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죄송합니다.

이지연 위원 과장님, 이거 죄송하다고 해서 끝날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죠? 보건소 자료는 굉장히 예민한 자료라고.

지금 어떤 시스템과 어떤 절차를 갖고 있는지를 아예 모르겠어요.

계속 볼게요.

219페이지에 보시면 44번에 한국얀센 제품으로 타이레놀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이지연 위원 최고 22년도 자료이기 때문에 잔고량이 1,597이죠?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이지연 위원 23년도 자료 보겠습니다.

233페이지 41번입니다. 1,597 제고가 바로 출고가 돼서 “0”으로 됐다는 건, 폐기됐다는 얘긴가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왜요? 이유가 뭡니까?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2022년 5월에 진료 개시를 했기 때문에 그사이에 다 소진이 됐다고 봅니다.

이지연 위원 잘 이해가 안 됩니다.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그전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진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잔고가 많았고요.

작년 5월 23일부터 진료를 개시했습니다.

그 이후에 올해 5월 말까지 다 소진이 된 걸로 봅니다.

이지연 위원 정확하십니까? 과장님. 5월 언제 진료 개시하셨다고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23일입니다.

이지연 위원 5월 23일에 진료 개시해서, 저희 이거 기준일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자료 기준일이.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3월 달이고, 나중에 제출한 것도 5월 달이고.

이지연 위원 아니요. 이건 나중에 제출한 거 아니에요.

처음에 같이 요구자료에 3월 기준으로 보내라고 해서 보내신 거 아닙니까?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네, 그렇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 저만 이해가 안 되나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잔고량이 “0”인 거는 출고가 된 건데, 출고는 소진이 되거나 또 유통기한이 지난 게 맞습니다.

이지연 위원 작년에 들어온 재고입니다. 의약품의 유통기한이 1년밖에 안 되나요?

유통기한 얼마입니까? 누구 아시는 분 안 계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타이레놀정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이 2년에서 3년 갑니다.

이지연 위원 그런데 작년에 들어왔던 재고량이 2,000개예요.

그래서 남은 게 1,597인데, 그게 지금 3월에 다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렸다고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추가로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대로 1,597개가 전년도 말에 여기 자료대로 이월이 돼서 금년 3월 말 기준으로 자료를 작성한 부분이고, 이거에 대한 정확하게 약사가 임하는 거를, 자료를 작성한 부분을 세심하게 앞뒤를 저희가 답변을 못 드린 부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특히 이 부분은 약사한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사안을 문의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과장님, 그 아래 보세요. 타이레놀 8시간 이알서방정, 한국존슨앤드존슨 올해 입고 사항 1,552개입니다.

그럼 이건 뭡니까?

폐기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그렇죠?

233페이지 42번이요. 41번 아래 바로 있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42번은 저희가 금년도 자료대로 1,552개 입고돼서 관리되는 부분이고, 위의 부분은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작성 취지를 정확하게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의약품입니다. 민감한 사항이에요.

227페이지 보시면 261번, 타이레놀 여기도 입고가 2022년도에 6,000정이었고요, 잔고량이 3,055정입니다.

확인되셨습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네, 확인됐습니다.

이지연 위원 240페이지.

227번, 갑자기 2,093정이 나갈 수가 있나요?

혹시 뭐 특별한 사유 있었습니까?

이거 3월까지 자료니까, 3개월 안에 갑자기 여기서.

이거 어떤 이유일까, 확인이 가능할까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이 부분 제가 숙지를 좀 못했습니다.

이지연 위원 과장님은요?

이거는 전년도 지적사항도 아니고, 저희가 자료 다 있던 거니까.

자료 주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죄송합니다.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계속 확인하겠습니다.

222페이지, 130번.

우담바정 10밀리그램, 4,066정인데, 2023년도 자료 240페이지 227번이요.

죄송해요, 이게 아니고, 3,963정 맞죠?

2023년도에 236페이지 121번, 벌써 다 소진됐네요?

작년에 510정밖에 안 나갔는데 올해 벌써 다 소진됐어요.

이거는 혹시 계획 어떻게 잡으셨습니까?

지금 들어온 건 있나요?

과장님, 확인 안 되세요?

○ 보건행정과장 최정임 아직 들어온 건 없다고 보고요.

저희가 필요하면 의사와 약사와 협의해서 저희가 구입 계획을 세우고,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많이 구입을 안 했기 때문에 앞으로 다시 이제 구입량을 파악해서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저 또다시 이해가 안 되는데요?

3월에 이미 다 소진된 거를 지금 6월이 넘어서 아직까지 구입을 하지 않았다?

맞을까요? 확인해보실 수 있을까요?

이것도 자료 확인해주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지연 위원 제가 이거 다 찾으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그만 찾겠습니다.

그런데 1개는 좀 더 확인해봐야 될 것 같아요.

239페이지, 203번이요.

203번, 다이크로짇정 남아 있는 잔고량 얼마입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1,429.5 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1,429.5요.

220페이지.

아니요, 아니요, 239페이지... 잠시만요.

이게 너무 많아서 이제 저도 헷갈리네요.

○ 보건소장 이재환 제가 저기...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그 많은 지적한 부분하고, 지금 앞뒤 안 맞는 부분을 제가 책임지고 다시 작성해서 제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235페이지 보시면 이 부분은 정수가 다 달라요.

그러니까 실제 남아 있는 잔고가 0.5정 차이로 정수가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다 있을 겁니다.

이거 한번 다 확인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이지연 위원 기본적으로 이거는 원래 저희 입출고시스템에서 운영되지 않나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저희 의약 수불부 작성을 하면서 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러니까 시스템에서 운영을 하면 전산상 처리가 될 텐데, 이 0.5정 차이로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은 왜 생기는지 잘 모르겠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제가 봤을 때는 2022년도, 2023년 내역 지금 다 다시 작성하시면서 오류 부분 다 다시 체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제가 철저하게 그거는 조정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그리고 자료 주실 때는 이전 자료와 현재 자료 재확인한 것 중에서 틀린 부분 어디, 어디인지 표시해서 갖고 오셔야 될 거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이지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혜숙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혜숙 위원 강혜숙 위원입니다.

앞서서 자료 확인해달라고 말씀드린 거는 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좀 올려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제가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종합감사를 받으셨네요.

그 결과를 보니 저희가 위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내에 있는 업소입니다.

이게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잘 모르시겠죠?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식당 내지 급식소의 환기구 되겠습니다. 조리환기구.

강혜숙 위원 네, 조리환기구요.

다음 사진 보여주세요.

왼쪽은 밸브고요, 오른쪽은.

○ 보건소장 이재환 조리대입니다.

강혜숙 위원 조리대가 아니고요.

○ 보건소장 이재환 열 조리대.

이지연 위원 네, 프라이팬처럼 여기다 열로 가열해서 음식을 해 먹는 곳입니다.

다음 페이지 넘겨주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배수구 되겠습니다, 조리장 바닥.

강혜숙 위원 네.

혹시 다음 페이지가 또 있나요? 여기까지네요.

관내에 있는 요양원입니다.

노인 어르신들이 특히, 치매 노인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24시간 생활하는 곳입니다.

지금 저는 주방만 사진 올려드렸어요.

보건소에서는 주방 부분만 관리를 하실 테니까, 관리하시는 거 맞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식품위생법에 50인 이상 집단급식 설치돼있는 부분은 저희가 의무적으로 위생관리를 하고, 50인 미만으로 관리되는 데는 의무사항은 아니고, 신고나 아니면 현장에 식품위생법 위반이 적발되는 고발성이 왔을 때는 저희 적발해서 처분하러 출장을 갑니다.

강혜숙 위원 책 267페이지 보겠습니다.

최근 3년간 식품위생업소 민원 처리현황입니다.

담당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요양원 식품위생법 관련해서 단속 점검 나가신 적 있습니까?

○ 위생과장 윤순덕 저희는 요양원이나 이런 곳은 집단급식소 대상일 경우에 나가게 돼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지금 사진으로 본 곳 집단급식소 맞습니다.

나가신 적 있습니까?

○ 위생과장 윤순덕 지금 집단급식소 점검 중인 상황입니다.

강혜숙 위원 아니요, 제가 여쭤본 거는요, “요양원에 나가신 적 있습니까?”라고 질문드렸습니다.

그 질문에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 위생과장 윤순덕 50인 이상은 정기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2022년도에 요양원에 몇 곳 나가셨습니까?

○ 위생과장 윤순덕 요양원까지는 정확한 숫자는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2022년도에 집단급식소 254곳 나가셨어요.

272페이지에 나오거든요?

이 집단급식소 중에서 요양원이 몇 개입니까?

○ 위생과장 윤순덕 요양원은 현재 지금 숫자는 파악한 게 없습니다.

별도로 파악을 해야 되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왜 우리 보건소의 과장님들은 숫자 파악이 안 되실까요?

다음 자료 올려주세요.

( 화면을 바라보며 ) 이 자료 뭔지 아십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내용 알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건강증진과부터 여쭤보겠습니다.

금연지도 활동 수당입니다.

기타 소득세 왜 원천징수 안 하셨습니까? 안 하신 건가요? 하셨는데 여기다 기입을 안 하신 건가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아니요. 담당과장님 답변하세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저희가 조례 규정에서 비과세 부분에 있어서 수당 부분에서 이걸 안 떼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안 하다가, 이번에 올해 23년도에 감사를 받고 나서 1월부터 떼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받고 나서 떼시는 거 아니고요.

전년도 예산에서 집행 안 하신 것도 환수하셔야 돼요.

세금 관련해서는 확인해 보시고요.

5년 이내에 예산에 대해서는 환수하셔야 됩니다.

기타 소득세는 건 바이 건이 아니고요. 1년에 대해서 우리가 연말정산 하듯이 기타 소득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공후견인 후견 활동비도 마찬가지겠죠?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저희가 공공후견인 부분은 감사에 지적된 부분은 아닌데, 저희가..

강혜숙 위원 30만 원 곱하기 12개월입니다. 얼마입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이거는 본인한테 직접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게끔 해서 22년도에 본인이 직접 납부한 걸 확인한 사항이고요.

저희가 이번에 감사 지적되면서 23년부터는 저희가 직접 세금 떼는 걸로 해서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원천 예수하셔야 됩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예,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위생과장님.

○ 위생과장 윤순덕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활동비, 전담관리원 활동비입니다.

원천 예수하셨습니까? 기타 소득세 예수하셨습니까?

○ 위생과장 윤순덕 아니요. 현재까지 하지 않아서 올해 감사 때 지적돼서 2023년부터 징수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감사 지적사항이 활동 수당 원천징수 소홀로 여러 건이 나왔더라고요.

종합감사 결과 보고서는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위생과에서 특히 많이 지적이 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아셨을 거라고 보고, 이거는 내려주셔도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외부에 활동비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예산 집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예,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페이지 259페이지입니다.

여기 보시면 특화사업에 어린이 치매 인식개선사업이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서 두 번째에 있죠.

실적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해 봤는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 맞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강혜숙 위원 어린이들이 치매 인식 개선을 왜 해야 되는 건가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저희가 대체적으로 어린이들뿐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치매에 대한 치매란 말 글자 자체를 되게 좀 뭐랄까.. 다가가거나 여러 가지 면에서 저희가 치매사업을 하면서 문제가 좀 많이 발생해서, 어린이들부터 인식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 수준에 맞는 책을 제작해서 그 책을 가지고 교구나 이런 걸 가지고서 아이들 4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생애 주기별로 다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주로 지금 인식개선사업은 저희가 어린이 4세에서 7세, 공모작이나 이런 부분도 하고 있고요.

인형극도 하고 있고, 전부 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러니까 타킷팅을 어린이로 했다는 것은 대상 모집이 쉬워서 이 대상으로 하신 거 아닌가요?

어린이집 연결만 하시면 몇십 명, 몇백 명 교육하기는 쉽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자기 주변의 치매에 걸리는 어르신이나 이런 분이 있을 때 겁을 내거나 무슨 질환이나 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기본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린아이들부터 저희가 이런 사업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치매는 병이 아니라는 거라는.

강혜숙 위원 네,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제가 의견 드리겠습니다.

치매는 병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은 치매에 걸리면 큰일 난다고 생각하세요.

큰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시고, 나는 요양원에 버림받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세요.

50대부터 70대 어르신들이 그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들을 먼저 인식 개선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자라나는 새싹들이 물론 교육받아서 인식이 고정관념이 안 생기고 그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인식 개선이지 않습니까?

인식이 정말 개선되어야 되는 것은 앞으로 치매에 걸릴까 두려워하는 그분들이 아닐까요?

대상 선정하셔서 앞으로는 사업을 조금 명확하게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도 맞고, 저희가 치매 예방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러니까 인식개선사업에 대한 대상을 좀 더 명확하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네, 알겠습니다.

강혜숙 위원 다음은 260페이지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보겠습니다.

서부권 경로당을 대상으로 홍보를 확대하신다고 했습니다.

6월 달인데요. 홍보 실적이 대략 어느 정도 됩니까? 3월까지만 좀 알려주세요.

공동주택 및 노인회와 연계해서 경로당 대상 홍보를 확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건강증진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현재까지 경로당을 돌면서 한 36개 정도, 381명을 검진 완료해서 이 부분을 홍보했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그 부분 말고, 버스나 그 외에 지금 노인회의 노인 회장님이나, 저희가 치매는 75세 이상, 75세에서부터 중점사업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노인회의, 그러니까 백석이나 은현, 회천1동 이렇게 해서 회장님들 만나서 저희 사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다음 유관기관 간담회 및 이·통장 회의 시 활성화 방안 논의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4월부터 5월까지 논의하신다는 향후 추진계획을 봤는데요.

논의가 됐을 것으로 보고 어떤 방안을 논의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건강증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에 의회 때 의원님께서 의견을 주신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서부센터를 놀이터 형식으로 해서 놀 수 있는, 이렇게 자연과 가깝게 하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달리는 기억다락방”를 하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아니, 간담회하고 이통장회의 시에 논의된 사항을 말씀해달라고 한 거예요.

○ 건강증진과장 김정미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이분들을 만나서 지금 임대아파트를 관련해서 두 곳의 백석하고 광적 부분에 대하서 이 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송영서비스를 하면서 모시고 오고 있습니다.

강혜숙 위원 그 말씀하신 거는 사업에 대한 홍보이고요.

활성화 방안 논의이지 않습니까?

앞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게 제대로 안 되니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논의를 하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제가 해석을 잘못한 건가요?

과장님, 아무리 선별검사하셔도 정밀검사 안 받으시잖아요?

이 부분은 주민들하고 소통을 하셔서 주민들은 어떤 사업을 원하시는지, 이런 부분을 논의하시라고 말씀을 드린 거지, 물론 사업 홍보도 하셔야 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지금 방향을 지금 잘못 잡고 가고 있다면 그들이 원하는 건 무엇인가라는 목소리를 들어보시라는 의견을 드린 겁니다.

저희가 소통이 잘못된 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앞으로는 시민의 목소리를 좀 귀 기울여 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강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희태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태 위원 정희태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드릴 게 한 4, 5개 남았는데 이거는 그냥 다음에 제가 개인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을 다시 좀 말씀드릴게요.

177페이지의 이자 부분 6억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정희태 위원 이게 2022년 1월이에요.

1년 6개월 된 거죠, 아까 5년 정도 말씀하셨는데 소장님이 소장님으로 취임하시고 나서 바로 이제 된 거니까 이것도 확인해보시고.

또 이자가 5%예요, 5%.

5%, 그래서 그게 6억 정도 나오는 건데, 민법상 “이자를 가산하여 공급할 수 있다.” 이렇게 나온 거예요.

“해라.”가 아니라 “있다.”

“있다.”는 그쪽과 합의를 볼 수 있다, 이 뜻이에요.

그래서 합의를 보셨는지도 저한테 와서 따로 설명해주시고.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알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또 그리고 아까 전에 201페이지에 보시면 그냥 아까 말씀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국도비를 반납했다고 하는 거는 계획을 잘못 세운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비록 다른 사업으로 예산을 세워서 추진했다고는 하지만 어렵게 확보한 국도비를 반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 이런 부분은 좀 더욱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위원님 말씀 잘 듣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그리고 끝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소장님, 기획예산과장님?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정희태 위원 시장님께 건의드려서 보건소 전 직원분들에 대해서 업무 배치를 따로 한번 해주실 수 있는지?

이거 시장님께 건의 좀 드려주세요.

너무 한곳에 오래 계셔서 불평불만 많은 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런 문제가 아니라 업무 숙지가 너무 안 되니까 이런 부분을 계속 둘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시장님께 건의드려서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답변 좀 해주세요.

○ 기획예산과장 백승호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시장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희태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정희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지연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위원 이지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더 남았는데 더 하면 지금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저희 페이지 249페이지입니다.

최근 3년간 방문이동보건사업 실적으로 적어주셨는데요.

추진 내용에 보면 2022년도 전담 인력 3명이 방문 등록가구수 3,133가구를 커버했습니다.

1명당 1,000명이 넘는 수치입니다.

이게 실제로 가능한 수치입니까?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감염병관리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에 3명이라고는 적혀있는데요.

1명이 계속 있었고, 2명은 2022년 9월에 새로 채용되어서 왔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3명은 아니었고요.

위원님 말대로 3,621가구를 거의 1.5명이 커버했다는 말은 사실은 힘들기는 힘든 현실은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을 일괄적으로 다 방문하는 거는 아니고, 사업이 건강 상태 스크리닝, 그리고 건강관리 서비스,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가 있는데요.

방문하는 등급을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 지원군, 이렇게 나눠서 집중관리군은 3개월에 8회 이상, 그리고 정기관리군은 3개월에 1회 이상, 자기역량 지원군은 6개월마다 1회 이상, 이렇게 기준이 되어있습니다.

이때는 2022년도는 또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코로나 때였기도 하고요.

2022년 5월부터 업무가 개시되었기는 하지만 지침상 비대면 사업도 실적으로 인정한다는 지침이 내려왔기 때문에 전화 방문도 방문으로 실적을 인정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실적이 표시된 것입니다.

이지연 위원 네, 말씀하신 대로 집중관리군대로 방문 횟수가 다 다르긴 했어서 아마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확인이 어려웠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이게 실질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가구 수를 다시 한번 정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이지연 위원 네, 그 부분을 좀 확인해보시고, 전담 인력도 같이 배정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전반을 다 확인해보셔야 될 것 같으니까 아까 존경하는 한상민 위원님께서 자료 제출 요청하셨잖아요?

하시면서 한번 정비해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김정은 네, 알겠습니다.

이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이지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수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답변을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 참 좀 아쉽습니다, 아쉽고.

제가 얼마 전에 민원인한테 전화 한 통을 받았어요.

우리 의약무팀이 혹시 무슨 일을 하는 곳입니까? 의약무팀.

소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아무나 답변하세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료법 내지 약사법, 기타 인허가부터 해서 민원 처리, 점검 처분까지 다 총괄하는 팀입니다.

김현수 위원 보건소 어느 부서를 전화했는지는 정확히 말씀 안 하시는데 이분이 병원에 치과를 갔다가 문제가 있어서 보건소에 전화했더니 보건소에서 읍면동으로 다시 전화를 돌려버렸대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제가 자치행정과에도 말씀을 드렸어요.

의약무팀이 지금 원래 4명인데 1명이 지금 없고 3명인데 또 팀장님은 장기 연수 가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이 지금 교육이 안 되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방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희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보건소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엄청 커졌고, 코로나19 이후에 직원도 증원이 됐어요.

그런데 하는 일은 예전보다 너무 어렵게들 하시는 거 같아요, 더.

제가 자치행정과에 팀장급님들이 우리 전부 본청, 외청, 다 해서 240명 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은 신규 직원이 오면 일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고, 교육을 시키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요.

서로 소통을 안 하고, 신규 직원들은 교육을 시켜야지 일을 할 거 아니에요?

“그냥 알아서 해.” 이렇게 놔두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교육이 안 되니까 전화 오면 내 업무인데도 읍면동으로 돌려버리죠.

저희 지금 이 시간까지 11시가 넘도록 위원들이 여기서 우리 직원분들한테 질의하는 내용은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공직자들은 시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겁니다.

저희 위원들도 시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거고요.

그런데 질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이 안 오고, 이제는 보건소 직원분들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면 안 되죠.

코로나가 종식은 아직 안 됐지만, 이미 코로나 완화돼서 일상생활 다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보건소 본연의 업무에 이제 정말 충실하셔야 됩니다.

이제 생각을 바꾸시고, 마음들을 바꾸시고, 직원분들 교육시키시고 이제는 하셔야 될 때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수연 김현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만 지적사항을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답변하신 내용을 제가 들었는데 좀 많이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추가 요구자료로서 폐기현황에 대해서 요청을 드렸었는데요.

의약품 폐기현황을 요청했는데, 구입일하고, 폐기하고, 폐기량, 이런 거를 요청드렸어요.

그랬더니 자료 찾기가 어렵다면서 5가지 품목만 받았습니다.

그런데 5가지 품목도 2022년도에는 5가지 품목을 적어주셨어요.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이지연 위원님이나 정희태 위원님이나 한상민 위원님께서 얘기하셨을 때 폐기량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2022년도에 폐기량이 많았어요.

그런데 2022년도 폐기량 5가지 골라서 제출하셨고, 2023년도에는 4개만 제출하셨어요. 4개만 폐기하신 건가요? 앞뒤가 전혀 맞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폐기 사유도 코로나로 진료 중단 후 5개월 재개했으나 환자 수 감소로 약품 사용량 감소, 다 사용량 감소로 폐기했다는 내용이에요.

유효기간 만료로 폐기했다는 건 이해가 됩니다.

이거 그냥 환자 없으니까 버렸다고 하시는 건데, 이게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아까 또 보건소장님께서 이게 지금 폐기현황만 안 맞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존경하는 이지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218쪽에 구입현황도, 218쪽 2번을 보시면 노바스크정은 재고량이 있어요. 그런데 2023년에는 구입을 하셨어요.

그다음 노보넘정 이거는 재고가 “0”이에요. 그런데 구입을 안 하셨어요.

이런 게 지금 이 하나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다 일일이 지적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게 수불현황표가 있나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담당자들이 수불부는 작성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작성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오나요?

또 제가 자료요구를 했는데 구입량, 구입금액, 사용량, 폐기량, 폐기일은 그래도 어떻게 조금 짜 맞춰서 넣으셨나 봐요.

폐기한 금액, 재고, 이런 건 없어요.

저희가 폐기하는 것을 보려고 하는 것은 예산을 얼마나 철저하게 아껴 쓰셨는지도 보는 게 있는데 폐기 금액은 하나도 없어요.

지금 여기 관리 실태서를 보면 폐기한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금액만 따져보면 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백신도 마찬가지예요.

백신 관리도 철저히 하시고 계신 거 맞나요?

○ 보건소장 이재환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신 오남용이나 이런 부분은 굉장히 신경 쓰고 있는데, 수급에는 정확하게 인원수를 맞추지 못해서 잔량들이 좀 남고, 폐기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잔량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 것도 있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예, 많은 거 일부 있어요.

○ 위원장 최수연 전체 금액이 얼마인지 확실히 아십니까?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제가 백신 부분은 한 2,900만 원 정도.

○ 위원장 최수연 백신 부분만 말씀드린 게 아니라 의약품 전체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전체해서 2,929만 원 정도 이렇게 저희가 계산을 했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폐기물관리법」제14조에 보시면 어떻게 버리라는 규칙이 있어요.

그런 것들 하나도 지금 지켜져 있지 않고요. 또 「양주시 물품관리조례」에 보시면 그 물품 분류의 품종 안에 약품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약품들은 다 수불사항을 기록·관리하게 되어 있어요.

아까 말씀하시기를 약사하고 상의해서, 작성 취지를 좀 알아서, 이거를 맞춰서 자료를 다시 제출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그렇게 해서 제출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신 수불현황 그대로 제출하셔야 될 거예요.

○ 보건소장 이재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그리고 증빙서류 및 장부는 5년간 보관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볼 때는 하나도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주요 약품 등에 관한 취득, 수불관리는 더 상세하게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보건소장 이재환 네, 신중하게 관리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수연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건소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재개된 다양한 보건사업의 철저한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건강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분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금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수감을 받은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각각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8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16일 10시에 시작하겠으며, 복지문화국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3시 35분 감사중지)


○ 출석위원 7인

○ 출석 전문위원 1인


  • 최명훈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15인

  • 부시장금철완
  • 균형발전국장김도웅
  • 보건소장이재환
  • 도시환경사업소장이정주
  • 기획예산과장백승호
  • 균형발전정책과장정승남
  • 자족도시조성과장이인현
  • 도시재생과장지상민
  • 보건행정과장최정임
  • 감염병관리과장김정은
  • 건강증진과장김정미
  • 위생과장윤순덕
  • 수도과장배 영
  • 하수과장윤형호
  • 공원사업과장최태식

◌ 회의록 서명


  • 위 원 장 최 수 연
  • 전문위원 최 명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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