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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개회식 본회의(2019.12.0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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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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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양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19년 12월 2일 (월) 10시 개식


제312회양주시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안팀장 최은영)


(10시 개식)

○ 의안팀장 최은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2회 양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희창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입니다.

어느 덧, 올해도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제312회 정례회 개회를 뜻 깊게 생각합니다.

우선, 2019년 올 한 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양주시의회를 성원하여 주신 23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와 함께,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 회의 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이성호 양주시장님과 김대순 부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 우리 양주시는 많은 성과들을 거뒀습니다.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 철도사업은 연내 조기착공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고, 옥정~포천선은 올 초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확정되어 2027년 준공 예정입니다.

수도권의 남과 북을 관통하는 GTX-C 노선은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하였으며, 국지도39호선 도로확포장 사업은 신속한 보상과 합의로 내년 초 착공을 앞둔 상황입니다.

여기에 양주시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이 될 양주역세권 개발 및 테크노밸리 조성사업도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전 세계적 경기부진으로 민생경제가 악화돼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에 직면한 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기상이변에 따른 가을태풍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여전히 마음을 졸이고 계실 시민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빛나는 성과들은 우리가 새롭게 도약할 발판으로 삼고, 눈앞에 놓인 어려움들은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굳건한 믿음과 따끔한 질책을 자양분 삼아 시의회는 시와 함께 양주시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6일 동안 2020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집니다.

내년도 양주시 본예산 규모는 9,193억 원으로, 추가경정 예산액을 감안하면 이제 우리 시 예산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해마다 우리 시는 인구증가와 더불어 예산규모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한 해 살림을 심사하는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시민의 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한 내년도 예산심사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2019년이 점점 저물고 있습니다.

올 초 계획한 일들이 시민 여러분 모두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차분하게 한 해를 되돌아보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시민 여러분을 위해 올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안팀장 최은영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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