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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2회 개회식 본회의(2023.02.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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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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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2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3년 2월 20일 (월) 10시 개식


제352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정팀장 김덕준)


(10시 00분 개식)


○ 의정팀장 김덕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52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 로)

이하 의식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윤창철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먼저, 지난 6일 우리의 우방국인 튀르키예를 비롯한 인접국 강진으로 전 세계가 충격과 함께 애도와 구원의 손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주시의회에서도 슬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와 치유를 위한 다각적 동참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이어진 물가상승과 난방비 폭등으로 민생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으며, 유례없는 한파까지 겹쳐 시민의 고통이 ‘사회적 재난’ 상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경기도가 난방비 지원 대책을 내놓았지만, 시민 고통에 대한 현실적 지원을 위하여 양주시의회는 긴급 지원 난방비를 비롯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하여 시와 긴밀한 협의 아래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사안이 시급한 만큼 재원에 대하여는 예비비 집행과 함께 ‘양주시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안’을 이번 회기에 담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한시가 급한 난방 취약계층 지원 시기에 적극 행정을 펼쳐 대책을 마련하고, 조례안 제정에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는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의원이나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소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주시의회에서도 언제나 뜻을 함께하고 머리를 맞대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양주시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에서는 지난 2월 14일 노사 청렴 실천 협약식을 비롯한 청렴도 향상 우수 시군 벤치마킹 등 다각적 노력을 기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회기에 김현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와 함께 의회 차원의 공직자 사기 앙양과 예우를 위한 “양주시청장(葬) 장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에서는 청렴도 등급 2단계 이상 상승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시의회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함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책 마련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는 지난해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한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실시됩니다.

시정, 권고를 비롯한 총 185건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개선 방향에 대한 소통을 통하여 양주시 발전과 함께 살기 좋은 양주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경제 위기와 에너지 대란의 폭풍 속에서 시민 여러분의 걱정과 불안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2023년 최우선 과제를 ‘민생 안정’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아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김덕준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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