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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개회식 본회의(2020.01.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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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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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0년 1월 20일 (월) 10시 개식


제31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임정균)


(10시 개식)

○ 의정팀장 임정균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입니다.

2020년 새해 첫 임시회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를 맞이하는 감회는 남다릅니다. 인류 역사로 되짚어보면 이미 두 번의 밀레니엄을 맞고 두 번째 10년을 다시 시작하는 해이기도 하고, 우리 시로 시각을 돌려보면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1·3공구 착공이 예상되고, 지난해 덕정역 환승센터가 ‘광역교통비전 2030’에 반영된 GTX-C노선 양주 사업은 점차 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서부권 숙원인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구간은 총사업비가 증액된 만큼 토지 보상을 마무리 짓고 신속히 착공될 것이며, 제2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 양주∼연천 간 구간 역시 조기에 건설되도록 시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2월 16일 착공식을 마친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며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사업은 국토부 산업단지 심의 통과로 올해 계획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양주시는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광역교통망 확충을 포함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시민이 행복한 생활SOC 환경 조성 등 양주시 모든 분야에 걸쳐 시민이 원하는 양주 건설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시의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2020년은 시의회 역시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은나라 군주의 반명으로도 유명한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이라는 고사가 떠오릅니다.

이 글귀는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려거든 나날이 새롭게 또 날로 새롭게 하라’는 의미로 오늘날 우리에게는 ‘일신우일신’이라는 고사성어로 더욱 익숙합니다.

은나라 성왕으로 칭송받았던 탕왕이 매일 아침 이 글귀를 눈앞에 두고 왜 그토록 끊임없이 되새겼는지 곱씹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워지려고 노력해야 새해가 된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며 올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주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의정 혁신과 양주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내딛는 시의회의 발걸음은 항상 시민을 향하고 있습니다.

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주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3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임정균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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