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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0회 개회식 본회의(2022.12.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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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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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0회 양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2년 12월 1일 (목) 10시 개식


제350회 양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전윤구)


(10시 00분 개식)


○ 의정팀장 전윤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50회 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 로)

이하 의식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윤창철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느덧 2022년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 연중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정례회 일정을 시작합니다.

내년 본예산 규모는 1조 800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최근, 양주시는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예산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의회의 역할과 책임도 그만큼 점점 더 막중해진다는 뜻입니다.

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우리 시는 내년도 시 재정 운영 방향을 광역교통망 확충, 신도시 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 동·서부 균형발전과 교육여건 선진화 등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빈틈없는 계획 수립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의회는 집행부가 세운 예산편성 계획들이 내일을 위한 투자와 양주시민의 희망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예리하게 관찰하겠습니다.

특히, 비용이 점점 증가하는 민간위탁 사업비와 단체 보조금 등에 대해서는 더욱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양주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양주시의회의 발걸음이 더욱 가볍고 빨라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 열과 성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양주시 집행부에서는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한 달을 남겨두고 있지만 올 한 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인 유행을 반복하며 상존하는 위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기에 심상치 않은 국제 정세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미국-중국 간 갈등도 심해지면서 전 세계 경제가 급속히 둔화되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고 있지만, 그동안 우리는 수많은 역경을 이겨왔듯이 지금의 위기도 현명하게 대처하여 슬기롭게 극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양주시의회가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희망찬 내일의 문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전윤구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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