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14회 개회식 본회의(2020.02.07 금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314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0년 2월 7일 (금) 10시 개식


제314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임정균)


(10시 03분 개식)

○ 의정팀장 임정균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4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희창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입니다.

입춘(立春)이 지나며 봄의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봄이 시작하는 입춘이면 대문이나 집안 기둥, 대들보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입춘방을 붙여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이러한 세시풍속이 무색해지고 국가 위기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발원지인 중국에서 신종코로나 확산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4일에는 중국 이외의 지역인 태국 방콕을 다녀온 첫 한국인 확진 환자도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현재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이 중에는 평택시민과 수원시민, 부천 거주 중국인 등 경기도 확진자 7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신속하고 과감한 대처로 아직 우리 시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한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라고 당부했듯이 우리 시도 비상한 각오로 신종코로나 사태 종식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연일 방송뉴스와 신문에 보도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걱정과 근심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방역도 문제지만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도 커다란 문제입니다. 그러나 막연한 공포와 과장된 불안은 어려운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어려운 상황일수록 양주시의회와 양주시에 변함없는 신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양주시의회와 양주시는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임정균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