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앞으로 심사할 안건에 대한 회의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심의할 안건은 지난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건제출자의 제안 설명 및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와 질의·답변까지 거쳤으므로 금차 본회의에서는 찬반 토론 및 표결 절차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양주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양주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표결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재석 버튼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재석이 완료되었으므로 의견을 선택하신 후 확인 버튼을 눌러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의원 여러분,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표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8명 중 찬성의원 8명으로 『양주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자투표 결과 회의록 끝에 실음)

(참 조)

1. 양주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계속)(시장제출)

○ 의장 정덕영 복지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정덕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미령 의원 본의원은 두 가지 질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복지관 운영에 대한 운영계획을 미리 받을 수는 없는 거죠?

운영계획은 수탁자가 가지고 오는 거죠? 위탁자가 가지고 오는 건가요?

운영계획은 누가 가지고 어떻게... 미리 짤 수 있는 건가요?

○ 한미령 의원 네.

○ 한미령 의원 제안을 받는데 일단 그러면 집행부 쪽에서 운영계획을 미리 초안을 잡을 수 있는 거죠?

○ 한미령 의원 그러면 국장님, 여기 전문위원께서도 지적을 한 바 있는데 접근성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양주시가 지역이 좀 넓기 때문에 비단 여기만의 문제가 아니고, 서부권에서도 치매안심센터라든지, 여러 가지 스포츠센터들이 있는데요.

여기서도 접근성의 문제가 항상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쪽에 있는 접근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적인 면에서 혹시 고민하고 계시는지를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미령 의원 네,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해주신 부분은 맞는 답변도 있고, 약간 핀트가 나간 부분도 있는데요.

그러니까 접근성의 문제는 본의원이 질의를 드린 부분은 서부권에도 이미 지어져 있는 시설들이 있어요.

○ 한미령 의원 치매안심센터라든지, 그다음에 수영장이든지, 기타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는데 거기를 이용하고 싶어도, 양주시가 굉장히 잘해놨거든요?

○ 한미령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데도 불구하고 여기를 찾아갈 수가 없습니다. 여기 버스도 안 들어가요.

그래서 저희 의원님들도 계속 지적하는 바였는데 몇 년 동안 이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의원님들께서도 셔틀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놓고 했는데도 이게 집행부에서는 이거를 해결해준다고 담당국이 바뀔 때마다, 담당 과장님이 바뀔 때마다 이렇게 말씀은 하시는데 한 번도 결정되고, 지적만 하지, 되는 부분이 없다.

그래서 본의원이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복지관을 잘했지만 위치 선정을 할 때 위치가 이미 선정이 돼있고, 여기다 꾸며놓다 보니까 여기가 어르신들이 접근하기에는 조금 이게 거리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거를 조금 운영상의 접근성의 문제를 잘 살펴서 운영해주시는 부분을 잘하셔야 된다는 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셔틀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를 또 만들어놨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께서 하신 부분인데요.

이것도 고민해서 잘 처리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한미령 의원 또 하나는 저희가 복지관마다 지금 전입금이라는 것을 받습니다.

본의원이 이제 이것도 질의를 계속 드리는 바 있는데, 복지관뿐만이 아니고 저희가 센터나 법인들이 위탁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 한미령 의원 천차만별이에요.

이게 전입금을 받는 게 어느 시설은 500, 1,500만 원,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쭉 받고 있는데 여기는 5,000만 원 이상을 부담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것도 다 다른데 이것도 좀 정확하게 어떤 기준이 좀 있을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제가 질의를 해도 이 기준이 명확하게 뭔지 그 기준점을 잡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것도 법인 전입금이 왜 5,000만 원인지, 왜 어디는 1,500만 원인지, 왜 전입금을 주는지, 안 주는지,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살펴보시고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좀 지적하겠습니다.

○ 한미령 의원 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길 의원 김종길 의원입니다.

우리가 연간운영비가 한 15억 정도 드는 걸로 되어있는데 연간 물가상승률의 3%를 가산했다고 자료에 나와 있는데, 올해같이 물가 상승이 많이 될 경우에도 3% 이상 되지 않을까요?

○ 김종길 의원 우리가 하루에 205명 정도의 이용객을 맞는데 실질적으로 205명이 올 수 있나요?

○ 김종길 의원 지금 잘 아시지만 우리 치매안심센터가 광적에 있는데 교통이 안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맨 처음에 우리가 계획된 것보다 이용자 수가 상당히 적은 것으로 제가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그것 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건 다른 각도인데.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님, 양해해주십시오.

이 조례에 대해서만 말씀을 나눠주시고요.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는 문서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종길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렇게 노인복지관을 해놓고 실질적으로 계획보다 제대로 안 될 경우에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해주십사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여기 위탁이랑 좀 관련이 없지만 주말에 여기 현장을 다녀왔는데 거기 공사장 앞에는 이 건물이 무엇인지, 거기 많은 어르신들이랑 양주2동 주민들이 산림욕장이랑 등산이랑 산책로를 올라다니셔요.

그래서 제가 거기서 한 1시간 동안 계속 있어봤는데 거의 한 열다섯 분이 왔다 갔다 하시던데, 도대체 여기가 뭐냐고 이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제가 자세히 보니까 앞에 이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하나도 지금 명시돼있는 게 없어요.

그래서 이제 9월에 오픈 예정이시잖아요?

○ 안순덕 의원 그래도 그전에 지금이라도 어르신들이 올라다니면서 도대체 이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제가 일일이 한 분, 한 분한테 설명을 드렸드니 이렇게 좋은 게 있냐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오늘이라도 조금 9월 전까지 지나다니시는 분이 그게 정말 복합커뮤니티센터로서 그런 좋은 건물이라는 것을 좀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라도, 그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그거를 좀 게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순덕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장이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원님들이 말씀 주시는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금 시민들의 접근성이나 편리성을 높이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재작년 2020년에 「양주시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하면 충분히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동부권뿐만 아니라 우리 서부권에 시설들 만들어놓은 부분들에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2년 넘게 전체 인력들이 전부 코로나 비상 상황이었기 때문에 못 했지만, 이런 게 미리 준비를 해서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해주십사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그렇게 조치를 좀 해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지금 동부권 노인복지관이나 어떤 시설들을 복합화 시설로 잘 지었는데, 본 의장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가보니 주차장 확보가 가장 시급합니다.

그 밑에 쪽에는 지금 뭘 짓는다고 그랬죠? 복지문화국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 의장 정덕영 그렇습니다.

그 부지 외에는 지금 다른 부지를 매입하기 전에 주차장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위하고 아래하고 단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건물을 나중에 지으실 때 반드시 밑에 쪽에는 주차장을 밑하고 위하고, 노인복지관하고 그 밑에 시설하고 같이 이용할 수 있게.

주차시설 20∼30대 분량 해놨는데 그거 가지고 되겠습니까?

위에는 전부 다 시설로 만들어놓고, 노인복지관이라 주차를 할 수 있는 시설은 하나도 안 하고, 밑에 지금 잔여 부지에다 해놓고 거기다 또 다른 시설을 한다는데, 포괄적으로 그 계획을 반드시 해야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서 확실히 행정적으로 좀 만들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국장님?

○ 의장 정덕영 복지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부권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표결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재석 버튼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재석 확인이 완료되었으므로 의견을 선택하신 후 확인 버튼을 눌러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의원 여러분,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표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8명 중 찬성의원 8명으로 『동부권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자투표 결과 회의록 끝에 실음)

(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