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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회 개회식 본회의(2022.04.1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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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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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2년 4월 12일 (화) 10시 개식


제340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전윤구)


(10시 00분 개식)


○ 의정팀장 전윤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40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 로)

이하 의식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양주시 공무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정덕영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급속도로 변화하며 새로운 시대로 전환하는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 변화와 더불어,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 시행되었고, 대통령 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거치며 중앙과 지방의 행정 권력 역시 새롭게 바뀔 예정입니다.

격랑이 몰아칠수록 시민의 삶과 직결된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방의회와 지방정부는 세찬 파도 속에 휩싸인 시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심한 정책과 대담한 리더십으로 시민의 존엄과 안전은 물론, 지역의 발전도 이끌어내야 할 막중한 임무가 우리 앞에 놓여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새로운 물결이 밀려드는 가운데 양주시의회는 희망이 가득한 미래를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책토론회 개최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숙의 민주주의의 기반을 닦고, 인사권 독립을 통해 전문 역량을 기르는 데 힘썼습니다.

반복되는 업무 연찬은 더 나은 정책 연구와 개발의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시의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자치분권 2.0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만드는 길은 자치분권의 새로운 미래를 향하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계획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시겠지만, 마지막까지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거라 믿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안건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과감하게 결단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4만 양주시민의 대의기관인 양주시의회는 일하는 의회, 소통 의회, 열린 의회로서 주민이 직접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진정한 주민 주권 시대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양주 발전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전윤구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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