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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 개회식 본회의(2021.11.0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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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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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1년 11월 8일 (월) 10시 개식


제335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전윤구)


(10시 00분 개식)


○ 의정팀장 전윤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35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 로)

이하 의식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정덕영입니다.

시간이 참 빠른 듯합니다.

특히 인류문명의 근본적 재전환을 유발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소용돌이 속에서 맞이한 후반기 의회는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되돌리려는 그 길 위에 있다는 사실에 답답한 마음도 있지만, 이제 정부의 방침대로 단계적 일상 회복의 첫걸음을 뗐습니다.

2년의 가까운 기간 동안 일상의 모든 불편과 벼랑 끝 경제위기를 감내하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시민 여러분께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확산세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상 회복을 더 이상 늦출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완전한 종식이 어렵다는 사실은 받아들이되, 과도한 공포감과 규제는 경계하고 건강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일상과 경제회복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양주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손실보상, 변경된 방역지침에 따른 의료 대응체계 구축 등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철저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시의회도 시와 함께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넘어 다가오는 내년 성숙한 자치분권을 위해 의회 내부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주민이 이끄는 지역발전, 본격적인 주민 주권의 시대를 맞이하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 민주적 역량을 키우고, 시의회의 인사권 독립 등 근본 기틀을 새롭게 닦아 의회가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의회사무과 직원 모두 전환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의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어느새 2021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 계획했던 모든 일이 바람과 계획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양주시의회는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부단한 의정 혁신을 통해 양주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품은 희망이 꽃피울 수 있도록 양주시의회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전윤구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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