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16회 개회식 본회의(2020.04.09 목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31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0년 4월 9일 (목) 10시 개식


제316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임정균)


(10시 개식)


○ 의정팀장 임정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멈춰놓은 지도 70여 일이 지났습니다.

그사이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넘어섰고 또다시 우리는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가 언급했듯이 추적조사가 불가능한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해외 교민들이 무증상으로 입국한 뒤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 불씨가 좀처럼 꺼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웃한 의정부성모병원의 폐쇄가 무기한 연장되고 감염원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양주시 공직자와 방역 전문가, 의료진은 긴장의 고삐를 더욱 당겨야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정부가 추진 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어가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일뿐만 아니라 소비 위축에 따른 전국적 비상 경제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임시회를 예정된 시기보다 앞당겨 오늘 개회하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심사하여 처리하게 될 『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및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지원을 위한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해당 조례안에서 담고 있는 지급대상과 지급액, 지급 방식이 시민의 입장에서 복잡하거나 혼란스럽지 않은지, 시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에 부족함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께서 겪고 계실 경제적 어려움과 깊은 심적 고통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주시의회는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 지은 뒤에도 지역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할 계획입니다.

양주시와 끊임없이 머리를 맞대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양주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임정균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