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1회 개회식 본회의(1992.08.27 목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양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1회 양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군의회사무과


1992년 8월 27일 (목) 오전10시56분 개식


제11회양주군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민무식)


(10시 56분 개회)

○ 의사계장 민무식 지금부터 제11회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바 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의장및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평소 존경하는 박승춘 부군수님을 비롯한 실과소장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제11회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39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군수로부터 집회 요구가 있어 소집하게 되었으며 오늘 하루 일정 상정되는 안건 중에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한 양주군의 향후 5개년의 투자 계획에 따른 중기지방재정 수정 계획에 관한 보고를 듣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보고를 통하여 계획수립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과 지역주민의 대표자인 의원들의 의견을 대폭 수용해서 실현 가능하고 보다 명확한 발전상을 제시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의회는 그간 10회까지 임시회의 활동을 해 오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 하였습니다만 근간의 언론 지상을 통하여 보면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의회의 구성 취지와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의회의 활동이 미흡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민의 관심 부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우리 의회가 여론을 수렴하는 자세가 얼마나 적극적이었고, 과연 진정한 여론에 귀를 기울였는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힘있는 자에게만 이끌려서도 안 될 것이고 반대로 약자만을 위한 사회가 되어서도 곤란할 것입니다.

민주사회에 있이 대화와 타협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상정되는 안건들을 심사하시면서 타협과 양보로써 품위있고 능률적이면서도 보다 성숙된 의원여러분의 능력과 정성이 유감없이 발휘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민무식 이상으로 제11회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 2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