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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개회식 본회의(2020.06.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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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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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양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0년 6월 1일 (월) 10시 개식


제318회 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임정균)


(10시 00분 개식)


○ 의정팀장 임정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8회 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희창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의회,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양주시의회 의장입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시장님과 양주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작년 가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및 초소 근무에 이어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대책반 및 콜센터, 워크스루 근무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업무까지 그동안 자신을 희생해가며 쉼 없이 일해 온 11개 읍면동과 보건소 등 우리 시 전 직원 여러분께 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가 앗아간 우리의 일상이 아주 조금씩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에는 입시를 앞두고 마음고생이 심했을 고3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3월 2일 휴업명령 이후 무려 80여 일 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닙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부천 온라인 마켓 물류센터의 감염자 속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이 밀집하고 밀폐된 공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방역 단계에서 전 세계에 보여준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이어가며 방역과 일상이 공존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시민 개개인이 세계의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역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뉴노멀은 스스로 방역 주체가 된 우리 시민 개개인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코로나19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되었습니다.

매년 거듭하여 말씀드리지만, 행정사무감사는 시의회와 집행부의 공동목표인 ‘양주 발전’이라는 대의 달성을 위한 핵심 의정활동이라는 점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시정의 혁신, 그리고 성취와 진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의원 여러분의 독창적 의견과 합리적 대안들이 폭넓게 제시되길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께서 가장 걱정하는 것은 언제나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성공도 결국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학교의 방역 성공 여부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시의회는 학교가 방역의 최전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학교 방역의 성공을 위해 마스크, 거리두리, 손 씻기 같은 기본수칙 준수와 함께 교실 환기와 일상 소독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와 함께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가정에서도 가정과 학교 간 정보 공유에 힘써주시고, 거리두기 속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나 자신과 모두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시의회는 항상 시민 여러분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임정균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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