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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3회 제2차 본회의(2021.09.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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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3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양주시의회사무과


2021년 9월 7일 (화)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 3차안


부의된 안건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 3차안(시장제출)


(10시 00분 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심사는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65조 및 제69조에 의거 본회의에서 직접 실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 3차안』은 본회의에서 심의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위로이동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 3차안(시장제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 3차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안 및 기금 심의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 설명은 부시장이 일괄로 해주시되, 심의는 부분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 방법은 의원은 의원석에서, 실장·국장·소장·원장·담당관은 발언대에서 하도록 하겠으며, 그 외 담당 부서장의 보충 답변은 질의한 의원의 양해를 얻어 각각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도록 하고, 일문일답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원활한 예산심의를 위하여 의원 한 분당 질의 시간은 20분 범위 내에서 적절히 배분하는 것으로 하겠으며,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책자의 페이지 수를 먼저 말씀해주시고 예산안 및 기금안 내용에 대해서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예산 및 기금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 나오셔서 일괄 제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시장 김종석 부시장 김종석입니다.

항상 시민을 위하여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정덕영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 3차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하여 정부 상생지원금을 조속히 지원하고, 지난 7월에 확정된 정부 제2차 추경에 따른 국도비 내시 변경분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부족한 세수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방채 100억 원을 차입하여 주요 정책사업인 도시공원 장기미집행 토지매입 80억, 은남산업단지 조성에 20억 원을 편성하였사오니 승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다음은 예산총칙부터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총칙입니다.

공기업, 기타특별회계를 포함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입·세출예산 총액은 1조 1,470억 8,440만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65억 41만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913억 9,298만 원, 기타특별회계는 491억 9,101만 원입니다.

일시차입한도액은 회계별 예산액의 3%인 총 344억 1,253만 원, 일반회계 예비비는 108억 1,719만 원, 일반 및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를 포함한 지방채 차입한도액은 507억 원입니다.

다음은 예산 규모입니다.

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액 대비 13.29%인 1,345억 3,135만 원이 증가한 1조 1,470억 8,440만 원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기정액 대비 14.36%인 1,263억 5,959만 원이 증가한 1조 65억 41만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액 대비 3.31%인 29억 3,200만 원 증가한 913억 9,298만 원입니다.

기타특별회계는 기정액 대비 11.92%인 52억 3,976만 원이 증가한 491억 9,101만 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예산(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지방세수입은 기정액 대비 5.00%인 84억 400만 원이 증가한 1,765억 3,900만 원이며, 세외수입은 기정액 대비 2.08%인 8억 3,975만 원이 증가한 412억 1,13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인하여 경상적세외수입 24억 9,996만 원이 감소하였으며, 임시적 세외수입은 기정액 대비 21.18%인 28억 4,467만 원이 증가하였고, 주된 증가 사유는 보조금반환수입 19억, 공유재산 매각수입 4억 5,000만 원, 기타수입 4억 원 등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기정액 대비 11.82%인 191억 5,500만 원 증가한 1,812억 3,766만 원을 편성하였고, 조정교부금은 기정액 대비 13.72%인 147억 7,891만 원이 증가한 1,224억 8,805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보조금은 기정액 대비 23.95%인 731억 8,836만 원이 증가한 3,787억 7,54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국고보조금은 기정액 대비 27.75%인 633억 1,247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증가된 주요 사업 및 증가액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430억 원,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에 18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으로 21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비 보조금은 기정액 대비 12.76%인 98억 7,589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53억 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13억,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에 6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방채는 기정액 대비 31.06%인 100억 원이 증가한 42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편성 대상사업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에 80억 원, 은남산업단지 조성에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로 사라질 공원부지를 지켜내고 원활한 은남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적극 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분야별 편성내역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1조 65억 41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4.36%인 1,263억 5,959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세출예산 분야별 증감내역은 일반공공행정 분야 99억 9,091만 원, 환경 분야 122억 4,823만 원, 사회복지 분야 672억 4,486만 원, 보건 분야 10억 7,636만 원, 농립해양수산 분야 12억 7,412만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36억 5,946만 원, 교통 및 물류 분야 141억 9,041만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29억 7,106만 원, 기타 분야 34억 1,568만 원, 예비비 6억 6,054만 원이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 예산의 주요 내용입니다.

9개 기타특별회계의 총규모는 기정액 대비 11.92%인 52억 3,976만 원이 증가한 491억 9,10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말씀드리면, 세외수입은 기정액 대비 0.2%인 1,800만 원이 증가한 91억 4,372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은 기정액 대비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보조금은 기정액 대비 3.54%인 1억 2,370만 원이 증가한 36억 1,715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기정액 대비 16.31%인 50억 9,805만 원이 증가한 363억 4,613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가 사유는 2020회계연도에 예탁한 폐기물처리시설 부담금 46억 3,489만 원을 상환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으로 각 특별회계별 주요 증감요인과 예산편성내역은 유인물로 설명을 갈음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먼저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은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수입예산을 편성하고 지방상수도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용역, 과년도 원인자부담금 반환금 등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이하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총괄표입니다.

2021년도 제2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액 대비 0.65%인 2억 6,000만 원이 증가한 397억 9,854만 원입니다.

먼저 사업예산안입니다.

수익적 수입은 271억 5,862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증감사항은 없으며, 수익적 지출은 206억 9,52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증감사항은 없습니다.

다음은 자본예산안입니다.

자본적 수입은 126억 3,991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2%인 2억 6,0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자본적 수입 주요 내용은 상수도원인자부담금 2억 6,0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자본적 지출은 191억 334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36%인 2억 6,000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자본적 지출 주요 내용은 지방상수도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진단용역 1억 2,000만 원이 증가하였고, 과년도 원인자부담금 반환금 5,500만 원 증가, 자본예산 예비비 8,5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규모는 기정액 대비 26억 7,200만 원 증가한 515억 9,444만 원입니다.

먼저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익적 수입은 증감이 없어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수익적 지출은 219억 1,448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억 6,706만 원 증가하였으며, 예비비 1억 6,706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자본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본적 수입은 301억 7,887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26억 7,2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자본적 수입의 주요 내용은 국고보조금 수입 2억 7,200만 원,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24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자본적 지출은 296억 7,996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25억 493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자본적 지출 주요 내용은 하수관로 준설사업 8,000만 원, 하수관로 개선사업 1억 5,000만 원, 청담천, 회암천 차집관로 정비사업(2단계) 5억 원, 장흥, 남방, 은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3개 사업 11억 5,976만 원, 신천하수처리장 색도처리시설 설치사업 4억 7,300만 원,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환급금 1억 4,216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운용계획변경 3차(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기금 총괄 운용계획 설명 후 개별 기금에 대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우선 2021년도 기금운용 총괄계획입니다.

2021년도 전체 기금운용 총액은 5개 기금, 121억 6,286만 원으로 기금별 운용액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34억 9,122만 원, 식품진흥기금 1억 4,674만 원, 재난관리기금 74억 5,237만 원, 주민지원기금 5억 9,376만 원, 옥외광고발전기금 4억 7,875만 원입니다.

다음은 기금 조성 규모입니다.

2021년도 말까지의 기금의 조성계획 총액은 5개 기금, 79억 6,112만 원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성액은 37억 4,899만 원, 식품진흥기금 조성액은 8,957만 원, 재난관리기금 조성액은 33억 1,237만 원, 주민지원기금 조성액은 6억 262만 원, 옥외광고발전기금 조성액은 2억 755만 원입니다.

다음은 기금별 운용계획입니다.

통합재정안전화기금 통합계정 운용계획은 기정액 대비 3,690만 원이 증가한 34억 9,122만 원으로 수입 계획은 일반회계의 이자수입 3,69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지출계획은 경영수익사업특별회계의 예수금원리금상환 3,69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입니다.

기정액 대비 증감액은 없으며, 지출계획에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3,0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옥외광고게시대 설치사업 3,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 외 개별 기금의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과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는 기금운용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1년 양주시 기금운용계획변경 3차(안)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끝으로 금번 추경을 통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원안 가결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덕영 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일괄 검토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지인환 전문위원 지인환입니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검토 결과입니다.

먼저 예산총칙에 있어서는 예산 전반에 대한 총괄적 규정인 예산총칙은 「지방재정법」 제40조 규정에 따라 작성되어 별도의 문제점은 없습니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전체규모는 1조 1,470억 8,440만 원으로, 기정예산 1조 125억 5,300만 원 대비 13.29%인 1,345억 3,136만 원이 증가되었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 65억 41만 원으로 1,263억 5,959만 원이,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는 1,405억 8,399만 원으로 81억 7,176만 원이 각각 증가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경상적세외수입이 24억 9,997만 원, 10.23%가 감액되었고, 그중 사용료 수입이 31억 1,902만 원, 35.76%로 큰 폭으로 감액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의 이용 제한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되며, 지방세 수입 84억 원, 세외수입 8억 원, 지방교부세 192억 원, 조정교부금등 148억 원, 보조금 732억 원, 지방채 100억 원 등 총 1,264억 원의 추가 재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이 중 국·도비 보조금이 전체 추경예산의 57.92%인 732억 원이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국·도비 484억 원이 보조금의 6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타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52억 3,976만 원 증액된 총 491억 9,101만 원으로 보전수입등내부거래 항목에서 50억 9,805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보조금이 1억 2,371만 원, 세외수입이 1,800만 원의 증가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 주요 세출예산 편성현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기정액 8,801억 4,082만 원 대비 1,263억 5,959만 원 14.36%가 증액된 총 1조 65억 41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분야별 주요 증액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7.46%인 672억 4,486만 원이 증액되어 가장 높은 증가율과 증가액을 보였고, 교통 및 물류 분야는 141억 9,042만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29억 7,106만 원, 환경 분야 122억 4,823만 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1억 원 이상 증액된 사업은 총 93개 사업 1,312억 6,025만 원입니다.

일반회계에서 82개 사업 1,236억 3,037만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8개 사업 25억 4,494만 원, 기타특별회계 3개 사업 50억 8,495만 원입니다.

1억 원 이상 감액된 사업은 총 11개 사업 42억 949만 원으로 모두 일반회계입니다.

신규사업 중 5,000만 원 이상 사업은 일반회계 55개 사업 781억 3,015만 원이며, 14개 사업이 복지·문화 관련 사업으로 총 577억 1,605만 원 증액되었으며, 이 중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사업”은 538억 1,401만 원이 증액되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사업으로는 총 27개 사업 597억 8,459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감염병 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하여 긴급 편성된 예산임을 감안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사업은 121개 사업으로 총 22억 6,755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위 사항은 사전에 충분히 예견되었고, 전년도에도 의회에서 의견을 제시하였던 사항으로 선제적으로 지난 1회 추경에 감액하여 시급하게 필요한 사업에 예산 편성하였으면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였을 것으로 판단되는바, 이 점을 향후 예산 운영 시 유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타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액 439억 5,125만 원 대비 52억 3,976만 원, 11.92% 증액된 총 491억 9,101만 원으로 주요 증액 사항으로는 폐기물처리시설사업에서 46억 3,490만 원, 의료급여기금에서 1억 2,371만 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의 주요 내용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제2회 추경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884억 6,098만 원 대비 3.31%인 29억 3,200만 원을 증액한 913억 9,298만 원입니다.

먼저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395억 3,854만 원 대비 0.66%, 2억 6,000만 원을 증액한 397억 9,854만 원으로 수입은 공사부담금 수입 2억 6,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지출은 지방상수도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진단용역 1억 2,000만 원, 상수도원인자부담금 등 반환급 5,500만 원, 예비비 8,500만 원, 총 2억 6,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489억 2,244만 원 대비 5.46%, 26억 7,200만 원을 증액한 515억 9,444만 원으로 수입은 남방처리구역 유양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국고보조금 교부에 따른 수입 2억 7,200만 원, 하수도 공사 원인자부담금 수입 24억 원 등 총 26억 7,2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지출은 국고보조금 교부 및 시비 부담분을 반영한 청담천·회암천 차집관로 2단계 정비사업 5억 원 등 8개 사업 총 26억 7,200만 원을 증액 편성한 사항으로,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이어서 2021년 기금운용계획변경 3차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지방자치법」제130조 및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 규정에 의거 2021년 기금운용계획 3차 변경안을 편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2021년도 말 기금조성 규모는 79억 6,112만 원으로 2020년도 말 75억 9,635만 원보다 3억 6,478만 원인 4.8% 증가하였으며, 변경안의 기금운용 규모는 121억 6,286만 원으로 기정 계획 121억 2,596만 원보다 3,690만 원인 0.3% 증가하였습니다.

기금의 수입은 일반회계 예탁금 이자수입 3,690만 원 증가로 50.4% 증가하였으며, 지출은 경영수익사업특별회계 예수금 이자지급 3,690만 원 증가로 325.31% 증가하였습니다.

금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회계 간 예수금 및 예탁금에 대한 이자를 반영하고, 옥외광고물발전기금의 운영 내역 일부를 변경하는 사항으로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향후 각 회계 및 기금 간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의 운용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각 기금 조성원금을 고유 목적사업비로 적극적으로 편성하여 과도한 여유자금 발생을 지양하고 기금 설치목적 달성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 기금운용계획변경 3차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총칙부터 세입예산 사업명세서까지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9쪽부터 141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보고 잘 받았습니다. 안순덕 의원입니다.

125쪽 보시겠습니다.

징수과에 보면 공유재산 매각수입이 있습니다.

지금 4억 5,000만 원이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 부시장 김종석 네.

안순덕 의원 매각대상 재산내역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부시장 김종석 의원님, 양해주신다면 자세한 구체적인 사항을 징수과장으로 하여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답변해주세요.

○ 징수과장 배용숙 자세한 내역은 제가 쉬는 시간에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이따 자료를 제출해주신다는 거죠?

○ 징수과장 배용숙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다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37쪽 보시겠습니다.

2020년도 보조금 정산 반납금 중에서 장애인활동지원 관련 집행잔액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거는 다 감소되고 다 했는데, 부득이 이거는 지금 증액을 했습니다.

그 사유가 있나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복지지원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한데 의원님, 질문을 잘 이해를 못해서요. 어디는 감소가 됐는데 증액됐다고...

안순덕 의원 많은 곳이...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반환금에 대해서?

안순덕 의원 네.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장애인활동보조사업에 대해서는 국비사업, 도비사업, 시 자체 사업이 있습니다.

예산이 많이 계상되었고요. 또 저희가 이용 인원을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조금 과다 계상되어 잔액이 남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비용 추계를 잘하셔서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151쪽 보시겠습니다.

의장님 몇 쪽까지입니까?

○ 의장 정덕영 141쪽까지입니다.

안순덕 의원 141쪽까지입니까?

그럼 하나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29쪽 보시겠습니다.

여기도 보면 징수과에 기타 과태료 건이 5건, 1건, 5건, 200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내용이 상세히 설명이 안 되어 있어서, 특히 액화가스 위반 과태료 기업경제과 1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대체 뭡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일자리환경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설치완성검사 과태료에 대한 부분입니다.

안순덕 의원 완성검사 받은 거라고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 1건이요.

안순덕 의원 그다음에 그 위에 5건, 5건은 어떤 겁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그거는 석유판매량보고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한 거고요.

그다음에 전기공사도 법을 이행하지 않은 부분의 과태료입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과태료 징수해서 다 받은 겁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징수결정 다 된 사항입니다.

안순덕 의원 네, 이러한 것들이 지금 과태료가 계속 이렇게 건수가 200건 막 이런 정도가 되는데, 특히 건설과가 많은데, 우리 양주시가 지금 많은 건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미리 주민들한테 상세하게 설명을 해서 이러한 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해서 과태료가 징수 안 되는 그런 것이 더 바람직한데 이런 사례가 발생하니까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안순덕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신 125페이지의 공유재산매각수입금 4억 5,000만 원이 증가한 거를 자료를 내시겠다는 거예요?

이게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어요?

○ 징수과장 배용숙 회계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자세한 내역을 지금 받지를 못해서 제가 받아가지고 직접 드리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예산총칙 끝나기 전에 답변 준비해주십시오.

○ 징수과장 배용숙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재난기금 있죠?

이번에 국민재난지원금 있잖아요?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임재근 의원 그게 예비비에 들어가 있는 겁니까? 아니면?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6억?

임재근 의원 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그거는 저희가 예비비로 넣은 건데요.

이번에 국민상생지원금은 정부에서 88%를 지원하고 있고, 경기도에서 경기도 시민 전체를 지급한다고 한 부분에 대한 12%에 대한 시비 부담금을 예비비로 편성해놓은 겁니다.

임재근 의원 매칭 비율이 어떻게 되죠?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지금 발표상은 9대1로, 도비하고 시비가.

임재근 의원 도비가 90%고, 시비가 10%다 이거죠?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시비가 10%입니다.

임재근 의원 그것도 세출예산이죠?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보니까 지급대상이 21만 명인데 다 주면 24만 명이 좀 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세출 부분을 전체적으로 봤지만, 물론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가지만, 시에서 좀 더 한번 생각을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경기도지사가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했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정부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여야에서 합의를 해서 88%까지 가기로 했는데, 본의원 입장에서는 대단히 유감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경기도의회 승인됐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9월 15일 자로 의회 승인이 났습니다.

임재근 의원 아직은 안 된 거죠?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이번 의회 15일 자로 해가지고요.

임재근 의원 상임위원회는 통과됐다고 그렇게 보도를 봤는데, 여하튼 그래도 금액이 6억 좀 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좀 ‘잘됐다, 잘못됐다.’를 떠나서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그래도 국가사업인데 경기도에서 그렇게 한 거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시에서 거기에 발맞추어서 했다는 것도 좀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페이지 9페이지 보겠습니다. 예산총칙.

본의원도 조금 전에 임재근 의원님이 말씀하신 예비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회계 예비비가 108억 정도 되죠?

9페이지, 그것의 재해·재난 목적이 37억입니다.

재난·재해 목적이 37억인데, 이 부분이 어떻게 쓰일 것이며, 이게 양주시 23만 시민들한테 적당하게 돌아갈 수 있게 편성이 된 건지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예비비 108억은 저희가 일반예비비하고 재난예비비가 있는데, 재난예비비가 37억입니다.

또 본예산 때 저희가 30억은 재난지원금으로 100% 지출해가지고요.

저희가 또 추경에 15억을 추가로 편성을 한 부분이었고, 이번에도 저희가 2회 추경 때 6억을 편성한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생지원금에 대한 88%에,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12% 추가되는 부분을 저희가 예비비로 편성을 해서 재난예비비로 편성해놓은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재난목적예비비를 세운 이유가 뭡니까?

재난목적예비비는 말 그대로 양주시민들이 재난이 닥쳤을 때를 대비해서 예비비를 편성한 거 아니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그렇습니다.

한미령 의원 경기도가 몇 %고, 지방비율이 몇 %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양주시민들의 재난을 목적으로 해서 양주시가 이것을 대비해서 세운 목적에 대한 목적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을 해주셔야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본의원이 보기에는 37억이라는 돈도 과히 많지 않은 돈이다.

지금 4차 유행이 돼가고 있는 코로나 시국에 좀 더 양주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금액을 예비비로 편성을 했다가 안 쓰면 되는 거잖아요.

쓰면 다 재난 지출로 나가는 비용이고요.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본예산 때 편성한 재난예비비는 재난지원금으로 다 지출을 하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1회 추경 때 또 10억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그걸로 지금 재난 대비해서 예비비로 편성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한미령 의원 소상공인이나 일반 시민들은 거의 아우성을 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지금 어쨌든 이런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예비비는 좀 더 넉넉하게 잘 세우셔서 100% 다 지급을 할 수 있는 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페이지 19페이지 보겠습니다.

경상적 세외수입비가 지금 24억 정도가 감했습니다.

이건 매번 걷어야 되는 세입인데, 그 부분이 걷히지 않았나요?

24억이 감액된 이유가 뭐죠?

거기에다 또 한 가지 더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한꺼번에 답변해주세요.

사용료 수입이 지금 31억 정도가 안 걷혔거든요?

이유가 뭔가요?

○ 징수과장 배용숙 예, 징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실내체육시설 3개소가 지금 상반기에 거의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사용료 수입이 대폭 감소하는 바람에 경상적 세외수입도 많이 감소하였고, 사용료 수입도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한미령 의원 사용료 수입 중에는 단순히 우리가 운영하는 시설이나 이런 것만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나요?

○ 징수과장 배용숙 네, 맞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밖에 다른 비용은 안 들어가 있죠?

○ 징수과장 배용숙 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조금 전에 안순덕 의원님도 재산매각수입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4억 5,000만 원 정도가 잡혀있어요.

219페이지에, 그것도 조금 있다가 같이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보조금 반환수입비가 그 아래 있거든요.

이거는 뭔가요?

○ 징수과장 배용숙 저희 자체 사업 중에서 보조사업이 있습니다.

그 보조사업 중에서 기관이나 단체 등에다 위탁사업이나 보조사업으로 해서 보조금을 내려 보내주고...

한미령 의원 그 내용을 몰라서 지금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는 게 아니고요. 지금 금액이 47%나 증감했어요, 보조금 반환율이.

○ 징수과장 배용숙 네.

한미령 의원 이게 너무 과하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 부분이 지금 47%가 어떻게 어느 사업에서 이렇게 증감이 과하게 됐느냐? 이거를 질의드리는 거예요.

○ 징수과장 배용숙 일단은...

한미령 의원 19억이거든요?

○ 징수과장 배용숙 네, 일단은 저희가...

한미령 의원 이 자료도 없습니까?

○ 징수과장 배용숙 아니,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2월 말까지 자체 보조사업에 대해서 정산을 받고 2월 말까지 반납을 하는데 당초에 1회 추경에 많이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개 사업에 대해서 그게 2회 추경까지 왔는데요.

대부분 뭐냐 하면 장애인활동지원 등 보조사업 집행잔액이 12억 9,000만 원.

한미령 의원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안 했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 징수과장 배용숙 아니요, 나중에 정산을 받았는데 그 예산 자체가 150억 가까이 됩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면 너무 과하게 잡아놓으신 거잖아요?

○ 징수과장 배용숙 이제 쓰고 나서 남은...

한미령 의원 이게 말이 됩니까?

○ 징수과장 배용숙 그리고 양주문화원 지원사업, 지원육성 등 각종 보조 지원사업 집행잔액이 1억 6,800만 원, 문화관광과 것이고요.

한미령 의원 1억 6,800만 원 중에 얼마를 반납하셨어요?

○ 징수과장 배용숙 그거는 각 사업 부서에서 정산 내역이...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복지문화국장이 추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한 사업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한미령 의원 양주문화원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양주문화원 전체 예산이 얼마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문화원 전체 예산이요?

한미령 의원 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문화원 전체 예산에 대해서는...

한미령 의원 문화원 전체 예산이 본의원이 알기로도 지금 한 2억이 안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서 2차 추경에 1억 6,000만 원을 반납했다는 게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됐는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그리고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장애인활동지원사업만 아니고요.

한미령 의원 어떻게 예산을 세웠는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많이 반납이 되는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복지지원과에는 희망키움통장이라든지, 청년희망키움통장...

한미령 의원 이게 장애인활동지원사업입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발달장애인, 뭐 여러 가지 그 열댓 개 사업 중에서 추가...

한미령 의원 국장님,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 사업비가 얼마이고, 지금 반납금액이 너무 과하다,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그 이유가 뭐냐는 것을 질의를 드렸고, 양주문화원 사업이 지금 몇억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1억 6,000만 원이 추경에 반납이 되느냐?

그래서 사업을 안 한 거냐? 이 부분을 질의드리는 겁니다.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복지지원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까 안순덕 의원님 질의에 답변한 바와 같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국비사업, 도비사업, 시 자체 사업,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국비사업은 예산이 국비가 98억 원, 도비는 9억 2,000만 원, 이렇게 예산 규모가 커지다 보니까 저희가 집행을 국비사업은 87%, 도비사업은 85%,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규모에 따라서 잔액이 조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미령 의원 예산 규모를 세울 때는 집행부에서 우리 양주시의 장애인 인구가 얼마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국비를 신청하거나 도비를 신청하거나 지방보조비를 신청하고, 이렇게 계상을 해서 신청하는 것 아닙니까?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한미령 의원 그러면 그 만큼에 대한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 게 맞는 거고, 그런데 본의원이 지금 보기에는 이런 사업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많이 남았다는 것은 계상을 잘못했다든지, 사업을 잘못했다든지, 둘 중의 하나 아닙니까?

지금 뭐, 행정사무감사를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이 이해가 안 돼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양주문화사업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다 정해져 있는데, 매년 달라지는 부분도 없고 거의 같은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그 많은 사업비가 지금 추경에 반납되는가를 질의드리는 겁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요.

문화원 사업 같은 경우는 총예산이 1억 7,100만 원인데, 1억 6,300만 원은 집행을 했고 743만 원만 남은 거고요.

나머지...

한미령 의원 그러면 1억 6,000만 원이 반납된 게 아니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나머지 유스 오케스트라라든지, 소년소녀합창단, 전통문화학교, 역사문화대학,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 이게 전체적으로 한 20개 사업이 되는데 그중에서 전체적으로 집행잔액이 한 1억 6,800만 원 정도, 이렇게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양주문화원 사업이 지금 여기 책자의 몇 페이지에 나와 있죠? 세부사업설명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세입에는 아마 안 나와 있을 겁니다.

한미령 의원 본의원이 보기에는 지금 국장님이 거꾸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게 맞나요?

반납한 게 1억 6,000만 원이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과의 각 보조금 사업 집행한 부분들이 1억 6,800만 원이고요.

한미령 의원 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문화원에서 사업한 거는 실질적으로 743만 원만 보조금이 반환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그 책자의 페이지 수를 찾아서 정확하게 언급해주시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그 아래 변상금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변상금이 지금 2,700만 원을 변상을 세웠는데 지금 못 받았다는 말씀이신가요?

○ 징수과장 배용숙 징수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외수입과목 결정 등 관리를 행안부로부터 저희가 지침을 받는데요.

2021년도 예산 편성 이후에 그 지침이 변경되어서 기존 예산 과목에서 삭감하고 변경된 기준에 맞게 예산을 반영한 사항으로써 기존 과목에 삭감한 내용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면 원래는 기존 대비해서 좀 달라졌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 징수과장 배용숙 네, 맞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61%가 지금, 그러면 이건 원래 기존예산인데 목이 변경이 돼서 어떻게 됐다?

지방채 발행에 대해서.

지방채, 20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비교 증감을 31%를 하셔서 100억을 지금 지방채를 발행하시고자 세우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 기정액이 322억인데 100억이면 420억이거든요?

이 부분을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쓰실 건지?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정협의회 때도 보고드렸듯이 저희가 이번 추경에 지방채 100억을 더 추가 발행하려고 보고드린 사항인데요.

일단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보상금으로 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금액이 88억인데 그중에 80억을 지방채 발행을 하고요. 또 은남산업단지 조성에 따라서 부담금 20억을 추가해서 100억을 지방채 발행하는 거로 보고한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양주시 전체 지방채 발행한 금액이 토털 얼마입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저희가 지금 이번에 보고드린 100억까지 합치면 691억 원입니다.

한미령 의원 690억 정도?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한미령 의원 너무 과하지 않나요?

물론 사업은 하는 게 맞지만, 잘 추계를 하셔서 지방채 발행을 해서 적절하게 사업이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지방채 발행이 좀 과한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이 사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입을 어떻게 얼마만큼 할 것인가도 계상을 해서 해야 된다고 보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맞는 말씀이시기는 한데요.

저희 양주시가 기반시설을 지금 확대해나가고 틀을 만들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대규모 사업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그건 과장님 말씀이 맞지만, 그렇지만 지방채 발행을 해서 또 차입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차입을 어떻게 하실 것인가? 국가보조금을 따와서 이런 사업비를 줄여나가서 차입을 할 수 있는 방법적인 면에서 찾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하나도 눈에 띄지 않는다는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저희가 지금 특별교부세나 특별조정교부금을 사업에 대한 것도 저희가 신청을 해서 교부받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신청하고 있는데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얼마나 따왔다는 게 추경에 안 세워져 있고 대부분은 특별세나 특별교부금 받은 것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예비비나 목적이 딱 쓰여 있는 그런 사업이 내려온 거지, 어느 과에서 어느 부서에서 특별교부세...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그래도 이번에 특별교부세도 율정∼봉양 간도 저희가 9억을 더 추가적으로 따왔고요. 남면 내진보강사업도 4억 따왔고.

한미령 의원 토털 특별교부세 따온 게 얼마입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저희가 추가로 따온 게 15억을 따왔습니다.

한미령 의원 지방채 발행은 100억을 하는데 15억 따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그리고...

한미령 의원 비율에 맞춰서 적당하게, 저희 양주시가 굵직굵직한 사업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면 지방채 발행하는 것도 맞지만, 특별교부세나 국고보조금을 좀 더 따와서 차입할 수 있는 이런 것도 면목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저희도 지금 특별교부세나 특별조정교부금 해서 한 80억 정도 따왔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의원님이나 국회의원님하고 협의해서 최대한 따올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의원님들께서도 매번 저희가 예산을 집행하거나 할 때 똑같이 하는 이야기니까 이 부분은 또 염두에 두셔서 꼭 실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징수과장님, 아까 그 125페이지 자료 왔습니까?

지금 세부사업설명서를 보시면 이게 회계과 일인데, 공유재산을 매각해서 12필지를 반영해서 수입금이 4억 5,0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이렇게만 표시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책을 만들 때 의원님들이 보시기 좋게 어디 필지를 어떻게 해서 어떤 법령에 의해서 매각을 했다. 이 정도를 담아주시면 질의 안 하실 거 아니겠어요?

뭐를 어떻게 팔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질의를 하시고, 앉아계신 분들 누가 답변 한 분 하실 분이 없고, 이거 되겠습니까?

이런 일이 재차 발생하지 않게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책 만드실 때 이렇게 두껍게 2권씩 만들어왔는데 의원님들이 보셔서 이해가 안 되면 잘못된 거죠.

답변도 안 되고.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적절히 조치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예산총칙부터 세입예산 사업명세서 분야까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부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시장님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은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 3차안에 대해 심의하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7쪽부터 33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계시므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 3차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정책담당관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홍보정책담당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151쪽부터 152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페이지 151쪽 보시겠습니다.

도시홍보마케팅 강화로 인해서 종전에 제가 행감 때고 지적한 바 있어서 증액을 한 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반영을 잘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억 정도를 증액하고, 저희 의견을 반영해서 했으리라 생각되고, 참 잘하셨고, 그렇지만 구체적인 홍보계획을 지금 설명 부탁드립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저희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의원님께서 홍보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매체 KBS나 이런 쪽으로 알아보니까 한 3억 6,000만 원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판단하다 보니까 올해 기간도 없고 그래서 올해 1억을 보강해서 지금 종편 JTBC, 공중파 KBS 거기 ‘1박 2일’, ‘사장님은 당나귀 귀’, ‘살림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런 쪽이고, 종편에는 ‘뭉쳐야 찬다’, ‘내가 키운다’ 그런 정도 저희가 파악을 해서 예산을 1억 올리게 됐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제가 8월까지 CBS FM 방송에서 우리 양주시 회암사지, 장욱진미술관, 이런 것들을 광고하는 거를 아침마다 9시에 듣는데, 그게 지금 끝났나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예, 강석우의, 그거 했는데...

안순덕 의원 9월은 아니고 8월까지였습니까?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한 달입니다.

한 달하고, 저희가 다음에 올해 한 번 더 할 계획입니다.

안순덕 의원 네, 지금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듣는 것 같아요.

양주시민도 참여하고 거기에 보면 사연도 보내주시고 그러는데, 그런 효과가 영향력이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보함에 있어서 1억 증액한 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 증액을 해서라도 홍보 강화해주고, 정말 제대로 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또한 미디어보드광고 진행을 1월부터 6월까지 하신다고 했는데 그거는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그것도 또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저희가 아파트에 광고하는 건데요.

저희가 54개소의 919개소에 판이 있습니다.

저희 시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군데 많이 하는데 홍보효과도 괜찮고 그래서 저희가 매달 ‘경기도 마을건강팀’이라든가, ‘빛의 궁궐 회암사지, 조선을 치유하다’ 라든가, 이번에 양주시의 그런 홍보자료를 저희가 거기로 보내주면 거기서 그걸 매달 방영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한 3,000만 원 정도 더 들어가는데 내년에서 더 확대해서 하려고 그럽니다.

안순덕 의원 네, 잘 하시고요.

또한 지금 홍보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받아 본 바에 의하면 마전동 군 방호벽 부분 도색, 감동양주 시설물 보수, 이런 것들 많이 하셨는데 마전동 들어오는 그 부분 방호벽, 의정부하고 우리 양주시 경계잖아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안순덕 의원 전에도 말씀했듯이 좀 퀄리티 있게 나름대로 그렇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좀 만족지 않아요.

방법은 없습니까?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지난번에 의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한번 찾아보니까 한 3, 4억 정도 들어가는데 지금 저희가 그걸 변화를 준다고 그럴 경우에 내년에 예산이 또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내년 본예산에 세워서 내년에 그걸 말씀하신 대로 조치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연천에 보면 구석기선사유적지 있잖아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안순덕 의원 고인돌이랑 원시인들 이렇게 해놓는 거 있는데 특이하게, 특성 있게 그렇게 해놓은 거 보셨죠?

양주도 나름 우리 감동양주가 가질 수 있는 그런 특성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이 묻어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마전동 방호벽뿐만 아니라 각 시군 경계석이 있는 그런 쪽에는 좀 신경을 쓰셔서 색다르게, 차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걸 좀 생각하셔서 방향을 그렇게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거는 차후에 더 같이 머리 맞대고 의논하기를 바라고요.

지금 인터넷 광고료가 3,000만 원이 증가를 이유를 물어봤더니 언론매체가 많이 증가했다고 해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안순덕 의원 지금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까?

저도 지금 자료를 받아봤더니 339개.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언론매체는 개인이 하는 인터넷신문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239개 지금 현재 늘어나 있고, 일반 저거는 총 339개 언론사가 있는데 그중에 인터넷 쪽에 239개입니다.

올해만 늘어난 게, 작년에 늘어난 게 41개입니다.

그러다 보니깐 저희도 1년에 한 번씩 광고를 준다고 그러는데 지금 저희가 나가는 거는 한 50개 정도 나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계속 늘어나다 보니까 저희가 조금은 더 저거 하지 않느냐, 그래서 3,000만 원 더 했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이렇게 인터넷매체에 광고료를 지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구체적으로 홍보를 효율적으로 할 것인지, 그것도 방향을 모색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하여간 지급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잘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다음에 170쪽 보시겠습니다.

예비비가 지금 재해·재난 목적에 의해서 이렇게 지급이 되었는데, 3차 재난...

아니, 잠깐, 여기는...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님, 이번 시간은 홍보정책담당관에서만 질의하셔야 됩니다.

안순덕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 의원입니다.

우리가 홍보비를 들이지 않고 우리 양주시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저희가 홍보비를... 매체에서도 저희가 홍보비를 안 들이고 홍보해준다는 것은 저거 하고, 저희가 지금 홍보비를 안 들이고 하는 것은 SNS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촬영을 한다든가, 그다음에 SNS에서 만들어서 홍보하는 식으로,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 신문방송 쪽에서는 안 들이고는 어렵습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장 볼 때 두 번 우고리 촬영해서 했는데, 실질적으로 ‘6시 내 고향’ 같은 거는 동네 같은 거를 촬영해서 양주시를 알리면 실질적으로 홍보비를 주지 않고서도 이런 것을 홍보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양주시에서도 우리 양주시의 유명한 데 같은 경우를 방송국에 전화하면 방송국에서 나와서 촬영해서 ‘6시 내 고향’ 같은 데서 내보냅니다.

그럴 경우는 도리어 선물을 주고 가지, 돈을 받질 않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양주시의 그런 부분에 대해서 KBS나 MBC나 이런 데와 관계를 가져서 홍보를 그런 식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저희가 이번에 11월에 ‘6시 내 고향’이 잡혀있는데요. 저희가 협의하다 보니까 1,200만 원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김종길 의원 그래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김종길 의원 그냥 우리는 촬영 두 번 했는데...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그거는 방송에서 그렇게 보이는데 저희가 섭외할 경우는, 본인들이 좋아서 나오지 않을 경우는, 관에서 할 때는 거의 돈을 달라고 합니다.

김종길 의원 그랬어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지금 1,200만 원 해서 우리가 11월달에 할 계획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6시 내 고향’ 할 때 11월달에 어디를 촬영할 생각이세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그거는 그쪽에서 저희가 얘기하면 본인들이 파악에 나섭니다. 지난번에 보면 “우리가 여기 해달라.” 그러는 것보다 어느 지역을 얘기하면 그쪽에서, 저희는 장흥계곡 쪽을 지금 하려고...

우리가 교외선이 개통되잖아요?

그거를 통해서 갈 수 있는 곳, 근접해서 갈 수 있는 곳, 그거를 저희가 홍보하기 위해서 장흥계곡 쪽으로 한번 하려고 합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제가 이장 볼 때 두 번씩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돈을 한 번도 안 주고 홍보를 했는데, 이런 부분도 좀 알아보셔서 양주시 홍보를 더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주십사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 의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고요.

양주시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한다는 내용은 다 알죠. 그렇죠?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황영희 의원 그런데 중요한 것은 홍보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NS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우리 양주시의 K3가 FA컵에서 8강까지 들어간 건 알고 계시죠?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황영희 의원 그게 바로 홍보입니다.

오히려 다른 홍보보다 그게 양주시를 알리는 홍보예요.

그런데 그런 예산은 사실 없지 않습니까?

예산 없죠?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없습니다.

황영희 의원 행감 때 지적했지만 그런 예산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

말하자면 지금 홍보가 양주시를 알리기 위해서 홍보하는 것 아닙니까?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여러 가지 매체도 있겠지만, 그런 예산도 좀 편성을 해야 되지 않겠냐?

3차나 4차 추경 때 삭감을... 만약에 하지 못했을 때는 삭감을 하더라도 그런 홍보 예산을 좀 세워둬야 돼요.

이거 행감 때 지적하니까 겨우 그렇게 홍보 열심히 했는데, 그거는 3억 원어치도 더 됩니다. 홍보를 한다고 그러면.

양주시 알리는 거를 생각을 하면.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그렇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데 달랑 몇 푼 주면서 그걸 지원해줬다고 얘기를 합니까?

앞으로는 예산은 그런 예산을 세워놨다가 승률이 없을 때는 예산을 삭감하더라도 그런 예산을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황영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홍보 대단히 중요하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회천1동 봉양동에 개그맨 김병만 씨가 놀이터 한다고 그거 알고 계시죠? 모르나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모르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모르고 계세요?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임재근 의원 왜요? 전 부시장님한테 가서 인사도 하고 그랬는데.

우리 자치행정과장님은 알고 계시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임재근 의원 그래서 봉양동에 보면 스OOO는 아시죠? 스OOO.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임재근 의원 그 옆에 한 1만 평 넘게 그분이 토지를 좀 산 것 같아요.

그래서 “김병만 놀이터”라고 이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는 그분을 만나보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그분이 TV에 여러 가지 방송에 나오고 있잖아요? 그렇죠?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임재근 의원 그래서 한번 만나보셔서 지금 우리 양주시에 홍보대사도 계시는데 그분 정도면 상당히 양주시를 홍보할 수 있는 큰 매력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

그 놀이터는 또 어떻게 만드는지, 그래서 나중에 TV 프로그램에 나올 수도 있고, 또 본인이 사업 추진하는 데 있어서 또 행정적인 거 뭐 지원해줄 게 있으면 지원도 한번 뭐가 필요한지 파악해서 해주고, 또 그분을 통해서 양주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양주 와서 1만 평, 이렇게 토지를 사서 사업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출연료 안 내고도 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임재근 의원 그래서 그거를 홍보정책담당관님이 잘 한번 만나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보시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홍보정책담당관 김영준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홍보정책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홍보정책담당관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의장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예산안에 대해서만 가급적 질의를 해주십사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감사담당관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해 심의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155쪽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행정실 및 읍면동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부시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159쪽부터 179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의장님께 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전 시간에 제가 세입 부분에 대해서 좀 놓친 부분이 있는데 부시장님이 나오셨으니 한 번만 질의를 하고 세출 부분으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 의장 정덕영 어떻게요?

한미령 의원 전 시간에 세입 부분에서 질의를 꼭 해야 되는 상황인데 좀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조금 지금 질의를 드리고, 지금 자치행정과에 관련된 부분이어서.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께서 기획행정실에 대한 질의를 좀 해주십시오.

차후에 하시도록 하고.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질의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161페이지 보겠습니다.

직장어린이집 리모델링 설계비가 지금 2,200만 원을 세웠네요? 이게 뭐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저희가 지금 어린이집이 대기 학생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2개 반을 더 증설을 해야 되는데 본예산에 올해 실시설계를 하고, 내년도에 3층에 회의실이 있습니다. 그거를 일부 막아서 2개 반을 개조해서 운영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지금 정원이 몇 명이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정원이 지금 89명입니다.

한미령 의원 정원이 89명인데 여기 2개 반을 하면 정원 얼마를 더 받는 겁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한미령 의원 정원 몇 명을 더 받는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정원이요? 지금 89명에서 영아반 둘이니까 6명 더 받습니다.

한미령 의원 6명을 더 받아서 2개 반을 개설하려고 지금 2,200만 원을 세우신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한미령 의원 이게 실시설계비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한미령 의원 2,200만 원이 설계비예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이번에 실시설계비입니다.

한미령 의원 실시설계비, 알겠습니다.

이것도 본의원이 지적을 한 바가 있는데, 지금 어쨌든 직장어린이집은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고, 그다음에 계속 직원이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요.

계속 아마 늘어날 겁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늘어납니다.

한미령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잘 생각을 하셔서 추계를 할 때 정확하게 해서 아예 공사를 할 때 그런 부분을 좀 넉넉하게 해서 이번에 한꺼번에 공사를 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알겠습니다. 잘 만들어서 추진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리고 공단이나 이런 직원들의 자녀들도 다 받을 수 있는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받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 부분도 지적을 했는데 그거는 고치셨다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64페이지 자원봉사센터 운영비가 지금 7,800만 원씩 4개월 비를 세워두시고, 그 아래에 가서는 자원봉사활동 지원비를 또 1억 200만 원을 삭감하셨어요.

그리고 그 뒤쪽에 보면 167페이지에 인력운영비를 또 다 감했는데 이렇게 왔다 갔다 한 이유가 뭔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예산 편성에서 그런데... 저희 지난번에 아시지만 자원봉사센터가 법인으로 설립이 됐잖아요?

한미령 의원 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그러면서 회계에 대한 모든 거를 법인에서 하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예산은 이번 추경을 통해서 종료하고, 추경이 성립되면 바로 민간위탁금으로...

한미령 의원 그러면 전입을 하실 건가요?

전입 단계에서 이렇게 기재를 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러니까 자원봉사센터가 지금 법인으로 넘어가서 회계처리의 행정절차 때문에 이렇게 하셨다는 말씀하신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그러니까 거기서 빠지고 그쪽으로 플러스 되고, 이렇게 되는 상황입니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65페이지에 보니까 인력운영비가 780억인데, 지금 34억이 증액됐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한미령 의원 거기서 보면 국비, 도비는 없고 전체 100%가 시비인데 이거는 뭐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저희가 당초에 본예산에 세웠다가 본예산에서 각종 투자사업비로 투입이 되는...

한미령 의원 삭감된 부분을 다시 세운 겁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그 부분하고 해서 이번에 저희가 실무 수습이 많이 올해 한 70명이 넘게...

한미령 의원 본의원이 지금 기억하기로는 그래서 자치행정과장님 말씀하셔서 1차 추경에도 이 인력운영비를 증액하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에 삭감된 부분을?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그때 그 사업비는 저희가 공무원 연금기여금으로 해서 그건 연금기여금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면 이 34억은 연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이번에 저희가 76명이 실무 수습이 들어왔거든요. 그 인원에 대한 인건비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추가로 세운 겁니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3차 추경에도 또 세울 건가요? 그때는 모르는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현재로서는 3회 추경까지는 없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한미령 의원 끝난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다 잡았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면 무기계약자에 대해서 질의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7페이지, 양주시의 무기계약자 근로기준은 시간당 계산을 시간당 일수로 계산을 해서 시간당 곱하기 일수로 계산하는 거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기간제 근로자 말씀하시는 거죠?

한미령 의원 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한미령 의원 그런데 그 기간제 근로자가 보수가 각각 다 다르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사업별로, 저희가 일반 행정 분야는 다 비슷한데요.

사업 분야로 도비 지원받는 사업이 또 있어요.

기간제 근로자에서...

한미령 의원 그러면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 도비 지원받는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무기계약 근로자가 8시간을 하루에 일을 해야 되는데 8시간을 일하지 않고, 5시간을 일한다, 그러면 그 시간당 근로기준의 보수 부분이 달라집니까?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하루로 계산했을 적에요.

한미령 의원 하루에 8시간을 기간제 근로자는 일을 해야 되는데, 8시간 일하지 않는 기간제 근로자가 있어요, 5시간만 일을 한다든지 뭐 각 과마다.

그러면 그 5시간 일하는 근로자는 8시간 일하는 기간제 근로자와 형평에 맞게 같이 임금을 책정해야 되는데 그게 다르다는 얘기예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제가 근무 조건...

한미령 의원 저희가 최저임금기준법에 의해서 최저임금을 주는데 보통은 양주시에서 최저임금을 상정하지 않겠습니까?

최저임금이 8,000 얼마다, 그러면 최하 8,000 얼마에 딱 맞추어서 줍니다.

법에 어긋나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 기간제 근로자는 보통 8,000 얼마 주지 않고, 1만 원 주는 경우도 있고, 1만 1,000원 주는 경우도 있긴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형평성에 맞게 8시간을 일하든, 5시간 일을 하든, 기간제 근로자는 다 같은 근로자입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그거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업부서별로 도로변에 잔디를 깎는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그건 적용을 달리 해야 됩니다.

한미령 의원 행정직은 같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지금 우리 내부 행정보조, 사무보조, 사무보조 하는 건 다 금액이 같고요.

한미령 의원 행정하시거나 또 예를 들어서 자기 차를 가지고 이동을 해서 아이들을 가르쳐 줘야 되는 이런 기간제 근로자들도 있어요.

이런 기간제 근로자는 위험수당이나 이런 게 없이 그냥 자기가 최저임금을 받고 일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또 이 기간제 근로자들은 무기계약자이긴 맞는데, 직급 보조비나 명절 휴가비, 기타 복리비, 운전했을 때 교통비나 이런 게 상정이 하나도 안 됩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기간제는 그런 게 지급이 안 되고 있어요.

한미령 의원 그런데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어떤 내가 위험수당이나 위험을 감수하면서 풀을 깎는다거나 이런 부분들은 또 달라진다고 말씀하셨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그 부분은 단가가 다르다는 얘기죠.

한미령 의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지금 어쨌든 무기계약 근로자들 중에 살펴보면 저희가 자기 차를 이동해서 아이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상담을 하거나 직접 가르치는 일을 하거나 이런 단순 근로자가 아닌 정말 양주시를 위해서 일하는 무기계약자들이 있어요, 기간제 근로자가.

그런 부분도 잘 살펴보셔서 줄 수 있는 금액은 좀 상정을 하시고, 교통비라든지, 위험수당 정도는 챙겨줘야 된다, 이 얘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총괄로 해서 사업부서별로 사업을 하거든요.

총괄로 해서 저희가 잘 채근을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약속하셨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한미령 의원 그리고 자치행정과만 하는 거죠? 기획예산과도 해도 되나요?

회계과 173페이지에 시청사 주차빌딩 교통영향평가 용역비가 지금 이게 증감이 됐거든요.

당초 예산 계획을 어떻게 세우신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회계과장 이은숙 회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본예산에 주차빌딩에 대한 설계용역비를 편성하면서 사실 같이 담아야 될 게 저희가 검토가 부족해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 주차빌딩 단일 사업으로는 평가 대상이 아닌데, 저희가 1996년도에 본청이 교통영향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증축 면적이 30% 이상 초과하면 변경심의 대상인데 그게 검토가 좀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편성한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과장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챙기시겠지만 이런 부분은 추경에 세우시는 것보다 당초 계획을 하셔서 이런 용역비라든지, 이게 본예산에 담아야지 추경에 담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회계과장 이은숙 네, 맞습니다.

저희가 검토가 부족했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런 부분도 잘 시행하셔서 착오 없이 절차에 따라서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회계과장 이은숙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교류도시 있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자치행정과장입니다.

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어떻든 코로나 때문에 왕래할 수는 없는데,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못 가죠?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김종길 의원 그러면 거기 못 간다고 통보 같은 거는 서로 유선으로 통화를 하나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지금 교류도 만나지는 못 해도 저희가 서면으로 하는 거 하고, 관계는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요?

1년에 몇 번 정도 통화해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동주도시 같은 데는 분기별로 수시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은평구 같은 자매결연도시도 수시로 연락을 하고, 회의는 정식적으로는 없는데요. 수시로 저희가...

김종길 의원 아니, 어떻든 우리가 코로나...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님, 좀 양해해주시고요.

김종길 의원 네.

○ 의장 정덕영 지금 예산안에 대해서만 오늘 질의를 좀 부탁드립니다.

김종길 의원 그걸 물어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주사를 다 맞고 있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10월이든, 11월에도 교류할 수 있는데 예산을 100% 삭감을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했는지 말씀드리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이정주 우리 국내는 일부는 쓸 수 있게 좀 남겨놨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요? 여기는 그렇다고 해서.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페이지 170쪽 예비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해·재난 목적예비비인데 3차 재난지원금을 경기도 추가분 해서 6억 6,500만 원을 증액하셨죠?

○ 부시장 김종석 네.

안순덕 의원 그런데 이제 3차 재난지원금 증액을 하셨는데 우리 시민들이 불편과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추진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국민상생지원금은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 사항이고요.

전체 88%에 대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그 이후에 경기도에서 나머지 12%에 대해서 경기도 도민 전체를 지급한다고 한 부분은 재난지원금으로 해서 10월경에 지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12%에 대한 도비하고 시의 매칭 9:1, 10%에 대한 거를 6억에 대해서 저희가 예비비로 지금 편성해놓은 상황입니다.

안순덕 의원 네, 지금 그렇게 진행하실 거죠?

착오 없이 잘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78쪽 보시겠습니다.

아까 한미령 의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저기 보니까 건축위원회의 사전 검토의견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서 건축위원회의 사전검토의견이 어떻게 나왔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 회계과장 이은숙 주차빌딩에 대한 부분 말씀이시죠?

안순덕 의원 네.

○ 회계과장 이은숙 기존에 저희가 건축기획을 했고요.

그 용역을 해서 나온 결과를 갖고 심의를 받았는데, 기본적으로는 말씀드린 교통역향평가 부분에 대해서 변경심의를 받고, 주차 등 부지 활용성, 또 진입·진출에 대한 부분을 원활히 설계해야 된다고 심의를 받았습니다.

안순덕 의원 검토의견 적극 반영해야 되겠네요?

○ 회계과장 이은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하여간 주차장 잘하시고, 사전 이런 검토의견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이은숙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행정실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읍면동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해 심의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359쪽부터 372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우리 읍면동 하는데 종합관찰제 운영이라고 해가지고 지금 종합관찰제 운영으로 해서 3,000만 원, 2,000만 원, 1,000만 원씩 이렇게 다 올렸습니다.

이게 각 지역마다 다 다른 건지, 지역이랑 똑같이 주는 건지?

지금 여기 신청 안 한 데도 있더란 말이죠? 읍면동으로.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읍면동의 종합관찰제 예산으로 본예산에 3,000만 원, 1차 추경 때 3,000만 원 해서 6,000만 원씩 전부 계상은 됐었는데요.

추가적인 예산 필요성이 있는 읍면동도 있고, 예산을 50%도 집행 안 한 읍면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읍면동별로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일부 읍면동은 3,000만 원 정도 필요한 데가 있고, 또 어디는 2,000만 원, 어디는 또 더 필요 없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서 좀 구분해서 편성했습니다, 2차 추경에.

홍성표 의원 아니, 지금 각 읍면동사무소에서는 해달라는 게 많은데.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지금 저희가 회천1동, 회천3동, 회천4동은 50% 미만을 집행했고요.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서 더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 없기 때문에 거기는 또 반영을 안 했고요.

나머지 지금 백석이나 광적, 거기는 추가적으로 3,000만 원을 세웠고요.

은현, 남면, 그리고 양주1동, 회천2동은 2,000만 원을 추가적으로 세웠고요.

그리고 장흥면은 1,000만 원을 더 추가적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홍성표 의원 각 동에서 못 쓴 이유가 뭐랍니까? 그렇게 한 푼도.

6,000만 원에서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한 거는 50%도 못 썼다는 거 아닙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보통 한 3,000만 원 이내에서 집행을 했는데요.

지금 종합관찰제 사업은 아시다시피 시급을 요하거나 주민들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보수하기 위해서 종합관찰제 예산이 편성되어있는 부분인데...

○ 부시장 김종석 의원님, 제가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 부시장 김종석 제가 읍면에 7월에 부임하고 나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각 읍면동장들한테 종합관찰제 예산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배수로 사업이나 종합관찰제, 도로 표지판, 이런 생활행정에 대한 게 수요가 많고, 특히 광적면, 이런 데 그거하고, 양주1동에도 홍수로 인해서 배수로가 막히고, 그런 공사가 필요해서 저희가 반영한 사업이 되겠고요.

회천1동하고 3동, 4동은 도시화가 많이 돼서 그런 예산이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집행률도 저조한 거로, 이렇게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홍성표 의원 본의원 지역구가 회천, 은현, 남면인데요.

사실상 지금 부시장님 7월 중에 다들 다니셨다고 그러는데 우리 의원들 가면 해달라는 거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가면, 다른 의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본의원은 이 지역에서 급한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관에 가서 담당 공무원이랑 얘기를 해라.

그렇게 해서 좀 많은 민원들을 해서 관계 공무원들한테 다.

저희가 그것까지 여기로 갖고 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동장님들, 면장님들한테도 주민들이 이렇게 해달라는 거 많은 거 빨리 수집을 해서 하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 집행부의 말을 들어보면 6,000만 원 갖고 나가는 중에서도 3,000만 원, 반밖에 못 썼다고 그러면 과연 이게 맞는 행정인가?

우리 의원들이 나가면 이거저거 부탁 많이 했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그거 여기 시로 안 갖고 들어옵니다.

담당 공무원한테 가서 서류 내고, 타당성 있나, 없나 다 검토해서 해주라고 그랬는데, 본의원이 생각해도 그렇게 해달라는 게 많았다는데 그러면 일을 안 했다는 건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서.

기획예산과장님 지금 50%밖에 안 했다고 그랬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지금 아까 말씀드린...

홍성표 의원 6,000만 원 준 데에서 3,000 내지 3,000 몇백 썼다는 얘기 아닙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맞고요.

종합관찰제 사업은 어떤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이 아니라 아주 경미한...

홍성표 의원 여기 그러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그런 부분들을 집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홍성표 의원 과장님, 제가 모르겠습니까?

우리가 종합관찰제로 해서 여러 가지 사업하는 거, 많은 거 본의원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의원 생활 8년 했는데 그거 모르겠습니까?

우리가 뭐, 큰 사업 달라고 그러겠습니까?

어디 흉관이 깨지고, 사소한 것, 몇백만 원 이 정도 드는 걸 갖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실태 파악을 지금 해보시니까 우리 의원들이 갔을 시에는 해달라는 건 많았었는데 실질적으로 들어와서 보니 반밖에 못 썼다는 이런 말씀을 지금 하신 거잖아요?

하여튼...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아까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부시장님이 양주시에 부임하셔서 저희가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읍면동장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종합관찰제 사업에 대한 것이 더 추가적인 예산 필요가 있어서 저희가 읍면동을 수요조사해서 저희가 예산 편성을 이렇게 한 겁니다.

홍성표 의원 하여튼 지금 이 결과는 아직 읍면동장들 다 못 만났기 때문에 지금 과장님, 부시장 말밖에 들을 수가 없는데, 하여튼 읍면동에서 필요가 없다고 해서 이거 지급을 안 한 거라 이거죠?

○ 부시장 김종석 의원님 말씀 듣고 제가 느낀 게요.

의원님이 체감하시는 거하고, 동에서 또 체감하는 게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집행이 저조한 데에서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현안사업이, 필요한 사업이 더 있는지 한번 더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홍성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페이지 362페이지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다른 읍면동 같은 경우에는 주민자치 기반 강화사업이 대부분 감하거나 삭감되는 일이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남면 같은 경우에는 4억 8,000만 원을 2차 추경에 세웠어요.

주민자치 기반 강화사업을 어떻게 하실 건지를 설명해주시고요.

또 양주1동 같은 경우에도 한 4,000만 원 세우셨고, 다른 읍면동은 지금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을 삭감한 실정이거든요.

코로나 때문인지, 뭐든지, 이유가 있을 텐데, 1건만 말씀드리면 지금 남면은 일반예산비 6억 2,800만 원 중에 4억 8,000만 원이에요.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남면은 4억이 늘어난 거는 남면 내진보강사업비가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내진보강사업은 별도 사업으로 하신 게 아니고 여기 주민자치사업에 같이 한 거예요?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정책사업 목은 주민자치사업이 거기에 포함되는 거고요. 세부적으로 시설비로 해서 내진보강사업비가 별도로 4억이 편성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남면 청사가 얼마나 됐죠?

○ 회계과장 이은숙 회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한 35년 정도 됐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면 저희가 여기 용역을 줬을 때 남면, 은현, 광적이나 1차 순위로 해서 종합청사를 지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여기가 내진보강사업을 굳이 해야 되나요?

○ 회계과장 이은숙 남면은 내진보강 대상은 아닙니다.

광적하고 남면은 제외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런데 내진보강사업으로 지금 4억 2,000만 원을 책정해놨는데 이게 왜 그렇죠?

○ 회계과장 이은숙 그러면 의원님, 그 부분을 제가 검토를 잘 못하고 말씀드린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보고 다시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4억 8,900만 원 중에 내진보강사업이 4억 2,000만 원이면 나머지 한 6,000만 원이 주민자치 기반 강화사업이라는 이야기인지, 뭉뚱그려서 이렇게 적어놓고, 아무 설명이 없으면 의원님들이 어떻게 이거를 심의합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남면이 4억 정도 되는데요.

내진보강사업하고, 도로포장사업이 또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니까 본의원이 이해가 안 되는 게 어느 정도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남면 전체 예산이 6억 2,800만 원이에요.

그런데 2차 추경에 4억 8,800만 원을 세웠습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그러니까 2차 추경에 지금 남면이 증액되는 부분이 4억 8,000만 원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리고 종합관찰제 운영도 지금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이 질의를 하셨지만 읍면동 중에 가장 많아요. 6,000만 원이에요.

그런데 무슨 추경에 6,000만 원씩이나 세웁니까?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추경이 아니고요.

본예산 때 3,000만 원은 세웠고요. 2차 추경 때 3,000만 원 해서 6,000만 원.

한미령 의원 그래서 전체 예산이 8,000만 원이에요.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이번에 남면이 2,000만 원 추가로 세워서 6,000만 원에서 8,000만 원이 된 겁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 남면이 읍면동 청사 기준으로 봤을 때 좀 오래되긴 했지만 이러한 예산들이 다 들어가야 되는 건가가 조금 이해가 안 됐고요.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남면의 내진보강사업은 저희가 특별교부세를 받아가지고 지금 사업하는 겁니다.

한미령 의원 그건 알고 있는데, 지금 회계과장님하고 답변이 다르잖아요.

4억 8,000만 원 중에 전부 내진보강사업이 아니고 주민자치 기반 강화사업도 들어가 있는데, 전체가 4억 8,000만 원 중에 4억 2,000만 원이 내진보강사업이고, 그러면 나머지 예산은 어디에다 쓸 건지, 주민자치사업 뭐를 하겠다는 건지?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내진보강사업은 4억 2,000만 원이고요.

도로포장사업이 또 있습니다, 배수로 정비사업하고.

거기서 7,000만 원이 편성됐습니다.

한미령 의원 도로포장 5,000만 원.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5,000만 원이고, 배수로 관리가 2,800만 원 해가지고 저희가 7,000만 원 추계한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자세하게 어떻게 사업하실 건지를, 내진보강사업이 맞는지를 한번 잘 살펴보셔서 다시 한번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최경환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읍면동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오전 일정을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 오후 1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3시 01분 계속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복지문화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183쪽부터 230쪽까지이며,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는 377쪽부터 379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187페이지 보겠습니다.

노인단체 활동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산이 좀 삭감됐네요.

이유 좀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여기는 여가선용 노래교실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중인원이 모일 수가 없어서 삭감하는 겁니다.

임재근 의원 저번에 노인회 한번 가보니까 노인회장님 말씀이 물론 사업도 사업이지만 회장에 대한 수당도 업무추진비?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임재근 의원 그것도 100만 원인데, 50만 원으로 이렇게 삭감하셨더라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본예산 때 그렇게...

임재근 의원 본예산 때 하셨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노래 같은 경우에는 노래하면서 저기가 나오기 때문에, 스포츠 운동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면 모르는데, 특히 노래하면 분말 같은 게 나오기 때문에 삭감한 겁니다.

임재근 의원 노인단체도 우리 시민들한테는 어르신들이니깐 예산, 이런저런 예산이 있는데 그것도 복지문화국에서 잘 챙겨서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임재근 의원 이해되셨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정상이 되면 하여튼 노인 예산들이 더 편성이 돼서 어르신들이 더 노후에 활력 있게 사실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펴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202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 해서 예산이 상당히 증가가 됐는데 설명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200 몇 페이지요?

임재근 의원 202페이지, 여성보육과.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소득 한부모가정이요?

임재근 의원 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여기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한부모가정한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건데요.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기준이 확대돼가지고 이렇게 예산이 늘어났습니다.

임재근 의원 예산이 상당히 늘어나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러니까 24세 미만에서 34세 이하 청년으로 기준이 확대돼서 예산이 늘어난 겁니다.

임재근 의원 여기 내용 보니까 “기초생계급여, 한부모 중복지원 및 추가 아동양육비 기준 완화로 인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 지원 대상자가 상당히 증가됐다.” 이렇게 나오는데 얼마나 증가된 겁니까? 한부모 가족이.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월 1,005명이었는데 321명이 증가한 1,326명으로 증가됐기 때문에 예산이 3억 1,100만 원이 증액된 부분입니다.

임재근 의원 상당히 증가됐네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임재근 의원 그럴 사유가 좀 있나요? 아니면 그동안에 파악이...

본의원이 궁금한 게 실제 한부모 가족 같은 경우도 본의원도 민원 같은 걸 접해보거든요. 그러면 기준이 있죠? 기준.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임재근 의원 기준에 좀 부합이 안 되면 여기 포함이 안 되는데, 기준 같은써 좀 완화가 됐나, 궁금해서 한번.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기준이 완화된 사항인데요.

올해 금년도 4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한부모 가정일 때는 급여가 중복지급이 안 됐던 사항이 완화가 돼서 5월부터 중복지급이 가능해짐에 따라서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한부모 일 때는 기초생활수급 혜택만 보고, 한부모 혜택을 못 봤었거든요. 그래서 중복지급 안 됐던 부분이 5월부터 중복지급 가능해짐에 따라서 중복지급 대상이 한 321명이 증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재근 의원 많이 증가가 됐네요?

그다음에 211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여기도 보면 예산이 많이 증가가 됐는데, 양육수당 지원.

설명해보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동양육시설이 관내에 한OOOO하고 광OOOO하고 2군데인데, 금년도 7월부터 근로기준법 주52시간제로 변경됨에 따라서 인건비가 8명이 본예산에 반영되었던 부분이 이게 이제 한시적으로 유예됨에 따라서 2022년 12월까지 유예됐습니다. 그래서 8명에 대한 인건비를 삭감한 사항입니다.

임재근 의원 아니, 양육수당이 2억 6,000만 원이 증가가 됐는데, 삭감이 아니고.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임재근 의원 양육수당, 가정 양육수당 있잖아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아, 아동양육시설이 아니라.

임재근 의원 가정 양육수당.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가정 양육수당이요?

임재근 의원 네, 211페이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여기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해서 가정 보육할 대상들이 늘어나서 원래 2,473명에서 2,539명으로 한 70명 정도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2억 6000만 원이 추가로 늘어난 부분입니다.

임재근 의원 그러니까 86개월 미만 아동의 양육수당을 지원한다고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임재근 의원 맞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임재근 의원 이런 것도 잘 좀 파악해서, 잘 모르고 못 받는 분들도 상당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절차도 또 시에다 전화하면 상당히 까다롭고 이런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으니까 이런 부분도 시민들이 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부서에서 잘 대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224페이지.

체육청소년과입니다.

덕정역 교각 밑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이렇게 되어있는데 여기는 공공시설 광적도 쭉 있는데, 예산이 1억 정도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1억 220만 원입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지금 코로나... 이제 국장님이 좀 아셔야 될 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운동장이든, 사실 좀 어렵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임재근 의원 그런데 교각 밑에 보니까 본의원이 자주 그쪽으로 다니는데 거기에 인라인스케이트장 옆에 있죠? 인라인스케이트장.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임재근 의원 상당히 많이 오더라고요. 어린애 10살 내외 되는 어린이들도 상당히 오고.

그래서 우리가 큰 스포츠 경기장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교각 밑에 좀 괜찮은 데가 있다면 코레일하고 협의를 해서 향후에도 소규모 체육시설을 좀 만들어줘서 인구밀집지역 같은 데는 충분히 가능하고, 그리고 거기 인라인스케이트장도 한번 나가서 보시고, 아침 시간대 보면 학부모들하고 상당히 많이 오시더라고요.

거기 코치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디 동아리에서 나오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는데, 아무튼 그런 거.

큰 시설, 체육공원, 축구장,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교각 밑에, 지금 이런 부분은 잘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를 더 체육시설을 확충을 해서 소규모로 시민들이 운동도 하고, 또 참여하고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 복지문화국에서 한번 잘 검토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2외곽순환도로 교각 밑에 일부 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있어서 지금 검토 중에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되면 또 의정협의회 때 보고드리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정덕영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183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청년기본소득 지급 대상자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108명이 증가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이 원인이 홍보가 제대로 되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청년들이 늘어난 건지, 원인이 어떤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물론 전입을 온 부분도 있고요.

그동안에 분기별로 신청을 안 했다가 또 추가로 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정확하게 숫자를 가늠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이.

안순덕 의원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본 바에 의하면 집행내역에 있어서 2021년도 1분기 때가 46.87%, 그리고 제일 높아요. 그리고 3분기가 18.79%.

1분기 때가 월등히 많거든요? 이게 점점 줄어드는 원인이 뭘까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게 2020년도까지는 각 분기별로 대상자들한테 25만 원씩 지급이 됐었는데요.

2021년부터는 일괄 지급하는 제도가 신설돼서 아마 1분기 때 청년들이 신청을 많이 해서 그렇게 수치가 집행 비율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냥 분기별로 안 하고 일괄지급해서 첫 번째가 많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집행 비율은 지금 93.73%이에요. 아직 조금 다 100% 안 된 건 4분기 때 신청하려고 그러는 거겠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결국은 청년들이 지급 대상자가 늘어난 건 아닌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늘어나야 되는데.

그게 지금 가장 소외된 청년층에 대해서 이렇게 사회적으로 참여 촉진하고, 기본권 보장해주고 이래야 되는데 전체 대상은 아니지만 우리 청년들이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혜택을 받고, 청년인구가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잘하고 있고요.

여기에 누락돼서 지급 못 받는 청년들 없도록 그렇게 홍보 적극적으로 마지막까지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207쪽 보시겠습니다.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수혜사업 중에 보니까 청년심리지원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신규사업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올해 신규사업입니다.

안순덕 의원 네, 맞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그런데 지금 여기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청년 신규사업이라고 했는데 청소년들이 연령층이 들어가 있어요?

명칭이 이게 “청년심리지원 서비스”가 맞나요?

“청소년”이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요?

이게 국비사업으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 뭐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신규사업이 청년심리지원서비스라고 되어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청년심리상담서비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순덕 의원 지금 여기에 보니깐 신규사업명들이 보니까 우리 아이 심리지원, 아동정서 발달지원, 아동 비전 형성, 연령층이 만 7세에서 12세, 18세,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게 맞나요?

‘청년’이 혹시 ‘청소년’이어야 되지 않나요?

제가 뭘 놓치는 부분이 있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제가 자료 좀 잠깐 보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송은 사회복지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목이 청년심리지원서비스가 맞고요.

신청 자격 기준이 만 19세에서 34세 이하로 청년 대상입니다.

안순덕 의원 대상이 맞아요?

○ 사회복지과장 송은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이거 ‘청년’이 아니고 ‘청소년’으로 바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청년심리지원서비스 그러면 청년들만 지원하지, 청소년은 안 할 수 있잖아요?

대상자 연령이 지금 만 7세도 있고 이런데.

○ 사회복지과장 송은 아니, 만 19세에서 34세인데, 혹시 어떤 자료를...

혹시 저희가 자료를 잘못 드리지 않았나 싶은데...

안순덕 의원 그러면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 사회복지과장 송은 혹시 어떤...

안순덕 의원 복지기획팀장 김자영 팀장님.

이 사업 맞는데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신청 자격 기준이 만 19세에서 34세 이하거든요.

안순덕 의원 네, 지금 자료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자료가 잘못...

안순덕 의원 여기 보면 아동정서발달지원이잖아요.

‘아동’ 들어가 있잖아요?

○ 사회복지과장 송은 아동정서발달지원과 지금 말씀하신 청년심리지원서비스는 서비스명이 다른 거고, 대상도 다른 겁니다.

안순덕 의원 다른 거예요?

○ 사회복지과장 송은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하여간 청소년이랑 청년이랑은 구분이 확실히 되어져야 된다고 하고, 서비스 자체가 지금 나뉘어 있다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이게 신규로 이렇게 서비스 사업이 진행되는데 제공기관 선정을 지금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을 잡으셨을 것 같은데, 신규로 추가된 서비스 제공기관을 어떻게 선정하실 거예요?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 사회복지과장 송은 사회복지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신규 서비스 기관을 공모해서 서비스 기관에 적합하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하여간 서비스 선정기관, 이러한 모든 것을 선정할 때 투명하고 형평성 있게 잘 선정하셔야 되기 때문에 계획을 구체적으로 잘 잡아서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송은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188쪽 보시겠습니다.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지금 코로나 상반기에는 미진행하셨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6,400만 원 정도를 감액하셨는데, 하반기 운영비 6,600만 원을 그대로 두셨어요.

맞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하반기에는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이 가능한 건지, 어떻게 하실 건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하반기에는 저희가 거의 대부분 어르신들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를 했거든요.

그래서 일정한 인원수를 제한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걸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진행 계획을 잡고 계신다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어르신들이 굉장히 우울감과 괴리, 이런 것들이 겹쳐서 굉장히 더 건강도 악화되고 그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여간 이런 것들을 좀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프로그램이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435쪽 보시겠습니다.

양주문화원 지원사업 중에서 일부 행사는 삭감을 하셨어요.

그런데 두 가지는 그대로 세우셨는데 학술 심포지엄과 서예대전 행사비는 그대로 두셨더라고요?

이 두 가지, 다른 거는 다 코로나로 인해서 삭감을 하셨는데, 이 두 행사는 진행을 하실 계획인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의원님, 페이지 수 좀 다시 한번만...

안순덕 의원 435쪽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원과 협의를 했는데요.

일정이 좀 지났다든지, 코로나 때문에 도저히 할 수 없는 사항은 포기를 하고요.

그래서 이 서예대전, 이런 내용들도 향후 추이를 봐서 다른 방법으로 하든지, 이렇게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서 거기서 협조 요청이 있어서 나름대로 일단 유보를 한 상태입니다.

안순덕 의원 서예대전이나 이런 것들도 하는데 일부 못 하게 하고 한다면 분명히 또 이의제기를 하실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 어떠한 행사를 하든 간에 다른 행사랑 형평성에 맞게, 그렇게 진행하심이 마땅하고요.

진행을 하실 거면 좀 잘, 그거 검토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진행해주시고요.

하지 말아야 될 거는 단호하게 안 하는 걸로 그렇게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페이지 188쪽, 하나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주시니어클럽’ 설치를 위해서 1차, 2차 공고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접수기간이 없었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접수기간이 이미 다 지났고, 적격자심사까지 했었는데 최종적으로 1군데가 신청이 됐었는데, 거기 심사위원 점수에서 70점이 미달이 됐기 때문에 지금 선정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까, 방향을 지금 고심 중에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1군데가 접수가 됐는데, 거기 점수 70점 미만 미달이어서, 그러면 다시 재공고를 해서 또 하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재공고를 할지, 아니면 저희가 이 사무실 부지 관련에 있어서 내년도에 서희아파트 쪽에 우리 복지시설 해가지고 저희한테 주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랑 맞춰서 같이 갈까, 아니면 다시 한번 지금 바로 공고해서 추진하는 거는 좀 어려운 부분인 것 같고요.

지금 하여튼 여러 가지 방법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정은 안 지었는데요.

내년부터 가기가 상당히 쉽지는 않을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잘 알았습니다.

하여간 지금 보니까 팀장님이 와서 보고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세부사업설명서 235쪽을 보시겠습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노인일자리하고 사회활동 지원사업비가 이제 증가했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코로나로 인해 사업 집행에 혹시 차질이 없나요? 이렇게 증액을 하셨는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거는 노인일자리인데요.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인원이 당초보다 조금 늘어가지고 예산이 증가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늘었어요? 그래서 증액을 하신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지금 공익형과 사업서비스형 일자리 그렇게 종류가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이러한 것들이 지금 우리가 어떤 곳에 중점을 두고 이 사업을 펴나가고 계십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가 지금은 일자리 관련해서는 중점적으로 하는 부분들이 공익형이고요.

시니어클럽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생기면 지역 어르신들이 다방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시장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더 늘려가서 어르신들이 직접적으로 혜택받을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만들어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렇죠, 제가 그거를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공익형도 중요하지만 노인일자리 사업에 있어서 시장형을 더 확대시켜나가야 된다고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이렇게 증액을 했고, 증가가 됐기 때문에 그쪽 부분으로 시장형으로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안순덕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 의원입니다.

지금 188페이지고요.

경로당 기능 보강 및 환경개선사업, 이렇게 258개.

사업 내용이 어떤 거죠? 기능 보강한 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잠깐만 자료를 보겠습니다.

여기는 지금 저희가 당초에 한 2억 2,000만 원이 예산이 편성돼서 읍면동별로 재배정을 해서 추진 중인데 사업비가 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지금 당장 필요한 부분들이 각 백석이라든지, 은현, 남면, 양주1동, 회천2동, 회천4동, 이렇게 추가적으로 들어온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싱크대라든지, 내부 문 섀시 공사...

이희창 의원 집기 지원한 거예요? 집기 지원?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도시가스 배관, 이런 거를 추가적으로 해달라고 건의된 부분이 있어가지고요, 5,000만 원을 추가로 세우는 겁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이왕 그 자리에 섰으니까요.

우리가 경로당이 소유권이 어떻게 되어있어요? 소유권.

258개 경로당이 소유권 관계가 어떻게 되어있어요? 소유권.

양주시 겁니까? 어떻게 되어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소유권이 거의 마을로 되어있는 부분이 많고요.

아마 시로 되어있는 것도 몇 개 정도 있을 겁니다.

이희창 의원 경로당이 경매로 나간 거 알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경매로 처분된 것도 알고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

이희창 의원 담당 국장이 그걸 모르고 있으면 어떻게 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어디 말씀하시는...

이희창 의원 회천에.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회천이요?

이희창 의원 경로당이 경매로 넘어갔잖아요?

○ 사회복지과장 송은 사회복지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천4동에 있는 경로당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소유권은 마을 종중 거라서 경매로 넘어가기는 했는데 그 경로당을 마을 종중에서 다시 무상으로 쓸 수 있게 해드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경로당이 다른 데로 옮겨가고 그런 건 아니고, 계속해서 경로당으로 이용한다는 조건으로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법적으로 해서 넘어갔다가 다시 또 종중에서 노인들한테 개방하기로 한 건 이해를 하는데, 우리가 매년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원하고 있어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하는데 보면 소유권 관계나 이런 것도 우리가 정확히 관리를 해야 된다, 그 얘기예요.

이런 사례가 또 나올 수 있다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도시화되고 개발이 되면서 이런 관계가 있어요.

마을회관, 이런 것도 보면 이렇게 해서 개발이 되면서 이게 보상을 받으면 나눠 가져가 버린단 말이죠.

그러면 다른 사람이 입주하게 되면 우리 동네에도 마을회관 하나 지어줘라, 이렇게 된단 말이죠.

그래서 쓸데없는 그런 예산을 우리가 또 투입해야 된다는 말이죠.

이제 그런 것 때문에 우리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소유권 관계, 그런 것을 정확히 관리하셔야 되고, 어떤 개인 소유로 넘어가지 않게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그렇게 그런 데다 예산을 지원하고 위험성이 있는 데는 예산을 차단시키든가 해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가 들입다 예산 들여서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공중분해가 된단 말이죠. 그리고 나머지 노인 어르신들도 불편해한단 말이죠?

그러면 우리는 또 돈 들여서 해줘야 돼요.

그래서 그런 어려운 경우가 종종 나올 수 있는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소유권 관계, 이런 거를 일제 싹 한번 정비를 해보세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하여튼 이번 기회에 전체적으로 경로당 현황에 대해서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네, 그렇게 해서 해야 돼요.

그래야지, 실질적 소유권 관계를 우리가 정확히, 명확히 해놔야 된다는 말이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그렇게 해서 그게 안 되면 지원을 줄이는 방법이나 이런 걸로 해서 우리 시 소유라든가 아니면 마을 소유로 해서 개인적으로 어떤 경매나 이런 법적 조치로 공중 분해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좀 확고히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189페이지에 보면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운영’ 이게 무슨 뜻이에요?

도 사업인데 이게 뭐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경기도에서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는 건데요.

어떤 일정 조건 이하인 분들이 그냥 와서 물건을 저희가 진열을 해놓으면 자기한테 맞는 거를 그냥 아무 조건 없이 가져다가 드실 수 있도록 그렇게...

이희창 의원 좋은데, 옛날에 유사하게 읍면동에다 이렇게 해서 먹는 거 갖다 놓으면 가져가고, 그렇게 했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그런 비슷한 유사 사업 같은데, 우리 시에서는 몇 군데에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건 회천노인복지관에 한 군데만 지금 설치해놨습니다.

이희창 의원 한 군데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이거 계속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거는 저희가 시비라든지, 그런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사업을 추가로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도비를 한 군데만 달랑 가져갔길래 하는 얘기예요.

우리가 노인복지관이 거기 말고도 또 있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일단 한 군데 먼저 한번 해보고.

이희창 의원 반응은 어때요? 반응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반응은 지금은 상당히 괜찮은 거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괜찮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아니, 왜냐하면 유사하게 양주2동 여기도 보면 사찰,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거지만 유사한 이런 연합푸드, 그런 운영을 하잖아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이것도 그런 유형이네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렇죠, 조금 비슷한 유형으로 해서 지금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그러면 이건 대상자는 어떻게, 그냥 막 가져가면 어떻게 해요? 일반인들이 막 가져가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거기에 관리하는 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력이 있어서 가져가시는 분 인적사항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게재해서 중복으로 또 가져가지...

이희창 의원 가져가시는 분들은 인적 체크가 된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하여튼 꼭 필요한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그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그다음에 193페이지에 보면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이 있는데 우리가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업체 수가 얼마나 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가사간병.

이희창 의원 193페이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잠깐만 자료 좀 찾겠습니다.

지금 대상자는 한 26명 정도 되는데요.

이희창 의원 26명?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복지지원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네, 그러세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가사간병 서비스하는 곳이 한 5개소 정도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5개소?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바우처 사업...

이희창 의원 그러면 권역별로 있어요? 어떻게 되어있어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권역별로 있는 게 아니고, 이제 이것도 바우처 사업인데요.

이희창 의원 바우처 사업?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각종 활동 보조처럼 그 기관이 있으면 거기에 자율적으로 이용자들이 선정을 해서 받는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이용자들이 이분들을 호출하는 거예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그렇죠, 자기가 맞는 기관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지정해주는 게 아니고.

이희창 의원 지정을 해주는 게 아니고?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여기 종사자들은 어떤 간병인 자격증이나 이런 걸 취득해서 전문성을 어느 정도 갖고 있는 분들인가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하면 가정집에 방문해서 간병을 해주는 거예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이희창 의원 그렇게 하는 거예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이희창 의원 이것도 저소득층한테만?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일반 대상이 아니고.

이희창 의원 일반 대상은 아니고?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이분들이 갈 수 있는 관리 회원이 따로 되어있겠네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관리하는...

이희창 의원 아니, 왜냐하면 저소득층이라고 하면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이희창 의원 그러면 거기에 해당되는 분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코드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네, 세부사업설명서 269쪽에 보면 사업 대상이 자세히 나열되어있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알았어요.

그런데 운영은 어때요?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지금 대상자가 한 28명 정도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이희창 의원 28명?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아무래도 지금 자꾸 거론되는 게 코로나19를 또 얘기 안 할 수가 없는데요.

그것 때문에 누가 오는 것도 싫고, 또 나가는 것도 싫고, 이러한 사회 분위기이기 때문에 조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이희창 의원 뭐 요새... 하긴 또 그래... 아니, 그분들은 왜 요새 보면 우리가 사회적 분위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나 이런 걸 감안해서 2차 접종받은 사람들은 식당 같은 데도 갈 수 있듯이 이분들은 벌써 이미 2차 접종이 다 끝났을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그런 분들이 대부분이죠.

이희창 의원 그렇게 해서 간병 보조를 받던 분들이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지금 참고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접종을 빨리빨리 해가지고 이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 얘기죠.

○ 복지지원과장 박혜련 그런데 65세 미만의 대상자가 대부분이어서 2차 접종 후에는 조금 더 수혜자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요,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203페이지에 보면 ‘여성안심 민간화장실’이 조성되어있는데 이게 어디에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여기는 전체적으로 딱 정해져 있는 시설이 아니고요. 6개 건물...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4월 초에 양주경찰서하고 실무 협의를 통해서 상업지구 내 민간 화장실에서 범죄 발생 구역을 전달받아가지고 4월에서 5월 두 달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가지고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민간화장실에 저희가 안심스크린하고 비상벨 설치,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는 거를 소유주가 민간인이기 때문에 사업하는 거에 대해서 동의를 받은 사업주를 먼저 선정을 했고요.

저희가 안전유해요소가 있는 화장실 27개소 중의 21개소는 건물주 미동의나 컨설팅 결과 안전유해시설에서 일단 제외하고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6개소에 대해서 경찰서하고, 저희 시하고, 이 6개소가 속해 있는 읍면동장님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최종 결정돼서 6개소에 대해서 사업을 실시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이 6개소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나 이런 게 있었던 데예요? 아니면 그냥 임의로 정한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일단은 6개소 중에서 2개소가 성범죄라든가, 이런 게 기발생됐던 지역이고, 다른 거는 남녀 공용화장실이라든가, 아니면 너무 어둡다든가, 아니면 문고리라든가 문에 구멍이 뚫려있고, 이런데 저희가 먼저 정비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지은 사항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건물주가 반대하는 데는 그 이유는 또 뭐라고 생각해요?

그런 시설을 해주고 고쳐주는데, 건물주가 반대하는 이유?

얘기를 들었을 거 아니에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저희가 불법촬영시설을 설치했는지, 안 설치했는지, 이런 부분도 저희가 조사를 하고, 이런 시설을 설치하다 보면 건물주께서는 여기가 안전하지 않은 화장실이라고 하면 상가건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손님이 덜 방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 부분 같아서 저희가 점차적으로...

이희창 의원 아니, 손님들을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안전시설을 설치해준다는데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그래서 일단 6개소를 하고, 내년도에는 미동의한 상가건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설득해가지고 더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왜냐하면 시설에 안심 벨이나 이런 걸 설치한다고 해서 영업에 불이익이 갈 일은 없잖아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저희가 판단할 때는 그런데, 일단은 건물주께서 공사하는 부분이나 이런 거를 미동의했기 때문에 이번 조성사업에서는 제외가 됐고, 순차적으로 저희가 내년도 예산 확보되면 위험시설이라고 판단이 되면 설득을 해서라도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이게 어차피 법제화를 하려면 새로이 건축을 하는 시공 때부터 이런 걸 설치하는 그런 방안은 갖고 있나요?

시공 때 아예 이런 설치를 해버리면 나머지 구건물에 대해서 자동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면 되잖아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그런데 저희...

이희창 의원 꼭 필요한 시설이면 그렇게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법을 만들어서라도.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그 부분은 저희가 나중에 조례로 검토를 해봐서 이 부분이 가능한 사항이면 저희가 예산 확보를 해서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이게 1개소당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요즘에 그런 사건, 사고가 많이 있으니까, 일정 규모 이상의 화장실이나 이런 데는 시공 당시부터 아예 이거를 준공조건에 집어넣으면 되잖아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이희창 의원 그러면 나머지 지금 시행이 안 된 건물들도 자동으로 따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 쪽으로 강구를 하셔야지, 이거를 사정하고 빌러 다니면서 할 일은 없다, 그 얘기예요.

그런 쪽으로도 검토해주시기 바라겠어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리고 국장님,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221페이지에 도예미술관, 이거 용역 어떻게 하실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도예미술관 용역.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다시 한번만 말씀...

이희창 의원 221페이지에 현대도예미술관 건립 타당성 용역, 이거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집행부의 의지가 전체적으로 작년 본예산부터 계속 추진해왔던 부분인데요.

그때 당시하고 지금하고는 또 우리 신상호미술관하고 조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구두로 협의된 사항인데요.

조건도 그렇고,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용역비를 좀 세워주시면 전체적으로 신상호 작가님의 작품 가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따져봐서...

이희창 의원 맞는데요.

그 전에 그 얘기가 나왔었던 부분인데, 그때하고 지금하고 우리 환경이 뭐 좋아지거나 바뀐 부분이 있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데 저희가 평가를 해서 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좀 됐고요.

금액으로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이희창 의원 아니, 왜냐하면 이거를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와서 얘기를 하고 가서 내용은 조금 아는데, 우리 시의 의지가 정확하게 우리 의회에 전달이 되려면 어떻게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어떤 특정한 분의 작품을 가지고 저희가 가격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논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저희가 감정평가를 통해서...

이희창 의원 아니, 감정평가라는 거는 남의 물건을 가지고 내가 값을 논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이희창 의원 남의 작품을 가지고.

그러면 그전에도 이 얘기가 나왔었던 부분인데, 그러면 그때 당시에 우리 시에는 부채가 없는 상태고, 내년에는 우리가 기채발행 해서, 솔직히 우리가 나쁜데 써서 그런 건 아니지만 부족한 기반 사업들을 조성하느라고 기채발행까지 해서 내년에는 부채가 1,000억인데, 지금 시점이 이게 맞나 싶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실질적으로 봤을 때는 작년 본예산 편성할 때 추진이 됐으면 하는 그런 어떤 바람을 가지고 있고요.

이희창 의원 그러면 그때 좀 적극적으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데 지금 저희가...

이희창 의원 적극적으로 좀 해야죠.

옛날 과거 얘기해선 안 되겠지만, 그전에 우리가 합창단이나 이런 거 해산될 때도 결론은 집행부의 의지가 확실치 못해서 그런 사단이 났고, 이거 역시도 마찬가지예요.

왜 그러면 그때그때 정말로 절실하다면 그때 어떤 방법을 취해서라도 해야 되지 않았었냐, 지금 그 얘기예요.

다들 보면 미지근해서 의회에서 조금만 이상한 소리하면, 의회에서는 당연히,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의회에서는 당연히 이런저런 의견을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의견을 줬을 때 정말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셨어야죠.

대처 못하고 나서 또 이렇게 해 넘어가면 또 한 번 올리고, 또 해 넘어가면 또 한 번 올리고, 이런 식으로 하는 거는 그거 행정의 미스 아니에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희창 의원 행정을 좀 적극적으로 하고 꼭 필요한 거면 의원님들 설득을 해서라도 그걸 꼭 이행하려는 그런 의지가 좀 있어야죠.

잊어버릴 만하면 한 번씩 가져오고.

이렇게 사업하면 행정 낭비고, 이거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가 용역을 준다고 하면 결론은 그거를 우리가 확보하겠다는 그런 뜻인데, 그러면 좀 더 진작에 와서 이런 사업의 타당성이나 이런 걸 가지고 의원님들 설득을 시켜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과장님들이 와서 그냥 사정해서 조금 몇 마디 하고 가고, 이렇게 해서 되겠냐고요? 좀 더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는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 얘기예요, 내 얘기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이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추정가격으로 했을 때 760억이었거든요.

그래서 20% 이내로 저희가 줄 수 있다, 이렇고 되어있어요. 꼭 줄 의무사항은 아닌데, 그래서 그 당시에 한 150억이 나왔는데요.

이희창 의원 150억, 그렇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그래서 저희가 좀 협의를 한 결과 어느 정도는 절충을 해주겠다, 이런 얘기가 있었고요.

그리고 시의 부담을 적게 하기 위해서 첫해에 50억을 받고, 그리고 10년간 10억씩 이렇게 활동하면서 하겠다, 이런 얘기가 있었고요.

이희창 의원 과장님, 그거는, 과장님?

중간에 말 잘라서 미안하고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이희창 의원 그때도 그 조건은 똑같았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가격은 좀 낮춰주는...

이희창 의원 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50억을 하고, 10년 동안 당신이 거기서 관리를 하고, 그리고 매년 10억씩인가 그렇게 내는 것으로 해서, 그러니까 분할 상환하는 거로 그런 방식이었어요. 그렇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랬는데 제가 요즘 들은 얘기지만 그러면 그분이 사는 집은 어떻게 돼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일단 집 부분은 생활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거는...

이희창 의원 아니, 그러니까 그 미술관을 사면 우리가 전부 다 매입을 해야지, 어디는 매입을 하고 어디는 남겨두면 이다음에 그걸 어떻게 정리할 거냐, 그 얘기예요. 10년 후에.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그 부분도 저기 하고요.

제가 추가로 하나...

이희창 의원 그런 거를 정확하게 우리한테, 그런 거를 확실하게 해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그런 부분은 별도로...

이희창 의원 전체 중에서 일부는 내 거다, 이렇게 되면 그게 우리 시가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냐고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작품에 대한 것만 760억으로 나왔거든요. 그래서 토지라든지, 이런 건물은 제외인데요.

토지 부분만 해도 3,000평이 넘습니다.

그래서 공시지가로 따졌을 때 현재 25억이거든요.

그래서 부지에 대한 부분도 가치가 좀 있고, 건물도 옛날에 지은 건물이지만 나름대로 가치가 있어서 일단은...

이희창 의원 그러면 아까... 잠깐만요.

그러면 아까 150억, 진짜 이거 하다 보니까 우리가 행감 하듯이 하는데 그건 아니고요.

작품에 대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아까 150억 얘기가 나왔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부지, 이런 게 별도예요? 별도 아니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부지도 포함해서 같이 기증하는 거로 이렇게 했습니다.

이희창 의원 다 같이 하죠?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부지, 작품 다 일괄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사는 집에 대해서는 별도로 얘기하니까 하는 얘기예요.

다 일괄이면 그냥 싹 다 넘어와야지, 일부가 남으면 나중에 우리가 어떻게 그걸 관광사업을 집행할 수 있냐? 그 얘기예요.

남의 집이 가운데 박혀있으면.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부지나 건물 다 준다고 그랬는데, 이제 주택 부분은 좀 추가 협의가 필요하고요.

일단은 기증 의사가 있으니까 그 가치를 좀 평가해서...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하는 얘기예요.

그런 거를 힘들어도 협의가 되고 난 다음에 용역을 발주를 해야지.

아니, 미지근하게 남아있는 걸 가지고 하면, 작품만 가지고 하면 나머지 관계를 어떻게 할 거냐, 그 얘기예요.

힘들어도 그런 부분도 정확히 협의하시라, 그 얘기예요.

우리가 작품만 갖고 하면 안 돼요.

나중에 이게 다 우리가 결국은 또 휘둘린다고요.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이희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224쪽.

국장님?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의원 224쪽에 보면 덕정역 교각 밑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이렇게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의원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얘기하는 게 좀 많은데요.

우리 양주시는 이런 예산을 일부 특정인을 위해서 다 써야 되느냐?

축구장이면 축구장, 다 이렇게.

일부 축구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공유해서 그분들만 써야 되느냐, 이런 얘기를 질문들을 하더란 말이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의원 이게 족구장으로 이렇게 주면 족구만 해야 됩니까?

이게 참 좋은 건데요. 고쳐주시는 거 좋죠.

저도 아침에 가서, 일요일마다 가서 족구도 하고 그러는데, 좋아요.

그런데 중요한 건 이게 다 족구 하는 사람들만의 구장이냐, 이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데 전체적으로 운동장 활용 면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관리하는 부분들이 어떤 특정한 단체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그들만의 구장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그래서 국장님, 이거를 좀 접근하실 적에 이런 거는 너무 다른 사람의 활용도가 없잖아요? 평일이고 이럴 적에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의원 우리 여기 지금 사회복지 쪽에 청년 담당들도 있는데 청년들이 요구하는 게 그렇게 크지 않거든요.

국가에서 하는 정부정책 청년, 그것 좀 빨리 찾아와달라는 얘기고요.

자기네들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청년... 뭐 그건 일자리정책과에도 그런 것도 있겠지만, 청년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우리 마을공동체라든가 이런 게 다른 단체에서 개인 단체가 아니라 비영리단체라든가, 마을공동체, 이런 데가 사람들 운집해있는 데 가서 잠시 행사도 할 수 있는 게 필요한데 그걸 얘기하면 딱 자른답니다.

이건 족구장이야, 그리고 족구장 사무실이 들어가 있고.

이거 고쳐주는 거 다 좋아요.

그렇지만 앞으로는 “족구장”이라고 이렇게 해서 주시면 앞으로는 좀 곤란할 것 같아요.

왜냐?

지금 공을 차고 족구 하시는 분들은 이동 수단을 할 수 있는 승용차들을 거의 다 갖고 계세요.

그런데 청년, 이런 쪽에는 그런 이동 수단이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우리는 구장, 족구장, 풋살장, 우리 근처에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진짜 청년들이 와서 필요로 해서 쓸 수 있는 공간, 다른 과, 국에서 쓸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부족한데 덕정역 교각, 이 정도라면 상당히 홍보하기 좋은 장소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콕 짚어서 주시면 안 될 것 같아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거 꼭 이렇게 공사를 해서 1억 200만 원, 이렇게 들여서 “족구장” 딱 그러면 족구 외에는 못 해요.

이런 거 한번 다른 쪽으로 돌릴 생각은 좀 없으십니까? 이게 좋은 사업인데.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족구장이 딱 족구장 시설이 아닌 다른 단체의 어떤 시설로 이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거는 꼭 해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진짜 청년들이 마음 놓고 어디 가서 운동할 데도 사실 없거든요.

그리고 또 대화를 나누고 싶어도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동아리가 모여서 이렇게 동아리들 얘기도 하고, 우리 양주시의 청년 문화를 가서 얘기할 수도 있고 그런데 그렇게 개방된 데가 많지가 않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를 족구 하는 시간 외에는 일반인들이 청년이라든가, 다른 마을공동체, 이런 데서 쓸 수 있는 공간이라면 굳이 “족구장” 해서 주지 마시고, 양주시 뭐 다른 걸로 해서 족구 하는 사람들 족구 하는 시간에 주고, 또 다른 용도로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특히 약점이 청년들이거든요.

청년들은 차가 없다는 거예요.

그럼 교통수단이 좋은데 그런 게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족구도 하고 다 좋죠.

대신 활용방안을 “이건 족구장이다.” “족구 외에는 못한다.” 이거는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여튼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이거는 방법을 찾아서 어느 한쪽으로 몰아주지 마시고, 개방도 할 수 있고, 그분들이 하는 일요일 날 이렇게 하는 것들은 좋지만 많은 사람들, 양주시에 세금 내시는 사람들, 또 그런 게 꼭 필요하다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면 잠시 족구는 조금 외곽에 가서 차시더라도 진짜 그게 꼭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는 그 부지를 활용방안을 좀 돌려줬으면 하는 생각에 그렇게 질의를 드립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의원 한번 검토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의원 226쪽, 스코어 전광판 설치공사, 해서 추경에 3,800만 원이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이거 뭐 배드민턴, 탁구, 이런데 전광판 다 갈아주려고 그런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몇 페이지 말씀?

홍성표 의원 226쪽, 상단에.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스코어 전광판 설치요?

홍성표 의원 네, 스코어 전광판 설치공사라고 해서 한 3,8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이거 어떤 거 해주려고 그러는 겁니까? 어디 거?

모자라서 하는 겁니까? 새로 해주려고 하는 겁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시설은 청소년수련원 내의 축구장에 전광판을 신규 설치하는 사항입니다.

홍성표 의원 청소년수련관에요?

양주시에 청소년수련관만 전광판이 없나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지금 전광판은 전체적으로 설치된 데가 몇 군데 있고요. 현재 설치가 안 된 곳도 여러 군데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급한 이유가 여기가 먼저 급한 거예요? 아니면 다른 데는 안 급하고 여기만 있는 겁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저희는 일시에 다 할 수는 없고요.

차차 전광판을 설치해 나가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 이거는 하여튼 덕계 먼저 해주고, 내년서부터는 모든 구장에 전광판 해주신다는 뜻으로 들어도 되나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예, 하나하나 설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걸 해주시려면 양주시 축구장에 다 해주시는 걸로 들으면 되죠? 국장님?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하여튼 전광판이 없는 데는 추가적으로 설치를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해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면 다른 데는요? 다른 스포츠들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로 구장이 있는 데는 전광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없으면 점차적으로 설치해드리는 걸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아, 이게 참 좋아지네요. 우리 양주시가 좋아지네요.

하여튼 내년서부터는 다른 데 쉽게 얘기해서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이런 거 전광판 싹 다 해주신다는 거죠? 코트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런데 전광판이 꼭 필요 있는 데만...

홍성표 의원 아니, 그러니까 전광판이라는 게 우리 시가 지금 운동하는 게 중요한 겁니까? 아니면 전광판 놓는 데 돈을 많이 내야 되는 게 좋은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일단 운동하시는 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해드리는 게 저희 목적이죠.

홍성표 의원 하여튼 뭐 과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깐, 국장님도 다 우리 양주시의 경기하는 데 전광판 싹 만들어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른 데서 전광판 해달라고 그러는데 예산 없다고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아셨죠? 그렇게 믿어도 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점차적으로 이렇게 해드리겠다고요.

홍성표 의원 지금 여기 전광판 시설물 일부 대비해서 전광판 설치 공사하는데 3,800만 원 드신다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그게 축구장에 꼭 있어야지만 공을 차는 데 좋은 거네요?

그러니까 이거는 내년에도 이런 사업을 계속 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걸로 하여튼 알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홍성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양해해주십시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복지문화국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0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시간에 발언권을 얻으신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페이지 185페이지 보겠습니다.

184페이지부터 185페이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사업비로 기정 예산액이 없다가 쭉 비교증감에서 이번에 한시적 생계비 등등 이렇게 내려온 것 같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다른 거는 다 이해가 되겠는데, 본의원은 지금 한시적 생계지원사업비 있지 않겠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한시적 지원 사업비가 53억이 증액해서 내려왔는데 이 부분이 지원대상 기준이 어떻게 되는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국가에서 주는 부분 88% 지원해주는 부분, 그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거 얘기하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국가에서 주는 88%를 한시적 생계지원비라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사업이고요.

한시 생계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코로나 피해 가구에 대해서 가구당 50만 원씩 지원해주는...

한미령 의원 국가정책자금으로 내려오는 거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게 9억 1,900만 원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원대상 기준이 어떻게 되고, 이 부분은 아직도 지금 양주시민들뿐만이 아니고 이 사업비가 어떻게 됐는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적극 홍보를 해서 지원사업이 있으니 이런 어려운 때에 적시 적절하게 잘 쓸 수 있도록 홍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다음에 188페이지 보겠습니다.

여기 지금 노인요양시설에 사업비가 2,400만 원인가요?

감해서 2,600만 원 중에 의료 진단검사비, 이게 필요 없어진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노인요양시설에 코로나 백신 접종이 완료가 돼가지고 사업비가 필요 없어서 삭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잘됐습니다, 어쨌든 이런 사업비는 삭감이 되었지만 반가운 사업비다, 그래서 질의를 한번 드렸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됐는지.

그리고 지금 193페이지서부터 여기서 특이한 말이 조금 나오는데 ‘보조 내시에 따라’ 대부분 이렇게 사업 책자에 설명이 많이 되어 있는 것들이 있어요.

193페이지도 그렇고, 뒤 페이지에 보면 198페이지, 199페이지, 뭐 이런 식으로 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 보조 내시에 따른 이유가 2억 2,000만 원인가요?

2억 2,000만 원이 증액이 된 이유를 설명 좀 해주시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어떤 사업 말씀하시는지...

한미령 의원 193페이지에 자활근로, 지역자활센터 및 광역자활센터 운영에 2억 2,000만 원이 뭐가 증액돼서 내려왔나 보니까 ‘보조 내시에 따라’ 이렇게 얘기가 되어 있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그리고 역시 마찬가지, 198페이지도 같은 얘기입니다.

198페이지에 장애인활동지원금이 ‘변경 내시에 따라’ 이렇게 돼서 명수가 증가됐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이게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되는 건지?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자활근로나 지역자활센터, 광역자활센터 운영, 이 부분은 지역자활센터 표준형 정원 종사자를 1명 추가 배치하는 부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인건비가 증가하는 부분도 있고, 자활근로사업 같은 경우는 대상자들이 조금 늘어나서, 한 22명 정도 늘어나서 한 2억 2,000만 원 정도가 늘어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본예산 사업비 세울 때 본의원도 질의를 했었는데 항상 저희가 예상 인원은 잘 세우지만 예산 심의할 때 보면 이게 명수를 제대로 다 못 채우거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전체적으로 본예산 편성할 때 도에서 전체적으로 31개 시군에 사업비를 배분하다 보니까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만큼 오르는 사업들도 있고, 또 많게 오는 사업도 있고, 적게 오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 때 정리해서 남은 시군 거는 삭감해서 다른 시군으로 보내고, 지금 이런 시스템...

한미령 의원 네, 그래서 본의원이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쨌든 보조 내시에 따라서 이렇게 금액이 상정돼서 내려왔으면 그 사업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자활근로사업 같은 경우는 신청하는 사람이 별로 없거나 사업을 미완수했거나 이래서 거의 반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몇 년 동안.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자활근로사업은 이분들의 자활근로 능력이나 의지가 있으면 좀 탈수구권에서 벗어나는 이런 사업으로 굉장히 좋은 사업들입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꼭 챙기셔서 어쨌든 보조 내시에 따라 사업비가 내려왔으면 그 할당량을 다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사 당부드리는 겁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다음에 205페이지 보겠습니다.

아동보호치료시설 종사자 특수근무수당이 450만 원이 감액됐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이 특수근무수당이 뭔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아동복지시설 한OOOO하고 광OOOO하고 네 군데 보육시설에 종사하시는 40여 명이 있는데요.

거기가 치료시설 종사자 수가 27명에서 24명으로 감소가 됐기 때문에 450만 원이 삭감되는 부분입니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여기 아동보호시설이라면 광OOOO하고 한OOOO을 말씀하시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거기하고, 나OO OOOO O하고, 보OOOOO, 이렇게 네 군데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군데가 이게 국가사업 아닙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국가사업인데 지자체에서 보조사업비를 이렇게 줄 수도 있는 건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국가사업은 아니고요.

한미령 의원 도비 보조사업이 그러면 도비 매칭 비율은 얼마나 돼요? 여기 사업비 전체.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도비가 한 4:6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미령 의원 4:6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시비를 6으로 가져가는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도비가 4고, 시비가 6입니다.

한미령 의원 이 부분은 저희도 항상 의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인데 양주 시비를 좀 더 거꾸로 해서 시비를 좀 절감할 수 있는 방법과 이게 도 사업이기 때문에 도비를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나 건의를 하는 부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저희가 그래서 광OOOO하고 한OOOO에 대해서는 저희 관내에 거주하는 우리 시민들이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고 전국에서 오기 때문에 그 부분은 국가사업비라든지 도비 보조율을 좀 높여서 지원해달라고 지금 건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래서 이거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서 양주 시비 뭐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은 국가가 같이 가져가는 사업이 맞다라고 이렇게 본의원은 보고 있으니까 국장님 말씀대로 적절하게 잘 챙겨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207페이지 보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특수근무수당이 지금 180만 원, 소규모지만 지금 삭감이 됐어요.그런데 이거는 본의원이 전 시간에도 이야기했지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는 누구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예를 들어서 20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면 200개의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전체 종사자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거기에 시간당 시간 외 출장을 가거나 하는 종사자...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여기 지금 180만 원에 대한 부분은 아동시설에 종사하는 근무자인데요.

1개 시설이 정원이 1명이 줄어서 그 부분을 삭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160만 원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그러면 이 부분은 올해는 지금 이렇게 삭감하고 본예산 세울 때 다시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고요.

그리고 213페이지, 이거는 늘 항상 왔다 갔다 하는 비용인데 가정·민간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가 3만 원씩 115개 해서 12월로 상정을 7억 원을 했다가 지금 1,600만 원을 감했어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이유가 뭔가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것도 당초 예산에 87개만 도비 내시가 돼서요.

115개소인데 87개 내에 들지 않는 어린이집에 대해서 저희가 시비로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그 예산은 잘 알고 있는데 본의원은 그래서 87개 시설에 대한 예산을 7억 6,000만 원을 세웠잖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그런데 1,600만 원이 남았다는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조리원 인건비가 도비 사업인데 본예산 내시했을 당시의 기준은 보조금 30만 원에 130개소에 대해서 도비 내시가 됐었는데, 실질적으로 자금 교부할 당시에는 130개소가 아니라 115개소에 대한 인건비를 교부를 해줬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한 조정 사항으로 1,600만 원을 감한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기존에 130개가 있었는데 지금 신청을 하다 보니까 115개가 신청을 했다, 이 말씀이신 거죠?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네, 그래서 15개소에 대한 부분을 감액한 부분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알겠습니다.

214페이지 보겠습니다.

공립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라고 있어요.

이게 어디, 봉OOOOO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렇습니다.

한미령 의원 봉OOOOO이 건축 연도가 어떻게 되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한 20년 이상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1999년도에 설립됐습니다.

한미령 의원 오래됐네요?

그래서 낙후돼서 지금 이렇게 하겠다는 거예요?

그린 리모델링이 뭡니까?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 노후화된 봉OOOOO에 대해서 시비로 보수하려던 사업인데 국토교통부에서 설치하고 10년 이상 된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보건소 대상으로 해서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해서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해서 저희가 봉OOOOO이 설치 대상으로 선정돼서 국토교통부에서 사업비가 내려오는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기정액을 안 잡고 갑자기 추경 2차에 잡으신 거예요?

○ 여성보육과장 김은미 저희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를 금년도 4월에 조사를 하고, 컨설팅을 해서 최종 선정된 게 5월에 돼가지고 사업비가 내시가 됐던 사항이기 때문에 2회 추경에 반영되는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알겠습니다.

216페이지 보겠습니다.

지방문화사업 지원사업비가 있는데요.

이것도 아까 전 시간에도 본의원이 질의를 드렸던 부분인데 1억이 삭감됐어요.

전체 예산이 기정액이 4억인데 1억이 삭감되고, 그래서 예산액이 2억 9,500만 원이 남았습니다.

그중에 양주문화사업 지원육성사업으로 1억 1,800만 원을 지금 남기셨거든요?

이건 어디다 쓰실 거예요?

전통 혼례나 찾아가는 문화유산, 인문학 강의, 이런 거는 다 감하신다고 하시고, 그러면 1억 8,000만 원에 대한 예산을.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문화관과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삭감되지 않고 남은 사업은 전통문화학교, 역사문화대학, 학술인 심포지엄이 있고요.

양주문화원 서예대전, 향토자료총서 발간, 이 사업이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본의원이 조금 아까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다른 사업비는 코로나나 이런 거 가지고 전체 삭감을 했어요.

여기는 지금 역사대학, 이런 거 할 수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역사문화대학도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한미령 의원 지금 그 사업을 하고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지금 아직 하지는 않고, 준비는 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 사업을 최종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하려고...

한미령 의원 지금 몇 개월이나 남았다고 최종 예산, 그래봐야 지금...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네, 그래서 문화원에서도 나름대로...

한미령 의원 그러니까 학술 심포지엄은 뭐고, 서예대전은 또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서예대전은 그대로 서예 거기서도 프로그램 운영하는 사업도 있고 그래가지고 서예 하는 작가들이 참여해서 하는...

한미령 의원 아니, 다른 데는 프로그램을 다 운영하지 않는데 여기서는 서예대전이나 이런 걸 다 할 수 있느냐, 이 얘기를 하는 거고요.

전 시간에도 “문화원 사업비가 어떻게 되고, 어떻게 삭감이 됐느냐?” 그랬더니 국장님 말씀하시기를 “다 쓰고 100 얼마밖에 안 남았다.” 그랬는데 본 책자에는 1억 정도가 남았어요, 1억 6,000만 원이 지금 감이 되고.

그러니까 이 말의 앞뒤가 안 맞아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고, 그래서 사업비 책자를 보니까 학술 심포지엄이나 서예대전을 하겠다고 남겨 놓은 게 1억 1,8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지금 2021년 9월입니다.

추경예산도 한 번밖에 안 남았는데, 아예 삭감을 하려면 지금 다 삭감을 해서 지금 저희가 지방채 발행도 거의 500억 가까이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정리를 아예 하시라는 얘기예요, 기다리지 마시고.

○ 문화관광과장 박상천 나름대로 저희가 문화원하고 협의해서, 거기가 전체 사업이 다인데, 거기도 나름대로 해야 될 사업도 있고, 또 도저히 할 수 없는 사업을 협의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추후 끝까지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면 마무리에 또 삭감을 해야 되는데요.

거기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사업을 좀 하고자 해서 최소화의 사업을 남긴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사업비를 억지로 쓰는 이런 불상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작년인가 전년도에도 지적을 했는데 역사문화인가 뭐를 발간하신다거나 이런 사업비를 쓰셔가지고 의원님들이 좀 걱정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1억 1,800만 원을 코로나19 때문에 꼭 써야 된다면 몰라도 학술 심포지엄이나 서예대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업들도 다 삭감하는 추세이니 잘 살펴서 적절하게 계상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리고 그 아래 시립합창단 교향악단 연주회를 900만 원씩 2회를 하시겠다는 건데, 공연을 어떻게 하시려고 하시는 겁니까?

공연이 가능할까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거는 작년에도 비대면으로 해가지고 영상으로 찍어서 시민들한테 송출하는 그런...

한미령 의원 송출하는 게 한 번 찍어서 송출할 때 400만 원 들어가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실질적으로 대면으로 하는 부분들보다 비대면으로 하는 사업들이 사업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걸로 이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런 사업비도 적절하게, 꼭 안 하셔도 되는 사업이 있으면 굳이 하시지 않으셔도 된다.

그러니까 이런 사업비도 잘 적절하게 계상하셔서 집행하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223페이지 보겠습니다.

여기에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대회에서 시민체육대회 개최비는 8억 6,000만 원, 그러니까 전체 예산 11억에 대해서 3억 600만 원만 삭감하시고, 지금 얼마 남기신 거죠?

8억 6,900만 원을 남겼나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그 아래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우호교류체육대회는 전체 다 삭감하셨어요.

이거 하시겠다는 건가요? 8억 6,000만 원을 남겨서.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시민체육대회하고 경기도생활체육 출전지원은 이미 사업이 다 개최 안 하기로 결정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삭감이 된 부분이고요.

나머지 추가 8억 6,000만 원에 대해서는 체육청소년과장님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과장님 답변 안 하세요?

이런 부분도 본의원이 보기에 지금 예산이 모자라서 여기저기 급한 데 써야 되는 예산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8억이라는 돈은 과히 적은 돈도 아니니 과감하게 잘 적절하게 상계하셔서, 정리할 건 정리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지금 설명 안 하시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한미령 의원 지금 설명 안 하시고, 추후에 설명하시겠다는 거예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제가 본예산서를 가지고 있으면 설명을 드릴 텐데, 예산서를 가지고 있지 않아가지고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한미령 의원 국장님 지금 예산을 심의하려고 들어오신 거 맞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맞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면 담당과장님이나 아니면 잘 모르셨으면 이 정도는 예산 한두 푼도 아니고, 몇천만 원짜리도 아니고, 8억이라는 돈인데, 이 예산을 설명 못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면 이 예산은 필요 없는 걸로 알고, 저희 양주시의회에서 적절하게 잘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24페이지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홍성표 의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갑자기 덕정역 교각 밑에 인조잔디가 나타나고,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 개선공사가 들어가고, 마을 체육시설에 개선공사, 배드민턴장 오·우수관로, 어쩌고저쩌고 이런 사업들이 기정액 없이 어떻게 추경 2차에 이 많은 돈이 거의 1억 단위의 돈이거든요?

이런 예산들을 성립할 수가 있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이건 신규사업인데요.

실질적으로 덕정 교각 밑에 인조잔디이라든지, 광적체육공원 축구장 충진재, 이런 부분들이 추가로 보수 공사를 해야지만 운동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이렇게...

한미령 의원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 다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본의원은 그거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기정액이라면 본예산을 세운 다음에 추후에 거기에다, 지금 추경을 하는 건 시급한 예산을 다루려고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거지, 여기에다 본예산 없이 추경에 이런 예산들을 담아버리면 다른 도로사업이나 급한 사업에 예산을 증액할 수 없으니 이런 사업들은 자제해달라는 말씀인 겁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 나름대로는 시급한 사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한미령 의원 인조잔디 교체하는 게 시급한 사업입니까?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 의원입니다.

204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새일센터 사업이라는 게 뭡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부분인데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 된 여성들에게 취업 상담, 인턴 및 취업 후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운영비라고 되어 있잖아요, 운영비.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의원 어떤 운영을 하는데, 운영비가 이렇게 들어갑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여기 취업 연계, 알선, 취업상담사한테 주는 인건비도 들어가 있고요.

김종길 의원 그러면 몇 분이나? 명수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취업상담사가 5명이고, 거기에 들어가는 사후관리 사업이 4개하고, 인턴제 지원하는 게 27명이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40회는 뭡니까? 40회는 무슨 뜻이에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40회요?

김종길 의원 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건 거기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40회 운영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김종길 의원 시간이 저거 하니까 이 자료를 이거 끝나고 바로 주세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의원 214페이지, 이건 뭐 계속 질의하는데, 봉암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어떠한 정확한 자료도 없고, 예를 들어서 2억 4,000만 원 정도의 돈이 들어가는데, 이게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진짜 정확히 해서 계산이 나온 건지, 이것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다음은 216페이지, 시립합창단 및 교향악단 운영.

어떻든 올해 코로나 때문에 어떠한 공연도 하나도 없었고, 그런 입장에서 지금 현재 예산이 좀 증액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시립합창단 및 교향악단 연주회가 지금 코로나 상황인데요. 작년에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영상을 제작해서 시민들한테 SNS를 통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서 홍보를 하려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던 사항입니다.

김종길 의원 내년 2022년에도 어떻든 코로나가 끝날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이게 연속으로 이어진다고 그러면 사실 오케스트라, 이런 것을 하나도 못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이렇게 갑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물론 시민들한테 정기연주회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힘든 상황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연주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아픔을 달래주고, 또 시립합창단이나 교향악단은 자기네들이 연습해왔던 부분들을 연주회를 통해서 연주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알다시피 제가 오케스트라를 행감 때 앞으로 인원이 증원되는 부분을 뽑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경기도노조에서 저한테 찾아왔습니다.

과장님은 알지만 그런 부분은 집행부에서 커버를 해야지, 그러면 의원이 무슨 말을 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말도, 제가 그랬습니다.

뭐라고 얘기했더니 말도 진짜 좋지 않은 소리까지 제가 들었는데 진짜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정확히 하셔야지, 자기들 잘못을 모르잖아요.

자기들을 위해서 양주시에서 이렇게 베풀어줬으면 됐지, 그걸 도에서까지 해서 노조에서 나한테 찾아와서 안 좋은 거를 보여주는 모습은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집행부에서 좀 커버해서.

모든 여기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개인 의원이 타격을 보면 안 돼요. 뭐, 타격이라고 할 건 없지만, 제가 개인이 했는데 그걸 어디서 입수해가지고 회의록까지 다 뽑아가지고 사실 저한테 보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좀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의원 그리고 우리 이희창 의원님이 아까 현대도예, 그거 말씀하셨는데 그건 길게 가야 할 일도 아니고, 제가 바람이라면 현재 진짜 150억이라는 예산이 큽니다, 우리 양주시에서 예산,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그 정도면 지금 시장님도 결정하지 못 하는 입장인지, 입장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시장님하고 대화를 통해서 이런 새로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사실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난상토론도 필요합니다.

그냥 무조건 집행부에서 우리 의원만 설득해서 그냥 하면 된다는 생각은 앞으로는 버리셔야 돼요.

정말 양주시가 앞으로 발전해나가려면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는 어떻든 집행부 부시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우리 의원들하고 탁상에 앉아서 토론하고 나서 좋은 사안이면 해야 되고, 그렇지 않은 사안은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김종길 의원 다음은 224페이지.

광적생활체육공원 거기 축구장에 한 지가 몇 년밖에 안 됐는데 뭘 하는데 돈이 1억 2,000만 원이 들어갑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인조잔디 충진재가 많이 마모가 돼서.

김종길 의원 그러면 하자보수를 해야지, 왜 예산을 세워서 우리가 합니까?

하자보수 기간이 몇 년입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체육청소년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광적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은 2015년 7월에 교체해서 6년 1개월이 지난 상황입니다.

김종길 의원 2015년 지나서 했죠. 2016년 정도에 했죠.

준공, 준공.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아니, 2015년 7월에 교체했습니다.

네?

김종길 의원 준공.

그러면 거기서 축구 경기를 몇 경기나 했습니까?

2년 동안은 축구는 하지도 못 했을 거고.

어디가 망가져서 한다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충진재가 햇빛에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충진재가 조금...

김종길 의원 충진재가 뭐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인조잔디 사이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칩 같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산화돼서 가루화돼서 공이 튀길 때 먼지가 나고 인체에 좀...

김종길 의원 아니, 그러면 그 사업 하는 데 있어서 그거에 대한 기간, 몇 년의 기간이 되는 건지 알아보셨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하자보수 기간은 맞습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하자보수 기간이 3년인데요. 3년이 지금 6년...

김종길 의원 아니, 그러면 다른 구장도 다 3년이면 그렇게 되는 거냐고요? 그러면 다른 구장도 다 그렇게 예산 세워서 고쳐야 되는 거냐고요?

광적생활체육공원만 그런 건지, 다른 데도 그런 건지?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저희가 지금 전체 9개 축구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 교체한 지가 광적생활체육공원이 제일 오래됐고요. 나머지는 4년, 3년, 2년 정도 돼갖고 현재 다른 문제점은 없습니다.

김종길 의원 백석구장도 오래됐습니다. 한 지 한참 됐고요.

장흥도 몇 년 썼는지 아세요?

광적구장도 할 때가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해서 난리 친 거 아시죠?

거기 경기 몇 경기나 했겠습니까? 거기 누가 가서 지금 경기하고 있어요?

몇 팀이 와서 운동하고 있어요?

없어요, 지금.

지금 거기 몇 팀이 축구를 하고 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정확하게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없습니다.

저도 토박이 친구들이랑 거기서 공을 차지만, 문제가 크죠.

예산 다 삭감하시고요. 하자보수로 넘겨서 하세요.

그러면 3년이 언제예요? 2015년이면 2019년도네요?

그러면 이거 발견은 언제 했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백승호 사용하면서 문제가 있다고 그런 건 아마 작년부터 문제가 있다고 계속 해결을 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작년 후반기부터 올해 1년 동안 거기서 공을 찼습니까? 못 찾죠.

깨끗해요.

그거 다시 확인해보시고요. 그렇게 조치 좀 취하세요. 한번 보시고.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 의원입니다.

경로당 보강사업은 5,000만 원 가지고 가능합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지금 각 읍면동에서 건의된 사항은 다 반영이 됐습니다.

황영희 의원 5,000만 원 가지고 될 것 같아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추가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은 지금 뭐.

일부 한 200여만 원 정도 남아있는데요.

황영희 의원 글쎄요, 일부 반납해서 다시 예산을 다시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 부분은 실질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읍면동장들이 얼마큼 다니는지는 몰라도 본의원이 이렇게 노인정을 다니면 해달라는 게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사업도 한번 쭉 검토를 잘하세요.

왜냐하면 지금 5,000만 원 가지고 진짜 택도 없을 것 같아서 질의하는 내용이니까 읍면동장들한테 한번 말씀하셔서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왜냐하면 계속 노인회장님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니까, 그래서 그런 거는 좀 검토 잘하시고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의원 아까 여러 의원들께서 광적축구장에 대해서 질의를 많이 했습니다.

사실은 본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 아시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황영희 의원 국장님, 아세요? 모르세요?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왜냐하면 본의원이 사진을 찍어서 공이 튀니까 먼지가 나고, 그게 뭔지 아시죠? 충진재 칩이 다 마모가 돼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거죠?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네, 그게 백화현상이라고 그런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네, 백화현상인데, 그게 축구 하시는 분들한테 굉장히 안 좋은 것이거든요.

모르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길 의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광적축구장은 지금 비 오면 물차죠? 지금은 안 찹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그거는 다 보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안 가봐서 그런지 몰라도 전자에는 물이 차가지고 사실 스크린으로 보여드리기는 했지만 보수가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답변을 못 하겠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보수 다 하셨다니까 믿고요.

특히 아까 축구장 9개라는 축구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덕축구장은 좀 어떻습니까?

이거 예산서에는 없는데 그 고덕축구장도 굉장히 인조잔디를 교체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K3 축구 하시는 분도 물론이고, 거기서 축구 하시는 분들이 “운동장이 굉장히 안 좋다, 위험하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얘기 못 들었습니까?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저희도 K3 홈 경기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전달받았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내년도에는 좀 보수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거는 보수 가지고 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K3 축구단들이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그런 말씀 많이 해요.

“이게 축구장이냐?” 이런 말씀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쨌든 내년 본예산에 검토 잘하셔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문화국장 성열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황영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복지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사업명세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회의중지)


(14시 57분 계속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일자리환경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일자리환경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233쪽부터 251쪽까지이며, 경영수익사업특별회계는 383쪽부터 384쪽까지, 폐기물처리시설사업특별회계는 387쪽부터 388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페이지 233쪽입니다.

지역일자리사업 근로자 모집 및 선발모집기준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근로자 모집하고, 선발기준이 어떤 식으로 진행됐으며, 추진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역일자리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자 중 취업 취약계층으로서 중위 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3억 범주에 있는 취약층입니다.

지금 모집 공고해서 9월 6일부터 근무를 하고 있고요.

근로는 예방접종 지원과 생활방역 지원, 행정업무 보조, 서포트 지원, 환경정화 활동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많은 쪽에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러한 추진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는 거예요? 지금 한 거에 반해서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11월 30일까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지금 총인원이 몇 명이나 돼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선발 인원이 131명이고, 접수는 268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안순덕 의원 268명이 접수를 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이건 신규사업 아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번에 신규사업입니다.

안순덕 의원 신규사업이에요?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거 있지 않았나요?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코로나19 대책 일환으로 작년부터 생긴 사업이고요.

작년 하반기에도 지역일자리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늦게 내려와서 사업을 추진하기가 좀 힘들었던 사업이고요.

올해는 지금 내려와서 하반기 131명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작년에도 이 사업이 홍보 부족으로 인해서 많이 모집을 못해서 타 시군에 비해서 얼마 안 돼서 아마 질책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항상 이러한 일자리는 홍보가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철저히 홍보하셔서 취약계층 시민들이 여기 참여하셔서 불편과 생활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다음은 235쪽 보겠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이것도 지금 아마 교육대상자를 모집하는데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십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하고, 도서관, 평생학습관, 일자리센터, 이런 일자리 관련 부서에 다 협조를 구했고요.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 공고를 했고,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홍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안순덕 의원 중복되거나 그런 분들은 없습니까?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중복자는 ‘일모아시스템’이라고 참여자들은 전산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중복될 수가 없습니다.

교육대상자가 중복지원은 불가능합니다.

안순덕 의원 중복지원은 불가능하고, 새로운 분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 일자리정책과장 정성섭 교육대상자,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교육대상자 이렇게 하고 나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사실 교육을 받은 후에 취업실적은 좀 저조합니다. 그래서 이번 사업을 하면서 교육대상자 선발하는 것도 시기가 좀 안 맞는지 어쨌든 좀 적게 접수가 돼가지고, 개강도 천천히 해서 10월 달 중으로 개강할 계획, 1건은 개강을 했는데, 라이브커머스는 21명이 수료를 했고요.

나머지 3개 과정은 10월 8일, 9월 15일, 8월 30일 개강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하여간 교육을 열심히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교육에 따라서 취업을 안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한 교육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이 교육의 목적은 일자리 창출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것들 좀 목표를 제대로 인지하시고 홍보나 진행 상황을 체크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알겠습니다, 수료 대상으로 해서 사후관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그게 중요합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234쪽 보시겠습니다.

지금 채용박람회를 취소했죠? 코로나로 인해서.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이 하던 것을 취소할 때는 그거에 대한 대체 취업 알선대책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 그것들이 계획이 세워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2개 정도 더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대면 면접이라든가 동행 면접 같은 걸 더 확대해가지고 강화해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늘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채용박람회를 전에 참여해본 적이 있는데 반드시 현장에 나가서 직접 그거 눈으로 본 거랑 또 이렇게 시각적으로 어떤 방법에 직접 아닌 비대면으로 이런 홍보에서 얻는 효과랑 전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의 차이점을 분명히 인지하셔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우리 시민들에게 채용박람회를 하지 않아도 이것들을 충분히 효율성 있게 잡아나갈 것인지, 그거를 인지하셔서 제대로 대체할 수 있도록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좀 더 고민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236쪽 보시겠습니다.

지금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하셨는데 대상지가 2개소가 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어디인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다시찾는새마을’하고 ‘천생연분마을’이 2차 고도화사업으로 공모해서 신청해서 됐습니다.

안순덕 의원 첫 번째 어디라고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다시찾는새마을’.

회천3동에 새마을지도자 위주로 구성된.

안순덕 의원 다시찾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새마을이요.

안순덕 의원 새마을.

네, 그리고 또 하나는 천생연분.

장흥에 있는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장흥에 있는.

안순덕 의원 여기는 모든 사업에 굉장히 많이 지금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여기서도 적합한 대상이었나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공모를 해서 선정된 마을기업입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이건 기존에 지원했던 사업은 하나고, 신규로 한 사람 하나고, 이렇게 2개가 선정이 된 거예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게 다섯 번까지는 공모 지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선정이 다섯 번까지 가능하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이 기업들의 자립 기반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천생연분마을’ 같은 경우는 자립 기반이 어느 정도 됐다고 보고 있는데, 그런데 이 두 군데, ‘다시찾는새마을’ 같은 경우도 적극적으로 수익사업을 하고 그래서 자립 기반은 마련되어있는 기업인데, 그렇지 못한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선정 후에 몇 년 동안 지원을 계속하는 건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아까 말씀드린 대로 5년까지.

안순덕 의원 5년까지 관리하고, 지원하고 컨설팅을 해주는 겁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그러니까 예비기업일 때 2년 하고 인증기업이 되면 3년간 지원이 가능합니다.

안순덕 의원 그래서 5년 동안 지속 관리해드린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네, 잘 알았습니다.

하여간 두 곳이기 때문에, 마을기업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 선정된 두 곳이기 때문에 굉장히 잘해야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관리 잘해주시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238쪽 보시겠습니다.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 이거 도비 보조사업이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추가 사업 대상 사업체가 3개소가 선정되었어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안순덕 의원 여기는 어느 곳인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가OOO하고 예OOO, 창OOO, 이렇게 3개소가 됩니다.

안순덕 의원 네, 이 3개소도 전에 질문했듯이 마을기업 육성과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 이런 것들이 보조금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관리가 철저히 잘돼야 된다는 거 유념하시고, 이것 역시 중복되는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이 3개소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감독하시고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238쪽 보시겠습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 이차보전금을 50% 삭감했어요.

맞나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삭감했습니다.

안순덕 의원 코로나로 대출이 굉장히 힘든데 이렇게 대출을 50%까지 삭감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이유가 뭔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1분기에는 그래도 35개 업체 정도가 접수를 해서 이차보전금을 받았고, 2분기에는 31개 업체 정도가 보전을 받았는데 운전자금이라 그런지 우리가 6개 은행에 협약을 해서 대출을 하고 있는데 요새 코로나19로 경영에 한계를 느꼈는지 대출이 좀 안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안순덕 의원 혹시 홍보 부족은 아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아무래도 홍보 부족도 있다고 봐야겠죠.

안순덕 의원 네, 항상 모든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거는 홍보입니다.

그리고 관리감독, 이렇게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장님이 그걸 느끼시니까 홍보 철저히 해주시고, 정말 어떻게 널리 알릴 수 있을까?

수혜자들이 어떻게 이것을 알 수 있을까라는 그런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시고, 홍보 철저히 해주셔서 효율성 있는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240쪽 보시겠습니다.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이 있습니다.

가래비중앙로상점가 사업인데 이것의 추진 방법과 사업 내용이 어떤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공유마켓은 공유적 가치 공간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해서 시장을 조성하고 샐러를 모집해서 마케팅 행사들을 통해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광적 같은 경우는 가래비 면사무소부터 신협 있는 데, 그 구간까지 우측으로 34개 업소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상인회가 34개가 업소가?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그래서 거기는 이번 사업비 가지고 공모사업에 이것도 된 건데 시설물이나 인프라를 구축해서 홍보 및 이벤트 행사, 그다음에 거기 관리하는 매니저 인건비, 이런 식으로 편성했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하여간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소상공인들이 살아남는 방법.

지금 굉장히 힘든 분들이 소상공인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적절한 사업이고, 34개 업체만 참여했다고 하니까 좀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추진함에 있어서 그들의 매니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항상 잘 체크하셔서.

특히 그곳에서 매니저 역할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모든 서류며, 이런 것들을 본인 스스로가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도와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하여간 열심히 하셔서 소상공인들이 숨을 쉴 수 있는, 숨통이 트이는 그러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233페이지 보겠습니다.

지역일자리사업으로 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해주시고 있는데, 여기 지역일자리사업이 어떤 일자리인가가 본의원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책자를 살펴보니까 백신접종 행정지원이 14명이고, 생활방역이 117명이에요.

이게 올해 끝나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계속 연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게 아까 안순덕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부터 시작이 된 사업인데, 코로나가 더 진행이 된다면 계속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미령 의원 백신 예방접종 하는 곳에 본의원도 백신을 예방접종하러 갔는데 여기에는 사실은 지역일자리사업보다 자원봉사자 수가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코로나도 예방접종 거의 한 70%까지 끝냈다고 하면 이 인력지원도 여기에 굳이 필요할까? 이런 생각을 했고요.

생활방역 같은 경우에도 지역에 봉사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봤을 때 최소한의 생계비 지원이라면 이러한 어떤 특수성이 있는 일자리보다 다른 일자리를 좀 찾아보셔서 지원할 수 있는, 생계를 위해서 정말 이분들이 하실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주시는 게 어떤가, 국장님께 이런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내년에도 계속 사업이 진행된다면 우리가 부서에서 필요한 인력이라든가, 이런 거를 취합을 해서 다행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내년도에도 계속 지원이 될 것 같고요.

여기에 보면 기정액이 0원이고, 4억2,000만 원을 추경에 내려보냈어요.

그렇다면 ‘지금 위기 상황이다,’ 라는 거를 적시하고 있는 거고, 이런 사업들은 그냥 사업이 내려왔으니까 양주시에서는 ‘당연히 해야 된다.’ 이런 생각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서 어떤 사업이, 어떤 일자리가 생계 지원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살펴봐서 일자리와 연계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234페이지 보겠습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업이 뭔가가 본의원이 굉장히 궁금했는데, 545페이지 보겠습니다.

사업 책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다른 거는 다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서, 청년을 위해서 각각 경동대학이나 경기섬유산업연합회에서 이렇게, 이렇게 추진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지금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하고 있다는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그런데 검준산단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비가 있어요.

이 검준공단에 임차 2,000만 원을 세워주셨는데 이게 여기랑 맞는 사업인가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3년간 지원이 되도록 해서 2억씩.

한미령 의원 이게 운영이 잘 되고 있나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본의원이 왜 질의를 하냐면 홍죽산업공단에 똑같은 사업비가 있었는데 여기에 이 사업비가 잘 운영이 안 되니까 이걸 거둬들였어요.

그런데 똑같은 사업을 검준공단에서 실시를 하는데, 검준공단의 2,000만 원 사업비를 가지고 논하는 게 아니고, 이게 지금 총사업비가 얼마입니까?

검준공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에서 준비한 이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비가?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통근버스는 2억이고요.

지금 이용 실적이 상당히 됩니다.

차 3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월별로 보면 계속 증가, 작년 실적 같은 경우도 작년 12월 달 같은 경우는 월 이용자 수가 2,700명 정도 돼서 하루 평균 한 110명 정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런데 홍죽산업단지는 사업을 접은 이유를 알아보니까 각각 업체별로 끝나는 시간이 다르고, 그다음에 버스나 이런 부분을 정리하는 데가 다르고, 그다음에 하다 보니까 각각 이런 사업은 업체별로, 업체에서 버스를 지원해서 또 하는 데가 있고 하다 보니까 이게 실적이 없었다고 그러는데 검준공단은 좀 다른가 봐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검준은 사실 대중교통이 거의 전무하다 보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이용자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령 의원 본의원이 홍죽산업단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국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 저희가 검준공단, 홍죽산업단지, 은남공업단지가 생깁니다.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그러면 거기에서 잘된 점과 우리가 해결해야 될 방법적인 차원을 이제는 고민을 하고, 이런 사업비도 작은 사업비지만 왜 안 됐는지, 다른 데는 왜 잘되는지를 검토하셔서 이런 사업들이 잘되는 사업들은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안 되는 사업들은 바로바로 빼야 됩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일단 홍죽산단 같은 경우는 사실 버스정류장이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있고 그래서 교통이 좀 원활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365교통 마을버스도 배치가 되고 그래서 이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검준 같은 경우는 사실 마을버스가 1대 다니기는 하는데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데는 제약이 따라서 이걸 해줘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한미령 의원 어쨌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니까 이 명분에 맞는 그런 사업이나 일자리사업, 이런 개선사업을 찾기를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각각 산업단지별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추진단이나 이런 것도 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현장 근로자들하고 같이, 아니면 거긴 추진협회이나 이런 거를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주셔서, 우리가 조금 있으면 은남산업도 개설을 하고 하면 거기에 접목시킬 수 있는 사업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해서 빨리 기업들이 양주시로 들어올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리고 238페이지 보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안순덕 의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부분인데요.

늘 본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질의를 하고, 예산을 심의할 때도 질의를 드립니다.

본예산 책자에는 569페이지인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 이차보전, 이런 사업비가 남았다는 건 이게 말이 됩니까?

지금 소상공인의 목적이 뭡니까?

소상공인이라 하면 정말 작은 기업을 운영하는 어려운 사업자들이에요.

그런데 명분은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대답이 맞아요.

그렇지만 ‘융자 한도가 업체당 2억 원 이내에 따라서 상이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무서운 말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매출액에 따라서 상이하다는 건데 매출액이 좋으면 뭐 하러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겠습니까?

이 문턱에 대해서 고민해보셨나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그 부분보다 239쪽에 보면 특례보증 같은 경우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쪽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런 기업자금들은 매번 받는 기업들이 받아요.

그러니까 이런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점이나 이런 거는 시가 이제는 보듬어 안아줘야 된다.

지금 4년 동안 본의원이 계속 얘기를 했는데 아직도 바뀐 점이 없습니다.

자료 제출하는 것도 똑같고, 문턱도 똑같고, 매출액에 따라 다르고, 거기에 따른 사업비를 신청하려면 거기에 따른 회계처리를 할 수 있는 그걸 뭐라 그러죠? 뭐를 갖고 오래요, 소상공인들한테.

이런 것들은 조금 행정을 얘기를 해서 의원님들이 지적을 하고 그러면 그거는 한번 살펴보셔서 매출전표 이런 것들 있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2,000만 원 사업비 받으려고 그런 것들을 신청하고, 200만 원 사업비 신청했더니 그런 걸 갖고 오랍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얘기입니까?

그래놓고 이차보전금은 또 50% 이상 남겼어요.

이런 건 좀 문제가 있다.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소상공인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이런 환경은 만들어 주시지 않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 의원입니다.

가래비 경기공유마켓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시비만이 아니고 도비도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김종길 의원 도비가 얼마입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페이지가 몇 페이지인지 다시 한번만.

김종길 의원 제가 알기로는 도비 5,000만 원에, 시비가 5,000만 원인 줄 알고 있는데 예산을 좀 더 세운 부분이 있어가지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아니, 8,500만 원하고, 도비가 8,500만 원 해서 1억 7,000만 원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 많은 돈을 다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쓰는 겁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종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도의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아까 시설, 가래비 그린존 조성한다든가, 캐노피 천막을 제작하고, 야간거리 조성, 그린마켓 부스 조성, 그다음에 경기공유마켓인 가래비 그린마켓에서 개장식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 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아마 10월이나 코로나 상황 봐서 할 계획에 있고요.

그다음에 월별 문화공연이라든가 마케팅 행사를 하고, 깨끗한 공유마켓 조성해서...

김종길 의원 네, 그건 됐고요.

거기 매니저가 몇 명 있습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1명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과장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공유마켓은 1명 있습니다.

기업경제과장입니다.

공유마켓 매니저는 1명입니다.

김종길 의원 2명 있죠?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아니, 1명은 골목상권 매니저입니다.

김종길 의원 네, 그건 또 뭡니까?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골목상권은 저희가 이제 8개 읍면동의 11개 상점가에 대해서 골목상권 지정받은 게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사무실은 임대료도 예산에도 포함되어있는 거죠?

임대료는 어떻게 하게끔 되어있습니까?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임대료에 대해서는 저희가 선정이 될 때 임대료 부분에서 별로 명시하지 않았는데 저희는 지금 공영주차장에서 무료로 들어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그러니까 무료고 그것도 좋은데, 그 계획서가 정확히 있어야 예를 들어서 매니저를 얼마 월급에, 몇 달, 기간이 그래도 있지 않습니까?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매니저는 6개월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6개월이면 모든 사업이 다 끝납니까?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저희가 공유마켓이 지금 올해 5월에 해서 돈이 6월에 협약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진행되는 사업이라서 6개월이면 충분하다고 보고, 이 공유마켓은 저희가 지금 총 4회를 거쳐서 프리마켓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주도적으로 양주시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가래비 상가번영회에서 하는 겁니까?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가래비 상가번영회가 주도적입니다.

그래서 도비 확보 금액도 저희한테 안 주고 직접으로, 직접 상가번영회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건 문제가 좀 있죠.

지금 우리가 이 많은 돈을 갖다가 예산을 주는데 실질적으로 도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여기다 도비만 지원하는 것처럼 지금 써놨죠?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왜 그러냐 하면 이게 공모사업이라서...

김종길 의원 공모사업이 됐든, 공모사업이 아니든 정확히 여기다 명시를 해야 되는데 명시하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일반 사람인 우리가 봤을 때는 도하고 상관없이 시에서 모든 것을 한다고 생각하죠, 그렇죠?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는데 보조사업이 아니라서, 그게 상가번영회 직접 사업이라서 저희는 시비 50% 매칭하는 사항이고, 50%는 거기 직접 상가번영회로 나가는 사항, 이게 보조사업이 아닙니다.

김종길 의원 저부터도 몇 번이고 거기를 현장을 다 보고 했는데 매니저도 2명 있는 거 봤습니다. 그래서 얘기도 하고, 이름도 얘기하고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상가번영회에서 이 많은 예산을 하기가 사실 무척 어렵습니다.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금액이 큽니다.

김종길 의원 행정적인 밑받침이 되지 않으면 가래비 지금 어떻든 하천 변에다 데크 설치도 하고, 등등 전화도 오지만, 과연 이 마켓이 상당히 중요한데, 돈이, 예산이 상당히 많이 지원되는 건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뭐, 뭐 하는 게 자료상으로 딱 나온 게 있습니까?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저희가 별도로, 1억 7,000만 원에 대해서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린존 무대도 설치하고, 행사 때 캐노피 천막 제작, 또 야간거리 조성하고, 그린마켓 부스, 총 60개 정도 샐러를...

김종길 의원 다 사는 거죠. 그렇죠?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그러니까 그린존을...

김종길 의원 돈 주고 사서 비치할 거 아닙니까?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그린존에...

김종길 의원 그거 비치해서, 사가지고 뭐에 쓸 건데요? 어디다 배치할 건데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캐노피 같은 거는 임대하는 거고요.

김종길 의원 아니, 캐노피 해가지고 어디다 설치할 건데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거기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 구간에 별도로 저희가 위치도, 이런 거 만들어놨거든요. 별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구간이라는 도로가 4m 도로밖에 안 되는데.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의원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래비 장마당 있는 데 부분이 공유마켓 대상지로 선정해서 하는 거고요.

지금 아까 상인회는 면사무소에서 상점가가 가래비 슈퍼마켓 그 구간이고요.

김종길 의원 국장님, 제가 잘 압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정말로 이런 사업이 맨 처음에 다들 모르실 거예요. 그런데 이 사업이 지금 가래비 상가번영회 도비, 우리 시비 해서 예산이 떨어진 건데, 정말 다른 지금 천생연분마을이다, 등등 그런 사업, 아까 사업비보다 이런 건 상당히 중요하니까 시 자체에서 정말 신경 써서 사업을 좀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김종길 의원 진짜 이것만큼이라도 좀 시에서 관심을 가지시고 정말 실패하지 않고, 정말 모든 사람들이 봤을 때 ‘진짜 사업의 필요성이 있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끔 지금 짓궂은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그래서 저번에 회의 때도 저희가 참석을 해서 하나하나 다 같이 짚어보면서 협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잘 관리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거 담당이 누구입니까?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김종길 의원 담당 과장님이 하시는 거예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제가 참석을 해서, 제가 공유마켓 관련 회의에 참석했고, 앞으로 계속 같이 참석하면서 같이 협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회의는 몇 번씩 해요?

매니저한테 다 맡긴 거 아니에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아닙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도 참여하고, 저희 양주시도 참여하고, 상가번영회도 같이 해서 같이하는 사업입니다.

김종길 의원 제가 아까 여쭤봤지만 예산이 도비가 얼마라고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8,500만 원입니다.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8,500만 원입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돈 다 합쳐서 얼마예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1억 7,000만 원입니다.

김종길 의원 큰돈이에요. 그렇죠?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가 걱정되는 게 주차장이 거기 사무실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 행복마을하고 같이 써요.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김종길 의원 예를 들어서 그런 비용이 1억 7,000만 원 안에 다 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해요. 그런데 아까 그런 부분이 없다고 얘기하시니까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1억 7,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내려보내면서 사무실 임대료라든지, 이런 것도 포함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없다고 그러니까.

그리고 이 많은 예산을 하면 실질적으로 담당 부서에서는 의원님들한테 설명해야죠.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김종길 의원 이런 게 지금 양주시가 한두 개입니까?

이거는 눈을 부릅뜨고 보겠습니다.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하여간 제가 별도로 세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네, 그리고 하여튼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가래비 상가번영회가 활성화시키려고 애를 씁니다. 그건 제가 압니다.

그런데 사실 민간인들이 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 거예요.

그래서 행정적인 지원, 뒷받침을 많이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기업경제과장 최계정 네, 잘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의원님이 말씀하신 우려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더 고민도 하고, 또 저희가 사회적기업도 거기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잘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233쪽, 근로자 및 노조 활동 지원에 대해서 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예산이 삭감되네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체육행사를 못 했기 때문에 삭감했습니다.

홍성표 의원 체육행사 삭감하시고, 노사정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등 해서 이것도 삭감이 됐네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그거 다 삭감했습니다.

홍성표 의원 국장님.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홍성표 의원 우리 시는 국장님 잘 알다시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해서 몇 번을 그렇게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잘 아시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홍성표 의원 기업 하기 좋은 도시라고 선정된 것.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우리 양주시가 노동, 근로자들에 대한 인식이 좀 더 우리 시가 성숙해야 됩니다. 지금 이 예산, 근로자 및 노조 활동 지원에 대한 것들을 상당히 많이 해주셔야 됩니다.

지금 제외되는 게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 했다?

이런 거는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체육대회는 그렇다 치고, 예산이 산업재해 예방 홍보를 하는데 이 돈 갖고 되겠습니까?

우리 양주시가 지금 전체 공단 다니면서 보시면 산업재해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여기는 돈을 더 쓰고, 더 많이 해야 될...

우리 지금 기업에 대한 SOC 사업, 이것저것 사업해서 엄청 하는데 어떻게 근로자, 노조에 대한 것을 이렇게밖에 못 합니까?

그것도 모자라 지금 있는 예산마저도 깎습니다.

이게 우리 양주시가 맞는 행정입니까?

국장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요즘 코로나19가 계속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가 행사성에 대한 것은 제한하다 보니까 이렇게 삭감했는데요.

내년이라든가 시기가 되면 말씀하신 대로 예산을 더 확보해서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국장님, 이거는 코로나랑 아무 상관없는 겁니다, 재해라는 건.

각 직장마다 더 홍보해야 되고, 우리 근로자들한테 더 이해심이 가도록 더 접근해야 되는 겁니다.

이거 예산 이런 거는 삭감하지 마시고, 우리 행사비 못 쓴 것까지 다 해서 근로자한테 공단 앞에 진짜 산업재해 입지 않는, 이런 홍보물도 게시하시고, 이 기업체들 이런 간부들한테 그런 공부도 비대면으로 해서 시켜주시고 그러셔야지, 이거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근로자는 무슨 혜택이 있겠습니까?

‘아, 양주시에 가면 진짜 근로하기 좋은 조건으로 양주시에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노조도 똑같은 거예요.

이런 예산은 진짜 많이 생겨야 됩니다.

근로자가 있어야지 기업이 있는 거지, 기업만 있으면 근로자가 있겠습니까?

우리 양주시민이 있어야 양주시가 있듯이, 여기 이런 건 노조 활동이라든가, 근로자에 대한 혜택을 양주시가 엄청 줘야 되는 겁니다.

국장님, 하여튼 이거는 예산 잘라놓은 거를 다시 생각 좀 해보시고, 산업재해라는 게 큰 거거든요.

다시 잘 쓸 수 있는 방안을 좀 선택해주시고 내년서부터, 진짜 근로자들을 대변해주는 게 노조입니다.

그런 쪽의 예산을 한번 다시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서 진짜 근로하기 좋은 양주시, 이런 걸 형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여기 예산은 체육대회하고 캠페인이라고 명시가 돼서 사실 이번에 삭감을 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근로자들한테 혜택이 더 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234쪽, 우리 사실 일자리에 대한 예산들이 상당히 많이 내려왔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로 매칭들이 내려왔습니다.

제가 청년들을 한번 만나봤어요.

일자리에 대해서 얘기들을 해봤는데, “저희는 시에서 하는 풀 깎기 작업 같은 거 못합니까?” 얘기를 한번 하더라고요.

단순노동을 양주시에서 하려고 그러면 어디 인력센터에 가면 노조에 안 들어가 있고 그러면 일을 할 데가 없답니다.

그런 청년들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청년들이라 함이 우리 나이들이 지금 상향 30세 넘는 청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일자리도 없고, 그래서 사실 노동 좀 하러 노동시장에 가보거나 우리 양주시에서 하는 이런 풀 베는 거, 청소하는 거, 이런 것도 좀 다니나 본데 그런 일자리를 하나도 구할 수 없답니다.

국장님, 그런 실정 아십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풀베기나 이런 부분은 나름대로 경력이 좀 있어서 채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말씀하신 대로 청년에 대한 홍보도 사실 우리가 청년 관련 부서가 여러 부서가 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일원화시킬 수 있는 나름대로 체계를 좀 만들어서 청년에 대한 홍보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국장님, 우리 상세설명서 545쪽에 보시면 우리가 청년으로 해서 경동대학에서 하는 온라인 커머스를 위한 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전력 승강기 엔지니어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사업해서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해서 이렇게 지금 결과를 보여주신 거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아니, 이게 지금 진행 중입니다.

홍성표 의원 진행 중인 걸 이렇게 해주신 거잖아요?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홍성표 의원 실상 교육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단순하게 단순노동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친구들이 많은 거죠.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몇 프로만이라도, 우리 양주시의 풀베기 일자리라도 몇 프로만이라도 청년을 교육시켜서 쓰면 되는 겁니다.

청년이라고 기술 못 배우라는 법 있겠습니까?

우리가 이런 돈을 투자해서 풀 베는 거 해서 청년이 원한다면 청년들도 시키게끔 해주셔야죠.

그렇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그런데 여기 있는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을 예를 든 겁니다, 얘기를 하자면.

그러니까 취업프로그램을 좀 청년들이 꼭 이런 데만이 아니라 청년들이 필요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죠.

이거는 어떤 조사를 해서 이렇게 엘리베이터, 이런 거를 조사에 근거해서 이거를 교육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어느 기관에서 우리 이런 거 할 테니 하겠다고 한 겁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이 승강기 같은 경우는 양주에도 기업체가 있고 그래서 양주시에서 시도를 했던 부분인데, 또 기술 인력을 사실 부족한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을 하면 어느 정도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도를 했는데, 사실 이것도 접수 인원이 25명을 했지만 한 15명 정도밖에 안 되고 있는 실정이라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술적인 부분을 교육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풀베기 정도를 기술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서 그건 좀...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저는 다른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국장님.

이걸 우리 집행부에서 결정하는 것보다도 청년대책위원회라는 데도 있고, 여러 군데를 들르셔서 시민이랑, 청년들이랑 대화를 해서 그런 방안책을 만들어서 그런 교육이라든가 일자리를 접근하기 쉽게끔 하자는 얘기입니다.

청년이 지금 나가서 일자리가 없어서 노동시장 가가지고 나 어디 가서 그냥 일, 양주시에 현장이 좀 많습니까?

가도 써주는 데가 하나도 없답니다.

왜냐? 아파트 집 근처 가까운 데서 일하려고 그러면, 그런 데 일자리 좀 가겠다고 그러면 이런저런 게 있어서 못 간다, 그러고 얘기를 한답니다.

우리가 사실 그런 것도 발굴해야 되거든요.

여기 예산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해가지고 이렇게 하듯이 이런 거를 청년들이랑 같이 대화를 해보고, 또 우리 지역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 본다 그러면 좀 더 나은 일자리 창출, 또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로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거를 집행부에서만 이렇게 한다는 생각 갖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랑 소통을 하면 더 나은 일자리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국장님, 이해하십니까?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청년이랑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의견을 많이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진짜 청년뿐만이 아니라 우리 지역주민들도 일하고 싶어도 일을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거를 많게 좀 문을 개방하셔서 우리 양주시에 진짜 일하고 싶을 적에 일할 수 있는 그런 취업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많은 각고의 소통과 이런 걸 창구를 만들어서 열심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홍성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일자리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한미령 의원 의장님,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에 의해서 본의원도 잊은 게 있어서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경기특사경이라고 다니고 있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예, 특사경이 분야별로...

한미령 의원 특사경의 활동이 상당합니다.

하다못해 소상공인들까지 다 와서 특사경이 검사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절차 없이 바로 고발조치 들어가는 거 아시죠?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한미령 의원 지금 존경하는 홍성표 의원님께서도 근로자 지원사업에 있어서 근로자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 산업재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 필요하다.”라고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본의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지만, 산업재해에 대한 교육과 홍보, 그다음에 사업재해가 어떻게 사고가 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상공인들은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 기업에서.

그런데 특사경이 한번 와서 사진 찍어가고 고발조치하면 이 사람들은 이력에 남는 거예요.

어떻게 뺄 수도 없고,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 합니다.

이런 거를, 기업경제과가 하는 일이 뭡니까? 역할이.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기업의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고, 지원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렇죠, 이런 거 해야 됩니다.

물론 경기도에서 나왔으니 “나 몰라라.” 이것이 아니고, 기업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주셔야 돼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 그다음에 산업재해가 뭔지, 산업재해가 일어나는 부분은 어떠어떠한 기계가 있는지, 특수, 예를 들어서 사출을 하는 기업이면 사출에 대한 기계에 대한 스티커를 붙인다든지, 책자를 만들어낸다, 이런 거를 해주셔야 됩니다.

지금 가뜩이나 기업, 소상공인들은 많이 울고 있는데 이런 것까지 들이닥쳐서 자기의 이력에 지금 줄을 하나 더 긋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잘 살펴서 기업경제과가 좀 더 기업을 보호할 수 있는 이런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부시장님께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물론 행정절차를 밟을 때는 행정절차에 의해서 어떠한 업체나 어떠한 상가가 걸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건축에 대해서 건축을 달아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고발 조치가 들어가야 된다. 그전에 행정절차를 밟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절차 없이 바로 경찰에 고발을 하면 검찰로 넘어갑니다.

이러한 일은 있어서도 안 되고, 물론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행 행정명령을 내리고, 그에 따라서 말을 안 들으면 당연히 고발 조치하는 게 맞죠.

그래서 양주시민들에게 이중잣대를 대는 이러한 행정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본의원은 보고 있습니다.

이런 거는 행정의 절차를 적절히 지켜서 양주시민들을 조금, 물론 살면서 잘못을 안 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잘못하죠.

모르고도 합니다, 알면서도 하고.

그런 부분을 계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일자리환경국장 성열호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홍보에 대한 부분인데 그것도 개별기업체에 홍보를 열심히 해서 모르고서 적발되는 사례를 최소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국장님, 기업경제과뿐만이 아닙니다.

부시장님께서도 이 부분을 잘 살펴보셔서 이런 특사경으로 인해서 당하는 일이 없도록.

물론 잘못한 부분은 계도하는 게 맞고요. 그다음에 행정절차를 철저하게 지킬 수 있게 시민들을 보호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부시장 김종석 네, 부시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검준산단이나 장흥 청정계곡 관련해서 저희가 일을 해보니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사전에 몰라서, 아니면 저희가 오랫동안 관행적으로 또 소홀히 한 경향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열심히 챙기고는 있는데 기업들이 위반하는 행동, 또 그런 것을 불가피하게 몰라서 완충녹지나 이런 데 불법 시설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예방 조치를 더욱더 강화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일자리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환경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교통안전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교통안전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255쪽부터 270쪽까지이며, 주차장관리특별회계는 391쪽부터 393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255페이지 보겠습니다.

하단에 보면 공공택시 지원이 있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임재근 의원 국장님, 예산이 4,500만 원 정도 되고.

그래서 지난 연도에 공공택시 이렇게 보니까 어떤 데는 본의원이 기억하기로는 한 2군데 같은 경우는 한 번도 이용 안 하는 데가 있었다라는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보니까 26개에서 30개 마을로 늘렸네요? 그렇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26개 마을에서 30개 마을로 확장을 했고요.

대상 인원 한 3,170명 정도 됩니다.

임재근 의원 이용을 안 하는 경우도 알고 있는데, 국장님은 그런 것 좀 파악하고 계십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이 공공형 택시 지원사업은 어쨌든 교통 오지, 대중교통이 활성화돼있지 않은 곳에 대한 지원책으로 마련을 했습니다.

다만 2018년도부터 시작할 때 다른 대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걸 반영했고요.

앞으로는 저희가 DRT라고 하는 부분들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처럼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형 승합버스가 일정한 구간에 계속적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택시를 따로 불러야 되는 그런 어려움은 없을 것 같고요.

공공형 택시를 하다 보니까 문제가 택시가 항상 내가 원하는 시간에 부른다고 오지는 않거든요. 그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2022년도에는 감동택시에 대한 부분을 좀 보완하고, DRT를 확충하는 쪽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래서 감동택시 말 나왔으니까 본의원이 민원인들, 시민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이거 출퇴근 시에 바쁠 때 전화하면 전화 받지도 않고, 오지도 않고, 의정부나 동두천이나 멀리 간다고 하면 택시가 신속하게 오고.

그래서 진짜 이용하고자 할 때 잘 이용이 안 되더라, 이게 주민불편사항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 교통안전국에서 개선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택시 종사자들하고 택시조합하고 잘 협의를 해서라도.

늘 전화가 돼야 되는데 전화하면 전화 받지도 않고, 그런 경우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인 것만큼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개선하고 제도화시키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그거 잘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269페이지 도로과 좀 보겠습니다.

자전거도로가 예산은 증가된 것은 없는데 뒤에 도로시설도 있고, 그래서 자전거도로하고 자전거도로하고 관련해서 국민권익위원회나 이런 데 민원도 넣고 하는 걸로 제가 시민들한테 들었는데, 그래서 자전거도로가 양주에서 서울까지 쭉 가잖아요? 의정부 거쳐서 쭉 가고 그러면 우리 양주시가 서울이나 의정부시나 인접해서 지나가는데 자전거도로가 제일 형편없이 잘 안 되어있더라, 각종 시설이나 이렇게 비교해봤을 때.

그래서 전에 사진을 찍어서, 본의원이 사진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사진을 찍어서 본의원한테 보낸 적이 있어서 실제 비교해보니까 그런 경우도 상당히 있어서 좀 우려돼서 말씀을 드리고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임재근 의원 그리고 자전거도로 주변에 보면 예를 들어서 고암IC에서 덕계역 쪽으로 연결되는데 거기도 보니까 국민권익위원회에다가 누가 넣었더라고요.

그런데 옆에 숲이 우거진 게 제초작업이 늦어지다 보니까 그런 경우도 상당히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그거를 국장님께서 한번 적절하게 잘 살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도로, 뒷장에 270페이지에 보면 도로보수 및 환경정비 있는데 그 하단에 보면요, 일반운영비에서 다른 거는 본의원이 좀 이해를 하는데 양주역 앞 불법 노점·노상 적치물 정비용역 해서 예산이 상당한 금액이거든요?

8,200만 원이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임재근 의원 이거 설명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저희가 양주역이 어떻게 보면 우리 시의 대표적인 역이기는 하지만 역 앞에 광장이 발전되어있지 않고 바로 횡단보도를 접해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노점상들이 늘어나고 있고, 또 그거로 인해서 양주역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능한 한 대집행이라는 부분을 피해서 설득을 하는 게 원칙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곳들이 노점상을 위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튼 저희가 용역비를 세워서 정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대집행을 하겠다는 그런 예산이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하여튼 본의원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양주역 앞에 본의원 볼 때는 덕정역이나 어디, 시민들이 모이는 공간이 제일 많이 오는 데가 양주역이거든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모든 것이 양주역으로 다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래서 불편을 좀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용역비를 반영하는 거니까 의원님이 잘 검토해주셨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입니다.

임재근 의원 덕정역에서 이렇게 보면 대부분의 시민들이 덕정역 횡단보도를 건너갈 때 걸어서 건너가요.

그런데 양주역은 늘 시민들이 버스에서 내려서 뛰더라고요.

그래서 양주역 주변이 상당히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잘 해소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긴 시간 수고가 많습니다.

페이지 257쪽 보시겠습니다.

대광위 광역버스 운행 손실금이 2억 4,500만 원이 있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지금 어렵게 폐선되는 108번을 대체해서 하는 사업이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저희가 양주에서 종로까지 나가는 108번 버스가 있습니다.

물론 시민들을 위한 아주 귀중한 노선이었는데, 노선이 너무 연장이 길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다 보니까 노선에 대한 폐선 요구가 강하게 들어왔고요.

저희가 대안 노선으로 해서 서울역까지 들어가는 G1400번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부터 운행하는데 이게 대광위에서 준비하는 광역버스다 보니까 저희가 거기에 대한 부담금을 좀 반영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광역부담금을 내게 되면 아마 올 하반기에는 서울역까지 편하게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지금 우리 광역버스가 이것까지 하면 4대가 되는 거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안순덕 의원 노선이.

지금 그러면 2억 4,500만 원에 대한 산출 근거를 설명해주시겠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저희가 이거는 계상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얼마라고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손실금에 대한 걸 주고 나서 정산을 또 합니다.

이건 대략 비용을 저희가 반영을 한 것이고요.

다 집행이 되고 나면 저희도 정산을 해야 됩니다.

안순덕 의원 그래도 어느 정도 비용 추계가 나와야지 산출 근거가 있지 않겠습니까? 없이 그냥 대충하는 건 없지 않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저희가 당초에 양주에서 잠실역까지 가는 1300번을 했을 때도 ‘손실 부담이 크겠다.’라고 염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 점차 줄어들듯이 저희가 서울역까지 갈 수 있는 수요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2억 4,500만 원을 반영하지만 제가 볼 때는 정산할 때는 이 예산 가지고 충분히 감당이 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감당하고도 남을 수도 있다는 얘기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그렇게 알고.

다음은 265쪽 보시겠습니다.

지금 소송 종국에 따른 토지매입비가 추계가 됐습니다.

그래서 소송 경위와 여기 화해권고결정에 대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전혀 언급한 바가 없어요. 그렇죠?

설명하기도 좀... 기록하기도 그랬을 거고.

그래도 이거에 대한 설명은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내회암천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거는 담당 과장이 조금 자세하게 설명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안전건설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내회암천이 2011년도에 정비사업이 마무리됐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해당 토지가 국유지였습니다.

국토교통부 국유지였는데 2018년 12월에 소유권말소청구소송이 들어와서 작년에 이게 소송에서 저희가 패소를 하면서 개인한테 소유권이 넘어갔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손실보상을 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순덕 의원 손실보상이라...

하여간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들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행정적으로 미스 하는 게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꼭 명심하시고, 우리가 암만 절약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쭐쭐 흘러나가게 되면 정말 힘겹게 절감하고 이런 것들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신중하게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잘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283쪽 보시겠습니다.

신암저수지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에 있어서 국비가 한 50% 이상...

○ 의장 정덕영 의원님, 국이 다른 국입니다.

안순덕 의원 아, 공원사업과.

네, 알았습니다. 잘 알았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60페이지요.

개인이동장치 거치형 주차장 조성, 이게 몇 평 정도가 필요한 겁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260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김종길 의원 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개인이동장치 거치형 주차장이라고 해서요.

저희가 쉽게 표현하면 전동 킥보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PM이라고 하는데 이게 주차장 개념, 거치대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경기도에서 사업 신청을 받아주셔서 저희한테 일단 5개소를 할 수 있게 해주셨고요.

저희는 지금 신도시에는 개인형 이동장치가 많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는 6개가 들어와서 하고 있는데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저희가 심도 있게 거쳐야 되는 게 개인형 이동장치는 사실 인도를 올라오면 안 됩니다.

도로를 주행해야 되는데, 편의상 자꾸 인도로 올라오게 되고, 또 인도에다 마구 방치를 해서 그거에 대한 문제가 자꾸 사회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건 올해 시범사업으로 하는 거고요.

이게 정착이 되면 내년부터는 아마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거치형 주차장에 대한 부분을 본격적으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종길 의원 옥정지구에 가니까 킥보드가 있던데 그거 타면 돈 얼마 내는 거예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회사마다 금액이 조금씩 다른데요.

제가 그것까지는 자세히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고, 다만 이분들이 회원가입을 해서 운영을 하시거든요.

지난번에 6개 운영사를 불러서 회의를 좀 했어요.

그래서 그분들의 요구사항도 좀 받아들이고, 양주시 입장에서 이게 자꾸 방치되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걸 회사 차원에서 조치 좀 해달라고 회의를 했고요.

2차 회의 정도하고 나면 내년 운영방안에 대한 거를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서 그 옆에다 운행방법에 대해서 써놔야 되는데 모르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모르잖아요.

그런 안내 표시가 없어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회사마다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제가 좀...

김종길 의원 다음은 264페이지, 민방위 장비는 올해 뭘 사려고 그러는 겁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민방위 장비요?

김종길 의원 각 읍면에 민방위 장비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안전건설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산에는 없는데요.

민방위 장비는 올해 내구연한이라든지, 상태 등을 상반기에 일제점검을 하고요.

방독면이나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는 각 읍면별로 배부 완료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각 읍면동에 우리 과장님이 가서 점검합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상반기에 다 점검해서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 사서 다 분배를 해놓은 상태고요.

내구연한 지난 것에 대해서는 다 회수하고 조치를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올해는 어떤 품목을 살 거예요?

계획이 있을 거 아니에요?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그건 별도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래도 어떤 부분이 모자라서 얼마의 예산 세운 거에 대해서는 파악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다음 자율방재단 활동 물품 구입.

이런 것은 사서 어디다 비치를 합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이거는 지금 저희가 별도의 비치를 해놓는 것은 아니고, 자율방재단에서 교육이나 필요한 물품이 필요할 때 그때그때 저희가 구입해서...

김종길 의원 그러면 자율방재단 인원이 지금 현재 몇 명이나 됩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지금 현재 81명입니다.

김종길 의원 81명이요?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김종길 의원 이건 나이 제한이나 이런 거 있습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따로 그렇게 제한을 두는 사항은 없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이런 분에 대해서 보수라든지, 그런 거 나가는 거 있어요?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보수는 따로 없습니다, 이게 자율적으로 하는 부분이라, 자원봉사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요.

김종길 의원 현재 그 방재단 대표가 누구입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지금 단장이 한OO 씨로 되어있고요.

총 81명에 남성 25명, 여성 56명으로 되어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제가 잘 몰라서 좀 생소해서 문의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265페이지 상단에 폭염저감시설, 이거 사전에 다 한 거죠?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이건 성립 전 예산으로 내려와서 주민들 민원사항이나 주민들 원하는 필요한 데다가 저희가 그늘막 설치한 겁니다.

김종길 의원 10개 다 설치한 거예요?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김종길 의원 10개.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지금 이거는 저희가 올해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시비하고 합쳐서 다 75개 정도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75개요?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김종길 의원 보편적으로 옥정지구라든지, 아니면 고읍지구 쪽으로 많이 했나요?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그쪽에 일단은 정비된 도로거나 설치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많기 때문에 그쪽이 제일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가지 위주로 많이 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런데 이게 태풍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바람이 많이 불게 되면 문제가 생길 여지도 있는데,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합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저희가 지금 올해 유지관리업체를 선정해서요, 폭염 지나고 강풍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필요할 때는 저희가 다시 다 접어놓고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유지관리업체를 선정하면 어느 정도 돈을 주나요?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수의계약 정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그러면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관리 부족으로 인해서 별안간에 태풍이 쳐서 그게 망가졌을 경우에 그 책임은 시에서 합니까? 아니면 그 업체에서 합니까?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유지관리업체에 저희가 용역을 준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의 책임이 있다고 하면 용역사에서 책임을 져야겠죠.

김종길 의원 그러면 그 업체에 줄 때 각서라든지, 어떠한 규칙에 대해서 써놓으신 거 있죠?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용역 계약이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 계약서 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과장 이인현 네, 알겠습니다.

김종길 의원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국장님?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홍성표 의원 우리 요즘 택시들 사회적기업으로 돌린다고 그런 거, 그래서 택시기사들 9월 10일까지 모든 택시들 갖고 들어오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얘기 듣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게 합법화가 된 거죠? 사회적기업으로 택시회사가 할 수 있다는 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조합 구성을 해서 가는 것에 대한 건 절차상 문제고요. 그 회사에서 직원들 9월 10일까지 강제로 사표를 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고, 일단은 조합 구성요건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걸 진행해줄 수는 없는 거고요.

홍성표 의원 그래서 우리가 택시회사 지원금이라든가, 보조금, 이런 게 지불이 되잖아요? 매년 연초에.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홍성표 의원 이런 것도 잘 한번 해보시고, 일자리 국장님도 다 아직 여기 계시고, 택시회사에 대한 것을 각별히 신경 써서 노동하시는 분들 큰 피해 안 가도록.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의원님, 지난번에 택시 종사자들이 굉장히 생활 여건이 어려워서, 그래서 지난번에도 여러 가지 회의를 하면서 이야기했던 게 저희가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것을 고민해보자.

그분들도 어차피 양주시민들이시고, 또 나중에는 무사고 운전을 통해서 개인택시도 받으셔야 되기 때문에 중간에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근무 기간이 끊기게 되다 보면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경기신보가 됐든, 중진공이 됐든 저희가 지원방안을 한번 고민해보자고 그래서 지금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9월 10일까지 퇴사하는 문제, 그건 뭐 저희가 상식적으로 받아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거론할 수는 없는 거고, 일단 조합으로 가는 과정인데 조합 여건이 되지 않아서 일단 그거는 저희가 승인해줄 수는 없습니다.

홍성표 의원 하여튼 이건 뭐 예산 책에도 없지만 택시 이건 대중교통과의 일이니까 운수 노동자들이 피해 안 받도록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저희도 저희가 해야 될 업무이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57쪽, 좀 전에 안순덕 의원님께서도 얘기했지만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지원 했는데, 이거는 탑승자, 이런 것 조사 좀 해봤습니까?

이게 어디서부터 어디로 가는 거죠?

상세내역서는 서울역으로 간다고 그러는데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는 버스노선을 얘기하는 거죠?

257쪽,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아까 말씀드린 거요?

홍성표 의원 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이건 저희가 기존 노선을 따라갑니다. 따라가는데 서울역까지 저희가 들어가는 거거든요.

홍성표 의원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로 가는 겁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일단 출발은 덕정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덕정에서 출발해서, 옥정을 거쳐서, 고읍 해서, 민락IC까지 들어가는 것은 동일한 노선입니다. 거기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거죠.

홍성표 의원 그래서 그거를...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그런데 원래 노선이 그렇게 되어있었는데 저희가 108번에 대한 대체 노선을 하다 보니까 결국은 108번 노선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홍성표 의원 108번이 안 다니게 된 이유가 있잖아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108번이?

홍성표 의원 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108번이 서울시에서 볼 때는 굉장히 긴 노선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주 52시간을 맞춰야 되는데.

홍성표 의원 네, 근무시간을.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그걸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당초에는 서민형 노선이 돼서 새벽 4시 반에 출발했었거든요.

홍성표 의원 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그다음에 새벽 한 2시쯤 들어왔었는데, 이게 주 52시간을 맞추다 보니까 도저히 운행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노선을 폐쇄하겠다. 저희는 안 된다.

그래서 여러 가지 협의를 하다가 그러면 108번에 대한 대안 노선으로 108번의 노선을 타고 서울역을 들어가자.

저희가 당초에 1400번 했을 때는 덕정에서 옥정, 고읍 해서 민락으로 들어가는 것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108번 노선을 따라서 수락산역까지 가서 거기서부터 버스전용노선을 타고 서울역까지 들어갑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이게 노선이 좀 이런 것 조사를 디테일하게 해서, 주민의 편익성, 이런 거 다 좋습니다.

그런데 조사한 결과, 이런 내역이 좀 여기에 붙어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홍성표 의원 지금 108번 그쪽도 그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또 서울시에서 바라보는 노선도 그랬었고.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렇게 해서 서울역까지 자동차전용도로 또 타고 가서 간다고 그러는데 이게 진짜 실효성이 있는 건지, 그런 인력, 사람이 탑승·하차하는 이런 것도 좀 조사를 해봤는지 본의원이 그런 게 좀 궁금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이거를 하신다고 그러니까 좀 그런 조사가 미비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을 하시게 되면 승객이 타는 어디 구간에서 어느 정도에서 시민들한테 조사도 좀 한번 해보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홍성표 의원 이렇게 했으면 이게 지금 적자 볼지, 이 돈이 더 들어갈지도 모르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 좀 데이터를 잘 뽑아서 이렇게 선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270쪽, 아까 존경하는 임재근 의원님께서도 말씀했는데, 불법 노점·노상 적치물 정비용역을 8,000만 원 들여서 한답니다.

맞습니까? 8,200만 원 예산을 잡아서.

270쪽.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8,200만 원.

홍성표 의원 8,200만 원 줘서 용역을 주신다, 그랬습니다.

그렇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홍성표 의원 우리 도로법에 어떻게 되어 있죠? 법에.

노점상 어떻게 하게끔 되어 있죠?

○ 도로과장 김승근 도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도로법을 보게 되면 노상 적치물에 대해 1차는 계고를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 도로과장 김승근 행정예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행정예고를 한 상태에서 그 기간에 안 할 경우는 행정대집행이라든가, 고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면 이거 용역 안 주셔도 되죠?

○ 도로과장 김승근 일단 저희가 먼저 업체에다 계고를 2번 보냈습니다.

거기 지금 노점상이 3군데가 있는데요.

저희가 일단 2차 계고까지 보낸 상태인데,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이게 장애인하고 연결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홍성표 의원 아니요, 아니요, 이제 그만하시고 과장님.

국장님, 우리 법에 되어 있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홍성표 의원 법대로 시행해주십시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게 지금 덕정역 앞도 그렇고, 법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얘기하지 마시고, 법적으로 처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홍성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국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게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지원사업,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본의원도 지금 이게 출발하는 선이 누누이 얘기를 했지만 항상 서울을 진입하는 광역버스가 덕정에서 출발을 해요.

그렇다면 서부권 주민들이 이동할 수 있는 어떤 노선을 좀 만들어 주시고, 예를 들면 광적, 백석이나 은현, 남면에서 덕정역까지 접근할 수 있는 마을버스라든지, 아니면 장흥에서 연결할 수 있는 이런, 여기 주민들이 몇 명 안 된다고 그래서 여기 주민들은 양주시 시민이 아닌 건 아니지 않습니까? 똑같은 세금을 내는데.

그래서 한 가지만 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사업비는 이렇게 주시면 국장님께서 어떤 노선을 좀 가져오시든지, 경기광역버스를, 아니면 서울까지 진입할 수 있는 버스를 가지고 오신다면 이런 거 필요 없죠.

아니면 양주역에서 출발을 하든지.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한미령 의원 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의원님이 2억 4,500만 원은 확정해 주시는 걸로 하고, 서부권에 대한 교통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공영제를 하다 보면 버스노선은 정부가 소유하고, 거기에 대한 운영만 업체를 선정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가 광역노선을 뛸 수 있는 운수업체의 차고지가 덕정에 있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 업체가 공모사업에 들어가고, 또 그래서 선정을 하다 보니까 자꾸 덕정, 옥정, 고읍 이렇게 가게 됐어요.

그렇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서부권에 있는 부분이 굉장히 불만스럽게 나와서 저희가 지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서부권도 그러면 노선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라고 해서 시작하는 게 광적면사무소에서 백석을 통해서, 양주역을 통해서, 경민대학을 통해서 고속도로를 올라타고 신촌으로 가는 노선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서부권의 발전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또 서부권에 살고 계신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야 되는 그런 책임감은 다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노선을 지금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의원님이 뭐 동쪽, 서쪽,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꾸 말씀하시는 건 제가 길게 하면 안 되니까 새로운 노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미령 의원 국장님의 그런 답변을 듣고 싶어서 사실은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어쨌든 이렇게 국장님이 노력하시는 부분, 저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데,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어쨌든 노선은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한미령 의원 저희가 어쨌든 광적이나 백석에서 덕계까지 갈 수 있는 노선이 없어요. 그러니까 양주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저희가 어차피 계획을 하시는 김에 작은 버스를 뭐라 그러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마을버스가 들어갑니다.

한미령 의원 마을버스도 노선을 검토하셔서 1조 2,000억 원의 예산을 다루는 양주시가 이거 못 하겠습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그러니까 의원님, 말씀을 조금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한참 진행이 되고 있는 방성∼산북 간 도로가 사실은 양주시의...

한미령 의원 개통이 되면.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동서를 연결하는 첫 번째 도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마을버스 회사하고는 이미 공사가 완공이 되는 방성리 쪽에서, 아니면 광적 쪽에서 해서 덕계역까지 가는 걸로.

왜냐하면 기차를 타야 되거든요.

한미령 의원 네, 맞아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양주역으로만 가는 건 좀 그래서 덕계역까지 가는 걸...

한미령 의원 그러면 그 도로 개통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시범사업으로 한번 해보시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계속 저희도 해야 되는데 손실금에 대한 건 저희가...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국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 이상 질의드리지 않고요.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지금 장흥도 6,000세대가 더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6,400세대인가?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하셔서 이쪽에 교통을 어떻게 가지고 가야 될 건지 고민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저희가 좀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 의원입니다.

예산서에 없는 거 질의하지 말라니까 질의 안 하겠습니다.

269쪽, 율정∼봉양 간 도로, 20억이면 1차, 2차 구간 다 마무리가 되는 겁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예산을 조금 반영해주시면 저희가 지금 마무리하고 있는 구간 2구간을 마무리 짓고요.

추석 전에는 임시 개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 성립해주신 걸로 마무리를 지어서 3구간만 빼놓고 다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그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지금 도색도 다 했죠?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부분, 부분 좀 덜 된 부분이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한번 가보셨어요, 국장님?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제가 최근 열흘 사이에는 못 나갔습니다.

황영희 의원 열흘 사이에 도색했지 않습니까?

○ 의장 정덕영 과장님이 답변하시죠.

○ 도로과장 김승근 도로과장님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번에 추석 전에 2차선을 일차적으로 확보를 하고요.

지금 완전적으로 개통은 아닙니다.

완전한 개통은 12월 달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2차선 도로에 대해서는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야간에도 보일 수 있게끔 저희가 조치하고요.

지금 20억 확보된 부분에 대해서는 공사비고, 향후 기부 대 양여 사업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그게 지금 추가적으로 계속 진행될 사항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사실은 그 말씀 계속 9월 달에 임시 개통하고, 10월 달에 준공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말하자면 지금 12월 달로 연기된 거 아닙니까?

○ 도로과장 김승근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12월 10일로 최종적으로 잡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누구 말을 믿어야 되는 겁니까?

○ 도로과장 김승근 일단 임시 개통은 추석 전에 전체적으로 25m 폭으로 해가지고 4차선인데요.

2차로는 먼저 9월 8일, 내일 저희가 14시에 개통하는 걸로 해서 경찰서와 협의를 했고요. 나머지 추가 부분 4차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전에라도 완료가 되면 개통하는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본의원이 듣기로는 9월 달에 임시 개통하고, 10월 달에 준공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12월 달로 연기된 이유가 뭐냐고요?

사업비가 없어서 못 하는 겁니까?

○ 도로과장 김승근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아니고요.

지금 계속적으로 공사하다 보니까 좀 미흡한 부분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기간이 조금 한 두 달 정도 지연됐습니다.

죄송합니다.

황영희 의원 정확히 답변을 해주셔야 돼요.

계속 지역구 의원 3명이 있는데 그거를 그쪽에 봉양동이나 율정동이나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들한테 계속 물어보면 답변을 어떻게 합니까?

‘9월 달에 임시 개통, 10월 달에 준공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거기서 답변을 제대로 못하니까 의원들도 거짓말쟁이가 되는 겁니다.

좋습니다, 일단 9월까지 임시 개통하고, 12월에 완전 개통을 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3구간에 어떻게 할 것입니까?

○ 도로과장 김승근 도로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차적으로 지금 2구간이 완료되면 3구간은 저희가 생각할 때 150억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게 완료되게 되면 추가적으로 3구간을 추진할 부분이 있는데요.

이제 연차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검토하다가 끝나는 거예요.

본의원이 의원 12년 동안 하면서 율정∼봉양 간 도로가 이렇게 제일 늦게 하는 도로인 거 아시죠?

이게 몇 년도에 시작한 줄 아세요? 이게 2008년도에 시작한 도로입니다.

○ 도로과장 김승근 네, 맞습니다, 의원님.

황영희 의원 계속 본의원이 그 말씀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LH에서 지원한 예산은 다른 데 써버리고, 그러니까 이 예산액이 계속 는 것 아닙니까?

거기 3구간 150억 가지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의원님, 담당 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군부대하고 기부 대 양여 사업에 대한 부분을 좀 조속히 해서 예산이 확보되면 바로 사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뭐 지금 20억 가지고 올해 2구간까지 준공을 한다니까 이해하지만요, 3구간은 내년 본예산에 꼭 세워서 3구간을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이렇게 약 한 15, 16년 동안 이 사업을 못하는 것은 양주시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아무튼 저희가 노력이 부족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황영희 의원 꼭 좀 본예산에 세워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안전국장 김남권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황영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교통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안전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5분 회의중지)


(16시 38분 계속개의)


○ 의장 정덕영 자리를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도시주택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273쪽부터 284쪽까지이며,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대지보상특별회계는 397쪽, 도시재생특별회계는 401쪽부터 402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도시주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숙해주십시오.

도시주택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성장전략국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도시성장전략국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287쪽부터 292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도시성장전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성장전략국장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295쪽부터 310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295페이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해서 다 국비인데 6억 9,700만 원이죠?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임재근 의원 상당히 많이 들어가요. 인건비가 많이 지원되는 것 같은데 대부분 예산이 인건비죠?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인건비입니다.

인건비인데 이게 성립 전 예산이라서요, 이미 돈은 국비로 내려와서.

임재근 의원 보건소에서 코로나19로 고생 많이 하시는데 본의원이 코로나19 관련해서 봉사도 와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시민경찰이라든가 이런 분들, 그렇죠, 소장님?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인건비를 챙겨줄 수 있으면 잘 챙겨주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잠깐 한 거예요.

그래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299페이지도 보면 예방접종 해서 이 부분도, 299페이지 보세요. 이것도 다 국비인데 지금 기업 하시는 분들 외국인 근로자가 상당히 많이 코로나가 발생되고 있죠?

○ 보건소장 안미숙 네, 그렇습니다.

임재근 의원 공장이나 또 현장이나 이런 데서, 그렇죠?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임재근 의원 그래서 본의원도 “요새 외국인 근로자도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냐고 하냐?” 그랬더니 맞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보건소장 안미숙 지금 얀센 예방접종하고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얀센.

그래서 불법체류자도 맞을 수 있고, 그렇죠?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임재근 의원 그래서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기업이나 이런 데 홍보 좀 잘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얘기를 하게 됐는데 잘 모르시는 분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건소에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라든가 이런 데다 뭘 보내서라도, 안 보냈다면 보내서라도, 불법체류자들 불안하지 않습니까? 근로자들은 덜한데.

불법체류자도 가능하다고 보건소에 전화해보니까 답변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보건소에서 적절하게 우리 기업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이렇게 해주시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아셨죠?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알겠습니다.

저희 관련 부서 기업경제과하고 같이 협력이 되어서 지금 기업체마다 홍보를 하고 있고요. 의원님 말씀대로 조금 더 홍보에 신경을 써서 많이 접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불법체류자도 가능하다는 것을 꼭 해서 홍보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임재근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295페이지 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다른 사업비가 삭감된 건 이해를 하지만 일반진료 약품이나 한방진료 약품, 그 뒷장에 보면 대부분 의료 및 구료비, 뭐 이런 진료 의약품이 다 삭감됐어요?

○ 보건소장 안미숙 네.

한미령 의원 이유가 뭔가요?

○ 보건소장 안미숙 지금 저희가 코로나에 대응하면서 일반진료는 지금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약품이나 진료하고 관련되어있는 예산은 좀 삭감을 하고.

한미령 의원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지적하려고 하는데 일반진료가 중단된 이유가 뭐죠?

○ 보건소장 안미숙 저희가 전 직원이 다 코로나에 대응해야 돼서 그렇기도 하고요. 의사 선생님들이 전부 예방접종에 투입이 돼서 지금 일반진료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지금 의사 선생님이 부재해서 진료비나 이런 것이 삭감되는 거는 이해는 하지만, 이제 보건소장님께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코로나19나 여러 가지 악재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서 의료인력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미리 확보를 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래서 시민들이 불편하죠.

예를 들면 진료소 같은 경우는 은남진료소나 장흥보건진료소, 이런 데는 거의 병원이 없어요. 약국 또한 부재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만성질환자들이 계신 곳입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거기 또 교통편도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병원을 한번 나오려면 이분들은 택시를 대절하든지, 자녀가 모시고 나와야 되는데 그럴 만한 형편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물론 의사 선생님들은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 당황하고, 양주시가 어떻게, 저렇게, 이렇게, 저렇게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미리미리 대응해서 정말 있어야 되는 곳에 의사나 진료진들은 그냥 배치를 하고, 저희가 대한민국의 다른 지역에서 의사 선생님을 확충해서 데리고 올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이제는 마련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저도 많이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당초에 코로나에 대응을 하고 예방접종센터를 만들 때 장흥이나 은남지소에서는 의사 선생님이 전부 예방접종센터에 투입이 되면서 가급적이면 1일이라도 미리 처방을 받을 수 있게 원격으로 진료하는 방법도 좀 강구를 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렇죠.

지금 그렇게 된 게 얼마 안 돼요, 며칠 안 되고.

진짜 거기 어르신들이나 정말 약을 꼭 타야 되는 이런 분들이 거기 이장단 회의나 이런 데 가보면 항상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그런 시스템을 좀 갖춰놓고, 양주시가 행정을 펼쳐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어떤 안내 사항도 없었다.”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우왕좌왕했던 이런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거를 사전에 예방해주셨으면 좋겠고, 미리미리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었으면 좋겠다는 걸 드리고요.

아무튼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우리 양주시 전체 인구가 예방접종률이 얼마나 되나요?

○ 보건소장 안미숙 지금 한 65% 정도 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타 시군구는 얼마나 되죠?

경기도에 비해서 65%는 어떤 추세죠?

○ 보건소장 안미숙 다른 시군도 거의, 지금 경기도 전체가 65∼70%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본의원이 알기로는 자료를 가지고 온 그 프로티지 수를 보면 대한민국 전체가 70이에요.

70에서 거의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양주시가 65%는 적지 않은 수지만, 그래도 조금 상위권에는 미치지 못한 이런 수치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약도 미리미리 구매계획을 세워서 좀 했었더라면 하는, 이런 아쉬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로 갈수록 접종률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초반에 옆에 있는 의정부시는 다 접종을 하는데 우리는 왜 안 하냐? 또 지역별로 달랐고.

이런 거를 미리 이제는 마찬가지로 접종 인력을 하듯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좀 잘 챙겨주셨으면 하고 당부드리는 의미에서 질의를 한번 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안미숙 네, 열심히 접종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313쪽부터 335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313페이지 보겠습니다.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주거지원사업비가 기정액이 안 서고, 지금 한 10억 정도 세운 것 같아요.

1억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1억입니다.

한미령 의원 어떤 사업인가요? 9개소는 뭐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연초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이게 2차 추경에 세운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한미령 의원 그러면 이 사업비 올해 안에 다 쓰셔야 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한미령 의원 그러면 9개소는 어디를 선정하셨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지금 9개 농가가 선정해놓은 농가가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게 언제 내려왔는데, 벌써 선정이 됐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미리 신청을 받아서.

한미령 의원 미리 신청이 됐고, 사업비는 늦게 내려왔고, 이런 거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신청받아서 내려온 겁니다.

한미령 의원 이 9개소가 어딘지 지금 말씀해주실 수 없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개별 농가를 말씀해달라고 하시는 건가요?

한미령 의원 네, 9개소가.

자료가 없으면 나중에 보고해주시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있는데요, 이게 이름을 말씀드리기는 좀...

한미령 의원 그러면 나중에 보고해주시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한미령 의원 왜냐하면 이런 사업은 굉장히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2차 추경에 사업비가 1억이 내려왔지만, 이 사업비는 시비가 얼마나, 지금 3,500만 원이 매칭되어 있는 건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시비 3,500만 원에 자부담이 3,240만 원입니다.

한미령 의원 그러면 저희가 이 환경개선을 좀 하면 농민들이 하우스나 이런 데서 호박을, 저희 양주시는 애호박이나 이런 게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한미령 의원 지금 수확 인력이 없기 때문에 애호박을 갈아엎는데요.

그러니까 이런 사업은 굉장히 좋은 것 같으니까 시비를 좀 더 확보하든지 해서 농업 분야의 외국인 근로자가 주거를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좀 더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9개뿐만이 아니잖아요? 양주시에 전체 농민 인구를 보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한미령 의원 그래서 좀 더 확대 보급해주실 것으로 당부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성과분석을 해서 필요하면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리고 지금 나리공원 예산액이 삭감됐어요.

나리공원은 개방을 안 하고 있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나리농원 개방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나리공원은 전년도에도 의원님들께서 계속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라.” 해서 거리두기를 하고 개방해서, 어차피 저희가 나리공원에 들어가는 예산액은 전체 얼마입니까?

○ 농촌관광과장 전춘 농촌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12억 3,000만 원 정도 됩니다.

한미령 의원 그 정도의 1년 예산을 쓰는데 이거를 딱 문을 닫아놓고 차단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시민들한테 빨리 개방해서 나리공원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개방 준비를 하고 있고요.

조속한 시일 내에 개방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재근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재근 의원 임재근 의원입니다.

31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원예 분야 ICT 융·복합지원 이렇게 있는데 설명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원예 분야에 ICT를 접목하기 위해서 점적관수장비라든지, 자동개폐장비, 스프링클러, 이런 것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시설을 하는 사업입니다.

임재근 의원 5개 농가네요? 그렇죠?

농가 수가 당초 3개에서 5개로 바뀌면서 사업이 증가됐다,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임재근 의원 자부담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자부담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얼마나 되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50% 자부담합니다.

임재근 의원 50%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임재근 의원 50%면 자부담이 상당히 많네요.

325페이지, 나리공원 조성 관리해서 연구용역비가 1,900만 원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임재근 의원 나리공원 공공관정 지하수 대수성시험 및 사후관리 용역, 이건데, 2개인데.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임재근 의원 뭐가 잘못돼서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나리농원에 급수를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지하수를 신정을 판 게 있는데요.

그거를 일정 기간마다 허가기간이 지나면 연장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편성하는 겁니다.

임재근 의원 용역비가 이렇게 비싼가요? 뭐 이렇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그게 보통 1개소에 1,000만 원 가까이 합니다.

임재근 의원 그러니까 공공관정 대수성시험인데, 큰 예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 하는 데 1,000만 원가량 드는데 상당히 좀 비싼 것 같아서 물어봤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예, 법상 의무기 때문에 하는 거고요.

저희가 견적을 받아서 가장 적정한 업체를 선정해서 지금 예산 편성한 겁니다.

임재근 의원 기술지원과는 사업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329페이지 하반에 보면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이게 되어 있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임재근 의원 이것도 설명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국비사업 지원받는 사업인데 저희가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그 부분이 선정돼서 축산 쪽에 ICT 기자재를 2개 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임재근 의원 우리가 축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그러는데,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임재근 의원 시스템 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축산과장이 답변해보시기 바랍니다.

○ 축산과장 김화은 축산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산분야 ICT 사업은 농가에서 먼저 신청을 하고, 도 심의를 거친 다음에 대상자 선정돼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저희 현재 2개 농가가 선정됐고요.

그다음에 ICT하고 관련된 TNL 배합기라든지, 최신 시설을 할 수 있는 그것을 계획을 세워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아니, 그러니까 시스템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요?

시스템 관리한다고 쓰여있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 축산과장 김화은 그러니까 이 자체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자동화...

임재근 의원 구축이 돼있는 거를 자동화시킨다는 얘기죠?

○ 축산과장 김화은 네, 맞습니다.

임재근 의원 잘 알았습니다.

333페이지, 거점세척소독시설 설치,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임재근 의원 이것도 공사비가 상당한데 기존에 있는 거에다 하는 겁니까? 아니면 신규로 하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저희가 봉양동에다 거점소독시설을 연구시설로 설치를 지금 국도비 지원받아서 하고 있는데요.

그 사업에서 부대사업으로 해서 단장이라든가, 바닥면 포장, 이런 부분들을 추가로 하는 사업입니다.

임재근 의원 이거 전체 시비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이 사업은 전체 시비고요. 기존의 사업은 작년도 사업에 편성돼서 지금 거의 완공 단계에 있습니다.

임재근 의원 하여튼 사업을 잘 준비했으니까 잘 추진해서 농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해소해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알겠습니다.

임재근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임재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전에 우리 의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나리공원 개방을 하시긴 하신다고는 하는데 정확히 언제 하는지, 날짜가 나와 있는지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저희가 지금 다음 주 중에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그걸 하기 위해서는 시설 내 경비라든지, 청소라든지, 용역 계약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그게 계약되는 대로 바로 하려고 합니다. 다음 주 초에 하려고 합니다.

안순덕 의원 다음 주 초면 바로 월요일부터 개장을 한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월요일이나 수요일, 그사이에 합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개장하기 전에 홍보라든가, 안내라든가 해야 되는데 그런 거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저희가 지금 인원을 1시간당 1,000명으로 제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별도의 홍보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안순덕 의원 홍보를 하지 않는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안순덕 의원 그러면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더 활용을 하시겠다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홍보를 하면 관내 주민보다는 관외 주민들이 더 많이 오시기 때문에.

안순덕 의원 하여간 하루라도 빨리 개장을 해야 되는 게 맞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안순덕 의원 그쪽 주민들이나 근처 주민들은 그쪽이 정말 힐링 공간으로써 아주 최적의 공간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빨리 추진해서 차라리 다음 주 월요일부터 개장될 수 있도록 착오 없이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안순덕 의원 그다음에 330쪽 보시겠습니다.

가축행복농장 지원사업이 있는데, 지금 2개 농장이 선정되었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안순덕 의원 지금 이거 선정과정하고 기준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축산과장님이 좀 설명을 해주시죠.

○ 축산과장 김화은 축산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축행복농장은 2021년도, 그러니까 올해 전반기 때 농가가 도에 신청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행복농가 인증농가 중에서 신청하게 되고요.

그래서 도에서 선정이 돼서 내려오고, 그다음에 2개 농가가 선정됐고요.

기존 시설에 대한 신규시설 개보수라든지, 그다음에 최신 장비를 구입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행복농가 인증농가는 우리 양주시에 몇 농가인가요?

○ 축산과장 김화은 죄송합니다, 지금 이거는 정확하게는 제가 좀 모르고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면 대충이라도.

이거 선정할 때 그래도 몇 농가 중에 2개를 선정함에 있어서 그 수는 알았을 거 아닙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의원님, 그 부분은 제가 따로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지금 한 농가당 거의 1억 원 이상이 투입됩니다.

이렇게 큰 보조금이 지원되는 것에 대한 차후에 지속적으로 어떻게 관리감독하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보조금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러 사례에서 보조금 관리에 대해서 엄중함 같은 것을 충분히 알고 있고요.

이 사업을 하게 되면 5년간 관리를 하게 되는데 그 기간 동안 보조금 관리 조례라든지, 관련 법률에 따라서 철저하게 관리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하여간 철저하게 관리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특히 몇 농가인지는 모르겠으나 두 농가밖에 안 되는 것은 굉장히 선택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잘 관리감독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다음에 아까 우리 임재근 의원님이 질의하셨지만 축산 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농가가 소수의 농가가 이렇게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전부 이렇게 ICT로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향후 계획은 지금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이 사업 자체가 하면 좋은 건 분명한데요.

자부담비율도 좀 있고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농가 자체도 의사가 있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은 맞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유도를 해서 이런 사업들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그러니까 기반 설치비가 많이 든다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자부담비율이 있습니다.

안순덕 의원 하여간 컴퓨터를 기반으로 해서 그 정보나 시스템들이 완벽하게 되기 때문에 하여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기반 설치비가 비싸서 그렇지, 앞으로는 모든 농가들이 이렇게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여간 더 노력해주시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희창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창 의원 이희창 의원입니다.

314페이지고, 우리가 귀농, 우리 양주에는 귀농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귀농이 예전에는 좀 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이희창 의원 왜냐하면 여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심사 예산이 있길래.

그래서 선정심사, 이런 게 사례가 있나 해서 지금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금년도에는 3개 농가인가 아마 한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

이희창 의원 거의 없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거의 없습니다.

신청해도 대상 안 되는 분들도 계시고.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요.

우리가 지가나 이런 것 때문에 이쪽으로 귀농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그 부분이 가장 큽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니까 이런 게 거의 불필요한 사업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고요.

그리고 수출 장려금 지원은 예산이 줄었는데, 생산지원, 소모성 자재, 이런 거 다 줄었는데 식품 수출 물류비 지원은 늘었어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배나 이런 것들이 보면 냉해 피해를 많이 봤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이희창 의원 주로 수출이 지금 어떻게... 여기를 봐서는 수출이 좀 는 것으로 되어있거든요? 이 책자를 보면 는 것으로 되어있어요.

수출 기자재 이런 것을 봐서는 준 것으로 되어있고.

그래서 뭐가 안 맞아요.

수출이 늘면 기자재 지원이나 이런 게 늘어야 되는데.

그래서 이게 어떤 이유인지, 그걸 좀 답변해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수출물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4월 달에 꽃이 필 시기에 냉해를 입어서 수출물량이 많이 줄어서 수출지원금은 감액이 된 거고요.

그거 다른 부분에서 수출 물류비나 다른 부분 기자재들 지원이 늘어난 부분은 작년도에 도비 편성됐던 부분들...

이희창 의원 아, 이게 지금 작년도 거를 올해 집행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작년도만큼 도비를 올해 지원을 못 받아서 지원 못 받은 부분을 시비로 추가하는 겁니다.

이희창 의원 도에서 지원금을 안 줘서 우리가 대신 대납을 한다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그런 경우입니다.

이희창 의원 그런 경우가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작년보다 많이 감액이 됐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면 도비 내시가 됐던 걸 안 줬다는 얘기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당초 얘기했던 것보다 덜 내려와서 그렇게 됐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건 좀 그러네...

수출 장려는 도비하고 우리 시비 매칭인데, 도의 책정된 예산을 안 줬다는 거는 좀 강하게 어필을 해서 받아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많이 얘기를 했는데, 최종적으로 반영이 되질 안 돼서 농민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저희가 해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추가 편성을.

이희창 의원 그래서 우리 시비로 그걸 보충을 했다, 그 얘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이희창 의원 그러면 향후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향후는 도비가 당초 부담 지시되는 만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러게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수출품목이 뭐예요? 배하고 딸기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현재는 배만 되고 있습니다. 딸기는...

이희창 의원 딸기는 안 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하지 않습니다.

이희창 의원 배 같은 경우는 올해는 냉해 피해가 어느 정도 되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냉해 한 40% 정도 되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40%?

그래서 냉해를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있다고 그러던데,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줘야 될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그런 부분들은 방풍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그전에는 실감을 못해가지고 농가에서 안 했었는데 이번에 방풍막 설치한 데는 효과를 많이 봤거든요.

이희창 의원 네, 그러니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도 아마 농가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저희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희창 의원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 요새 기상이변 때문에 농가들이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사례가 종종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피해사례가 줄어들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있으면 적극 발굴해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춰줬으면 하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이희창 의원 그다음에 343페이지인데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이 1억 4,4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지금 보면 우리가 길고양이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저녁에 운동 다니다 보면 엄청 많은데 중성화사업이 지금 1억 4,000만 원이면 몇 마리 정도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1억 4,000만 원, 334쪽 위쪽 말씀하시는 거죠?

이희창 의원 그렇죠, 위쪽에. 334쪽 위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이게 저희가 건당 30만 원 중성화 비용이 들어가거든요.

이희창 의원 그러면 400마리 좀 더 되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이희창 의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개체 수가 줄지 않는 것 같은데, 줄일 수 있는 어떤 방법은 있는지?

중성화사업을 해도 길고양이가 줄지 않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지금 중성화사업 자체가 필요한 물량만큼 충분히 하지를 못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희가 보통 중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돼서 요청이 되게 되면 그것도 하는 데 보통 두 달, 한 달 걸리기도 하고 그래서 충분하게 하지를 못 하는 실정입니다.

인력 문제도 있고, 예산 문제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희창 의원 그래서 중성화사업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이력제 같은 거 있잖아요?

소나 이런 거 우리 가축은 이력제가 있잖아요. 그렇죠?

이력제가 있어서 어디서 가축을 사육을 했고, 어떤 경로로 도축이 됐는지까지 다 밝혀낼 수 있잖아요.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이희창 의원 그런 식으로 우리가 애완견이나 애견 고양이, 이런 것들도 이력제를 만들어서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때요?

그래야 죽을 때까지 당신이 책임을 져야 되는데 예쁘고 귀여울 때는 기르고, 병들고 늙으면 버린단 말이죠.

그런 거를 방지할 수 있는 대안을 좀 만들어야 되지 않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등록을 하게 되어 있고요, 개 같은 경우에도.

이희창 의원 ‘인식표를 칩을 박아서 길고양이나 반려견들이 버려지는 사례를 막아야 된다.’ 그 얘기죠, 외국처럼.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그 사업은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이희창 의원 지금 하고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이희창 의원 분양할 때부터 아예 인식표를 박아서 길고양이나 이런 것들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그런 걸 철저히 해야 된다고 봐요, 저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꼭 좀 그렇게 하루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알겠습니다.

이희창 의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의장 정덕영 이희창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이 그게 두당 30만 원이 맞는 겁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시중에서 30만 원이고, 저희가 10만 원이네요.

○ 의장 정덕영 과장님, 그거 얼마인지 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저희가 하면 10만 원입니다. 시중에서는 30만 원이고요.

○ 축산과장 김화은 12만 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의장 정덕영 전에 의회에 보고하실 때 10만 원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이희창 의원님이 질의하셨을 때 소장님께서 뭔가 착각을 하셨는지 30만 원이라는데, 30만 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죄송합니다.

시중에서 일반인들이 하게 되면 30만 원이고, 저희가 하면 10만 원입니다.

○ 의장 정덕영 그렇죠, 제가 알기로도 개인이 하면 30만 원 정도로 하는데, 지원을 통해서 협약해갖고 10만 원씩 하는 걸로 그때 답변을 한번 주신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렇게 정정하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죄송합니다.

○ 의장 정덕영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홍성표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성표 의원 홍성표 의원입니다.

333쪽, 거점 세척·소독시설 건축공사 등에서 한 6억이 증액됐습니다.

이게 어디다 뭘 어떻게 한다고 6억이 올라온 겁니까?

○ 의장 정덕영 홍성표 의원님, 마이크 좀 바짝 대고 크게...

홍성표 의원 네.

이 6억을 거점 세척·소독시설 해가지고 계상을 하셨는데 이거 어디에다 설치하려고 그러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이게 2020년 예산으로 예산이 편성돼서 명시이월돼가지고 올해 넘어온 사업인데요.

봉양동, 그러니까 도시환경사업소에서 동두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철길 옆으로 거기 지금 설치가 거의 완공 단계에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삼OOOO 들어가는 쪽으로 지으셨다는 말씀이십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거기까지는 안 가고 중간에 부대 들어가는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내려가면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위치가 그러면 우리 도시환경사업소 지나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지나서 거기 군부대 하나, 거기서 우회전해가지고 가면 조금 가다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우회전, 군부대 쪽으로 꺾어서 들어가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들어가서.

홍성표 의원 들어가서 군부대 정문 앞에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정문에서 철길에 따라서 쭉 내려가면 거기서 한 500m.

홍성표 의원 밑으로 좌회전해서 내려간다는 거예요? 우회전해서 간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우회전해서 다시 우회전하죠.

홍성표 의원 우회전하면 그냥 철길이에요.

부대에서 우리 봉양동...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부대 정문에서...

홍성표 의원 좌회전해서 쭉 가면 저쪽 봉양동으로 일동 쪽으로 가는 거고요. 거기서 우회전하면 봉양 3통이 되는 거거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거기까지 안 가고, 중간에 옛날에 거기 분뇨처리장 있던 거기 맞은편 쪽으로 들어가는 데 길 있잖아요? 부대 쪽으로.

홍성표 의원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거기 들어가서, 그쪽에 들어가서 안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 축산과장 김화은 축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 화기부대 인근에요. 여OO씨 옛날 집 거기가 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여OO 씨?

○ 축산과장 김화은 네.

홍성표 의원 전부 다 여 씨라...

여기 지금 다 돼가는 겁니까?

그런데 지금 예산이 작년에 그러면 한 1,500만 원 정도 했다가 본예산에 세웠다가 지금 6억이 올라온 거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작년에 했던 예산은 국·도비 해가지고 9억 4,000만 원이죠, 과장님?

○ 축산과장 김화은 축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거점세척소독시설은 2019년 10월 달에 한번 8억이 내려왔고요.

그다음 2010년 10월에 1억 3,000만 원이 또 내려왔습니다. 100% 도비로 해가지고요.

그다음에 9억 3,000만 원으로 해가지고 올해 3월 달에 착공을 해서 올해 9월 달에 준공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 외에 부대적으로 할 시설이 또 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여기 지금 6억이라는 돈을 요구액을 한 게 세척실 건축공사 2억 원, 부지 토목공사 2억 5,000만 원, 부지 내 건축물 리모델링 1억 5,000만 원입니다. 맞죠?

○ 축산과장 김화은 네, 맞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런데 이게 지금 2019년도에 지은 게 잘못돼서 리모델링을 하는 겁니까?

○ 축산과장 김화은 그것이 아니고요.

그 부지 내에 기존에 있던 여OO 씨 그분 집이 있습니다, 건축물이요.

그것을 좀 리모델링해서 창고라든지,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그 부지 내의 건물 외에 부지 포장을 해야 됩니다. 차가 들어오기 때문에요.

홍성표 의원 그래서 토목 공사해서 2억 5,000만 원이고?

○ 축산과장 김화은 네.

그다음 입구라든지, 거기에서...

홍성표 의원 건축공사는 뭡니까? 세척실.

여태까지 그 건물을 안 지었다는 겁니까?

○ 축산과장 김화은 다 지었는데요.

그다음에 제일 처음에 세륜시설, 그다음에 소독시설이 있는데요.

홍성표 의원 네.

○ 축산과장 김화은 이것은 필수 시설인데.

홍성표 의원 세륜, 세척은.

○ 축산과장 김화은 그런데 9억 3,000만 원으로 그 시설은 완료했는데 예산이 또 부족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있는 또 세척시설이 있습니다.

그것은 추가로 조금 시설 해야 될 상황입니다.

홍성표 의원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여기 지금 있는 거 상계내역서를 보고 말씀하셔야죠.

여기에는 그런 거 없고, 지금 6억에 세척실 건축공사라고 2억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세척기계가 있는데 그거 뚜껑을 씌우겠다는 얘기입니까?

○ 축산과장 김화은 네, 뚜껑만.

홍성표 의원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중간에 뭐가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겠습니까?

○ 축산과장 김화은 네, 알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세척실에 지금 세척하는 장비가 있는 걸 건축물로 해서 만들겠다는 거 아닙니까?

○ 축산과장 김화은 네, 뚜껑을 덮는다는 거죠.

홍성표 의원 그러면 거기에 있는 게 세척실.

○ 축산과장 김화은 세륜실, 제일 처음에 세륜, 바퀴를...

홍성표 의원 세륜하고?

○ 축산과장 김화은 그다음에 세척을 하고, 그다음에 소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바퀴 닦는 거 그냥 놔두고?

○ 축산과장 김화은 아니, 그건 지금 설치가 됐고요. 그건 필수 시설이어서요. 그것하고 소독하는 시설은 됐는데...

홍성표 의원 바퀴 닦아주는 데는 건축물이 되어있고.

○ 축산과장 김화은 건축돼있고.

홍성표 의원 지금 세척실, 물 뿌리는 데 안 되어있어서 그거를 건축물로...

○ 축산과장 김화은 네, 그걸로 할 예정입니다.

홍성표 의원 할 예정이라는 거예요?

○ 축산과장 김화은 네, 그 예산이 2억이 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부지 토목공사는 거기 포장하는데.

○ 축산과장 김화은 포장하고 입구, 그다음에 출구랑, 그다음에 또 그 위에 여러 가지 시설들을.

홍성표 의원 그리니까 이게 과장님, 여기에 이렇게만 적어서 오니까 6억이라는 돈이 이렇게만 적어서 오시면 모르잖아요.

토목공사에서 아세콘을 깐다고 그러면 아세콘이 깔리는 게 m로 깔려서 얼마, 이렇게 해오고, 건축하면 지금 세척실이 몇, 몇이니까 이렇게 해서 건축하는 데 얼마다.

그리고 부지 내 건축물 리모델링이라는데, 뭐 사진이라도 있고 뭘 해야 알아보고 말씀을 드리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단 말이죠.

○ 축산과장 김화은 따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당연히 물어볼 수밖에 없죠.

6억이라는 돈이 증액돼서 써야 되는데 여기 목적 사업에 쓴다는 것을 이렇게 딱 감리비까지 해서 적어놨다는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는 그렇게 상세한 내역이 없으니까 의원이 궁금하니까 얘기하는 거죠.

건축물도 짓고, 갑자기 부지 토목공사비를 하고, 리모델링을 한다니까 6억이라는 돈이 확 생겼단 말이죠.

○ 축산과장 김화은 네.

홍성표 의원 그러니까 당연히 얘기할 수 있죠.

○ 축산과장 김화은 네, 세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표 의원 네, 하여튼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홍성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황영희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영희 의원 황영희 의원입니다.

1개만 질의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했는데 나리공원 관광객 안전보험을 왜 삭감했습니까?

개장을 안 하려고 삭감한 겁니까?

○ 농촌관광과장 전춘 농촌관광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저희가 안전보험으로 처리했고요.

금년도 4월경에 회계과에서 영조물 배상보험에 전체가 다 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삭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예산을 세우지 말았어야죠.

○ 농촌관광과장 전춘 그런데 그거를 금년도 4월에 보험이 가입이 되는 바람에 삭감하게 됐습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우리 인근에 개장한 것들 많죠?

해바라기 축제라든가, 철원 고석정의 꽃밭 개장하는 것들, 그런 거 개장한 거 모르세요?

이게 여기 의원님들이 개장해달라고 사정할 정도로 해야 되는 겁니까?

한번 그쪽에 가보셨어요?

연천의 해바라기 축제라든가, 아까 말씀한 대로.

한번 가보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 농촌관광과장 전춘 금년도에는 못 가보고요, 지난해에는 다녀왔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런 데는 그렇게 개장을 하는데 왜 양주시는 12억 3,000만 원씩 들여가지고 개장을 못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게 준비가 빠르다고 생각합니까? 꽃은 다 피었고.

개장해서 언제까지 마무리하려고 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지금 10월 20일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황영희 의원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사업들을, 그러면 내년에 이거 사업 예산 세우지 마십시오.

12억 3,000만 원이 적은 돈입니까?

사실 이거 시민들이, 여기 의원들은 시민의 대표입니다.

시민들의 그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듣는지 아세요?

그러니까 시민들이 연천이나 고석정으로 꽃구경하러 다니시는 거예요.

그런데 양주시는 그렇게 잘해놓고 개장하는 안 이유를, 과연 이게 맞는 건지?

부시장님,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맞는 건지?

○ 부시장 김종석 부시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시민들한테 혜택이 가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코로나19가 확진자들이 계속 줄어들지 않고 이러다 보니까 우리 실무 부서에서 그쪽을 너무 염려하다 보니까 시기를 다소 늦춘 것 같습니다.

송구합니다.

황영희 의원 지금 우리 양주시 코로나가 보통 보면 기업들, 그런 쪽으로 지금 많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보면.

○ 부시장 김종석 의원님, 기업들 외국인 위주로 많이 나고 있고요.

또 델타 변이가 만연돼서 신규도 지금 줄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또 더 염려스러운 것은 저희가 서울에서 연천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 교통이 좋고, 접근성이 강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개장을 할 경우에 관람객들이 몰려들 가능성,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단계적으로 시간대를 둬서 합리적으로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황영희 의원 그러면 양주시 사람들만 하세요. 타 지역 사람들 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24만 인구에 한해서만 하십시오.

○ 부시장 김종석 네, 그래서 지금 추석 전에는 가능하면 우리 양주시민 위주로 운영을 하고, 추석 연휴가 지나면 관외 분들도 좀 더 하게, 우선은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영희 의원 제가 소장님한테 고석정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드릴 테니까요, 그런 식으로 하세요. 소독기를 설치해서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좀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어떻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알겠습니다.

황영희 의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황영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오늘 동료 의원님들이 말씀 주신 우리 나리농원에 대한 개방 문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됩니다.

아무튼 우리 부시장님도 계시고, 관련된 국장님이나 과장님들도 계시니까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게 개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시민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게끔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태수 네.

○ 의장 정덕영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평생교육진흥원장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347쪽부터 352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평생교육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도시환경사업소 나오셔서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경정예산안 339쪽부터 343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순덕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의원 안순덕 의원입니다.

342쪽 보시겠습니다.

근린공원 방성리하고, 그다음에 계속 여기 지금 밑에 조성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죠. 근린공원은 방성리, 그다음에 완충녹지 덕정동 이쪽에 예산은 삭감을 하셨습니다. 맞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안순덕 의원 삭감한 사유가 뭔가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당초에 저희가 공시지가 기준으로 해서 한 3배 정도 해서 예산 편성을 했거든요.

실제 감정을 해보니까 그 차액이 적게 나와가지고 금번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려고 보상되지 않는 그 금액들은 삭감을 한 겁니다.

안순덕 의원 반대로 얘기하면 금액 차이가 너무 커요.

그러면 결론은 당초 공구 예산비용을 과다하게 편성을 하셨다고 볼 수 있는 거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저희가 일반적으로 보상비를 세울 때 어떤 특별한 기준이나 그동안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해서 한 2.5배, 3배 정도 이렇게 현실화와 비슷하게 하는데, 일부 여기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과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요.

또 일부는 부족하게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네, 과하게 잡으신 거 맞습니다.

반대로 근린공원 석우리는 530억 원을 증액했어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안순덕 의원 여기 사유는 뭔가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여기도 마찬가지로 당초에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안순덕 의원 여기도?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그런데 여기는 감정가가 좀 저희 생각하고는 전혀 너무 높게 나와가지고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안순덕 의원 한쪽은 너무 많이 잡고, 한쪽은 너무 적게 잡고, 이러한 사례들은 앞으로 발생하면 안 되겠습니다.

비용 추계를 하실 때 그러한 정확한 근거를 두시고 신중하게 검토를 하신 후에 이런 것들을 결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 예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그런 것들인데, 산출 근거에 의해서 제대로 잡으셔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일이 이렇게 이중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신중하게 하셔서 예산 편성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알겠습니다.

안순덕 의원 343쪽 보시겠습니다.

덕계저수지 유지관리사업, 이거 신규사업이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유지관리를 위해서 안전용역을 하시는데 1억 8,000만 원 맞나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저희가 이 부분은 아마 댐에 대한 그 부분은 하부지역에 법적으로 혹시 일어날 재난을 대비해서 주민대피정책이라든지, 이런 걸 용역을 해서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농어촌공사에서 저수지 매입을 했는데 이게 금년도에 저희가 이게 5년마다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게 만기돼가지고 저희가 어쩔 수 없이 하게 됐습니다.

안순덕 의원 안전용역을 시행함에 있어서 그런 구체적으로, 지금 답변은 간략하게 하셨지만,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거기 그 내용에 포함되어있나요? 용역에?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용역 안에 주민들이 만약에 무너졌다든지, 이랬을 때 물 피해가 난다든지 했을 때 그렇게 소산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용역입니다.

안순덕 의원 아니, 아니, 안전 용역에 대해 그 안에 활용방안이 포함되어있냐는 거예요, 그 내용이.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활용방안이라고 하시면...

안순덕 의원 앞으로 덕계저수지 유지·관리함에 있어서.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저희 저수지를 유지 관리하는?

안순덕 의원 네.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아니, 그거는 별개입니다.

안순덕 의원 그거는 아예 별개고, 들어 있지 않습니까? 그냥 안전진단용역만 들어있는 겁니까?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안순덕 의원 1억 8,000만 원이면 엄청나네요.

하여간 긴 시간 동안 많이 하셨지만 전체 부서에 대한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는데, 지금 예산을 전체적으로 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사업이 121개가 있습니다.

총 22억 6,755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됐습니다.

본의원이 생각하기에 사전에 충분히 예견되고, 우리가 또 전년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의견을 의회에서 충분히 제시했습니다.

선제적으로 본예산에 편성하였거나 그다음에 1회 추경에 삭감해서 시급하고 필요한 사업만 집중하라고 그렇게 의회에서 요구도 하셨을 거라고 기억하시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그렇습니다.

안순덕 의원 본의원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런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이런 것들은 시민복지 증진에 밀접하게 관계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착오되지 않도록 비용 추계나 이런 산출 근거를 꼼꼼하게 챙기셔서 예산 낭비가 되지 않는 그러한 예산 편성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정덕영 안순덕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전 시간에 지금 안순덕 의원님이 말씀 주신 부분 우리 기획행정실 기획예산과에서 잘 들으셔야 되는 일이에요.

이거 심각한 겁니다, 심각한 거.

오늘 하루종일 예산 심의하는데 안순덕 의원님이 중요한 말씀해주신 거예요.

지속적으로 의회에서 그렇게 ‘예산 편성하거나 반납도 시기적절하게 해라.’ 계속 요구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9월 달이 돼서 2회 추경에 여러 건이 이럴 때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게끔 부시장님이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요.

기획예산과에서도 좀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종길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길 의원 김종길 의원입니다.

석우리 공원부지 매입비용이 100억 정도 이렇게 섰는데, 실질적으로 매입을 하게 되면 사업을 해야죠? 그렇죠?

그 사업은 어떻게 할 계획이 있나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저희가 의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장기미집행에 대한, 공원에 대한 매입이 일단 우선시되고 있고요.

현재 일부 계획이 되어 있는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을 하고, 석우공원 같은 경우는 진행을 해야 되겠지만 그건 다시 검토해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까 계상하는 부분에서 단가가 많이 올랐다고 그러는데 사실 석우근린공원이 한 지가 한참 된 것도 아니고, 지금 공시지가가 제가 보기에는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실질적으로 감정평가에서 그렇게 많이 나온 건가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예, 감정평가액이.

김종길 의원 어느 정도, 몇 % 정도 상향이 됐나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지금 예산상으로는 배 이상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지목별로 보니까 현재 임야가 한 50만 원∼55만 원 정도 나온 것 같고요. 전 같은 경우가 평당 한 80∼100만 원 정도 그렇게 감정이 나왔습니다.

김종길 의원 아니, 알고 있는데 먼저 같은 경우에는 전 부분인데도 실질적으로 그렇게 비싸지 않았었는데, 지금 후면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오른 거는 개발을 해놨기 때문에 그런 건가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감정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게 없어서 답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김종길 의원 산이 거기가 어떻든 50만 원 간다, 그게 맞는지, 뭔지 모르지만 상당히 저거 한 부분이 좀 있고요.

그거는 그렇게 좀 하고, 좀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짜서 사업을 집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덕계저수지 관리비가 1억 8,000만 원씩 들어가는데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는 겁니까?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이 부분은 좀 전에 안순덕 의원님 질문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관리를 위한 비용이 아니고요. 주민들 댐이 혹시 붕괴라든지, 수혜라든지 했을 때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용역을 세우는 겁니다.

김종길 의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정덕영 김종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도시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발언대에 잠시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환경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기업특별회계에 대해 심의하겠습니다.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409쪽부터 467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한미령 의원입니다.

우리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이 과오납부한 게 있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얼마인가요? 예산이 꽤 되는 것 같은데요? 증감액이?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이번 5,500만 원 증액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본예산은 얼마예요? 2,000만 원인가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2,000만 원이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런데 환급 요청하는 것들이 뭐가 이렇게 많죠?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이 부분이 저희가 2,000만 원을 가지고 소진하면 되는데 은현면 하패리 지역에 있는 일부 기업에서 작년도에 저희한테 수도 신청을 했다가.

한미령 의원 취소했어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원인자부담금을 납부했었는데요.

실제 사업을 동두천 인근 지역에 있어서 아마 동두천에 있는 수도를 인입해서 쓰는 거로 협의가 돼서 저희가 받은 돈을 환불해주는...

한미령 의원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한미령 의원 이게 가능한 일이냐고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네, 수공에서 같이 동두천하고 협의해서...

한미령 의원 그러면 주소지는 양주시인데 수도원인자부담금을 동두천 거를 끌어 써서 이거를 취소한다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그 기업체가 주소지가 어디예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주소지는 양주시 하패리로 되어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그런데 하패리면 양주시에 원인자부담금을 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양주시 수도를 끌어 쓰든, 지하수를 파든.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인입공사하는 그 부분에 좀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 앞에 바로 있는 수도관을 이용해서 그렇게 쓰는 겁니다.

한미령 의원 본의원은 이게 이해가 안 됩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하시고, 어떻게 제가 이해를 하고 이걸 받아들여야...

○ 수도과장 배영 수도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하패리하고 동두천시에 접해있는 부지는 맞는데요.

개발행위는 소재지가 양주시이기 때문에 양주시에서 개발행위를 받았는데 급수구역은 하패리 일대 초등학교 일대 일부 부분이 동두천 상수도 급수구역으로 지금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도는 개발행위 받을 때 저희한테 원인자부담금을 납부했지만 실제로 공장을 짓고, 건물을 지을 때 수도를 인입하려면 양주시에서 끌고 가려면 공사비가 엄청 많이 들고, 동두천에서 끌고 오면 무OOOO에서 바로 끌고 오기 때문에 동두천하고 협의를 해서 동두천에서 급수를 받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하고, 동두천하고, 수자원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수도를 신청한 거고, 저희한테 당초 납부했던 원인자부담금은 관련 법령에 의해서 돌려주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돌려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설명하시면 또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이게 주소지는 양주시에 있는데 그 원인자부담금은 거리 측정 때문에 동두천에서 끌어서 아무튼 납부를 그렇게 했다?

○ 수도과장 배영 네, 저희가 지금 행정구역은 양주시지만 동두천 급수구역에 편입된 지역이 일부 있고, 거꾸로 행정구역은 양주시가 아니지만 파주시 감악산 지역하고 마장저수지 하수지는 저희가 지금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파주시에서 마장저수지 하류 지역에 수도를 신청하려면 저희한테 당연히 원인자부담금을 납부하고 급수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알겠습니다.

하수관로 개선사업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관로 개선사업이 당초 2020년 결산액이 지금 얼마죠?

9억밖에 안 되는데?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님, 수도공기업특별회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특별회계입니다.

○ 의장 정덕영 지금 하수 말씀하시잖아요?

한미령 의원 아, 네, 죄송합니다.

○ 의장 정덕영 수도에 대해서 하시고요.

다음 시간에 하수공기업 할 겁니다.

한미령 의원 네, 수도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에 대해 심의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473쪽부터 529쪽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한미령 의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령 의원 전 시간에 이어서 다시 한번 하수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하수관로사업이나 맨홀 등을 개설하겠다고 2020년에 예산을 세운 게 9억 정도였고, 지금 2021년에 추경예산으로 얼마를 잡으신 거죠?

1차는 얼마고, 2차는 얼마입니까?

총예산은 아마 31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전체 예산 편성은 26억 정도 한 것으로 되어있고요. 하수도사업으로 해서 금번에 사업 많이 해서 25억 정도 반영을 했습니다.

한미령 의원 지금 2020년 대비해서 한 10 몇억 예산이 증액됐죠?

본의원이 이렇게 질의를 하는 이유가 이 사업비를 추경에 지금 1억 5,000만 원 세우셨어요. 그러면 이 사업비가 어느 정도 소진이 됐습니까?

○ 도시환경사업소장 최상기 어떤 사업을 말씀하시는지?

한미령 의원 하수관로 개선사업.

○ 하수과장 김민섭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비는 거의 다 소진되고요. 1억 4,800만 원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한미령 의원 네, 100%를 더 세우셨는데 이 사업비가 다 소진됐습니까?

○ 하수과장 김민섭 거의 다 소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지금 여기 추가로 1억 5,000만 원을 더 세워주셨는데 1억 5,000만 원은 지금 어디에다 하시겠다는 거예요?

지금 공사 4건을 하셨어요. 공사 완료 건이 7건이고.

○ 하수과장 김민섭 저희가 지금 민원이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부분이 수시 사업이기 때문에요, 어디라고 딱 짚어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수시 사업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지금 본의원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본의원도 광적에 계속 저희가 데크 사업도 하고 있는데 거기를 좀 개선해달라고 하는 민원도 넣어드렸고, 그다음에 연곡리 하수관로 좀 설치해달라고 했는데 그거 어떻게 추진되고 있죠? 그것도 민원인데.

○ 하수과장 김민섭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곡리 쪽에 있는 민원 건은요, 현재 저희가 조건부로 준공을 내주는 방향으로 일단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한미령 의원 네.

○ 하수과장 김민섭 그다음에 그쪽에 근본적으로 하수관로를 연결해야 되는 입장에 대해서는 그쪽 주변 지주분들을 좀 동원해서 어느 정도 약간 동의가 가능한 쪽으로 분위기가 가고 있어서 지금 그쪽으로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미령 의원 과장님, 잘하셨습니다.

어쨌든 여기에 있는 분들은 준공이 안 나서 집으로 못 들어간다고 하니 이런 민원도 잘 살펴주시고요.

또 하나는 김남권 국장님하고도 협의를 하셔서 거기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담아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김민섭 네, 알겠습니다.

한미령 의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덕영 한미령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도시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하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심의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심의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 3차안에 대한 세부적인 계수조정은 사전에 의원님들께서 협의해주신 대로 이희창 의원과 한미령 의원께서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다른 의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한 심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다음 본회의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휴회 결의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2일간은 계수조정 및 안건 검토 등으로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333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9월 10일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9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2인


  • 정미순 전문위원 지인환 전문위원

○ 출석 공무원 51인

  • 부시장김종석
  • 복지문화국장성열원
  • 일자리환경국장성열호
  • 교통안전국장김남권
  • 도시주택국장조민형
  • 도시성장전략국장이후성
  • 보건소장안미숙
  • 농업기술센터소장한태수
  • 도시환경사업소장최상기
  • 홍보정책담당관김영준
  • 감사담당관황은근
  • 자치행정과장이정주
  • 기획예산과장최경환
  • 회계과장이은숙
  • 세정과장박흥수
  • 징수과장배용숙
  • 민원봉사과장심윤정
  • 정보통신과장김재규
  • 사회복지과장송 은
  • 복지지원과장박혜련
  • 여성보육과장김은미
  • 문화관광과장박상천
  • 체육청소년과장백승호
  • 일자리정책과장정성섭
  • 기업경제과장최계정
  • 환경관리과장백운구
  • 청소행정과장남병길
  • 차량관리과장조명희
  • 안전건설과장이인현
  • 도로과장김승근
  • 도시계획과장동달근
  • 주택과장김도웅
  • 도시재생과장이동섭
  • 토지관리과장양윤석
  • 허가과장김덕환
  • 산림휴양과장윤형호
  • 전략사업추진단장권광중
  • 광역교통시설과장정승남
  • 도시발전과장차순범
  • 보건행정과장김유연
  • 감염병관리과장이재환
  • 건강증진과장김정미
  • 위생과장김정은
  • 농업정책과장조찬제
  • 농촌관광과장전 춘
  • 기술지원과장곽인구
  • 축산과장김화은
  • 수도과장배 영
  • 하수과장김민섭
  • 공원사업과장최태식
  • 평생교육진흥원장채정훈

◌ 회의록 서명


  • 의 장 정 덕 영
  • 의 원 황 영 희
  • 의 원 한 미 령
  • 사무과장 이 송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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