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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제6차 본회의(1995.01.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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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양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6호

양주군의회사무과


1995년 1월 27일 (금) 오전 10시


의사일정(제6차 본회의)

1. 1995년도군정보고의건(계속)


부의된 안건

1. 군정보고의 건(계속)

가. 민방위과 소관

나. 보건소소관

다. 지도소소관

O 사회지도과소관

O 기술보급과소관

라. 위생환경사업소소관

마. 군립도서관소관


(10시 01분 개의)

○ 의장 김혜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오늘은 업무보고 마지막 날입니다.

끝까지 참석하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1. 군정보고의 건(계속)

가. 민방위과 소관

○ 의장 김혜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1995년도 군정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민방위과, 보건소, 지도소, 위생환경사업소, 군립도서관 순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먼저 민방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방위과장 남기산 민방위과장 남기산입니다.

95년도 민방위과 소관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있어서 국가의 인력, 물자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비상대비 업무의 추진입니다. (이하 부록 참조)

이상과 같이 저희가 보고드린 계획이 순조롭게 추진 되기 위해서는, 집행부 관련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은 물론 의원님들 께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지도편달이 있어 병행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간곡히 당부드리며, 저희 민방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충국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우충국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충국 의원 한 가지만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아까 보고내용에 광적 소방파출소 개설 준비에서 소방 관할면 지역을 남면, 광적 백석면 일원이라고 ....

○ 민방위과장 남기산 네.

우충국 의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의용소방대는 읍면별로 구성이 돼 있죠?

○ 민방위과장 남기산 네.

우충국 의원 읍면별로 자율소방대원이 구성 돼 있는 거는, 소방업무를 광역화 하지 않고 지역화 해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재난에 신속히 대처를 해서 최소화 하자, 손해를 ... 재난을 최소화 하자는 얘기인데...

이게 광적, 남면, 백석 일원을 관할하는 소방파출소 업무를 거기서 또 광역화 해서 출발을 하면은, 읍면별로 앞으로 이걸 점진적으로 오히려 최소화 해서 관할 면적을 ...

이렇게 나가는 것이 소방업무의 신속한 대응에 필요하다고 본인은 생각을 하는데, 여기 뭐 제가 이해가 부족한지 좀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세요.

이거 왜 이렇게 하는 겁니까?

○ 민방위과장 남기산 광적 소방파출소에서 3개면을 관할한다 하더라도 각 읍면에 배치 돼 있는 소방차 라든가, 인력은 그대로 현지에 남아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관할구역이 ...

우충국 의원 행정지도만 거기서 한다!

○ 민방위과장 남기산 그러니까 인제 관할이 현재 지금 군에서 관할하고 있는 것을 갖다가 소방서에서 직접 관할하되, 현재 지금 각 읍면별로 배치 돼 있는 소방장비, 인력은 그 현지에서 그대로 근무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역화에 따른 어떤 부작용이라든가 피해는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우충국 의원 그래요? 네....

권선안 의원 네!

○ 의장 김혜현 네, 권선안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그 추진 내용에 있어서 소화기 갖기 운동 ...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그랬는데, 어떤 식으로 운동을 전개 하실라고 하고 있으며, 또 비상 급수시설을 식음료로 덕계리 지역, 아파트지역에다가 인제 설치를 하시겠다고 획기적인 안을 내 놨는데, 심도 100m 에다가 할려면 인제 사업비도 여기 보니까 약 3,8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이거 덕계기 어디다 할려고 그러는 거에요? 이거는 ...

○ 민방위과장 남기산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화기갖기 운동은 저희 회천에 새서울방재회사라고 하는 소화기 제조 회사가 있습니다. 거기서 저희가 공장도 가격으로 그걸 의용소방대에서 구입, 알선을 해 가지고 뭐 집들이 라든가 행사때 선물로 주는 그런 운동입니다.

그러니까 저희 예산에서 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민간 자율적으로 그런 소화기를 보급하는 그런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구요.

비상급수 시설은 현재 지금 명성아파트 단지 뒤에 지금 약수터가 있는데요. 그것이 지금 얕기 때문에 한 .... 지하 100m 까지 심정을 개발해서 수질검사를 한 후에 식음료로 적당한 경우에는 본격적으로 개발을 해 가지고, 주민들이 평상시에도 요새 약수터가고 그러는데 그걸 저희가 비상급수 시설을 개발 해 놓으면 평상시에도 그걸 갖다가 생수로 이용할 수 있게끔 이런 내용입니다.

권선안 의원 그러니까 명성아파트 있는데다가 하시겠다 이 말씀인데 .

○ 민방위과장 남기산 네, 명성아파트 단지뒤에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권선안 의원 이건 누가 안을 잡았는지 몰라도, 거기서 이게 250톤 한 공을 뚫어갖고 나온다는 건 말이에요? 이거 있을수도 없는거에요.

그 신선통상에서 150m 이내에서부터 뚫어갖고 해도 물이 안나오는데, 이 계획을 세울때부터 제대로 세워야지, 이렇게 세워갖고 이게 거기 암반 및에 뚫어도 물이 안나오고 그러는데, 그 섬유공장만 맨 있어갖고 물이 쓰는데가 많아갖고 안나오는데 안을 잡을려면 좀 제대로 사전 입지를 조사를 해 갖고 잡아야지, 무조건 뭐 100m 뚫으면 물이 나오나요? 이게...

그리고 저기 ... 새서울방재 거기서 의용소방대를 한다고 그랬는데 통해갖고 보급을 소화기를 한다고 그러는데, 그거보다도 반상회보나 이런거를 통해갖고 좀 전개를 해야지 아니 의용소방대만 의존을 하면 이게 소화기가 얼마나 돌아가겠어요?

이 모든게 보면은 안을 잡을때 좀 제대로 과장님 잡아 주셔야지,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해 갖고 되겠어요? 이게? ...

좀 잘 좀 앞으로 확실하게 잡아갖고 추진 할려면 소화기도 확실하게 추진을 해 주고, 각 읍면별로 해 갖고 리장, 지도자하고 협조를 해야지 의용소방대 인원만 갖고는 이게 안된다구요.

그 안을 좀 만들어 갖고 발표를 하셔야지, 획기적인 뭐 안 인가 .... 안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그러니 이건 뭐 맨날 의용소방대만 만만한게 의용소방대라고 의용소방대만 하겠다 , 그거 효과도 없어요. 그 안을 잡을때 좀 제대로 잡아줘야 되는데 어떻게 제대로 좀 잡아서 하실 거에요?

○ 민방위과장 남기산 네, 권 의원님께서 지적 해 주신대로다 다시한번 비상급수 시설은 현장조사하고 수량 검사도 다시 한번 해 가지고, 다시 후보지를 갖다가 물량이 안 나올때는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또 소화기 보급 문제도 권 의원님께서 지적 해 주신대로 다시 한번 심도있고 내실있는 그런 추진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그래 갖고 저, 이거 안을 잡아 갖구요.

○ 민방위과장 남기산 네.

권선안 의원 다시 한번 보내주세요. 의회로....

○ 민방위과장 남기산 네, 알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이은선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선 의원 네, 민방위 훈련 말이에요.

대부분 볼것 같으면 농번기에 한다고 주민들이 상당히 불평이 많아요.

○ 민방위과장 남기산 네.

이은선 의원 될수 있으면 농한기에 좀 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 민방위과장 남기산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없으시면 민방위과 소관의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나. 보건소소관

○ 의장 김혜한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조종선 보건소장 조종선입니다.

95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보건소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질병없고 건강한 9만 양주 군민의 보건 향상을 위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접종 환자 사후 관리로 건강한 군민으로 생활 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하 부록 참조)

이상으로서 보건소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혜한 수고 하셨습니다.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김재현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 의원 네, 김재현 의원입니다.

여기 뭐 보고를 하시는 중에도 하계 방역 소독 문제에 대해서 작년보다 더 강화를 해서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얘기가 나왔던 얘기입니다마는 쓰레기종합처리장, 지금 매립장에 그 문제가 인근에 농경지가 있어서 강력한 살충제라든가 농약도 살포가 되고, 또 거기 그 침출수 관계로 인해서 거기에서 또 소독을 갖다가 먼저 소장님도 그렇게 말슴을 하셨습니다마는. 지정된 약품을 쓰다 보니까는 그게 뭐 일종의 쫓았다가 한 두시간 쫓았다 다시 모이는 그런 상황밖에 안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좀 강력한 어떤 저거를 해 가지고 한번에 한번에 죽여버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찾아서 해야지, 이것 금년에도 또 인제 아마 엄청난 주위에, 인근에 학교도 있고 또 인구 밀집지역들이 인근에 쭉 들 있는데 참 이거 뭐 살균소독, 살충소독을 뭐 백몇십회 하시겠다 인제 이렇게 얘기는 하십니다마는, 지금 그 연막소독, 그 소독 가지고는 도저히 그냥 일부 쫓아 버렸다가 다시 모이는 그런 상태인데, 이게 아마 그래서 그런지 이게 섣불리 약을 치다 보면은 자꾸 내성만 생기게 되는에 소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이거 금년에 어떻게 하실 겁니까?

○ 보건소장 조종선 네, 그래서 저희는 금년에는 보사부에서 제조 품목 허가를 다시 득하는 그런 새로운 신종의 소독약품을 저희가 구입을 해서 금년에는 소독작업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의원 아니, 그 약을 그 살충제나..... 살충제를 뿌려서 그걸 뭐 잡아 놓고 뿌려도 그게 이렇게 기절도 안 한다는거야, 그냥 ...

그대로 있다가 피해서 도망만 가 있다가 다시 몰려드는 그런 상태인데, 이거 그런식의 저거 가지고는 지금 확실한 저게 없고, 또 집단민원이 발생될 그런 소지를 다분히 갖고 있는데 뭐 틀림없이 날 겁니다.

답답한 심정인데 뭐 소장님 입장에서도 어떻게 하실 수 없겠지마는 어떠한 대책을 좀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조종선 네, 저희가 금년에는 최근에 제조품목 받는 강력한 살충제를 구입을 해서 시도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의하실 의원...

권선안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 보건소에서 획기적으로 하는 만성 퇴행성 질환자 이동관리에 있어서 침술은 한의사가 놓는거죠?

○ 보건소장 조종선 네.

권선안 의원 한의사가 인제 우리 보건소에서 양의사하고 같이 운영을 하게 되는 걸로 알면 되겠습니까?

○ 보건소장 조종선 네, 그래서 인제 저희가 그거를 갖다가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요 저희 관내 각 군부대에 있는 한의 군의관이 있습니다.

그 분들하고 협조를 해서 금년에 이거 특수시책사업으로 해 가지고 시도를 한거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을거로 이렇게 판단이 섭니다.

아울러서 좀 더 말씀을 드린다면 저희 관내에도 인제 한의사가 개소를 했기 때문에 시간의 할애를 받아가지고 같이 편성을 해서 저희가 인제 추진을 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으로 지금 금년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그럼 수지침 하고는 별도죠?

○ 보건소장 조종선 수지침하고는 별개입니다.

이건 한의사들이 직접 만성 퇴행성 환자에 대한 치료법으로 해서 하는거기 때문에, 수지침 관계 하고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없으시면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십시오.


다. 지도소소관

O 사회지도과소관

O 기술보급과소관

○ 의장 김혜한 다음은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도소 업무는 일괄보고한 후 질의 답변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사회지도과장 기술보급과장은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지도과장 송계영 농촌지도소 사회지도과장 송계영입니다.

95년도 농촌지도소 사회지도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도기획 업무입니다.

농촌지도소 지도개편은 농민의 전문화, 다양화, 기술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 지역농업 기술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농민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자리 종합 상담 체제를 구축하여 토양보존, 비료 농약사용 절감, 자원 재활용등 환경보존형 농업기술 보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 95년 1월 1일자로 기술개발계를 신설, 기술개발 기능을 부여하고 농업경영계를 경영상담계로 개편, 기술 경영 유통 정보 등을 종합 상담토록 하였으며, 교육홍보계와 사회개발계를 통합해서 인력 육성계로 개편 하였습니다.

(이하 부록 참조)

이상 사회지도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윤병두 농촌지도소 기술보급과장 윤병두입니다.

95년도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는 WTO 체제 출범 원년으로서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농산물 품질 고급화, 생약화에 의한 생산비 절감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기술보급사업 주요 목표를 두고 각종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이 농가에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하 부록 참조)

이상으로 95년도 농촌지도소 기술보급분야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보고 순서대로 사회지도과 소관 질의와 답변이 끝난 다음에 기술보급과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회지도과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없으시면 사회지도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권선안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권선안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아니, 아까 의장님이 말씀 하시기를 두 개과를 한꺼번에 질의를 하신다고 그랬었는데, 해도 된다고 그랬었는데 인제 따로따로 하니까 뭐 헷갈리고, 또 지도소에서 하는 업무하고 축산과나 산업과에서 하는 업무하고 겹치기가 좀 있어요.

○ 의장 김혜한 네.

권선안 의원 그러면 이게 진짜 지도소에서 하는건지, 축산과에서 하는건지, 산업과에서 하는건지 .... 우리가 엊그제 산업과나 축산과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여기 또 나오는데 그리고 농산물 집하장 같은거 이거 진짜 나이거 뭐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농산물 집하장도 이게 진짜 필요한건지.... 물론 필요하다고 하겠지마는 우리가 작년에도 다녀보니까 집하장이나 보온창고 쓴다고 해 갖고 설치 해 놓고 운영도 안하고 그냥 있더라구요.

그러면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갖고 우리가 지원금을 줘 갖고 만들어 놓은 것도 운영을 못하는데 이건 뭐 이렇게 하겠다. 뭐 부엌 개량이다. 뭐 이런 것도 마찬가지고 가정복지과 하고 같이 연대해서 해도 되는 거를 별도로 세분화 해 갖고 내나 마찬가지 라구요.

그리고 지금 사회지도과의 업무도 보면은 환경보호가나 축산과에서 나오는 그 업무하고 대동소이한데 같이 업무를 세분화해서 일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이거 합동으로 하는 건지 그게 잘 이해가 안 가는데 하시는 사업은 뭐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꽤 많은데 제대로 성과가 별로 그렇게 안 나타나고 오히려 산업과나 축산과 에서는 업무가 더 많이 나타나는 실정에 있는데 우리 지도소에서는 업무가 직원도 많고 그러는데 왜 그런지 우리가 이해하기가 매우 곤란한 입장에 있어요 .

이 통괄적으로 소장님이 한 번 답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거 한우 고급육 뭐 생산과계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축산과나 산업과하고 제쳐 놓고 우리 지도소에서 사업을 해 갖고 진짜 농민들이 얼마나 성과를 거뒀는지 그런 것도 좀 얘기 좀 해 주시고, 아까도 반복되는 얘기인데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은까는 그런걸 좀 소장님 견해를 한 번 듣고 싶은데 되겠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정홍도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권선안 의원 아니, 나오셔서 얘기 하세요.

○ 의장 김혜한 아니, 과장님 들어가시고 소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지도소장 정홍도 권선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사실상 행정에서 하는 사업과 농촌지도소에서 하는 사업이 무엇이 다른가 이렇게 질의 해 주신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행정에서 하는 사업은 농촌지도소에서 시범 사업으로 한 성과를 가지고 행정으로 확대 해 나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 행정에서 아직 확대될 어떤 상황이 아니었을 경우에 또 그 파급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못할 그런 상황에 있어서는 농촌지도소에서 그 사업을 조금 더 시범적으로 한 사업이 성공은 됐다 할지라도 뭐 1년에 맞춘것이 아니고 1년으로써는 만족치 않다.

2년, 3년까지 경우에 따라서 사업을 전개를 해서 그것이 행정에서 많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그런쪽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기 한우고급육 사육이 축산과하고 같다 ....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일예를 들어서 광적 효촌리에 금년에 4억을 들여서 하는 사업은 지금 송아지가 구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양주지역에서 자체 생산을 안하기 때문에 전라남도 영산포나 경상북도 일원에서 많은 시간과 많은 경비를 들여서 사와야 하는 그런 ... 송아지 생산은 안하고 단, 비육만 하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지역에서는 송아지를 자체 생산하는, 그래서 비육해서 팔면 더 경제성이 있지 않겠느냐 또 한우에 대한 UR 대응도 되지 않겠느냐 그런 측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이름이 자꾸 한우 ... 뭐 독특한 시범사업명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중앙에서나 도에서 이러한 명칭이 내려오기 때문에 어떻게 저희들 마음대로 획기적인 이름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작년도 사업에 대해서 성과를 좀 보고를 하라느 말씀을 하셨는데 우선 일일이 말씀은 뭐 서면으로 요구 하시면은 서면으로 보고를 하겠습니다마는 일예를 들어서 우선 벼직파재배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83ha 를 재배를 했습니다. 당초에 농민들도 상당히 처음 보급된 기술이기 때문에 의아해서 의구심을 탈피치 못하고 벼직파재배에 반신반의하는 그러한 태도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저희들이 참, 그 폭염에도 마다치않고 저희 직원들은 열심히 뛰었습니다.

물론 경기도에 저 화성이나 평택이나 타 지역의 예를 들어서 안됐습니다마는 그런 지역에서는 신문이나 TV에 상당히 좋지 않은 그러한 문제점이 발생됐음에도 불구하고 양주 지역에서는 별 문제없이 큰 성과글 거뒀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예를 들어서 회천, 리에 어떤 농가가 저화를 해 왔습니다.

“농촌지도소장 계십니까?”

“접니다”

“왜 그러십니까?”

작년도에 벼 직파재배를 4,000평을 했는데 안할려고 굉장히 했는데 직원들은 하라고 그랬다. 안할려고 했는데 참 어차피 권유에 못 이겨서 했다. 하기는 ...

정말 그게 다시 권해서 하도록 해 준데 대해서 대단히 고맙다 .... 저는 그러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론 그 분의 이름은 제가 지금 기억이 안납니다마는 저희 작물계장이 다 기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아울러서 저희는 꽃 같은 꽃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자. 소득원을 좀 창출 해 보자. 해서 남면에 박명원이라는 그 농가, 꽃 재배 농가입니다마는 7,600만원의 사업비를 중앙으로부터 조달을 받아서 국화를 재배를 했습니다. 3,700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지금은 2월 졸업 시즌을 대비해서 지금 아이리스와 튜울립이 들어가서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닐하우스는 최첨단 장비를 도입한 비닐하우스로써 보턴만 누르면은 전부 관리가 되도록 이렇게 시설 되었습니다.

아울러서 부추의 연중생산 또는 안정생산을 위해서 백석에 한 농가를 선택을 해서 역시 7,600만원의 중앙 지원을 받아서 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 내용은 화훼농가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마는 그 대동소이한 것을 더 이상 그 시설을 좀 보완해 가지고 아마 양주군에서 또는 경기도 일원 전국 어디 일원보다는 가장 최첨단의 비닐하우스 시설을 해 놓고 지금 겨울에 시금치를 넣고 내년 봄이 되면음 부추를 재배해서 그 부추의 연중생산 체계를 확림할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성과가 있겠습니다마는 너무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소장님 자리에...

권선안 의원 네, 설명 잘 들었는데요. 일단은 소장님이 답변하시는 내용은 극소수에 불과한 성공사례고, 성공한 사람 뒷 면에는 실패한 사람들이 무수히 많은데 앞으로는 그 실패가 없게끔 지도소에서 해 줘야 되는데, 사례로 들어서 열거를 하면은 뭐 버섯, 미꾸라지, 메기양식, 성공이 좌우지간 뭐 꿩 사육서부터 계속적으로 많은데, 예를 들어서 화훼나 부추 수경재배 같은거는 성공한 케이스라구.

근데 과연 그게 지도소에서도 잘 했겠지마는 담당 부서인 축산과나 상버과에서도 잘 해줬다구요. 기술적인 측면을 우리 지도소에서 좀 확실하게 해 줘야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도소에서 축산업을 하는 사람들 한테 오히려 배울 정도고, 또 국화재배 하면서도 배울 정도니까 그 사람들을 가리키면서 할려면은 지도소에서도 좀 더 연구를 하셔야 되는데 그게 좀 미흡한 것 같은데, 금년 부터라도 좀 더 연구를 하셔 갖고 우리 농민들이 실패없이 성공적으로 나갈 수 있는 그 사업을 추진해 주시고, 한우 고급육 협업농장 같은것도 효촌에 하시겠지마는 남면이 은현에도 지금 단지가 조성 돼 갖고 하는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뭐 어느 동네 한우 단지는 축산과에서 하는 거고, 어느 동네는 뭐 우리 지도소에서 하는 거고 이런 그거를 떠나서 같이 연구를 해 갖고 협동으로 해 갖고 나가야 발전적인 측면이 있지. 얼마 되지도 않은걸 니꺼내꺼 따지는 그런 감이 드니까는 앞으로는 집행 축산과나 산업과하고 더욱 유대를 좀 하셔갖고 기술보급에 박차를 좀 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촌지도소장 정홍도 채찍으로 알고 금년부터 열심히 더 힘을 배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명훈 의원 네! 한가지만 좀 ....... 네

금년도에 가축질병을 위해서 아마 진단소를 설치할 ..... 4,000만원을 투자해서 설치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제가 볼때 신청사, 이 지도소 신청사 부지도 상당히 넓고, 또 기위 신축하고 있는 청사 내에서도 별도로다가 청사를 만들어서 할 필요가 없이 그 내부에서 충분히 진단소를 운영할 수 있다고 보는데,

왜 4,000만원을 별도로 해서 청사를 신축하실 계획인지, 또 수의사를 위축해서 운영 하신다고 하는데 시방 축산과에서 아마 지원해 주는 수의사가 세 사람인가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도 활용도 별로 안하고 연간 몇 번 예방접종 정도 해 주고 매월 지원금이 나가는 .... 보조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 축사에 대한 예방접종 이라든가 이런거는 기 지원해, 지원이 나가는 수의사가 있으니까 물론 지도소 업무가 다르고 또한 축산과 업무가 다르다 손 치더라도 이중 비용을 낼 필요가 없지 않느냐, 그 사람들 활용도 안하고 그냥 연간 뭐 그 사람들 얼마 이용도 안하고 지원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세 사람만 이용을 하면은 아마 남면에도 있고, 회천에도 있고 몇 군데 있는 거로 백석인가 광적인가로 알고 있는데 그런 안배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소에 1개소에 하면 전 군을 7개 읍면을 순방 관리를 할려면 오히려 그 사람들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봐서 별도로다 구태여 농촌 지도소에서 할 필요가 왜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리는 건데 .

그런 편이 낫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 농촌지도소장 정홍도 네, 우선 정명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우선 가축 질병 진단소는 청사 외부에 짓는게 아니고 청사 내부 시설을 이용하게 되겠습니다.

4,000만원의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가축 질병 진단소에 장비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의사 활용문제는 참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군청에서도 지원비가 나가는데 그런 사람들을 잘 활용하면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은 가축질병진단소가 마련이 되면 군내의 전 수의사 분들을 모시고 협의를 거치고 행정과 유기적인 관계로 알찬 가축질병 진단소가 운영이 되도록 대책을 강구 하겠습니다.

정명훈 의원 기획실장님 말이죠. 이게....

여기 부군수님도 계시고 기획실장하네 질의를 드리겠는데, 이게 이원화 될 필요가 없잖아요. 앞으로 지도소에서 수의사를 위촉해 가지고 연중 그건 정식 기사를 채용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다면은 시방 축산과를 통해서 지원되는 것은 앞으로 그건 없애 버리는 것이 낫지 않느냐, 그건 이원화 돼 있으니까 그럴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기획실장 윤명섭 제가 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축산과에서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진료수당으로 나가는 것은 가축이면 가축에 대한 방역 ... 수당이 나가는 것이 그것은 지금처럼 고정배치 해서 지도소에서 질병 진단소 설치하는 거와는 별개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명훈 의원 아니 별개로 하지말고 지도소에서 완전히 그 업무를 이관 받아서 예방진료 진단 전체를 담당하면 구태여 이원화 시킬 필요가 없지 않느냐 , 축산과에서 하는건 앞으로 없애야 되지 않겠느냐?

○ 기획실장 윤명섭 그것은 내무과에서 인력진단 문제에서 나오겠습니다만 다음에 내무과에서 종합적으로 ... 할 것입니다.

김재현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김재현 의원!

김재현 의원 네, 지금 지도소하고 산업과 축산과 이게 저 우리 군청의 이거 하고 자꾸 혼동이 되는데, 이 문제가 지금 근본적으로 우리 지도소 지도사 되시는 분들이나 또 우리 산업행정을 일선에서 하는 우리 산업과나 축산과 직원들도 이게 좀 혼선들이 오는 것 같아요.

아까 소장님이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진흥원에서 우리 농촌지도소에서 연구하고 시범 단지를 지역 특성에 맞게 다시한번 시범 기술을 개발을 해 가지고 이것이 성공이 되면은 우리 행정지원을 산업과나 축산과를 통해서 이렇게 지원을 대폭적으로 하고 이게 농민들하고 소득이 직결되는 걸로 추진하는 방법으로 위해서 생각을 하고 이런 시책을 펴나가는 건데, 이게 지금 보면은 우리 지도소는 지도소대로 남 얘기를 할려고 그러는 건지, 또 이 산업과나 축산과에서는 축산과 나름대로 또 행정지시가 있으니까, 또 그대로 할려고 그러고 이게 자꾸 그러니까는 무슨 이원화가 된 거 아니냐 하는 이런식으로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돼 저거하냐면 아까 우리 권선안의원도 그런 얘기를 하셨습니다마는, 지도소에서 와 가지고 이 사업을 이거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는거는 어떤 저거에서 해야된다 그러니까 예산이 필요한 거니까 ...

이러한 설명을 와서 안해요.

그냥 예산서 갖다가 집어 팽개치고 그것도 우리 소장님께서 아마 금년도 예산도 중앙에 가서 많이 해가지고 오신것은 알고 있는데, 의원님들이 그걸 이해를 못한다고 이게 의원님들 생각에는 고정관념이 지도소 농업해정이나 군청 산업과나, 축산과에서 하는 행정을 똑같은 농사행정으로 알고 그게 왜 이원화 되냐 자꾸 이렇게 혼선들을 가져오게 하는데, 지도소에서 충분히 과장님들 나오셔 가지고 우리 의원님들 한테 와서 예산이 이렇게 편성이 됐으면 이러이러한 사업을 이렇게 해야 된다 그래 이게 꼭 필요한 겁니다.

금년에 아마 누락이 된 것 무척 많아가지고 시범사업 하는데서 실패할 것이 대단히 많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이러한 자꾸 시행착오들을 가져오시는데 우리 소장님께서 좀 각별히 우리 두 과장님들 여기 나와 계십니다마는, 뭐 의회 오면 우리 의원님들이 야단 치십니까?

의원님들도 전체 또 만능이 아니시니까 와서 이렇게 설명을 해서 이해를 좀 구해 가지고 이러이러한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고, 이거 실험을 해서 이게 농민하고 해서 뭐 고품질, 또 고소득하고 이게 연계가 되는거니까, 이것 좀 하게 해 주십시오 하고 하면, 의원님들이 다 이해를 할텐데 갖다 팽개쳐 놓으면 그만이에요.

그럼 의원님들이 그 학술용어를 어떻게 압니까?

그래서 자꾸 시행착오들을 가져 오시는데 소장님께서 각별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지도소종 정홍도 네, 하여튼 명심 하겠습니다.

역시 금년부터는 사업내용을 충분히 의원님들께 사전 설명을 드려서 이해를 돕게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고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도소 업무보고에 대한 것을 지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한 다음 계속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정회)

(11시 18분 속개)


라. 위생환경사업소소관

○ 의장 김혜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위생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환경 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생환경사업소장 서정길 위생환경사업소장 서정길입니다.

95년도 위생환경사업소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연간 분뇨처리 계획량은 총 1만 8,000t 이며 수거 업체는 4개 업체로써 차량은 9대가 있습니다. 하루 처리량은 60t 으로 일반업체가 51t, 군부대는 9t 을 처리합니다.

사업소의 총 예산은 4억 5,800만원으로서, 인건비가 2억 3,300만원, 운영비는 1억 700만원 시설비 5,900만원, 공공요금 및 기타는 5,800만원으로 총 예산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5.1%가 되겠습니다. (이하 부록 참조)

이상으로서 위생환경사업소 9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재현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김재현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 의원 네, 김재현 의원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우연히 TV 를 보니까 위생사업소 방류수 관계까 보도가 되더라구요.

거기보니까는 방류수를 우리 소장님께서는 1일 1회 수질검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때 그 사람들 얘기가 기준치의 한 2, 3 배를 초과해서 방류를 한다는 보도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사실인지, 지금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건지, 또 방류수를 침출수를 차집관로에다가 같이 연결을 할 건지 그것만 좀 답변해 주시죠.

○ 위생환경사업소장 서정길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3/4분기에 방류수 수질 측정 결과를 말씀드리면, BOD 즉,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1L 당 기준치가 40mg 인데, 우리 본소에서는 24.4 이하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SS 는 현탁물질인데 1L 당 70mg 인데 결과 수치가 25.02가 나왔습니다.

대장균 수는 100ml 에 3,000마리인데 우리 본소에서는 2마리 이하로 돼서 아무런 이상이 없는거로 판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수처리장 연계처리방안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동두천 하수관로 종합계획에 따라 일부구간은 94년 완공되었으며, 현재 토지보상 문제로 올해말까지 하수관로 공사가 완료 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본 처리장에 대한 차집관로는 올해안에 양주군 신천정화개수 공사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서 본 처리장에서는 분뇨유입과 누수관을 분리식으로 설치,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완공이 되면은 액상부식에 대한 것은 여기서 하지 않게 됩니다.

이상 말씀 드렸습니다.

김재현 의원 아니, 우리 소장님 말씀은 각 기준치에 아직 한참 저게 뭐 아주 근 2, 3 급수에 가깝게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물론 언론이라고 다 어떤 자극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지는 몰라도 그게 사실 입니까?

환경 ....... 보건연구원에서 한 것이니까 틀림은 없겠습니다만 ....

○ 위생환경사업소장 서정길 분기마다 이건 우리한테 통보가 오는 사항입니다.

공문으로요.

김재현 의원 그런데 어떻게 .... 믿기는 믿겠습니다마는 우리 지금 일반 주민들이 그 보도를 들은 사람들은 우리 행정기관에서 하는 위생사업소도 그렇게 방류를 하고, 또 같은 방류수를 배출하는 중소업체들도 아 뭐 군청에서 하는 것도 그런데 자기네들은 더하면 어떠냐 이런 오해도 있을 법 한데, 그것이 그렇다면 그런걸 홍보를 해 주세요.

우리 위생사업소는 안 그렇다 하고,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 위생환경사업소장 서정길 네, 열심히 홍보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없으시면 윗애환경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마. 군립도서관소관

○ 의장 김혜한 다음은 끝으로 군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군립도서관장 권이봉 군립도서관장 권이봉입니다.

군립도서관 9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서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개관에 즈음해 가지고 저희들이 1만 857권의 장서를 확보해 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한 4,000만원을 들여서 5,000권의 장서를 확보 비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운영 활성활르 위해서 (이하 부록 참조)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군립도서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수고 하셨습니다.

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권선안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권선안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선안 의원 네.

도서관운영위원회 구성해 갖고 운영전반 사항을 연2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연2회 보다도 분기별로 하는게 어때요? 이거.

그래야지 뭐 거기서 운영 위원회에서 이야기 할 것도 있고 그러니까는 연 2회면 너무 간격이 뜬 것 같은데 이걸 분기 별로 연간 4회를 좀 했으면 좋겠고, 또 열람시간 연장 관계도 검토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보고사항에 나올 줄 알았는데 지금 안 나왔는데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 군립도서관장 권이봉 권선안 의원님의 질의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저희가 관련 규정상에도 사실상 중앙도서관 위원회도 연 2회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당초에 조례를 제정할 때에 4회를 했으면 어떻겠느냐 분기별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으면 좋겠다 그랬었는데, 실상 타 도서관, 지금 경기도 한수이북에 있는 타 도서관들이 도서관운영위원회 개최 사항을 저도 나가서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구성자체가 사실상 다소 잘못 돼 가지고 운영이 잘 안돼서 그런지 몰라도 크게 보탬이 되는게 없다라고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그건 아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 구성을 해가지고 실상으로 우리가 모르는 사항을 그 전문 교육공무원 이라든가 기타 그 밖에 우리 관내의 유지로 하여금 운영 방법을 좀 듣는게 어떠냐 해서 저희도 사실상 생각은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조례상에도 2회로 돼 있으니까 그 조례 제정을 다시 검토를 해 가지고 하는 방안을 강구 하겠습니다.

그리고 열람시간 연장 건에 대해서는 저희 나름대로 조례제정할 당시에도 의원님들께서 말씀이 거론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가 금년도에 한달 반 동안을 도서관 운영을 해본 결과, 실상 1일 열람이원이 한 140 ~ 150명으로 그렇다고 해서 열람석을 꽉 채우고 계속적으로 있는 인원이 아니고 유동적으로 오는 인원들을 총괄적으로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그래가지고 오후 5시만 되게 되면 한 이용하는 인원이 10명 내지 20명 정도가 열람실에서 이용하고 있고, 그리고 그 시간 지나서 한 20시만 되면 5명 내지 6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열람시간을 다소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을 연장 했을때는 이용객이 는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람시간 연장 관계는 저희가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봤을 경우에 시험시기가 됐을 때는, 저희가 한 두어 시간 정도는 더 연장을 해 가지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명훈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정명훈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훈 의원 여기 계획서에 보면 전통문화 자료를 수집을 할려고 계획이 선것 같은데 이게 참 좋은 사업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도서관에 직원들이 10여명 있는데, 아직은 상당히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봐서 이계획만 세우지 말고 실천을 해줬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생활이 점점 윤택해지면서 뭐든 개방화 돼 가지고 옛날에 의식주에 사용하던 이 생필품이 여러 가지가 상당히 구석구석에 시방 많이 있는데, 앞으로 얼마 지나면 없어질거로 보고 또 우리 국민들이 옛날 풍습에서 생활 도구로 사용했던 것을 거의다가 없애 버리는 실정에 있어요.

이런 것을 좀 많이 수집을 해 놓으므로 해서 상당히 옛 생활풍습을 앞으로라도 되새길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마련 됐으면 해서 아마 이런 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 금년 내에 시간이 여유가 있을 적에 많은 것을 수집을 해다가 좀 앞으로의 주민들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이런 생각 됩니다.

열심히 수집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군립도서관장 권이봉 네,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 해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예산 가지고 살 수 있는 물품이 있는가 하면 고서 같은 것은 사실상 예산이 있다 하더라도 구입하기 어려운게 있습니다.

그런 사항은 관내 주민이라든가 기타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라도 구입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명훈 의원 고서 같은 거는 물론 돈을 주고 사야 되겠지마는 각 문중의 족보 같은 것은 그런데에 하나씩 보관할려고 하는 문중들이 많을 거에요. 시방 옛날부터 보유하고 있던 거는 내놓지는 않겠지만 이게 몇 년안에 한번씩 족보를 바꾸기 때문에 그런 것은 그럴 때마다 하나씩 홍보가 된다면 갖다보관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우선 그것 보다도 생활필수품, 의식, 도구가 옛날에 쓰던 맷돌 이라든가 무슨 지게라든가 여러 가지 엄청난 도구가 많은데 이런걸 수집을 했으면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 앞으로 자라나는 애들이 이런게 장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군립도서관장 권이봉 네,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없으시면 군립도서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금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들었습니다.

보고된 군정 주요 계획이 주민의 복지증진과 본 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이것으로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늘까지 7일간에 걸친 제32회 임시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 전문위원

  • 홍영섭

○ 출석 공무원 9인

  • 부군수박영식
  • 농촌지도과장정홍도
  • 기획실장윤명섭
  • 민방위과장남기산
  • 보건소장조종선
  • 사회지도과장송계영
  • 기술보급과장윤병두
  • 위생환경사업소장서정길
  • 군립도서관장권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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