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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제2차 본회의(1995.01.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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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양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양주군의회사무과


1995년 1월 23일(월) 오후2시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1995년도군정보고의건

O 군수시정연설


부의된안건

1. 1995년도군정보고의건

O 군수시정연설

가. 기획실소관

나. 문화공보실소관

다. 내무과소관


(14시 01분 개의)

○ 의장 김혜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지난 21일에 이어 오늘도 의회 일정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과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 회의를 진행 하겠습니다.


1. 1995년도군정보고의건

O 군수시정연설

○ 의장 김혜한 그럼 의사일정 제1항 1995년도 군정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군수로부터 시정 연설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연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허남 존경하는 김혜한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금년들어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 참석하여 한 해의 군정계획을 설명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지난 ‘91년 초대 의회가 개원된 이래 4년여 동안 의정의 황무지를 일구어 의회 운영의 규범을 마련하고 군민의 기대에 보답하는 성숙된 의회로 위상을 바로 세워 주셨습니다.

또한 집행부의 감시자가 되어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군민의 여망을 빠짐없이 반영해 주시므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지방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헌신적이고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금년은 WTO체재 출범으로 우리사회는 시계적으로 넘치는 무한경쟁의 파도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오는 6월에는 4대 지방선거가 실시되고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와같이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지금은 우리모두 세계를 향한 안목을 넓히고 지방행정의 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입니다.

우리군은 이와같은 시대적 상황을 적극적으로 헤쳐나가기 위하여 금년에 군정이 풀어 나가야 할 과제를 5가지로 정하고 그 내용을 차례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중에는 지난해 정기회때 보고드린 내용과 다소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는 금년도 국·도정 방향을 수용하고 미비점을 보완·발전 시켰기 때문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가급적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방자치에 걸맞는 봉사행정구현입니다.

우리 공직자들은 지난해 발생했던 각종 사건·사고를 교훈삼아 겸허한 마음으로 깊이 반성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가다듬어 공직신뢰를 되찾고자 합니다.

앞으로 행정조직과 제도는 자치행정체제에 적합하도록 개혁하고 우수인력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지난해 건축관계로 늦어진 덕계지구 현장민원실은 다음달 안에 문을 열고 민원가부사전 고지제가 반드시 지켜 지도록 하는 등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민원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 하겠습니다.

재해위험이나 생활불편 현장을 상시 관찰하여 피해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대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루기 위하여 사전 선거운동 신소센타를 설치하고 불법선거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정선거 사무 처리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둘째,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입니다.

법과 질서가 살아 숨쉬고 도덕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새가정·새사회」운동에 군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을 괴롭히고 사회기강을 무너뜨리는 불법·무질서 행위는 뿌리 뽑힐 때까지 단속을 강화 하겠습니다.

아울러 각종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문화 및 여가시설, 애국지사 묘역을 정비해 건강한 군민의식이 더욱 확산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사고 예방대책으로는 군민생활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시설물에 대하여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당초 예산에 확보된 12억원을 투자하여 위험교량, 침수지역에 배수문등 취약시설물 51개소를 안전하게 보수 하겠습니다.

광정 소방파출소는 3월결 개소하여 광적, 백석, 남면지역의 늘어나는 소방수요에 대처코자 합니다.

셋째, 개방화에 부응하는 지역경제 기반 구축입니다.

개방화 시대에 우리 경제의 현안과제는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일입니다.

금년에는 농축산업이 전문 경영체제를 갖추고 유통시설 확충, 지역 특산물의 얼굴 상품화 육성에 총 120억원을 지원 하겠습니다.

이와함께 백석면에 이어 ‘98년까지 추진될 주내면 정주생활권 사업과 남바운화마을 조경사어에 착수하고 농가주택개량 등 총 470건의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옥정리 농촌 환경종합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농촌을 생산과 소득이 어우러진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나가고자 합니다.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하여 관내 기업에 보다 많은 자금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고 산업기술 정보제공과 우수상품 수출도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

지방물가는 5% 이상 인상되지 않도록 건전 소비문화 정착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 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복지수준의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입니다.

우리의 생활수준이 향상 될수록 저소득층 주민들의 소외감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생활보호 수준을 높여주고 독거노인 , 소년·소녀 가장 등의 기초생활시설 개선사업과 생활안정자금등 자활·자립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한편「맑은하천 가꾸기」 시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생활하수 및 음식쓰레기 줄이기를 중점 추진하면서 신천정화 및 개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축산분뇨 비료화 시설과 정화시설을 확대 설치코자 합니다.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지 한달이 지금 우리군의 규격봉투 사용율을 96%로서 23% 감량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빠른 기간내에 완전 정착되도록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섯째, 지역교통난 해소와 균형있는 지역개발입니다.

지역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관내 전역을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17개노선 54km의 도로를 확포장 하는데 총 140억원을 투자 하겠습니다.

아울러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하고 도로관리 기동 보수반을 운영해 교통불편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이와함께 도·농간 조화로운 개발이 가속화 되도록 가납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 행정절차 이행을 서두르고 남면, 과적면의 도시계획과 회천읍 국토이용계획 변경에 착수 하겠습니다.

수도권 광역상수도 5단계 사업은 ‘98년초 통수를 목표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군청사 이전은 주내면 남방리 지구로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부지매입과 이전절차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께서도 청사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도와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음은 지방의 시계화 구상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계화는 우리가 세계변화에 적응하고 나아가 세계경영의 중심적 역할을 하자는 생존전략입니다.

우리군은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 이라는 데 인식의 바탕을 두고 미래 지향적인 가치관 확립, 지역의 경쟁력 기반확충, 지방행정에 민간경영기법 접목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실천 가능한 세부계획을 수립중에 있음을 말씀드리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기회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특수시책으로는, UR대비 사업으로 우리 밑 재배 확대 및 가공산업 육성을 비롯하여 공장설립시 토지관련 허가 일괄 의제 처리제 운영, 표준설계도 무료보급, 독거노인등 불우계층 기초생활 시설 개선사업등 총 4건의 시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우리군이 금년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시책에 대하여 설명 드렸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실과소장이 직접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받으시고 미흡한 점에 대하여 지적해 주시면 바로 시정하고 보완하여 올해의 군정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임기 종반에 접어든 양주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시정연설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혜한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부군수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 부군수 박영식 지난 1월 1일자로 도 발령에 의해서 양주군 부군수로 부임한 박영식입니다.

김혜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앞으로 우리 양주군의 군정을 허나 군수님을 비롯해서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주민과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맹세를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를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홍도 농촌지도소장입니다.

다음은 윤명섭 기획실장입니다.

다음은 김진길 내무과장입니다. 전에는 재무과장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다음은 송종서 사회진흥과장입니다. 전에는 사회과장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다음은 이종호 재무과장입니다. 전에는 사회진흥과장으로 근무 했습니다.

다음은 이해주 사회과장입니다. 전에는 민방위과장으로 근무 했습니다.

최명성 환경보호과장입니다.

이병인 가정복지과장입니다.

현삼식 산어과장입니다.

홍성기 축산과장입니다.

안종학 지역경제과장입니다.

김홍기 산림과장입니다.

김성철 건설과장입니다. 의정부시에서 전입해서 의정부시의 공영개발사업소장으로 근무 했습니다.

이강옹 주택과장입니다.

조종선 보건소장입니다.

송계영 농촌지도소 사회지도과장 입니다만 오늘 회천읍에서 농민교육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 못 했습니다.

다음은 윤병두 농촌지도소 기술보급과장입니다.

끝으로 권이봉 군립도서관장입니다. 전에는 문화공보계장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가. 기획실소관

○ 의장 김혜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실과소별로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들은 후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고 다음 순서를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기획실장 나오셔서 기획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윤명섭 기획실장 윤명섭입니다.

기획실소관 95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군정 주요업무 추진은 주요업무 시행 계획을 1월 중에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시책과 총 사업비 1억원 이상의 당년 사업 및 계속 사업을 대상으로 수립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실소관 보고를 드렸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수고 하셨습니다.

기획실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 네, 공무원의 추진 부족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부진사업에 대해서 감사부서와 합동으로 원인 분석을 해서 조치를 한다고 했는데 왜 공무원의 추진의지가 부족한지,,,그거는 잦은 인사에서 와 갖고 전문성 있는 분야에다가 인사조치를 해야 되는게 그게 좀 결여가 된 것 같은데 그러니 맨날 이거 얘기해 봐야 소용없는 건데 말로는.... 실장님 답변은 잘 들었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운영이 안되고 있는데 이게 왜 그래요?

그 이유를 제가 볼 때에는 인원을 적재적소에 좀 놔두고 전문성 있는 사람들은 좀 전문성 있게 해야 되는데 어느과에는 무슨 전문성 없는 계장이나 과장이 들어 앉아 있어 갖고 중요한 부서에 과장이 처리할 게 있는데 과장이 없어 계장도 없고, 그러면 그 업무가 제대로 추진 되겠어요?

맨날 이거 뭐 관련부서 하고 추진 한다고 그래봐야 맨날 소용이 없어요 이건.

같은 군내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군수 밑에 실과소장이 있는 건데 그렇게 해갖고 이게 되겠어요? 뭐 얘기 안해도 실장님 잘 아시겠지만 앞으로는 이런게 제고 되어야겠다고 생각되는데 우리 실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그리고 뭐 자료요구에 대하여 성실한 제공으로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겠다 이게 되고 있습니까?

위원들도 모르는 걸 주민들이 먼저 알아 그럼 의원들을 집행부에서 바보 만들라고 그러는 건지 주민을 위해서 먼저 얘기를 해 주시는 건지 그것을 잘 모르겠더라고, 그러니 의회에서 실과소장들이 답변한 내용이 의회 의원들 한테, 의회에다 넘겨줘야 되는데 그것도 없이 먼저 나가요.

또 의회에 나와서 안된다고 실과소장이 답변을 했는데 아니 이거 4, 5 개월 5, 6개월 지나다 보니까 되고 그래.

그럼 의원은 의회에서 질의할 때 담당 실과소장이 안된다고 그랬는데 그 되는 이유가 뭔지 나 그걸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니까 집행부에서 진짜 의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회 의원들이 인제 임기가 다 돼서 그런지 몰라도 집행부에서 계속적으로 그렇게 하시면 안되는데 일단은 경미한 사항이라도 단 의회에 와서 의논을 사전에 해 주신다고 그랬으니까 먼저번부터 그것을 해줘야 되는데 그것이 안되고 있어요 지금.

왜 그렇게 되고 있는지 실장님 아시는대로 답변 좀 해 보세요.

그리고 통계조사 관계도 실제로는 통계조사 우리가 한것하고 내용하고 일치가 안되는게 있는데 통계쪼사도 확실하게 해달라 이거에요.

통계에 의해서 모든 게 되는건데 우리나라 통계 안 맞잖아 제대로.

그리고 일단 맨 밑에 시군 단위에서 올라가는 통계가 안 맞으니까 전국의 통계도 안맞고 그러니까 일단은 우리 이번에 통계조사를 할 때는 좀 철저를 기해갖고 해야 통계고 뭐고 나와야 제대로 군의 시책을 펼 수 있고, 그러니까 그 관계를 확실히 실장님이 짚어 주셔야 겠어요.

실장님은 통계조사가 아주 100% 확실히 되고 있는지 앞으로 안됐으면 어떻게 하실건지 확실하게 답변 좀 바라겠습니다.

○ 기획실장 윤명섭 네, 권선안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인사와 관련해서는 전문성이 있는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가 돼야 된다 그렇지 못하므로 해서 적정사업이 부진한 사항도 있고 제대로 원활하게 추진이 안된다고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본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 인사 방향이 그런 방향으로다 제고될 것으로 확실을 합니다.

다만 전문적인 사람이 그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장기근속을 해서 어무 추진하는 것이 그 지역의 업무 추진하는 데는 가장 바람직 합니다마는.

요새 인사에 대한 또 다른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좀 인사 이동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좀 전에 말씀드린대로 전문적인 인사가, 인력이 적재적소에 배치되리라고 판단을 합니다.

믿어 주시는 쪽으로 ....

하여튼 기타 의회에 자료 제공이나 기타 여러 가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통계조사에 정확을 기 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말씀은 제 나름대로는 기본 통계조사는 정확을 기 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그 통계라고 하는 것이 현 시점의 통계가 아니고 익년도 말 이라든가기준 시점이 지난 통계가 되다보니까 어느 면에서는 통계가 통계로서의 효력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하튼 기본통계에 대해서는 기획실장의 입장에서는 정확을 기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네, 김재현 의원!

김재현 의원 네, 김재현 의원입니다.

민관공동출자 사업에 대해서 계획을 아까 쭉 설명을 하셨는데 이게 우리가 복지회관을 건립을 해서 우리가 군비를 들여서 이렇게 한다면은 여기 계획대로 하는 것이 앞으로 복지 차원에서 뭐 바람직한 것이다고 생각이 되는데 민간이 과연 투자를 한다고 봤을 때는 경영적인 면도 생각을 해야되는 건데 30여억이라는, 여기다 막대한 예산 투자를 건축비에만 아마 이렇게 들어가는 걸로 유인물에 나와 있는데 이것이 지금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금년도에는 군청사이전 문제로 또 한번 막대한 예싼 확보도 해야되는 그러한 어려운 시점이고, 지금 현재 우리가 문예회관 관계도 지금 재원이 아직 확보가 다 안돼서 지지부진한 그런 형편에 놓여 있고 그런데, 과연 이게 여기 또 보니 시설내역 지하1층에다가 관내 농공산품 판매점을 한다 이게 천상 도로변에 우리가 먼저도 대충 어느정도 의견 개진은 있었습니다마는 지하에다가 이런 것을 갖다 놓고 한다는 것은 이게 좀 바람직 하지 않고, 또 여기보니까 여러 가지 나와있는데 이게 보면은 어떤 소득 측면은 큰 저게 없고 우리 군의 얼굴을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는 바람직한 거다 이렇게 생각은 됩니다마는 이것이 지금 평화동산 하고 곁들여서 추진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이게 민광공동출자로 해가지고 순수하게 이렇게 이러한 사업으로만 한다면은 경영적 차원도 생각을 해야되는데 막대한 이러한 예산을 들여서 지금 이 시기에 해야되는 건가 하는 의문점이 갑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고 뭐 여기 계획서 보면 앞으로 주민 의견도 거쳐야 되고 여러 가지 뭐 계획단도 구성을 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앞으로 충분한 의견을 교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지마는 지금 우선 실장님 보고를 들어보니까 그러한 무제점이 생각이 들고, 또 아까 행정협의회 관계를 설명을 해 주셨는데 현재 우리 고나내에는 타 지방자치단체의 그 어떤 권한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는 지역이 의정부 상수도 보호권에 있는 홍복, 백석 홍북지구라든가 또 동두천 상수도 보호권에 있는 은형 하패지역, 또 고양시 행정협의권에 있는 상수도 보호권에 있는 장홍면 삼하리 지역 이런데 이거 누차 의회에서도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 한마다 보고도 없었어요.

집행부에서 의회에다 대고 어떻게 추진을 하겠다 그 서울시 같은서 상수도 보호권 때문에 경기 동북부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저거를 해서 거기에 대한 옹분의 어떤 행정협의를 통해가지고 보상도 해주고 있는 그런 형편인데 이 지역에 사는 분들은 재산적 피해라든가 여러 가지 행위제한들을 받고 있는데도 말로만 그저 의회에서 얘기한 그때만 넘어가면 그만이다 그 보고서는 아주 거창하게 잘해놉니다.

아까 권 의원님도 그런 질의를 해 주셨지만 95년도 상반기 중ㅇ에 지방자치 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이 주민에 의해서 직선이 된다 여기 지금 앉아 있는 여덟분은 직선이 아닙니까?

집행부와 지방의회간의 역할을 재 정립을 하겠다 그래 지금은 재 정립이 안된 상태에서 여지껏 집행을 해 오셨는지 하나의 조금 빗나간 말씀 같습니다마는 그러한 차원에서 저걸하지 마시고 좀 이런 문제도 엊그제 신문에도 보니까 고양시라든가 구리시, 남양주시 일부 지역이 서울시의 도시계획 구역으로 되어 있는 지역이 수도권행정협의회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로 인.허가권을 전부 넘겨 줬다 이거에요.

그럼 이거 행정협의회 말로만 행정협의회 저거하고 가서 뭘 행정협의회를 하시는 건지 행정협의를 하실래면은 타지방, 인근 지방자치단체 하고 이 행정협의회를 할 때에는 우리 군민이 불이익이나 어떤 재산상이나 행위제한을 받는 거를 가서 좀 타결이 되도록 하셔야지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때 하겠다고 그러고는 한 마디 여기에 대해서 보고하신 적도 없잖습니까?

이런 차원에서 하니까 앞으로는 좀 금년들어서 또 지방자치 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이 실장님 말씀대로 직선에 의해서 또 뽑히니까 금년에는 잘 좀 해보시는 걸로 해서 이 두 가지만 답변좀 해 보시죠.

○ 기획실장 윤명섭 네, 김재현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민관공동출자 사업과 관련해서 현재 저희가 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군민종합복지회관 건립이 현재도 군청 청사 계획이나 문예회관 또 농촌지도소 같은 각종 대단위 사업이 진행중인데 과연 그러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이게 과연 건립이 될수 있겠는가.

또 그 시설면에서 미흡하고 지하 1층이나, 지상 3층으로 토지이용 측면에서도 좀 매우 미흡한 감이 있다라고 지적하신 사항이 있었습니다.

본 사항에 대해서는 이게 어디까지나 저희가 계획을 했씁니다마는 김재현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토지를 많은 재원을 들여갖고 뭐 지상 3층이다 지하 1층만 할 것이 아니고 이용 측면에서도 고층화 하는 방안 또, 이왕 거기에 시설을 했으면 이에 대한 각종 수입과 직결되는 어떤 경영적인 측면에서 다시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평화동산 조성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관계부서 하고 아직 협의를 안해봤기 때문에 그것을 추진 과정에서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사항이 타당성이 있다라고 하면은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법으로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로 행정협의회와 관련해서 타 지방자치단체로 인한 우리 군민의 불이익에 대한 근원적인 어떠한 대책 보고가 없었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그건 저도 동감 합니다.

이런 지금 행정협의회를 운영하는 목적이 ㅎ녀재까지 자치단체장 임용하에서도 이러한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만 차후에 민선에 의한다고 한다면은 저희가 여태 표면상에 나타났던 분야 그런 것 외에도 더 많은 분야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가 대두가 될 것으로 생각이 돼서 저희가 그런 측면에서 행정 협의회를 구성해서 사전에 협의를 거쳐서 원만하게 자치단체 간에 업무에 원할을 기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행정협의회가 구성이 됩니다.

저도 근원적인 대책에 대한 문제를 그 행정협의회 안건에 넣기에는 저희 행정여건이 거기까지는 안 돼 있습니다.

이게 문제에 비록 저희 양주군 뿐만이 아니고 인접돼 있는 지역에 거의다 안고 있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가장 최대 관심사로 갖고 이걸 어떤 방법으로 풀어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인가 하는 것을 고심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하여튼 열심히 한 번 해 보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기획실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명훈 의원 의장!

질의를 받았으면 또 질의할 의원이 있는가 질의하시고 종결을 하셔야지 그냥 일방적으로 종결할 수가 엇다고 보는데요.

○ 의장 김혜한 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훈 의원 네, 정명훈 의원입니다.

방금 군수님의 시정연설과 또 기획실장님의 업무계획을 충분히 들었습니다.

단, 저희 지난 12월 28일날 우리 의회 발전륙위에서 의결을 거쳐서 군에 제출한 내용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답변이 군수님 시정연설이나 기획실장님의 업무계획에 전연 빠져있는 걸로 생각이 되는데, 그 내용은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저희가 제출을 해서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양주군도 인제 10만이 가까워지는 이런 인구가 날로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공설운동장이 필요하다 해서 공설운동장 시설부지 확보와, 또한 레져타운 부지 확보 등을 아마 저희가 제출을 했습니다.

그러나 전연 계획조차 엇고 군수님 시정연설에도 이게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의회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의결을 거쳐서 집행부에다 넘겨 줬으면 어떤 답이 나왔다든가 어떤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계획에 빠졌다 그래서 현재 추진과정 이라든가 어떤 계획이 있으면 좀 말씀을 해 주시고.

복지리 의정부시와 절충과정에 있다고 포장관계를 말씀 하셨는데, 이건 추진과장에 있다는 것은 작년부터 계속 되는 얘기고 확실한 답변을 해서 할 것이냐 안할 것이냐 거 뭐 내년도 추진, 후년도 추진, 10년후 까지 계속 추진중이다.

추진하겠다.

이런 답변으로써는 만족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재작년부터 추진 했다면 이제는 확실한 답변이 나올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추진중이다 이런 무의미한 또 불성실한 답변이 저는 있을 수 없다고 보는데 좀 확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혜한 네, 그 문제는 발전특별위원회에서 저희가 의결해서 넘겨준 것이 요즘 넘어 갔습니다.

그래서 요게 제대로 안된 것 같습니다.

그건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윤명섭 하여튼 그 내용은 제가 공문으로 받지 않았습니다만 저희가 의회에 관련해서 그 두 건에 대해서 내용은 압니다.

그래서 그 건을 저희가 정식접수를 안 했기 때문에 예산... 이쪽에 못 했습니다.

하여튼 추경에라도 지금 말씀하신 특위에서 어떤 레져타운이나 공설운동장 관련해서는 관계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복지리 포장 건에 대해서는 먼저 정 의원님 께서도 개별적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의정부시에 문의 해 본 결과 좀 죄송합니다마는 관련 그 저수지 관련 사업과 병행해서 도로 포장 한다니깐 금년도에 하여튼 마무리가 되도록 제가 기획실장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없으시면 기획실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실장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나. 문화공보실소관

○ 의장 김혜한 다음은 문화공보실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문화공보실장 심재록입니다.

문화공보실소관 9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95년도 주요업무 월력 제작을 활용 하겠습니다.

양주군을 대표하는 상징물 군조, 문화재, 관광지 주요 산야 등 군정 주요시책 농사 메모 홍보표 등 월별 계절별로 적기 수록하여 군민에게 배부 활용코자 합니다.

제작 시기는 지금 1월중에 현재 제작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실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문화공보실 금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95년도 사업추진계획 보고니 만치 보고를 들은 내용 중에서 의문나는 점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충국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우충국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충국 의원 우충국 의원입니다.

여기 문화재 보수 내용에 보면은 작년도 연말에 우리 예산 편성, 예산심의때 우리 공보실장께서는 주내면 우양리에 있는 무형문화재 2호 양주별산대놀이 전수회관의 보수를 하시겠다 그러한 답변을 하셨고, 또 아울러서 국비 2억원을 요청을 했기 때문에 그 자금이 확보되면 또 편안하게 치러질 수 있다 라는 답변을 하셨는데 여기 95년도 업무계획에 보면은 전혀 거기에 대한 언급자체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 답변 좀 해 봐 주세요.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네, 먼저 우충국 의원님의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을 드리기 전에 먼저 송구스럽다고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예산과정 계획을 짤 적에는 우충국 의원님 말씀대로 그것을 화장실과 또 별산대 보수공사 까지 겸해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과장에서 도에서 내려와서 현지답사 해 가지고 그때까지만 해도 2억원의 돈은 확보가 가능하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제일 먼저 사업규모가, 내용이 그 사람이 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해 가지고 그나마다 그때 당시 말씀을 드렸더니, 이거 그렇다면 화장실 만이라도 저희가 우선적으로 급한걸로 알았습니다.

그때 제가 받아 듣기는 가장 우충국 의원님 한테 송구스럽지마는 가장 강도가 높게 받아들인거는 화장실이 가장 강도가 높게 받아 들였습니다.

약 한 200m 내지 300m 큰 행사때문 줄줄이 서고 또 바깥에, 여기다 보수 안해 주면은 바깥에다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제가 강도를 화장실로 많이 해서 만일에 안되면은 이 화장실이라도 대달라 이거 안되면 의원님도 제제 질타를 하실거로....

농당삼아서 정말 그런 얘기도 했는데 이게 다행히 화장실은 하나 넣고 다른 사어으로 이렇게 변질된 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이렇게 잘못했다고 시인을, 말씀을 드리면서 송수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이것은 더 반영을 시켜가지고 더 앞으로 예산을 더 확보하는 방법으로 도비, 도와 절충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죄송합니다.

우충국 의원 보충 질의를 좀....

○ 의장 김혜한

우충국 의원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한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네.

우충국 의원 화장실은 확보하셨다고 하는데, 여기 이 문구상으로 봐서 이것이 전수회관의 화장실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까? 이거?

여기 그대로 읽어보면 향토유적 정비공사 사업기간, 사업내용, 문화마을 양주고을 조성, 정자1동, 화장실 1동 이것이 어떻게 양부별산대놀이 전수회관의 화장실을 보수하기 위한 거라고 물론 그 근방에다 지으면 그렇게 쓸수는 있겠지마는 이것은 분명히 문화마을 양주고을 조성하는데 해당한 예산입니다.

그리고 작년도말에 우리가 여기서 걱정을 하면서 질의답변을 했던 사항은 전혀 하나도 언급이 안돼있다.

그렇게 분명히 이 보고 내용으로 봐서 그렇게 돼 있는 건데 그러면은 지금 지붕이 새서 단청이 다 버려가고 있고, 또 그 안으로 막 물이 새서 떨어져서 다른 유품들이 변질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을 그럼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신지 복안 좀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네, 지금 현재 저희가 말씀하신대로 지붕이 새 가지고 단청이 새는 건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지붕끝이 너무 휘어서 올라갔다고 저희가 조사를 일전에 들었습니다.

그걸 마치고나서 파악을 해 보니까 약 40평, 지붕기와 면적이 40편 정도 건물면적이 됩니다.

간단히 우리가 어자한테 통해서 정확한 견적은 아닙니다.

한 250만원 정도 평당 소요해 가지고 1억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도와 함께 이것도 역시 앞으로 보수 해 나갈 계획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추진 하겠습니다.

우충국 의원 그, 저 실장님 말이죠 이런데 나오셔서 답변을 하실적에는 자금을 우리가 국고 지원을 요청했든 뭐 도비 지원을 요청했든 그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 그 지원 지금이 어떤 성격으로 어디까지 이게 갈 수 있는건가 라는건 알고 답변을 하셔야지,

2억원을 요청 했으니까 국고 2억원만 확보되면은 그 모든 것은 다 처리되고 수리 보수 될 수 있다라고 답변한 내용이 어느날 갑자기 그것은 그거와는 관계없는, 제가 노파심에서 말이죠.

만약에 자원금 이라는거는 거기 상부기관의 예산평성 운영에 따라서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

이거는 꼭 이루어지지 않으면은 그.... 전부 그 양주별산대 전수회관이 완전히 버리기 때문에 우리 자체 군비라도 상당히 연구와 뒷받침이 돼 있어야 된다라고 했을 때 자신 있는 답변을 해 놓으셨는데 여기 전혀....

이거 우리 시간이 많아서 여기와서 실장님하고 질의, 답변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이게....네? 답변을 했으면 거기에 따른 책임이 있어야 되고 실천이 있어야 되는거지, 위에 올라간 자금이 무슨 내용으로 올라간것도 모르고 앉아서 답변을 하고, 그거 뭐 잘못됐다.

그거 뭐하러 여기서 굳이 시간 보내 가면서 우리 실장님 하고 이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거는 제가 한번 이런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이것 또 올해 장마를 넘기면은 우리 귀중한 문화유산을 버립니다. 완전히....

우리 추경이 언제쯤 편성이 될런지는 몰라도 왜 꼭 뭐 우리 국고라야만 되겠습니까?

필요한건 양주군인데....

그럼 양주군에서 어떠한 예산이 부담이 되더라도 이것만은 막아야 되겠다....

하는데 어떻게 연구 좀 해 주십시오.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네, 알겠습니다.

그것이 뭐 반드시 국고지원만 받아가지고 하라는 규정도 없는 겁니다.

그런데 군의 예산이 정말 딸리니까 군비나 도비를, 도비나 국비를 받아서 하는 것이지 반드시 그걸 가지고 뭐 국비나 도비로 꼭 하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우충국 의원 그럼.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그래서 추경에 반영을 해 주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 나름대로 도에도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도저히 안되는 군비라도 한번 세워서 수리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됩니다.

○ 의장 김혜한 네, 또 질의....

우충국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우의원!

우충국 의원 네, 우충국 의원입니다.

의장님이 보고된 내용 외에는 질의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거 한가지를 또 질의해야 되겠습니다.

공보실장님에게 얼마전에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데 백석에 상여 회닫이 놀이가 있죠?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네.

우충국 의원 그런데 그것을 지금 군비에서 600만원인가 금년에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제 상여나 이런 기구보관창고로다가 지원을 해 주셨는데 이 상여놀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고유의 풍습이기 때문에 이제는, 그러나 시방 현재는 점차 사라져가고 있어서 이것을 지방 무형문화재로 한 번 지정해서 연간 뭐 다음은 얼마씩 지원해 주는게 어떠냐....

이런 말씀을 드린게 있는데 계획을 세워 보겠다고 했기 때문에 나 이번에 뭐 업무보고 계획에 뭐 있으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없어서 질의를 드리는데, 사실 이것은 전국적으로 아주 옛, 참 수백년, 수천년전부터 내려오던 풍습인데 이것이 오히려 별산대놀이나 소놀이굿 같은거는 1년에 한번씩 굿하는데나 가끔 사용하는 거지 이건 이런거 보다도 오히려 가치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봐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이게 전연 아무 계획도 없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좋은 말씀을 우충국 의원님이 하셨는데 상여 양주회닫이 소리는 이것이 전국적으로 다 있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양주별산대 라든가 또 소놀이굿은 이게 좀 특색, 그 지역 특색 때문에 몇 군데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양주별산대는 전국적으로 1개소고, 그 회닫이소리는 강원도의 회닫이소리가 아마 제일 일등으로 아마 뽑히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보니까 여기 양주 회닫이 소리도 그에 못지않게 발굴 하면은 가치가 있다고 그래가지고 먼저도, 앞서도 의원님도 저한테도 말씀을 하시고 그래서 아마 창고도 지금 확보해 가지고 그 귀중품을 보관할려고 600만원이 예산이 섰습니다.

그래 토지가, 땅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일전에 정말 한번 말씀을 주셨길래 그 토지, 땅이 문제일 것 같아서 땅을 지금 또 토지 매입비를 어느 정도 구입이 서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거는 제가 실무계장들과 같이 협의한 끝에 토지매입비를 .... 어느정도 서야 건축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600만원....

우충국 의원 토지매입은 현재의 소놀이굿의 마당이라든가, 시설물 이런 것이 산림청 부지에요.

그래서 앞서에도 그걸 임대를 해서 거기다가 시설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지방 무형문화재로 지정만 한다면 임대가 가능하지 않겠느냐..

그게 한 3,000평 되는데서 아마 몇평을 그때 임대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건 뭐 무료 임대기 때문에 그 뭐 200평이고 300평, 충분히 같이 임대를 하면은 쓸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데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마는 또 거기 소놀이굿 마당에는 그건 사실상 곤란합니다.

그거는 문화재로서 문화재 거기서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설치하기 곤란하고, 옆에 그 산림청 땅이 있다면은 그것은 저희가 한 번 연구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문화공보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권선안 의원 네!

한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군정홍보책자 하고 관광양주책자 이런거를 기획하고 만들려고 그러는데, 보니깐 뭐 리장, 면장, 지도자는 다 주는걸로 돼 있는데 이 부녀회장은 여기에 안나와 있는데 이거 일부러 뺀거에요?

아니면 그냥 즐건데 빼먹는 건지 ....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부녀회도 배부가 됩니다.

권선안 의원 네, 그러면 앞으로는 뭐 좀 세부적으로 반장까지 들어가는데 부녀회장이 빠지니까 그래서 물어보는 거고, 또 한가지는 군립도서관 운영 관계인데 지금 도서관운영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일찍 닫아갖고 문제가 돼 갖고 시간좀 연장해 달라고 그러는데 그 운영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건물로 짓고 인원도 10여명씩 가서 있는데 한 2, 3 시간씩 더 연장을 시켜줘야 되는데, 실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시간 연장....

먼저번에도 처음에 도서관 문 열 때 의회에서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뭐 몇 명 놔두고 할 수가 없지않냐 그랬는데 실제로는 100여명 이상이 오는데, 시간대 때문에 거기 이용객들이 늘지가 않는데 그거를 시간을 좀 연장 했으면 좋겠는데 실장님 그거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 문화공보실장 심재록 그거는 저희 소관이 인제 독립된 사업소를 설치 해 가지고 오늘 아마 후미에 나중에 도서관소장님이 답변이 있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알고 파악을 해 보니까, 평일에는 권선안 의원님 말씀대로 한 100여명씩 있는데 어제는 무려 8명내지 9명밖에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 인원 시간 단축을 지금 조정할려면은 애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도서관장한테 얘기를 들으니까 어제같은 경우에는 뭐 8사람 내지 한 10명 밖에, 잘해야 그렇게 밖에 없으니까, 어디 들쑥날쑥 하니까 시간 조정도 좀 애로점이 있습니다.

그것 차후에 아마 도서관장이 업무 보고시에 별도로 보고가 있으리라, 언급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의장 김혜한 또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공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으므로 잠시 휴식한 다음 회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4분 정회)

(15시 25분 속개)


다. 내무과소관

○ 의장 김혜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무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내무과장 김진길 내무과장 김진길입니다.

95년 업무계획중 주요업무만을 요약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방공무원 총원 계획은 전체 정원 635명을 대상으로 해서 금년에는 임용후 보다 2명을 포함 33명을 예상 결원으로 해서 충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내무과 소관 95년도 업무를 요약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업무 내용을 요약 보고하는 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내무과업무 소관어무에 대해서 보고를 들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충국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우충국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충국 의원 여기 기관장 민원 상담의날 이라는거 아주 특색사업을 우리 내무과장님이 들고 나오셨는데, 그전에도 보면은 뭐 이런 기관장들 민원 상담제를 실시해서 한때는 뭐 옵면까지 가지고가 뭐 좀 떠들썩하게 하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항상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어요.

그럼 지금 여기서 그런 저런거를 다 겪고난 후에 새로 이렇게 뭐 아주 남다른 각오로 출발을 하시니까 잘 하시리라고 믿습니다마는 과연 이것이 또 그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용두사미로 rmX나지 않고 잘, 꾸준히 실행이 될 수 있도록 각오가 돼 있으신지....

또 옵면사무소에도 이 문제를 확대 실시할 것인지 그거에 대해서 좀 답변 좀 해 주세요.

○ 내무과장 김진길 네 우충국 의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저희 군의 경우는 과거와 같이 지금 계속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기관장 민원 상담의 날 운영은 새로운 사항은 아닙니다.

이건 계속 지속되는 시책인데 별도로 저희가 날을 매주 목요일로 정해서 기관장실에서 상담을 하거나 하는건 아니구요.

매주 목요일날 또 경우에 따라서는 뭐 군수님께서 어떤 딴 스케줄에 의해서 외부로 나가시는 경우는 좀 곤란합니다.

그러한 외에는 하루에 한두번 정도 민원실에 들르셔서 뭐 하루종일 가서 근무하시는건 아닙니다.

한두번 정도 이렇게 내려가서 돌아보시면서 거기와 있는 민원인한테 뭐 애로사항은 없는지, 또 군에 뭐 건의할 사항은 없는지 이런거를 물어봐 가시면서 거기서 들으신 사항을 인제 시정조치 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옵면에서는, 사실 옵면은 뭐 수시로 주민들 하고 대화가 되기 때문에 별도로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 기관장의 민원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책적으로 이런 날을 지정을 해서 운영을 이렇게 우리 군에서는 지정을 했습니다마는 옵면은 그냥 자연스럽게 매일 이루어지고 있고, 저희 군은 그렇게 해서 민원실에 가서 방문하셔서 하는 걸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하였듯이 목요일로 날을 정해 놓은거기 때문에 외보 행사에 나가시면 이것이 이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제 주민들한테 홍보가 덜 돼서 모르는 주민들도 있는데 그 면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충국 의원 그 보충해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군수가 군에서 날을 잡아서 민원의 날 운영을 한다고 하면은 지금 뭐 과장님께서는 옵면은 기위 옵면장들이 그 자체가 민원상담역으로 아주 계속 이렇게 대화를 하기 때문에 특별히 날을 안 정해도 기위 하고 있다.

이렇게 자신있는 말씀을 하셨는데, 과연 그런지 아무리 잘 민원상담을 해주는 옵면장 이라고 하더라도 제가 좀 바라고 싶은 것은 군수가 여기서 날을 잡아서 하루 민원의 날을 봉사를 하면은 옵면장들도 그러한 똑같은 맥에서 상부기관의 기관장이 민원의날을 운영을 하면은 반드시 그날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옵면장이 혹은 군수가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는 부군수가 또는 부면장이, 그런 체계있는 민원실을 운영을 했을때에 양주 군민들이 그 민원실 운영을 기관장들이 한다라는.... 우선은 피부로 느낄 수가 있지, 그거 지금도 다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계속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라고 한다면 특색사업이 될 수있겠는가, 하는 그런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뭐 어떻게 생각하시는거 있으십니까?

○ 내무과장 김진길 네, 지금 옵면에 운영을 날짜를 정해 놓지 않은건 아닙니다.

저희군과 마찬가지로 매주 목요일로 정해져 있는데 사실 군하고 또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옵면은 뭐 더 잘아시겠지마는 옵면장이 사무실에 있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많이 나가서 주민 상대를 하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매주 목요일날은 가능한 한 출장을 억제하고 민원상담을 하는 걸로 그렇게 앞으로 좀 시정을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또 질의하실 의원....

네, 김재현 의원!

김재현 의원 네, 조직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굉장히 희망적인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참 뭐 굉장한 다행한 일이고, 또 앞으로 많은 연구와 검토가 있어야 될걸로 압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여기 군의 계 설치나 폐지, 이런 조정 관계라든다 옵면의 계, 여러 가지 과, 군의 과 간의 기능이나 조정을 할 수 있는 이런 것이 아마 상급기관에서 많이 위임사항으로 내려온 것 같은데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는 뭐 첫째, 우리 공무원 600여 공무원을 전부 항상 뒷바라지 해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지금 어느 부서라든가 어느 계가 지금 굉장히 업무에 폭주되고 이런 관계, 또 조금 좀 업무가 없다는 것 보다도 조금 타 부서에 비해서 조금 좀 여유가 있는 계도 있고 그런데 이것을 언제 쯤 시행할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 내무과장 김진길 네, 김재현 의원님 질의하신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보고사항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우선 조례가 개정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 조례는 금번 임시회의 기간중에 저희가 안건을 상정을 시켜서 조례를 의결을 받을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근거로 해서 여기에 관련된 규칙 또 규정 이 많은 사항을 전부 저희가 제정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다 끝난 다음에 인제 이 시행은 인력진단을 해야 됩니다.

인력진단을 해 가지고 지금 여기에서 바라는 사항대로 추진할려고 하면 사실 많은 기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또 4대 선거가 있어서 벌써 지금부터 뭐 선거 분위기로 들어가고 있고 하기 때문에 천상 이 인력진단 관계는 하반기나 들어가야 진단이 가능할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인력진단이 끝나면은 그걸 근거로 해서 조정을 하는걸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이 있는거는 지금 여기에서 군수한테 위임한 사항이 뭐 임의로 정원을 늘이고 줄이고 하는 사항까지 위임이 된게 아니고 정원 관계는 그건 묶어져 있는 겁니다.

그건 내무부장관 어디까지나 승인 사항이고 그래서 정원 범위내에서 인력진단을 해 가지고 지금 뭐 좀 업무가 많은 부서에 인원을 한명을 더 주고, 또 좀 저거한 부서에 줄이고 또 뭐 정원 범위내에서 운영을 하면거 계를 줄일수고 있고, 새로운 계를 만들수도 있고 하는 것이 내용중에 포함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력진단 이라고 하는 것이 과거에도 이런 것을 몇 번씩 해본 그런 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것이 잘못하면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진단이 될 수가 있고 굉장히 그 객관적인 그런 시각적으로 봐서 아주 엄청난 인력 진단이 돼야만 거기에 따라서 인원이 인제 조정이 되는데 이것이 굉장히 참 저도 고민거리로 생각을 합니다.

암만 정확하게 했다고 하지만 저울로 다는 것도 아니고 이 작업을 하는 부서에서는 완벽하게 했다고 하지마는 인력을 뺏기는 부서에서는 또 그렇지 않습니다.

인력을 하나라도 더 가져가는 입장에서는 잘 됐다고 하지마는 그래서 마치 이것이 평소에 인사를 50%만 해도 잘했다고 하는 그런 얘기가 있듯이 이것이 큰 지금 고민거리입니다.

그래서 군수한테 권한을 줬기 때문에 한쪽으로는 희망적인 면도 있는데 또 한쪽으로는 뭐 작업을 해놓고 나서의 후유증 문제 등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어쨌든 이 작업을 좀 최대한 철저하게 해서 우리 전체 군의 행정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재현 의원 됐습니다.

권선안 의원 네, 보충해서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권선안 의원!

권선안 의원 그러니까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후반기에, 하반기에나 가서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것 좀 전반기로 당길 수 없어요?

물로 바쁘고 여러 가지 여건이 있겠지마는 군수가 할 수 있는거는 작년에도 할 수 있었던건데 안하고 넘어가고, 금년에 또 했는데 하반가로 넘어가면 여기 앉은 의원들은 임기가 다 끝난 다음에 한다는 거에요.

하반가에 가서 하는지 안하는지 우리가 알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은 그 조직관리를 어려움이 많겠지마는 전반기로 당겨서 해야 아! 하나보다 그러지 하반기에 한다고 그러면 뭐 이거 뭐 하는지 안하는지 우리가 알 수고 있습니까?

전반기에 한 번 해 보세요. 이거 ....

그것 전반기에 해야 하는거지, 하반기에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 사실상 전반기에 해야 지금 얘기한데로 뭐 여기 나온대로 청소2계나 도시개발계나 이런게 빨리 만들어져야 되는데 계를 좀 저거한 거를 김 의원이 얘기 했듯이 없앨거는 없애고, 과감히 할 거는 해야지 뭐 어디 질타가 무섭고 그래서 안한다면 그거는 있을 수가 없는 얘기니까, 이건 뭐 엊그제 얘기가 나온게 아니고 그러니까 전반기로 당겨요. 이거....

○ 내무과장 김진길 말씀 다 하셨습니까?

권선안 의원

○ 내무과장 김진길 네, 권선안 의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것이 작년도에도 할 수 있었다고 하시지마는 작년도에는 상부기관의 승인을 받았어야 하는 사항이고 다행이 위임이 됐기 때문에 인제 금년부터 조례를 제정해서 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이것을 뭐 상반기에 한다고 해서 뭐 의원님들 한테 DJej한 공적이 가거나 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는 양주군 대세를 보셔서 지금 해도 이것이 뭐 금방 한시적으로 했다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이게 하게 되면 인제 95년도 이후 96, 97 계속 존속이 될 수도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또 뭐 공을 다음 대의 의원님들 한테 넘기셔도 좋은 사항이고 또 그거 이전에 선거 때문에 곤란하다고 하는 얘기는 이게 인력진단 작업이 말이죠,

저희가 실과소가 지금 20개 실과소 인데 이거를 할려면 적어도 3,4 개월 걸립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한다는 시점이 선거 시점입니다.

해 놔두요 선거 시점에서 흔들 수 가 없습니다.

선거를 원만하게 치러야 되는데 그때가서 뭐 조직을 줄이고 늘이고 직원을 줄이고 한쪽에 늘여주고 이거 이렇게 되면 이 군청 전체의 공무원 들의 위화감 문제 때문에 그래서 선거뒤로 미룬거지 일을 안할려고 해서 미루는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점은 좀 이해를 해 주시구요.

저희가 선거가 끝나는대로 바로 한쪽으로는 물론 이렇게 작업은 해 들어가지마는 해서 이게 시행이 될려면 천상 하반기 돼야 가능합니다.

그건 하반기....그거 좀 이해를 그렇게 해 주십시오.

권선안 의원 아니, 아니 의장님!

지금 과장님은 답변하시는게 그 뭐 의원들이 공적을 생각하고 공을 생각하고 그래서 그러는 걸로 착각을 하시는가 본데 그 얘기를 여기서 어떻게 해요?

그리고 그 얘기는 하실 수가 없는 입장이고, 의원들이 뭐 자기 공적을 내세우기 위해서 얘기하고 있어요? 그게?

이게 어제, 오늘 아니고 물론 군수가 할 수 있는거나 상부의승인을 맡아서 할 수 있는거나 똑같은 거에요.

계를 없애고 늘리고 하는 거는....

그러면 작년도에도 마찬가지라고 여러분들이 안한거지 할수 있는거를 도지사한테 승인만 받으면 되는 건데 할수 없다.

그리고 여태까지 넘어온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식으로 하고 과장님 얘기 하신대로 의원들이 공이아 생각하고, 이거는 주민의 의견을 편리함이나 양주군의 앞으로 발전이나 경영수익 사업이나 군민의 편리함을 위해서 의원들이 얘기하는거지, 의원들이 자기 공을 생각해서 얘기합니까?

여기서....

여기서 의원들이 반이 나올지, 반도 출마 안할지 그것도 미지수야, 아직....

전체가 안나올 수도 있는거고, 나오룻도 있는거고 그런데 그거를 갖고 여기서 지금 과장님 답변 그런식으로 답변 하신다면 그건 잘못된 답변이죠.

○ 내무과장 김진길 답변을 드릴까요?

권선안 의원 사실이 작년도에 그렇고, 계속 만들라 그래도 알았다 그러고 뭐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안된다고 그랬는데 이거 하반기에 안되는거 사실상 연구는 많이 하셨지만 이런 식으로 해 놓으면 좀 곤란하지 않냐 이거지.

할려면 빨리 해야지, 청소 업무도 발등에 지금 불이 떨어졌고, 광적의 구획정리 사업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는데 그거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빨리....

○ 내무과장 김진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권선안 의원

○ 내무과장 김진길 그 뭐 공적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제가 표현이 잘못됐다면 그건 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다만, 권 의원님께서 지금 임기중에 해 달라고 하는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제가 인제 말씀을 드린거고, 그건 양해를 해 주십시오.

그 다음에 도 승인만 받으면 계를 만들 수 있었는데 안했지 않냐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게 문제입니다.

도에 건의를 해두요, 도에서는 무슨 얘기를 하냐 하면은 공영개발계 같은 거는 어차피 정원을 별도로 주는게 아니고 각 계에서 사람을 뽑아서, 또는 각 과에서 사람을 뽑아서 공영개발계를 만들어야 되는 문제다.

한시적으로 그렇게 만드는거는 가급적이면 만들지 말아라 하는게 도의 방침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방침을 가지고 있는 상급부서에서 승인을 해 줍니까?

그러니까 못하고 있었던 거에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이번에는 군수한테 위임이 됐으니까 인제 검토대상에 일단 들어가는 건데 현재 지침이 내려온 것도 도에서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걸 이해를 해 주십시오.

도에서 한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영개발계 이런거는 가급적이면 하지 말아라 하는 지시기 내려왔기 때문에 우리가 좀 충분히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일단 군수한테 위임이 됐으니까 군수 권한 사항으로는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청소계 문제는요.

이거는 인원이 정원이 늘어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늘어나면은 지금 이 작업과 관련없이 도에서 정원을 주면은 바로 이건 계 설치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권선안 의원 아니, 과장님 지금 얘기 .... 도에서 도의 방침이 한시적인건 하지 말아라.

그래서 안했다 아니, 평택, 강화, 김포군은 왜 같은 경기도인데 공영개발계를 만들고 도시개발계 이런걸 만들었습니까?

○ 내무과장 김진길 지금 된데 전부 다시 환원시키고 있습니다.

권선안 의원 아니, 작년에 만들었는데, 만들어 갖고 그거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여태까지 안했잖아....안했잖아요. 그렇죠?

그랬는데 그 도의 방침, 역시 군의 어려움은 계를 딴 계를 없애고 딴 계를 하나 만들고 딴 계에서 인원을 차출해 갖고 만든다는거, 어려운 93년도나 94년도나 마찬가지다 이거에요.

빠르면 빠를수록 여태까지 연구한게 있으니까는 빨리 좀 당겨달라는 거지.

빨리 해 갖고 군민이나 우리 양주군에 보탬이 되도록 해 달라는 거지.

의원들의 임기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이게....

○ 내무과장 김진길 아니, 글쎄 충분히 아는데 이걸 각 과나 계에서 사람을 뽑아가지고 만들려면은 충분한 명분 없이는 사람을 뺄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 인력진단 작업과 같이해서 할려면 천상 선거전에는 어렵다....

그런 말씀이죠.

그걸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셔야죠.

그래서 같이 맞물려서 해서 전부 그것 조정할 때 그때 가서 검토를 하겠다 그런 말씀이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세요.

○ 의장 김혜한 네,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우충국 의원 네! 한번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우충국 의원!

우충국 의원 공무원 해외연수 추진 사항인데,

○ 내무과장 김진길

우충국 의원 뭐, 우리 양주군의 공무원이 500여 공무원이라고 하는데 여기 뭐 금년 계획을 11명을 해 놓으셨는데....

그리고 그 밑에 기대효과는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이런 계획을 세웠다고 하시는데 그 이 수치가, 물론 시작이 반이니까 한꺼번에 다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지금 정말 우리 현 시대가 요청하는 세계화로 가기 위해서 이게 뭐 상부의 이런 제한적인 위의 지침도 있겠습니다마는 이 11명이라는 숫자가 우리 양주군을 지금 밑에서 이렇게 나열된 그런 기대효과를 바라다 볼 수 있는 그런 수치가 저는 못된다고 보는데 말이죠.

너무 소극적이지 않느냐, 또 형식적이지 않느냐 뭐 이렇게 형식적이고 소극적일 바에는 이거 뭐....

사업계획을 세웁니까? 이거....

○ 내무과장 김진길 말씀....

우충국 의원 네, 좀 답변해 봐요.

○ 내무과장 김진길 이 사항은 사실 뭐 우 의원님께서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할려면 많은 인원을 내보내서 해야 되는데 지금 여기에서 저희가 계획한 인원은 인제 상부에서 계획된 인원만을 저희가 지금 11명으로 지금 나타나 있고, 저희 자체적으로 추준할려고 하는 계획은 지금 여기에 들어가 있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인제 별도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려는건 분야별로 해서 결국 분야별로 한다고 한느건 실과별로 하게 되는건데 실과별로 어떤 계획을 받아서 그렇게 해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이건 다시한번 검토를 하고 지금 여기에 나와있는 거는 상부 관청에서 계획 돼 있는거를 그대로 11명으로 저희가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그렇게 좀 양해해 주십시오.

김재현 의원 네!

○ 의장 김혜한 네, 김재현 의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현 의원 네, 공무원 사기앙양책 해 가지고 무슨 연수다 뭐다 뭐 참 이렇게 뭐 경쟁의식도 가져야 질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도 향상이 될 것 같은 차원도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뭐 법에 그렇게 돼 있는 우리 조례나 뭐 이런데도 다 그렇게 돼 있는 방법이지만 지금 9급에서 8급 승진할려면은 뭐 그 연도....

이렇게만 기한만 지나면 그냥 자동적으로 되는 거죠?

○ 내무과장 김진길 네.

김재현 의원 그 8급에서 7급도 아마 그렇게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7급에서 6급 승급하는 거는 제일 우리 공무원 사회의 허리인데 지금 여기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애요. 제가 보면....

정체도 되고, 사기도 떨어지고 또 경쟁의식도 심해지고.... 이런데 보면 뭐 계장 요원자리가 비어야 주사, 어떤 저거해서 승급이 되고 인제 이러한 저게 나오는데, 그래서 참 뭐 내적으로 이렇게 보면은 뭐 고충도 들어보면 서로 같은 공직 생활을 하면서도 참 경쟁, 내적인 경쟁들을 보이지 않게 해야되고 하는 그런 저게 있는데 그것도 우리 과장님 새로 인제 내무과장님이 되셨고 그런데 우리 600여 공직자를 위해서 획기적으로 뭐 공무원 사기 방침이 없어요? 금년에....

○ 내무과장 김진길 지금 승진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요.

과거에는 기간만 도면 무조건 승진을 시켜 주는 그런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별도 정우너으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8급에서 9급에서 연한만 되면 티오에 관계없이, 8급 티오에 관계없이 다 승진을 시키고 또 8급도 7급까지 그렇게 하고 했었는데 지금 그 제도가 없어져 가지고 자리가 없으면 승진이 안됩니다.

김재현 의원 글쎄 말이에요. 네....

○ 내무과장 김진길 그러니까 그거는 제도적으로 지금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찬가지에요.

지금 6급 승진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고, 그런거는 뭐 일개 시군의 내무과장이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얘기를 말씀드릴 수가 없는거고, 과거와 같은 그런 제도가 있어서 기한만 되면 승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거는 계속 상부에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의원 아니, 글쎄 그러니까 우리 경기도면 적게는 경기도면 경기도 내무과장님들이 모여서 뭐 회의도 하고 할 거 아닙니까?

그럼 인제 그런데서도 제일 공무원들의 속사정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이 내무과장, 총무과장 들인데 그분들이 뭐 어떤 상급기관 이라든가 어떤 입버기관에 라도 건의를 해서 어떤 방법, 정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또 공무원이 밤낮 전문화, 전문화 하면서도 그게 실행이 안되고 있는것도 기껏해야 무슨 토목직 뭐 농업직.... 이렇게 해 가지고 세무직이나 뭐 이렇게 해서 나눠 놨는데, 그거 뭐 그 사람들이 다 바라는게 그 직급 보다도 다 행정직으로나 들리려고 그러고 기회만 있고 뭐 하면은 다 도리려고 하는 그런 저거인데 그런 방법에서 우리 과장님들끼리 이렇게 모이면은 어떤 창안도 나와서 얘기를 많이 들으셨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공무원이 전문화되고, 좀 어떤 사기도 올라서 진짜 주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갖고 저거를 해야 되는데, 그것 뭐 박봉에 지금 특히 시보들 들어오면 6개월 시한도 못넘겨서 엄청나게들 나가고 있고 그런데 그 고급인력들 아닙니까?

그런 것 봤을때는 참 옆에서 봤을 때 굉장히 안타깝고 그런데, 그런 것 좀 방법이 없을까 해서 그거 좀 질문을 드렸어요.

○ 내무과장 김진길 네, 근데 말이죠.

그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게 몇 년전에 워낙 9급에서 뭐 4년, 5년씩 돼도 8급 승진을 못하니까 인제 내무부에서 그런 제도를 만들어서 그냥 연한만 되면 8급 승진을 시켜 줬어요.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8급이, 예를 들어서 양주군 티오가 10명이다.

그런데 이게 죄 승진을 해 놓으니까 한 20명 돼 버리는 거죠.

8급이....

그런데 인제 7급으로 승진을 해야 되는데 7급자리는 한 다섯자리밖에 없는데 이 8급이 다 해소가 돼야 되잖아요.

해소가 될려니까 그 티오외에 승진한 사람은 우선 2차적으로 밀어 놓고 티오내에 있어서 먼저 승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승진을 시켜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8급이 7급 승진하는데 평소에 예를 들어서 한 3년 걸렸던 것이 그렇게 해서 그냥 9급 승진을 8급으로 한꺼번에 시켜 놓으니까 한 6년으로 늘어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게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고 8급으로 돼 있는 사람이 한 4, 5년 되니까 이건 뭐 난 8급 승진 말이야 4, 5 년이 돼도 승진이 안돼가지고 말이지 이렇다고 불만을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바로 저 자신이 정상적으로 승진 연한을 따져서 하면 8급 승진이 안됐을 사람인데 그러한 제도에 의해서 승진이 됐단 말이에요.

8급이.... 돼 놓으니까 옛날 생각 안하고 나 8급 승진한자기 지금 4년, 5년 됐는데 왜 7급 승진 안해주냐 하는 얘기를 대외적으로 나가면서 떠드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런 제도를 모르는 사람은 어! 진짜 저놈 8급 된지가 무지하게 오래 됐는데 왜 승진 안시켜주냐 하니까 인사가 말이야 이게 잘못돼 있다.

오히려 이렇게 잘못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장단점이 있어라구요.

될 때는 좋은데 그 다음단계에 가서 승진할 때에 어려워지죠.

참고로 말씀을 드린거구요, 기회가 되면은....

김재현 의원 600여 공직자사 사명감을 갖고 좀 재미있고, 봉사할 수 있는 자세가 되도록 좀 우리 과장님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내무과장 김진길 노력 하겠습니다.

○ 의장 김혜한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시죠? 네.

내무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성의를 다해 보고해 주신 실과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3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8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 출석전문위원

  • 홍영섭

○ 출석공무원 23인

  • 군수허남
  • 부군수박영식
  • 농촌지도소장정홍도
  • 기획실장윤명섭
  • 문화공보실장심재록
  • 내무과장김진길
  • 사회진흥과장송종섭
  • 재무과장이종호
  • 사회과장이해주
  • 환경보호과장최명섭
  • 가정복지과장이병인
  • 산업과장현삼식
  • 축산과장홍성기
  • 지역경제과장안종학
  • 산림과장김흥기
  • 건설과장김성철
  • 도시과장신대영
  • 주택과장이강웅
  • 민방위과장남기산
  • 기술보급과장윤병두
  • 보건소장조종선
  • 위생환경사업소장서정길
  • 군립도서관장권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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