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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7회 개회식 본회의(2022.10.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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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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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양주시의회사무과


2022년 10월 11일 (화) 10시 개식


제347회 양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정팀장 전윤구)


(10시 00분 개식)


○ 의정팀장 전윤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47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바 로)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바 로)

이하 의식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윤창철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양주시 공무원 여러분!

시민을 더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10월에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제347회 임시회가 11일간 열립니다.

결실의 계절이 깊어가고 있지만, 눈 앞에 보이는 경제지표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전 세계 경기침체로 우리나라 경제도 연일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유행 상황에서 느껴본 적 있듯이 위기가 지속될수록 서민 경제는 더욱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세계적인 인플레 우려, 금리 인상과 치솟는 환율, 물가 상승 등 시민들의 삶이 날이 갈수록 힘겨워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삶의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의회는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더욱 집중해야겠습니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정책을 세밀하게 가다듬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정책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시의적절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민의 버팀목이 되어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의 의사일정이 촘촘해 숨 가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처리는 물론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그다음 주 18일에는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합니다.

복잡한 이해관계와 한정된 재원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우리 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가야 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 중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점으로 고심한 결과들이 모여 빛나는 성과로 도출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앞서 말씀드렸듯이 매체를 통해 접하는 경제지표를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을 외치며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여기저기 아쉬움, 부족함도 보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4분기인 만큼 아쉬움과 부족함을 채워 올해를 슬기롭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4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팀장 전윤구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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